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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여름 건강법 “방심은 금물, 알고보면 쉬워요”
글쓴이 :
관리자
2008.07.17
당뇨병환자 여름 건강법 “방심은 금물, 알고보면 쉬워요” 고온다습에 약한 약 보관 조심… 운동하려면 저녁 먹은 뒤에 296만 4천여명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찌는 듯한 무더위에 몸은 축 늘어진다. 땀도 많이 나고 갈증도 심해진다. 당뇨병 환자들은 음료수 하나라도 조심해서 마셔야 하는 것이 현실. 당뇨병 환자들의 여름나기 방법을 알아본다. ▽약 관리 - 인슐린 혈당측정기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여름 날씨는 덥고 습하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내분비내과 안규정 교수는 인슐린, 당뇨약, 혈당 측정기 모두 습기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인슐린은 햇볕에 노출되면 약효가 떨어진다는 것. 먹는 약도 개별포장이 아니라 큰 통에 100알씩 담겨 있기 때문에 습기를 조심해야 한다. 안 교수는 "제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실리카겔을 약통에 넣어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혈당을 측정할 때 쓰는 스트립의 피를 묻히는 부분도 주의해야 한다. 안 교수는 "이 부분은 효소로 처리돼 있는데 고온 다습한 환경이면 측정이 제대로 안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혈당측정기와 스트립은 서늘하고 빛이 차단되는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 ▽발 관리 - 맨발산책 삼가고 샌들 신을 땐 양말 착용 당뇨병 환자는 혈관장애가 있거나 말초신경이 손상될 위험이 높다. 균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진다. 여름에는 노출도 많고 신발도 구두보다는 운동화나 샌들, 슬리퍼를 많이 신게 된다. 안규정 교수는 "당뇨병 환자들은 감각이 둔해질 수 있으므로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걷다가 부딪치면 다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슬리퍼나 샌들을 신더라도 양말은 꼭 신어야 한다는 것이다. 피부가 다른 곳에 직접 부딪쳐 다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박중열 교수는 "둔해진 감각으로 바닷가에서 해변의 모래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맨발로 다니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물집이나 발 색깔의 변화가 있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다음은 박 교수가 전하는 당뇨병 환자의 여름철 발 건강 관리법이다. △매일 주의 깊게 발을 관찰해 상처가 있는지 확인한다. △자기 전에 꼭 발을 비누로 씻고 완전히 말린다. △맨발은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절대로 맨발로 다니지 않는다. △신발을 신기 전에 신발 안쪽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한다. △티눈이나 굳은살이 심할 경우 혼자서 칼로 제거하지 말고 의사와 상의한다.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를 하거나 너무 오래 서 있는 자세는 혈액순환을 막는다. ▽운동 - 땀 많이 흘려 탈수 일으키면 혈당치 급상승 몸을 다치지 않고 탈수를 일으키지 않는 운동이면 적당하다. 한국당뇨병학회는 홈페이지에서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산책이나 조깅, 맨손 체조,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지구력 운동이 좋다. 여름에 운동을 하는 것은 탈수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탈수가 진행되면 혈당치가 갑자기 올라갈 위험이 있다. 안규정 교수는 "운동하러 나가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며 "땀으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마시는 이온음료도 탄수화물 함량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이온음료보다 물을 마시는 것’이라고 안 교수는 귀띔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진영수 교수는 "당뇨병 환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심장의 혈액 공급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면서 "운동 시간은 식후 1~3시간 후가 가장 좋기 때문에 여름에는 저녁 식사 후 운동이 바람직하다"고 권했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라면 등산이나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 특히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운동을 너무 오래 할 경우에는 혈당이 떨어지는 것에 대비해 주머니에 단것을 챙겨둬야 한다. 온도가 높으므로 초콜릿보다는 사탕이 간편하다. ▽음식 - 과일, 음료는 여러 번 나눠 조금씩 섭취해야 건국대병원 내과 송기호 교수는 "꾸준하게 혈당 관리를 해도 여름에는 당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과일과 음료를 더 먹게 된다는 것이다. 수박이나 참외는 조심해야 하지만 토마토는 먹어도 괜찮다고 알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이 있다. 안규정 교수는 "수박이나 참외 같이 씹어서 바로 단맛이 나는 단당류와는 달리 토마토 는 단맛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서 "토마토 같은 다당류 식품은 소화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당 수치를 올린다"고 설명했다. 