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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가 당신에게 숨긴 10가지 비밀
글쓴이 :
관리자
2008.10.24
식품회사가 당신에게 숨긴 10가지 비밀> 미국의 아동 비만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최근에는 탄산음료나 스낵 같은 '정크푸드'를 생산하는 업체들조차 앞다퉈 "어린이의 건강을 생각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자제한다는 내용의 '스마트 스팟'계획을 발표한 펩시사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미국의 소아과 의사인 데이비드 루트비히와 뉴욕대(NYU) 영양학 교수인 매리언 네슬레는 미 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공동 논문을 통해 "식품회사의 광고를 액면 그대로 믿지 말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이들이 17일 발간된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를 통해 밝힌 '식품회사의 10가지 비밀'. 1. '정크푸드' 생산업체는 어린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식품을 광고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쓴다 =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통계에 의하면 식품회사들은 매년 어린이를 상대로 한 광고에 16억 달러(약 2조 2000억원)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 돈으로 광고에 만화 캐릭터를 넣거나 공짜 경품을 마련해 나눠주면서 어린이들을 유혹한다. 2. 식품회사는 식품 관련 연구기관을 지원해 자사 제품의 유해성을 감추려 한다 = 루트비히 박사팀 이외에도 수많은 연구자가 "식품회사의 연구비 지원을 받은 연구는 다른 연구에 비해 식품회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3. 정크푸드 업체는 영양학 관련 단체에 거액을 기부한다 = 이들은 미국영양사협회(ADA)를 비롯해 식품 관련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단체에 거액의 기부금을 내고 있다. ADA는 "우리는 ADA의 정책이나 견해와 부합하지 않는 단체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과연 이들이 식품회사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까. 4. 식품을 가공할수록 업체의 이익은 커진다 = 자연상태의 식재료야말로 제일 좋은 건강식이지만, 업체들은 식재료를 여러 번 가공해 값싼 패스트 푸드를 만들어 낸다. 5. 식품의 가공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된다 = 신선한 과일에 설탕과 첨가제를 넣어 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식이섬유가 파괴되듯,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각 식품의 영양 균형은 파괴된다. 6. '건강식품'이라 광고하는 제품은 사실 일반 제품과 별 차이가 없다 = 지난 2006년, 음료업체들은 학교에 설치된 자판기를 통해 탄산음료를 파는 대신 '이온 음료'와 '비타민 생수'만 팔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탄산음료와 스포츠 음료, 비타민 생수는 성분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 7. 포장에 쓰여진 '건강 식품'등의 문구는 식품의 질을 보증하지 못한다 = '트랜스지방 제로' 혹은 '통밀로 만든 제품'등의 광고는 소비자에게 믿음을 줄 지 몰라도 실제 음식의 질에 대한 정직한 문구는 아니다. 8. 식품업체는 영양 균형표를 복잡하게 만들어 소비자의 시야를 흐리게 한다 = 식품업체들은 "건강을 위해 육류 소비를 줄이자"라는 권고에 "지방이 많은 식품 대신 육류를 선택해 건강을 챙기자"고 맞대응하는 식으로, 영양 균형 계산을 모호하게 해 소비자의 시야를 가린다. 9. 식품업체는 비만 방지 운동 단체의 반대편에 서 있는 단체를 지원한다 = 이들은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라는 명목으로 비만 방지 운동에 반대하는 단체를 지원해 정크푸드의 매출을 늘리려 한다. 10. 식품업체는 자신을 비판하는 단체를 공격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다 = 이들은 비만 방지 운동 반대단체를 동원해 자신을 비판하는 단체의 신용을 깎아내리려 한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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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감 꼭지부위서 항암물질 다량 발견"
글쓴이 :
관리자
2008.10.24
