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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규제 지키다가 기업허리 휘겠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22
“식품규제 지키다가 기업허리 휘겠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정부의 고강도 식품안전 대책에 식품업체들이 ‘현실을 무시한 행정’이라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을 유해식품으로부터 격리시키겠다’며 식품안전 종합대책을 세우고 개선안을 잇따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식품 업계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대의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각종 안전 대책이 한꺼번에 쏟아져 기업경영이 위축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일부 대책안의 경우 현실과 동떨어진 데다 사안의 본질에 대한 충분한 과학적 검토와 사회적 합의를 거치지 않아 ‘시대역행’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실과 동떨어지면 오히려 경쟁력 떨어져” 최근 정부가 제시한 식품안전 개선안은 선진국 기준을 넘어선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12년까지 전 식품 생산량 95% 안전식품제조업소인증제(HACCP) 적용’이 대표적인 사례다. 정부는 현재 적용업소 1.8%(411개소), 식품 생산량 30% 수준인 HACCP적용 대상을 오는 2012년까지 적용업소 20%(4000개소), 식품생산량 95%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적용업소 기준으로 미국 7.4%(2005년)와 일본 4.4%(2008년), 대만 0.9%(2005년)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1200억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 앞으로 4년간 4000여개 업소에 3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HACCP를 인증받기 위해서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시설투자비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는 2012년 HACCP 적용업소 20%를 실현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계획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식품 가운데 비만을 유발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비만 신호등 표시제’도 논란거리다. 최근 당정은 지방이나 당·나트륨이 일정 함유량을 넘을 경우 경고 문구와 함께 신호등처럼 고위험군은 ‘빨간색’, 약간 위험은 ‘노란색’, 안전은 ‘녹색’ 등으로 표시해 누구나 손쉽게 식품 안전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선진국에서도 거의 실행하지 않는 ‘신호등 표시’가 실시되면 8조원 안팎의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등 기업의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가공식품의 열량과 나트륨 함량 등 영양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기준이 되는 ‘1회 제공량(1 Serving) 규정의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과자나 음료수 등에 기재된 용량표시를 보면 1회 제공량 기준량이 100㎖나 30g 등으로 정해져 그 기준에 따라 영양성분을 표시하면 됐다. 그러나 개선안에는 포장 단위 등에 따라 영양성분을 표시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GMO 표시제’ 역시 혼입 기준치가 너무 높다는 지적이다. GMO 표시제는 식재료에 비의도적으로 GM 작물이 3% 혼입될 경우 소비자가 알도록 ‘GMO’를 표시하는 것이다. 유럽연합의 0.9%보다는 약하지만 유럽연합과 달리 쌀을 제외한 식량자급률이 5% 미만인 우리나라에서 비의도적 혼입률 3%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의 경우 기준치 5%다. ■“규제강화는 산업 위축으로 이어질 수도” 식품업계는 정부의 식품안전대책이 식품산업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식품업계는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대의에 반대하지 않지만 최근 식량자원화가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산업도 국가 차원에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도 충분한 과학적 검토와 사회적 합의를 거치지 않은 ‘GMO 표시제’와 ‘비만 신호등 표시제’는 시대역행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강화된 안전기준(안)을 적용하기 위해서 대규모 시설투자가 선행돼야하는데 이럴 경우 가격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선행되지 않은 강화된 안전기준은 생산비 증대로 국내 식품 산업 위축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을 구현하는 것도 좋지만 기업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인 추진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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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아침 먹기 프로젝트 “굶지 말고 출근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8.07.22
