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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뺨치는 유해성 식품첨가물 주의보!
글쓴이 :
관리자
2008.10.23
멜라민 뺨치는 유해성 식품첨가물 주의보! 광우병에서 멜라민까지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이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과자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 하더니 조제분유의 재료, 중국산 의류와 신발에서도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나왔다고 한다. 아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에 독성물질이 함유됐다는 사실은 수많은 부모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소량의 유해물질이라도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멜라민뿐이 아니다. 아이들이 즐겨 찾는 과자류를 비롯한 가공식품에는 식품첨가물이라는 게 들어간다. 식품첨가물은 현재 사용이 당연시되지만 그 유해성은 멜라민 못지않게 심각하다. 1965년 미국의 유명한 알레르기 전문의 파인골드 박사는 정서가 불안하고 난폭하며 주의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특히 방부제인 살리실산, 착색료, 향료가 인간의 신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결과를 보고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일본에서도 교실붕괴와 교내폭력이 시작된 시기가 탄산음료 소비량이 2배 이상 늘어난 시점과 일치한다는 것을 비교 연구한 통계자료가 나왔다. 또 식생활 개선과 학업성적 향상의 관계를 증명한 연구결과도 있다. 50~80%만 배출되고 나머지는 체내 축적 보통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는 포장지 뒷면에 깨알 같은 글씨로 표기돼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식품안전을 위해 제품 이름보다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것이 식품첨가물 표기다. 대표적인 식품첨가물로는 우리가 잘 아는 화학조미료, 방부제, 감미료, 착색제, 발색제를 비롯해 산화방지제, 탈색제, 팽창제, 살균제 등이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식품첨가물은 3000여 종에 이르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첨가물공전에 기준과 규격이 표기된 첨가물 수는 화학합성품 424종, 천연첨가물 196종, 혼합제제 7종 등 모두 627종이고 나머지는 등록이 안 된 상태로 쓰이고 있어 정보 자체를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식품첨가물은 몸속에 들어가면 50~80%는 호흡기나 배설기관을 통해 배출되지만 나머지는 축적된다. 또 하나의 식품에 여러 첨가물이 들어가는 게 보통이고, 기준치가 있다 해도 체내에서 첨가물끼리 화학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유해성 정도를 예측하기 어렵다. 우리가 주로 소비하는 가공식품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가는지,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자. ◎ 과자류 스낵류의 경우 ‘산화방지제’로 디부틸히드록시아니솔(BHA),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BHT)을 첨가하는데 이 물질은 아이들을 난폭하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영국과 일본에서 심각한 문제가 된 이 물질은 이제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용하면서도 제대로 표기를 하지 않는 제품이 존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일부 비스킷류에는 ‘아황산계 표백제’가 사용되고 있다. 아황산계 표백제는 신경염과 천식, 기관지염을 유발하고 위점막을 자극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팽창제’가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빵, 과자 등을 부풀게 하기 위해 첨가한다. 탄산가스나 암모니아 가스를 발생시키는 합성팽창제의 경우 카드뮴, 납 등 중금속 중독을 가져올 수 있다. ■산화방지제의 종류 : 차아황산나트륨, EDTA2나트륨, EDTA칼슘2나트륨,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디부틸히드록시아니솔 ■표백제의 종류 : 아황산나트륨, 차아황산나트륨, 과산화수소 ■팽창제의 종류 : 황산알루미늄암모늄, L-주석산수소칼륨, 탄산수소나트륨, 글루콘산 멜라민 검출로 폐기되는 과자들과 최근 썰렁해진 슈퍼마켓의 스낵 코너(오른쪽). ◎ 음료 청량음료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주원료 외에 구연산, 백설탕, 비타민C, 사과산 등이다. 이중 아이들이 즐겨 마시는 화려한 색의 청량음료와 스포츠 음료 등에는 합성착색료가 다량으로 첨가돼 있다. 특히 어린이 음료로 선전되는 제품에는 합성착색료인 황색4호와 황색5호, 청색, 적색의 색소 등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산미료’의 일종인 구연산은 신맛이 도는 사탕류, 껌류, 청량음료에 많이 쓰인다. 구연산은 비교적 독성이 약하지만 다른 산미료의 경우 염색체 이상, 급성출혈, 적혈구 감소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인산은 특히 골격계 이상을 야기할 수 있다. ■산미료의 종류 : 구연산, 인산, 주석산, 주석산나트륨, 젖산, 아디핀산, 푸마르산, 푸마르산나트륨 등 ◎ 라면 라면의 기본 재료는 소맥분,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정제염과 화학조미료인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이다. 