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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차게 하면 산후풍? 여름철 산후조리는 이렇게
글쓴이 :
관리자
2008.08.06
몸 차게 하면 산후풍? 여름철 산후조리는 이렇게 전문가들 “무리하게 땀 뺄 필요 없고 운동 적당히” 권장 제왕절개 수술로 최근 첫딸을 출산한 박영선(37.서울 노원구 중계동) 씨는 한여름에 산후조리를 하느라 고생이다. 병원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지만, 친정어머니와 나이 많은 주변 어른들이 “애 낳고 몸 차게 하면 3년 후에 손목이 시리고 발바닥이 뜨거워진다”며 긴 옷에 양말까지 신으라고 당부해 땀을 뻘뻘 흘려도 에어컨 한 번 마음 편하게 켜지 못하고 여름을 나고 있다. 박 씨는 “병원 신생아실에서 만나는 산모들 중에는 내의에 털양말까지 신고 있는 산모도 있다”며 “더운 여름에 꼼짝 않고 땀을 빼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에어컨 바람을 쐬고 운동도 하며 편하게 지내는 게 좋은지 모르겠다”고 궁금해했다. 한여름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들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더운 날씨에 긴 옷과 양말까지 챙겨 입고 뜨거운 미역국을 질리도록 먹는다. 양방에서는 이러한 산후조리가 산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방에서도 이런 주장에 동의하고 있는 한의사 늘고 있다. 여름철 산후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산후풍 의학적 근거 없어… 억지로 땀흘리면 원기회복에 지장 전통적으로 한의학에서는 산모가 찬물로 설거지를 하는 등 몸을 차갑게 하면 뼈에 바람이 들어 나중에 이가 흔들리고 뼈가 시리는 등 산후풍을 겪는다고 설명한다. 일부 한의사들은 적어도 1주일, 가능하면 3주 동안 머리를 감거나 샤워하는 것을 금하고 외출도 삼가라고 권한다. 가급적 찬바람을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대부분 한의학자들은 지나치게 몸을 뜨겁게 해 억지로 땀을 빼는 것은 원기 회복에 좋지 않다고 말한다. 경희대 한방병원 부인과 조정훈 교수는 “땀을 많이 빼는 것이 몸조리에 좋다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며 “출산 후 2개월 동안에는 자연적으로 땀이 많이 나므로 억지로 그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다만 젖은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땀으로 젖은 옷은 갈아입고 냉방기를 트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양방에서는 산후풍이라는 용어 자체가 없고 따라서 가이드라인이나 치료법도 없다. 한방에서 말하는 산후풍도 사실 특별한 병이 아니라 심신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가 아픈 것이고 한국 여성은 온갖 골칫거리가 많아 이 장애가 서양인에 비해 많이 나타날 따름이라는 것이다. 서울대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는 “진료를 하다 보면 한여름에 출산을 하고도 두꺼운 이불을 덮고 양치질도 못하고 고생하는 산모를 많이 만난다”며 “보통은 어른들의 강요로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산후풍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 고칼로리 보양식보다는 영양소 고루 담긴 음식 맛있게 가물치나 잉어, 우족 등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는 산후조리법은 평생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체는 임신 때 급격한 체중이 늘고 나서 출산 후 3개월 동안 체중의 기준점을 다시 조정한다. 이때 너무 많이 먹으면 평생 비만의 원인이 된다. 뇌의 시상하부는 식욕, 포만감 등을 조절해 체중을 유지하는데 산후조리 때의 적은 운동량과 많은 식사량을 기억해 고정시켜 버리면 평생 비만이 고착될 수밖에 없다. 산후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열량 보양식보다는 단백질, 칼슘, 철분 등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모유 수유만 제대로 해도 몸의 회복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한양대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는 “모유를 먹이면 이 과정에서 자궁을 수축시키는 호르몬 등 유익한 물질이 듬뿍 분비되고 생식기 감염 빈도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모유를 먹이면 하루 500kcal의 칼로리가 소모되므로 정상적인 식사를 해도 저칼로리식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산후 우울증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 출산후 6주부터 좋아하는 운동 골라 꾸준히 자연분만한 산모는 1∼2일, 제왕절개한 산모는 3∼4일 정도 지나면 병원 복도를 조금씩 걷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산후 6주 정도까지는 자궁이나 골반, 내분비 기능이 회복되는 시기이므로 무리하지 말고, 6주 이후부터 점차 강도를 높여 100일 이후 본격적인 운동을 한다. 전문가들은 벨리댄스, 요가 등 일부 산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산후체조를 따라하는 것 보다는 각자 취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하라고 권장한다. 박중신 교수는 “벨리댄스나 요가를 한 산모가 다른 운동을 한 산모보다 몸이 빨리 회복된다고 할 수 없다”며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늘어난 자궁이 제자리를 찾아 수축하고 임신 중 늘어난 몸무게를 감량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어느 종목을 선택하든 적당히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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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트레스와 두통을 동시에 풀어보자
