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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다습 여름철 식중독 예방 온힘
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고온 다습 여름철 식중독 예방 온힘 중랑구, 어린이집·유치원에 보존식냉장고등 163대 지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여름철 어린이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손 소독기와 보존식냉동고 등 위생물품을 이달 중순까지 지원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위생물품 지원은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감염성 식중독 및 수인성전염병의 발생이 예상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구는 예년에 비해 식중독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해 지역내 어린이집 55곳, 유치원 17곳과 중학교(위탁) 9곳, 고등학교(위탁) 7곳에 손 소독기 88대를 보급하고, 어린이집 55곳, 유치원 17곳과 사회복지시설 3곳에는 보존식냉동고 75대를 각각 보급한다. 손 소독기는 자동분사식으로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해 손의 오염에서 비롯되는 감염성 식중독 및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보존식냉동고는 보존식의 안전한 보관에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7년의 경우에도 초등학교 22곳과 중·고등학교(직영) 3곳, 도시락 제조업소 3곳에 손 소독기를 보급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진단급식시설에 손 소독기와 보존식냉동고가 보급됨으로써 식중독의 사전예방은 물론 식중독 발생시 원인조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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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잘못된 부모 식습관 '비만아동' 만든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잘못된 부모 식습관 '비만아동' 만든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부모의 양육 스타일이 아이들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소아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양육 방식등 가족내 환경을 연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클라호마주립대학 연구팀이 '미영양사협회저널'에 밝힌 1학년 아동을 둔 239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에 의하면 엄격한 양육 스타일을 가진 부모들이 아이들이 일부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거나 억지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게 하는등 식습관에 있어서도 권위적인 접근 스타일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아이들을 비교적 자유롭게 키우고 허락을 많이 해주는 양육 스타일을 가진 부모들은 아이들이 먹는데 있어서도 비교적 자유로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아이들이 먹는 식습관에 있어서 부모의 양육 스타일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이 같은 가족내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비만인 아이들의 살을 빼는 것은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제한하고 억지로 먹게 하는 양육 스타일과 맘대로 먹게 하는 스타일 모두 좋은 식습관이 아니며 부모들 자신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밝혔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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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학생 비만 3대 공범은 잠 부족-인터넷-술
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여학생 비만 3대 공범은 잠 부족-인터넷-술 미 연구결과…고칼로리 커피는 별 영향 없어 체중조절 하면 운동과 음식을 먼저 떠올리지만 인터넷, 잠, 술이란 복병을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기 여학생들의 체중이 증가하는 주요 요인은 인터넷, 잠, 술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진과 하버드대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캐서린 버키 박사팀은 미국 50개주 전역 14~21세 여학생들의 1년간 생활양식을 조사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소아과학지(The Journal of 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한다. 미국 의학논문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언스데일리 등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여학생들의 한 주간 생활 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밤에 잠을 몇 시간 자는지 △학교수업과 과제를 제외하고 인터넷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커피음료를 얼마나 마시는지 등을 질문했다. 또한 연구 시작 전과 끝날 무렵에 여학생들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다. 조사결과, 인터넷 사용 시간이 더 많고,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잠을 덜 자는 여학생들일수록 체중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을 자는 시간, 커피, 술과 같은 요인을 제외하고도, 1주일에 16시간 이상 인터넷 하는데 시간을 보낸 여학생은 다른 사람에 비해 몸무게 변화가 두 배정도 늘었다. 또한 연구진이 인터넷 사용, 신체적 활동, TV보기, 비디오게임과 같은 요인도 파악했더니, 인터넷을 가장 많이 하는 여학생들은 1년간 몸무게가 늘 가능성이 57% 이상이었다. 