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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위해 “알맞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한번 더 검진하자”
글쓴이 :
관리자
2008.11.04
암 예방 위해 “알맞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한번 더 검진하자” 을지대학병원, 암 예방 위한 ‘알만한’ 운동 전개 [쿠키 건강]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이 암 예방을 위해 ‘알맞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한번 더 검진하자’는 내용의 ‘알만한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 좋은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정기 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임을 널리 알리고 정착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을지대학병원은 이를 위해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카드’를 제작, 원내에 비치해 환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으며, 현수막 등 옥외 광고 및 게시판, 엘리베이터 게시물 등 각종 원내·외 홍보활동을 통해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 암 예방 운동을 위한 각종 암 관련 시민 강좌를 개최하고 언론 등을 통해 위, 간, 대장, 유방, 자궁경부, 폐암 등 6대 암 예방법 등을 홍보하는 한편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 캠페인을 알려나가기로 했다. 을지대학병원은 이와 함께 알만한 운동에 대한 UCC를 제작, 인터넷 포털 등에 게시하고 암 환자들 간의 정보교환 등을 위한 병원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 운영할 예정이다.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암은 흡연,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병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며 “암 예방을 위해 ‘알만한’ 운동 같은 생활습관을 실천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알맞게 먹기 전문가들은 암의 원인 중 35% 정도는 잘못된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는 올바른 식생활로 암의 1/3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에 맞는 식생활 개선을 통해 암을 예방하자. △술, 담배를 피한다= 암 원인 중 70∼80%가 술, 담배와 관련이 있다. 술은 간암뿐 아니라 구강암, 식도암, 인후두암, 유방암, 대장암 등을 일으킨다. 암뿐만 아니라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췌장염, 철분과 엽산, 비타민 결핍 등의 영양불균형, 면역 저하 등을 유발한다. 알코올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나 다른 화학성분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암의 발생률을 높인다. 술을 끊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병위험이 훨씬 낮다.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30%는 흡연이 원인이다. 담배 속에는 적어도 20여종의 A급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발암물질들의 축적으로 담배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우면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암의 발생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하루 10∼12개피의 담배를 피울 경우 폐암이 발생할 위험이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17배 더 높으며 하루 40개피 이상 흡연 시에는 100배 더 높다. 금연시 폐암이 발생할 위험은 금연 1년 후부터 급격히 감소하지만, 완전히 제거된 상태는 아니며 약 15년간 지속된다. 흡연과 관련된 암은 폐암을 비롯해 구강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후두암, 방광암, 췌장암, 위암, 유방암 등이 있으며 폐기종, 만성기관지염과 같은 폐질환과 심혈관 질환, 뇌졸중, 동맥경화증, 말초혈관질환 등과 관련이 있다. △과일과 아채를 많이 먹는다= 녹황색 채소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C, 셀레늄 등은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세포의 유전자를 손상시켜 암 발생에 관여한다. 항산화물질은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과일과 아채에 포함된 항산화물질, 특히 베타카로틴은 영양보충제 등으로 대체될 수 없기 때문에 음식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파와 사과에 풍부한 케르세틴이나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항암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로 알려져 있고, 양배추나 브로콜리와 같은 야채에도 항암작용이 있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일과 야채의 식이섬유는 대변 양을 증가시키고 대변 통과시간을 단축시키며 대변 내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변비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작용은 발암물질과 대장점막이 접촉할 수 있는 시간을 줄여주며, 식이섬유가 발암물질과 직접 결합함으로써 발암물질의 작용을 저지하고, 발암물질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내 세균총을 변화시켜 발암성물질이 덜 만들어지는 장내 환경을 형성한다. △지방 섭취를 낮춘다= 육류와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짠 음식과 탄 음식 및 방부제가 든 음식을 피한다. 삼겹살, 닭 껍질과 같은 동물성 지방이나 마아가린, 버터, 라아드와 같이 고체화한 지방과 같은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가능한 자제하고, 오래 경과해서 산패의 위험이 있는 지방도 피한다. 대신 생선기름이나 참기름, 올리브유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적정량 섭취하도록 한다. △자연식으로 먹는다= 자연에서 난 그대로, 잘 정제되지 않은 거친 음식일수록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있는 자연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해조류, 녹황색 채소, 고구마, 감자, 인삼, 마늘, 토마토, 매실, 당근, 브로콜리 등은 신선한 자연 그대로 먹고 즐기는 것이 좋다. 