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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축액 몇방울 넣고 '검은콩 우유
글쓴이 :
관리자
2008.07.15
농축액 몇방울 넣고 '검은콩 우유' 시판 음료.빙과는 인공색소.합성착향료로 맛내 과즙이나 곡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으면서도 제품명이나 이미지를 이용하는 `얌체' 제품들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환경정의는 최근 한 달 동안 과일, 곡물을 제품 명칭 또는 포장에 차용한 롯데칠성, 해태, 빙그레, 동원 등 17개사 221개 음료제품과 롯데, 빙그레, 해태의 116개 빙과제품에 대해 모니터링 한 결과 음료 43개 제품과 빙과 12개 제품이 1% 안팎의 과일, 곡물을 함유하거나 심지어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환경정의에 따르면 남양유업 '검은콩우유깜유' 제품에는 검은콩 농축액 함유량이 0.35%였으며 롯데우유의 '델몬트 생 바나나'는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 달리 바나나 농축액이 0.16%에 그쳤다. 또 파스퇴르의 '검은콩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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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탁급식'은 학생 건강 무시한 발상"
글쓴이 :
관리자
2008.07.15
"`위탁급식'은 학생 건강 무시한 발상"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14일 서울시 국·공립중학교 교장단이 학교 급식을 2010년까지 직영하도록 의무화한 학교급식법에 대해 위탁도 가능하도록 입법청원키로 한 데 대해 "학생 건강을 무시한 처사"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가 직영 급식을 의무화하도록 학교급식법을 개정한 것은 위탁급식에서 식중독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해달라는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것"이라며 "식중독 발생이 전국 1등인 서울시에서 교장선생님들이 위탁급식을 주장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들은 1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 서한을 시교육청에 전달키로 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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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먹는물관리]08'먹는물 관리서식 [엑셀]
글쓴이 :
관리자
2008.07.16
[먹는물관리]08'먹는물 관리서식[엑셀]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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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생활교육]음식을 골고루 먹자
글쓴이 :
관리자
2008.07.15
[건강한식생활] - 미취학 아동 영양교육자료 음식을 골고루 먹자(PT) [식품의약품안전청]
회원자료실_임상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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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암을 예방하기 위한 채소의 조리법
글쓴이 :
관리자
2008.07.15
암을 예방하기 위한 채소의 조리법 [암을 이기는 식사관리]
회원자료실_급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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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급식 직영전환 매뉴얼
글쓴이 :
관리자
2008.07.15
학교급식직영전환메뉴얼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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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약청] “지구 온난화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열린포럼개최
글쓴이 :
관리자
2008.07.15
“지구온난화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열린포럼개최 담당부서 위해관리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제외국 식품안전관리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대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오는 7.16(수) 제32차『식품안전열린포럼』을 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 국내에서도 온도 상승 및 다습한 기후변화로 인한 식중독 및 곰팡이독소류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제외국의 지구온난화 대비 식품안전관리 동향을 분석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바람직한 식품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 식약청 식품안전정책과 이재용과장은 지난주 발표된 『식품안전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 김희선연구관은『기후변화와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하여 기후변화가 식품안전관리에 미치는 정보를 제공하며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력체)의 기후변화 전망과 함께 우리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식품안전관리대처전략을 발표 - 김동술연구관이『곰팡이독소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동향 및 정책방향』주제로 기후온난화에 따른 아플라톡신, 푸모니신 등 곰팡이독소 관리의 필요성 및 국제동향을 발표 - 김종수사무관이『지구온난화 대비 식중독 예방관리』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우리정부의 대응체계에 대하여 발표한다 □ 아울러, 식약청은 동포럼을 통하여 기후온난화에 따른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및 이해도를 제고하고, 합리적 대처방안과 안전관리를 위한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붙임: 제32차 식품안전열린포럼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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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안전 선진국수준으로…국민불안 해소
글쓴이 :
관리자
2008.07.12
