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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당뇨나 심장병 이끄는 체내지방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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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당뇨나 심장병 이끄는 체내지방 높인다. 【시카고=AP/뉴시스】 노년기에 우울증을 앓는 사람일수록 당뇨나 심장병 등을 이끄는 체내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크포레스트대학의 연구진이 1일(현지시간) 일반정신의학회지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정신 상태와 체내 지방 사이에는 생물학적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내장 지방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장 지방은 심장병이나 당뇨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의 연구는 우울증이 심장병이나 당뇨 같은 건강상의 문제와 연관이 있음을 밝혀내는 수준에 그쳤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우울증이 내장 지방을 높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유발한다고 가정했었다. 이번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인 건강, 노화, 신체 조직에 관한 연구에 참여한 2088명을 대상으로 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70대 노인들로 1997년과 1998년에 이 연구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연구진은 이후 5년 간 연구 시작과 함께 우울증의 징후를 살펴보는 한편, 내장 비만 정도를 CT 촬영을 통해 측정하고 체질량 지수 및 체지방 지수, 허리 치수 및 등과 배꼽 근처 부분에 해당하는 복부 사이의 거리를 측정했다. 연구 시작 당시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84명으로 이들은 평균적으로 내장 지방이 9㎠ 수준인 반면, 우울증을 앓지 않는 2004명은 평균적으로 내장 지방이 7㎠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같은 차이는 심장혈관 질병이 발병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울증을 앓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모두 연구 시작 당시 체질량 측정에 따라 평균적으로 과체중이었으나, 연구진이 여러 비만의 위험 요소들을 고려했을 경우 역시 우울증과 내장 지방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또 내장 지방이 몇 년에 걸쳐 우울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사람과 관계가 있으며 우울증 치료제 사용에 적응된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발견했으나, 비만도나 체지방 정도와 우울증 사이의 연관관계는 찾지 못했다. 연구진은 “우울증은 신체적인 질병”이라며 “아마도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투여든 대화치료법이든 좀 더 공격적인 치료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천정원 인턴기자 jw08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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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부모단체 "급식 첨가물, 아이들 건강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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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부모단체 "급식 첨가물, 아이들 건강에 치명적" 광주 지역 학교급식의 첨가물이 아이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가 9-11월 광주 지역 40개 초·중·고등학교의 학교급식 가공 식품에 사용된 첨가물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후식으로 가장 인기있는 요구르트에서 당도가 높고 체내로 흡수되면 포도당으로 변하지 않고 바로 간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진 액상과당이 발견됐다. 또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비만과 충치의 원인이 되는 아스파탐과 사카린, 수크랄로즈 같은 합성감미료가 첨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육가공 식품에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됐고 진미채, 어묵, 단무지에는 방부제인 솔빈산칼륨이 들어 있었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인기가 좋은 어묵, 만두, 단무지, 소시지, 햄, 돈가스에는 두뇌 장애, 학습력 저하, 비만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이 첨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재료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면류에 들어가는 밀, 식용유의 콩, 각종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에 쓰이는 재료 대부분이 수입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 학교 32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 식재료 가운데 친환경 식재료의 비중이 30% 이상인 곳은 2곳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20%를 밑돌았다. 친환경 식재료 사용이 어려운 이유로는 ▲원활하지 않은 수급 상태 ▲높은 단가 ▲계절에 따라 심한 금액 차이 등이 지적됐다. 광주의 24개 고교 매점에서는 다양한 탄산음료와 가공 포장된 피자빵, 햄버거빵, 소시지빵 등이 아무런 제재 없이 판매되고 있었고 학교 매점에서 판매가 금지된 컵라면도 7개 학교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회 이영선 사무국장은 "안전한 친환경 급식을 위해서는 급식비를 모두 식품비로 활용하거나 체계적인 교육 시간을 배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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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단체 "급식 가공식품 주재료 수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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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단체 "급식 가공식품 주재료 수입산" 【광주=뉴시스】 일선 학교 단체급식에 사용되는 가공식품의 주재료가 대부분 수입산이고, 친환경 식재료의 사용량도 턱없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화학조미료가 여전히 판을 치고, 구내매점에서는 탄산음료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9~11월 석달동안 우수농산물 지원학교 40개교(초 16, 특수 4, 중 15, 고 5)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학교에서 수입산 가공식품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래식 된장과 전통 고추장의 경우 상품명만 보면 우리 농산물을 연상케 하지만 정작 원재료인 콩과 밀, 고추 등은 모두 값싼 수입산이 사용됐고, 일부 품목에서만 국산이 섞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면류도 수확 후 장기간 보존을 위해 다량의 살충제가 뿌려지는 수입밀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식용유도 100% 수입콩에 의존했다. 