글쓴이 :
관리자
2008.08.06
스트레스와 두통을 동시에 풀어보자 [김제영 건강칼럼]두통 치료차 내원하시는 분들을 보면 만성 두통처럼 어떠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두통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러한 분들은 오히려 두통의 치료 이전에 스트레스를 해소키시고 몸에 있는 울체를 제거해 주어야 하지요. 그래서 스트레스와 두통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는 흔히 '스트레스 받는다'라는 말로 '나 피곤하고 지친다' 라는 말을 대신합니다. 스트레스는 그만큼 정신적인 고통을 이야기하는 대명사로 많이 활용이 되지요. 이렇듯 스트레스란 외적·내적 자극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각성 반응으로서,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 동안 항상 겪는 삶의 동반자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각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고, 그 반응 또한 다양한데,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은 불안과 분노를 느끼고, 지속될 경우 신체적 반응을 유발하며 다른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크기에 무엇이 스트레스를 유발시킨다고 정의할 수는 없으나, 스트레스를 관리함으로써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항상 주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① 머리 과도한 스트레스시 머리와 목의 근육이 수축해 머리에 혈액 순환이 안되면 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은 불면증을 불러오기도 하지요. ② 췌장 스트레스가 많은 분은 당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③ 사지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고, 만성 통증도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④ 폐 맥박과 혈압이 상승하면서 지나친 경쟁심이나 분노는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⑤ 대장 흔히 말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좋아지는 병으로 신경을 많이 쓰면 배가 아프다고 말하는 것이 그 증상입니다. ⑥ 피부 심리적인 스트레스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등의 분비를 관장하는 자율 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역할을 하는데 스트레스가 그 원인으로 교간신경의 균형이 깨지게되면 피지가 과잉으로 분비되거나 수분이 부족하고, 다크서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⑦ 비만 스트레스는 비만의 가장 큰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혈액속의 지방 성분이 과도해 동맥경화, 심근경색을 잘 일으킵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질병을 일으키는 유일한 원인이라고 단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들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질병을 심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사는 기본이 될 것입니다. [글 : 풀과나무 한의원 김제영 원장] [OSEN=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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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잠 1시간 덜 자면 과체중 위험 2배
글쓴이 :
관리자
2008.08.06
청소년 잠 1시간 덜 자면 과체중 위험 2배 수면의 질도 중요… 잠 부족하면 낮시간 칼로리소비 적어 비만-당뇨↑ 깊게 잠들지 못하거나 충분히 자지 않는 어린이 청소년은 과체중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의대 서양정신과학연구소 시앤천 류 박사팀은 7~17세 어린이 청소년 335명을 대상으로 전체 수면 시간, REM 수면 시간, 잠들기까지 시간 등 수면패턴을 3일에 걸쳐 수면다원검사로 측정했다. 실험에 참가한 335명의 체질량 지수를 측정했더니 13.4%는 이미 과체중이었고, 14.6%는 과체중의 위험이 있었다. 정상 몸무게의 어린이 청소년에 비해 과체중 그룹은 침대에서 잠들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렸으며, REM 수면 시간도 짧았고 첫 번째 REM 수면이 오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는 등 깊은 잠을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수면 시간도 평균 22분 짧았다. REM 수면은 잠을 자는 동안 안구의 움직임이 급속하게 빨라지는 단계로 흔히 ‘꿈을 꾸는 상태’인 깊은 수면을 말한다.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하룻밤 보통 4, 5번의 REM수면을 한다. REM수면 1시간 줄어들면 과체중 위험 3배 늘어 전체 수면 시간이 1시간 줄어들면 과체중의 위험은 2배 늘어났지만, REM 수면 시간이 1시간 줄어들면 과체중의 위험은 3배나 늘어났다. 