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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의 건강학…힘든 세파 이기려면 아침을 든든히
글쓴이 :
관리자
2008.11.01
아침밥의 건강학…힘든 세파 이기려면 아침을 든든히 세계 경제가 요동을 치고 주가가 급락하지만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이재환 상무는 언제나 꿋꿋함을 잃지 않고 있다. 어떤 경우라도 그에겐 힘이 넘친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고 나오는 아침밥 덕분이다. 이 상무만 그런 게 아니다. 두 아이를 포함해 가족 모두가 아침을 먹어야 사는 것으로 안다. 얼마나 아침밥을 열심히 챙겨먹는지 20kg 쌀 한 포대를 들여놓아도 3주 정도 지나면 다시 쌀을 사러 나가야 한다. 그렇지만 이 상무는 행복하다. “지금까지 가족 중 누구도 몸아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이 없다. 스케일링을 하러 치과에 가는 정도다. 그것만 해도 얼마나 큰 복이냐”며 이 상무는 밝게 웃었다. 그는 아침밥을 꼭 먹어야 일도 잘하고 공부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그의 표정을 보면 그의 말이 수긍이 간다. 이 상무와는 반대로 경기가 어려워지고 실적이 떨어지는데다 주가마저 요동을 치자 스트레스 때문에 입맛이 떨어졌다며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술이라도 한 잔 하고나면 더더욱 아침밥 먹기가 힘들어진다. 대학입시가 가까워오면서 수험생을 둔 집에선 조심을 하느라 아침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스트레스로 밥투정을 하는 아이를 달래다가 보면 어느 새 밥시간을 놓칠 수도 있다. 이 상무의 경우처럼 아침밥을 꼭 챙겨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최근 들어 아침은 아예 거르거나 간단히 우유나 요구르트 정도로 때우는 이들도 많다. 짧아진 해에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머리를 다듬다보면 출근시간이 닥쳐 그대로 빠져 나오기도 벅차다는 이들도 허다하다. 그런데도 모두들 그럭저럭 버텨낸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아침밥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건너뛰어도 좋은 것인가. 아침밥이 성인병 예방 미국 메릴랜드 주에선 올해와 내년에 202개 학교가 전교생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것도 무료다. 무슨 이유에서 그럴까. 그것을 알려면 조금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지난 2003년 미국에선 아침식사와 관련해 아주 중요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스웨스턴대 의대 예방의학과의 린다 밴 혼 교수가 그해 미국 심장학회 심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학술대회에서 장시간 연구해온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아침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슐린 저항이나 비만이 35~50% 낮았고, 심장병 발병 위험도 훨씬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병과 비만 당뇨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런 얘기가 나왔으니 학계는 물론이고 미국 사회 전체가 깜짝 놀랄 일이었다. 린다 교수는 이미 90년대 말부터 아침밥의 효능을 강하게 주장해 왔고 그와 동조하는 교수들이 비슷한 주장들을 쏟아냈다. 그렇지만 2003년 발표는 미국 주요 도시에 살고 있는 18세에서 30세까지 미국인 2900명 이상의 식사습관을 10년 동안이나 추적한 것이어서 더욱 반향이 컸다. 이 연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아침을 먹었느냐는 조사하지 않았지만 운동이나 흡연, 연령, 성병 등을 감안해도 결과는 비슷하게 나왔다는 게 린다 교수의 설명이다. 규칙적으로 아침을 먹는 것만으로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등 성인병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비만의 가능성도 줄어든다는 얘기다. 린다 교수는 특히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몸무게를 줄이려고 음식을 줄이고 칼로리를 줄이고, 끼니를 거르는 것보다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보다 더 체중 관리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무렵에 보면 아침을 제대로 먹은 사람들은 거른 사람들보다도 결과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적게 할 뿐 아니라 체내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축적도 적어 전반적으로 보다 나은 영양 상태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스티펠의 한국 법인인 한국스티펠이 매일 아침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까. 이 회사는 권선주 사장 이하 모든 직원이 아침에 회사에서 함께 밥을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찍 출근하면서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는 차원에서 회사가 아침밥을 제공하기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직원들 건강까지 챙기게 됐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아침밥을 잘 챙겨먹는 사람들은 얼굴에서부터 건강하다는 게 드러난다. 삼성증권 김범성 홍보부장은 혈색이 좋기로 소문이 났다. 그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역시 꾸준히 챙겨먹는 아침식사다. 김 부장은 매일 아침 부인이 챙겨주는 선식을 먹고 출근한다. 우유에 선식을 섞어서 가볍게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는 한 때 국과 밥이 있어야 아침을 먹던 전형적인 한국 남성이었다. 그렇지만 2002년께 기러기 생활을 하는 동안 선식을 먹기 시작한 게 몸에 배어 이제는 그것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 맡았기에 술자리가 잦은 그는 때때로 과음을 해 입맛을 잃고 선식조차 거르고 나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런 날도 아침을 거르지는 않는다. 회사 근처의 식당으로 달려가 우동이나 해장국 등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으로 속을 달랜 뒤 하루를 시작한다. 