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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vs중풍, 치매·알츠하이머·파킨슨병 구별법?
글쓴이 :
관리자
2008.10.22
노망vs중풍, 치매·알츠하이머·파킨슨병 구별법? 치매(癡呆). 인생의 숱한 경험 속에서 빛나는 지혜를 가득 담고 있을 노년기에 갑자기 찾아오는 ‘어리석음(癡呆)’의 공포다. 이런 치매에 대해 정부가 ‘전쟁’을 선포했다.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특징 때문에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약 40만 명(전체 노인의 8.3%)으로 추정되며 향후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치매는 가정을 뒤흔들기도 한다. 환자 가족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고, 가계 또한 엉망이 된다. 최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 반 동안 노인과 치매환자가 3만명 가까이 실종됐고, 이 중 치매환자의 실종건수는 월평균 66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치매를 잡기 위해선 제대로 좀 알아야 한다. 증상이 비슷하거나 치매와 혼용돼 쓰이는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헌팅톤병 등도 함께 살펴보자. ◇ 노망vs중풍, 알츠하이머와 혈관성치매 치매는 기억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인지능력을 상실하는 만성 퇴행성 뇌질환이다. 다만 특정 질환이나 진단명이 아니라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뇌 기능의 전체적인 저하 상태로 일종의 증후군(증상복합체)을 뜻한다. 치매의 원인은 수없이 많지만 크게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로 나뉜다. 서울아산병원 이재홍 교수(신경과)는 “알츠하이머병은 뇌신경세포가 점점 없어져 뇌가 쪼그라드는 퇴행성 질환으로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하고,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의해 뇌 조직이 파괴되는 것으로 20~30%의 치매환자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치매의 대표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우리가 흔히 ‘노망들었다’는 말로 표현하는데, 언제 시작됐는지 알 수 없으며 점진적이고 퇴행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 또한 상대적으로 어렵다. 알츠하이머병은 처음에는 아주 가벼운 건망증으로 시작한다. 이후에는 병이 진행되면서 언어 구사력, 이해력, 읽고 쓰기 능력 등의 장애로 발전하며, 결국에는 불안해 하고 매우 공격적으로 될 수 있다. 환자 가족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혈관성 치매는 우리가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뉘며, 의학적으로는 이를 뇌졸중이라고 부른다. 특히 반복되는 뇌졸중에 의해서도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팔, 다리 등의 마비가 오거나 언어장애, 시야장애 등이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대게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것이 보통이지만, 미리 경고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가끔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깜빡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순간적으로 말이 어눌해지고 팔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증상 중 상당수가 뇌졸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노란신호가 깜빡거릴 때 빨리 파악하고 진단을 통해 예방해야 빨간신호로 바뀌지 않는다. 혈관성 치매는 대게 발생하더라도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초기에 진단을 받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또한 뇌졸중이 발생하면 반드시 3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예방하고, 치매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치매로 가는 파킨슨, 헌팅톤…“예방도 가능” 치매는 아니지만 치매의 원인이 되거나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들도 많다. 특히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던 세계적인 권투선수를 하루아침에 꼼짝 못하게 만들어 유명해진 파킨슨병은 떨림이나 손, 발, 관절의 마비, 언어장애 등 신체를 움직이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의 원인 질환 중 하나. 실제로 파킨슨병 환자 중 30~40%가 말기에 치매 증상을 나타낸다. 또 반대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일부는 병이 진행하면서 파킨슨병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루이 소체(바디) 치매는 뇌신경세포 안에 ‘루이 소체’라고 불리는 아주 작은 구면의 조직이 치매로 진단받은 상당수의 환자에게서 발견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루이 소체가 뇌세포를 죽이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루이 소체가 대뇌 전체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발견될 때에는 치매와 매우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헌팅톤병도 뇌의 특정 부위의 신경세포들을 선택적으로 파괴돼 가는 진행성 퇴행성 뇌질환이다. 병이 진행됨에 따라 인격과 지적능력이 점차 떨어지고,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도 점차 감소한다. 치매는 이 병의 말기에 나타난다. 이 병이 젊은 사람에게 나타날 경우에는 얼굴이나 팔 등이 저절로 움직여지는 무도증이나 정신질환을 보인다. 광우병(변종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때문에 유명해진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은 젊은 사람도 치매에 걸리게 만드는 병이다. 매우 희귀한 질환이지만 치명적인 뇌질환으로 프라이온(prion)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 초기에는 기억력 및 시야·행동 장애가 나타나며 이후에는 팔·다리를 맘대로 움직일 수 없고, 앞이 잘 안보이는 등 매우 빠르게 진행돼 결국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다. 전문가들은 치매에 걸렸다고 지레 포기하는 것이야말로 ‘치매와의 전쟁’에서 패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치매의 종류는 약 70여 가지에 이르나 다수의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일부의 치매는 예방도 가능하고 10~15% 정도에서는 치료를 통해 정상적으로 호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치매예방의 5가지 행동수칙 -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치매학회, 한국치매협회 - 1.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을 피하자. 2.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이 넘게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3. 두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 기억하고 배우는 습관을 가지자. 4.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자 : 우울증과 외로움을 피하자. 5. 뇌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자 : 야채, 과일, 저지방 및 저콜레스테롤 음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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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심장마비 주범은 서양식 식사