곡류 또한 가공이 많이 된 백미보다는 현미나 잡곡, 오곡밥처럼 가공이 덜된 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많이 움직이자 △운동을 하자= 적당한 운동은 비만과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운동 등 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배변활동을 증가시켜 대장암의 발생빈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아울러 신체내의 면역체계를 증진시켜 폐암 등, 여러 종류의 암들의 공격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있다. 효과적인 운동방법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일 이상, 땀이 조금 배어나오는 정도나 약간 숨이 차는 정도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쩌다 가끔 하는 운동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중을 조절하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질량지수‘체중(kg)/키x키(㎡)’가 25를 넘으면 남녀 모두에서 체질량지수에 비례해 사망률이 증가하고, 체질량지수가 35를 넘으면 당뇨병 사망률이 8배 증가하며 암 사망률은 1.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 암 발생 위험은 유방암 9%, 대장암 11%, 자궁내막암 39%, 신장암 25%에 이른다. 또 비만인 여성이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혹은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여성이 점차 과체중이 될 경우 사망할 확률이 두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만은 폐경기를 지난 여성에게 에스트로겐과 같은 여성호르몬의 수치를 높여 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비만과 관련된 암에는 대장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신장암, 식도암, 위암, 담낭암, 전립선암, 난소암, 췌장암 등이 있고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담낭질환, 수면무호흡증, 관절염 등도 관련이 있다. ◇ 한번 더 검진하자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암에 대한 최선의 대책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다. 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검사를 받음으로써 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암을 불치병으로 여기는 이유는 치료가 가능한 초기에 병원을 찾지 않고 이미 암이 진행돼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 오기 때문이다. 이때는 수술로 제거할 수 없을 만큼 암이 커졌거나 다른 조직으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 반면 암이 조기에 진단될 땐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우리 국민에게 흔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비교적 쉽게 검진받을 수 있으며, 조기에 치료받으면 대부분 완치할 수 있다. 아울러 암의 전단계에서 발견될 경우는 예방 차원에서 암 발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암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위암의 경우 조기에 진단되면 90% 이상 완치될 수 있으며, 대장암과 자궁경부암은 내진과 내시경 검사로 조기 진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암의 전 단계 병변을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암 발생 자체를 줄일 수 있다. 유방암도 조기 진단만 하면 유방 모양을 유지하면서 암을 완치할 수 있다. 따라서 암 조기검진은 암 발생과 사망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암의 종류에 따라 시기별로 검진하자= 암 검진은 장기별 암의 특성(발생 및 사망 빈도, 생물학적·임상적 특성)과 검진 대상자의 특성(성별, 연령, 가족력, 유전적 소인, 선행질환), 효율적인 검사방법 등을 고려해 일반적인 기준과 개인적인 시행 내용, 방법 및 시점을 정해 받는 것이 좋다. 위암의 경우 40세 이상 성인은 2년에 한 번씩 위장조영촬영 또는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간암은 40세 이상 성인 중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은 6개월마다 한번씩 간초음파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대장암의 경우 50세 이상 성인은 1년에 한 번씩 대변검사(분변잠혈반응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발견됐을 경우에는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유방암은 30세 이상 여성은 매달 자가 검진으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40세 이상이 되면 매 1∼2년마다 유방 촬영술을 한다.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여성은 1년마다 자궁경부질세포 검사를 받아보고,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금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최희정 교수는 “이같이 생활 습관을 바꿔 암을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과 함께 중요한 것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라며 “스트레스의 증가는 몸의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면역계의 기능을 떨어뜨려 암 발생을 증가시키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암과 같은 큰 질환의 초기 병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알만한’ 운동 CANCER 생활수칙 -Cigarette= 담배를 피우지도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호기심 많은 어린 자녀에게는 흡연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기, 금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주변에도 금연계획 알리기 -Alcohol= 음주는 적절하게 하기, 한 번에 남자는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 -Nutrition= 매일 여러 종류의 신선한 과일과 야채 먹기, 동물성 지방 섭취는 제한 -Control of stress=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주 크게 웃기, 스트레스를 술이나 담배 등으로 풀지 말고 건전한 취미 생활로 승화시키기 -Exercise=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일간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Regular screening= 3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40세 이상 여성 유방암, 40세 이상 남녀 위암, 50세 이상 남녀 대장암 검진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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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이 수능특수에서 밀려난 까닭은?