김 부장이 늘 밝은 얼굴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침밥에 있는 셈이다. 아침밥엔 또 다른 효능도 있다. 미국 영양학회 전문가들은 아침밥을 먹는 사람들은 강인한 신체를 가질 뿐 아니라 참을성이나 집중력, 문제해결 능력 등에서도 앞선다고 한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종종 피곤을 느끼고 성미가 급하거나 여유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아침식사는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챙겨야할 부분이다. 이정권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낮보다는 작지만 열량이 꾸준히 소모되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활습관에서는 권장할 만하다”며 “점심까지 기다려서 식사를 하면 낮 시간 동안의 활동에 지장을 받기 쉬우며, 점심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침을 굶으면 살이 찌기 쉬운 이유다. 미국 웹메디사의 캐스린 젤만 박사도 “아침 식사를 하면 우선 낮에 배고픔을 잊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보다 좋은 음식을 고르게 된다. 또 아침을 거르면 신체가 칼로리를 축적하려고 할 가능성도 있다”고 아침 식사의 비만방지 효과를 설명했다. 그는 또 “미국 비만관리기구에 등록한 사람들은 1년 동안 평균 13.7kg 정도의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등록자의 80%는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고 있다”면서 아침밥이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바꿔 비만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침밥이 입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경희대 치대 박영국 교수는 “섬유질이 풍부한 밥을 먹으면 혀와 목구멍에 붙어있는 세균들이 모두 씻겨 내려가서 위에서 위산에 의해 사멸된다”며 “식사를 하고 이와 혀를 잘 닦으면 입 냄새는 결코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입냄새가 호흡기나 소화기 기능 이상으로 생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입 안의 혐기성 세균이 입 속 점막에서 떨어져 나온 상피세포나 침, 음식물 찌꺼기 같은 단백질을 분해할 때 나오는 황 화합물이 불쾌한 냄새의 주범이라는 것이다. 특히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해지면 침의 흐름이 떨어지며 입냄새가 더 심해지는데 아침밥을 챙겨 먹으면 이를 쉽게 없앨 수 있다고 한다. 학생 청소년에 특히 중요 아침밥은 이처럼 신체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미국 영양학회는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에게는 더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아침밥은 점수로 나타나고 있다. 아침밥을 잘 먹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학교생활도 잘 하고 성적도 좋다는 것이다. 미국 메릴랜드 주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 정부가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하버드대 주관의 실험을 겸한 것이란 점에서 관심을 끈다. 학교에서 아침밥을 주면서 학생들의 태도 변화나 성적을 측정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실험결과 아침밥을 주면서 지각이나 정학 등 문제 학생 수가 급감했을 뿐 아니라 전 학년에 걸쳐 대부분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그런데 실험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주목할 점은 이것이 지난 1998년부터 행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엔 6개 학교로 시작을 했는데 올해 실험에 참여한 학교는 202개나 된다. 실험에 그만큼 많은 인원을 동원해야 하는 것일까. 그 보다는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물론이고 시민들에게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는 게 좋다고 알리는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미네소타 주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행해졌는데 역시 비슷한 효과가 나왔다. 우선 지각 등 규율을 어기는 학생은 50% 이상 줄었고 학생들의 주의력이 뚜렷이 높아졌으며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은 크게 줄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침 식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미국 여러 주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으며 여러 병원에서 아침밥을 제대로 챙겨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에선 민간업체인 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이 지난 5월 가족이 아침밥을 함께 먹도록 장려하자는 차원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48%는 온 가족이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14% 정도는 학생 혼자서 아침밥을 먹는데 특히 중학생의 경우 22%가 혼자서 아침밥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안에서부터 아침밥에 흥미를 잃어갈 가능성이 큰 아이들이 상당수에 달한다는 점에서 대책이 필요한 셈이다.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팀장] ■ “아침밥 먹을 기회 늘리는 게 우선” “아침 식사는 가급적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는 게 좋다.”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장을 맡고 있는 조영연 교수는 지론이다. 그는 “아침식사를 장기간 거를 경우 체중증가율이나 혈중지질 농도도 높아질 수 있다”면서 규칙적으로 아침밥을 먹을 것을 권했다. 특히 “청소년기에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학습수행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심리상태의 부정적 효과가 나타나게 되고, 비만이나 장기적인 영양불량 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꼭 아침식사를 하라고 조언했다. 