또 후식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요구르트의 경우 대부분 무설탕이긴 하나, 실제로는 당도가 높고 유전자 조작 가능성이 상존하는 액상과당이 첨가돼 비만과 충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수식재료 지원학교 36곳을 대상으로 한 식재료 실태조사에서는 전체 식재료 가운데 친환경 식재료의 비중이 30% 이상은 곳은 고작 2곳에 불과했고, 62%의 학교는 '20% 미만'을 기록했다. 각 학교들은 친환경 식재료 거래에 있어 ▲수급 불균형 ▲높은 단가 ▲좁은 선택폭 ▲계절별로 요동치는 단가 등을 주요 걸림돌로 지적했다. 또 24개 고교 학내 매점에 대한 식품안전 모니터링 결과, 대다수 학교에서 탄산음료를 냉장 또는 자판기로 판매하고 있었으며 커피자판기가 설치된 곳도 22개교에 달했다. 조리식품으로 매점 판매가 금지된 컵라면도 7개 학교에서 날개 돋힌 듯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지된 햄버거 대신 '햄버거 빵'을 파는 편법도 동원됐다. 이밖에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두뇌 장애와 성장장애, 무기력증 등의 요인으로 지목돼온 MSG(화학조미료)나 타르계 색소가 첨가된 먹거리가 이렇다 할 제재 없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민자 정책실장은 "학교 주변에서부터 자녀의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모니터링 결과 유해 식품첨가물과 고열량 식품, 수입 원재료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지원금 확대와 함께 돈도 벌고 아이들의 건강도 확보하는 윈-윈의 상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송창헌기자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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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채소에 잔류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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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채소에 잔류농약 본격 김장철을 맞아 배추, 무 등 김장채소 구매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유통중인 일부 국산 김장채소의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배추, 무, 갓 등 채소류 96건과 절임에 사용하는 천일염 및 재제소금(꽃소금) 21건 등 117건을 수거,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배추 1건, 갓 3건 등 채소류 4건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2일 밝혔다. 적발된 채소류 중 배추 1건에서는 테부림포스 농약이 기준치를 무려 20배 초과한 0.2ppm이 검출됐다. 갓에서는 엔도설판이 기준치를 7배 초과한 0.7ppm, 플루페녹수론이 기준치를 3.5배 초과한 1.8ppm, 루페누론이 기준치를 2.5배 초과한 0.5ppm이었다. 연구원은 적발된 이들 부적합 농산물을 전량 회수, 폐기조치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 중인 국산 천일염 및 재제소금 등 21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결과는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에서 유통되는 일부 김장 재료에서도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넘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말부터 한 달간 도매시장과 재래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유통되는 배추, 무, 젓갈 등 김장철 성수품 670건을 채취, 안전성 검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0.7%인 5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적합 식품 중 홍갓 2건, 쪽파 1건, 미나리 1건 등 4건은 잔류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 현장에서 해당 물품 114㎏이 폐기됐다. 또 고춧가루 1건에서는 전분이 검출돼 해당 업체에 폐기토록 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도내 공영 도매시장인 수원, 구리농산물 시장에 현지 검사소를 설치해 경매 전 단계부터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경매 전날 밤 9시 전후 입고되는 농산물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결과를 통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안양 및 안산농산물 시장까지 현지 검사소를 확대, 설치해 도민 식탁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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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드시는 분,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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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드시는 분,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고혈압 환자들이 늘고 있다. 고혈압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3년 339만4000명에서 지난해 480만9000명으로 41.7% 급증했고 특히 30대(28.8%), 40대(28.6%) 증가율이 60대(24.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07, 건강보험 통계연보) 고혈압은 혈압이 만성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흔히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소리없는 살인자’라 불린다. 따라서 평소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 본인 혈압 수치를 알아둬야 한다. 혈압 측정 30분 전엔 커피나 담배를 금해야 하고 소변을 본 후라면 5분 정도 시차를 두고 재는 것이 좋다. 혈압은 통상 △저혈압=99이하(최고)/59이하(최저) △정상혈압=100∼119/60∼79 △전단계 고혈압=120∼139/80∼89 △1단계 고혈압=140∼159/90∼99 △2단계 고혈압=160이상/100이상 등으로 분류하며 고혈압은 혈압이 140/90mmHg이상으로 높은 상태다. 