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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시행
글쓴이 :
관리자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시행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 > □ '08. 7. 8일부터 쇠고기에 대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가 모든 일반/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와 집단급식소까지 확대·시행됨 ○ 지난 5월 22일 여·야의 초당적 협조로 국회를 통과한 「농산물품질관리법」일부 개정법률이 6월 13일에 공포되었고, ○ 이 법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같은 법 시행령이 지난주 국무회의를 거쳐 7.7일, 시행규칙은 오늘(7.8) 공포됨으로써 본격 시행되게 되었음. □ 이번 음식점 원산지 표시의 확대·시행으로 한우는 한우대로 수입쇠고기는 수입쇠고기대로 판매하게 되어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확보를,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심하고 구분하여 선택할 수 있게 됨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의 주요내용 > ① 그동안 100m2이상의 중대형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에만 적용되던 것을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에 적용함으로써 중대형 음식점은 물론 소형 음식점까지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하였음. ② 학교, 병원, 기업체 구내식당 등 이용자의 선택권이 제한된 집단급식소에도 쇠고기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였음. ○ 집단급식소중 개정된 법이 적용되지 않는 50인 미만의 영유아 보육시설 및 유치원 등에는 보건복지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이 해당부처의 내부 관련규정에 반영하여 원산지 표시. ○ 군부대에서는 육·해·공군별로 급식규정에 반영하여 원산지표시를 하기로 함. ○ 그리고 이들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원산지단속 전문기관인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기적인 점검 및 교육 등을 하기로 함. ③ 쇠고기는 모든 용도로 조리하여 판매·제공한 음식에 원산지표시를 의무화하였음 ○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미트볼 등 쇠고기 가공품을 이용한 조리음식도 표시토록 함으로써 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의 걱정이 없도록 하였음. ○ 돼지고기, 닭고기는 구이용, 탕용, 찜용, 튀김용으로 조리하여 판매·제공하는 것 ○ 쌀은 원형을 유지하여 밥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죽, 식혜, 떡 및 면은 제외 ○ 김치류는 배추김치로서 절임, 양념 혼합등의 과정을 거쳐 그대로 반찬으로 제공하거나 발효 또는 가공을 거쳐 반찬으로 제공하는 것 ④ 시행시기는 쇠고기와 쌀은 오늘(7.8일 공포)부터, 돼지고기, 닭고기와 배추김치는 오는 12월22일부터 시행됨 ⑤ 원산지 표시방법으로는 ○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메뉴판 및 게시판에 표시하고 그밖에 푯말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가적 표시가 가능함. - 단, 100m2 미만의 일반·휴게음식점은 메뉴판, 게시판, 푯말중 하나를 선택하여 표시할 수 있음 ○ 집단급식소는 원산지등이 기재된 주간 또는 월간 메뉴표를 가정통신문,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 취사장 비치 등의 방법으로 공개하고, 이를 식당에 게시하거나 푯말 등으로 표시할 수 있음 ○ 원산지등이 같은 경우는 일괄 표시할 수 있음 ○ 품목별 표시방법을 보면, - 쇠고기를 조리한 음식의 경우 국내산은 “국내산”과 함께 한우, 육우, 젖소 등의 종류를 표시하고, 수입산의 경우 “수입국가명”을 표시하도록 하였음 - 그밖에 쌀, 배추김치, 돼지고기, 닭고기를 조리한 음식의 경우 국내산은 “국내산”, 수입산은 “수입국가명”을 표시 - 원산지등이 서로 다른 원료를 섞은 경우 섞은 사실을 표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관리대책 주요내용> ⑥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특별사법경찰관리를 1000명으로 확대하고, 식약청 및 지자체, 검·경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검역 및 통관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임. ○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중복단속 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보완대책을 마련하였음 ○ 첫째, 중앙 및 지방에 관계기관간 「음식점 원산지표시 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합동으로 단속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기관간 역할 분담과 정보공유 체제를 구축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중복단속을 배제해 나가겠음. - 중앙협의회는 농식품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특별시의 담당국장 등과 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참여하여 연간단속계획 심의 및 단속방향 등을 결정하고, - 지방협의회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 주관으로 시도, 지방 식약청 등이 참여하여 단속시기·대상업소 