끼니별 식사비중 배분과 관련해 그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침은 25~30%, 점심에 40%, 저녁은 30~35% 정도의 비율이 권고되고 있다”며 가벼운 식사를 추천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는 것”이라며 “준비 시간이 짧고 먹기 편하고, 개인이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탄수화물을 바탕으로 단백질이나 비타민 무기질 등을 보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조 교수의 설명이다. “지나친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사를 한 경우가 행동수행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만의 식사보다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함께 보강된 탄수화물의 식사가 가장 바람직하다.” 아침식사를 가볍게 먹는 게 좋지만 토스트나 떡 미숫가루 등 단일식품만 장기간 먹을 경우 영향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가급적 다른 것을 섞어서 먹으라는 게 조 교수의 권고다. 예를 들어 해물야채죽과 과일, 전복죽에 생야채와 우유, 머핀에 야채샐러드와 주스 등의 방법으로 함께 먹으라는 얘기다. 수험생 아침식사와 관련해 조 교수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12시간 이상을 공복상태로 있게 되는데 이럴 경우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학습능력이나 수행도 저하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스트레스로 입맛을 잃기 쉽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에 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수험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위주로 식사를 제공하라는 게 그의 조언이다. 다만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식단을 짜되 영양의 균형을 맞추도록 우유나 복합당질, 야채, 과일 , 계란 고기 생선 등을 포함한 어육류 등이 들어가는 게 좋다고 했다. [아침밥 권장하는 존스홉킨스대] 미국의 명문 존스홉킨스대 공공보건대학원의 홈페이지엔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강조하는 글이 있다. 첫 머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아침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끼니다. 아침식사는 교실에서 집중력을 높여주도록 하는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한다.” 대학 측은 아침밥을 잘 먹으면 신체 건강과 몸매를 유지할 뿐 아니라 아침시간의 졸림도 몰아내고 학습능력이나 기억 기능도 활성화한다며 반드시 아침밥을 먹으라고 권고한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세 가지 음식군을 제시하고 각 군에서 반드시 하나씩을 선택해 먹으라고 조언한다. 세 가지 음식군은 다음과 같다. -빵이나 곡물(예 : 시리얼, 토스트, 머핀) -우유나 유제품(예 : 저지방 요거트, 저지방 우유) -과일 또는 채소군(예 : 바나나, 사과, 당근) 그러면서 아침 시간이 급한 학생들을 위해 빨리 먹을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모닝커피 대신 오렌지 주스나 우유를 들어라. 오믈렛을 만들면 채소들을 잘게 자르므로 준비시간을 줄일 수 있다. 15분 일찍 일어나라. 15분이면 건강에 좋은 아침식사 해결할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오믈렛 만들 야채는 전날 밤 미리 썰어놓아라, 바나나 팬케이크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침에 간단히 데워 먹어라,…. 수재들이 모이는 이 대학에서 이런 구체적인 얘기들을 늘어놓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침밥은 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얘기는 아닐까. [인기 블로거의 아침식사 레시피 9선] 미역죽 재료 : 불린 미역(2줌), 불린 쌀(1/2컵), 물(5컵), 참기름(2스픈), 새알심(20개), 국간장(1스픈), 소금약간 새알심 : 찹쌀가루(1/4컵), 뜨거운 물(1/6컵) 1. 물에 불려 한입 크기로 자른 미역과 불린 쌀 참기름(2)을 넣어 압력솥에서 쌀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2. 물(5컵)을 부어주고 뚜껑을 닫아 중불에서 15분정도 끓여준다. 딸랑거리기 시작하면 약 5분정도 더 끓여준다. 3. 미역과 쌀이 끓고 있는 동안 찹쌀가루(1/4컵)에 뜨거운 물(1/6컵)을 조금씩 부어 익반죽해주고 가능한 작은 크기로 새알심을 만든다. 4. 압력솥에 김이 빠지면 뚜껑을 열고 국간장(1스픈)과 소금약간을 넣어 간을 해주고 새알심을 넣고 살살 저으면서 5분정도 끓인다. 새알심이 익을 때까지만 끓이면 된다. 새우죽 주재료 : 중하(13마리), 불린 쌀(3컵), 물(8컵), 참기름(3) 부재료 : 다진 애호박(3), 다진 당근(3), 소금약간, 참기름 약간, 김가루 약간 1.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다. 2. 냄비에 물(3컵)을 부어 끓기 시작하면 새우를 넣어 20~30초정도 데쳐준다. 너무 오래 데치면 새우가 퍽퍽하고 질겨진다. 새우 데친 물은 버리시지 말고 죽 끓일 때 넣는다. 3. 압력솥에 불린 쌀과 참기름(3)을 넣어주고 쌀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4. 새우 데친 물(3컵)과 물(5컵)을 넣어 뚜껑을 덮고 20분정도 끓여준다. 끓기 시작한 뒤부터 10분정도 더 끓여주면 된다. 5. 데쳐놓은 새우는 굵게 다져주고 애호박과 당근도 새우크기로 다진다. 6. 다진 애호박과 당근을 넣어 당근이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7. 다져놓은 새우를 섞어주고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한다. 야채죽 주재료 : 쌀(1.5컵), 감자(큰 것 1개) 부재료 : 다진 당근(3), 다진 양파(3), 다진 대파(1뿌리), 다진 애호박(3), 표고버섯(2개), 우유(0.5컵), 참기름(2) 양념재료 : 참기름(2), 물(8컵), 소금 약간, 김가루 약간 1. 쌀(1.5컵)은 30분정도 불렸다가 압력솥에 넣고 참기름(2)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약3분정도) 볶아준다. 2. 우유(0.5컵)을 부어주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3. 감자(1개)는 2등분해 넣고 물(8컵)을 붇고 압력솥 뚜껑을 닫고 끓인다. 압력추가 5분정도 흔들리도록 놓아두었다가 불을 끄고 식힌다. 이때 뚜껑을 억지로 열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 4. 죽을 하고 있는 동안 야채를 썰어둔다. 