"단감 꼭지부위서 항암물질 다량 발견" 경남대 이승철 교수팀 "단감 가공식품 기능성도 검증" 단감꼭지 부위에서 항암, 항산화,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물질이 다량 발견돼 단감 재배농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경남대학교 식품생명학과 이승철 교수팀은 최근 '단감의 생리활성물질 발굴 및 기능성 가공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서 단감을 부위별로 세분화한 성분분석 결과, 잘 먹지 않는 꼭지 부위에서 가장 많은 활성물질이 발견됐다고 23일 밝혔다. 단감의 전체적인 성분분석에서도 비타민 C는 감귤의 2배, 사과의 15배 이상으로 조사됐으며 식이섬유는 배, 사과, 포도, 밀감보다 월등히 높게 함유돼 있었다. 이 교수팀은 "단감은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지만 대부분 생과일 형태로만 유통돼 소비에 한계가 많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각종 단감 가공품에서의 기능성을 검증하고 가공 방법에 따른 기능성 변화 등을 연구해 단감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마산명물인 미더덕에서 노화 예방과 항암 효과를 처음으로 밝혀내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장기유통 포장기술도 개발해 지역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향후 최종 연구결과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도내 단감 재배면적은 지난해말 현재 9014㏊로 전국 재배면적의 50%가 넘고 있지만 올해 농가들의 재배기술 향상으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20%나 증가하면서 공급 과잉현상을 빚고 있어 대체 가공상품 개발 등이 절실한 실정이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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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멜라민 공포’ 안일한 식약청
글쓴이 :
관리자
2008.10.24
‘멜라민 공포’ 안일한 식약청 지난달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중국산 분유 등 함유식품 멜라민 조사 결과 및 후속 조치를 발표하면서 더 이상 추가로 멜라민 함유 식품은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날 발표가 식약청에서의 브리핑 형식으로는 멜라민 관련으로는 최종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국민들도 이제는 더 이상 멜라민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이후 잇따라 멜라민이 식품과 동물용 사료에서 검출된 것이다. 지난 6일 자유선진당 이용희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양식 물고기용 사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주장한데 이어 15일에는 닭 사료에 첨가하는 생균제, 19일 중국에서 제조된 건조 전란분, 20일에는 건빵 제조에 쓰이는 중국산 첨가제에서도 멜라민이 나왔다. 건빵의 경우에는 어린이보다는 성인들이 즐겨먹는 간식으로 이제는 성인들도 간식거리를 골라먹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 물론 지금까지 검출된 양으로 인체에 위해하지는 않는다는 보고가 나와 큰 위험은 없겠지만 멜라민 공포가 언제까지 가야할지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위생당국은 하루 빨리 국민들의 불안 해소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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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자녀를 위한 엄마표 식단
글쓴이 :
관리자
2008.10.24
수험생 자녀를 위한 엄마표 식단 D-20 수험생 1주일 식단 시험을 앞둔 수험생은 스트레스 때문에 입맛을 잃기 쉽다. 하지만 입맛이 없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식품만 찾는다면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방해받고 수험 능력도 떨어진다.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돼 긴장되며 빨리 지치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아래는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이 수능 3주를 남겨둔 수험생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1주일 식단이다. 우유, 계란, 두부, 제철 과일 등 두뇌 활동을 돕는 식품이 적절하게 배치돼 있어 수험생 자녀에게 어떤 음식을 해줘야 좋을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다. 학교, 학원, 도서관을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점심 도시락을 챙겨 줄 수 있다. 이 팀장은 “부담없이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수험생들이 섭취해야 할 필요 칼로리를 계산해 구성했다”며 “간식과 야식 메뉴도 첨가했다”고 설명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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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먹는 우리 집 해피 밀
글쓴이 :
관리자
2008.10.24
