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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콜레스테롤 공포’ 근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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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계란 콜레스테롤 공포’ 근거없다 심장병 증가에 미치는 영향 거의 없어 달걀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 때문에 달걀을 기피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달걀이 심장병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달걀 콜레스테롤에 대한 수십 년 묵은 공포는 거의 근거가 없다는 연구 결과다. 미국 건강과학센터의 릴라 바라지 박사 팀은 미국의 1999~2001년 국민건강 및 영양조사 관련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 자료에는 미국의 25세 이상 성인 남성의 85%, 여성의 86%에 대한 식생활과 건강 자료가 담겨 있다. 조사 결과 보통 성인이 하루에 한 알씩 달걀을 먹을 경우,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는 비율은 1% 미만이었다. 잘못된 식사습관, 흡연, 비만, 신체 활동 부족 등이 심장병 발병을 성별에 따라 30~40% 높인다는 사실과 비교한다면 달걀이 심장병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주장이다. 유전처럼 피할 수 없는 위험 요소나 고혈압, 당뇨병 같은 지병이 있으면 심장병 확률은 60~70%나 높아진다. 바라지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달걀이 심장병의 주된 위험 요소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심장병을 예방하고 싶다면 달걀을 피할 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심장병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은 미국인 성인 여성의 6%, 성인 남성은 3%에 불과하다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즉, 흡연, 운동부족처럼 심장병 발병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나쁜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독 달걀 콜레스테롤만 피하는 사람이 많다는 지적이었다. 이번 연구는 달걀영양센터의 자금 지원으로 진행됐다. 그런 만큼 연구팀은 달걀의 좋은 점을 여럿 열거했다. 비만 남성이 탄수화물을 줄인 식이요법을 하면서 달걀을 먹으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이 달걀을 안 먹은 경우보다 현저하게 증가했다거나, 또는 비만 성인이 똑 같은 칼로리의 베이글 대신 달걀 2개를 아침식사로 먹었더니 비만도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 등이다. 연구진은 또한 달걀에 풍부하게 함유된 콜린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비타민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은 혈액 안의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 농도를 낮춘다. 이 아미노산의 혈중 함량이 높으면 염증이 잘 생기고, 동맥경화, 심장병, 치매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달걀에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13종, 양질의 천연 고단백질, 셀레늄, 비타민B12, 인, 리보플라빈 등이 들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수하며,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 연구 결과는 ‘위험분석(Risk Analysis)’ 저널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미국 의학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이 17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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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건 운동과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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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건 운동과 식이요법 [쿠키 건강]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하기 전 인터넷이나 주위의 정보를 통하여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듣게 된다. 하지만 ‘원푸드 다이어트’나 음식을 먹지 않고 운동만을 하는 경우는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식사량이 많아 살이 찌는 사람들에게는 다이어트 전 요요현상으로 불어난 체중 때문에 한숨짓게 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은 ‘편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꾸준히 운동과 식이요법,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지 않는 한은 요요현상으로 고민하거나 심한 경우, 거식증이나 폭식증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3개월 이상 지속해야 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육 트레이닝을 반복해서 실시해주어야 한다. 여성들의 대부분은 유산소 운동만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제대로 된 식이요법과 함께 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의 위험이 크다. 특히,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한 끼에 섭취하는 영양이 많아지면서 영양 과다로 살이 찌기도 하기 때문에 식사량을 현재의 반으로 줄여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는 아침 식사는 빼먹지 않고 해야 한다. 또, 하루에 2ℓ이상의 물을 마셔주어 체수분을 늘려주게 되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몸속의 노폐물이 함께 빠져나가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이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살사라진이다. 살사라진은 직접 살을 빼주는 기존의 것들과는 다르게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이나 지방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복부비만 치료제이다. 18가지 생약 성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하고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한다. 휴온스 살사라진 이상만 본부장은 “인터넷이나 각종 흐르는 정보들은 단기간 살을 빼 효과를 보려고 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요요현상이나 몸의 건강 상태가 무너지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가 힘들어지게 된다. 때문에 반드시 다이어트의 정석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실시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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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지금 어떤 음식을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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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헬스&뷰티]잠깐! 지금 어떤 음식을 드십니까? 수많은 환경-유전요인 작용하는 암이지만 음식 하나 디저트 하나가 발생인자 줄일수도 2년 후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무엇일까. 암(癌)이다. 