표고버섯은 편으로 얇게 썰어주고 당근, 양파, 대파(1뿌리), 애호박은 잘게 다져둔다. 5. 압력솥이 충분히 식으면 뚜껑을 열고 다진 파를 제외한 모든 야채를 넣어주고 잘 저어준다. 죽속의 통감자가 상처를 입지 않도록 살살 젓는다. 잘 섞었으면 압력솥뚜껑을 열어놓은 채로 야채가 익을 때까지만 끓인다. 6. 불에서 압력솥을 내리고 대파를 넣고 잘 저어준다. 소금으로 간하고 그릇에 담아주고 참기름(2)뿌려주고 김가루 좀 뿌려주면 야채죽 완성. 바나나 샌드위치 주재료 : 식빵(3장), 바나나(1개), 땅콩버터(4스픈) 부재료 : 계피가루 약간 1. 식빵(3장)에는 각각 땅콩버터(4스픈)를 나누어 발라준다. 2. 바나나는 비스듬하게 썰어 식빵 두 장에 나누어 올린다. 3. 바나나위에 계피가루를 뿌린다. 4. 3장의 식빵을 쌓아 오븐에 넣어주고 170도에서 2분간 구워주고 대각선으로 자른다. 베이컨 샌드위치 주재료 : 식빵(3쪽), 베이컨(2장), 양상추(2잎), 양파(1/2개), 토마토(중간크기1개) 소스 : 머스타드소스(3), 사우전아일랜드소스(6) *사우전아일랜드소스는 마요네즈(2), 케첩(1), 레몬즙(1) 또는 식초(1), 다진 양파(2), 소금(약간), 후추가루(약간) 등을 섞어 만든다. 1. 식빵(3쪽)은 프라이팬이나 토스터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고 양상추(2잎), 링으로 썬 양파는 찬물에 담가둔다. 2. 구워놓은 식빵(3쪽) 모두에 한쪽 면에만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주고 사우전아일랜드 소스를 만들어 골고루 뿌려준다. 3. 베이컨(2장)은 반 잘라 마른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고 키친타월로 눌러 기름기를 제거해서 소스 바른 식빵(1쪽)에 모두 올려준다. 4. 소스 바른 빵 1쪽을 베이컨위에 덮어주고 물기 털어낸 양상추 2장을 적당한 크기로 찢어 올려주고 양파 링과 동그랗게 썬 토마토를 올린다. 5. 나머지 소스를 바른 빵 1쪽을 덮어주면 베이컨 샌드위치 완성다. 6. 대각선으로 잘라 토마토 주스와 함께 낸다. 이상 권명준(권과장)의 레시피> (www.heispapa.com) 파인애플 토마토 햄 머핀 재료1 : 중력분 305g, 설탕 2 큰술, 소금 1 작은 술, 베이킹파우더 1 작은 술, 계란 2개, 우유 180ml, 식물성 기름 100ml.. 재료2 : 파인애플 통조림(대 1캔) 중간 크기 토마토 2개, 햄 160g 1. 재료 1 가운데 중력분은 체로 친 뒤 설탕 소금 베이킹파우더 계란 우유 식물성 기름등을 잘 섞는다. 2. 섞은 반죽에 깍둑썬 파인애플 통조림(大) 1캔 분량과 깍뚝 썬 토마토 2개분, 깍뚝 썬 네모난 햄 1/2개분을 을 넣고 다시 한 번 잘 섞는다. 햄은 뜨거운 물에 팔팔 삶아낸 후 사용한다. 3. 완성된 반죽을 머핀 틀의 80%정도까지 채운다. 4.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반죽을 넣고 20~25분간 구우주면 맛있는 머핀 완성.(15개 정도) 머핀 2~3개와 우유한잔이면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하다. 만들어놓고 냉동실에서 넣어둔 뒤 아침에 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으면 간편하다. 박효선(시니프)의 레시피>(http://blog.naver.com/truething82) 간편 고구마죽 재료 : 쌀 또는 찬밥, 고구마, 소금, 클로렐라 또는 가루김 1. 밥을 한다. 밥물은 평소보다 약간 적게 넣는다. 2. 고구마 껍질을 벗긴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밥을 안친 위에 올린다. 3. 평소대로 밥을 한다. 4. 밥이 다 되면 방망이나 믹서로 밥과 고구마를 한데 간다. 이 때 물을 적당히 넣는다. 5. 간 재료를 보글보글 냄비에 올려 끓인다. 6.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한다. 내기 전에 클로렐라나 가루김을 뿌려준다.찬밥과 찐 고구마가 있다면 함께 간 뒤 역시 끓이면 그만이다. 황희정(완소장미)의 레시피> (http://blog.naver.com/tsymam.do) 색동주먹밥 재료 : 표고버섯, 당근, 햄, 맛살, 달걀, 햇반(또는 밥), 김, 참기름, 소금, 통깨 적당량. 1.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려 밥을 준비한다. 별도로 밥을 지어도 좋다. 2. 당근, 햄, 맛살, 버섯은 같은 크기로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달걀은 풀어 스크램블 형태로 만들어 잘게 다진다. 표고버섯은 참기름, 간장, 설탕에 잠깐 버무려 놓는다. 4. 준비해 둔 재료는 달군 팬에 살짝 한번 씩 볶아서 식힌다. 5. 볼에 밥을 담고 각각의 재료와 참기름, 소금, 통깨를 뿌려 한 입 크기로 주먹밥을 만든다. 6. 동글동글 한 입 크기로 만든 주먹밥에 김을 잘라 띠를 두른다. 재료별로 같은 방법으로 주먹밥을 만들면 알록달록 색동주먹밥 완성. 스팸 토마토 샌드위치 재료 : 식빵 4장, 스팸 1/2 캔, 양파, 빨간 파프리카 1/2 개, 토마토 1개, 달걀 2개, 양상추, 소금, 올리브유 약간씩.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케첩 적당량. 1. 스팸 1/2 캔을 준비해 도톰한 크기로 잘라 팬에 구워준 뒤 키친타월에 싸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달걀은 소금 약간 뿌려 프라이 해 놓는다.. 2. 파프리카, 양파 1/2 개씩 준비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소금 약간 뿌려 살짝 굽는다. 3. 마요네즈 바른 식빵위에 양상추 → 달걀 → 케찹 → 토마토 슬라이스 순으로 올리고, 머스터드 바른 식빵위에 스팸 → 볶은 양파 → 볶은 파프리카를 듬뿍 올려 샌드위치를 만든다. 이때 샌드위치가 두툼해 속이 빠져 나올 수 있으므로 랩이나 호일에 싸서 무거운 그릇으로 잠시 눌러주면 좋다. 이상 유진아(머리쥐나)의 레시피> (http://blog.naver.com/yja305) [정진건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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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나이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이유
글쓴이 :
관리자
2008.11.01
