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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만 먹어도 ‘고기’ 이길 수 있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6.26
채소만 먹어도 ‘고기’ 이길 수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가 채식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를 먹을 경우 뇌가 스폰지처럼 변하는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까닭이다.미국에서 나온 미친 소와 성장호르몬 관계>라는 책에 나온 광우병 외에 소 사육에 불가피하게 사용되는 성장호르몬이 인체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도 소비자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항생제와 성장 촉진제 등 동물성 단백질을 대량으로 생산해내는 ‘농장’에서 상시적으로 쓰이는 약품에 대한 불안감도 채식에 대한 관심을 부채질하고 있다.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종교적 신념 때문이 아니더라도 채식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정부에서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유기농 채소나 과일 산업 쪽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육식보다는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절대 진리가 아닌가. 많은 사람이 채식만 하면 영양소에 불균형이 생긴다고 생각한다.사람과 동물의 육질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몸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다.또, 학자들이 지금까지 동물성 단백질의 아미노산이 인체 단백질 아미노산과 가깝다고 주장했다.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인체 조직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데 불안정하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최근에 반대 이론이 나왔다.지금까지는 완전 단백질로 평가되었던 페닐알라닌과 티로신이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하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이에 반해 페닐알라닌과 티로신이 인체 조직 구성에 쓰이고 남아돌아 면역 기능을 약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유황을 가진 아미노산 두 가지도 인체 조직 구성에서 남아돌기 때문에 체액을 산성화시키고 칼슘이 뼈 구성에 쓰이는 것을 오히려 막는다.이는 고기 소비가 많은 나라일수록 골절 발생률이 높다는 사실에서 증명된다.대다수 사람들은 칼슘 섭취를 위해 우유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어렸을 때 다들 ‘키 크려면 우유를 먹어라’는 부모님의 애정 어린 구박을 한 번 정도 들어보았을 것이다.어른이 되어서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유를 먹는다. ⓒ연합뉴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유 소비량이 가장 높은 국가인 미국에서 골다공증 환자가 가장 많다.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과 같이 우유 소비량이 많은 북유럽 국가들에서도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다.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고, 소아의학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를 절대로 마시지 마라>라는 책을 통해 조목조목 그 이유를 밝혔다. 녹색 채소가 우유보다 칼슘 2배 더 많아 즉, 우유에 들어 있는 세균을 멸균하기 위해 고온 살균 처리를 하는 순간 칼슘의 성분이 변하기 때문에, 우유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칼슘이 잘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또, 산성 식품인 우유를 계속 먹게 되면 사람의 몸도 점차 산성화되어간다.그러나 인체는 약알칼리성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뼈 안에 저장된 칼슘을 빼내어 혈액으로 공급한다.이러한 작용이 계속되다 보면 뼈에서 과다한 칼슘이 빠져나가 결국 골다공증이 일어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말한 바대로 우유는 칼슘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영양원이 아니다.우유를 대체할 식품은 많다.예를 들어, 녹색 채소에는 우유보다 2배 이상 많은 칼슘이 들어 있다.약사 김수현씨가 쓴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라는 책에서도 ‘말린 고구마 줄기에는 우유의 10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고, 말린 토란대(6배), 무말랭이(2배), 들깻잎(1.5배), 냉이(1.2배) 등의 채소는 칼슘과 철분에 있어서 우유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우유 없이 순수 채식을 고수하더라도 칼슘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식물성 단백질에는 라이신이라는 아미노산이 적고 알지닌이 많다.동물성 단백질은 이와 반대이기 때문에 이 비율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즉, 알지닌이 적은 동물성 식품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높인다는 것이다.채식인들은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콜레스테롤수치가 낮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발생률도 훨씬 적다. 