일주일에 술을 2번 이상 마시며, 5시간 정도의 잠을 자고 인터넷 사용시간도 많았던 18세 이상의 여학생들은 다른 여학생들보다 1년에 2kg정도 더 늘어났다. 연구진은 커피가 고칼로리 음료이기 때문에 커피도 체중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연구결과 커피와 몸무게의 관계에 그럴만한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다. 캐서린 버키 박사는 “오락 등 흥미위주의 인터넷 사용 시간, 술 마시는 것. 잠 부족은 점차적으로 몸무게를 늘게 하기 때문에 잘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며 “이러한 행동들이 왜 몸무게를 늘게 하는지 여학생들 본인과 부모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했다. 연구진은 “인터넷을 하는데 시간을 더 보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상적인 활동이 더 적을 수 밖에 없다”며 “여학생들이 정상적인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흥미위주의 인터넷 사용을 다른 것으로 대체해 보내고, 잠자는 시간을 늘리며, 술 마시는 것을 삼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청소년들의 삶을 연구하는 ‘성장 오늘 연구(GUTS, Growing Up Today Study)’의 일환으로 2000~1년에 여학생 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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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보신탕 등 보양식 비만불러
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삼계탕·보신탕 등 보양식 비만불러 [쿠키 건강]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특히 열대야로 접어든 최근의 기온은 그야말로 ‘푹푹 찌는’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이런 날씨에는 입맛이 떨어져 자칫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소위 ‘보양식’을 찾아 허해진 몸을 챙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양식’이라고 하면, 대게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든든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말하는데, 그 중 삼계탕이나 보신탕, 곰국 등은 ‘힘’을 내게 해 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열대야에도 불구하고 소문난 보양식 음식점들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보양식으로 먹는 많은 음식들이 ‘고칼로리’ 라고 전한다. ‘가끔’ 보양식을 찾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주 보양식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맥한의원 정정욱 원장은 삼계탕, 보신탕처럼 칼로리가 높은 보양식 대신,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가는 충분한 ‘보양식’을 섭취하면 비만도 방지하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 육류 대신 버섯을= 고기는 칼로리가 높다. ‘풀만 먹고 힘을 쓸 수 없다.’는 통념 때문에 고기를 주 보양식으로 삼는 이들이 많지만 오히려 복부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고기대신 버섯이나 두부를 섭취하면 고기 못지않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버섯은 장운동을 활발히 하여서 변비를 해소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그 중 송이버섯이나 표고버섯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먼저, 뼈 발달을 촉진하는 영양소가 함유된 송이버섯은 소화흡수가 빠르다. 표고버섯은 육류와 같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산속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이며, 이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 육류대신 ‘생선’을= 육류에 비해 칼로리는 낮으면서 고단백인 식품, 생선이다. 특히 삼치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소화가 잘되는 보양식품인데,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산 수치를 저하시키고 칼슘 흡수를 돕는다. ◇ 그래도 고기가 좋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류를 섭취하고 싶다면 지방량이 되도록 적으면서 단백질 함량은 높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닭고기는 고단백, 저지방의 가슴살을 삶아서 섭취하고, 소시기나 돼지고기는 기름이 적은 부위인 안심부위나 홍두깨살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정정욱 원장은 “보양식이라고 해서 꼭 칼로리가 높은 종류를 선택하려는 것은 고정관념이다.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충분히 영양가가 있는 식품을 잘 선별해서 섭취하면서 이와 함께 비타민과 무기질, 수분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류를 적절히 섭취한다면 그것 자체가 ‘보양식’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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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만 무서운 게 아니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광우병만 무서운 게 아니다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물론 광우병 원인인 프라이온을 차단해서 광우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 문제 이외에도 육식문화가 가져올 해악은 상당하다. 그 중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대장균 O157이다. 이 대장균은 소의 배설물을 통해 전파된다. 소의 배설물에 오염된 식수를 먹고 마을 전체에 식중독이 퍼졌다는 보고가 캐나다에서 있었다. 