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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대사증후군' 있으면 '신장병' 위험 31% ↑
글쓴이 :
관리자
2008.12.26
당뇨환자 '대사증후군' 있으면 '신장병' 위험 31% ↑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대사증후군이 발병한 2형 당뇨병 환자들이 만성신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홍콩 차이니스대학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감소, 중성지방증가등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증후군이 발병시 2형 당뇨환자에서 만성신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형 당뇨병이 발병한 5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대사증후군과 연관된 위험인자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만성신장병 발병 위험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가 4개 이상일 경우와 5개 이상일 경우 만성신장병이 발병할 위험은 각각 1.64배, 2.3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대사증후군 위험인자가 없을시에 비해 존재시 신장질환 발병 위험이 31%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당뇨환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인자가 있는지를 면밀하 살펴 적극적으로 이를 교정해 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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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이어트의 최대 장애물 연말 술자리에서 살아남는 법
글쓴이 :
관리자
2008.12.26
다이어트의 최대 장애물 연말 술자리에서 살아남는 법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크리스마스 파티를 시작으로 각종 송년회 자리가 하루가 머다하고 이어지는 것. 문제는 내 몸이다. 송년회 자리에 술이 빠질 리 없고 평소보다 거나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피로에 절어 사는 것도 문제지만 특히 일년내내 다이어트에 공을 들인 사람이라면 자칫 한 달만에 공든 탑이 무너질 수도 있다. 술자리와 다이어트는 그야말로 상극이다. 술도 문제지만 술자리에 따라오는 고지방, 고칼로리의 안주는 그간 먹을 것 안먹고 땀 흘리며 해온 각고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다고 술자리에 참석해 무조건 고개만 내저을 수도 없으니… 다이어트 때문에 연말 모임을 포기할 수도 없고. 옛말에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다. 술자리는 즐기되, 다이어트 전선을 사수하는 묘책을 알아보자. 비록 한잔 술에 결심이 약해질 지는 모르나 알고 마시면 그래도 나을 듯하다. 술은 딱 한잔만! 술은 기본적으로 자체 열량이 높은 식품이다. 맥주를 비롯한 곡주의 열량은 더더욱 높다. 양은 다르지만 보통 마시는 1잔을 기준으로 와인 50kcal, 소주 90kcal, 맥주 95kcal, 막걸리 110kcal, 위스키 138kcal, 고량주 140kcal 순이다. 한잔 두 잔 계속 마시면서 안주까지 솔솔 집어 먹다 보면 그 열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식사를 하고 나서 술을 마신다고 했을 때 단 한 끼만으로도 하루 필요 열량을 초과하기 쉽다. 더 큰 문제는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우리 몸이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음식물을 저장하려는 성향을 가지게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저장한 영양분을 모두 지방으로 바꿔버린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알코올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에너지원과는 다르게 인체에 저장될 수 없는 특징 때문에 직접적으로 체지방을 증가시키지는 않지만 다른 영양소에 비해서 우선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며 “음주 횟수가 잦을수록 지방 분해가 억제된 대사상태가 되기 쉽다”고 말한다. 또한 알코올은 식욕을 증가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을 자극하기 때문에 술을 마실수록 식욕이 증가되기 쉽다. 이러한 식욕 증가 효과는 지방과 함께 섭취했을 때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술을 자주 마시는 주당들이 배가 볼록 나오는 것도 같은 이치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술을 마실 때는 분위기를 깨지 않는 한도에서 눈치껏 소량씩 마시는 지혜가 필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숙취도 빨리 풀 수 있고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물컵을 가까이 두고 틈틈이 생수를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안주 먹을 때도 센스 빈속에 술을 마시면 기름진 안주로 배를 채우게 되므로 음주 전에는 반드시 미리 밥을 먹는 것이 좋다. 저녁을 가볍게 먹고 2차를 가면 포만감 때문에라도 안주에 대한 집착이 한결 덜해진다. 또 여럿이 모인 자리에 안주가 하나씩 나오면 젓가락이 일제히 안주를 향해 돌진하는 것이 인지상정. 여럿이 먹으면 별 것 아닌 음식도 맛있게 느껴지고 경쟁이 붙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이를 피하려면 무조건 안주를 천천히 먹는 것이 최선. 