배분 등 기관간 역할분담 및 정보공유 방안 등 역내 세부단속계획을 수립·실행함. ○ 둘째, 전 대상 업소에 대한 무작위 추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속에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임. - 지역별, 규모별, 업태별로 대표성 있게 무작위로 추출한 업소를 조사함으로써 중복단속을 방지함은 물론 모든 대상업소가 언제든지 단속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하도록 함. ○ 셋째, 단속기관간 협의회 운영, 단속계획 수립, 단속방안 등에 관한 공동업무 지침을 작성하여 단속기관 차이로 인한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예방하고, 기관간 협조체계 구축. ⑦ 이미 제도가 시행중인 100m2 이상의 중대형 음식점과 이용자의 선택권이 제한된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소에 대해서는 허위표시와 미표시를 집중 단속하고, ○ 100m2 미만의 소규모 일반·휴게음식점도 허위표시는 철저히 단속하되, 미표시에 대해서는 9월말까지 약 3개월 동안은 행정지도 및 계도 ⑧ 신고포상금제도를 통하여 원산지 표시 국민 감시체제 실효성이 높아지도록 하겠음 ○ 허위표시 신고자에게는 최고 2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미표시 신고자에게는 5만원을 정액 지급. ○ 다만, 전문 신고꾼의 무차별적인 신고 남발에 따른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100m2 미만 소형 업소(위탁급식소, 집단급식소 포함)에 대해서는 미표시 신고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함. - 100m2 이상 업소의 미표시에 대해서도 9월말까지 포상금은 지급하지 않기로 함. ⑨ 원산지 표시방법이 복잡해서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음 ○ 원산지 표시는 제도의 근본취지가 소비자에게 원산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므로, 이 취지에 부합한다면 다양한 표현방법이 가능하다고 봄 ○ 기본적으로 국내산은 “국내산 또는 국산”, 수입산은 “수입국가명”을 쓰는 것이고, 쇠고기의 경우만 한우, 육우, 젖소간의 둔갑판매 방지를 위해 종류를 쓰도록 한 것임. ○ 여러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위해 복수음식에 대한 일괄표시제를 도입하여 음식마다 일일이 쓰는 불편을 덜도록 했음 - 메뉴판, 게시판, 푯말 등도 업소 상황에 맞게 칠판이나 화이트보드, 자석판, 전광판도 가능하고, - 손으로 쓰거나, 컴퓨터로 인쇄해 붙이거나,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만 된다면 무방함 ⑩ 그밖에 위반업소명 공개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식육판매업자의 영수증 발급의무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겠음. □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소비자는 안심하고 구분해 선택할 수 있고, 생산자는 판로를 확보하고, 영업자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는 우리나라가 성숙한 신뢰사회로 나아가는 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함. ○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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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수험생 삼복 더위 보양식은 전복 삼계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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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수험생 삼복더위 보양식은 전복 삼계탕이 최고 여름철 전복 보양식은 자양강장, 허약체질에 탁월한 효능 농림수산식품부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7.9일 정운천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 음식점에서 전복 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전복소비촉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복은 청정해역에서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란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나며, 의약고서인 우리나라 동의보감과 중국 본초강목에 피부미용, 자양강장, 허약체질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상어지느러미, 해삼과 함께 ‘바다의 삼보(三寶)’로 꼽힌다. 정지행 한의원 정지행원장은 "전복은 저지방 고단백음식으로 원기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아 무더운 여름철을 이기는데 효과적이며, 또한 예부터 눈을 맑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고, 정기를 북돋워주는 효과가 있어 특히 여성이나 수험생에게 좋다"고 전했다. 