고혈압 환자 해마다 증가… 비만·고령·짜게 먹을수록 발병률↑ △비만인 사람 △45세 이상의 남성 △55세 이상의 여성 △고혈압 가족력이 있는 사람 △수축기 혈압 120~130mmHg/ 확장기 혈압 80~89mmHg인 사람은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음주, 흡연, 운동부족, 짠음식, 스트레스 등도 고혈압 발병 요인이 된다. 특히 식습관과 관련, 대한고혈압학회는 내년 한 해 동안 ‘소금 섭취 줄이기 운동’ 등 소금과의 전쟁을 벌이겠다고 선포하기도 했다. 소금 섭취량이 너무 많거나 배설이 잘 안 될 경우 평활근과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5g. 한국인의 경우 김치, 젓갈, 찌개 등 염화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단 탓에 2007년 현재 하루 평균 12.7g의 소금을 섭취한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95% 이상은 체질적으로 발생해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기 어려운 ‘본태성 고혈압(1차성 고혈압)’이다. 나머지 5% 정도는 원인이 비교적 뚜렷한 ‘2차성 고혈압’인데 신장 질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 발병한다. 체중조절·금주·규칙적인 운동하고 음식은 싱겁게 고혈압은 협심증, 심부전, 심근경색증 등을 초래하고 혈관 막힘이나 파열을 일으킨다. 또 동맥 경화증, 뇌졸중, 신부전증, 실명 등 치명적이고도 치료가 어려운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아 무서운 질병이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수시로 혈압을 체크하고 생활습관 개선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박동에 무리를 주므로 고혈압 환자들은 혈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 온도가 1도 내려가면 수축기 혈압은 1.3mmHg 올라간다. 체중조절,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저염식(소금이 적게 들어간 음식) 섭취, 저지방·고섬유질 음식 섭취, 음주량 조절 등은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가 비만인 경우 체중을 5kg 이상 줄이면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숨이 찰 정도의 조깅을 매일 1시간 정도씩 10주 이상 계속하면 수축기 혈압 10~20 mmHg, 확장기 혈압 5~10 mmHg 정도의 하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태 좋아졌다고 임의로 약 끊으면 안 돼 고혈압은 지속적인 약물 복용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치료에 의해 일시적으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약을 끊거나 바꿔서는 안 되며 진통제 등을 임의로 복용해서도 안 된다. 혈압은 심박출량과 말초혈관장애의 정도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심박출량을 줄이거나 말초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압을 낮추게 되는 것이 고혈압 치료제의 원리다. 이 과정에서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부반응, 독성반응, 과민반응 등의 약물유해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각 고혈압 약물별 복용 노하우와 유해반응, 유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루프계 이뇨제보다 치아짓계 이뇨제가 치료에 더 효과적이다. 이뇨제는 크게 △히드로클로로치아짓(Hydrochlorothiazide), 인다파미드(Indapamide), 메톨라존(Metolazone) 등 ‘치아짓계 이뇨제’와 △푸로세미드(Furosemide), 아조세미드(Azosemide), 토라세미드(Torasemide) 등 ‘루프계 이뇨제’, △아미로라이드(Amiloride),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트리암테렌(Triamterene) 등 ‘칼륨저류성 이뇨제’ 세 가지로 구분된다. 혈압은 자는 동안엔 낮고 이른 아침 급격히 상승해 기상할 때쯤 가장 높아지므로 이뇨제를 1일 1회 복용할 경우 아침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저녁 늦게 복용하면 이뇨작용 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 이뇨제 복용 중 대사 이상, 저칼륨혈증, 고지혈증, 혈당유지기능 이상, 고요산혈증, 고칼륨증, 여성형유방, 성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이들 이뇨제 복용 땐 식이요법이 병행돼야 더 효과적이고 특히 염분 제한이 필수적이다. 독사조신(Doxazosin), 프라조신(Prazocin), 테라조신(Terazosin) 등 ‘알파1(α1)-차단제’ 초기 복용 시엔 일어섰을 때 혈압이 떨어져 어지럽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체위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첫 번째 투약은 잠들기 전 최소량으로 한다. 아테놀올(Atenolol), 베탁소롤(Betaxolol), 비소프롤롤(Bisoprolol) 등 ‘베타(β)-차단제’ 복용 환자들은 천식 악화, 눈물분비감소에 의한 각막궤양 등 합병증, 손발 냉증, 악몽, 발기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맥박이 심하게 느려지는 경우 아트로핀(atropine)주사 등 응급조치가 필요하고 메스꺼움, 구토, 복부경련, 설사, 변비 등 위장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음료수 1컵이나 가벼운 스낵 등과 함께 복용하도록 한다. 딜티아젬(Diltiazem), 베라파밀(Verapamil) 등의 ‘칼슘통로 차단제’는 협심증 환자, 노인환자들이 선택하게 되는 약이다.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면 치명적인 고혈압 긴급증 (Hypertension Emergency)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서서히 감량 후 중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인환자들은 과도한 혈압강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이 외에도 알라세프릴(Alacepril), 캡토프릴(Captopril), 델라프릴(Delapril) 등의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제’ 복용자는 마른 기침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감량, 또는 복용 중지 조치를 취해야 하고 백혈구 감소, 빈혈, 단백뇨 등 혈액계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해야 한다. 고혈압약 종류별로 음식 궁합 달라 어느 약이나 음식과 밀접한 상호작용을 일으키므로 약의 효과를 높이려면 복용기간 동안 세심한 음식 조절도 필수다. 고혈압약도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있다. 아테놀올(atenolol), 메토프로롤(metoprolol),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나도롤(nadolol) 등 ‘베타차단제’ 복용시 특히 주의할 음식은 ‘고기’다. 