맞벌이 부부의 아침 먹기 프로젝트 “굶지 말고 출근하세요!” 보글보글 뚝배기 된장찌개에 생선구이, 나물 반찬으로 한상 차린 아침상은 이제 대가족이 사는 주말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다. 일터라는 전장에 나가는 맞벌이 부부에게 토스트 한 장에 우유 한 잔이라도 감지덕지가 아닐까. 부실한 아침, 혹은 아예 쫄쫄 굶고 점심시간만 기다리는 이 시대 맞벌이 부부의 건강을 위해 「레이디경향」이 나섰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맞춤형 아침 먹기 프로젝트 스타트! 요리 연구가 이보은의 Healthy Morning Meal Advice① 아침에 한상 거하게 국과 밥을 차려 먹는 건 맞벌이 부부에겐 꿈같은 일이죠. 출근 준비하기도 빠듯한 아침에는 시간은 적게 걸리면서 영양은 챙길 수 있는 식단이 필요해요. 두유와 함께 떡을 곁들이면 어떨까요. 여기에 양상추, 바나나, 사과 등을 저녁에 미리 썰어 준비해놓고 아침에 발사믹 비네거만 넣은 올리브유를 듬뿍 뿌려 곁들여 드세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더부룩한 아침 속을 달래주고 장운동도 활발해져요. 이은우·하수원 부부의 아침 식습관 체크! 우리은행 사내 커플인 이은우(30)·하수원(32) 부부. 주말엔 남편 하수원씨가 아내를 위해 오믈렛을 만들고 색색 과일을 예쁘게 깎아 베드 트레이에 호텔식 브런치를 만들어주기도 한단다. 하지만 둘 다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은행원이라 평일 아침은 그야말로 ‘때우는’ 정도로 주말 아침과 극과 극을 달린다고 한다. 아내 이은우 “한때 남편이 야근이 많아 아침에 코피를 쏟기도 했어요. 그때 아침밥을 챙겨서 먹으라고 해도 5분만 더 자겠다며 안 먹더라고요. 저도 새벽에 일어나 밥하기가 너무 힘들고요. 요즘은 굶고 나가거나 두유와 과일만 먹고 출근해요.” 남편 하수원 “아침 챙겨 먹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 알지만 출근 준비에 바쁘고 설거지도 해야 하니 귀찮더라고요.” 이은우·하수원 부부의 평상시 아침 메뉴는 두유와 냉장고 속 과일. Menu 1 두유+찰떡구이+비타민샐러드 만들기 1 한입 크기로 썬 찰떡은 랩에 참기름을 고루 바른 뒤 감싸 냉동실에 넣었다가 아침에 꺼내어 전자레인지나 팬에 굽는다. 2 구울 때에는 팬에 포도씨유를 조금 두르고 냉동된 찰떡을 올려 물을 반 수저 뿌린 뒤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굽는다. 요리 연구가 이보은의 Healthy Morning Meal Advice② 아침에 과일을 먹으면 바쁜 직장인에게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 섭취에도 도움이 되죠. 하지만 산이 많은 과일만 먹으면 공복 상태라서 속이 쓰릴 수 있으니 바나나와 같은 과일이 좋아요.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풍부해 식사 대용 과일로 좋습니다. 바나나를 살짝 구워 토스트와 함께 드세요. 여기에 우유를 곁들이면 든든한 아침 식사가 될 것예요. Menu 2 바나나 시나몬구이 토스트 만들기 1 바나나는 세로로 반 가른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을 안쪽 과육이 아래로 가도록 놓고 노릇하게 굽는다. 3 접시에 구운 바나나를 담고 메이플시럽과 시나몬가루를 뿌린다. 버터를 발라 구운 식빵과 함께 바나나를 곁들여 먹는다. 아내 이은우 “아침 준비가 훨씬 쉬워졌어요. 따로 음식을 만들지 않아도 되니 좋고 떡을 먹고 출근하니 속도 든든해요.” 남편 하수원 “무엇보다 아침에 밥 해 먹겠다고 힘들게 일어나 식사 준비를 하지 않아도 돼 좋아요. 과일과 샐러드를 곁들인 가벼운 아침 메뉴가 맘에 들어요.” ‘아침 먹고 굿모닝~’캠페인에 참여 하세요! ‘아침 먹고 굿모닝’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독자 부부는 아래의 응모권을 애독자 엽서에 붙이고 사연 신청을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선정된 부부에게는 식습관에 맞춘 아침 식사를 요리 연구가가 제안해드리며, 60만원 상당의 르 크루제 냄비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선물로 증정하는 르 크루제의 냄비는 무쇠 주물 냄비로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음식의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한다.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요리한 뒤 식탁 위에 그대로 올려놓아도 좋아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요리&도움말 / 이보은(02-6384-5252) ■제품 협찬 / 르 크루제(02-3444-8805) ■진행 / 이지혜 기자 ■사진 / 원상희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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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후조리, 제대로 하고 계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8.07.22
여름철 산후조리, 제대로 하고 계세요? [쿠키 건강] 세계적으로 저출산이 몇 년째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2005년 이후 우리나라는 소폭이긴 하지만 출산율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거리에 예비엄마들의 모습이 부쩍 눈에 많이 띄고 있다.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바로 산후조리이다. 산후조리 기간에 얼마나 건강을 잘 돌보는냐에 여성들의 평생 건강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산후조리의 기본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때문에 여름철 산후조리는 산모들에게는 고역 그 자체이다. 그렇다고 산후조리를 포기할 수도 없는 일.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한 산후조리에 대해 율한의원 정주화 원장의 설명을 통해 알아보자. ◇ 산후풍, 겨울보다 여름이 더 위험 출산 후 산후조리의 목적은 출산으로 약해진 몸을 임신 전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칫 산후조리를 잘못하게 되면 출산으로 약해진 몸 상태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산후조리 시에는 산후풍을 조심해야 한다. 산후풍은 말 그대로 산후에 바람을 맞는다는 의미로, 산후에 찬바람뿐 아니라 찬물에 손을 담그고 몸을 씻는 것이 원인이 된다. 또한 차가운 음식도 산후풍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자궁이나 골반의 상태가 매우 허약하고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찬 기운을 접하게 되면 몸속으로 냉기가 돌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허리나 무릎, 손·발목 등의 관절이 쑤시고 한기, 두통, 빈혈,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식은땀과 함께 무기력함이 나타나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산후풍은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어혈을 만들어 생식기능과 비뇨기 계통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에 산후풍을 더 걱정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보해야 하는 산후조리의 기본을 지키기가 쉽다. 