적은 양이라도 한 번에 먹는 것보다는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건강 관리센터 이금주 박사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본인에게 허용되는 칼로리 양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여름에 많이 찾게 되는 콩국수, 냉면 등은 탄수화물이 많고 다른 영양분 섭취가 떨어지기 때문에 낮에 이런 음식을 먹었다면 저녁에는 단백질이나 채소 등 부족했던 영양분을 꼭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대부분 양이 많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라면 개인 그릇에 덜어서 양을 조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찾게 되는 보양식은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다. 점심에 보양식을 과하게 먹으면 저녁을 과일 몇 점으로 가볍게 넘길 수 있기 때문에 보양식 양을 조절해서 적당량을 먹고 저녁에는 꼭 부족한 섬유질, 비타민 등을 보충해야 한다. ▽해외 여행 - 기내식 불안하면 항공사에 당뇨식 예약 당뇨병 환자라고 해외에 나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 다만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병 환자는 입국 심사에서 당뇨병 주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슐린용 주사기와 마약용 주사기가 똑같기 때문이다. 송기호 교수는 "미리 영문 진단서를 발급받아 놓는다면 주사제를 소지해도 제지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인슐린은 온도와 기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소화물보다는 가방에 넣어서 본인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 더 좋다. 인슐린 펌프를 달고 있는 사람은 휴대가 간편한 펜형 인슐린 주사기로 바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좁은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기내식은 열량 자체가 높지는 않다. 그래도 안심이 안 된다면 항공사에 미리 ‘당뇨식’을 예약할 수 있다. 출국편은 출발 하루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비행기는 현지 사정에 따라 당뇨식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리 알아봐야 한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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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 노인 건강관리 위한 식생활 및 건강관리 지침 개발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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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농촌진흥청, 농촌 노인 건강관리 위한 식생활 및 건강관리 지침 개발 - 농촌지역 노인, 식생활 및 건강관리 수준 낮은 것으로 나타나 - 농촌진흥청(이수화 청장) 농산물가공이용과에서는 최근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든 농촌지역의 활력 유지와 농촌 노인 건강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농촌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개발했다. 그동안 농촌지역 노인은 식품 구매가 불편하고, 자급 농산물 소비 의존율이 높아 영양소 섭취가 부실한 영양취약계층으로 지적되어 왔다. 2001년과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노인 총 1,920명의 거주지역별 식품 및 영양소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읍면 등 농촌지역 노인이 도시지역 노인에 비해 난류, 어패류 등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낮았으며, 과실류, 버섯류, 종실류 등의 섭취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식품 섭취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자 노인의 경우 소주, 막걸리 등 열량은 높지만 다른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대표적인 ‘엠티 칼로리 식품(Empty Calorie Food)’의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하루에 2시간 이내의 가벼운 농작업 활동을 하는 노인들은 농작업 활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2시간 이상 농작업 활동을 하는 노인에 비하여 열량섭취와 소비의 균형이 잘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벼운 농작업 참여는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식욕을 좋게 하여 적절한 영양 섭취를 유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 8개 항목으로 구성된 본 식생활지침은 농촌에서 노인들이 섭취가 취약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하고, 식욕 및 체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신체 활동방법들을 안내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금번 개발된 지침을 토대로 노인을 위한 운동 수칙 등 전반적인 건강 생활 지침 내용을 포함한 「농촌 어르신들의 식사 및 건강관리」리플릿을 제작하였으며,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박영희 031-299-0570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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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잠 못이루는 한여름밤 “난 꿈나라로 가고 싶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17