이번 시식회는 과천지역에서 전복삼계탕등 다양한 전복 음식을 선보임으로써 전복 요리 활성화는 물론, 웰빙수산식품인 전복요리 제공에 따른 과천 관가의 음식문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전복협회와 과천 관가 전문음식점과의 MOU체결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전복원료를 공급하고 다양한 요리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초복을 맞아 이달 18일 사단법인 한국전복협회 주최로 전복 주산지인 전남도청 소재지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전복 먹는 날” 지정 선포식 및 전복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관련협회장,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행사로는 “전복 먹는 날” 지정 선포식과 함께 전복요리시식회 및 경진대회, 관련 단체간 MOU체결, 전복 특판행사, 전복 나눔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로 전복의 소비촉진과 대중식품으로 각인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비자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전복의 안정생산을 유도하는 한편, 최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돕는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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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암환자의 기본식단 [한정식일때]
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암환자의 기본식단 [한정식일때] [암을 이기는 식사관리]
회원자료실_업무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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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급식지도 자기 점검표 [체크리스트]
글쓴이 :
관리자
급식지도 자기 점검표 [체크리스트] [대전교육정보원]
회원자료실_영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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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를 위한 식사지침
글쓴이 :
관리자
2009.03.02
어린이를 위한 식사지침 1.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자. 2. 표준 체중을 유지하자. 3. 매끼식사를 꼭 하자. 4. 간식은 적당한 양을 먹자. 5. 우유를 매일 마시자. 6. 채소 및 과일을 많이 먹자. 7. 짜거나 맵게 먹지 않도록 한다. 8. 당이나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자 . 9. 바르게 앉아 꼭꼭 씹어 먹자. 10.식사를 즐겁게 하자. [광주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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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의 부위별, 등급별 및 종류별 구분방법
글쓴이 :
관리자
식육의 부위별, 등급별 및 종류별 구분방법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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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당 무작위로 골라 쇠고기 원산지 단속
글쓴이 :
관리자
2008.07.09
식당 무작위로 골라 쇠고기 원산지 단속 정부는 8일부터 시행되는 쇠고기 원산지 표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무작위로 대상을 선정해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새로운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도 시행에 맞춰 이 같은 내용의 실무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100㎡ 이상의 중대형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위탁급식소에 대해선 허위표시 및 미표시를 집중 단속하되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은 미표시에 대해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또 농식품부 주관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 관리 중앙협의회’를 구성, 연간 단속 계획과 방향을 결정한다. 지방협의회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주도로 시·도, 지방 식약청 등이 시기와 대상업소 등 세부 단속 계획과 관련, 역할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중복 단속을 피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규모, 업태별로 대표성을 띤 식당을 무작위로 추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단속에 활용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 중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50인 미만 영유아 보육시설, 유치원 등은 해당부처가 내부 관련 규정에 반영해 원산지를 표시토록 하고 군부대의 경우 육해공군별로 급식 규정에 원산지 표시 의무가 명시된다. 아울러 원산지 허위표시 사례를 신고한 시민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지만 미표시의 경우 일률적으로 5만원을 주기로 했다. 다만 전문신고꾼의 신고 남발 폐해를 우려해 100㎡ 미만 소형 업소의 미표시에 대해선 포상금을 배정하지 않았다. 100㎡ 이상 음식점의 미표시도 9월 말까지 계도기간에는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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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식욕부진? 우습게 보다 수명 짧아진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09