최근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암은 심장병을 제치고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세계 신규 암 환자는 1200만 명, 사망자는 700만 명이다. 2030년까지 암 발생률과 사망률은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해마다 암 발생률이 1%씩 증가해 2030년에는 신규 암 환자가 27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때가 되면 전체 암 환자는 7500만 명, 암 사망자는 1700만 명이 된다. 암, 정말로 무서운 병이다. ‘암이 정복됐다’ ‘획기적인 항암제가 개발됐다’는 뉴스가 쏟아지고 의료계는 암 치료법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지만 암은 여전히 ‘난공불락’이다. 그렇다면 가장 확실한 암 극복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암의 발생 원인을 알고, 자신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암의 발병 원인은 유전자 결함, 발암인자 노출 등 다양하다. 그중 하나가 음식에 함유된 발암물질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위암, 간암, 대장암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짜게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한다.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은 대표적인 발암물질이다. 고농도의 소금은 위 점막 세포의 오르니틴 탈카르복실 효소를 활성화시켜 위암 발생을 촉진시킨다. 고기뿐 아니라 훈제품과 함께 태운 탄수화물도 발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탄 고기를 먹지 말라’는 얘기도 자주 듣는다. 단백질이나 지방질이 고열에 가열되면 숯처럼 검게 탄 부분이 생긴다. 이 부분에서 이종환식 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한다. 잘못 보관한 땅콩버터, 빵, 과일을 먹으면 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곰팡이 때문이다. 또 생선, 젓갈 등에 많이 들어있는 방향족 아민류는 위암 폐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물질이 위에서 아질산염과 만나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든다. 어류와 육류 가공식품은 식품 자체로는 발암 위험이 적지만 방부제를 사용했다면 조심해야 한다. 위에서 대사될 때 발생한 대사물이 발암제로 작용할 수 있다. 지방은 대장암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 지방을 섭취하면 담즙산 조성이 변화되면서 대장암이 잘 발생하고 여성 호르몬 분비를 변화시켜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 술은 구강, 후두, 식도, 위, 대장, 직장, 간 부위의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이쯤 되면 “먹을 음식 하나 없구나”라는 탄식이 나온다. 한편으로는 “나는 다 먹고 살았는데 암에 안 걸렸다”며 위안을 받기도 한다. 식품 음식과 암 발생 간의 상관관계를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암은 수많은 환경요인과 유전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긴다. 식품이나 음식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암 발전 단계 중 촉진 단계를 보면 식품 속 물질이 악성화를 억제해서 암의 진행을 중지시키기도 하고 반대로 악성화를 활성화시키기도 한다. 디저트로 과일을 먹는 간단한 습관이 암 발생인자 하나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은 암의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고 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 암을 예방하려면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을 가급적 피하고 항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건강할 때 음식만 잘 섭취하면 암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의사와 영양학, 독성학, 화학, 약학, 영양학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암을 극복하는 식품과 식생활에 대해 알아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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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건강한 혈당관리 '요구르트·콩'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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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건강한 혈당관리 '요구르트·콩' 많이 먹어라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혈당지수(glycemic index)가 낮은 식사가 고섬유질 식사에 비해 2형 당뇨병 환자들에서 혈당이 높아지지 않게 유지하는데 있어서 훨씬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은 '미의학협회저널'을 통해 섭취한 음식이 얼마나 빨리 혈당을 높이는지를 나타내는 혈당지수가 당뇨환자에서 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흰빵이나 감자 등은 고혈당지수의 식품인데 비해 완두콩이나 대두, 요구르트나 많은 고섬유질곡물등은 혈당지수가 낮다.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2형 당뇨병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고섬유식사와 저혈당식을 무작위로 하게 한 이번 연구결과 고섬유식사를 한 환자들의 경우 장기간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가 0.18% 감소한데 비해 저혈당식을 한 환자의 경우에는 0.50%가량 낮아졌다. 또한 저혈당식을 한 환자에서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증가한 반면 고섬유식을 한 사람의 경우에는 감소됐다. 연구팀은 저혈당식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복용중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저혈당식이 혈당조절을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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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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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 비타민C가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비타민C를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비타민C 함유 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강명화 교수팀이 8주간 동물실험 과정을 거친 결과 비타민C 함유 음료 및 단독 비타민C 투여군 모두 시험물질 투여 전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4주간의 시험물질 투여후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비타민C 음료 50㎎을 투여했을 때 31%로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강교수팀은 식이공급 4주차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1차로 측정하여 동맥경화가 충분히 유발되었음을 확인한 후, 나머지 4주간 시험물질을 경구 투여하여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했다. 시험물질은 비타민C 음료와 단독 비타민C 대조군을 각각 똑같이 50㎎, 100㎎ 농도로 조제하여 경구 투여하였다. 