베타차단제를 고기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효가 증가돼 어지러움증이나 저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복에 약을 먹도록 한다. 트리암테렌 (triamterene),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등 ‘칼륨보충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바나나, 오렌지, 푸른잎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피해야 한다. 칼륨보충 이뇨제는 신장에서 칼륨이 배설되는 것을 억제해 고칼륨혈증(체내 칼륨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데, 체내에 칼륨이 많아지면 불규칙한 맥박, 심계항진, 근육통이나 마비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캅토프릴(captopril), 에날라프릴(enalapril), 리시노프릴(lisinopril), 퀴나프릴(quinapril), 모엑시프릴(moexipril) 등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저해제’(ACE 저해제)를 먹는 경우도 과량의 칼륨 섭취를 피해야 한다. 한편 치아지드계 및 고리 이뇨제를 복용할 때는 약 성분이 체내 칼륨, 칼슘, 마그네슘 손실을 유발하므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한다. 단, 알로에와 같이 먹으면 체내 칼륨량이 지나치게 감소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 암로디핀(amlodipine),니페디핀(nifedipine), 니카르디핀(nicardipine) 등 ‘칼슘채널 차단제’는 자몽주스와 함께 먹으면 약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이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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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이 겨울철에 많이 먹는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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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이 겨울철에 많이 먹는 음식은? 우리나라 19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겨울철에 백미와 우유를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뢰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19세 이하 영아.어린이.청소년 1573명(남자 869명, 여자 704명)을 상대로 실시한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식품섭취량 조사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겨울철에 남녀 성별 구별 없이 백미와 우유를 가장 많이 섭취했다. 다음으로는 귤, 배추김치, 사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겨울철 섭취량 순위 6~10위 식품은 남자가 달걀, 돼지고기, 콜라, 배, 양파였고, 여자는 달걀, 돼지고기, 고구마, 감, 양파 순으로 조사됐다. 남자 어린이와 청소년의 콜라 섭취량이 많았던 데 반해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이 우유를 제외하고 많이 섭취하는 음료는 액상 요구르트(14위)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여자 청소년(13~19세)은 귤을 흰 쌀밥 다음으로 많이 먹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 조사내용과 지난 여름에 실시한 조사결과를 종합해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의 정확한 식품섭취량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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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기관지에 좋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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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기관지에 좋은 무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어진다.’는 옛말이 있다. 그만큼 무 속에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많은데, 아밀라아제(디스타아제)가 가장 많고 산화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몸 안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리아제라는 효소 등 인체 생리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다. 이처럼 무는 맛이 달고 매우며 그 성질은 따뜻하다. 무는 온갖 병원균을 죽일 뿐만 아니라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며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폐경과 위경에 들어가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준다. 또 체한 데나 가래가 나오는 기침, 목이 쉰데, 소갈, 이질, 코피, 머리가 아플 때 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다. 무에는 밀감 다음으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겨울철의 비타민 공급원이 된다. 특히 무의 껍질에는 육질의 두 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다. 뿌리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씨는 거담제 및 건위제로 약용하기도 한다. 김치, 생채, 나물 등 어떠한 음식으로 먹어도 몸을 이롭게 하는 아주 좋은 식품임에 틀림이 없다. 익혀서 먹으면 소화기를 돕고,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으면 호흡기를 보하는 작용을 한다. ▣ 이렇게 활용하자 날마다 무 생즙을 한 잔씩 마시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런데 즙을 내서 바로 먹으면 매운맛이 가시지 않아 속이 아리고 먹기가 거북하므로 먹기 하루 전에 갈아서 냉장고나 실온에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로 보관했다가 매운맛이 가신 다음 꿀이나 효소 등을 조금 타서 먹도록 한다. 특히 환절기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하루 한 잔씩 꾸준히 먹이면 겨우내 감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좋은 효과를 보인다. 무를 얇게 저며서 유리나 자기병에 넣고 적당량의 꿀을 넣고 재어서 즙이 생기면 그 즙을 한 번에 두 스푼 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로 인해 기침을 심하게 할 때는 무를 오랫동안 달여서 엿기름과 섞어 무엿을 만들어 한 숟가락씩 먹으면 좋다. ⊙ 무엿 만드는 방법 ① 토종무와 마늘, 생강, 그리고 한약재(산조인, 백개자, 행인등)를 100 : 30 : 30 : 10의 비율로 준비한다. ▶ 토종무는 서리를 맞은 뒤에 수확한 것으로 한 개가 600g 정도 되는 동그랗고 야무진 것으로 준비한다. 