오히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여름철에 몸을 보하는 것이 산모들에게는 큰 고역이다.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꽁꽁 싸매고 있다가는 지나치게 땀을 흘려 탈진이 되면서 몸에 한기가 들고, 또 더위를 참지 못하고 선풍기, 에어컨 등의 바람을 쐬면 방심하는 사이 쉽게 산후풍이 올수 있기 때문이다. ◇ 여름철 산후조리는 이렇게 △적절한 실내온도는 24∼27도= 산후조리의 기본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해서, 무더운 여름철 몸을 꽁꽁 싸매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흔히들 산후조리기간에는 내복에 양말까지 챙겨신고 이불을 뒤짚어 쓰고선 충분히 땀을 빼야 된다고들 알고 있다. 하지만, 산후조리의 목적은 땀을 내는 것이 아닌 약해진 산모의 몸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데 있다. 오히려, 지나치게 땀을 내면 땀과 함께 인체의 양기도 빠져나가 아주 적은 바람에도 몸이 시리고 저리게 되기 쉽다. 때문에 여름철 산후조리 시에는 무리하게 땀을 빼기 보다는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좋다. 실내온도는 24∼27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해 약간 보송보송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얇은 면소재의 긴소매로 몸 감싸기= 산후조리 시에는 아무리 여름철이라 해도 되도록 몸을 밖으로 직접 내놓지 않아야 한다. 흡습성이 좋은 얇은 면소재로 된 긴소매 옷을 입어 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옷이 땀에 젖으면 바로 갈아입도록 한다. 젖은 옷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고, 한순가 찬 기운이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산후풍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발은 몸 전체의 혈액순환과 연관이 있으므로, 양말을 신어 항상 따듯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불은 얇은 것을 여러 장 준비해 땀이 스며들지 않도록 자주 바꿔주면 쾌적하게 여름철 산후조리를 할 수 있다. △에어컨, 선풍기 바람 직접 쐬지 않기= 산후조리 시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찬바람을 쐬지 않아야 한다. 많은 산모들이 단순히 외출을 자제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싶지만, 여름철에는 실내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 등도 주의해야한다. 실내 온도가 너무 높다면, 다른 방이나 거실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바람을 직접 쐬면 허리와 무릎이 쑤시고 손?발목이 시큰거리며, 빈혈, 두통, 식용부진 등의 산후풍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더위를 이기기 힘들 때는 직접 바람을 쐬기보다 바람의 방향을 벽으로 해서 간접적으로 바람을 쐬는 것도 좋은 방법. 이때 에어컨과 선풍기는 실내온도를 조절하고 땀을 다스릴 정도로 잠깐만 사용해야 한다. △머리는 출산 3일 후부터, 샤워는 1주일 후부터= 여름철 산후조리 시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씻는 것이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땀을 씻어내도 덥기만 한 여름, 씻지 않는 것은 큰 고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출산 후 3일 정도 까지는 가능한 세수를 비롯해 머리도 감지 말아야 한다. 대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얼굴과 두피를 가볍게 닦아내주는 정도는 괜찮다. 출산 후 3일이 지나면서는 세수와 머리를 감는 것이 무방하다. 단, 이때는 쭈그리고 앉으면 자궁에 압력이 가해져 내막출혈이 올 수 있으므로 선 상태에서 허리만 구부려서 머리를 감아야 한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즉시 드라이어로 말려 찬 기운을 없애주어야 한다. 1주일이 지나면서부터는 따뜻한 물로의 샤워도 가능하다. 옛 어른들은 3?7일이 지나기 전에는 몸에 물을 묻히면 안 된다고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목욕문화로 인해 최근에는 1주일 정도 후부터는 큰 무리가 없다. 단, 미리 욕실에 뜨거운 물을 틀어놓아 욕실 안 공기를 덥힌 상태에서 샤워를 해야 한다. 또 욕실에서 나오기 전에 물기를 말끔히 제거하고 옷을 입어 몸에 차가운 기운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탕욕은 출산 6주 정도가 지나고 오로(출산 후 자궁 및 질에서 배출되는 분비물)가 완전히 배출된 후에 해야 한다. △하루 1∼2회 좌욕으로 염증 예방= 여름철에 출산 한 산모는 좌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 출산 후 상처부위가 쉽게 아물지 않고 염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좌욕은 출산 할 때 생기는 회음 절개부위의 염증 예방과 함께 상처 부위의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출산 후 나타나는 치질과 변비를 예방해 주기도 한다. 전문 좌욕기가 대신 따뜻한 물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하루에 1∼2회 정도의 좌욕과 함께 회음 절개부위의 소독과 위생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미역국 섭취로 자궁 내 어혈 배출= 산후조리 기간에는 동물성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약해진 위장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출산 후 가장 먼저 먹게 되는 음식인 미역국은 무질과 요오드가 풍부해 자궁 내 어혈을 배출하고 혈액생성을 활발히 한다. 또한 미역국은 피를 맑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할뿐더러 산후 부기를 빼는 작용도 있어 산후조리 기간에는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여름철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또한 변비 예방을 위해 과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단, 너무 차가운 음료와 과일은 냉한 성질이 어혈을 정체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얼음이나 아이스크림을 함부로 먹게 되면 풍치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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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젖 먹은 아이들 위장질환 덜 걸리나 빈혈유발