화학조미료는 감칠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며 핵산계, 아미노산계, 유기산계로 분류해 세부적인 사용기준이 없다. 조미료는 몇 가지 화학성분을 혼합한 것으로 ‘혼합○○○분말’ ‘○○○맛 시즈닝’ 등으로 표기된다. MSG는 과다 섭취할 경우 두뇌장애, 성장장애, 대사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입 안의 세포를 마비시켜 미각을 둔화시키며 발열, 무력감, 구역질 등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화학조미료의 종류 : L-글루타민산, L-글루타민산나트륨, 5’이노신산이나트륨, 5’리보뉴크레오티드이나트륨, DL-알라닌, 글리신, DL-주석산나트륨 등 ◎ 햄 햄이나 소시지에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과 합성보존료인 솔빈산칼륨, 산화방지제인 에르소르빈산나트륨이 들어 있다. 먼저 아질산나트륨은 햄과 소시지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쓰인다. 아질산나트륨은 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아민류와 반응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한다는 논란이 끊임없이 일고 있다. 또 부패를 막기 위해 방부제가 들어가는데, 그중 하나가 소르빈산이다. 소르빈산과 아질산나트륨이 만나면 돌연변이가 생성되기도 한다. 이뿐 아니라 식품회사들은 고기가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항산화제로 에르소르빈산나트륨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첨가물 역시 몸속에 들어가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거나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거기에 고기의 씹는 맛을 좋게 하는 결착제, 고기의 산도 조정을 위한 PH 조정제, 인공색소, 감미료 등 각종 화학첨가물이 들어간다. ■발색제의 종류 : 아질산나트륨, 질산칼륨, 질산나트륨 등 ◎ 사탕류 사탕류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색소다. 옛날에는 천연식물과 곤충에서 색소를 추출했지만 석탄의 부산물인 콜타르에서 색소를 추출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옷을 염색하기 시작했고, 이후 이 색소가 식품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다 안전성 논란이 일면서 사용이 금지되는 추세다. 현재는 황색4호를 비롯한 23개 종류의 색소가 사용되고 있다(타르계 16개, 비타르계 7개). 그중 황색4호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과잉행동증후군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사용 시 반드시 표기하도록 돼 있다. 적색2호의 경우 발암 논란으로 미국에서 1970년대부터 사용 금지됐으나 우리나라는 사용이 허가돼 있다. 북유럽에서는 타르 색소의 사용이 금지돼 있고 식품첨가물이 많이 사용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타르계 색소의 사용에 주의를 주고 있다. 타르계 색소는 아토피성 피부염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천식에 영향을 주며 과다 섭취하면 발암물질로 작용한다. ■합성착색료의 종류 : 적색2호, 적색3호, 적색40호, 황색4호, 황색5호, 녹색3호, 청색1호, 청색2호 등 ■금지된 착색료 : 적색1호, 적색4호, 적색5호, 적색101호, 등색1호, 등색2호, 황색2호, 등색3호, 적색 103호, 녹색7호, 녹색2호, 자색1호, 황색1호 등 ◎ 아이스크림 식품 포장지 뒷면에 작은 글씨로 쓰인 식품첨가물 정보는 식품의 이름보다 중요하다. 우는 아이도 그치게 한다는 현대판 곶감, 아이스크림.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이스크림은 식품첨가물 덩어리 그 자체다. 아이스크림에는 우리 몸속에 들어가 위험한 화학물질의 흡수를 촉진하는 유화제와 안정제,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인공감미료와 착색제 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유화제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기 힘든 성질의 재료를 혼합하는 데 쓴다. 하지만 이 첨가물은 발암물질 등 위험한 화학물질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 따르면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기형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는 의혹도 사고 있는 첨가제다. ■유화제의 종류 : 소르빈산지방산에스테르,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프로필렌글리콜지방산에스테르 ◎ 우유, 요구르트 바나나 우유는 주원료 이외에 황색4호나 치자황색소가 표기돼 있다. 놀라운 것은 일부 어린이 요구르트의 원재료 정보에 원유 40%와 합성감미료인 아스파탐이 표기돼 있다는 사실이다. 요구르트라고 해서 모두 원유 자체만을 발효시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식품에 단맛을 주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화학적 제품을 합성감미료라고 한다. 이는 영양가가 거의 없으며 일부 합성감미료는 급성중독이나 발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파탐의 경우 페닐알라닌 대사 이상 환자에게 치명적이어서 주의문구를 표시토록 하며, 이 밖의 합성감미료도 설탕과 마찬가지로 비만과 충치를 야기한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합성감미료의 종류 :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수크랄로즈, 아세설팜칼륨 등 ◎ 마요네즈, 케첩, 간장 마요네즈에는 산화방지제가, 간장에는 파라옥시안식향산부칠 등의 보존료가 표기돼 있다. 