또한 소 도축 과정에서 내장 안에 있는 대장균 O157이 살코기 근육 등 다른 부위로 오염되고 이것이 가열이 덜 된 상태로 식탁에 오르면 대장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면역능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는 양로원이나 유아원 학교 등이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다. 대장균 O157은 1982년 미국 오레곤주와 미시간주에서 일어난 햄버거 집단 식중독 사건을 통해 발견되었다. 당시 환자의 대변에서 이 균이 발견되었으며, 이후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었다. O157 식중독의 임상 증상은 물같은 설사, 피가 섞인 설사, 심한 복통, 용혈성 요독 증후군까지 다양하다. 피가 섞인 설사가 더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출혈성 대장염이 주된 증상이다. 대장균 O157의 위험성 특히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O157 감염 중 가장 위중한 증상으로 감염 환자의 2~7%에서 발생한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나타내는 환자의 5~10%는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동네 햄버거 집에서 생일잔치를 하면서 햄버거를 먹고 대장균 O157에 감염된 후 사망한 어린이의 슬픈 증례가 보고된 적이 있다. 이 어린이는 O157에 오염된 쇠고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출혈성 장염에 걸리고, 이후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 생겨 끝내 사망에 이른 것이다. 쇠고기는 대장균 O157 외에도 살모넬라균에 의한 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구역질 구토 복통 두통 관절통을 유발하고 자연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노인이나 신생아에게는 심한 탈수증상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식중독이나 감염 이외에도 육식 위주의 음식문화가 주는 장기적인 폐해는 실로 크다. 육식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동물성 지방 섭취가 과다해지면서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중 비만 대장암 전립선암의 발생이 증가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급증하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은 육식문화와 관련이 깊다. 20~30년 전만 해도 한국에는 이러한 동물성 지방과 연관된 암의 발생률이 서구에 비해 대단히 낮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육식 위주의 식생활로 인해 서구암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육식 위주의 음식문화를 개선하지 않는 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서구에 많았던 암들의 증가는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홍콩 대만 등 음식문화와 생활습관이 서구화된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공통된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대장암의 전구병변(대장암으로 발전해나갈 가능성이 있는 종양)인 대장용종(폴립)의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육식이 초래하는 서구형 암 필자가 근무하는 병원에서도 건강검진을 받는 40대 이상의 성인들의 30% 이상에서 대장용종을 발견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한국에서는 대장암이 사망원인의 1위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수십년 전 우리는 설날 추석같은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때 아주 귀하게 고기를 섭취했다. 하지만 오늘날 길가에 늘어선 수많은 고깃집, 햄버거집, 인스턴트 식품점에서 엄청난 육류를 섭취하고 있다. 이러한 과도한 육류 섭취로 발생하는 각종 식중독 장염 심혈관질환 암 등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육식문화의 위험성은 광우병 이외에도 너무나 많고 다양하다.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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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 음식은 패스트푸드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한국 음식은 패스트푸드다 독자 여러분들, 더러 가다가 소위 패스트푸드를 즐기신 적이 있나요? 햄버거, 프라이치킨, 피자 등 서구에서 들여온 식품이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이지요.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매일 드시는 한국 음식도 사실은 패스트푸드라는 것을 아시나요? 패스트푸드는,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별로 씹지 않고도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말합니다. 또한, 주문해서 음식을 받기까지가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패스트푸드는 음식점에 들어 가서 나올 때까지가 매우 짧습니다. 길어 봐야 10분 정도면 충분하지요. 자, 그렇다면 한국 음식을 한번 보실까요? 여러분들은 점심에 드는 한식을 얼마나 빨리 먹습니까? 제가 가는 한 식당에서는 12시 정각에서 1시까지 1시간 동안 한 테이블에 여섯 번 손님이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테이블 정리하는 시간도 있어야 하니까, 한 사람 당 점심을 먹는 시간은 불과 5분이 채 걸리지를 않는 것이지요. 코스별로 나오는 한정식도 후식까지 다 쳐도 1시간 넘기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이 정도면 한국 음식은 다 패스트푸드가 아닐까요? 원래는 천천히 먹을 수 밖에 없었던 한국 음식이었는데, 한국인의 빨리빨리 기질이 음식조차도 빨리 먹는 것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영양 면을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슈퍼사이즈미’란 영화에서 나온 대로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콜라만 매일 세 끼를 먹는 사람하고, 한국의 보양식이라고 하는 삼계탕을 한달 내내 먹는 사람을 비교해 보면 건강이 어떻게 될까요? 