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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꼭꼭 먹는 식습관 '비만' 막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10
천천히 꼭꼭 먹는 식습관 '비만' 막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덜 먹게 만들어 비만을 예방하고 음식의 맛을 더욱 많이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로드아일랜드대학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30명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파스타와 토마토와 치즈를 많이 먹을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을시 칼로리를 70cal 가량 덜 씹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위장이 팽창되며 일부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이 변화되는 것이 인체가 더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자 하는 시간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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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간광우병, 복합 조건일때 감염"
글쓴이 :
관리자
2008.07.10
"인간광우병, 복합 조건일때 감염" SRM제거.검역강화 등으로 충분히 발생 억제 가능 한라라당 토론회서 주장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유전자형, 쇠고기 섭취시 연령, 광우병 소 사육지역 등 복합적인 조건이 함께 충족돼야 하므로 인간광우병의 위험은 크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용선 이사(서울시 내과의사회 상임이사) 9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한나라당 중앙위원회(위원장 이군현)가 주최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인간광우병에 위험한가?’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윤 이사는 ‘인간광우병의 발병 및 안전대책’ 주제발표를 통해 “영국에 소광우병과 인간광우병이 많았던 이유는 육골분사료를 먹이면서 광우병이 발생했고, 인간광우병이 걸릴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M/M형 유전자를 갖고 있는 어린나이의 인간이 광우병소의 SRM을 먹고 그나마 극히 일부 종간장벽을을 넘어온 변형프리온 중에 재순환을 통해 아주 강력한 변형프리온이 있어야 인간광우병에 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이사는 광우병 예방책으로 “다우너 소의 도축금지와 30개월 이상 및 이하에 따른 각각의 SRM 제거로 인간광우병 발생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안전장치와 국민들의 신뢰를 담보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광우병 소의 발생 및 인간광우병의 발생이 확률적으로 극히 희박하더라도 수백년 수천년 아무 탈없이 안전하게 먹어왔던 한우만큼의 안전성이 있다는 국민적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이석 박사(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진단센터장)는 “광우병 원인인 프리온은 감염소와 접촉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으며, 영국의 경우처럼 사료관리정책 등으로 질병 통제가 가능해 근절가능질병으로 여겨지는 등 프리온질병은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이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경우 지난 2007년 5월 OIE로부터 통제된 BSE 위험국가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 전체 소 1억두 중 2두가 발생가능한데, 변형프리온이 식육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없다”고 단정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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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환경호르몬이 당뇨병 위험 높인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09
환경호르몬이 당뇨병 위험 높인다 당뇨학회 세미나 “인슐린 민감성 떨어뜨려” 환경 호르몬 등 각종 환경 오염물질이 당뇨병이나 비만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9일 대한당뇨병학회와 대한미토콘드리아연구의학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대의대 암연구소에서 열린 ‘미토콘드리아, 환경호르몬과 당뇨병’ 세미나에서 환경호르몬과 당뇨병이나 비만 등 대사성 질환 발생 사이에 상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대거 공개됐다. 프탈레이트나 비스페놀A 등 환경호르몬은 수컷의 생식기 발달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며 중금속 역시 당뇨병과의 연관성은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덕희 경북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금까지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 다이옥신, PCB, 유기염소계 농약뿐 아니라 비소 등 중금속과 프탈레이트나 비스페놀A처럼 매우 흔한 환경 호르몬도 동물이나 사람에서 인슐린 저항성 또는 당뇨병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중 환경호르몬 농도가 높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고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임수 서울대의대 내분비내과 교수는 이어 환경 오염물질과 인슐린 저항성 및 비만과의 상관성에 대해 발표했다. 