똑같이 나이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이유 【헬스코리아뉴스】키 170cm의 주부 이모씨(35세)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대학입학 때 몸무게인 52kg의 날씬한 몸매를 10 여 년 이상 유지해 왔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특별히 더 먹지도 않는데 자꾸만 뱃살이 쪄 고민이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찐 뱃살은 이제 자리까지 잡아가고 있어, 이씨는 이 뱃살의 정체가 바로 나잇살이 아닌지 의심 중이다. 보통 30대부터 시작되는 나잇살은 왜 생기는 것일까. 대한비만체형학회 심경원교수(이대 목동병원)의 도움말로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보았다. 편집자 주> 심경원 교수는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살이 찌는 나잇살은 근본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기초대사량이란 기본적인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인데, 평균적으로 1살 먹을 때마다 1%씩 떨어진다.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35세의 여성은 근육량이 같은 25세의 여성보다 기초대사량이 10% 낮으므로, 똑같은 열량을 섭취할 때 10%의 잉여 칼로리가 생기는 셈이고, 이 잉여 칼로리가 체내지방, 즉 나잇살로 남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잇살이 뱃살에 집중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호르몬의 감소이다. 심경원 교수는 보통 여성은 30세, 남성은 40세가 지나면, 성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이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이씨 역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20대에 비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체내 지방 분포를 변화시켜 복부 비만이 시작된 것이다. 나잇살이 찌는 것을 방지하려면, 나이가 들수록 자연히 감소하는 기초대사량을 유지해 주는 것이 관건이다. 일반적으로 기초대사량은 나이가 젊을수록, 체격이 클수록, 근육량이 많을수록 높기 때문에, 나잇살을 방지하려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게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미 찐 나잇살은 운동만으로 살을 빼는 것이 어려우므로, 섭취하는 음식의 열량과 영양소 균형을 고려한 식사량 조절이 필요하다. 특히 건강과 몸매를 생각한다면, 20대까지 즐겼던 기름기 많은 패스트푸드, 군것질, 설탕이 많이 든 커피, 술과 안주 등과는 작별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군것질 거리의 열량은 알고 보면 매우 높다. 햄버거는 550kcal, 피자 1조각은 557kcal, 스낵 1봉지는 450kcal, 초콜릿을 입힌 비스킷 1봉지의 열량은 778kcal나 되며, 바나나 모카 프라푸치노의 칼로리는 720kcal에 달한다. 소주 한 병의 열량도 600kcal로 작지 않지만, 안주는 더 기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음주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심경원 교수는 뱃살로 대표되는 나잇살을 방치하면 대사증후군이 생기기 쉽다는 점에서 건강에도 치명적이라고 경고한다. 즉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과 심장병 같은 성인병들이 뱃살과 내장지방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잇살 예방하는 권장 식이요법> 1. 한끼 섭취량을 조금씩 줄여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2. 일찍 일어나 활동을 한다. 몸의 대사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3.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는다. 식사량이 늘기 쉬운 저녁식사시간에 특히 야채를 많이 먹는다. 나잇살 예방하는 운동요법> 1. 최고 심박수의 60% 수준으로 하루 30분이상 운동하기 *연령별 최고 심박수 산출법 : 최고 심박수=220- 연령 2. 걷기, 조깅, 수영, 등산 등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함께 하기 3.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신체활동 늘리기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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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유해물질 리스트 만든다
글쓴이 :
관리자
2008.11.01
식품 유해물질 리스트 만든다 외국사례 등과 비교 객관적 안전기준 확립 정부는 앞으로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유해 물질에 대한 목록을 작성한 뒤 객관적인 안전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확정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농림수산식품부는 중국산 멜라민 등 유해물질에 대한 목록을 작성한 뒤 외국사례, 자체 연구·검사결과와의 비교를 통해 안전기준을 확립하기로 했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는 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8명, 민간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식품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식품 위해성 평가, 식품사고 대응방안 등 관련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정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지난 7월11일 확정한 식품안전종합대책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해외현지 식품검사기관 설치와 상습적 식품위해 사범에 대한 형량 하한제 등의 제도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보영기자 boyoung2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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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글쓴이 :
관리자
2008.11.01