보존료는 식품 중 미생물에 작용해 생육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가공식품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과할 경우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거나 기관지염, 천식 등을 일으키고 염색체 이상을 야기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안식향산나트륨의 경우 허용섭취량을 섭취하더라도 5%는 심한 흥분과 실금 증상, 사망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있으며 개에게 250일 동안 허용섭취량 이하를 먹였을 때도 혼란, 간질, 발작, 사망 등의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합성보존료의 종류 : 솔빈산, 솔빈산칼륨, 디하이드로초산(DHA), 디하이드로초산나트륨, 안식향산, 안식향산나트륨, 프로피온산, 프로피온산칼슘 등 소혜순 환경정의 다음지킴이본부 운영위원·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공동저자 sohs0115@hanmail.net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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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움직인 네 개의 사과를 아십니까?
글쓴이 :
관리자
2008.10.23
인류를 움직인 네 개의 사과를 아십니까?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세잔의 사과, 스티브 잡스의 사과입니다. 이 가운데 세잔의 사과에 대해 프랑스의 화가이자 평론가인 모리스 드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평범한 화가의 사과는 먹고 싶지만 세잔의 사과는 껍질을 깎고 싶지 않다. 잘 그리기만 한 사과는 군침을 돌게 하지만 세잔의 사과는 마음에 말을 건넨다.” 오늘은 세잔이 더 이상 사과를 그릴 수 없게 된 날입니다. 1906년 이날(10월 22일) 그는 작달비 퍼붓는 들판에서 그림을 그리다 귀가 도중 넘어진 뒤 폐렴 후유증으로 숨을 거둡니다. 세잔의 사과에는 터치가 많습니다. 평생 고독하게 그림에만 몰두한 그의 자취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의 정물화를 완성하기 위해 100회 이상 작업했고 초상화를 그릴 때에는 모델의 자세를 150번 이상 고쳤다고 합니다. 이 까다로운 요구 때문에 유독 아내 오르탕스(아래)의 초상화가 많습니다. 사과는 불평을 하지 않으니 몇 번이고 구조를 바꿔가며 그렸겠지요? 세잔의 사과가 없었다면 피카소도 없었습니다. 세잔은 사물을 여러 방향에서 관찰하고 하나의 화폭에 담았습니다. 이 때문에 그의 사과들은 마치 몇 사람이 각각 다른 방향에서 둘러앉아 그린 것 같습니다. 이런 구조의 재해석이 입체파 피카소로 이어진 것이죠. 사과는 건강에 더없이 좋은 과舅都求? 최근 영국의 유명한 식품학자인 게리 윌리엄스 리즈대학교 교수가 건강장수 음식 20가지를 선정해서 발표했는데 첫 번째가 사과이더군요.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관을 젊게 합니다. 유기산 펙틴, 비타민C, 나트륨 칼륨 등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해 젊음을 지키는 필수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사과의 화가’ 세잔은 폐렴으로 숨졌지만 사과는 폐에도 좋습니다. 지난해 영국 에버딘대 연구진은 임신부가 사과를 자주 먹으면 자녀의 천식 유병률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밤에 사과를 많이 먹으면 당분이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죠? 또 사과 주스가 일부 약의 흡수를 방해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는 사과는 보약과도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사과를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오늘, 배가 출출하시면 사과 한 입 베어 드시죠. 세잔의 사과를 생각하시며, 세잔과 아내 오르탕스의 대화를 떠올리시며…. 어느 과일이 내몸에 좋을까 ▶감귤류=항암성분이 풍부하다.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며 특히 감기에 좋다. 스트레스를 푸는 효과가 있으며 심장혈관질환 예방에도 그만. ▶딸기=폴리페놀 중 엘라직 산이 풍부해 발암물질의 독성으로부터 세포들을 보호한다. ▶바나나=에너지 식으로 수험생이나 운동선수의 간식으로 그만. 알코올 분해력이 있어 맥주안주로 먹거나 술을 먹고 난 뒤 먹으면 좋다. 비만이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담. ▶배=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장벽을 자극, 변비 해소 및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혀 기침, 가래를 완화시킨다. ▶복숭아=폐기능을 강화하며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한다. 칼륨이 많아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펙틴성분이 풍부해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 ▶사과=펙틴은 채소의 섬유질처럼 장운동을 시켜 변비를 예방한다. 또 비타민C와 칼륨 나트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칼륨은 몸 속 염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 예방에 좋다. ▶수박=신장병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과음 후 해장용으로도 좋다. ▶자두=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는 과일 중 하나로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비타민 A도 풍부해 피부미용 등에도 좋다. ▶체리=안토시아닌이 혈액 내 요산을 감소시킨다.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키위=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포도=픽틴과 타닌 성분이 많아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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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