잠 못이루는 한여름밤 “난 꿈나라로 가고 싶다” 열대夜증후군 증세와 탈출법 잠 설쳐 피곤 낮에 꾸벅꾸벅 일쑤 온몸 무겁고 두통ㆍ소화불량까지 샤워할땐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규칙적인 생활 생체리듬 유지를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요즘 밤이 너무 괴롭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열대야 때문이다. 열대야에 시달린 다음날 아침은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피곤하다. 하루종일 온몸이 무겁고, 낮에는 꾸벅꾸벅 졸거나 두통,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는 ‘열대야 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 하루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한 동안 계속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수면은 무엇보다 기온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기온이 높으면 잠자는 동안 체내의 온도조절 중추가 발동하면서 중추신경계가 흥분하게 된다. 자면서 자꾸 몸을 뒤척이고, 설핏 잠을 깨는 일이 잦아지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다. 당연히 깊은 수면을 취하게 되는 렘(REM)수면은 줄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렇게 밤잠을 설쳤다고 늦잠을 자면 생체리듬이 깨져 불면의 밤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한번 뒤틀린 생체리듬은 열대야가 없어지더라도 곧바로 회복되지 않고 한동안 피로감, 짜증, 무기력, 집중력 장애, 두통 등 여러증상이 나타나므로 무엇보다 열대야를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덥다고 무조건 차게? 오히려 잠 안 와 체온이 떨어지면 낫겠지 하는 생각에 옷을 벗고 자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별로 소용이 없다. 숨수면센터의 이종우 원장은 “깊은 수면에서 활발한 발한이 일어나고 이를 통해 체온이 조절되는데, 이 때 옷을 벗고 있으면 체온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침구에 땀이 바로 닿아 침실환경이 더 안좋아진다”고 설명한다. 덥다고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중추신경이 흥분할 뿐 아니라 피부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됐다가 확장되는 생리적인 반작용이 생겨 오히려 체온이 올라간다.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육체적인 긴장이 완화되고 체온이 떨어져 잠이 쉽게 들 수 있다. 차가운 수박, 콜라 등 간식을 너무 즐기면 잠깐 시원해질 지는 몰라도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수박은 이뇨작용이 있고, 콜라는 각성효과가 있는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깨거나 화장실에 가야할 일도 생길 수 있다. ◆도저히 못 참겠으면 에어컨 써라 이런 저런 시도를 해도 소용 없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비만하거나 땀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이들은 선풍기나 냉방기기의 도움을 받아 실내온도를 인위적으로 2,3도 가량 낮추는 게 낫다. 단 선풍기를 쓸 때는 통풍이 잘 되도록 유지한 뒤 선풍기 방향을 좌우로 회전시키고 강약이 자동 조절되게 한 뒤 타이머로 시간을 제한해야 질식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자면서 에어컨을 켤 때는 더 주의해야 한다. 장시간 강하게 틀고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냉방병에 걸릴 우려가 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수면센터의 신원철 교수는 “에어컨을 센 강도로 잠시 틀어놨다가 끄는 것보다 약한 강도로 긴 시간 사용하는 게 낫다”고 조언한다. ◆더울수록 생활리듬을 고수하라 열대야로 인한 불면 증세에서 탈출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다. 규칙적인 생활은 신체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무더운 여름에도 생체리듬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적당한 운동과 고른 영양 섭취, 절제된 생활이 기본이다. 우선 항상 같은 시간에 기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간밤에 잠을 설쳐 졸린다고 낮잠을 오래 자면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인체 내 ‘생체시계’가 헝클어져 불면증에 빠질 수 있다. 노약자, 심장질환자, 폐질환자는 열대야 현상이 있을 때 체온조절에 실패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체리듬 유지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공복을 억지로 참기보다는 취침 30분 전 탄수화물, 따뜻한 우유를 조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조용직 기자/yjc@heraldm.com 열대야 속 숙면을 위한 10계명> 1. 항상 아침 일정한 시간에 기상한다. 그래야 뇌 속 생체시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2. 정 졸릴 경우 낮잠을 자되 30분은 넘기지 않는다. 3. 잠들기가 힘들 경우 일어나서 다른 활동을 한다. 4. 침실은 조용하고 어둡게 잠자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자극적인 TV시청은 피한다. 5. 격렬하지 않은 운동을 꾸준히 한다. 6. 잠자기 전 찬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 한다. 7. 에어컨을 자제하고, 침실온도는 20~25도 정도를 유지한다. 8. 저녁 늦게 수박, 맥주 등 수분이 많은 음식과 카페인이 든 커피, 초콜릿을 삼간다. 9. 과식을 피하고 잠자기 직전 음식물은 먹지 않는다. 10. 코골이, 수면무호흡, 냉방병으로 인한 비염 등 잠을 방해하는 질환을 치료한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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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직장인 회복제, 역시 '비타민C'
글쓴이 :
관리자
2008.07.17