아기와 함께 먹는 우리 집 해피 밀 출근 준비하느라 바쁜 엄마, 아빠에게 아기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아침 식사는 광고에서나 가능한 장면이 아닐까. 그래서 어른 밥, 아기 밥 따로 준비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영양을 생각한 균형 있는 아침 식단을 준비했다. 밥 한 공기 다 비운 우리 아기도 굿모닝~. 요리연구가 김은경의 Morning Meal Advice ① 일단 일하랴 살림하랴, 바쁜데도 가족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도움을 청한 우수민씨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저도 늘 일하면서 아들 둘 키우느라 아침 식단에 대한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쌓였답니다. 한창 자라는 재민군을 위해 그리고 엄마, 아빠의 든든한 아침 식사를 위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해요. 달걀찜을 만들어서 반찬으로 내놓고 일부는 아기에게 달걀죽으로 주면 어떨까요.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아침에 좋은 메뉴죠. 오래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 소화도 잘돼 부담 없답니다. Menu 1 뚝배기 달걀찜과 달걀죽 재료 달걀 4개, 날치알 3큰술, 실파 2줄기, 참기름·소금 약간씩, 밥 1/2공기, 가다랭이 국물 2컵, 맛술 2큰술, 새우젓 1작은술 만들기 1 달걀은 거품기나 믹서를 이용해 기포가 올라오게 만든다. 2 ①에 가다랭이 국물 1컵을 넣고 맛술, 새우젓, 소금을 넣어 고루 섞는다. 3 뚝배기 안쪽 면에 참기름을 바른 뒤 ②를 넣어 끓인다. 4 ③이 끓어오르면 한 번 휘 저은 뒤 불을 약하게 줄여 10분간 익힌다. 5 다른 냄비에 남은 가다랭이 국물 1컵과 밥을 넣고 약한 불에 부드럽게 끓인다. 6 ④의 달걀찜이 거의 익어갈 무렵 한 국자를 떠서 ⑤에 넣어 달걀죽을 만들고 나머지 달걀찜에는 날치알과 송송 썬 실파를 얹어 낸다. 우수민·심요섭·심재민 가족의 아침 식습관 체크! 쇼핑몰을 운영하는 우수민씨(31)와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심요섭씨(31)는 아무리 바빠도 된장국에 김이라도 곁들여 아침밥을 꼭 챙기는 편이다. 가족 건강에 유달리 신경 쓰는 우수민씨에게 한 가지 고민은 바쁜 아침, 부부의 식사와 이제 17개월 된 아들 재민이의 밥을 한꺼번에 챙겨야 한다는 것. 어른, 아기 밥을 따로 준비하자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같이 먹자니 아기 영양에 소홀한 것 같아 마음에 걸린다고 한다. 엄마, 아빠, 아기 세 식구 모두 맛있게 먹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단을 짜기 위해 컨설팅을 받았다. 아빠 심요섭 밥 차리느라 정신없는 아내에게 늘 미안했는데, 간단히 영양식으로 아침을 준비하니 마음이 놓여요. 어렵지 않아서 제가 먼저 식사 준비를 해봐야겠어요. 엄마 우수민 미리 닭고기를 쪄놨다가 냉동 보관해 준비해놓으니 아침 식사 부담이 확 줄었어요. 재민이도 닭고기 주먹밥을 잘 먹어 무척 기분이 좋아요. 아들 심재민 맘마 더 주세요!~ 부부는 된장국에 달걀프라이, 김으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했고 아들에게는 김에 밥을 싸먹였다. 요리연구가 김은경의 Morning Meal Advice ②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가도 높아요. 한창 자라는 아기를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라 꼭 추천하고 싶어요. 닭고기는 부드러운 부위인 안심으로 준비해 찜통에 쪄서 아기가 먹을 수 있게 주먹밥을 만들고, 엄마 아빠를 위해서는 채소와 곁들여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작고 동그란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잘 먹어요. 닭고기는 잘 씻어 손질해 쪄놨다가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누어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아침 준비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겠죠? Menu 2 닭 안심샐러드와 못난이 주먹밥 재료 닭 안심 400g, 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토마토 2개, 푸른 잎 채소 150g, 샐러드드레싱(플레인 요구르트 4큰술,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꿀 1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주먹밥(밥 1공기, 흑임자가루 1작은술, 구운 김 1장, 참기름 2작은술) 만들기 1 닭 안심은 청주와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김 오른 찜통에 20분간 찐다. 2 ①이 익으면 2/3분량은 샐러드용으로 한입 크기로 썰고, 나머지는 손으로 가늘게 찢는다. 3 가늘게 찢어놓은 닭 안심에 흑임자가루, 구운 김을 부수어 넣고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 뒤 밥과 잘 섞어 한입 크기의 주먹밥을 만든다. 4 볼에 손질한 푸른 잎 채소를 손으로 찢어서 담고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반달 모양으로 썰어 ③과 함께 분량의 샐러드 드레싱 재료를 고루 섞어 곁들여 낸다. ‘아침 먹고 굿모닝~’캠페인에 참여하세요! ‘아침 먹고 굿모닝~’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독자 부부는 아래의 응모권을 애독자 엽서에 붙이고 사연 신청을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선정된 부부에게는 요리연구가가 식습관에 맞춘 아침 식사를 제안해드리며, 60만원 상당의 르 크루제 냄비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선물로 증정하는 르 크루제 냄비는 무쇠 주물 냄비로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음식의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한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통통 튀는 컬러가 눈을 즐겁게 하고 요리한 뒤 식탁 위에 그대로 올려놓아도 좋아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요리 / 김은경(쿠킹 노아, 011-9891-7790) ■ 진행 / 이지혜 기자 ■사진 / 홍태식(프리랜서)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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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바다의 보양식 ‘대하’