글쓴이 :
관리자
2008.11.04
초콜릿이 수능특수에서 밀려난 까닭은? ‘초콜릿 싫어요. 떡이나 엿을 주세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수능시즌이면 떠들썩하던 ‘초콜릿 특수’가 올해는 실종됐다. 대신 떡과 엿 등 국내산 원료를 쓴 ‘우리 먹을거리’가 복고바람을 이끌고 있다. 초콜릿은 원래 포도당이 많아 두뇌 회전을 돕고 기분전환 효과가 있다. 그래서 수험생의 간식으로 사랑받아 왔다. 그런데 멜라민 파동 이후 초콜릿은 ‘공공의 적’으로 내몰렸다. 일부 외국산 초콜릿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불황일 때마다 유행하는 복고열풍도 초콜릿 특수 실종에 일조했다. 이 때문에 초콜릿 판매업체는 파리만 날리고 있다며 울상이다. 유명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마다 초콜릿 매출이 20~30% 떨어졌다. 멜라민 후폭풍인 셈이다. 초콜릿이 밀려난 자리에는 역전의 용사가 살아돌아오듯 떡과 엿이 부활하며 수능특수를 만끽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뚜렷하다. 실제 옥션의 경우 이달 들어 초콜릿 판매량은 지난달보다 10% 정도 줄었다. 대신 떡이나 엿 등은 판매량이 무려 50% 정도 늘었다. 떡 가운데 수능특수를 누리는 상품은 찹쌀떡이다. 궁중두텁떡, 영양떡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옥션은 떡이 수능 수혜주로 급부상하자 아예 ‘수능합격기원 충청남북도 지자체 특화상품전’을 열고 수능기원 엿, 찹쌀떡, 비타민제 등의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나섰다. 할인폭도 최고 80%에 달한다. 그런데 옥션은 시판 중인 떡이나 엿 모두 국산 재료 사용했다. 아마 멜라민 초콜릿을 의식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찹쌀떡과 두텁떡을 증편으로 담아낸 수능합격기원 종합떡세트는 아예 제품 포장재에 국내산 찹쌀만 사용했다는 문구를 표기했다. 2만1500원에 팔리는 합격기원 창평장원엿세트는 쌀엿의 달인이 직접 손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엿세트도 국내산 쌀, 엿기름, 생강, 깨 등 원료 표시뿐 아니라 낱개로 포장한 게 특징이다. 다분히 중국산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의식한 듯한 인상이 짙게 풍기는 마케팅 전략이다. 수능특수는 온라인 쇼핑몰뿐만이 아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도 앞다퉈 수능특수 공략에 팔을 걷고 나섰다. 초콜릿은 여기서도 찬밥이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수능 관련 기획행사를 전개하면서 초콜릿을 아예 목록에서 제외했다. 대신 홍삼음료, 비타민A, 꽃차 등 건강상품이 이름을 올렸다. 수험생을 위한 식품 모음전에서도 초콜릿은 공공의 적이나 다름없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초콜릿 대신 엿을 수능 마케팅 사은품으로 서비스했다. 바야흐로 초콜릿 수난시대인 것 같다.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맛’과 ‘영양’에서 ‘건강’과 ‘안전’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안전하지 않은 식품은 소비자가 외면한다는 진리를 수능특수에서 사라진 초콜릿이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윤정현 기자(hit@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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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글쓴이 :
관리자
2008.11.04
환경호르몬 지난 1950년대 이후 지구 곳곳에선 이상한 현상들이 발생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선 짝짓기에 관심이 없는 흰머리수리가 늘어났고, 영국에선 수달의 숫자가 줄어들었다. 당시 북유럽에선 수많은 물범들이 죽어갔다. 이들의 공통점은 생식 과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 이후 1990년 미국 플로리다에선 악어 수가 급격히 줄어든 원인을 알아보려는 연구가 시작됐다. 조사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많은 악어들이 수컷도 암컷도 아닌 희한한 구조의 생식기를 갖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수컷으로 구분된 것들도 생식기가 매우 작아서 기능이 불가능했다. 이 같은 비정상적인 악어는 전체의 80%에 달했다. 연구진은 악어의 혈액을 분석하며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다. 연구 결과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은 환경호르몬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어냈다. 환경호르몬에 오염된 지역의 수컷에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매우 높아졌고, 수컷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양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생태계는 물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호르몬의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분기계 교란물질 최근 동물들의 성전환이 일어나든지 사람의 정자 수가 감소한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는 호르몬과 유사한 물질이 생물의 내분기계 기능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즉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물질이 수컷의 성을 바꾸거나 정자 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 아주 적은 양으로도 이처럼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는 물질들을 학계에서는 ‘내분기계 교란물질’이라고 부른다. 요즘엔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난 환경문제로 이 같은 물질이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환경호르몬’이라고 더 많이 불린다. 환경호르몬은 다양한 경로로 우리 몸에 전달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전해질 수도 있고 화장품을 통해 피부로 전달되기도 한다. 