글쓴이 :
관리자
2008.07.22
어머니 젖 먹은 아이들 위장질환 덜 걸리나 빈혈유발 【헬스코리아뉴스】주로 모유를 먹고 자라난 아이들은 위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알베르타대학 노린 윌로우스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영양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멕시코 서부 과달라하에 사는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조사한 결과 생후 6개월간 모유수유를 받은 유아들은 위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적었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철분결핍현상이 생겼으며 그로 인해 빈혈증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출생후 6개월간 주로 모유를 먹은 49명과 부분적으로 모유를 먹은 55명, 그리고 분유를 먹은 아이들로 나눠 조사했다. 물론 이들 모두 위장질환 증상이 없었다. 연구진은 아이들이 철분상태를 체크해야 할 6개월이 됐을 때 혈액을 채취했다. 산모의 철분이 적으면 아이들도 저철분 상태를 보일 가능성이 많았다. 조사결과 주로 모유를 먹은 그룹에서는 18%가 위장질환에 걸렸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혹은 분유을 먹은 그룹에서의 33%보다 적은 수치다. 그러나 주로 모유를 먹은 그룹에서는 철분수치가 22%로 대조군 그룹의 4%에 비해 훨씬 적었다. 이것은 모유에 총 철분비축량이 적다는 일반상식과 일치한다. 멕시코에서는 여성의 28%가 철분결핍으로 빈혈을 앓고 있다. 철분결핍과 빈혈등의 높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윌로우스박사는 "모유가 최고"라며 철분부족은 영양보충제로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만약 탯줄을 너무 빨리 자르지만 앓는다면 철분결핍으로 인한 빈혈증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밀한다. 그들은 한 2분정도 기다린 다음에 탯줄을 자른다면 유아의 철분상태를 증대시킬수 있으며 다른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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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설탕은 "진통제"
글쓴이 :
관리자
2008.07.22
신생아에게 설탕은 "진통제" 【헬스코리아뉴스】흔히 설탕을 백해무익이라고 하지만 신생아에게는 엄마 자궁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감정을 느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론토 대학의 안나 타디오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20일 캐나다의사협회저널에 발표한 자료에서 신생아에게 적은 양의 설탕물을 주는 것은 신생아 검사와 관련된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근육주사나 절개로 인한 통증에는 효과가 적었다. 연구진은 신생아들이 흔히 겪는 다양한 고통 과정 2분전에 120명의 신생아에게는 설탕, 120명의 신생아에게는 위약을 투여했다. 통증의 정도는 신생아의 표정과 행동 및 심장 박동과 산소 흡입량으로 측정했다. 연구 결과 출생후 2일 동안 의료처치 전에 설탕을 투여할때 아픔의 강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설탕물이 비타민K의 근육 주사나 혈당 측정을 위한 반복적인 뒤꿈치 절개에 대한 통증은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설탕물은 통증이 최고치에 올라가는 처치 과정에서보다 처지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생아를 안정시키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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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페트병 열량 표시 70㎉, 실제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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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콜라 페트병 열량 표시 70㎉, 실제233㎉ 비만이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식품의 영양표시가 강화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 있게 보는 영량정보마저도 함정이 있다. 영양정보를 표시하는 기준인 `1회 제공량'이 멋대로 정해지거나 제품용량이 표시된 1회 제공량의 몇 배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열량을 과다하게 섭취하도록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비스킷 2개가 '1회 제공량'(?) = 1회 제공량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영양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도입된 개념이다. 제품마다 포장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한 번에 섭취하는 양을 기준으로 영양정보를 표시하려는 것이 이 제도의 취지다.