수면과 비만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 연구에서 수면 시간이 부족할수록 과체중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고, 하루 수면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했을 때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렙틴의 수치가 줄어들고 공복감을 느껴 식욕을 일으키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가 늘어나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이전 연구들이 수면의 양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연구는 수면의 양 뿐만 아니라 질까지도 측정한 연구다. 류 박사는 “잠을 덜 자면 배고픔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수치가 변하게 되고 잠을 덜 잔다는 것 자체가 무언가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잠을 덜 자면 낮에 피곤해지기 때문에 움직임도 줄어들고 칼로리 소모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류 박사는 “예전에 비해 어린이 청소년들의 체중은 점점 늘어나고, 수면은 불충분하기 때문에 공중 보건의 관점에서 가정과 학교가 노력해야 한다”며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어린이 청소년의 비만뿐만 아니라 2형 당뇨병의 위험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일반정신의학기록(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8월호에 게재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미국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등의 온라인판이 4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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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뭇가사리, 다이어트 도우미에 변비 해결사
글쓴이 :
관리자
2008.08.06
[food material] 우뭇가사리, 다이어트 도우미에 변비 해결사 홍조류에 속하는 우뭇가사리는 우무의 원료. 지역에 따라 천초, 까사리, 우미, 한천, 가사리 등으로 불리며 생김새가 소의 털과 비슷해 우모초(牛毛草)라고도 한다.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에서는 해동초(海東草)라 기록되어 있고 한자로는 석화채(石花菜)라고 한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일본의 태평양 연안, 인도네시아 등이 주요 산지다. 주요 영양소 우뭇가사리의 영양조성은 단백질 4.2%, 지질 0.2%, 당질 21.5%, 칼슘 183㎎으로 당질의 주성분은 갈락토오스(galactose)다. 주요 다당류로는 아가로오스(agarose)와 아가로펙틴(agaropectin)이 있다. 아가로오스는 중성의 다당류로서 젤화되는 성질이 강하고, 아가로펙틴은 산성 다당류로 젤화되는 성질이 약하다. 또 카라기난(carrageenan)이라는 복합 다당류는 식물의 소화되지 않는 부분으로 비만, 당뇨, 담석, 변비, 고혈압, 장암을 예방하고 음식물 및 장내 유독물질을 흡착 후 배설시킨다. 그 밖에 미네랄, 요오드, 칼륨 등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환자에게 적합하다. 약효 우뭇가사리를 끓여서 나오는 즙을 분리하여 응고시킨 것이 우무. 이를 다시 동결ㆍ융해 등의 조작으로 탈수ㆍ정제한 것이 한천이다. 한천은 겔상의 식품첨가물로 양갱제조 등에 많이 이용된다. 소화가 안 되는 특성이 있어 저열량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치료에도 쓰인다. 효용 우뭇가사리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일반 채소류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와 달라 식이섬유가 인체에 미치는 효과, 즉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식염·중금속 등의 배출, 콜레스테롤의 혈관 내 침착 방지 등 효과가 매우 높다. 또한 최근에는 이러한 당류 성분에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어울리는 요리 우무로 만든 묵 외에도 우뭇가사리를 그대로 넣은 우뭇가사리 된장국이 있으며 주로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별미다. 제철과 선택법 대체로 5~6월에 생육하며 4~6월에 채취한다. 전체 해조류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생산량의 약 13%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된 한천은 대부분 식용한천으로 60~70%가 외국으로 수출되고, 나머지는 식품가공용으로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 자료 : 한방식품영양학(이영은, 홍승헌·2003·교문사) 등 가공 포인트 우무는 주로 묵을 만들어서 콩국이나 양념한 냉국에 말아 여름철에 즐겨 먹는 음식으로만 활용되었다. 최근에는 우무가 비소화성 다당류를 가진 저칼로리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품첨가물·공업용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아이스크림이나 잼을 만들 때 점성을 주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알약의 당의나 연고제의 원료로 쓰이며, 화장품을 제조할 때 색소나 첨가물이 침전되지 않도록 안정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 황 지 희 | 성신여대 박사. 일본 아베노 츠지 조리학교 졸업. ‘몸에 좋은 음식물 고르기’ ‘똑똑하게 먹는 50가지 방법’ 외 다수의 음식 서적을 펴낸 식품영양학자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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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뇨병, 30·40대 ‘젊은 당뇨병’ 합병증 비상!