또 임신 중 엄마의 몸 속에 있던 환경호르몬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 최근 연구 결과 밝혀졌다. ■가장 큰 문제는 ‘농축’ 환경호르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환경호르몬은 생물의 몸 속에 남아 축적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작용한다는 것. 더구나 환경호르몬은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상위 영양 단계의 생물 몸에 축적되는 ‘생물 농축’ 현상을 보이므로 최종 소비자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다. 인간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이유다. 또 환경호르몬에 의한 영향은 복잡하게 나타나 그 원인을 신속하게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과를 예상하기도 쉽지 않다. 이 밖에도 환경호르몬이 태반이나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된다는 것과 우리 주변에 너무도 다양한 곳에 포함돼 있어서 접촉을 막는것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도 풀기 어려운 숙제다.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덜 받으려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우선 우리가 먹는 식품 속의 환경호르몬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호르몬은 먹이 단계를 올라가며 농축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육식 보다는 채식을, 특히 유기농산물을 이용한다면 피해를 덜 받을 수 있다. 또 음식의 조리 단계에서도 환경호르몬을 줄일 수 있다. 플라스틱 제품은 열을 받으면 환경호르몬을 방출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물을 넣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뜨겁고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것도 금물이다. 이 밖에도 손을 자주 씻고 마루와 창문턱을 자주 청소하는 등 일상 생활 태도를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대처 방법은 역시 환경 오염을 줄이려는 노력이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염소 표백을 하는 세정제와 위생용품 사용을 줄이며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려는 인류 공통의 노력이 필요하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공동기획=한국과학창의재단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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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잇살, 건강에 치명적…성인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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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건강] 나잇살, 건강에 치명적…성인병 우려 주부 이씨(35)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대학 때 몸무게인 52㎏을 10여년 유지했다. 그런데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최근 자꾸 뱃살이 쪄 고민이다. 대한비만체형학회 심경원 교수(이대 목동병원)는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살이 찌는 이유는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로서 평균 1살을 먹을 때마다 1%씩 떨어진다. 산술적으로 35세의 여성의 근육량은 같은 25세의 여성보다 기초대사량이 10% 낮다. 35세의 여성이 똑같은 열량을 섭취할 때 10%의 잉여 칼로리가 생기는 셈이다. 잉여 칼로리는 체내지방으로 남는다. 이게 나잇살이다. 체내지방인 나잇살이 뱃살에 집중되는 이유는 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심경원 교수는 “보통 여성은 30세, 남성은 40세가 지나면 각종 호르몬이 줄기 시작한다”며 “35세 주부인 이씨도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복부 비만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하게 운동하면 나이살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살이 붙었다면 운동만으로 살을 빼는 것은 쉽지 않다. 섭취하는 음식의 열량과 영양소 균형을 고려한 식사량 조절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군것질 거리는 열량이 높다. 햄버거는 550㎉, 피자 1조작은 557㎉, 스낵 1봉지는 450㎉, 초콜릿을 입힌 비스킷 1봉지의 열량은 778㎉, 바나나 모카 프라푸치노의 칼로리는 720㎉에 달한다. 소주 한 병의 열량도 600㎉다. 안주는 더 기름지다. 심 교수는 “뱃살로 대표되는 나잇살을 방치하면 대사증후군이 생기기 쉽다는 점에서 건강에도 치명적”이라며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심장병 같은 성인병이 뱃살과 내장지방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한비만체형학회는 대웅제약 엔비유와 함께 ‘아름답고 당당한 캠페인’(아당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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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환자 3명중 1명 "식사시간 1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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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치과환자 3명중 1명 "식사시간 10분 이내" 치과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3명 중 1명은 식사시간이 10분도 채 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않고 넘기는 등 치아건강을 해치는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것이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3일 내원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식사시간과 씹는 습관을 조사한 결과, 35.1%가 '10분 이내에 식사를 끝마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중 6.2%는 식사를 끝내는데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음식물을 씹는 회수역시 '5번 이하'가 23.9%, '10번 이하'가 49.2%에 달했다. 30번이상 씹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씹는 습관에 대해서는 '한쪽으로만 씹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59.5%에 달했다. 