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영양정보를 쉽게 알게 하겠다는 근본 취지와는 달리 이 제도가 열량이 적어보이도록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음료 1캔의 용량은 적게는 185㎖에서 많게는 250㎖대까지 다양하지만 캔 용기의 특성상 보관이 어려워 한 번에 다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양표시 기준이 '1회 제공량 100㎖' 기준으로 돼 있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자칫 실제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한국코카콜라가 수입 판매하는 '조지아 캔커피'는 1회 제공량 기준으로 칼로리가 40㎉로 표시돼 있지만 240㎖이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이 섭취하는 열량은 96㎉에 가깝다. 제품에는 '2.4회 제공량'이라고 표시돼 있으나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3회 미만 제공량에 소수점 단위를 쓰지 못하는 현행 규정에도 어긋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대표 음료인 코카콜라 500㎖ 페트병 제품의 열량 표시는 150㎖ 기준으로 70㎉로 약 '3회 제공량'이라고 기재돼 있지만 한 병 전체 열량은 233㎉나 된다. 소비자들이 착각하기 쉽고 열량을 계산, 비교하기도 용이하지 않은 실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300-500㎖ 탄산음료의 경우 1-2시간내에 다 먹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용량이 아닌 한 포장 단위를 1회 제공량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비만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과자도 사정은 비슷하다. 오리온의 '초코다이제'(158g)는 1회 제공량 기준 135㎉으로 돼 있다. 하지만 1회 제공량은 비스킷 2개이며 제품 전체는 '약 6회 제공량'으로 제품 전체 열량은 810㎉에 이른다. ◇"소포장 제품 다양해져야" = 지난해 10월까지는 1회 제공량 기준이 없어 업체가 자율적으로 1회 제공량을 정하다 보니 1회 제공량을 매우 적게 잡아 열량이 적게 보이도록 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지난해 10월 '1회 제공량 기준량'을 설정했다. 현재 업체는 1회 제공량 기준량의 67-200% 범위 내에서 1회 제공량을 정할 수 있지만 1회 제공량을 늘릴 경우 제품의 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1회 제공량을 늘리는 기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행 제도가 또 소용량 제품이 개발될 길을 아예 막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식약청이 정한 1회 제공량 기준량의 67%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의 경우 사실상 출시가 막혀 있었다. 실제로 농심은 한 봉지에 18g이 들어 있는 소용량 '새우깡' 제품을 개발했으나 낱개로 판매하지 못하고 여러 개를 묶어 판매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비만 방지를 위해서 정부가 소용량 제품을 독려해야 하는데도 현재 1회 제공량 표시제도는 다양한 소용량 제품 출시를 막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회 제공량 기준을 실제 1회 섭취량에 맞추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해 전면 시행일인 내년 5월 이전에 확정키로 했다.(연합뉴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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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열병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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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무더위와 열병의 모든 것 가벼운 더위는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며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정도지만, 심한 무더위는 탈수와 고열로 인한 신체기전의 변화로 여러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재해사고로 연결되기 쉽기 때문에 무엇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온의 변화에 신체적응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이, 심장병, 뇌졸중 등의 환자들은 주변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등 여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혹서기 질환과 응급처치 요령 1) 고열 시 신체의 변화 ◇일차적 생리적 변화 피부혈관의 확장작용으로 체열방출이 증가되기 위하여 순환혈액량이 많아지고 피부온도는 올라가게 되어 피부혈관이 확장된다. 또는 피부온도가 34.5℃부터 땀이 나기 시작되고 근육이완, 호흡증가, 체표면적 증가 등의 신체변화가 일어난다. ◇이차적 생리적 변화 -심혈관 장애 : 피부혈관의 확장으로 혈류량이 증가되고 내장의 혈관은 상대적으로 수축된다. 이런 결과로 맥박이 빨라지고 심혈관계통의 장애가 일어난다. -수분과 염분 부족 : 땀이 심해지면 수분과 염분이 방출되고 이로 인한 탈진상태가 일어난다. -신장장애 : 신장의 혈관은 수축되어 혈류량이 감소되고 세뇨관 장애가 일어나 항이뇨호르몬 (ADH)의 분비량이 증가하여 소변의 배설량이 감소한다. -위장장애 : 위장관계통의 혈류량 감소로 인한 소화기능의 감소, 식욕감소, 변비 등이 생길 수 있다. -신경계 장애 : 뇌혈류량의 부족으로 산소부족 및 대뇌피질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이 결과로 단순한 권태나 피로(Lassitude)에서 무의식 상태까지 온다. 2) 고열로 발생하는 질병 ◇열실신(Heat Syncope) ㉮ 발생원인 고열 환경에 노출될 때 혈관장해가 일어나서 정맥혈이 말초혈관에 저류(축적)되어 혈액순환이 잘 안 됨에 따라 저혈압, 뇌의 산소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이 나고 급성신체적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수분이나 염분이 부족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어난다. ㉯ 주요증상 가벼운 증상의 경우, 고온환경에서 일할 때 머리가 아프다거나, 한두 차례 어지럽다는 것을 느끼며 이러한 증상은 자세를 바꾸거나 오래 서 있을 때나 무리한 작업을 할 때 주로 일어난다. ㉰ 응급조치 서늘한 곳에 작업자를 눕히고 수분 내에 회복되지 않으면 의료팀을 부른다. 의식은 2~3분 이내에 회복하는 것이 보통이다. 