강명화 교수는 "이번 실험을 통해 비타민C 함유 식품을 섭취함으로 인해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비타민C 함유 음료 제품의 섭취가 비타민C 단독 섭취 보다 콜레스테롤로 인한 동맥경화증 예방에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한 실험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병원 기자 scblog.chosun.com/sakazulu12>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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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길거리 음식, 당과 나트륨 함량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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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길거리 음식, 당과 나트륨 함량높아 편집국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북부지원)가 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의 어린이들이 즐겨 섭취하는 학교 주변 길거리 음식에 대하여 영양성분 등에 대하여 검사한 결과 당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가 의정부시, 양주시 초등학교 및 중학교 앞에서 유통되고 있는 떡볶이, 튀김류, 햄버거 등 20건을 표본 수거하여 당, 나트륨 함량 및 기름의 산패도를 알아보는 산가, 타르색소 등을 검사한 결과 당 함량은 0 ~ 9.5%, 나트륨 함량은 0.11 ~ 0.46%, 산가는 0.55~2.46로 나타났으며, 인공색소인 타르색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어린이 비만과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성분인 당과 나트륨의 함유율을 조사한 결과 당이 가장 높게 검출된 간식류는 고구마를 튀겨 물엿 등을 입힌 ‘맛탕’이었으며, ‘와플’, ‘치즈말이튀김’ 순으로 당 함량이 높게 나왔다. 또한 나트륨은 ‘돼지고기꼬치튀김’, ‘치즈말이튀김’에서 0.46, 0.44%로 높게 검출되었다. 2007년 식약청 자료에 의하면 쌀밥 및 잡곡밥류는 당 0.3%, 나트륨 0.01%, 빵은 당 6.9%, 나트륨 0.31%, 김치는 당 5.7%, 나트륨 0.69%를 함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당과 나트륨 함량이 아주 높게 나온 것은 아니지만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과잉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설탕이나 물엿 등 단맛을 내는 재료와 염분의 사용을 가급적 줄여야 하고 가정이나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계몽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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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짠 음식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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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짠 음식이 위험한 이유 위는 식도와 십이지장 사이에 존재하며 복부의 중앙에 위치한 장기로 여기에 악성종양이 발생한 경우 위암이라 한다. 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의 약 4분의1을 차지하는 가장 발병률이 높고, 폐암 다음으로 암 사망률도 높은 질환이다. 위장은 소화관 중 소화가 아직 되지 않은 상태의 음식물이 가장 오래 머물러 있는 장기인 만큼 음식물 중에 포함된 발암 관련 물질들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기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위암 발생이 많은 나라로 식생활을 비교해 보면 소금기가 많은 음식, 즉 염장 식품을 즐겨 먹으며, 반대로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신선한 채소류나 과일 등은 적게 먹는 점이 비슷하다. 같은 민족이라도 미국에 이민을 간 사람들의 경우 식생활이 바뀌면서 위암 발생이 적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미국이 냉장고의 사용이 보편화된 1950년대 중반부터 위암발생률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은, 신선하지 않은 음식의 섭취가 위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흔히 알려진 것처럼 짠 음식이 왜 위암을 발생시킬까? 그것은 짠 음식 등은 위점막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고, 궤양을 생성하여 발암 물질의 작용을 쉽게 하기 때문이다. 염분은 위점막에 만성 위축성 위염을 일으키는 직접적 원인이다. 신선한 채소나 우유는 이러한 염분의 작용을 중화시키거나 약화시키게 되므로 위암 발생을 억제한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 음식물들이 보도매체 등을 통해 많이 발표되고 있지만, 특정질환예방이나 치료에 좋다고 하는 몇 가지 음식만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가능한 신선한 채소 및 과일의 섭취를 풍부히 하고 고르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 진단 시 암세포가 퍼진 정도에 따라 암의 진행단계는 결정된다. 암의 진행단계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므로, 암의 진행단계를 알기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암은 첫 발생한 장기에서 혈관과 림프선을 따라 퍼지는데 이 장기 주위의 림프절을 조직검사하여 주위로 퍼졌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암의 진행단계를 표시하는 방법은 암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TNM법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여러 검사의 결과로 TNM법에 의한 암의 상태가 결정이 되면 1기, 2기, 3기, 4기로 진행단계를 간단히 요약한다. 일반적으로는 치료 결과의 개념을 포함하여 조기암, 진행암, 말기암이란 분류도 사용한다. 위암을 예방하려면 위험인자들을 피하고 건강한 식단과 적정한 운동이 1차적으로 예방법이 되겠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검진을 통해 위암의 발병 여부를 조기에 감지해내는 것이다. 위암은 조기발견 할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90∼95%로 높아서 예후가 좋은 편이나 진행성 위암은 5년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낮아 무엇보다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승배 강원대학교병원 위암 전문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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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농약 농사로 채소.과일 영양소 '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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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농약 농사로 채소.과일 영양소 '백치'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량을 극도로 줄이면서 필수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에 시달려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 많다. 과일과 채소까지 줄이는 극한 다이어트는 우리몸에 심각한 타격을 줄수있다. 바로 최근의 채소와 과일이 예전과 달리 아주 빈약한 영양소만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 한 가지만 부족해도 300개 이상의 신체 기능을 조절하지 못한다. 필수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등 ‘필수’란 표현이 들어간 영양소는 몸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 얻어야 한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심장병 예방을 위해 매일 5접시 분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다. 문제는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채소와 과일이 예전과 다르다는 데 있다. 50년 전 시금치 한 접시에 들어있는 영양소와 동일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는 10 접시를 먹어야 한다. 