덥다고 식욕부진? 우습게 보다 수명 짧아진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의학과 사회가 발달하면서 인간의 평균 수명도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에 이제는 그냥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이미 화두가 됐다. ‘삶의 질’ 측면에서 보더라도 건강은 가장 중요한 삶의 질을 구성하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정말 어려울까. 막상 그 안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들에 새삼 놀라고는 한다. 바로 그 근본에 ‘잘 먹어야 잘 산다’라는 대답이 들어있기 때문. 특히 이 안에는 건강한 식단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 더욱 근본적인 문제인 ‘식욕부진’ 해결이라는 건강학적 해답도 있다. 입맛이 없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활기찬 모습으로 활동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입맛이 없어지면 가장 먼저 달라지는 건 우울한 기분에 떨어지는 체력이며 더 나아가 질환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높다. 마찬가지로 몸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달아나는 것도 ‘입맛’이다. 그야말로 입맛을 소홀히 했다가는 건강한 노후 이전에 건강한 삶 자체를 놓칠 수 있는 것이다. ◇ 병 없어도 식욕부진은 겪게 된다? 식욕이 넘쳐 비만을 걱정하는 추세가 요즘 우리의 모습이라고는 하나 이는 거의 젊은 사람들의 얘기다. 젊음을 뒤로하고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입맛은 떨어지는 것이 노화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나이가 들면 취약해지는 다양한 질환들 또한 식욕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 감소시키며 오히려 식욕부진이 큰 문제로 떠오르게 된다. 질환이 없다고 하더라도 노화의 과정상 미각세포가 줄어들어 미각의 기능이 떨어지며 후각까지 감퇴돼 냄새 감지의 기능이 약해져 음식의 즐거움을 덜 느끼게 된다. 여기에 치아결손으로 잘 씹지 못하게 되고 입 속의 타액도 줄어 음식이 껄끄럽게 느껴질 수 있으며 위나 장의 기능의 운동성이 떨어져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거나 더부룩한 느낌이 들게 된다. 물론 식욕부진이 뭐 그리 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화의 과정상 우리 모두가 겪게 될 수 있는 식욕부진은 그 영향이 상당하다. 단순히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아닌 영향불균형이나 영양실조로 이어지며 노인 건강에 큰 해약으로 자리 잡기 때문. 실제로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면역기능이 떨어져 감기 같은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도 쉽고 아무리 건강했다고 하더라도 영양상태가 나빠지면 근력이나 뼈의 골밀도가 약해지며 골절도 일어날 수 있다. 감기나 골절은 젊은 층에서는 물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노인에게는 생명에 관여될 정도로 치명적이다. 예컨대 50대 이상의 여성이 고관절 골절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는 100명당 3명으로 이는 약 2.8%인 유방암 사망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식품 중에서도 비타민, 미네랄 등의 부족이 치매나 기억력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불균형한 영양섭취는 노화를 앞당긴다는 주장도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 암, 콩팥병 등 질환을 가지고 ‘식욕’부터 더욱 챙겨라 노화와 함께 식욕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질환’이다. 아픈 사람치고 뚱뚱한 사람 없다는 말에서 볼 수 있듯 암이나 콩팥병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체격이 좋은 사람은 찾기 어렵다. 그러나 이들에게 체력의 밑바탕이 되는 식욕은 치료의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암환자는우 치료 받는 과정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미리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영양 상태가 좋으면 항암 치료 시 부작용을 막을 수 있어 체력 보충이 중요하다. 문제는 약물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등이 입맛 자체를 잃게 할 수 있으며 모든 암환자의 절반의 경우에서 혀 맛 봉오리의 수, 기능의 변화를 비롯해 단맛을 못 느끼고 쓴맛을 쉽게 느끼는 생리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것. 심지어 암환자의 절반은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영양불량으로 숨진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암환자가 영양실조에 걸리면 봉합이 터져 벌어지거나 장폐색 같은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면역과 폐 기능의 장애, 종양치료에 대한 인내력 방해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다른 질환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경우 혈중 요독 수치가 높아지면 점차 식욕이 떨어지다가 구역질이 나서 식사를 하기가 힘들어져 영양실조에 빠지기 쉬운데 이같은 영양상태가 사망률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된다. 