임 교수는 동물실험에서 제초제 ‘아트라진(atrazine)’을 장기간 투여한 결과 비만이 유발되고 인슐린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 교수는 “이는 특정 환경오염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비만 증가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신윤용 이화여대 약학부 교수는 당뇨병 환자와 일반인 혈중 환경호르몬 농도를 비교한 결과 환자군이 대조군보다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는 미발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이용권기자 freeuse@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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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과일 공짜 제공해 아동 비만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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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과일 공짜 제공해 아동 비만 퇴치 매년 1조원 투자 계획 유럽연합(EU)이 어린이 비만 해결을 위해 나쁜 식습관 바로잡기에 나섰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어린이에게 학교에서 과일과 야채를 무상 제공하기 위해 매년 9억유로(1조43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비비시>(BBC) 방송이 8일 보도했다. 이 계획은 유럽의회의 승인과 회원국의 서명을 거쳐 실행된다.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의 어린이 중 2200만명이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최근 유럽에선 어린이 비만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과체중 어린이 중 500만명은 의학적 비만 상태로, 해마다 그 수치는 4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마리앤 피셔 보엘 유럽연합 농업집행위원은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좋은 식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데, 너무 많은 아이들이 과일과 야채를 지나치게 조금밖에 섭취하지 않고 있다”며 “무언가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인당 하루 400g의 과일·야채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연합 대다수 회원국들은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통계청인 유로스태트가 2001~2007년 동안 회원국을 대상으로 과일·야채 섭취 정도를 조사해 올해 초 발표한 결과를 보면, 1인당 섭취량이 가장 낮은 나라는 영국이었으며, 그리스와 프랑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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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아리수… "물맛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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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아리수… "물맛 좋아요" 숭인, 정수기 없애고 '음수대' 설치 청결 도우미·지킴이 어린이들 관리 숭인초등 어린이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서서 음수대의 물을 마시고 있다./황재성 기자 goodluck@snhk.co.kr “더위엔 시원한 물이 으뜸!” 첫 폭염 주의보가 내린 9일 오전 쉬는 시간, 서울 숭인초등학교(교장 김상계) 어린이들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음수대에서 차고 맑은 물을 마시며 땀을 씻고 더위를 잊었다. 점심 급식을 먹은 후에도 역시 아무 거리낌없이 아리수를 마셨다. 숭인초등 어린이들은 지난 달 30일 서울시로부터 '아리수 홍보 대사' 위촉된 뒤 아리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 두터워지고 있다. 숭인초등 어린이들은 평소에 물에 대한 교육을 특별히 받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안전 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학교의 배려에서다. 이 과정에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배웠다. 인체의 70 %를 차지하는 물의 중요함, 그리고 ‘아리수’가 고구려 때 한강의 옛 이름이라는 사실 등은 숭인 어린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특히 '아리수'는 매우 양질의 음료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교내에서 마시는 물로 '아리수'를 쓰자는 의견이 나왔다. 김상계 교장 선생을 중심으로 연구와 논의를 거쳐, 지난 3월부터 교내 정수기를 모두 없애고 대신 아리수 음수대를 곳곳에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아리수는 세계 보건 기구(WHO)가 권장하는 145 개 수질 검사 항목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물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어린이와 학부모들도 믿음을 보냈다. 이 음수대는 서울시에서도 관리하지만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기 위한 학교의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음수대에 청결 도우미를 배치함은 물론 걸스카우트, 컵스카우트, 아람단으로 구성된 지킴이 어린이 14 명이 음수대 14 곳을 관리하고 있다. 학교는 음수대를 이용함으로써 정수기 유지에 들어갔던 경비와 전기료를 절약하는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음수대 지킴이 정지은(5학년) 양은 “음수대에서 세수나 손을 못 씻게 하고, 질서 있게 물을 마시도록 이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제 물 전문가가 된 김 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어린이들에게 물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음수대 관리를 청결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년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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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여름철 ‘안전한 횟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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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여름철 ‘안전한 횟집’ 교육 [쿠키 건강] 부산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을 