같은 양이라도 빨리 먹으면 조금 먹었다고 생각하기 쉬우므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안주로는 튀김이나 치킨보다 과일안주나 야채스틱 같은 것을 고르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야채 중 오이는 수분이 많아 술 마신 다음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아 일석이조다. 기왕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모처럼의 술자리. 즐겁게 지내도 시간이 모자라건만 꼭 맺힌 것을 풀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술이라도 이처럼 불쾌하게 마시면 꼭 과음하게 된다. 반면 친구들과 만나서 신나게 웃고 떠들며 술 한잔을 곁들이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엔돌핀이 분비되어 지방도 분해할 수 있다. 술이나 안주가 몇 칼로리 나갈 지 머리속으로 계산하면서 좌불안석하기 보다는 기왕 나선 자리,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 자체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먹는 양도 줄어든다. 그래도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신나게 움직여보자. 큰 소리로 노래하면서 춤을 추면 분위기도 띄우고 열량을 소모하는 데 적으나마 도움이 된다. 으~머리야...술 마신 다음날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하려면 술 깨는 약이나 사우나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간이 해독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밤새 자지 않고 새벽까지 술을 마시게 되면 피로가 급속도로 몰려와 몸의 전신 순환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단 음식을 부르기 마련. 음주를 했다면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또한 과음 후 아침을 거르는 것은 신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최악이다. 아침에는 녹즙이나 과일 한 조각이라도 꼭 먹는 것이 좋다. 술 마신 다음날에는 산책이나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이라도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컨디션을 회복하도록 한다. [술 먹지 않아도 관리가 필요해 … 연말 평소 몸관리] 12월은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1년 중 살이 찌기 가장 좋은 때다. 김하진 원장은 “겨울철에는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대사량이 줄어들고, 지방을 더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외부활동이 줄면서 앉아있는 시간은 늘어나 복부와 다리에 순환이 되지 않고, 섭취한 음식 중 소모되지 않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이 되기 쉽다”고 설명한다. 겨울철에는 실내 운동을 통해 움츠러드는 몸을 펴고, 에너지 소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러닝머신에서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를 주 3~4회 이상 하루 40~60분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고도비만이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관절에 체중이 실리지 않으면서도 운동효과가 좋은 수영이 효과적이다. 실내든 실외든 하루 30분만 걸어도 그 효과는 상상이상이다. 운동과 더불어 식이요법도 중요한데, 식이요법은 습관이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으로 식사 시간을 정해 배고프지 않아도 식사를 하고 일정량이 되면 배가 부르지 않아도 식사를 멈춰야 한다. 또한 같은 양을 먹더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체중이 달라지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겨울에 살이 찌기 쉬운 또 하나의 요인은 옷. 여름에 비해 옷이 신체를 가려주기 때문에 몸의 변화에 둔감해질 뿐더러 활동성도 떨어져 운동량도 적어진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진대사 능력을 높이고 지방을 더 많이 소모시킨다. 그러므로 두꺼운 옷을 입을수록 다이어트에는 손해다. 조금 춥더라도 조금씩 옷을 덜 껴입는다면 칼로리 소모와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잠과 샤워도 겨울철 다이어트에 참고할만한 요인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에는 자연 잠자는 시간도 다른 계절에 비해 늘어난다. 수면 시간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활동 에너지는 감소할 수밖에 없고 수면 중에는 지방 분해보다 지방 축적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먹는 양이 그대로라면 더욱 더 살이 찌기 쉽다. 복부 비만인 경우는 샤워나 목욕을 할 때 욕조에 비스듬히 누워 한손 끝을 이용해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르면 복부 비만 감소에 도움이 된다. 몸이 잘 붓는다면 반신욕이 좋고 반신욕도 부담스럽다면 족욕부터 시작해보자.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 신진대사가 활성화돼 지방분해가 빨라진다. 따뜻한 물과 찬물에 번갈아 발을 담그는 온냉 족욕법도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부기가 빠지고 발목이 가늘어지는 효과가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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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아이가 키가 작은데 혹시 ‘저신장증’?