글쓴이 :
관리자
2008.10.24
양향자 교수의 건강 코디 바다의 보양식 ‘대하’ 허리 굽은 새우가 노인의 굽은 허리를 곱게 펴준다! 언제부턴가 단풍이오나 했더니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느껴진다. 이런때면 유난히 바다의 보양식 대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대하는 새우 중에서도 왕중왕에 속하는 십각목 보리 새우과의 갑각류이다. 먹이와 산란을 위해 연안과 깊은 바다를 오가며 생활하는 대형 새우로 수명은 약 1년 정도이며, 소금구이 해산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고급새우이다.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으로 불리는 대하는 일본 타이쇼 시대부터 많이 잡힌 새우라는 의미의 일본어인 ‘타이쇼에비’에서 유래 됐다. 대하는 끌그물어구를 해저에서 끌어서 해저에 사는 고기를 잡는 어업인 트롤 어업이나 경제성이 높고, 보리새우에 비해 기르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양식으로도 많이 잡히고 있다. 같은 음식이어도 ‘더 맛있는 때’가 있다고 한다. 지금 서해안은 대하(왕새우)철이다. 5월 초, 양식장에 새끼로 뿌려진 새우는 약 4개월 동안 자라 무게가 25g이 넘으면 대하가 되어 출하되는데, 새우 중 대하는 9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가을과 겨울에 맛이 좋다. 그중에서도 10월 초순부터 10월 말까지 나오는 ‘대하’를 최고로 친다. 자연산도 나오는 시기가 같은데, 봄 바다에서 산란한 새우도 이 맘 때쯤 토실토실 살이 올라 있다. ‘허리 굽은 새우가 노인의 굽은 허리를 곱게 펴준다’는 옛말에서 대하의 효능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고, 중국에서는 ‘남자가 혼자 여행할 때는 새우를 먹지 말라’고 할 정도로 새우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양기를 왕성하게 해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대하의 영양성분은 100g당 단백질 20g, 칼슘 2.7g으로 단백질과 칼슘의 밀도가 멸치보다 더 높다. 이처럼 대하에는 많은 칼슘이 들어있고 이것은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주는 작용하고, 골절상에도 매우 좋고 눈과 이, 다리를 튼튼하게 해 준다. 대하 껍데기에 들어있는 키틴(키토산)은 항암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대하 속살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새우 안주로 술을 마실 경우 잘 취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대하는 맛이 달고, 위궤양이나 생인손, 동상, 종기, 옴 등에 걸렸거나 음식에 체했을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물학 지식이 적혀있는 ‘본초강목’에 의하면 대하는 용하(바닷가재) 등과 더불어 신양허쇠(신장이 매우 허약한 상태)를 치료해서 신장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소개하고있다. 대하는 성질이 따뜻한데다가 베타인과 아르기닌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맛이 달다. 생강, 파, 된장 등을 넣고 끓여서 먹으면 흐르지 못해 괴어 있는 혈액을 출어주고 타박상이나 동맥 경화증, 정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밖으로 파랗게 비쳐 보이는 정맥류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 대하를 많이 먹으면 인체에 흡수된 카로틴이 비타민 A로 변하는 특성이 있어 저항력이 길러지고 병에 잘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아연 부족으로 인한 미각장애에 효과가 있다. 또한 부인병에 새우를 장복하면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절마다 나오는 제철 재료는 가공하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좋은 식재료는 좋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기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막 건져 올린 대하를 즉석에서 구워 먹는 대하 소금구이는 가장 인기 있는 대하요리 중에 하나이다. 아마 그 맛은 한 여름철 과수원에서 달고 싱싱한 복숭아 하나를 베어 먹는 그런 기분과 비슷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하 소금구이는 그 방법이 매우 간단하지만 대하의 참 맛을 느끼기에도 아주 좋은 요리다. 프라이팬에다 왕소금을 두툼하게 깔고 그 위에 대하를 가지런히 올려둔다. 불판이 뜨거워지면 소금은 열을 받아 돌멩이처럼 단단해진다. 