삼계탕도 뜨거운 것만 빼놓고는 별로 씹는데 힘 들일 필요 없이 목구멍 안으로 쉽게 넘길 수가 있습니다. 둘 다 먹고 나면 상당한 포만감에 만족해 하게 되지요. 차이점은 패스트푸드는 먹고 나서는 찜찜해 하고, 삼계탕은 몸에 좋은 일 했다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건강에 대해서 결과는 거의 같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중 증가, 지방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각종 만성질환의 지표 등에서 상당한 위해가 있다는 것이지요. 위의 패스트푸드와 삼계탕의 칼로리는 거의 같습니다. 더구나 삼계탕은 지방의 함량이 55%로서 패스트푸드의 35%보다도 오히려 높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삼겹살에 밥 한 공기, 고기 1인 분 먹은 후 냉면도 마찬가지이고요, 한정식도 나온 대로 다 먹으면 오히려 패스트푸드보다도 훨씬 많은 칼로리를 먹게 됩니다. 여름철에 흔히 먹는 대부분의 보양식도 사실은 다 패스트푸드인 셈이지요. 어떤 음식도 빨리 먹고 많이 먹으면 패스트푸드라고 할 수가 됩니다. 반대로 패스트푸드도 천천히 골고루 먹으면 오히려 몸에 좋은 슬로우푸드가 되는 것이지요. 음식의 좋고 나쁨은 음식의 종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을 어떻게 그리고 내몸에 필요한 만큼만 먹느냐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잘 먹고도 몸에 나쁜 음식을 먹었다는 생각이 내몸을 나쁘게 하고, 소위 ‘나쁜’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적절히 먹으면 내몸에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지요.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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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수험생 건강한 여름나기 대학입시 1년 농사의 성패는 여름나기에 달렸다. 하지만, 더위 때문에 수험생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이다. 연일 살인 더위가 계속되고 습도까지 높아 건강한 사람들도 힘겨울 정도인데 하물며 수험생들에게는 어떻게는가. 열대야까지 시작돼 밤에도 더위와 싸워야 한다. 더위에 지친 나머지 입맛은 점점 떨어지고 집중력도 저하돼 투자한 시간에 비해 학습능률은 형편이 없다. 수능에 대한 부담감에 마음은 조급해 지고 공부에 대한 의욕도 잃게 된다. 이때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하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타이 한순간에 허물어질 수도 있다. 무더위를 극복하고 공부의 효율을 올리려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험생들의 건강하고 알찬 여름나기 비책을 알아본다. ☞충분한 수면 수면시간을 줄이고 공부계획을 짜게 되면 건강에 무리가 오기 쉽다. 잠을 얼마나 줄이고 공부하느냐가 수험생들에게 마치 성적의 기준인 것처럼 잘못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갑자기 수면시간을 줄이면 인체 리듬이 깨져 오히려 학습 능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생활리듬에 맞춰 보통 때와 같이 잠을 자되 최소한 5-6시간 정도의 숙면을 취해야 공부할 때 집중력이 저하되지 않는다. 하루 5시간 이하의 지나치게 적은 수면을 한 달 이상 지속하게 되면 ‘수면박탈현상’으로 두뇌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 공부하다 피로하면 잠시 낮잠을 잘 수도 있는데 30분 이내로 줄여 밤에 푹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휴일엔 아침 늦게까지 푹 자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 이상으로 더 자는 것은 오히려 생활리듬을 망칠 수 있다. 긴장 및 스트레스가 심해 밤잠을 설치는 학생은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흘린 뒤 목욕을 한후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할 수 있다. ☞ 영양 관리 무더운 여름은 식욕을 떨어뜨려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식사 시간에는 긴장을 풀고 먹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학생은 생리로 철분이 부족해지기 쉬워 빈혈뿐만 아니라 두뇌 활동도 떨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12시간 이상 공복상태가 지속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돼 빨리 지치고 피로가 심해지며 정신적으로도 능률이 떨어지게 되므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는 몸 전체 산소소모량의 20%를 쓸 만큼 왕성한 대사기능이 이뤄지고 또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뇌를 주로 사용하는 수험생들은 적절하게 당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식욕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두뇌에 영향을 공급해주는 당분 섭취가 꼭 필요하므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이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되 위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먹어야 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 과식하게 되면 뇌에 몰려있어야 할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뇌의 활동이 둔화되고 그만큼 집중력도 떨어지므로 평소보다 70-80%정도만 먹는 게 좋다. 저녁식사 후부터 취침 전에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으로는 지방함량과 칼로리가 적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적당하다. 