피곤한 직장인 회복제, 역시 '비타민C'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직장인들이 근무 전에 비해 이후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해 피곤해지는 가운데 '비타민C'의 항산화 능력으로 피로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최근 광동제약과 대한비타민연구회는 직장인 48명을 대상으로 근무 전후의 피로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근무 후 산화스트레스가 평균 5.1% 증가했으며 항산화 능력은 17.9%나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능력이란 암, 성인병 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을 말한다. 활성산소의 공격 현상을 산화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인체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동맥경화, 당뇨병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고 항산화 능력이 떨어지면 피로감이 높아져 급격한 체력저하가 일어나게 된다. 실제로 조사 대상자들의 피로도는 15% 증가했고, 체내에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C의 농도는 무려 43.2%나 떨어졌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C 공급이 늦어질 경우, 심장의 전도계 이상 즉 돌연사할 가능성까지 있다. 젊은 직장인들이 돌연사로 숨을 거두는 이유도 괴혈병을 일으킬 정도의 비타민C가 고갈되어 심장 박동의 주 근거인 아드레날린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아드레날린이 주도하는데 이를 만드는 데는 비타민C가 꼭 필요하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클수록 비타민C의 필요 흡수 량은 늘어나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액상 비타민C와 정제 비타민C의 흡수율에 대한 연구도 진행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액상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정제형태로 이용하는 것보다 체내 흡수가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즉 액상형태 비타민C는 정제 형태로 먹는 것보다 빠르게 흡수되어 체내에서 이용된 후 배출되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이나 급격한 스트레스 등 신속한 비타민C 공급이 필요할 때에는 액상 비타민C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 염창환 교수(관동의대 가정의학과장)는 “직장인들은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산소 비율이 높아지고 황산화 능력이 떨어지면서 퇴근 후 누적된 피로를 떠안게 된다”며 “근무 중에 비타민C 음료 등으로 수시로,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하면 그때그때 항산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분전환도 할 수 있어 피로도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도흔 기자 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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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척추질환예방 5가지 수칙
글쓴이 :
관리자
2008.07.17
여름철 척추질환예방 5가지 수칙-자생한방 습한 여름날씨로 허리에 피로와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큰 일교차와 열대와, 장마에는 허리의 근육과 신경계에 혼란이 생겨 통증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장시간의 에어컨바람과 노출이 심한 패션도 척추건강에 좋지 않다. 이에 자생한방병원은 16일 여름철 척추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척추건강 지키는 5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1. 장마철 습기에 허리가 욱신할땐 드라이기로 허리를 말려주세요 습도가 최고 90%까지 올라가는 장마철. 비만 오면 허리에 돌을 올려놓은 것처럼 무겁고 뻐근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잦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습기로 피부로 차가운 기운이 침범하며 통증이 일어나는 습(濕)요통이라고 한다. 평소 요통이 있는 경우 습기로 인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 만큼 몸에 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 따뜻한 드라이어기 바람으로 몸을 말려준다. 허리뿐 아니라 무릎 등 관절 부위도 말려주는 것이 습요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허리냉방병은 따뜻한 물로 샤워해 풀어요 에어컨을 사용하는 실내에 오래 있다 보면 허리에도 냉방병이 생긴다. 허리에 찬 바람이 오래 닿으면 허리주변이 굳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통증이 생기는 한(寒)요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한요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찬바람을 피하는 게 최선이다. 실내온도를 너무 낮지 않게 조절하고 바람이 허리에 닿지 않게 조심한다. 평소 요통이 있는 사람은 보온효과가 있는 복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저녁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몸 안의 냉기를 풀어줘 요통을 줄일 수 있다. 3. 목 뒤로 끈묶는 홀터넥 스타일 피하고 낮은 굽 신발 신어요 노출이 많은 여름철 패션도 허리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옷이나 신발이 몸에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않아 스스로 몸을 경직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어깨를 드러내고 목 뒤로 끈을 묶는 형태의 홀터넥 스타일 웃옷의 경우 끈을 너무 꽉 조이거나, 끈이 풀어질까 봐 긴장하게 돼 경추나 주변근육에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높은 굽의 여름 샌들은 몸의 중심을 앞쪽으로 옮겨 척추가 과도하게 구부러지는 척추과전만을 만들 수 있다. 조리 샌들도 주의해야 한다. 