글쓴이 :
관리자
2008.12.26
우리 아이가 키가 작은데 혹시 ‘저신장증’? [쿠키 건강]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소아 당뇨병이나 소아 비만과 같이 작은 키도 일종의 질병(저신장증)으로 인식해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다고 인식하게 됐다. 저신장은 다른 질병과 달리 사춘기(남: 만 15세, 여: 만 14세) 이후에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그 치료시기가 중요하다. 조금 더 기다려보면, 키가 크겠지 하고 마냥 기다리다가는 치료시기를 놓치기가 쉽다. 최근 아이들의 성장에 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아이의 키 기우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또한 잘못된 정보들로 경제적 손실을 보는 사례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까지 위협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를 통해 저신장증 기준은 어떻게 되며, 그 원인은 무엇인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보자. ◇ 저신장 기준은?= 성별과 연령에 따른 표준치보다 3백분위수 이하인 경우, 즉 같은 성별, 같은 또래의 아이들 100명 중에서 키가 작은 순서로 3번째 이내로 키가 작은 경우를 말한다. 특히 키가 매년 4cm 미만으로 자라거나, 몇 년간 계속 학교에서 키가 1∼3먼 정도일 때, 사춘기가 많이 진행됐는데도 키가 몹시 작을 때는 성장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키는 일 년에 어느 정도 자라야 정상인가?= 나이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지만 사춘기가 끝나기 전에는 매년 5∼6cm 이상 자라야 한다. 구체적으로 키는 생 후 첫 1년 약 20∼30cm, 만 1세∼2세는 약 10∼12cm, 만 3세∼사춘기전에는 약 5∼6cm, 사춘기전 15∼16세에는 약 7∼12cm 정도의 성장이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 저신장의 원인은? △가족성 저신장= 우리나라에서 저신장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부모, 조부모, 친척 등에서 키가 작은 사람이 있고, 매년 꾸준히 4∼5cm 정도 자라지만 계속 작은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사춘기 시작 연령은 정상이고 골연령은 자기 나이와 비슷한 경우가 많고, 꾸준히 자라기는 하지만 작게 자라 성인이 됐을 때 키는 평균보다 작다. △체질성 성장 지연= 체질적으로 성장이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골연령은 나이에 비해 2∼3년 정도 지연돼 있으며, 사춘기 발달이 다른 아이들보다 2∼3년 정도 늦게 시작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도 늦게 자란 과거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현재의 키는 작지만 성장이 늦게까지 지속돼 성인이 되었을 때 정상키에 도달하게 된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저신장증= 선천성 심장병, 암, 만성 폐질환, 장질환으로 인한 흡수장애, 간질환 등이 저신장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터너증후군= 염색체의 이상으로 인해 키가 잘 안 자라는 경우로 사춘기가 돼도 가슴발달이 없고 생리가 없다. △자궁내 발육부전= 임신 중 영양공급이 잘 안된 경우 출생 체중이 몹시 적으며, 나중에 키가 작은 경우가 많다. △골격계 이상= 구루병(칼슘, 비타민 대사의 이상), 연골 무형성증(흔히 난장이라고 불리는 키가 몹시 작은 질환으로 물렁뼈가 만들어지지 않아 긴뼈의 성장도 잘 안된다. △영양결핍= 특별한 병은 없으나 편식, 소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영양이 결핍된 경우 잘 안 자라게 된다. △호르몬 분비 이상=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선호르몬 결핍증, 당뇨병, 쿠싱징후군(스테로이드 호르몬 과다증), 성호르몬 과다증 등의 호르몬 분비 이상 증세는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 저신장증 의심, 병원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나?= 아이의 신체 크기(체중, 키)를 정확히 측정해서 표준에 비해 어느 정도 작은지 알아보고, 골격성숙 정도 및 성장판 상태를 보는 뼈 사진, 전신적인 몸 상태를 보는 기본 혈액검사를 하게 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성장인자 검사, 염색체 검사, 갑상선호르몬 검사, 성장호르몬 검사, 뇌 MRI 촬영 등 여러 가지 검사를 할 수 있는데 아이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가 판단해 아주 간단하게 1∼2가지 검사만을 할 수도 있고, 매우 정밀한 여러 가지 검사를 해야 할 때도 있다. ◇ 저신장은 어떻게 치료하나?= 저신장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각각의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체질상 성장지연의 경우에는 6개월 간격으로 성장속도를 체크하면서 기다려 보게 되고, 호르몬 분비 이상이라면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거나 과다한 호르몬을 억제시켜야 정상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도니다. 가족성 저신장의 경우에는 유전적 영향이 매우 중요하므로 인위적인 치료에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어릴 적부터 영양, 운동, 스트레스, 수면 등의 환경적 요인 가운데 어떤 것이 자신의 성장을 억제하고 키가 크는데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분석해 장애가 되고 있는 환경요인을 고쳐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어떤 음식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나?