회색 빛이 돌던 대하가 노릇하게 구워지면서 붉게 변하면 꺼내 먹으면 된다. 오동통 살이 오른 가을 대하는 ‘회’로도 별미다. 고급 요리를 할 때는 껍데기를 벗기고 내장을 꺼내기도 하지만, 연한 소금물에 가볍게 씻은 다음, 초장에 찍어 그대로 먹으면 달고 고소한 바다의 맛이 난다. 솥에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 찌기만 하면 되는 것이 ‘대하찜’이고, 여기에 대하가 빨갛게 익으면 솥의 뚜껑을 열어 김을 빼주면 된다. 대하로 만든 ‘탕’과‘국’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리이다. 고단백 대하 살과 아욱을 한 움큼 넣고 끓여낸 ‘대하 아욱국’은 가을 보양식으로 좋고, 대하와 같은 갑각류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미네랄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지만 비타민이 거의 없는 산성 식품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식품인 아욱과 요리하면 환상적 궁합이 될 수 있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기력이 허해지기 쉬운 요즘 ‘대하 아욱국’의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은 헛한 속을 채우기에 좋다. 이외에도 ‘대하튀김’, 대하에 치즈를 얹은 ‘대하도리아’ ‘대하케첩볶음’ 등 대하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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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쇠고기 고르는 법
글쓴이 :
관리자
2008.10.24
맛있는 쇠고기 고르는 법(2) 아저씨네 소는 몇 등급이에요 “아저씨,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같은 한우 암소라도 더하기 두개짜리가 있고, 더하기 하나짜리가 있더라고요. 그 다음은 1등급, 2등급, 3등급, 등외라나 맞죠. 아저씨네 소는 몇 등급이에요?” 길 건너에 사는 하늘이 엄마다. 친구와 함께 다이어트중이라 전보다 고기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고기를 꽤 즐겨 먹는 편이다.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묻는다. “그런데 말이에요. 1등급 2등급은 그래도 금방 알겠는데 A는 뭐고, B는 또 뭐예요. 육질이 어떻고, 육량이 어떻고, 헷갈려서 알 수가 없어요.” 하늘이 엄마가 또 묻는다. “그런데 아저씨, 솔직히 인터넷에 있는 고기 사진 보면 그 때는 진짜 맛있는 고기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고기를 사러 가서 보면 다르더라고요. 어쩔 땐 진짜 맛있게 보여서 사서 먹어보면 실망할 때가 있어요. 혹시 고기 고르는 특별한 비결 같은 건 없나요?” 오늘은 이런 궁금증을 풀어 드리려 한다. 육질과 육량 먼저 고기의 육질과 육량에 대해서 알아보자. 육량과 육질에 대한 쇠고기의 등급 판정은 아래 표와 같다. △ 육량과 육질에 대한 쇠고기의 등급 판정표 ⓒ 프로메테우스 김미석 등급 판정은 등급 판정사가 소 도체의 등지방 두께, 등심 단면적, 근내 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대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등급을 매기기 때문에 믿을만한 정보이다. 육질과 육량 중에서 고기 맛을 좌우하는 것은 육질이다.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한우 암소 중에서 1++등급[그 때는 등급판정이 개편되기 전이라 특상등급이라고 했다]의 소가 나올 확률이 채 3%가 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2007년 등급판정 결과 통계를 보니 기관마다 약간 다르긴 하지만 대략 6~7% 정도 나오는 것 같다. 맛있는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축산농가의 노력 때문일 것이다. 육질은 쇠고기의 구수하고 깊은 맛, 고기를 씹었을 때 부드러움 정도를 소비자가 알기 쉽게 객관적으로 계량화 해놓은 수치다. 따라서 1++C등급의 소가 1+A의 소보다 맛과 질에서 우수한 쇠고기이다. 당연히 가격도 더 비싸다. 나는 국내산 육우와 젖소는 말할 것도 없고 한우 거세우와 황소도 1+이상의 등급이 나오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먼저 눈으로 먹어보자 흔히 고기를 즐기는 분들이 이렇게 말한다. '고기는 먹어 봐야 안다'고. 먹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꼭 그럴까? 입으로 먹어보기 전에 ‘눈으로 미리 먹어보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의문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입으로 먹기 전 눈으로 맛있는 고기 고르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까 한다. 고기장수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공통으로 하시는 말씀이라 도움이 될 것이다. ○ 맛있는 쇠고기 고르는 법 1. 지방색을 본다. 육질과 가장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것이다. 고기의 지방색은 하얀색 일수록 좋고 노란색에 가까울수록 질이 떨어지는 고기다. 고기의 맛은 살코기가 아니라 지방이 좌우한다. 보통 마블링이라고 말하는 속지방은 골고루 잘 퍼져있는 것이 좋으며 크기가 작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고기다. 2. 육색을 본다. 