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혈압, 맥박수, 자각증상 등이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 1~2시간이 걸린다. 회복후 환자는 창백하고 불안감을 느끼지만, 안심시키면 혼자 있기를 원하거나 잠을 잔다. ◇열경련(Heat Cramp) ㉮ 발생원인 고온 환경에서 심한 육체적 노동이나 운동을 함으로써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다. 열경련 요인은 심한 육체적 노동, 고온환경 조건과 땀의 양이다. 고온적응 여부도 중요요인의 하나로 고온의 환경을 떠나 2~3일 쉬고 다시 되돌아올 때 열경련이 많이 발생한다. ㉯ 주요증상 임상증상으로는 근육에 경련이 30초 정도 일어나나 심할 때에는 2~3분 동안 지속된다. 경련은 어느 근육에나 일어나지만 많이 사용하는 피로한 근육, 즉 팔 다리의 사지근육, 복근, 배근(등쪽근육), 수지(손가락)의 굴근에 많이 일어난다. ㉰ 응급조치 -0.1% 식염수를 마시게 한다(물 1ℓ에 소금 한 티스푼 정도)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한다. ◇열피로(heat Exhaustion) ㉮ 발생원인 고온에서 장시간 힘든 일을 하거나, 심한 운동으로 땀을 다량 흘렸을 때 흔히 나타나는 것이 열피로이다. 땀을 많이 흘려 염분손실이 많을 때 발생하는 고열장해로서 피로감, 구역, 현기증, 근육경련이 나타나며 심하면 순환장해를 일으킨다. 땀을 통하여 손실하는 염분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전형적인 예는 고온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이 고열환경에서 작업 시 식염을 보충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물만을 많이 마실 때 나타날 수 있다. ㉯ 주요증상 좀 심하게 더위를 먹었다고 말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대개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며,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두통, 변비 또는 설사는 비교적 흔히 나타나며 실신하는 일도 있다. 이는 땀으로 나간 수분과 염분이 제때 보충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질병으로 적절한 치료로 쉽게 회복된다. ㉰ 응급조치 환자를 서늘한 장소에 옮겨 열을 식힌 후 0.1% 식염수를 공급한다(물 1ℓ에 소금 한 티스푼 정도). 심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진단을 받도록 한다. 예방법은 야외에서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전해질이 함유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소위 이온음료를 마셔도 좋다. ◇열사병(Heat Stroke) ㉮ 발생원인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될 때 갑자기 발생하는 심각한 체온조절장해이다. 중추신경계통의 장해, 전신의 땀이 나오지 않음으로 인해 체온상승(직장온도 40℃ 이상) 등을 일으키며, 때로는 생명을 앗아간다. 태양광선에 의한 열사병은 일사병이라고도 하며 우발적이거나 예기치 않게 혹심한 고온 조건에 폭로되는 경우 잘 발생한다. 주로 고온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한 훈련을 하는 군인이나 신체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환자에게 생길 수 있으나 발생 자체는 흔하지 않다. ㉯ 주요증상 열피로와 달리 아주 심각한 질병이다. 주증상은 중추신경장애이며 현기증, 오심, 구토, 두통, 발한정지에 의한 피부건조, 허탈, 혼수상태, 헛소리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인다. ㉰ 응급조치 지체없이 입원하여야 하며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다음의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환자를 서늘한 장소로 옮겨 열을 식힌다. -환자의 옷을 시원한 물로 흠뻑 적시고 몸을 선풍기 등으로 시원하게 해준다. ◇땀띠(Heat Rash) ㉮ 발생원인 고열과 습도에 의하여 땀을 많이 흘릴 때 땀샘의 개구부가 막혀 땀샘에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로 고온 다습하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환경에서 작업할 때 많이 발생한다. ㉯ 주요증상 처음에는 약간 홍반성 피부에 조그만 붉은 구진이 무수하게 나타나며 대개의 경우 맑거나 우윳빛 액체가 찬 수포로 변하고 주의에는 홍륜이 생긴다. 혹서기 산업현장에서 재해사고 주의 필요 무더운 여름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인간은 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 조절작용이 환경의 온도조건 변화에 따라 반응하게 되며 이와 같은 환경의 급작스런 변화는 자율신경계의 혼란을 가져오기 쉬워 더위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신체상태의 혼란(흐트러짐, 비정상상태)을 감수해야만 한다. 따라서 이러한 혹서기의 계절적 위험요인에 따라 여러 형태의 재해발생 유형을 찾아볼 수 있다. ① 작업장의 고열 고온방지 시설 또는 노출에 의한 재해 -계속되는 외부작업에 의한 작업자의 열피로(Heat Stress) 유발 ② 온도상승에 의한 위험물 폭발 화재 -상온의 상승으로 위험물의 인화점 도달이 우려 ③ 온도상승에 의한 기계손상 오작동 작업자의 비정상 작업 -상온 및 주변기기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기계의 이상작동, 작업자의 오조작 등 유발 ④ 땀이나 수분에 의한 감전재해 등 -각종 전기 기계기구 전선이 땀이나 수분에 의해 일어나는 각종 전기재해 근무지 재해예방 대책 1) 일반대책 ① 작업장 내의 모든 근로자들에게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 기후변화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킨다. ② 현장의 안전관리를 평소보다 강화시켜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계절을 이겨내도록 한다. ③ 하루 중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1~3시 사이에는 작업을 중지, 휴식을 갖게 한다. ④ 휴식시간은 장시간보다는 짧게 자주 주도록 한다 ⑤ 가스용기 등의 인화물질은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소 내에 둔다. ⑦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한다. ⑧ 샤워실 등의 위생시설을 설치, 이용한다. ⑨ 