맞아 어패류, 생선 횟감 등 취급시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이 우려되는 부산·울산·경남 횟집을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지역은 오는 11일 횟집밀집지역인 북구 정자동 소재 정자 어촌계 회관에서, 경남지역은 15일 사천시 등 방문교육, 부산지역은 14일 부산식약청 강당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관리 △일본과 우리나라의 생선횟감 위생관리 실태 비교 등에 대한 강연과 함께, △기구등 살균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방법 △칼·도마·행주 등 조리기구 사용에 따른 교차오염예방 요령 △수족관물 위생적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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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식당 물수건 위생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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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독자마당] 식당 물수건 위생 엉망 가끔 음식점에서 표백제 냄새가 진하게 나는 물수건을 주는 경우가 있다. 손님들은 주로 이 물수건으로 손이나 이마 등을 닦게 마련인데 그러다 보니 하얀 물수건은 각종 손때와 먼지로 지저분해진다. 문제는 손님이 간 뒤에 그릇이나 수저를 치우고 더러운 물수건으로 한번 식탁을 닦고는 다시 손님을 받아 음식을 차린다는 것이다. 온갖 때와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수건으로 닦은 식탁에서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여간 고역이 아니다. 위생과 청결을 우선해야 할 업소에서 이래서야 되겠는가. 1차로 물수건으로 식탁을 닦았으면 2차로 깨끗한 행주로 다시 한번 닦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했으면 한다.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지도도 필요하겠지만 업소들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며 음식 맛 못지않게 위생과 청결이 함께해야 할 것이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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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쇠고기 조용한 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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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美쇠고기 조용한 큰걸음 수입업체 식당.고기전문점과 손잡기 가속 수입육업체가 일반 식당 및 고기전문점 등과 손잡고 미국산 쇠고기 공동 마케팅에 나설 움직임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협의회 소속 회원사 중심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공동 판매한 뒤 유통망을 일반음식점과 고기전문점으로 확대하는 등 연합전선을 구축한다는 게 육류 수입업계의 시나리오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안에 일반 식당과 고기전문점에도 미국산 쇠고기가 본격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육협의회 임시회장을 맡은 박창규 에이미트 대표는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15일로 예정된 미국산 쇠고기의 공동 판매는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소비자의 반응을 지켜본 뒤 향후 일반 음식점이나 고기전문점 등으로 공동 판매 참여대상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수입육협의회는 회원사와 함께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30% 정도 할인판매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현재까지 5개 수입업체와 정육점 12곳이 공동 판매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8일부터 본격 시행된 쇠고기 원산지표시제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수입육협의회가 공동 판매 대상을 일반음식점과 고기전문점으로 확대키로 한 배경에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이 예상만큼 크지 않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지난 1일부터 직영 정육점 및 관계사가 운영하는 수입육 프랜차이즈 식당인 ‘다미소’ ‘오래드림’ 등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를 시판해온 에이미트는 7일까지 1주일 동안 총 20t이 넘는 쇠고기를 판매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말 장관고시 발효와 검역 재개 이후 추가 확보한 물량 20t이 현장판매 및 전화주문 등으로 대부분 소진됨에 따라 추가로 검역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택배주문은 이달 말까지 예약 물량이 꽉 차 있어 현재 추가로 주문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다른 수입업체도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검역 재개 이후 60t 이상 판매한 수입업체도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또 다른 수입업체 대표는 “10일 정도부터 직영점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할 계획인데 주거래 정육점 외에도 하루 20~30통씩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라며 “일단 판매가 시작되면 월 매출 2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2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발효 이후 8일까지 검역필증을 교부한 수입 쇠고기는 모두 122건 1874t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주말 이전인 지난 4일보다 750t, 402t 늘어난 물량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검역 중단 이후 냉동창고에 보관 중인 5300t의 뼈 없는 미국산 쇠고기 가운데 35%가 검역을 통과, 본격적인 시중 유통을 앞둔 상태다. 