글쓴이 :
관리자
2008.08.06
[의술] 당뇨병, 30·40대 ‘젊은 당뇨병’ 합병증 비상! 과로·스트레스·운동부족 원인… 40대 이상 10명 중 1명 한방선 합병증 종류 따라 당신환·혈신환·대력신단 처방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 음식을 꼼꼼히 따져 먹어야 하며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병. 최근 들어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30~40대 젊은층에서 늘고 있는 질병. 바로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말 그대로 소변으로 당(糖·포도당)이 빠져나가는 질환이다. 혈액 속에 섞여 있는 혈당의 양이 너무 많아서 소변으로 함께 배설되는 것이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늘어나는 비만,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이 당뇨병을 부추기는 대표적 원인이다. 다시 말해 먹은 만큼 움직이지 않아서 남은 지방이 몸에 쌓여 병이 생기는 것이다. 흔히 알고 있듯이 간에 지방이 쌓이면 지방간이 된다. 근육이나 심장에도 지방이 축적되는 것은 마찬가지. 지방이 쌓인 간이나 근육은 인슐린의 신호에 재빠르게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을 유발한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이 생길까봐 두렵다”고 말한다. 실제로 당뇨병은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대표적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거나 팔·다리를 절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신부전증, 관절염, 백내장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당뇨병 환자들은 합병증으로 인한 고통뿐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에 대한 부담도 느낀다고 한다. 따라서 심하면 우울증을 호소하거나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당뇨병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 몸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영양분으로 에너지를 만든다. 3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중 탄수화물에 녹아 있는 포도당은 인체 에너지의 주요 원료가 된다. 포도당을 포함한 각종 영양소는 우리 몸의 장기와 근육 등에 퍼져있는 세포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신진대사에 이용된다. 영양분을 분해하고 합성하는 신진대사에서 가장 필요한 호르몬이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인체에 음식물이 섭취될 때마다 적당량 분비된다. 하지만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베타세포가 손상되면 음식을 먹어도 인슐린이 나오지 않는다. 이때 포도당과 같은 영양소가 소변을 통해 그대로 빠져 나가게 되고, 이러한 인슐린 결핍 현상으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더라도 간이나 근육, 지방세포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 우리 몸이 베타세포에서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필요 이상으로 공급된 인슐린으로 베타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역시 당뇨병이 발생한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한다. 당뇨병 환자의 95%는 제2형이고, 드문 경우인 5% 정도는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 제1형 당뇨병이란 자가면역성장애에 의해 베타세포가 파괴되는 병을 말한다. 자가면역성장애는 유전으로 20세 이전에 체중이 갑자기 줄어드는 증상을 보인다. 인슐린이 과도하게 공급되거나 베타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는 제2형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당뇨병에는 3대 증상이 있다. 다뇨(多尿·소변을 많이 자주 봄), 다음(多飮·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심), 다식(多食·식사량이 증가함)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 체중이 점차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당뇨병 치료를 위해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인슐린요법 등이 사용된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병을 몸속의 열 때문에 진액(津液)이 말라가는 현상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피와 장부의 열을 내리고 탁한 피를 맑게 하는 데 역점을 둔다. 청어람한의원 장승현 원장은 “몸속의 열을 식혀주고 피를 맑게 하는 한약재는 백복령·지황·황금·황련·황백·오가피·천문동·오미자가 대표적”이라며 “이 한약재로 만든 당신환(唐神丸)은 혈당을 정상 수치로 내리고 합병증 유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당뇨로 인해 손발이 저리는 환자는 혈신환(血神丸)을 먹으면 2~3일 안에 증세가 개선된다”며 “당뇨병 환자의 성기능 개선에는 대력신단(大力神丹)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당뇨병 자가테스트 1 가족 중에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2 운동을 하지 않는다. 3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4 갑자기 살이 빠졌다. 5 평소보다 목이 자주 마르다. 6 화장실을 자주 가고 소변의 양이 많다. 7 식욕이 좋아져서 밥을 많이 먹는다. 8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9 갑자기 몸이 찌릿하거나 근질근질하다. 10 아무것도 나지 않았는데 피부가 가렵다. 11 부스럼이 잘 생긴다. 12 눈이 침침해지거나 시력이 떨어진다. 13 정력이 감퇴되었다. 14 혈당수치가 높다.(또는 최근 3년 동안 혈액검사를 받은 적이 없다.) 12개 이상 당뇨병 가능성 매우 높음 / 9 ~ 11개 당뇨병 가능성 높음 4 ~ 8개 당뇨병 의심 / 3개 이하 정상 “혈당수치 내렸다고 방심해선 안돼… 과음·과식 등 무절제한 생활 땐 재발” “혈당수치를 낮추기 위해 특별 조제한 당신환은 효과가 뛰어납니다. 