글쓴이 :
관리자
2008.10.22
심장마비 주범은 서양식 식사 튀긴 음식, 짠 스낵, 육류 등으로 이루어진 서양식 식사가 심장마비의 주범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살림 유수프 박사는 세계 6대주 52개국의 심장마비 환자 5700명을 포함, 총 1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INTERHEART)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유수프 박사는 이들의 식습관을 튀긴 음식, 짠 스낵, 육류로 이루어진 서양식 식사, 두부, 콩식품, 장류(醬類)가 많은 동양식 식사, 야채와 과일을 중심으로 한 채식 등 크게 3가지로 분류하고 이들의 심장마비 위험을 비교분석 한 결과 서양식 식사 그룹이 튀긴 음식과 육류를 적게 먹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35% 높고 채식 그룹은 야채와 과일을 적게 먹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률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동양식 식사는 심장마비 위험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식 식사에 들어가는 일부 식품에는 비타민과 항산화물질 같이 심장건강을 보호해 주는 성분이 들어있지만 짠 장류가 이러한 이익을 상쇄하는 것 같다고 유수프 박사는 말했다. 염분 섭취가 많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혈압이 높아지면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기때문이라는 것이다. 캐나다 인구보건연구소 소장이기도 한 유수프 박사는 25-30년 전만 해도 심장병은 서방선진국에서 주로 발생했기때문에 연구대상도 선진국에 집중되었지만 이제는 개발도상국들에 서양식 식사습관이 스며들면서 심장병의 80%가 소득수준이 낮거나 중간정도인 나라들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선진국만이 아닌 세계 6대주에 있는 나라들을 골고루 포함시킨 이 조사결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지 '순환(Circulation)' 최신호(10월21일자)에 발표됐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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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10월21일 기준 유통판매금지 식품현황 입니다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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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2
10월21일 기준 유통판매금지 식품현황 입니다 담당부서 식품관리과 08년 10월21일 기준으로 중국산 멜라민 관련 유통판매 금지 식품 현황을 알려 드립니다. - 유통기한을 달리하여 수입된 제품 중 일부 제품이 수거되지 않아 검사를 마치지 않은 품목에 대해서는 식품 안전 확보 차원에서 시중 유통, 판매를 금지하되, 추가로 수거 하여 검사결과 적합된 제품은 판매금지 조치를 해제할 계획입니다. - 유통판매 금지 식품은 검사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기 전까지는 구입하지 말고 [식품안전소비자 신고센터]나 1399로 신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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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치원급식서식]식재료 반품 확인서
글쓴이 :
관리자
2008.10.22
[유치원급식서식]식재료 반품 확인서 [부산북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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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방지를 위한 식생활/날씬이가 되려면...
글쓴이 :
관리자
2009.03.02
비만방지를 위한 식생활/날씬이가 되려면... [경기도포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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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곤란증과 식도질환의 식사요법
글쓴이 :
관리자
2008.10.22
연하곤란증과 식도질환의 식사요법 ≫ 연하 곤란증? [ 식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음식 ] ≫ 식도질환 [카톨릭대영양정보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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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프리젠테이션 작성하기
글쓴이 :
관리자
2008.10.22
[기술] 프리젠테이션 작성하기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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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요구르트, 방광암 예방한다”
글쓴이 :
관리자
2008.10.21
“떠먹는 요구르트, 방광암 예방한다” 스웨덴 대규모 조사…“유산균 덕 추정” 매일 요구르트를 2개 이상 떠먹으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수산나 라르손 박사팀은 음식과 방광암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1997~2006년 스웨덴에 거주한 8만 2002명을 대상으로 96가지 음식 중 즐기는 것과 방광암 발병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떠먹는 요구르트를 즐긴다고 대답한 사람은 방광암에 덜 걸리는 경향이 있었다. 방광암 발병 위험도를 수치화했더니 하루 2개 이상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여성 45%, 남성은 36% 낮았다. 우유나 치즈는 방광암 예방에 큰 효과가 없었다. 라르손 박사는 “방광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떠먹는 요구르트의 유산균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인구 10만 명 당 6~7명 정도가 방광암에 걸리며 여성보다는 남성의 비율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협회가 펴내는 ‘미국 임상영양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0월호에 발표됐으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미러 온라인판 등이 최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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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음주, 필연적으로 ‘알코올성 지방간’ 초래
글쓴이 :
관리자
2008.10.21