안현태 기자(popo@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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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여름건강 캠페인] … 만성 질환자 "따봉 피서법"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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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헬스코리아뉴스 여름건강 캠페인]…만성질환자 "따봉 피서법" ◆관절염환자는 백사장으로 관절염 환자가 있다면 산 보다는 해변으로 피서지를 택하자. 해변의 모래찜질과 해수욕은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주위의 피와 림프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통증이 유발되는데 모래 온찜질은 피와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주고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평소에도 온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은데 햇볕으로 달구어진 모래가 이런 온찜질 기능을 대신해 주는 것이다. 해수욕 역시 관절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바닷물 속 소금 성분은 체액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하게 하고 인체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해수욕은 신체의 신진 대사를 도울 뿐 아니라 소염 작용이 있어 신경통이나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무리한 운동이나 관절에 무리가 되는 활동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번 여름엔 백사장에서 휴가도 즐기고 통증 치료 효과도 보는 1석 2조의 피서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당뇨병 환자- 산보 가능한 휴양림을 찾아라 당뇨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조절이다. 특히 당뇨 환자들에게 여름은 가혹한 계절이다. 다른 계절보다도 과일이나 빙과류 또는 음료를 많이 먹다보니 혈당 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더위에 식욕이 없어져 끼니를 거르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서 탈수와 함께 체중감소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일반인과 달리 당뇨환자는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저하되어 있으므로 휴가지에서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란병원 내과 박상미 과장은 “특히 휴가지에서는 음식조절이 어렵고 폭염에 탈수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다”며 “되도록 장시간 햇볕에 노출 되는 것을 피하고 수박이나 참외와 또는 스포츠 음료 보다는 시원한 냉수나 보리차를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때문에 휴가지도 되도록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장소보다는 시원한 그늘과 가벼운 산보가 가능한 휴양림이 더 좋다. 물론 걷기를 할 때는 바위가 없는 산책로를 선택해야 한다. 운동화를 착용하고 무리한 일정도 피해야 한다. 당뇨환자들의 경우 특히 발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인데, 감각신경이 둔해져 상처를 입고 피가 나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칫 상처가 난 곳에 괴사가 일어나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가 있는 경우 특히 무리한 일정에 자칫 입맛을 잃어 거르기 쉽다. 이때는 조금씩 자주 식사하도록 하고 물을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한다. ◆ 심혈관질환 환자- 가까운 산으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같은 심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일단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 있는 장소를 피하는 것이다 좋다. 폭염에 노출되면 체온 조절 중추는 말초혈관으로 가는 혈액량을 늘리면서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피는 감소시킨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심장은 더 빨리 뛰게 되면서 무리를 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여름철 열사병이나 일사병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피서지에서도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는 무리한 활동을 금해야 한다. 물론 여름이라고 해도 기온변화가 심한 새벽부터 활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심장병 환자들은 스트레스에 예민하므로 이동 사이사이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두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하루정도 휴식이 필요하다. 특히 중증의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되도록 가까운 여행지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행시엔 ‘니트로글리세린’ 등 평소 복용약을 챙겨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위급상황에는 빨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므로 이동경로가 좋은 곳으로 택하는 것도 좋겠다. 심혈관 질환자이 있는 경우에는 걷기, 조깅, 수영, 가벼운 등산 같은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 휴가지에서도 가벼운 등산이나 걷기를 하는 것이 좋지만 자칫 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등산, 물놀이를 즐길 때도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휴가지 3대 질병 주의보 식중독 : 많은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서는 자칫 식중독, 콜레라, 장티푸스와 같은 수인성 전염병을 조심하고 음식물 섭취 또한 조심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잠시만 방심해도 음식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가열한 상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휴가지에서는 음식 관리가 소홀 할 수 있고 위생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일단 환자가 발생하면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또 다른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열사병 : 햇볕에 오래 노출 돼 쓰러진 환자가 생기면 일단 가장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벗겨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젖은 수건이나 시트로 환자를 덮고 바람을 쐐 주면 더욱 빠른 효과가 있다. 