뒤꿈치를 고정하는 끈이 없어 걸을 때 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다 보면 과도한 긴장이 척추까지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유행하는 바닥이 평편한 플랫슈즈는 쿠션감이 없어 체중이 그대로 발바닥과 허리에 전달될 수 있어 장시간 착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평상시 걸을 때는 낮은 굽의 운동화를 착용하고, 사무실이나 피서지에서 휴식을 취할 때에는 선택적으로 슬리퍼를 착용해 주는 것이 척추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4. 푹신한 곳에서.. 잠들기전 샤워하고 우유마셔요 여름에는 시원한 거실이나 야외로 잠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면은 하루 종일 척추에 쌓인 피로를 푸는 시간인 만큼 수면패턴이 불량하면 척추건강도 불량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딱딱하고 차가운 바닥에서 잠드는 것은 척추의 건강한 곡선을 방해해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찬 기운으로 허리주변이 굳어지며 딱딱해지는 요통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잠자리를 바꾸기보다는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거나 우유를 마셔 숙면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거실이나 야외에서 잘 때는 바닥에도 꼭 이불을 깔도록 하고, 머리와 목을 함께 지지할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하도록 한다. 5. 과도한 보양식 섭취는 오히려 역효과 ? 담백한 음식 즐기고 몸을 자주 움직여야 보양식도 지나치면 오히려 허리건강에 좋지 않다. 대부분 기름진 음식이라 자주 먹게 되면 소화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화능력 둔화는 여름철 덥고 습한 기운이 몸 안에 정체되도록해 습열(濕熱) 요통을 일으킬 수 있다. 습열 요통은 허리가 무겁고 열로 인해 허리 주변이 화끈거리는 통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지방섭취를 가능한 줄이고 담백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몸이 무겁다고 누워 있는 것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는 것이 혈액순환과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남창욱 자생한방병원 일산분원 원장은 "덥고 습한 날씨가 반복되는 여름에는 몸 안에 습과 열이 쌓이고 요통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대부분이 이유도 모른 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참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계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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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이 생기는 세 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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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복부 비만이 생기는 세 가지 유형 [정지행의 한방칼럼]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복부 비만이 있다면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듯 복부비만은 외형적인 이유로만 보더라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복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 등의 성인병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단면적으로 복부 비만의 치료가 아닌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옳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이 생기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불규칙적인 식사, 폭식, 과식 등이 많습니다. 인체 내의 혈액순환과 영양분의 이동을 담당하는 비장(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해지면 위장이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켜도 기운을 온 몸에 골고루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배에 지방이 축적되어 복부 비만이 생기게 됩니다. 즉 몸을 순환해야 하는 기운이 순환을 하지 못하고 복부에만 묶여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장과 자궁이 차가우면 혈관을 축소시켜 하복부에 에너지 대사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하복부에 지방이 축적되어 하복부 비만이 올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하복부에 온열자극인 뜸요법을 시행하면 하복부가 더워지면서 기혈순환이 활발해져 지방이 분해되고 아울러 여성냉증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배 전체에 살찐 유형 식욕이 너무 왕성하고 끊임없이 먹는 ‘대식가형’, ‘과식형’이 많다. 또 변비가 있어 아랫배가 항상 묵직하고 팽팽한 경우가 많다. # 윗배만 나온 유형 대체적으로 밥을 먹는 시간이 불규칙하고 잘 거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위장이 나빠진 경우, 또 폭식을 하거나 과식을 하면 위가 줄었다 늘었다 하는 과정에서 위장이 커지고 처져서 윗배가 나온다. 특히, 공복 시에는 속이 쓰리고 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 아랫배만 나온 유형 대장 운동이 활발하지 못해 항상 아랫배에 가스가 차거나 변비가 있어 아랫배가 유난히 볼록하다. 