손병섭 원장은 "짧은 식사시간과 잘못된 씹는 습관은 턱관절 장애나 안면비대칭 위험을 높인다"며 "특히 제대로 씹지않을 경우 위식도 역류질환이나 비만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조사에 응답한 환자 중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11.9%,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는 14.3%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 원장은 "식사는 30분, 30회 이상 충분히 씹고 삼켜야 한다"며 "씹는 기능은 두퇴의 피질을 자극해 좋게하는 것은 물론 뇌에 혈액공급도 촉진시켜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말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 따르면 씹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섬유소가 많은 과일 채소 과일류 - 당근, 배추, 토마토, 수박, 무 △간식 - 우유, 바게트류의 딱딱한 빵, 무설탕껌 △반찬류 - 나물, 깍두기, 육류, 생선류, 단무지 등 절인음식 △주식 - 현미밥 등 까칠한 현미밥 등이다. 반면 나쁜음식은 △청량음료 △케이크 △엿 △햄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딱딱한 오징어 △카스테라류의 부드러운 빵 △라면 등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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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뇌경색·뇌출혈…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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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뇌졸중·뇌경색·뇌출혈…어떻게 다를까 "중풍?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도대체 뭐가 뭔지…."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에 따른 신경학적 장애를 총칭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악성 신생물(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 단일 장기로는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이러한 뇌졸중은 크게 허혈성 뇌경색과 뇌출혈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등 동양권 국가의 경우 예전엔 뇌출혈 비율이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서구화된 식습관, 심장질환 증가 등으로 뇌경색이 점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중풍은 한방 용어로, 뇌졸중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뇌졸중 등 뇌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여러 질환을 포괄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뇌경색과 뇌출혈은 어떻게 다를까.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통해 알아본다. ◆뇌경색이란 뇌경색은 한마디로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생기는 질환으로, 증상이나 원인 질환에 따라 뇌혈전성, 뇌색전성, 열공성 뇌경색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뇌혈전성은 동맥경화증으로 주로 큰 혈관이 좁아져 막히는 경우이고, 뇌색전성은 심장이나 다른 큰 동맥에서 생긴 혈전이 떨어져 나와 혈류를 타고 뇌혈관을 막으면서 발생하며, 열공성 뇌경색은 아주 작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이다. 뇌경색의 원인으로는 나이, 가족력, 흡연, 심장병에다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꼽히고 있다. 또 최근엔 운동 부족, 식이, 스트레스, 과음 등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특히 최근엔 특별한 이유 없이 40, 50대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증상 뇌경색은 갑자기 찾아오는 게 특징이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말이 평소보다 어눌해지며 어지럽고 걸을 때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또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짧으면 몇분, 길면 몇십분 정도 증상이 지속하다 저절로 없어지기 때문에 '괜찮겠지'하며 놔두는 경우가 많아 특히 위험하다. 이러한 증상은 뇌경색 발생을 미리 알려주는 신호인 만큼 반드시 신속하게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증상이 반복되는데도 진단을 통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혈관이 막혀 편마비 증상이 심해지고 혼수상태에까지 이를 수 있다. ◆치료·예방법 뇌경색 진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진단 방법으로는 보통 혈청학적 검사 및 뇌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 등이 시행되는데, 뇌관류영상, 뇌혈류 초음파 검사도 도움이 된다. 뇌경색으로 진단되면 곧바로 치료에 들어가는데, 경동맥이나 중뇌동맥 등의 혈관이 갑자기 막혔을 땐 카테타를 통한 뇌혈관조영술 및 혈전용해술을 응급 시행한다. 