또 체내에 염분 보충을 위해 시원한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는 것도 좋다. 이때 무조건 소금을 먹이는 것은 금물이다. 설사병 : 여행지에서 설사병은 흔히 있는 증상. 그러나 자칫 풍토병등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된다. 휴가지에서 상한 음식이나 깨끗하지 않은 물을 먹으면 이질 콜레라 대장균 등 세균성 장염과물갈이 설사로 불리는 "여행자 설사병"등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손발 청결에 특히 주의하고 반드시 끓인 물이나 생수를 마셔야 한다. 육류, 채소,과일은 신선한 것을 먹고, 되도록 가열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장염 식중독으로 설사가 났을 때는 일단 음식을 먹지 말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예방해야 한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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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시식하는 의사들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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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시식하는 의사들 창피하다" 보건의료단체연합, 의협 '시식회' 비판 성명 발표 "한국 의사들의 의견도 묻지 않은 채 마치 의사들을 대표하는 것처럼 행동해 한국 의사들과 나아가 보건의료인들의 명예를 심대하게 실추시킨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오늘 시식회에 출석한 인사들에게 그 대표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9일 오후 성명을 내고 의사협회와 의학회의의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를 규탄했다. 이들은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 등 의료계 인사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며 대한상공회의소등의 기업 인사들과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를 열었다"며 "작은 가능성이라도 생명을 위협할 위험이 있다면 사전예방 원칙에 따라 피하라고 적극 권고해야 할 의사들이 앞장서서 미국산 쇠고기를 시식하는 데 분노를 넘어 연민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의사들의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는 과학적 근거와 거리가 멀다"며 "국제적으로 시행하는 광우병의 감염방지를 위한 4가지 기본원칙 즉 사료규제, 전수검사, SRM제거, 이력추적제 중 미국이 지키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 광우병 발생국 중 동물성 사료를 그것도 SRM을 제거하지 않은 동물성 사료를 쓰는 것은 미국 하나이며, 일본과 유럽과 달리 도축소 전체나 위험도축소 전체에 대해 전수검사는커녕 도축소의 0.1%에서만 광우병 검사를 하는 나라가 미국이라는 것이다. 미국은 SRM 제거도 최근 빈번한 리콜조치에서 잘 보이듯이 제대로 제거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SRM으로 지정된 대장과 소장을 SRM으로 지정조차 하지 않고 있는 나라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 의사들이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대해 경고하기는커녕 앞장서서 쇠고기 시식회를 한 것은 한 마디로 '의사들의 창피'라고 자성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유럽 또는 광우병 발생국에 여행하는 사람들이 음식으로부터 인간광우병에 전염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쇠고기나 쇠고기 제품을 아예 피하거나 또는 살코기 조각만을(뇌나 햄버거나 소시지 같은 쇠고기 제품 대신에) 선택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음에도 "한국의 의사 원로나 대표들이 앞장서 미국산 쇠고기를 시식한 것은 의사로서 자격이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주수호 의협회장이 "미국산 쇠고기 제품을 먹고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은 실질적으로(really) 0%이고 추가협상을 통해 30개월령 미만 쇠고기만을 들여오고 여기에 SRM을 제거하였으므로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은 더 낮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기본인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음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SRM인 창자부위는 그대로 수입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거나 왜곡된 사실을 가지고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오늘 이들이 시식한 쇠고기는 새로운 수입위생조건에 따른 쇠고기가 아니라 과거 수입위생조건에 따른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과연 이 인사들이 한국의 의사 전체를 대변하는 사람들인지 의문이 든다"며 "한국 의사들의 의견도 묻지 않은 상태에서 광우병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조차 제대로 묻지 않고 시식회 행사를 열고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주장한 것은 명백한 월권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성명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등이 참여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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