보통 오래된 숙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굶거나 폭식하기를 반복하면 장이 규칙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변비가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위의 세 가지 내용을 정리하자면 불규칙한 식습관과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복부 비만은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얘기 하듯이 살은 찌는 것은 쉬우나 그만큼의 양을 빼는 데는 10배의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한방 다이어트의 장점은 부위별로 살을 빼는 것이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한약은 기본이며 살이 찐 부위에 침(전기침, 체침, 약침)을 놓거나 부항을 하여 기혈의 흐름을 좋게 해주면 군살이나 나잇살 같은 부분군살, 특히 복부 비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한방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이후에 피부가 처지거나 피부 탄력이 떨어지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해지지 않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동반할 수 있게 됩니다. [글 : 정지행한의원 정지행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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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은 건강, '30분마다 물 한잔'으로 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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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열' 받은 건강, '30분마다 물 한잔'으로 식히세요 폭염 계속된 1994년 7월, 전년대비 사망 72% 증가 체온 상승하면 심장 박출량 늘고 '세포 독성' 반응 고도 비만·고혈압·심장질환자 무더위에 특히 취약 Url 복사하기 7월 들어 '무더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살인적 폭염'으로 기록되고 있는 1994년 7월 한 달간 서울지역 사망자는 1074명(사고 사망 제외)으로 전년 621명보다 72% 증가했다. 이 중 서울지역 65세 이상 사망자는 1993년 350명에서 1994년 713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도 1994년 못지않은 '무더위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노인, 영·유아, 고도 비만환자,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등) 등을 무더위 사망 '고(高)위험자'로 규정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는 "고위험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약해 무더위가 계속되면 뇌졸중,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과 열사병 등이 잘 발생한다"며 "여름엔 만성질환의 관리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름엔 왜 사망자가 늘어나나? 무더위 사망의 주범은 체온 상승이다. 인체는 열에 대해 빠르게 반응한다. 기온이 높아지거나 운동을 해서 체내에 열이 발생하면 뇌의 시상하부는 자율신경계를 통해 피부혈관을 확장하고, 땀을 배출시켜 체온을 36~38℃ 사이로 끌어내리게 된다. 그러나 기온이 32℃ 넘는 무더위가 3일 이상 지속되면 신체는 외부 열을 더 많이 흡수하고, 반대로 열 발산은 줄어 신체 적응체계가 무너지고, 체온이 상승하게 된다. ▲ 블룸버그 체온이 상승하면 먼저 심장 박출량이 증가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 저산소증이 생긴다. 체온이 1℃ 상승할 때마다 심장 박출량이 분당 3L씩 증가해 심장에 무리가 가해지는 것이다. 또 체온이 상승하면 인체 면역세포가 엉뚱하게도 몸에 해로운 독소를 분비해 세포를 죽이는 '세포독성' 작용을 한다. 이 때 염증 반응과 응고 장애를 일으켜 혈관 내피 세포와 조직이 손상되고 급기야 장기(臟器) 손상으로 이어진다. 특히 뇌를 포함한 중추 신경계는 열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로 이로 인해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기온이 32℃ 이상일 때 뇌졸중은 66%, 관상동맥질환은 20% 증가한다. 이와 같은 체온상승은 영·유아, 노인,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에게 더 위험하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호흡기센터 유지홍 교수는 "영·유아는 땀 배출 능력과 환경 조절능력이 부족하며,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심폐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체내 수분이 부족하므로 여름철 무더위가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고위험자들, 이렇게 대처하라 고혈압 환자는 급격한 체온변화를 일으키는 갑작스러운 찬물샤워, 과다한 에어컨 사용을 조심해야 한다. 뜨거운 온도에 의해 확장됐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그 때문에 혈압이 상승한다. 때문에 고혈압 환자나 노인은 찬물 샤워 대신 33~36℃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해서 실외 온도와 너무 차이가 나는 것도 좋지 않다. 실내외 온도 차를 4~5℃ 이하가 되도록 설정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무더위에 노출되면 탈수가 되면서 피가 묽어져 일시적으로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합병증도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면 혈당 조절기능 자체가 저하돼 저혈당 증상이 생기며, 이로 인해 현기증을 느끼면서 낙상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또한 소변량이 많아져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고, 자율신경 중 체온조절 기능이 감퇴해 열사병에 걸릴 위험도 크다. 여름에 많이 찾는 빙과류나 맥주 등은 혈당을 높이는 원인이 되므로 당뇨병 환자는 이런 음식 대신 냉수를 하루 2L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더위에 식욕이 없어져 끼니를 거르면 혈당관리가 더 어려워지므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운동은 땀이 많이 나지 않는 정도로 무리하지 않게 해야 한다. 