표를 보아도 알겠지만 동물성 식품이 식물성 콩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양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영양가 면에서 단배질, 지방, 칼슘, 철분, 티아민(B1) 등 인체에 필수적이고 중요한 영양소들이 어·육류보다 콩류에 더 많을 뿐 아니라, 어·육류에는 전혀 없는 것이 네 종류나 된다. 그 없는 것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성분이 식물성 약(phytochemicals)이다.파이토(phyto)는 식물성이라는 뜻이며 식물에는 껍질과 색소 등 불필요한 것이 없다.그러나 어·육류에는 인체 건강에 치료제가 되는 파이토 약 성분이 없기 때문에 육식하는 사람에 비해 채식인의 암 발생률이 적고 암에 걸렸을 때도 채식을 하면 치유를 기대할 수 있다.파이토 약 성분 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것이 섬유질 성분이다. 동물성 식품, 콩보다 영양 성분 훨씬 떨어져 현재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90%가 영양 불균형과 섬유질 부족 때문에 병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필자의 건강 상담실에서는 병든 사람에게 원곡류를 자연 상태로 짜맞추어 먹이면 쉽게 치유되는 것을 수없이 경험하고 있다. 어·육류를 먹지 않고 채식만 했을 때에 몸의 균형이 깨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하지만 일시적으로 몸이 채식에 적응하는 과정일 뿐이다.채식으로 영양 섭취가 100% 가능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건강에도 이롭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식주의자가 전체 인구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은 채식 메뉴 개발이 제대로 되지 않고, 또 채식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당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다행히 웰빙 열풍이 불면서 채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채식 전문 레스토랑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채식은 오로지 풀만 먹고 과일만 먹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채식 전문 식당에 가면 콩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를 비롯해, 햄, 소시지를 먹을 수 있다.고기로 만든 것과 맛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아니, 오히려 속이 덜 더부룩하고 가볍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포만감이 빨리 느껴져 과식 또한 막을 수 있다. 채식주의자가 되고 안 되고는 개인의 선택이다.하지만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필수다.무엇보다 채식에 대해 풀만 먹는 것이며,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아는 오해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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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뚱뚱한 남자 아이, 말하기 능력등 떨어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6.26
"뚱뚱한 남자 아이, 말하기 능력등 떨어진다" 비만을 가진 남자 아이의 경우 말하기 능력과 사회성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가족부가 25일 공개한 미국 국립경제연구조사국의 최근 연구·조사에 따르면 비만을 가진 남자 아이의 경우 말하기, 일상 활동 수행, 운동기능, 사회성 등 4개 기능발달 영역 모두에서 낮은 습득정도를 보였다. 또한 비만을 가진 여자 아이도 말하기 영역에서 비만을 갖지 않은 여자 아이에 비해 낮은 습득정도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유아기 아동(만2~4세)의 비만과 발달기술 습득간의 관계분석을 처음 시도한 것으로, 유아기 발달 차이는 후속 생애단계의 교육 및 직업성취도 차이를 야기하므로 유아 비만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복지부측은 설명했다. 이번 실험대상 중 남자아이가 비만인 경우 말하기, 사회성, 일상생활 활동, 운동기능 등 4개영역 모두에서 낮은 습득을 보였는데, 이같은 비만으로 인한 발달영역 상관관계는 1000유로 미만 저소득 가구의 상관관계에 비해 발달 영역별로 6~8배 더 높게 나타났다. 여아 비만의 경우 '말하기' 영역에서만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아버지의 대졸학력 여부에 따른 상관관계 보다는 약한 수준이었다. 이연호 기자 dew9012@asiaeconomy.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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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비자는 GMO 0% 원하지만…원가 부담
글쓴이 :
관리자
2008.06.26
소비자는 GMO 0% 원하지만…원가 부담 “소비자들이 사먹는 식품에 조금이라도 GMO(유전자변형 농산물)를 썼다고 표기하면 더 이상 못 팝니다.”(식품본부장) “일반 옥수수는 t당 500달러가 넘는데,가격 불문하고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원료구매본부장)“GM(유전자변형)옥수수라도 들여오지 못하면 전분당사업을 접어야 합니다.”(전분당사업본부장) 요즘 한 식품업체의 임원회의 장면이다.식품업계 전체가‘GMO 딜레마’에 빠졌다.음료 과자 등 가공식품의 단맛을 내는 데 들어가는 전분당 원료로 GM옥수수가 지난달초첫수입됐지만쓸수도,안쓸수도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일각에선 쇠고기 논쟁이 수그러든 뒤‘GMO괴담’이 불거질까 우려하고 있다. 