= 특별히 키를 많이 자라게 하는 한 가지 음식은 없고, 5가지 기초 영양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단백질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근육 및 체내 여러 조직의 합성에 관여함으로 성장기에 충분히 섭취시켜야 하는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 여러 가지 생선류, 콩, 두부 등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또 칼슘도 골격계 성장에 중요하며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 미역, 해조류, 사골 등에 풍부하다. 비타민 및 무기질 또한 성장에 중용한 보조 역할을 하므로 시금치, 당근, 호박 등 야채류, 버섯류 및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등을 충분히 섭취시켜야 한다. ◇ 키 성장을 위한 식생활 지침과 운동은?=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어릴 적부터 다양한 음식에 노출시켜야 커서도 편식하지 않는다. 특히 어릴 적 엄마들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자년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 하루 세끼 식사를 거르지 말고 천천히 잘 씹어서 먹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단백질을 충분히 성취하고, 우유를 매일 마시도록하고, 채소 및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해야 한다. 가급적 당분이나 지방이 많이 든 간식,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키 성장을 위한 운동은 어떤 운동이 제일 좋다고 할 수는 없고, 주위 환경 여건을 고려 매일 손쉽고 즐겁게 20∼40분씩 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근기능 및 체력수준에 적절해야 한다. 걷기, 조깅, 수영, 배드민턴, 자전거타기, 배구, 농구 등 유산소 운동은 어떤 것이나 좋으며 너무 격렬한 운동은 좋지 않다. ◇ 수면과 성장의 관계는?= 성장호르몬은 하루 중 일정 간격으로 박동 치듯 분비된다. 특히 수면 후 일정단계에서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 된다. 아이마다 생활주기가 다르고 성장호르몬 분비패턴이 다르므로 반드시 몇 시에 자야 된다는 원칙은 없다. 가능하면 최소 6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하고, 새벽 늦게 잠드는 것은 피하고 짧게 자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즉 얼마나 자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느냐가 중요하다. ◇ 성장호르몬 치료 대상은?= 성장호르몬은 뇌 속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체내에서 뼈, 연골 등의 성장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단백합성, 불필요한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출생시 난산이었거나 뇌를 다친 경우, 뇌종양 혹은 원인불명으로 성장호르몬이 결핍된 경우 성장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 주어야 정상적으로 성장이 된다. 성장호르몬의 원칙적인 치료 대상은 성장호르몬 결핍증, 터너증후군,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성장장애가 온 경우 성장호르몬의 치료 효과가 좋고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궁내 발육부전증의 일부, 프라더 윌리 증후군 등의 특수질환에서도 사용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가족성 저신장증에서는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유전적 영향이 강한 경우에는 효과가 충부하지 못한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성장전문의의 검진을 받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성장 호르몬의 치료는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사춘기가 많이 진행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성장판이 닫힌 후(15∼16세 이후)에는 성장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성장호르몬은 최소 6개월 이상, 대개는 1년 이상 장기간 투여 받아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사람마다 치료 기간, 치료 반응 등이 차이가 있다. 결론적으로 아이의 정상적인 키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들은 정상적인 성장패턴을 이해하고, 정기적으로 자년의 성장속도를 체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이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어릴 적부터 적절한 영양관리와 규칙적인 운동, 숙면하는 생활습관과 더불어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주지 않는 환경을 만들도록 생활 속에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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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 (30)제품명에 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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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 (30)제품명에 붙은 ‘○○맛’ 원재료 대신 색소·향료로 맛내, 게맛살은 명태살에 게향 첨가 어릴 적 흰우유보다 좋아했던 바나나맛·딸기맛 등 과일맛 우유. 