너무 길거나 큰 것은 약성이 떨어진다. ②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 한약재는 볶아서 가루 내어 준비한다. ▶ 산조인(대추씨): 검은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 ▶ 백개자(갓의 씨앗): 볶는다. ▶ 행인(살구씨): 물에 담가 불려서 붉은 속껍질을 벗겨 내고 바짝 말려서 흰색이 노랗게 될 때까지 볶는다. ③ 준비한 재료들을 바닥이 두꺼운 솥에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100~350℃의 불로 조청처럼 될 때까지 달인다. ④ ③에 엿기름을 넣어 7~8시간 정도 삭히면 무엿이 된다. ⊙ 무엿의 효과 이렇게 만든 무엿을 하루에 3~5숟가락씩 그대로 먹거나 생수에 타서 꾸준히 먹게 되면 요즘 날로 심각해져가는 공해독 해독은 물론 만성 폐렴과 해수ㆍ천식을 비롯하여 폐ㆍ기관지의 질환에 두루 탁월한 효과를 낸다.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는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폐렴, 늑막염에도 좋다. 또 여성과 어린이들이 무시로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 응용하기 무잎에는 비타민 AㆍC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ㆍ나트륨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다. 비타민ㆍ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나 권태감이 오게 마련인데, 이럴 경우에는 몇 가지 다른 재료와 함께 무 배합생즙을 내 먹으면 좋다. 빈혈로 안색이 나쁜 사람이나 원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가 약한 사람이나 임산부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이므로 말려서 시래기 밥으로 이용할 수 있고 된장국을 끓여 자주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중풍에는 무생즙에 물엿과 생강즙을 혼합하여 마시거나, 무생즙 반 홉에 떫은 감 즙 반 홉을 타서 하루에 두세 차례 공복에 마시면 아주 좋다. 각기와 부종 등에도 무생즙이 좋다. 술을 많이 마신 뒤에 무를 생으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주독이 빨리 풀리고, 부자나 초오 같은 독초를 먹었을 때에도 무즙이나 무를 먹어 해독시킨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무국이나 무가 많이 든 따끈한 곰탕을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여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끓는 물이나 불에 데었을 때 생즙을 내어 부위를 씻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죽염 무 짠지 : 무를 죽염으로 삭히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의 상처를 신속하게 회복시켜주는 좋은 음식이 된다. 무를 가늘게 썰어 죽염을 적당히 뿌려 짜게 절인 뒤 약 12시간 정도가 지나면 먹을 수 있다. ※ 주의사항 무는 지황과 함께 먹지 않는다. [월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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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며느리도 모르는 우리 마을 요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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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도 모르는 우리 마을 요리 비법 - 제1회 전국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 경진대회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함께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회 전국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 어촌지역의 특산수산물과 숨어 있는 요리비법을 발굴하여 홍보함으로써 수산물의 소비촉진과 수요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어촌부녀회 소속 여성어업인 15개 팀이 고향의 특산물을 재료로 맛과 멋과 열정을 담은 수산물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대상 1팀은 농식품부 장관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팀에게는 장관 상장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3팀은 한국어촌어항협회장 상장과 상금 50만원, 나머지 참가팀에도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 또한, 참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수산물 선물세트와 요리책자, 비만측정용 줄자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고, 행사 전후로 굴튀김, 굴전 등 ‘굴 시식행사’와 ‘붕어어죽 시식행사’ 등 푸짐한 이벤트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 특히,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어촌전문 리포터 코미디언 조문식 씨가 사회를 보게 되며, 빅마마로 유명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 등 요리전문가들이 심사를 맡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요리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의 특산수산물과 요리비법을 널리 알려 소비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중앙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수산물 요리대회로, 여성어업인들의 사기 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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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교육서식] 식사일기 기록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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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교육서식] 식사일기 기록 서식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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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영양]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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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식생활과 영양]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지침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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