올 들어 먹거리 불안이 고조되면서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단 1%의 GMO도 찜찜하다"는 수준인 반면 원료확보난,원가상승,판매부진의 3중고를 겪는 식품업계는 자칫 불매운동의 타깃이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소비자 반발을 의식한 정부와 여당 일각에선 일단 소비자단체 요구대로 GMO 표시를 강화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전쟁시대에 쌀을 제외한 식량자급률이 5% 미만인 한국에서 GMO를 무조건 안 쓰는 'GMO 제로'는 가능한 것인가. GM옥수수 수입 그 이후를 집중 점검해본다. ◆GM옥수수 수입 사실상 중단 국내 전분당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대상,CJ신동방,CPK,삼양제넥스 등 4사는 지난달 GM옥수수 11만t을 들여와 전분당을 제조해 이달부터 가공식품업체들의 주문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 4사는 연말까지 매달 10만~20만t씩 총 120만t을 들여오려던 당초 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한 관계자는 "5월부터 이달 24일까지 식품업계의 전분당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줄었다"며 "이달 GM옥수수 수입 계획을 보류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국제 옥수수 가격이 폭등세를 지속하고 있어 GM옥수수조차 살 수 없다"며 "옥수수 파동이 일어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일반 옥수수 수입가격은 지난해 초 t당 150달러에서 이달엔 500달러로 3배 이상 폭등했고,GM옥수수도 420달러로 뛰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전분당 4사는 GM옥수수를 대신한 대체재를 찾는 데 혈안이다. 삼양제넥스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산 일반 옥수수를 테스트용으로 4500t을 수입해 전분당으로 만들어 가공식품 업체들에 판매했지만 물량이 부족해 추가 수입을 못하고 있다. 중국에선 자체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옥수수 수출을 중단한 상태이고,브라질산 수입을 추진 중이지만 브라질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체재로 밀과 쌀로 전분당을 만드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원가를 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소비자단체들 "GM옥수수 프리 선언하라" 324개 소비자ㆍ시민단체들이 참여한 'GM옥수수 수입반대 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는 GM옥수수에 대해 △GM옥수수 전분당 제조 및 사용업체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GMO 표시제 강화 △일반 옥수수로 만든 중국산 전분 수입 추진 등 3가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는 "대체재로 중국산 전분(관세율 226%)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할당관세 품목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연대 측은 최근 47개 식품업체에 GM옥수수 사용 계획 여부를 질문한 결과 동원F&B,매일유업 등 12개 업체가 GM옥수수 '프리(free)' 선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농심 롯데제과는 유럽 중국 등지에서 일반 옥수수 전분당을 수입한다는 방침이고,한국야쿠르트 롯데칠성 해태음료 등은 음료제품에 전분당 대신 설탕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산 전분을 수입하거나 설탕 등 대체재를 쓰는 문제도 근본적인 해법은 되지 못한다. 전분 가격은 옥수수를 수입해 가공하는 것보다 가격이 높아 결과적으로 식품가격을 또 한 차례 올려 물가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전분당 생산업체들로선 옥수수 원료를 분쇄해 전분으로 만드는 기존 시설이 무용지물이 된다. 2000년대 들어 전분당으로 대체됐던 설탕을 다시 쓰는 것도 비만ㆍ충치 등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원당가격이 뛰면 옥수수 전분당과 똑같은 문제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과학적 분석 위에 국민정서 최근 쇠고기 파동으로 소비자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정부와 여당에서도 GMO 표시제 강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 등 의원 10명은 지난 19일 가공식품에 GMO 사용 여부를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GMO를 원료로 해 제조ㆍ가공ㆍ수입한 식품과 첨가물에 대해 GMO 사용 사실을 반드시 표기토록 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현행 가공식품 GMO 표시제는 가공 후에도 변형 유전자가 검출되는 식품으로 제한돼 GMO 원료를 사용한 아이스크림,과자류 등에는 표시 의무가 없다. 주무당국인 식약청도 GMO가 검출되지 않은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GMO 원료 사용 여부를 표시하도록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계에선 GM옥수수가 전분당 제조 시 열처리되면서 단백질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또 GMO에 무조건 빗장을 걸어뒀다간 자칫 식량부족 사태에 빠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가축용 사료에는 100% GM옥수수가 들어가며,식용유 중 90%가 GM대두로 만들어지는 현실에서 유독 GM옥수수만 공격 대상이 되고 있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한 전문가는 "소비자ㆍ시민단체들의 주장처럼 GMO 표시를 강화한다면 GMO원료 사료를 먹인 소 닭의 고기,우유,달걀 등에도 GMO 표시를 해야 할 판"이라며 '대안 없는 반대'를 비판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유전자변형농산물)=생산성 향상과 품질강화를 위해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한 농산물로,질병에 강하고 소출량이 많아 식량난 해소에 도움이 된다.미국은 앞선 기술로 콩 옥수수 등 50여 종의 GMO를 생산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안전성을 들어 부정적인 입장이다. GM옥수수(유전자변형 옥수수)=몬산토,신젠타,듀폰 등 미국 업체들이 해충저항성과 제초제 내성을 강화하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옥수수 종자로,국내에는 24가지 품종이 수입 허용되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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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저지방식으로 당뇨 싹부터 자르자