식품안전 선진국수준으로…국민불안 해소 식품안전대책 뭘 담았나 HACCP 95%까지 확대 4년간 1200억원 지원 어린이가 먹는 식품에 녹색표시제 도입키로 정부가 11일 ‘식품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한 것은 최근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수입 농산물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진 데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브루셀라 발생, 스낵.라면 등에서의 이물질 발견 등 식품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식품의 생산과정부터 제조.가공, 유통, 수입 등 과정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고의.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는 등 선진국 수준의 식품 안전을 달성하기로 했다. ▶수입 쇠고기도 유통경로 추적 시스템 구축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수입산 식품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수입 식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입 축산물 관리 방안이다. 정부는 국내산 쇠고기는 이력추적제를 실시하는데 수입 쇠고기는 마땅한 사후대책이 없다는 비판에 따라 수입 쇠고기도 유통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체제를 단계별로 정비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오는 8월부터 수입 식육 판매업자 및 가공업자들을 대상으로 판매처, 수입신고필증번호, 거래명세서 교부 등 유통경로 추적에 필요한 거래기록의 의무화를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수입 쇠고기의 유통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구축 및 법령 정비 등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2010년에는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식품 위해 방지 위해 HACCP 95%로 확대 =정부는 식품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재 30% 수준인 안전식품제조업소인증제(HACCP)를 2012년까지 식품 생산량의 9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영세업소도 HACCP 기준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쉬운 기준이 개발되고 개별 업체별로 기술지도가 이뤄진다. 정부는 이를 위해 4년간 12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해물질 안전기준이 현재 1638개에서 유럽연합(EU) 수준인 1882개로 확대되며, 생산부터 출하까지 농약 등 농산물의 유해물질을 관리하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대상도 현재 농산물 생산량의 1% 수준에서 2012년까지 10%로 높아진다. 축산물도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 도축장별로 평균 1.6명밖에 되지 않는 수의검사관 수를 향후 3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따라서 138명 규모인 수의검사관 인력이 배 이상인 250명까지 늘어나게 된다. ▶어린이가 먹는 식품 녹색표시제 도입 =식중독과 같은 식품사고는 면역이 약한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분식점 등에서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착안, 정부는 학교 주변 200m 이내의 불량식품 퇴출을 유도하는 한편 학교 급식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급식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안전한 어린이용 식품에는 녹색표시제가 도입된다. 또 복지부, 식약청, 농식품부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식품안전사고 긴급대응단을 구성해 7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중대한 위해가 우려되는 식품의 경우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해 신속히 유통을 차단하며, 위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안전,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 경보체계가 가동된다. 위해식품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3등급의 위해식품 회수등급제를 시행하고, 회수율 역시 2010년까지 미국 수준인 36%로 높일 예정이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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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억제 식품사전 - 커피
글쓴이 :
관리자
2008.07.12
암억제 식품사전 - 커피 암세포 침윤·증식 억제 커피를 즐기는 사람도 커피의 카페인에 대해서는 염려하곤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된 커피에 관한 몇 건의 보고서를 본다면 놀랄것이다. 왜냐하면 커피에 발암 억제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미 발생한 암세포의 증식·침투를 억제하는 기능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클로로겐산 큰 효과 발휘 커피에 함유된 생리활성 성분 중에서 암과 연관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클로로겐산’으로, 화학적 구성은 카페산과 키나산의 결합체이다. 커피 한 잔당 클로로겐산의 함유량은 레귤러 커피의 경우는 15~325밀리그램이고, 인스턴트 커피는 55~240밀리그램이다. 발암 억제효과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보고를 보면,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이 결장암과 간장암, 설암의 발생률을 낮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미 발생한 암에 대한 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야가사키 교수팀은 암세포의 증식·침윤에 대한 커피와 그 성분의 관계를 확인하기위해 쥐를 이용 실험했다. 인스턴트 커피 분말(이하 ‘ICP’) 수용액, 클로로겐산, 카페산, 키나산을 각각 첨가한 것과 보통의 물을 넣은 대조군을 비교다. 그 결과 대조군보다 모두 효과적(통계학적으로 유효)으로 침윤을 억제했다. 그중 ICP수용액은 같은 농도에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효과도 인정받았다. 다음으로 야가사키 교수팀은 커피와 그 유효성분을 입으로 섭취했을 때, 생체 내에서도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ICP수용액을 쥐에게 먹이고, 일정시간 단위로 채집한 실험용 쥐의 혈청을 조사했다. 그 결과 1회에 체중 100그램당 12.5밀리그램의 투여량에서 효과적으로 증식·침윤이 억제됐다. 커피와 그 함유성분이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 메커니즘에 대해 야가사키 교수는 ‘활성산소와 관련’을 요인으로 들었다. 원래 클로로겐산 같은 커피 성분은 강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항산화작용은 암 침윤의 억제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야가사키 교수는 추측하고 있다. 하루 커피 2잔 적당량 실험 결과를 체중 60킬로그램의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인스턴트커피 분말은 7.5그램이 된다. 이 수치는 약간 진한 커피 2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물론 이 정도 양의 커피를 매일 마시면 암의 증식·침윤이 억제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며, 무리하게 마실 필요도 없다. 다만,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커피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두었으면 한다. 또, 레귤러 커피냐 인스턴트 커피냐, 뜨거운 커피냐 아이스 커피냐에 따른 효용의 차이도 현재로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자기전 음용 주의필요> 커피에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신경 흥분작용과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기 전에는 마시는 것을 삼가고,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용어 해설> ■ 침윤(浸潤)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될 때 맨 처음에 일어나는 과정으로, 쉽게 말하면 암세포가 원래 발생했던 장기나 기관을 이탈하여 혈관이나 림프관 속으로 파고 들어가거나 표적장기로 침입하는 것. (자료제공=도서출판 전나무숲)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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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급증하는 식품표시, 헷갈리는 소비자