약을 복용 중인 환자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할로페리돌'이나 '크로르프로마진' 등 정신과 약물이나 파킨슨병 치료제에는 땀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이런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잠시만 고온에 노출돼도 열사병이 생길 위험이 높다. '페노씨아진' '뷰티로페논' '띠오잰틴' 등 진정제 성분이 든 항불안제, 진통제, 이뇨제 같은 약물도 더위에 노출됐을 때 체온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이런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평소보다 물을 20~30% 더 마시는 것이 좋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열사병 등의 위험은 고위험자라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고위험자는 햇볕이 너무 뜨거운 시간을 피하고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와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폭염 대처법 ①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매 시간 2~4잔)의 물을 섭취한다. ②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③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다. ④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한다. ⑤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해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한다. ⑥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활동의 강도를 조절한다. ⑦노인, 영·유아, 고도 비만환자, 야외 근로자, 만성 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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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건강 위협 10가지…1위는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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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아이들 건강 위협 10가지…1위는 '비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이들의 허리둘레가 점점 굵어지며 소아 비만이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 16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2008년 소아비만이 미국내 아이들의 건강문제중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조사에서는 부모들은 소아 비만을 아이들의 건강문제 10가지중 3번째로 꼽았으나 흡연과 약물 남용및 10대 임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환경독소등을 제치고 2008년에는 비만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 연구팀은 "최근 소아비만율이 일부 낮아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내 성인들은 소아비만을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조사에서는 인터넷중독, 학대, 성병, 아이들 운동부족등이 아이들의 주된 건강문제에 새롭게 대두된 반면 2007년 조사에서 10대 건강문제에 포함된 오토바이 사고나 학교 폭력은 2008년 조사에서는 제외됐다.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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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견과류 섭취하면 자녀 천식발병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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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임신중 견과류 섭취하면 자녀 천식발병율 높아 견과류를 매일 섭취한 임신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천식 발병률이 50%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우트레흐트대학 연구진은 미국 흉부외과학회가 발행하는 미국호흡기-중환자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4000여 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이들이 출산한 뒤 자녀를 대상으로 8년 간에 걸쳐 천식 발병 여부를 추적했다. 연구진이 임신 중 견과류를 매일 섭취하는 여성과 거의 먹지 않는 여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견과류 섭취군의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천식 발병률이 40~60%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이 대학의 사스키아 윌러스 교수는 "(견과류) 섭취를 금하라고 권고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임신 중인 여성이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절대 좋지 않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식물학적으로 일반적인 견과류와 성질이 다른 땅콩에 대해서도 알레르기 유발 여부를 조사했다. "땅콩은 잠재적인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땅콩 알레르기는 과민성 쇼크와 관련돼 있으며 다른 알레르기에 비해 벗어나기 더 힘들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 임신 중에 과일을 많이 섭취한 여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천식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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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전제품 Non-GMO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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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풀무원, 전제품 Non-GMO 선언 유부.