실제로 혈액투석 환자의 1/3 이상에서 식욕감퇴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경우 식욕이 저하된 환자가 정상 식욕을 가진 환자보다 사망률이 4~5배 증가한다는 의견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만성콩팥질환자나 암환자의 상당수가 노인이라는 점도 식욕감퇴로 인한 영양부족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 질환들이 식욕감퇴를 부르게 되고 여기에 노인의 경우 노화로 인한 식욕감퇴까지 더해져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식욕부진은 서구에서 많이 생기는 위장질환이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더욱 우려되고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의 경우 2001년과 2006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1986년 인구 10만 명당 0.1명에 불과하던 크론병 환자도 2004년에는 10만 명당 5.3명으로 급증했다. 문제는 이들 질환들의 특성상 식욕부진을 피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위염이나 위궤양의 대표 증상이 입맛이 없고 밥을 먹어도 속이 쓰리듯이 크론병이나 위식도역류질환도 입맛이 없어지는 등 식욕부진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크론병의 경우 10~2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아이의 경우는 식욕감퇴, 거기에 따르는 체중 저하, 발육부진이 일어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식욕부진은 단순히 입맛이 떨어진 것 뿐 아니라 영양결핍을 불러와 다른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 이처럼 노인이나 암환자들, 질환을 가진 아이들에게까지 영양보충이나 식욕부진 탈피가 큰 고민거리로 자리 잡은 가운데 최근에는 식욕을 촉진하는 약인 메게스트롤 아세테이트 제제(메게이스 등)와 같은 식욕촉진제를 병행해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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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따라 피해야할 음식
글쓴이 :
관리자
2008.07.08
질병 따라 피해야할 음식 고혈압엔 탕 국물은 조금만, 담석증 환자는 달걀 등 자제 보양식은 대부분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이 많다. 과거 기름진 음식이 풍부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식생활이 서구화된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고단백, 고지방은 이미 과잉섭취상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적절한 보양식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대병원 영양상담실에 따르면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하루 200㎎ 이하의 콜레스테롤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혈압이 높은 경우에도 보신탕, 삼계탕 등 국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경우 국물에 녹아 있는 많은 양의 소금도 먹게 되므로 건더기 중심으로 먹는 게 좋다. 또 육류, 달걀, 버터 등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고지방 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 담석증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에 담석증이 있는 환자들은 이 같은 음식을 가려야 한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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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서] 미래의 일꾼 - 영양사
글쓴이 :
관리자
2008.07.08
[꿈을 찾아서] 미래의 일꾼 - 영양사 "식당경영 전반을 책임지는 작은 CEO죠" / 이영하 해운대 이마트 직원식당 영양사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흐트러질 법한 앞치마에는 김치 국물 자국 하나 보이지 않는다. 축축할 것만 같던 조리장도 예상보다 산뜻하고 각종 조리기구와 개수대, 배식대도 티끌없이 잘 정리돼 있다. 조리장 이곳저곳을 훑어보는 그녀의 눈길이 제법 예리하고 매섭게 느껴진다. 이번에는 '식당의 작은 CEO', '식당의 총사령관'으로 불리는 영양사를 만났다. 해운대 이마트 직원 600명의 점심과 저녁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영양사 이영하(26·여)씨가 주인공이다. 간단한 자기 소개 -저는 지난 2004년 상반기 신세계푸드 공채 6기로 입사해 6개월 간의 주니어(인턴) 과정을 마친 뒤 정규직으로 전환, 현재 부산 해운대 이마트 직원식당을 담당하는 영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입사 5년차로 부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냈고, 동부산대학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흔히 영양사라고 하면 식단을 짜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건 옛말이랍니다. 영양사의 업무가 많이 변해서 요즘은 하나의 사업장을 총괄해서 운영하는 총 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구성하고, 식단이 고객에게 안전한 음식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 전반을 관리합니다.