글쓴이 :
관리자
2008.06.26
운동, 저지방식으로 당뇨 싹부터 자르자 1970년대 국내의 당뇨병 유병률은 2% 미만이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2% 안팎을 오르내렸다. 하지만 1990년의 역학연구 결과를 보면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당뇨병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의 유병률만 8% 전후, 당뇨병의 유병률은 7.7%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2005년 국민 영양조사에서는 유병률 수치가 8.1%로 증가했으며, 당뇨병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증가율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0년쯤이면 성인 인구 4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가 돼 ‘국민병’이란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당뇨병 전 단계는 포도당의 항상성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정상 단계와 당뇨병의 중간 상태를 가리킨다. 이는 공복혈당 장애, 내당능 장애, 또는 공복혈당 장애와 내당능 장애의 혼합 상태로 구성되며, 이러한 당뇨병 전 단계는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주요 성인병 지표들인 복부 및 내장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을 포함하는 대사증후군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내당능 장애와 공복혈당 장애의 정의를 보면 정상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이며, 공복혈당 장애는 100~125mg/dL,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후 혈당이 140~199mg/dL인 경우 내당능 장애에 해당한다. 당뇨병은 정상→내당능 장애(당뇨병 전 단계)→당뇨병→당뇨합병증→장애 혹은 사망의 단계로 진행한다. 하지만 정상과 당뇨병 전 단계, 당뇨병 전 단계와 당뇨병 사이에서는 질환의 상태를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초기부터 체중감량,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의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이뤄지면 그 전 단계로 되돌릴 수 있으며 특히 당뇨병 전 단계에서는 정상으로 돌아갈 확률이 매우 높다. 이를 위해선 우선 각 개인이 자신의 현재 혈당 상태가 어떤 수준에 와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즉, 의사를 찾아 정기적인 검진과 정확한 기준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단계별 치료법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 당뇨병으로 이미 진행된 환자라도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와 운동 및 식사요법을 성실히 수행할 경우 정상 수준의 회복은 불가능하지만 정상인과 다름없는 기대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대규모의 연구 사례는 생활습관(운동 및 식사요법) 변화를 통해 당뇨병 발생을 성공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방 함량 25% 미만의 저지방 섭취를 권고해 평균 50%의 사람에서 7%의 체중 감량을 이뤘고, 74%의 사람에게 매주 150분 이상 중등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킨 결과 약 58%에서 당뇨병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또 다른 연구에선 빠르게 걷기와 중등도의 운동을 매일 30분간 시행한 결과 당뇨병 발생률이 58% 줄었다. 윤석기 천안 김&윤 내과 원장 [신동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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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포장처리업 HACCP 길잡이 '충실'
글쓴이 :
관리자
2008.06.26
식육포장처리업 HACCP 길잡이 '충실' 검역원, 관련업자 대상 설명회 개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우리국민의 주요 식품인 포장육을 생산하고 있는 식육포장처리업소의 효율적인 HACCP 운용을 위해 지난 24일 검역원 대강당에서 식육포장처리업 영업자와 HACCP 컨설팅 업체 등 HACCP 관계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검역원의 축산물 HACCP 제도 활성화 계획의 일환인 '업종별 HACCP 설명회 개최 계획'에 따라 추진한 것으로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HACCP 관계자에게 효율적인 HACCP 운용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HACCP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발표 내용으로 최근 개정된 축산물가공처리법령 내용을 포함한 식육포장처리업 HACCP 세부 평가기준, 2007년 HACCP 평가시 주요 지적사항, 위생관리 척도가 되는 일반세균,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금번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업종별 HACCP 설명회 개최를 통해 HACCP 운용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미생물 검사방법에 