조미김 사용 콩기름도 미강유로 대체 EU수준 식품안전 강화 소비자 알권리 보장 풀무원 여익현 부사장이 Non-GMO 선언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전 제품에 대해 유전자재조합(GMO)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앞서 콩기름을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 Non-GMO를 선언하는 한편, 오는 10월까지 전 제품에 대해 유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16일 오전 소공동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이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제품 Non-GMO를 선언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8월 두부와 콩나물 원료인 콩에 대한 Non-GMO를 선언한 이후 콩은 물론 과당. 포도당.저당.물엿 등 전분당과 옥수수기름(옥배유)도 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는 콩기름의 경우 대부분이 GMO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부 제품에 한정해 사용해왔다. 풀무원은 앞으로 유부와 조미김 등 일부 제품에서 사용되는 콩기름도 엄선한 Non-GMO나 미강유 등으로 대체해 사용할 계획이며, 추후 원료 사용 시 GMO 검사성적서나 정부증명서 구분관리유통증명서를 반드시 확보해 관리할 계획이다. 여익현 부사장은 “이번 선언은 EU 수준의 기준이며, 유럽.중국 등 다수의 원료공급처를 통해 현재는 물론 장기적으로 자사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Non-GMO 원료와 타피오카 등 비 GMO 유래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언에 따라 원료확보에 약23억 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라며, 아울러 전분당과 옥수수기름은 기존처럼 이미 확보된 원료를 사용해 계속 Non-GMO를 유지하고, 콩기름은 대체시간이 필요점을 감안, 오는 10월까지 콩기름 등 전 제품에 대해 Non-GMO 실현을 완료하겠다고 입장이다. 여 부사장은 또 “Non-GMO 실천을 위해 지난 수년간 콩가공제품에 대한 GMO 검사를 위해 연간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매월 정기수거분석 실시해왔다”며 “풀무원은 향후 GMO가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전까지 Non-GMO 제품만을 출시할 것이며 현행 제도상 Non-GMO 표기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정부의 표시제도 개선에도 협조하고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율 마케팅본부장은 “Non-GMO제품 사용 시 가격인상 계획은 소비자 등 동향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지만, 내부적인 경영 향상을 통해 추가비용을 삭감시켜나가고 아직 가격인상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또 “소비자들로부터 지난 5월 70통, 6월 100여통의 이메일을 통해 풀무원이 사용하는 유부제품 등에 대한 GMO 사용여부를 물어왔는데, 그 질문의 수준이 연구원 수준이었다”며 이번 선언 발표 전에 소비자들과 충분한 교감을 가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GMO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수급을 위해 연해주 등 해외농장 개발과 국내 농가 위탁생산 등 네트워크를 구축 또는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선언문 내용 1. 풀무원은 이미 오래 전부터 두부와 콩나물의 원료로 Non- GMO 콩만을 사용해왔다. - 2000년 8월, 이미 두부와 콩나물의 원료 콩에 Non-GMO를 적용하겠다는 선언을 함. - 이를 준수하기 위하여 연간 4억 원의 검사 비용을 투입하여 원료 콩 뿐만 아니라 가공 제품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정성 및 정량 검사를 통해 Non-GMO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음. 2. 풀무원은 콩기름(콩으로 만든 식용유, 대두유)도 Non-GMO 원료로 짠 것만을 사용한다. - 이제까지 국내에서는 GMO 원료를 사용한 콩기름만 제조되었으며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므로 풀무원도 GMO 콩으로 제조한 콩기름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음. - 그러나 앞으로 풀무원은 Non-GMO 콩을 원료로 짠 콩기름을 사용할 것임. - 원료가 GMO 콩이라고 해도 기름에서는 GMO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현행 규정상 콩기름에는 GMO콩을 사용했다는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나 풀무원은 표시와는 상관없이 Non-GMO 콩기름을 사용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여나갈 것임. 3. 풀무원은 옥수수기름, 전분, 전분당도 지속적으로 Non-GMO를 사용한다. - 풀무원은 옥수수를 이용한 가공 원료 즉, 옥수수기름(옥수수로 만든 식용유, 옥배유).전분.전분당(과당.포도당.저당.물엿 등)에도 Non-GMO 원칙을 적용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원칙은 계속하여 철저히 지켜질 것임. 4. 풀무원은 2008년 10월 말까지 Non-GMO를 완벽히 실현한다. - 풀무원 Non-GMO 선언의 실현은 2008년 10월까지 완료될 예정임. - ‘지금 당장’ 완벽하게 하기 어려운 까닭은, 재고의 소진, 새로운 원료의 추적 및 대체 등을 위해 일정 정도의 시일이 필요하기 때문.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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