글쓴이 :
관리자
2008.10.23
발행인 칼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 가을 가뭄이 오래 계속되면서 강과 호수의 물이 말라 물에서 악취가 나고 거리에는 오물과 쓰레기 썩는 냄새가 여기저기에서 진동하고 있다.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많은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서도 깨끗한 자연과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원하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기만 하다. 지난 16일에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에서 생활폐기물의 주범인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자 산.학.관 및 연예계를 비롯한 뜻을 같이하는 몇몇 인사들이 모여 '음식물 쓰레기줄이기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그 출범식을 가졌다. 생활폐기물 중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23%에 이르고 가격으로 따지면 매년 15조원이 버려지는 현실을 보며 내가 먼저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발의한 순수한 시민중심의 운동본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 정부에서도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음식물 쓰레기감량대책을 수립하고 9개 부처가 이를 추진하여 왔으나 큰 성과없이 아직도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큰 사회이슈로 남아 있다. 음식물 감량화를 위한 정부대책을 살펴보면 개인 식습관 개선, 음식점 관리단체의 활용 등 식생활 개선을 통한 감량화, 농수산물의 표준규격 설정 시행 등 원료생산단계에서의 감량화, 좋은 식단사업 확대, 남은 음식물 가져오기 등 소비단계에서의 감량화 등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이토록 심혈을 기울여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데도 불구하고 생활쓰레기가 잘 줄여지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음식물류폐기물의 71.5%는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 가정의 협조 없이는 음식물쓰레기는 줄일 수 없다는 분석이다. 오랜 전통이 되어온 의식주 문화는 당장 바꿀 수 없는 생활관습으로 일조 일석에 쉽사리 변화를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근대화 이후 우리의 의식주 생활이 편리하게 되면서 의복도 주거문화도 많이 탈바꿈했고 식품 또한 가공식품이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먹지 못하던 고기도 지금은 흔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 잘 살지 못하던 시절은 아껴서 먹고 남은 것은 가축이 해결해 쓰레기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식품의 풍요를 누리는 대신 음식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또 다른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의식주 문제가 해결된 선진국이라면 국민들도 선진 국민에 걸 맞는 생활습관으로 바뀌어야 한다. 특히 식품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먹을 수 없고 쓰레기가 되어 사람들이 밀집하여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는 부머랭되어 큰 재앙으로 돌변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60, 70년대 경제 개발시대에는 정부가 모든 정책을 기획하고 이를 집행하기 위해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필요했으나 오늘날 시민 의식이 깨어 있는 선진사회에서는 개개인의 의식문제까지 정부가 한 방향으로 유도해 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제는 국민들 개개인이 선진 국민답게 국가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성숙한 시민정신을 발휘해야 될 때가 된 것이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성패는 결국 식품원료의 산지, 개별가정, 음식점, 단체급식소 등에서 줄여야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산지에서는 식품원료를 잘 다듬어 포장하고, 가정에서는 식구들의 식사량을 감안하여 필요한 식품만을 구입해 먹을 만큼만 조리하고, 단체급식소나 음식점에서는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덜어서 먹게 하거나 남기지 않는 음식의 형태로 만들어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할 것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국민 개개인이 음식쓰레기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고 하겠다. 