관한 교육기회 확대를 희망했고 이같은 교육은 업소의 효율적인 자체 HACCP 운용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검역원은 설명회를 통해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HACCP 관계자에게 포장육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체의 자체 HACCP 운용수준 향상을 통한 포장육의 위생과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종별 HACCP 설명회를 개최해 HACCP 관계자의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HACCP 제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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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식품부 美쇠고기 고시 의뢰..내일 발효
글쓴이 :
관리자
2008.06.26
농식품부 美쇠고기 고시 의뢰..내일 발효 정운천 농식품부장관이 25일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의 고시를 의뢰(관보 게재 요청)했다. 이에 따라 26일 새 수입위생조건 발효와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검역이 8개월여만에 재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자료를 통해 "지난 5월 29일 확정한 수입위생조건에 미국산 쇠고기 추가 협상 결과를 반영, 수정 고시키로 하고 이날 행정안전부에 관보 게재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추가협상 합의에 따라 수입위생조건 부칙에 추가된 내용은 ▲ 한국 소비자의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미 농업무가 운영하는 30개월 미만 연령검증 품질체계평가 프로그램(일명 한국 QSA)에 참여하는 작업장에서 생산된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 한해 수입을 허용한다(7항) ▲ 30개월 미만 소의 뇌.눈.머리뼈.척수는 특정위험물질(SRM)이 아니지만, 검역 검사 과정에서 발견될 경우 반송한다(8항) ▲ 수입위생조건 제8조 및 제24조 해석과 관련, 수출작업장 점검 및 위생조건 위반 작업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검역 권한을 명확히 한다(9항) 등이다. 정 장관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발표문에서 고시(관보 게재) 시점과 관련, "오늘 미국산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 관한 수입위생조건 고시 게재를 행안부에 요청했으며, 동 위생조건은 명일 발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양국 민간업계가 국민 여러분의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만 교역하기로 자발적 서약을 했고, 미국 정부도 이 자발적 서약의 이행을 지지하기 위해 30개월 미만 증명 프로그램을 수립키로 한 것을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또 "정부는 한.미 업계간 자발적 서약을 확실히 하기 위해 30개월 이상 소에서 유래한 쇠고기가 수입됐을 경우, 우리 정부 검역관들은 동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을 반송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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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행 기온, 물, 음식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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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여름철 산행 기온, 물, 음식에 주의하세요 - 산림청,「여름철 안전산행 지침」당부 -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기온이 높고 기습 폭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산행시 자주 발생하는 등산 안전사고에 대비해「여름철 안전산행 지침」을 마련하고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여름철 안전산행 지침」은 다음과 같다 방수, 보온장비를 준비하세요 o 여름(장마철)에는 수시로 비가 내리기 때문에 방수기능이 있는 자켓이나 우의를 반드시 준비하고, 저체온증에 대비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여분의 옷을 준비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o 식품이 부패하기 쉬운 계절로 산행 중 변질된 음식물 섭취에 따른 식중독사고에 주의해야 하며, 따라서 음식은 잘 부패하지 않는 것으로 준비하되 육류, 채소류 등 부패하기 쉬운 음식은 가능한 산행 첫날에 먹고 냉동건조식품이나 건어물 등을 준비 비상식량을 준비하세요 o 산행 중 길을 잃거나 기습 폭우로 고립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초콜릿, 미숫가루 등 비상식량 준비 장마철 협곡 산행, 야영은 삼가하세요 o 폭우가 몰아치면 협곡지대에서는 1시간 이내 걷잡을 수 없는 급류가 형성됨으로 장마철에는 협곡에서의 산행이나 야영을 금지하고, 나무가 많지 않고 경사가 가파른 흙사면, 암벽지역에서는 폭우시 산사태 위험이 높음으로 주의 장마철 낙뢰에 주의하세요 o 낙뢰는 능선 등 탁 트인 공간에 잘 발생함으로 능선 산행시 낙뢰를 주의해야 하며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쇠줄 등이 낙뢰를 유도할 수 있으므로 주의 o 산행 중 낙뢰가 예상되면 쇠붙이는 몸에서 떼어 놓고 특히 몸에 부착한 악세사리는 빼놓는 것이 좋으며, 낙뢰시 휴대폰, 무전기, 라디오 등은 꺼둘 것 일사병과 열사병에 주의하세요 o 일사병은 강한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땀으로 체온을 방출하지 못해 일어나며, 일사병 증상이 나타나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눕히고 다리를 올린 상태로 온몸을 마사지하고 물을 마시도록 하며 열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o 열사병은 바람 한 점 없는 고온다습한 지역을 걸을 때 자주 발생하며 수분만 섭취하기 때문에 염분 결핍의 탈수증상을 나타낸다. 