원활한 두뇌기능과 신진대사를 위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 자기 전에 과일 등을 먹으면 가스가 많이 생겨 속이 더부룩해지므로 아침이나 점심 때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저녁에는 주스 형태로 먹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관리 입시를 앞둔 수험생 중에는 부담감 때문에 불안을 느끼는 ‘예상불안’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는 부모나 형제들이 시험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노력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도록 배려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 평상시의 생체리듬을 유지하면서 적당히 긴장할 때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저녁 식사 뒤 매일 1분 정도라도 밖에 나가 심호흡을 하고 걷거나 하루 30분 정도 운동시간을 갖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 뒤에 가벼운 샤워를 하고 공부에 들어가면 훨씬 집중이 잘될 것이다. 적절한 운동은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 정신을 맑게 하고 소화기능을 촉진한다. 또 근력을 향상시켜 피로물질 축적으로 인한 근육 피로를 회복시켜 주기도 한다. 1시간 단위로 휴식을 취하고, 그 시간에 잠시 바깥바람을 쐬어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다고 학습능률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수험생의 건강한 여름나기 10계명 1. 잠이 보약이다. 너무 무리하게 수면시간을 줄이지 말자. 2. 낮잠은 30분을 넘기지 말자. 3. 머리도 영양분이 필요하다. 아침식사는 꼭 하자. 4.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 5. 배부르면 공부하기 싫어진다. 과식은 피하자. 6.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을 유지하자. 7. 심호흡, 명상, 스트레칭으로 조바심과 불안감을 없애자. 8. 혼자 고민하지 말고 믿는 사람들과 상담을 하자. 9. 가벼운 산책은 머리를 맑게 한다. 잠깐이라도 쉬면서 공부하자. 10.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치는 술과 담배는 반드시 피하자. ※도움=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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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 혹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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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웰빙라이프]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 혹시 나도? >>허혈성 심장병 심장 질환은 우리나라의 3대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로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 등과 맞물려 그 빈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심장질환 가운데서도 특히 허혈성 심장병은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원인 가운데 가장 흔한 병이다. 허혈성 심장병은 심근경색증과 협심증, 급성 심장사 등 다양하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종류와 증상,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조병렬 강원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심장내과 교수)과 함께 알아본다. 심장질환 사망원인 중 가장 흔해 호흡곤란·실신 등 증상 동반 흡연·당뇨·고지혈증 위험요인 아스피린 복용 예방 효과 있어 >> 허혈성 심장병이란 허혈성 심장병이란 심장동맥이 죽상동맥경화(동맥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에 의해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러한 허혈성 심장병에는 안정형 협심증과 불안정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 심근경색증, 급성 심장사 등이 있다. 먼저 안정형 협심증이란 심장동맥이 죽상동맥경화에 의해 약 70% 이상 좁아져 나타나는 병이며 불안정형 협심증은 죽 혈전 형성으로 급격하게 혈루가 저하되거나 차단되어 나타나는 병이다. 변이형 협심증은 평소에는 혈관이 좁아진 곳이 없으나 갑자기 혈관 경련으로 혈관의 90% 이상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혔을 때 나타난다. 심근경색은 심장동맥이 죽상동맥경화에 의해 30∼40% 좁아져 있다가 이 죽상동맥경화반이 터지면서 갑자기 핏덩이가 생겨 100% 완전히 막힐 때 발생하는 병이다. 이러한 허혈성 심장병의 가장 큰 증상이 가슴의 통증이다. 하지만 통증이 없어도 호흡곤란이나 발한, 피로, 실신 등의 증세도 나타난다. 특히 가슴의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 심장에서 오는 가슴 통증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원인 허혈성 심장병은 다른 어떤 질환보다도 그 위험 요인이 많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흡연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다. 이외에도 가족력이나 비만, 스트레스, 대사 증후군, 호모시스테인(독성대사산물로 정상적 인체 활동 중 생기며 신속히 배출하거나 해독하지 않으면 문제를 일으킨다.) 등이 있다. 흡연은 허혈성 심장병 이외에 뇌졸중, 급사 등의 원인으로도 이미 잘 알려졌으며 특히 흡연은 사람에게는 다른 위험 요인이 없이도 급성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을 말한다. 특히 고혈압과 정상혈압 중간 단계에 있는 고혈압 전단계에서도 허혈성 심장병의 위험을 높인다. 당뇨는 모든 종류의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 고지혈증은 혈중 지질, 특히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이상으로 높아진 경우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 치료와 예방 허혈성 심장병의 치료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생활요법이다. 이는 앞서 말했듯 4대 위험요인인 흡연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조절하는 것이다. 