라면이 김밥·비빔밥보다 열량이 적다고? 라면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제2의 주식(主食)이라고 불릴 만큼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비만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라면'. 라면에 대한 속설은 시중에 출시된 라면의 종류만큼이나 많다. 특히 속설로 라면업체들이 억울하게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 농심은 최근 '라면과 건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소책자를 발행해 이같은 라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고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라면은 밥보다 열량이 높다?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돌입할 때 가장 먼저 '접근 금지 리스트'에 올리는 음식은 라면이다. 하지만 라면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열량이 높지는 않다. 20대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열량은 남성의 경우 2600㎉, 여성은 2100㎉, 따라서 한 끼에 500~700㎉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신라면은 1식당 510㎉, 건면세대는 305㎉로 농심 라면 평균 열량은 437㎉다. 이는 설렁탕 500㎉, 비빔밥 550㎉, 김밥 450㎉에 못 미치는 수치로 라면이 결코 한 끼 식사로 높은 열량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라면 먹으면 영양 균형 깨진다? 라면은 열량만 높을 뿐 영양가가 골고루 함유되지 않아 섭취했을 때 영양불균형을 일으킨다는 속설 역시 널리 퍼져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라면은 의외의 영양식이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이상적인 영양비율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이 55-70:7-20:15-25. 라면의 경우 62:8:30으로 이상적인 비율에 근접한다. 여기에 계란과 김치를 더해 먹을 경우 '비빔밥'과 유사한 균형식이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일본라면이 우리 라면보다 건강식이라는 인식도 오해"라고 지적했다. 오히려 일본 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한국라면의 3배이며, 칼슘 함량은 일본라면이 더욱 높은 편이지만 탄수화물은 한국 라면에 더욱 알차게 함유돼 있다는 설명이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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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현대인의 새로운 비만유형 ‘마른비만’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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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현대인의 새로운 비만유형 ‘마른비만’ [쿠키 건강] 비만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해 다이어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잘못된 다이어트로 근육량은 감소되고 지방은 그대로 남는 ‘마른 비만’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정상체중으로 겉보기에는 말라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체지방 비율이 높아 비만으로 발생하는 모든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다. 비만전문 바른체한의원 김강식 원장은 “마른 비만은 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가 아닌 음식을 굶는 식의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원인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 20대 정상체중 여성의 20%에서 50%가 마른 비만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OECD 국가 중 최하위의 비만율을 가지고 있지만 비만 약물 소비는 세계 3위일 정도로 한국여성들은 체중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그러나 체중을 단기간에 줄이는 일에만 치중할 뿐 건강을 고려한 체계적인 다이어트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 김강식 원장은 “이뇨제나 사하제 등의 약물을 이용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다이어트 방법은 체내 수분을 줄여 근육량을 감소시킬 뿐 지방 연소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며 “마른 비만은 여성들의 잘못된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경우”라고 지적했다. 밥을 굶거나 이뇨제나 사하제 등 잘못된 약물을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체내 부족해진 에너지에 맞추어 대사량이 떨어지고 근육을 소모시킨다. 또한 영양소 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짐으로써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면 이 역시 근육의 감소 및 기초대사량 저하로 지방 축적을 더욱 용이하게 만든다. 또 요요 현상을 반복적으로 겪게 되면 점점 더 마른 비만의 형태로 바뀌기도 하고 반대로 마른 비만에게 요요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 악순환을 일으키게 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지방축적도 있다. 살을 빼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하는데 이는 근육을 분해하고 체내에 축적되는 지방을 더욱 증가시킨다. 마른 비만의 신체적 특징은 팔, 다리는 가는 반면 유독 아랫배가 많이 나오고 물렁살인 것. 일반적으로 허리둘레가 여자는 80cm, 남자는 90cm이상일 경우 복부 비만이라고 하는데 마른 비만의 경우 이보다 적은 수치가 나오더라도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WHR)가 여자는 0.85, 남자는 0.9 이상이라면 복부비만이라 할 수 있다. 체내의 변화에는 생리량이 줄거나 생리불순, 빈혈과 같은 가벼운 증세를 보이지만 근육량이 적어 늘 쉽게 지치고, 지구력이 부족한 경우 등 체력이 약해짐을 느끼기도 한다. 또 반복적인 요요 현상으로 인해 소화기 장애를 앓기도 하며, 변비에도 쉽게 걸린다. 복부비만이나, 생리불순, 기력소모 등 마른 비만으로 인해 느낄 수 있는 증상은 미미하며, 심각한 증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신체 장기 사이사이에 낀 지방의 양이 늘어날수록 심장 혈관을 좁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내장 역시 지방에 눌려 내장 활동에 지장을 받는 등 지방으로 눌린 장기들이 원활한 활동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실제로 마른 비만의 사람도 일반적인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만큼이나 당뇨병과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심각한 경우 지방간, 지질대사이상, 인슐린저항성 등의 이상증상을 보이다 결국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확대될 수 있다. 