[혹시 나도 ‘지방간’?] ①음주, 필연적으로 ‘알코올성 지방간’ 초래 금주는 기본, 의료진과 현재 간 건강 상태 체크 후 지속적 관리해야 [쿠키 건강] 50세 A씨(남)는 명예퇴직 후 하루에 두 병의 소주를 매일 마시고 식사를 자주 걸러 황달이 발생해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신경정신과와 소화기내과 치료를 받았다. A씨의 경우 담배는 피우지 않았고, 일주일에 5회 이상 평균 소주 2병 이상을 마시는 생활을 20년 이상 지속했다. 신체검진 결과 눈의 흰자위가 누렇게 황달증상이 있었고, 흉부에 지주상 혈관종이라 부르는 거미줄 모양의 빨간 정맥이 나타났다. 일반혈액검사와 혈청생화학검사, 혈액응고검사, 간염 바이러스 혈청검사, 간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알코올성 간염이었다. 이에 소화기내과 의료진은 A씨에게 금주와 일반 간장용제와 비타민제를 투여했고 약물요법 5개월 뒤 이상 소견이 감소했다. 현재도 금주와 약물요법을 유지하고 있다. ◇ 알코올지방간이란?= 알코올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증상은 거의 없으며 간혹 상복부 불편감이나 피로를 느낄 수도 있다. 대부분은 병원을 방문해 간기능 검사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돼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일단 병원에 가서 기본적인 진찰과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 장기간 음주, 알코올간염 유발?= 장기간 술만 계속 마시게 되면 일부 사람에게서는 급격한 간기능 장애를 보이는 알코올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간염은 지방만 축적되는 지방간과는 달리 간세포가 파괴되고 염증 반응을 동반하는 상태를 말한다. 발열, 황달, 복통, 심한 간기능 장애를 초래하며, 술을 끊으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음주를 계속하면 간경변증으로 진행된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권소영 교수는 “식사를 거른 채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사람이 발열이나 심한 복통을 호소하면 알코올간염뿐만 아니라 급성 췌장염과 같은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꼭 내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술 계속 마시면 간경변증?= 과다한 음주는 필연적으로 지방간을 초래한다. 지방간은 술을 끊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으나 음주를 계속하면 약 20∼30%에서는 알코올간염을 유발하고, 이것이 지속되면 10%정도에서 간경변증으로 진행된다. 권소영 교수는 “보통 매일 소주 1병 정도의 알코올을 10∼15년 이상 마시는 경우에는 간이 딱딱하게 굳고 그 기능을 소실하게 되는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특히 여성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간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소량의 알코올에 의해서도 간경변증으로 진해할 위험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복수나 황달, 정맥류 출혈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일단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술을 끊더라도 딱딱해진 간조직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하지만 간경변증 환자라 할지라도 금주를 하면 간질환의 합병증이나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어느 시점이든지 금주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 술을 끊으면 간기능이 회복된다?= 그렇다. 알코올간질환 치료는 술을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의 초기 상태인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가능하면 빨리 끊는 것이 좋다.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손주현 교수는 “금연과 마찬가지로 금주를 시작하기는 쉬우나 지속하기가 어렵다”며 “술을 끊는 데에는 개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가족이나 동료, 의료진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고, 사회적으로도 건전한 음주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 교수는 또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이 어렵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음주량을 줄인다면 간 손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금주를 실천하기가 어렵다면 술 마시는 횟수나 주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특히 영양 부족 상태에서 술로 인한 간 손상이 더 심해지므로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개인의 의지로 금주가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거나 금주동호회나 전문상담요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알코올간질환 환자가 지켜야 할 것들 -술을 끊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담한다. -알코올은 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약제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한다. -부득이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는 적어도 48시간은 금주해 신체기능이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 -근거 없는 생약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말고, 평소에 영양 섭취와 체력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도움말: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손주현 교수,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권소영 교수>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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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 많이 마실수록 단백뇨 잘 생긴다
글쓴이 :
관리자
2008.10.21
청량음료 많이 마실수록 단백뇨 잘 생긴다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당뇨병 발병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만도 신장질환에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학자들은 당뇨병과 비만이 급증하는 데에는 액상과당이 함유된 청량음료 섭취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설탕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식품가공업체에서 설탕 대신 사용되는 액상과당은 비용을 절감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을 주지 못해 고칼로리 음식섭취를 유발하게 되고 이것이 비만이나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로욜라대학의 소함(Shoham)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액상과당이 들어있는 청량음료 섭취가 증가할수록 단백뇨가 잘 생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고했다.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는 단백뇨는 초기단계의 신장손상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당뇨병, 비만, 혈당, 혈압 등 단백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들을 통제한 후 분석한 결과 액상과당 자체만으로도 신장 손상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청량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신 사람들은 단백뇨 발생이 40% 증가해 있었으며 특히 정상체중을 가진 젊은 여성에서는 단백뇨 발생위험이 2배나 차이가 났다. 비만치료 전문의 박용우 박사(리셋클리닉 원장)는 “이전 연구결과에서도 청량음료 형태로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할수록 요로결석이나 통풍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액상과당과 신장손상의 관련성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했다는 데 이 연구에 의의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비만과 당뇨병 위험 때문이 아니라 만성 신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액상과당이 들어있는 청량음료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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