도축된 소의 연령, 신선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암적색을 띈 것보다 선홍색 빛을 띠는 고기가 좋은 쇠고기다. 육색이 탁한 것 보다 선명한 게 좋다. 새빨간 고기는 피하는 게 좋다. 3. 육즙을 본다. 과일을 한입 깨물었을 때 과즙의 상태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소의 피와 구분되는 액체를 말한다. 육즙이 풍부한 고기일수록 맛있는 고기다. * 우선순위로 따지면 지방색 → 육색 → 육즙 순서로 고기를 고르면 된다. 김미석 / “살아있는 소나 돼지를 보고 맛있는 고기인지 알아 맞혀야 제대로 된 고기장수”라고 늘 말하며, 대전에서 8년째 고기장사를 하고 있다. [프로테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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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경기 스트레스, 체중 증가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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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4
[건강] 불경기 스트레스, 체중 증가 악순환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침체의 불안을 가중시키며 확산 중이다. 한국 증시와 환율도 심상치 않다. 금융위기가 많은 사람을 스트레스로 내몰면서 스트레스 후유증을 겪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신장 바로 위에 있는 부신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방출한다. 코티졸의 농도가 높아지면 면역성이 떨어지면서 감기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린다. 코티졸이 만성적으로 방출되면 불안과 초조상태의 지속, 식욕의 증가와 폭식, 만성피로, 우울증, 정신장애, 수면장애 등을 불러와 건강을 해친다. 지난 2004년 예일대학이 복부와 허벅지에 살이 많이 찐 사람을 각각 비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부에 살이 많이 찐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코티졸의 농도가 높았다. 비만 중에 복부비만이 건강에 더욱 나쁘다는 의미다. 대부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와 폭식’을 한다. 대웅제약 엔비유와 함께 ‘아름답고 당당하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대한비만체형학회의 윤장봉 공보이사(디올클리닉 명동점 원장)는 폭식의 나쁜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선 ‘폭식과 체중 증가’의 악순환이 시작될 우려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폭식이 습관화되면 폭식으로 인해 체중이 늘어난다. 체중이 늘면 우울해지고 우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폭식을 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폭식으로 인한 체중증가는 ‘비만의 지름길’이라는 점이다. 폭식으로 인해 단기간에 살이 쪘다면 급증한 체중의 대부분은 지방이다. 지방이 증가하면 몸의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뀐다. 윤장봉 공보이사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폭식은 아니더라도 초콜릿 등 단 군것질이나 튀김 등 열량이 높은 간식을 즐기는 것도 주의대상”이라며 “계속 반복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폭주하면 우선 순위를 정해 한가지씩 처리하는 버릇도 좋다.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부하가 걸려 스트레스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수면도 도움이 된다. 스파나 요가, 명상, 아로마테라피 등의 취미생활도 좋다. 윤장봉 이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체중 조절 문제로 애로를 겪어 왔다면 비만 전문의를 방문할 필요가 있다”며 “자신의 스트레스 성향을 점검하고 비만상담과 스트레스 상담을 병행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 이사는 “의사와 상담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추천 받아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의사처방에 약물요법 등을 병행한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하면 더 건강하게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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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비만여성, 암발생률 23%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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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10.24