당신환을 2주 정도 꾸준히 복용한 환자는 대부분 정상수준의 혈당을 되찾았습니다.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은 당신환을 복용한 다음날 혈당이 내려갔습니다. 양약과 마찬가지로 당신환도 혈당수치가 정상이 되었다고 바로 끊으면 안 됩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약을 끊을 수 있다는 게 당신환의 장점입니다.” 당뇨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청어람한의원 장승현 원장은 “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은 환자나 당수치가 높은 환자도 당신환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장 원장은 “환자들의 다양한 증상에 따라 맞춤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산부도 당신환을 복용할 수 있다”며 “합병증이 심한 경우, 먼저 당신환으로 혈당을 정상화시킨 다음 증상에 맞는 탕약이나 혈신환, 청초액 등을 처방해 합병증의 진행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당신환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하루 3회, 식후 20~30분 후에 복용한다. 별도로 양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을 맞는 환자는 상담을 통해 당신환을 조절해야 한다. 이런 환자들은 처음에 양약이나 인슐린을 당신환과 함께 복용하다가 점차 줄여 나간다. 양약과 인슐린을 끊고 나면 당신환의 양도 줄인다. 당뇨병으로 인해 췌장이 약해진 경우 혈당수치가 일정하지 않고 변동 폭도 심하게 나타난다. 장 원장은 “이때 당신환을 복용하면서 고주파치료로 췌장의 기능을 살려주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감기를 치료했다고 평생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당뇨병도 마찬가지다. 장 원장은 “과도한 성생활, 음주, 흡연, 과식, 운동부족, 비만 등의 원인이 누적되면 재발 위험이 높아진다”며 “치료 받은 후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 심선혜 기자 fres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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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굶고 매일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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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건강] 비만, 굶고 매일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 며칠 전 친구가 술자리에서 “다이어트나 금연에 성공한 사람과는 결혼하면 안 된다”면서 “담배를 끊고 살을 뺄 정도로 독한 사람들은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로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그런 게 어디 있느냐”며 웃었지만 의사인 저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금연도 실천하기 어렵지만, 특히 다이어트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거든요. 실제로 “이번에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고 큰소리 쳐놓고 실패한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그들은 “나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거나 “하루에 한 끼만 먹는데 살이 안 빠진다”고 핑계를 댑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따로 있는 걸까요? 체질적·유전적 기질 탓에 살이 찔 수도 있지만, 대개 비만은 잘못된 식사습관 및 신체 활동과 관계가 깊습니다. 때문에 무작정 굶는 것보다 살이 찌는 원인을 파악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계속 반복하다가는 살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지치기만 합니다. 특히 입소문만 듣고 따라하다가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요?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바르게 살을 빼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일러스트 이경국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음식을 즐겨 먹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폭식하거나 과식하는 습관이 있었나요? 피자·햄버거·케이크·치킨 등 칼로리가 높고 흡수는 빠른 음식을 자주 먹었나요? 만약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음식 양을 갑자기 줄이지는 마세요. 더 많은 음식을 몰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다이어트 하기 전과 똑같은 양을 먹되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열량은 낮지만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대체해서 포만감을 주는 겁니다. “나는 밥보다 과자가 좋다”고 말하는 여성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군것질을 즐기는 사람들은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찐다”고 푸념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음료수, 과자, 빵, 떡 등은 밥보다 칼로리가 더 많기 때문에 주식처럼 먹다가는 후회할 수밖에 없습니다. 식습관을 바르게 고쳤다면 운동량도 체크해봐야겠지요? 비만클리닉을 찾아와 “하루에 한두 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는다”고 울상 짓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운동시간을 제외하고는 별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살이 빠지지 않는 겁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부산하게 움직이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에 비해 하루에 800㎉ 이상을 더 소모한다고 합니다. 