국가 구성원이자 주인인 국민이 사회 문제의 본질을 알고 실천하는 길이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한 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본부'의 출범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드는 시민운동이 점화 되길 바라며 특히 가수 등 연예계의 대거 참여로 전개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우리사회를 오염 없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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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핥아먹어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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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10.23
아이스크림은 핥아먹어야 제 맛 "아이스크림은 핥아먹어야 제 맛이 난다." 커다란 통에 든 아이스크림을 사다 그릇에 담아 숟가락으로 떠먹을까, 아니면 아이스크림콘을 하나 사서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뉴질랜드의 최고 아이스크림 맛 전문가가 귀띔해주는 조언이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매시 대학에서 감각기관을 연구하는 학자이자 뉴질랜드 아이스크림 상 심사위원장이기도 한 케이 맥매스 교수는 22일 아이스크림은 숟가락으로 떠먹는 것보다 혀로 핥아먹는 게 훨씬 맛이 더 좋다고 밝혔다. 맥매스 교수는 숟가락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보다 콘에 담긴 아이스크림이 더 맛이 좋으냐, 아니냐하는 문제는 개인에 따라 먹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입증하기가 쉽지 않은 가설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핥아먹어야 맛이 더 좋다는 사실은 이제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먹는 방법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데는 신체적, 생리적 이유가 있다면서 "아이스크림은 입안에 들어가 최소한 사람의 체온까지 데워졌을 때 제 맛이 나오게 되는데 아이스크림을 핥아먹으면 아이스크림이 혓바닥에 얇게 입혀지면서 더 빨리 데워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때 아이스크림 맛은 혓바닥에 분포돼 있는 미뢰의 넓은 표면을 통해 충분히 감지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숟가락이 일종의 단열작용을 하게 돼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혀가 맛을 충분히 감지하기도 전에 목구멍으로 넘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숟가락으로 떠 넣은 아이스크림은 입안에 들어가면 삼키기 전에 혀가 아이스크림을 녹이기 위해 입천장 쪽으로 밀어올리게 된다"며 "이에 따라 아이스크림 맛이 스며나오도록 가열시키는 과정에 개입하는 미뢰의 표면이 그만큼 작아질 수밖에 없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스크림콘을 핥아먹으면 한꺼번에 적은 양을 먹게 되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이 입안에서 완전히 녹으면서 아이스크림에 담긴 맛이 거의 완벽하게 혀로 감지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요약했다. 그는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핥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맛이 더 좋아진다는 주장은 이처럼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입증이 되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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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2008.10.22 기준 유통 판매 금지 식품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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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2008.10.22 기준 유통 판매 금지 식품 목록입니다. 담당부서 식품관리과 담당자 . 08년 10월22일 기준으로 중국산 멜라민 관련 유통판매 금지 식품 현황을 알려 드립니다. - 유통기한을 달리하여 수입된 제품 중 일부 제품이 수거되지 않아 검사를 마치지 않은 품목에 대해서는 식품 안전 확보 차원에서 시중 유통, 판매를 금지하되, 추가로 수거 하여 검사결과 적합된 제품은 판매금지 조치를 해제할 계획입니다. - 유통판매 금지 식품은 검사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기 전까지는 구입하지 말고 [식품안전소비자 신고센터]나 1399로 신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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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급식서식]채소, 과일의 세척 및 소독 기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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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유치원급식서식]채소, 과일의 세척 및 소독 기록지 [부산북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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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식습관을 체크해 봅시다/밤에 먹는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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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나의 식습관을 체크해 봅시다/밤에 먹는 야식... - 나의 식습관, 체크해 봅시다. - 밤에 먹는 야식 살이 찌기 쉽다. ●군것질 원인은 스트레스?