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도록 음식의 맛을 비롯해 친절한 배식, 청결한 분위기 등 서비스 관리도 합니다. 식단에 맞는 원가 관리와 위생사 조리사 등의 인력관리 등을 도맡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 식당의 경영 전반을 책임지는 '작은 CEO'죠. 하루 일과를 보면, 제 경우는 오전 9시까지 출근해서 전날 주문한 식자재의 품질, 위생 상태, 수량 등이 이상없는지 체크합니다. 이같은 검수 과정이 끝나면 냉장고와 식자재 창고에 정리를 해 두고, 조리장 전반의 위생상태를 점검합니다. 조리사들이 식단에 맞게 음식을 만드는 동안에는 직접 조리는 하지 않지만 조리 과정 전체를 살피고 컨트롤한 뒤, 중식 배식시간인 낮 12시가 되면 배식을 돕습니다. 오후 2시에 배식이 끝나면 직원들과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내일 사용할 식자재를 발주합니다. 오후 5시 석식 시간까지 또 한번의 조리, 점검 과정을 거치고 오후 7시 배식이 끝나면 마지막 위생점검 후에 퇴근합니다. ·이 일을 하게 된 계기 -학창시절 영양사를 꿈꾼 것은 아니었지만 고3 때 영양사였던 언니의 영향을 받아 식품영양학과에 지원하게 된 것이 시작이 됐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와 보니, 생소한 원소 기호와 화학 공식 등이 등장해 공부가 쉽지 않았고 흥미도 잃어 갔습니다. 그런데 학과 동아리인 '에쎈 클리닉'에서 활동하면서, 전공에 관심이 높아졌어요. 한번은 동래구 보건소에 영양상담을 나갔는데, 당뇨와 고혈압 증세가 있는 할아버지가 어떤 음식을 먹으면 건강이 좋아지겠는지 물어 보시더라구요. 배운대로 저염식을 추천해 드렸더니, 그게 뭐냐고 하시며 이해하지 못 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영양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더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2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과 동시에 신세계푸드에 입사했습니다. 지금도 모교인 동부산대학 식품영양학과의 영양 상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영양사에게 필요한 자질 -다른 직업과 달리 음식, 먹을거리를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영양사에게는 철저한 위생 의식이 첫 번째 요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생(衛生)'이라는 말은 '지킬 위, 목숨 생'이라고 해서 목숨을 지킨다는 뜻입니다. 맛있고 보기 좋은 음식이라도 먹고 탈이 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목숨과 관련되는 일, 생명과 관련되는 일이라고 여기고 위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또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영양사는 위생사, 조리사를 포함한 직원들과 식당 전체를 관리해야 하므로 리더십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영양사 자격증 외에 위생사나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기도 합니다. 관리자의 위치에서 직원들의 업무를 보다 상세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음식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정보를 실제 현장에 접목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보람과 어려움 -음식 자체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적성에 잘 맞아서 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람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제가 준비한 음식을 통해 고객과 제대로 소통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나도 만족하고 고객도 만족한다는 생각이 들 때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 하면서 크게 힘든 점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노력에 비해 고객들의 반응이 별로일 때는 힘이 좀 빠지지요. 또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나이 많은 직원들을 관리할 때 어려운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지속적으로 지시하고 얘기하는 문제인데도 실질적으로 잘 고쳐지거나 해결되지 않을 때, 제 생각만큼 직원들의 업무가 따라주지 않을 때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김경희기자 edu@busanilbo.com 사진=강원태 기자 wkang@ 영양사가 되려면? 일단 영양사 자격증을 얻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의 식품영양학과에 입학해야 한다. 식영과 출신만 영양사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자격시험은 총 9개 정규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일 때 통과할 수 있다. 또 음식을 만지는 직업의 특성을 감안해 결핵, 장티푸스, 전염성 피부질환이 있는지 검사받고 아무 이상이 없음을 증명하는 보건증을 받아야 한다. 영양사로 일하는 동안에는 매년 1회씩 검사를 받아 갱신한다. 자격증과 보건증을 확보한 뒤에는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사업체 등으로 취업한다. 아무래도 대기업이 사원복지나 근무여건 등에서 월등히 우수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대기업의 경우 임금은 대졸자 초임 연봉을 기준으로 볼 때 평균 수준이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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