그러나 이는 증상이 나타난 뒤 3시간 이내에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어서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재발 방지를 위해선 평생 약물 치료가 필요하고, 팔·다리 마비가 심할 경우엔 재활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선 혈압 및 혈당을 조절하고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피하며, 꾸준한 운동 및 적절한 식이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뇌출혈이란 뇌출혈은 뇌경색과 달리 혈관이 터진 상태로, 뇌내출혈 및 지주막하 출혈이 대부분이다. 뇌내출혈은 고혈압과 관계가 깊고, 혈관 기형이나 종양, 외상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뇌동맥류와 관계가 있는데, 뇌혈관의 한 부분이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생긴 뇌동맥류가 파열되면서 출혈이 생기는 것이다. 뇌동맥류의 경우 크기가 작거나 터지지 않을 경우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은 뇌경색과 비슷한데 의식 장애, 편마비, 발음 장애, 발작, 심한 두통 및 구토 등이 특징이다. ◆치료·예방법 진단 방법은 CT, MRI, MRA 등 뇌경색과 비슷하고, 뇌동맥류 진단을 위해 뇌전산화단층혈관조영술도 시행한다. 또 혈관 이상 및 뇌동맥류의 정밀 진단을 위해 카테타를 통한 뇌혈관조영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뇌출혈의 일반적인 치료 원칙은 지나친 혈압 상승을 조절하고 기도를 유지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는 것이다. 뇌내출혈의 경우 출혈 위치 및 정도를 확인, 필요시 혈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약물 및 재활 치료도 하는데, 약물 치료에는 뇌의 부종을 가라앉히는 약물, 진정제, 지혈제 등을 사용한다. 뇌지주막하 출혈의 경우는 뇌동맥류의 크기, 위치 및 상태에 따라 뇌혈관조영술을 통한 코일색전술, 동맥류결찰술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뇌출혈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혈압 관리가 중요하고, 날씨가 추우면 외출을 삼가고 과도한 음주 등도 피해야 한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도움말·박상원 대구파티마병원 신경과 과장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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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뇨병 환자 급격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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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美, 당뇨병 환자 급격히 늘어 【헬스코리아뉴스】미국의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미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미 질병 대책 센터(CDC)는 최근 미국내의 당뇨병 환자가 지난 10년간 약 9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CDC는 전국 각 주 마다 발병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1995~97년에도 조사를 실시한 33개 주에서는 인구 1000명당 연간 4.8명이었던 것이 2005~07년에는 9.1명으로 늘어났다. 발병율은 주마다 큰 차이가 있었으나 주로 남부 주에서 높았다. CDC는 남부 여러 주들은 비만이나 운동부족 등, 제2형(성인) 당뇨병 발병으로 연결되는 위험을 지닌 사람의 비율이 높다고 지적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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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학교급식 관리 영양교사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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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교총 "학교급식 관리 영양교사에 맡겨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한영양사협회 등은 3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법에 조리사 직무규정을 두게 되면 학교급식의 실무 책임이 영양교사와 조리사로 이원화돼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교급식 관리는 교육적 목적에 맞춰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영양과 식품, 작업, 인사, 위생, 시설관리 등을 행하는 총체적인 과정인 만큼 학교급식 관리 전문인력인 영양교사가 전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급식법 시행령에 조리사의 직무규정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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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급식위생점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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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급식위생점검일지 [부산북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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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식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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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 변비의 식사요법 *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 * 변비 환자의 식단 예 [한국식품영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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