마음 먹고 운동하는 것보다 몸을 자꾸 움직이는 습관이 더 중요한 것이지요. 다이어트는 어렵습니다. 먹는 즐거움을 빼앗기고, 하기 싫은 운동도 해야 하고…. 참 고통스러운 일이지요. 그러니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적절한 진단과 처방을 받으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겁니다. / 장지연 | 경희대 의대·의과대학원 졸업. 대한비만체형학회 회장. 경희대 의대 가정의학과 외래교수. 디올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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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비만 예방, 2살 때부터 시작해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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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소아 비만 예방, 2살 때부터 시작해야 효과 비만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바 이로 인해 당뇨병등 각종 대사증후군 발병율 역시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감 역시 커지고 있다. 5일 버지니아소아병원 연구팀은 이 같이 급증하고 있는 소아비만을 막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2살일 때 부터 소아비만이 되는 것을 막는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2살 일 때부터 식습관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아이들이 비만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일단 8세가 되서 이 같은 노력을 기울이면 이미 비만이 되는 것을 막기에는 늦는다"고 밝혔다. 평균 연령 12세의 111명의 과체중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비만인 아이들은 생후 3달 부터인 영아기 부터 정상 체중인 아이들에 비해 평균 매달 체질량지수가 0.08 가량 과도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아이들 중 절 반 이상이 2살이 됐을시 과체중이 되었으며 90%는 5번째 생일전 과체중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가족력과 영아기 식습관, 운동습관등 어떤 인자가 이 같이 영아기등 조기에 비만을 유발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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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소년 대상 '영양바로알기' 교육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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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국내·외 청소년 대상 '영양바로알기'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양기능식품국 김명철 국장이 오는 7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주관 국제청소년야영대회 및 제12회 한국잼버리 전시 프로그램에 참가해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영양바로알기 교육홍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잼버리는 일본, 홍콩, 인도 등 세계 35개국 청소년 1만2000여명이 참가해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주역으로서의 활동을 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대규모 행사다. 식약청은 이 행사에서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품선택 생활화’라는 주제로 올바른 식생활과 식품의 영양표시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퀴즈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의 영양바로알기 교육·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보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의 올바른 식생활과 및 적절한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 정보와 가공식품에 표시되어 있는 열량, 당 등 영양성분 표시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 리플릿 제공, 퀴즈게임을 통한 영양표시 읽기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개발과 교육홍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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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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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급식일지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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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의 역할과 대표식품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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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미네랄의 역할과 대표식품 ● 칼슘 ● 인 ● 칼륨 ● 나트륨 ● 철 ● 기타 [아카데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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