세균번식으로 위생환경이 악화되기 쉬움에 따라 현장의 가설숙소, 식당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철저히 소독하여 식중독, 장티푸스, 뇌염 등의 질병을 예방한다. ⑩ 자주 피부를 닦아내어 피부를 보호한다. ⑪ 구토와 두통, 한기, 체온상승, 의식불명의 순으로 진행되는 일사병의 상태를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한다. 2) 고열작업 요주의자 심장계통에 질환이 있는 자나 비만한 자, 고혈압, 알레르기성 체질인 자, 인플루엔자(감기 등)을 앓고 있는 자, 45세 이상,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땀이 잘 나지 않는 자 여름철 건강유지법 -숙면을 위한 조언 : 에어컨을 틀고 수면을 취하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하고 찬물로 목욕을 한 후 시원한 감각을 느낄 때 잠들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일상생활 : 무더운 시기에는 중요한 업무 이외에는 가급적 스케줄을 줄이는 게 좋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이고 여유있게 생활하는 것이 정신과 신체건강에 좋다. -에어컨 :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냉방에 노출하는 시간을 줄이고 실내외의 온도차이를 섭씨 5~8도 내외로 유지하도록 한다. 한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다. -------------------------------------------------------------------------------- 개인 건강관리 ▲고령층은 체온 중추신경이 잘 조절되지 않아 신체가 무더위에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므로 직사광선 등 더위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수분을 평소보다 충분히 섭취한다. ▲당뇨 등 지병이 있는 환자들은 혈당조절 등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인다. ▲에어컨을 너무 낮게 온도를 설정하면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인해 각종 질병이 오기 쉬우므로 실내외 온도차를 5~8℃ 내외로 유지한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며 평소 수면습관을 유지하도록 한다. ▲한낮 무더위에 등산, 운동 등을 피한다. ▲운동은 무더위를 피해 1시간 내외로 낮은 강도로 실시한다. ▲아침식사를 꼭 하며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자주 먹는다. ▲과로를 피하고 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흡연은 호흡기 증상을 악화시키고 여름철 감기를 더 잘 걸리게 하는 주범이므로 금연을 실천한다. -------------------------------------------------------------------------------- 급증하는 폭염 피해, 열중증이 원인 지난 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처음으로 30℃를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으로 인한 열중증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논에서 일하던 70대 노인과 국토대장정 행진을 나섰던 여대생이 귀중한 목숨을 잃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열사(일사)병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열중증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중증이란 열경련과 열피로, 그리고 열사병(또는 일사병)으로 이어지는 급격한 신체장애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초기에는 흔히 “더위 먹었다”고 표현하는 어지러움,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열중증은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며 주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심한 작업이나 운동을 할 때 발생한다.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응급조치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인명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케이웨더(대표이사 김동식) 부설 기후산업연구소는 이러한 열중증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열중증예방센터 홈페이지를 열어 수해보다 더 큰 피해를 가져오는 폭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국 열중증 예방 정보(WBGT)를 제공하고 있다. WBGT(Wet-bulb Globe Temperature: 습구흑구온도)는 실외에서 활동하는 사람의 열적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지수로 ISO 기준을 통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되어 있다. 1957년 미국에서 개발되어 현재 유럽, 일본 등에서 열중증 예방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우리 군과 노동부에서도 WBGT에 따라 훈련 및 작업 기준을 정하고 있으나 측정이 어렵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교육기관의 경우, 온열환경 변화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실외 활동에 대한 기준이나 지침이 전혀 없기 때문에 폭염 하에서의 체육 활동 여부는 학교나 교사의 자율적 판단에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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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지나친 걱정 '골다공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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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피부암' 지나친 걱정 '골다공증' 유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피부암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 일부 사람들에서 뼈를 약하게 만들어 골다공증등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영국 국립골다공증협회 연구팀은 피부암에 대한 걱정이 햇빛 노출시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D 부족을 유발 구루병이나 골다공증등 뼈가 약해져 생기는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부암은 최근 발병율이 크게 증가한 바 전문가들은 이 같은 피부암 발병을 막기 위해 햇빛에 대한 직접 노출을 삼가고 자외선차단제나 크림을 사용 햇빛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것을 권한다. 