열사병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겉옷을 모두 벗긴 다음 젖은 천으로 덮어주거나 몸에 계속 물을 뿌려 체온을 낮추어 준다. 작은 것부터 주의하세요 o 등산 계획시 일정이나 코스를 무리하게 잡지 않는다 o 술을 마시고 산에 오르지 않는다 o 지나친 자신감으로 쉬운 코스를 두고 어려운 코스를 택하지 않는다 o 우울한 심리상태에서는 산행을 자제한다 김현수 산림청 휴양등산과장은 "여름철 산악지역은 그 어느 계절보다도 기상변화가 심해 장마철 기습폭우와 무더운 날씨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하며,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등산객들의 등산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산림항공관리본부를 통해 산악구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등산 중 안전사고 발생시 전국 어디에서라도「1688-3119」로 도움을 요청하면 산림청 산악구조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 의 : 산림청 휴양등산과 이영록 주무관(042-481-4150)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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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잔의 물 질병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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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하루 8잔의 물 질병도 이긴다 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햇빛.냉방…수분뺏기기 쉬운 여름 피부탄력.신체균형 유지 역할 몸속 독소 배출.혈액순환 도와 아플땐 탈수막고 해열작용도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더위에 수시로 갈증이 나는 요즘 벌컥벌컥 들이켜는 물처럼 시원한 것도 없다. 그런데 갈증 해소는 물이 하는 무수한 일 중 일부분에 불과하다.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간 물은 심장을 거쳐 30초 만에 혈액에 퍼져 20분이면 각 장기의 세포에 전달된다. 이 과정에서 영양분과 산소를 운반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체형과 신체 균형을 유지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몸속에 있는 독소를 씻어내거나 용해시키기도 한다. 물을 마신 후 소변, 땀으로 배출되기 전까지 24시간 동안 생명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셈이다. 더위로 인해 땀 등으로 수분이 손실되기 쉬운 여름철엔 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물로 지킬 수 있는 여름철 건강과 피부미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여름철 물 잘 마시면 질병 면역력 강해져 여름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1년 내내 그 양은 같다. 다만 더위로 인해 땀, 소변으로 인한 수분 배출이 많기 때문에 수분 공급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은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많은 이상을 일으킨다. 심한 갈증과 괴로움이 지속되다 5%를 잃으면 반(半)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12%를 잃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깨끗한 물을 마시면 각종 질병의 80%까지 치유할 수 있다. 단순히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여름에 유행하는 각종 전염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흔히 감기에 걸렸을 때 의사들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말하는데, 이는 인체 세포에 수분이 부족하면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물을 마시면 30초 후 바로 혈액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부드러워지고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식중독, 전염병, 급성 장염 등 여름철 설사를 일으키는 질병에 걸렸을 때도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막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질병으로 열이 높을 때에도 수분이 몸에서 열을 발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을지대학병원 산업의학과 오장균 교수는 “신장이나 요도, 방광염 등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질병”이라며 “그러나 야뇨증에 의한 수면장애 환자나 지나치게 체내에 수분이 많은 저나트륨혈증 환자, 심부전이나 갑상선 질환자는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홍콩 미녀들의 동안 비결은 바로 수분 물은 신체 중 피부에 가장 마지막에 도달하게 된다. 따라서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른 어떤 기관보다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따라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흔히 홍콩 사람들을 동안이라고 하는 데는 비결이 숨어 있다. 바로 높은 습도 때문이다. 홍콩의 봄, 여름 평균 습도는 80%를 넘는다. 겨울에도 70% 밑으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다. 반대로 물이 부족하면 피부는 늙게 된다. 실제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노폐물 배출도 더뎌진다. 