농업 혁명으로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렸지만 비료와 농약의 남용으로 토지는 황폐해졌고 이종교배 작물이나 유전자변형 식품 등으로 영양소 함량이 달라지고 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 1975년과 현재 채소와 과일의 영양가를 비교한 자료에 의하면 사과의 비타민 A는 41%, 피망의 비타민 C는 31%, 브로컬리의 칼슘과 비타민 A는 50%, 갓냉이의 철분은 88% 감소하였다. 특히 철분이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은 80% 이상 줄었다. 토양에 미네랄이 부족하니 토양에서 양분을 얻는 채소나 과일의 영양가가 부실해지는건 당연한 결과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산지에서 채소와 과일을 포장하여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긴 여정동안 영양소의 손실이 일어난다. 비타민 C의 경우 평균 20%, 비타민 B2는 평균 38% 감소한다. 이종교배 작물의 경우 색깔이나 모양이 훨씬 먹음직스럽지만 수분과 당도가 높아진 대신 비타민이나 미네랄 함량은 떨어진다.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비만 환자 중에 철분, 마그네슘, 칼슘, 엽산 등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비만치료 전문의 박용우 박사는 “내 몸을 화학공장이라고 가정할 때 비만은 필수 영양소라는 원료를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해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면서 조절기능이 깨져서 생긴 결과”라고 말하고 “따라서 이런 영양소들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섭취량을 오히려 줄여버리기 때문에 공장 가동을 정상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몸을 더 망가뜨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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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008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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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8~19일 천안 상록회관에서 '‘08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식중독 예방 관리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3개 기관과 유공자 34명에 대해 표창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은 식중독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 및 식중독 발생 감소를 위한 지역별 책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금년도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예방·관리 활동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것이며, 식중독 사고발생시 신속 대처 분야와 사전예방 분야에 대해 △인구대비 환자수 △업소대비 발생건수 △발생신고 보고율 △원인물질 검출률 △지도·점검률 등 5가지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는 전라북도가 우수기관으로는 경상남도·강원도가 선정됐다. 이번에 평가한 세부 항목별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별 인구 백만명당 식중독 환자 발생수는 전국 평균 120.3명으로 전북,경남,서울,광주,대전지역은 인구 백만명당 100명 이하의 환자가 발생한 반면 제주,울산 지역 등은 4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해 지역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역 소재 업소 1만개 당 식중독 발생은 경남,전북,충북,충남,서울,부산지역에서 전국 평균3.5건 보다 적게 발생 했으며, 강원,전남,전북지역은 원인물질 검출율이 광주,대구,울산지역은 신속한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실적이 제주,경남,강원지역은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실적이 우수했다. 식약청은 금번 평가결과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활동을 전개한 지역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반면, 평가결과가 낮은 지역의 경우는 다른 지역보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노로바이러스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식약청,교과부 그리고 각 지자체별로 ‘09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와 상호 협력을 통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각 지자체의 책임관리와 적극적인 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우리나라의 식중독 관리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식중독예방관리팀 02)38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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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어린이 감기 "항생제 먹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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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어린이 감기 "항생제 먹여야 하나요?" 어린이 감기 80~90%가 바이러스 감염, 항생제 효과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에게 항생제를 먹이는 올바른 방법과 항생제 내성을 줄이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어린이에게 항생제를 먹일 때 알아 두세요'란 제목의 소책자를 발간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에게 흔한 감기의 80~90%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므로 항생제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하고자 할 경우 의사의 진료를 통해 세균 배양 검사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한 후 병원균을 정확히 알고, 이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항생제가 꼭 필요해 처방을 받았을 때에는 양과 기간을 지켜서 먹어야 하고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마음대로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는 항생제를 불필요하게 많이 사용하거나 잘못 사용하게 되면 몸속에 내성균만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항생제를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으며 복용하던 중 설사, 구토, 위장 장애, 심하지 않은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사 또는 약사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청은 특히 테트라사이클린은 뼈와 치아의 성장을 변화시키므로 어린이와 임산부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퀴놀론계 항균제는 발작을 일으키거나 관절의 성장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어린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번 홍보책자를 전국 보건소와 약국에 배포할 예정이며, 항생제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일반 국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정보마당 > 식약청자료실 > 간행물/지침)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항생항암의약품과 02)380-1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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