폐경기 비만여성, 암발생률 23% 높다 폐경기여성이 비만할수록 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와 단국대의대 예방의학교실 하미나 교수팀은 비만도가 심할수록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993~1994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한 건강검진을 받은 40~64세의 폐경기여성 170,481명을 대상으로 1994~2003년 동안의 암 발생을 관찰한 결과이다. 이 연구는 대상자를 체질량지수(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에 따라 18.5미만, 18.5~20.9, 21.0~22.9, 23.0~24.9, 25.0~26.9, 27.0~29.9, 30kg/㎡이상 등 총 일곱 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결과 총 7,333명의 암 환자가 확인되었는데 대상자의 연령, 흡연, 음주 등 암과 연관된 다른 위험요인들을 고려해 암 발생 위험도를 산출한 결과, 가장 비만한 군(체질량지수 30kg/㎡이상)은 기준 군(체질량지수 21.0~22.9kg/㎡)보다 전체 암 발생위험이 23% 더 높았다. 특히, 암 발생 부위별로는 대장암은 118%, 자궁체부암은 195%, 신장암은 161%, 유방암은 8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1kg/㎡ 증가할 때 암 발생 위험은 대장암 1.05배, 유방암 1.07배, 자궁체부암 1.13배, 신장암의 경우 1.08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폐암의 경우는 전체 대상자에서 체중이 높을수록 발생위험이 낮아졌지만 조사대상을 비흡연자로 국한하면 폐암발생 위험은 비만과 유의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송윤미 교수는 “이 연구는 폐경기 한국 여성에서 비만할수록 암 발생위험이 높음을 밝힌 최초의 연구”라며 “비만할수록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서양 여성에서는 비교적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의 폐경기 여성에서도 비만할수록 암 발생위험이 높아짐을 구체적으로 관찰한 만큼 폐경기 여성에서 비만 발생이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라며 연구의의를 밝혔다.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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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나나가 인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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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4
요즘 바나나가 인기인 이유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바나나 다이어트 열풍’이 국내에 상륙했다. 지난해부터 일본에서 서적과 인터넷으로 소개된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는 아침식사 대신 바나나와 물을 먹고 식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체중을 감소시키는 다이어트법이다. 최근 일본가수 모리 구미코씨가 바나나 다이어트로 7㎏을 감량했다고 밝혀 바나나 다이어트에 불이 붙었다. 바나나 다이어트법을 고안한 이는 오사카 출신의 약사 와타나베 스미코씨로 지난 3월 남편과 함께 출간한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는 50만부가 넘게 팔렸다. 한국에도 지난 8월 말 번역서가 출간돼 판매되고 있으며 바나나 다이어트는 포털 인기 검색어에 올라가 있다. 이처럼 바나나 다이어트 열풍이 국내에 상륙하면서 국내에서도 바나나 관련 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바나나는 물론 바나나 슬라이서와 바나나 오프너, 바나나 보관 케이스 등 관련 이색용품 판매량이 전월보다 30∼40%가량 늘었다. 디앤샵에서는 최근 한 달간 필리핀산 바나나(1송이·3780원) 판매량이 전월보다 2.2배 늘었다. 또 손에 묻지 않고 바나나 껍질을 벗길 수 있게 도와주는 1300K의 바나나 오프너(3200원)와 바나나를 먹기 좋게 자를 수 있는 디자인홀릭의 바나나·애플 슬라이서 세트(1만2000원) 등 이색제품의 반응도 좋다. 옥션에서도 이달 들어 바나나와 바나나칩, 바나나 보관 케이스 등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월보다 40%가량 늘었다. 대표상품은 프리미엄 델몬트 바나나(13㎏·2만1500원)와 바나나칩(1㎏·4900원) 등이다. 이 외에도 냉동보관 되어 있어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바나나(1㎏·6500원)와 생 바나나를 직접 건조할 수 있는 엘프 식품 건조기(2만1500원) 등도 인기 상품. G마켓에서도 이달 들어 바나나 판매건수가 전월보다 30% 증가하면서 주간 평균 100건이 판매되고 있다. 또 바나나 케이스 관련 등록 상품도 30여건에 이르는데 가장 인기가 좋은 바나나 케이스(1500원)는 단일상품으로 주간 평균 80여개가 팔린다. 이 외에도 바나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바나나 스탠드(1만4000원)도 있다. 이마트의 경우 올 들어 바나나 매출이 전년 대비 13% 신장했다. 일본 구매대행몰 도쿄홀릭은 바나나를 간식 대용으로 싸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바나나 보호 케이스(3만1000원)’를 판매 중이다. 샛노란 바나나 모양 그대로 만들었으며 바나나가 케이스 안에서 상하지 않도록 통기 구멍도 마련되어 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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