특히 여름철엔 햇빛과 실내 냉방으로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김경호 지미안피부과 원장은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며, 카페인이 들어 있어 멜라닌색소를 확산시킬 수 있는 홍차와 커피 등은 삼가는 게 좋다”며 “틈틈이 화장수 스프레이를 피부에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도 물은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식사 전에 한두 컵의 물을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결정적으로 체내 지방을 분해시키는 대사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수분 섭취를 줄일 경우 오히려 체내에 지방은 계속 쌓이게 된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아 성인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은 대략 2ℓ 정도다. 체격이 큰 사람은 물을 좀 더 마셔야 한다. 지난 2004년 한 대학병원 조사에서 우리나라 물 섭취량은 남성이 980㎖, 여성은 740㎖ 정도에 불과했다. 물을 마시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땀이 많이 흐르는 더운 날에는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600~800㎖ 정도의 땀을 흘리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그 이상도 배출할 수 있다. 물론 2ℓ가량의 물을 한꺼번에 마실 수는 없다. 하루 종일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 잔을 마시면 찬물이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모든 소화기관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출근하자마자 마시는 모닝커피를 물 한 잔으로 대신하고, 점심식사 바로 전에 물을 마시면 위 속의 소화효소나 위산을 희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 후에는 1시간 정도 지난 뒤 한 잔, 나른한 오후 커피 생각이 날 때 또 한 잔 마시면 활기찬 오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어 저녁식사 30분 전에 한 잔, 저녁식사 1시간 후 한 잔, 잠들기 전 한 잔을 마시면 하루에 8잔을 마실 수 있다. 조용직 기자(yjc@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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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고교생 118명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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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울산서 고교생 118명 식중독 증세 울산시 남구 모 고등학교 학생 118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는 등 비상이 걸렸다. 25일 울산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남구 모 고교 1, 2, 3학년 학생 948명 가운데 118명이 지난 24일 오후부터 지금까지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27명은 증세가 심해 병원 치료를 받고 조퇴했다. 남구보건소는 환자 95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여 이들이 지난 23일 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뒤 식중독 초기 증세를 보였다는 말에 따라 점심으로 제공된 음식물을 수거하고 환자와 조리사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23일 학교 급식으로 점심을 먹은 뒤 속이 불편했다는 말을 해 당시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 가운데 일부가 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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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건강기능식품 쉽게 구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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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이제! 건강기능식품 쉽게 구별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업자에게는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을 개정하여 2008년도 6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건강기능식품 도안을 한글표시와 함께 표시하도록 하여 소비자가 일반식품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비자의 영양소 과잉섭취를 방지하고, 적절한 영양소 섭취를 유도하기 위하여 1일 영양소기준치의 30% 이상 함유한 경우 그 함량을 반드시 표시하도록 하였다. 포장면적이 150㎠ 이하인 소포장 제품의 경우 원료명 및 함량은 5포인트 이상, 영양정보 및 기능정보는 6포인트 이상의 크기로 표시할 수 있도록 예외 조항을 둠으로서 영업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GMP 인증도안의 색상을 제품의 포장재 색상 등 특색에 맞도록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개정을 통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일반식품과 쉽게 확인 할 수 있고,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문의 : 영양기능식품정책과 02-380-1311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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