김강식 원장은 “마른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근육의 손실을 막기 위해 식사량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다이어트와 식습관의 이유로 식사를 거르게 되면 근육이 소실되면서 대사량이 더욱 떨어지고 치료 또한 어렵게 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한 “하루 3끼 밥 위주의 식사와 함께 근육과 대사량을 높이기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며 “운동은 30분 전후의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한 후 3∼4주의 적응기를 거쳐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섞은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약 처방은 주로 열에너지를 생성하거나 대사를 항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위주로 이루어지며 기혈을 보충하면서 담음을 제거하고 위양을 보충하는 치료를 한다. 태음조위탕, 조위승청탕, 인삼양영탕 등이 대표적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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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푸드’ 음식점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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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원 푸드’ 음식점 뜨네 두부요리 전문점…호박요리 전문점… 미국산 쇠고기 파동, 멜라민 사태 등으로 인해 먹을거리 전반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몸에 좋은 식재료 한가지만을 내세운 ‘원 푸드’ 외식 프랜차이즈가 잇따라 생겨나고 있다.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고단백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해산물, 두부, 호박 등 건강에 좋은 음식 재료 한가지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전문화·차별화를 꾀하는 것이다. 푸른마을의 두부요리 전문점 ‘두란’은 유기농 콩을 사용해 콩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현대인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두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숨두부(순두부를 일컫는 황해도 사투리)·콩비지 찌개·해물순두부 등 기본 메뉴와 커리순두부덮밥·두부스테이크·두부탕수육 등 퓨전 요소를 가미한 메뉴 등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기호를 겨냥했다. 가람에스에프엠(SFM)의 호박요리 전문점 ‘호박이 넝쿨째’는 식사, 요리, 안주 등 모든 메뉴가 호박으로 만들어졌다. 단호박의 영양을 담은 호박 영양밥·호박 불낙밥 등 식사메뉴 20여 가지, 호박치즈(카레)떡볶이·호박갈비찜·호박치즈해물찜 등의 15가지의 요리와 호박죽도 즐길 수 있다. 조엔비 컨설팅의 ‘조춘식 동태탕·찜’은 동태요리 전문점이다. 신선한 동태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동태찜을 비롯해 흰살 생선의 담백함과 생선 내장에서 우러나온 깊은 맛을 천연조미료와 함께 낸 동태 내장 전골, 참치와 동태회로 구성된 회덮밥, 명태회냉면 등 이색적인 동태요리를 내세우고 있다. 홍가에프앤비의 ‘홍가’는 전남 여수에서 직배송되는 홍합에 자체 개발한 8가지 소스를 활용해 15가지 홍합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홍합짬뽕탕, 홍합봉투찜 등 9가지 메인 메뉴와 돌솥홍합밥 등 식사 메뉴 4가지, 홍합전 등 사이드 메뉴 2가지를 맛볼 수 있다. 홍가에프앤비 송신배 대표는 “원 푸드 요리 전문점은 산지 직거래로 외식업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원료의 대량 구매로 단가를 낮출 수 있으며, 식재료 준비와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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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원산지, 식품용기 '모르고 신경도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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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식자재 원산지, 식품용기 '모르고 신경도 안쓴다' 식당 종사자의 71%는 식자재의 원산지에 신경을 쓰지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은 인식하면서도 실제로 환경호르몬이 많이 용출되는 식품용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부클럽이 지난 7-8월까지 여러 유형의 음식점 종사자 769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7%는 원산지 표시여부를 '확인하지 않는다'거나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국내산 중심으로 구입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거나 그렇지 않다는 답이 59.3%에 달했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해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식기의 재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밥공기 재질은 스테인리스(41.3%)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도자기(14.6%), 멜라민수지(12.6%), 플라스틱(10.4%) 순이었다. 국그릇의 경우 도자기(25.0%)와 멜라민수지(21.5%)가 많이 쓰였으며 플라스틱(14.7%)도 적지 않았다. 