생활요법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고 동물성 기름이 많은 음식을 피하며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또 체중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 약물요법으로는 아스피린이나 지질 강화제 및 베타차단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 등이 있다. 스텐트 삽입술은 불안정형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증에 특히 치료 효과가 크다. 스텐트 삽입술이란 좁아지거나 막혀 있는 심장 혈관에 용수철 모양의 스텐트를 넣는 것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재발률을 5∼10%까지 줄일 수 있다. 치료에 특히 주의할 것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는 통증이 발생하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서 심장혈관 조영술을 받고 필요에 따라 스텐트 삽입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술적 치료는 약물치료나 스텐트 삽입술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스텐트 삽입술보다 수술적 치료가 더 유리한 경우에 사용하며 좁아지거나 막힌 곳을 우회하여 혈관을 이어주는 심장동맥 우회술이 있다. 허혈성 심장병을 예방하려면 심장혈관에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요인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위험요인인 담배는 반드시 끊도록 한다. 또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약물 요법과 식사요법, 운동요법 등이다. 조병렬 강원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은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약물요법과 식사요법, 운동요법 등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하면 허혈성 심장병 발생은 물론 진행도 억제할 수 있다”며 “이외에 예방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했다. 김형기기자 khk@kwnews.co.kr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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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먹는 음식 직접 검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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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아이가 먹는 음식 직접 검수해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학교 급식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금당중학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학부모 30여 명이 모여 학교급식 봉사단을 결성하고 급식 검수 교육을 받았다. 체계적인 급식 검수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노력이다. 현재 모든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에 급식소위원회를 둔다. 매일 교사와 학부모들이 급식재료에 대한 ‘검수자’로 나서는데 사실 검수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형식적으로만 진행돼 왔다. 특히 금당중의 경우 급식소위원회에서 ‘학교급식 봉사단 구성 및 운영’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단을 구성했고, 품명이나 규격·수량·단가 확인 등 구체적인 검수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강사로 나선 금당중 나덕균 교사는 “학교급식법 등 여러 법령들은 급식의 주인을 학생과 학부모로 규정하고 있고, 급식 검수는 의무가 아니라 권리다”며 “아주 사소한 문제 같지만 납품된 식재료의 가격 확인만 철저히 해도 아이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을거리의 질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정상철 기자 dreams@gjdream.com [광주드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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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중·고 교장 150명, “美 쇠고기 급식않겠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11
경기도 초·중·고 교장 150명, “美 쇠고기 급식않겠다” [데일리서프 인터넷팀] 경기지역 초·중·고 교장 150명이 미국산 쇠고기를 학교 급식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했다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가 10일 밝혔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학교 급식 재료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지난달 10~16일 도내 1800여개 학교에 보내 이 중 평택 에바다학교 등 150곳의 학교장으로부터 동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의견서에는 ‘광우병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학교 급식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식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친환경 우수 농축수산물과 국내산 양질의 한우 고기만을 음식자재로 사용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 경기지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학교장 1000여명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에 서명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더 많은 학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미국산 쇠고기 학교 급식 제로 운동을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터넷팀 [데일리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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