글쓴이 :
관리자
2008.07.12
"이게 뭐지?" 급증하는 식품표시, 헷갈리는 소비자 식품에 표시되는 정보가 날로 진화하고 있다. 영양정보 뿐 아니라 원산지 표시제로 국가명, 지역명까지 투명해지고 최근에는 '유기농' '로하스'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선진국처럼 영양정보를 신호등으로 표시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가운데 이를 응용한 제품도 나오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에 이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은 '로하스(LOHAS)' 인증도 얻는다. 게다가 지구온난화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탄소발자국'까지 표시되는 제품이 나오는 것도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식품 표시는 다양하고 폭넓게 진화하고 있는데 과연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 유기농, 로하스까지...식품표시 '다양' 당장 7월부터 피자, 커피 전문점 일부에서 열량, 나트륨 등 영양표시가 시범 실시된다. 가공식품은 일찍부터 영양표시를 통해 균형있는 섭취를 고려했다. 영양표시도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 5가지 주요 영양성분 외에도 당류,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으로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표시토록 진화했다. 정부가 복잡하고 상세한 영양표시를 운영함에 있어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양정보를 신호등으로 표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창 논의됐던 어린이식품안전기본법안에는 영양정보 신호등 표시제가 포함됐는데, 열량이나 나트륨 등 영양성분을 1일 기준치 등을 고려해 빨강, 녹색 등으로 표시한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신호등 표시제가 의무적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시중에는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한 제품이 유통 중이다. 오리온, 롯데제과 등 제과업체는 일부 제품에 대해 신호등 표시제에 착안해 이와 비슷하게 영양성분별 분홍, 노랑, 녹색 등으로 표현됐다. 그런데 요즘에는 '유기농' '로하스' '탄소발자국' 표시까지 등장했다. 웰빙 트렌드를 타고 건강성을 상징하는 식품 표시가 뜨고 있다. '유기농' 식품은 더이상 낯설지 않다. 매일유업은 유기농 우유인 ‘매일 상하목장’을 최근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유기농 설탕, 밀가루, 올리브유 등 유기가공식품 5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유기농 식품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여기에 '로하스'까지 가세하고 있다. 지난해 말 CJ제일제당은 ‘햇반’과 ‘해찬들’ 고추장·된장·쌈장 등 총 4개 품목 21개 제품이 즉석밥과 장류 부문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로하스(LOHA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햇반이 저온 보관한 국내산 햅쌀을 필요 시 직접 도정해 밥을 짓는 점과 무균화 포장 시스템으로 합성보존료가 일절 사용되지 않는 대표적인 특징이 친환경적으로 인증 받았다는 것이다. 해찬들 고추장·된장·쌈장은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MSG등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의 발효기술을 사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1일 '풀무원생식순'을 출시했다. 일동후디스도 지난 1일 '후디스 청정저온살균우유'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청정우유는 내주부터 수도권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일본은 내년부터 식료품을 중심으로 상품 포장에 제품 제조와 관련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나타내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제도가 시행된다. 지난 3월 영국의 워커스가 감차칩 ‘워커스 크리스프’에 ‘탄소발자국 75g’이라는 라벨을 처음 부착한 이후 일본의 삿포로 맥주는 내년부터 주력 맥주인 ‘쿠로라벨루’ 350㎖캔에 제조에서 유통, 폐기에 이르기까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탄소발자국' 표시가 된 제품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진화하는 식품표시, 어디까지 믿을까 사회적인 웰빙을 뜻하는 '로하스' 인증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최근 불거진 각종 유해 환경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와 친환경 제품이라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로하스 인증제도란 무엇일까.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성과를 보이는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 등을 한국표준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의미는 거창하지만 심사는 나름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리더쉽과 경영철학, 로하스 R&D 및 성과, 친환경 성과, 지속가능성 및 사회공헌, 로하스 상품에 대한 평가 등 총 1000만점으로 심사한다. 식품 뿐 아니라 의복, 생활도구 등에도 적용된다. 문제는 이렇듯 식품 표시정보가 진화하는만큼 다양하게 표시 표현되고 있으나 어떤 정보까지 포함됐는지,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 '신뢰성'이 거론된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식품표시가 진화하고 있으나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신뢰성 문제는 언제나 논의대상"이라며 "유기가공식품 인증제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은데 '로하스' 등은 아직까지 대외적인 공신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주부 K씨는 "매번 신제품이 나오거나 기존 제품이 리뉴얼되면 포장지가 바뀌고, 가격이 올라서 포장지를 살펴보면 무슨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면서 "프리미엄 제품도 좋은데 공신력이 떨어지는 인증을 받으면서 제품 가격을 올리는 것은 아니냐"고 우려했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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