이는 식당 종사자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한 우려가 높으면서도 정작 환경호르몬 유출 우려가 높은 제품에 대한 정보가 불충분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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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편이농산물’이 가공식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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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신선편이농산물’이 가공식품인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금까지 농산물로 분류하던 ‘신선편이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분류하는 관련법 개정을 추진해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식품공전’에는 가공식품을 ‘농수산물을 원형을 알아볼 수 없도록 변형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식약청은 최근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 고시안’에서 ‘농·임산물을 세척·박피·절단 또는 세절 등의 가공공정을 거치거나 식품첨가물을 가한 신선편의식품’을 가공식품 기준에 추가해버린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농산물품질관리법’에서 표준규격을 정해 대부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생산해온 전처리 또는 신선편이농산물이 몽땅 가공식품으로 분류된다. 단순 세척한 사과·당근·고구마도 가공식품이 될 판이다. 더 가관인 것은 수돗물로 세척한 농산물도 소독약을 썼다는 이유로 ‘식품첨가물’을 가한 가공식품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신선편이농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유통시설 대부분이 농지에 창고시설 용도로 지어져 있어 식품가공시설로 용도 변경을 하자면 많은 비용과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농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막대한 정부 지원으로 지은 산지유통센터가 식품법 적용에 따른 불필요한 추가 시설비와 부가세 등의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가공비용만 늘려 신선편이농산물의 소비자가격을 상승시키는 부작용을 낳게 된다. 농산물 유통이 선진화될수록 신선편이농산물이 느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우리도 이와 다르지 않다. 식약청의 말대로 이번 법 개정이 신선편이농산물의 안전성 강화 차원이라면 농산물 범주에서도 얼마든지 위생기준을 정해 관리하면 될 일이다. 미국·일본 등 선진국도 신선편이농산물을 농산물로 관리하고 있는 마당에 유독 우리만 신선편이농산물에 가당찮은 가공식품의 족쇄를 채우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농민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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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피자 “우리도 슬로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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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햄버거·피자 “우리도 슬로 푸드” 소비침체와 함께 중국산 멜라민 파동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스트푸드 업계가 슬로우 푸드와 같은 웰빙 식품을 앞세워 불황 타개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업계는 비만과 성인병의 주범으로 낙인 찍힌 기존 제품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다고 판단, 곡물이나 국산한우, 천연식물성 기름 등이 들어간 슬로우 푸드를 표방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파파존스피자는 1일 통밀로 만든 신제품 ‘비타(VITA) 피자’를 출시한다. 통밀은 당 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제 6의 영양소’로도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 예방 효과도 탁월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통밀 도우 위에 항암식품인 표고버섯과 토마토, 위암과 위궤양을 막는 브로콜리, 피로회복, 체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체리토마토, 무기질이 풍부한 해바라기씨 등 몸에 좋은 각종 과일과 야채 토핑을 더했다. 또 사이드 메뉴로 스피니치 알프레도 소스에 야채를 토핑한 ‘그린 스파게티’, ‘머쉬룸 스파게티’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최근 한우와 양송이, 브로콜리가 어우러진 ‘한우스테이크버거’를 내놨다. 한우스테이크버거는 전국한우협회가 인정하는 100% 한우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 지정 검사 업체에서 매월 1회 DNA 판정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또 11월 한달간 농협과 함께 ‘안전먹거리 경품이벤트’를 실시하고 한우불고기버거와 한우스테이크버거, 한우사랑팩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와 토종꿀, 햅쌀 등을 준다. 유기농 수제 도넛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소금을 가미해 만든 커피 ‘솔티카라멜라떼’를 내놨다. 커피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기 위해 인공첨가물 대신 국내산 신안소금을 가미했다. 신안군 염전의 최고급 천일염 소금만을 선별한 소금으로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자연 천일염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게랑드 천일염과 같은 미네랄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몸에 좋은 미네랄과 마그네슘이 풍성히 담겨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100% 국산 밀과 보리로 만든 ‘우리밀 우리보리식빵’과 ‘우리밀 우리보리빵’으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우리밀은 재배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인체 면역력과 노화억제 효과가 좋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파파존스 김현진 대표는 “불황 속에서도 가족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의 성장세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중국산 멜라민 파동 등으로 먹거리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식품업계의 슬로 푸드 트렌드 신제품 개발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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