그러나 골다공증협회는 올 6월 2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 많은 사람들이 햇빛 노출을 막는 것은 아무리 지나쳐도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75%가량이 외출전에는 항상 자외선차단제등을 바르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하루 최소 15~20분도 피부에 햇빛이 노출되지 않는 것은 해로울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피부에 햇빛이 가해져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가 생성된다고 밝히며 이 같은 비타민 D 저하시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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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물질, 오래먹어야 백내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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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항산화물질, 오래먹어야 백내장 예방 [쿠키 건강] 항산화물질을 오래 섭취하면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고 호주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2008;87:1899-1905)에 발표했다. 백내장 발병에 산화 스트레스가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연구팀은 항산화물질의 장기간 섭취가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Blue Mountains Eye Study에 참가한 49세 이상의 성인. 등록 당시(1992∼94년)와 그 후 5년째 또는 10년째 검사를 1회 이상 받은 2464명. 각 검사시에 수정체 촬영과 항산화물질(베타카로틴, 아연, 비타민A, C, E)이 든 식품의 섭취 상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비타민C의 전체 섭취량(음식+영양제)에 따라 5분위로 나누었을 때 1분위에 속한 참가자는 백내장 발병 위험이 45% 낮았다‘위험비(OR) 0.55, 95% 신뢰구간(CI) 0.36∼0.86’. 또 비타민C와 E. 베타카로틴, 아연의 총 섭취량이 중앙치보다 많은 경우는 백내장 발병 위험이 49% 낮았다(OR 0.51, 95% CI 0.34∼0.76). 한편 항산화물질의 섭취와 피질백내장, 후낭하백내장 위험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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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카레 → 신경세포 재생 '치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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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된장 + 카레 → 신경세포 재생 '치매 예방' 부산대 정해영·이재원·박건영 교수팀 연구 부산대 박건영 교수가 된장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 전통음식인 된장에 카레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맛은 좀 특별할지 모르겠지만 신경세포의 재생을 도와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가 나와 관심을 끈다. 부산대 약대 정해영(연구책임자) 교수와 이재원, 박건영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농림부의 지원을 받아 된장의 기능성을 연구한 결과 염증 반응을 막아 노화를 억제할 뿐 아니라 신경세포를 보호해 치매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에게 8주간 고지방 사료에 각각 된장과 쌈장, 청국장, 고추장을 섞어 먹인 후 염증반응, 신경세포 보호 및 재생, 비만 억제 효과 등을 살펴봤다. 실험 결과 된장이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데 가장 큰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된장에 카레를 적절하게 넣을 경우 신경세포 재생 효과도 보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된장은 염증유발 유전자의 활동을 가장 크게 억제해 노화도 늦춘다고 덧붙였다. 체내에서 일어나는 염증 반응은 노화 및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건영 교수는 "앞으로 최적의 카레 첨가량을 찾아내 치매예방 된장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만 억제에서도 된장의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처음 체중이 143g인 쥐에게 고지방 사료만 주었을 경우 체중이 291.2g으로 증가한 반면 된장을 사료의 10% 정도 먹인 쥐는 체중이 262.6에 불과했다. 이는 일반 사료를 먹인 쥐(262.6g)보다 적고 쌈장 10%와 고지방 사료를 섞어 먹인 쥐(262,8)보다 적었다. 박 교수는 "콩에 함유된 성분이 된장으로 숙성되는 동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염증반응과 비만을 억제하는 물질들로 변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 검은 콩과 죽염을 활용해 암 예방과 같은 기능성을 더 높이고 맛도 높이는 된장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원철 기자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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