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합니다. [경기도포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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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절제 수술 후 식사관리 및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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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위절제 수술 후 식사관리 및 식단 [카톨릭대식품영양정보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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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프리젠테이션 스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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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프리젠테이션 스킬 전략 * 프리젠테이션 개요 * 프리젠테이션 작성방법 * 프리젠테이션 스킬 노하우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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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 음료, 당뇨병과 비만 원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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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2
청량 음료, 당뇨병과 비만 원인된다 美, 일리노이주 로욜라대학 소함 연구팀 밝혀내 '청량 음료 과다 섭취는 당뇨병과 비만 원인!'. 주변에서 손쉽게 구해 마실 수 있는 사이다, 콜라 등의 청량 음료를 장기간 마실 경우 당뇨병에 의한 만성 신장 질환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발표됐다. 현재 국내에서도 해마다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당뇨병과 비만이 급증하는 데에는 액상과당이 함유된 청량음료 섭취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설탕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식품가공업체에서 설탕 대신 사용되는 액상과당은 비용을 절감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을 주지 못해 고칼로리 음식섭취를 유발하게 되고 이것이 비만이나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 로욜라 대학의 소함(Shoham)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액상과당이 들어있는 청량음료 섭취가 증가할수록 단백뇨가 잘 생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는 단백뇨는 초기단계의 신장손상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당뇨병, 비만, 혈당, 혈압 등 단백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들을 통제한 후 분석한 결과 액상과당 자체만으로도 신장 손상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청량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신 사람들은 단백뇨 발생이 40% 증가해 있었으며 특히 정상체중을 가진 젊은 여성에서는 단백뇨 발생위험이 2배나 차이가 났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비만치료 전문의 박용우 박사는 ‘청량음료 형태의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할수록 요로 결석이나 통풍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액상과당과 신장손상의 관련성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했다는데 이번 연구가 의의가 있다’고 분석했다. 의료 전문가들은 ‘비만과 당뇨병 위험 때문이 아니라 만성 신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액상과당이 들어있는 청량음료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권유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온라인학술연구지 플로스원(www.plosone.org) 10월호에 게재됐다. [프론티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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