과일이 들어 있는 고급우유(?)라 한모금씩 아껴 먹었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과일맛 우유에 과일은 얼마나 들어갈까?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과일맛 우유에 과일은 들어 있지 않다. 단지 바나나향·딸기향(합성착향료)이 첨가됐을 뿐이다. 그래서 ‘바나나우유’ ‘딸기우유’라 하지 않고 ‘바나나맛’우유, ‘딸기맛’우유라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바나나 등 원재료를 넣지 않거나 색소나 향료로 맛을 낸 경우 제품명에는 ‘맛’이나 ‘향’자를 넣어야 한다. 자칫 소비자가 원료가 들어간 것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맛·향을 내기 위해 첨가한 원재료나 성분을 제품명에 쓸 때는 원재료명(성분명) 다음에 ‘맛’또는 ‘향’자를 제품명과 같은 크기의 활자로 쓰고 원재료 함량이나 ‘○○향 첨가’를 표시해야 한다. 김밥에 넣는 게맛살에도 게살은 들어가지 않는다. 게맛살의 주재료는 명태살이다. 여기에 게향을 넣어 게살의 맛을 낸 것이다. 그래서 ‘게살’이라 하지 않고 ‘게맛살’이라고 하는 것이다. 제품명에 게살이라고 쓰려면 게가 35% 이상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원가부담으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게살을 쓰지 않는다. 맛살류(게맛살, 새우맛살 등) 제품의 경우 특정 성분이 35% 미만일 경우 제품 포장에 특정 성분과 관련된 그림이나 사진을 표시할 수 없고, 특정 어육이 아니라고 알려줘야 한다. 그래서 게맛살 포장에는 ‘이 제품에는 게살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또 과일·채소·생선·해물·식육 등 여러 원재료를 통칭하는 명칭을 제품명에 사용하려면 2가지 이상의 원재료 합계량이 생물기준으로 15% 이상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모든 제품에 원료함량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영양성분표를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이 현명한 소비의 지름길이다. 노현숙 기자 rhsook@nongmin.com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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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얘기] 최고 영양덩어리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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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김수인 교수의 음식얘기] 최고 영양덩어리 단호박 서양에서 호박은 음식으로 보다는 할로윈 축제에 촛대로 쓸때와 일년에 한 번씩 추수감사절에 먹는일이 전부 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호박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죽에서부터 나물, 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호박은 야채가 아니라 과일로 멜론과 같이 호리병박과에 속한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고 일년 내내 구입이 가능하며 고섬유질 저칼로리 식품으로 인간이 먹어야할 슈퍼푸드중 진정한 영양의 슈퍼스타이다. 호박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과히 최고 수준인데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섬유질, 지방, 칼슘과 인,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소화흡수가 잘 되고 세포 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호박씨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특히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꾸준히 먹으면 머리를 좋게 한다. 단호박 전 호박에 많은 카로티노이드는 매우 다양한 조직에 농축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세포간 전달을 강화하고 자연발생적인 해독효소 생산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와 안구의 손상을 예방하는데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 호박과 같은 자연식품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는 질병과 싸우는 주요 성분으로 혈중 베타-카로틴 및 알파-카로틴 수치가 높으면 특정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다른 카로티노이드와 더불어 유해산소가 일으키는 만성 당뇨병의 합병증이나 그와 연관된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호박이 이렇게 훌륭한 영양의 보고라고 하지만 커다란 호박 덩어리를 무겁게 사들고 와서 두꺼운 껍질을 까서 음식을 만들일로 답답할 노릇이다. 그렇지만 “몸에좋다”는 호박을 그냥 모른체 지나칠 수 도 없고... 일단 좋은 호박을 고르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일단 들어보아 묵직하고 껍질이 단단한 것, 황록색을 띠며 윤기가 있고(너무 윤기가 나면 왁스칠을 한 것일 수도 있으니 약간 흐릿해야 한다.) 두드려 보았을 때 속이 빈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잘라서 파는 것은 노란색이 짙고 씨가 많은 것이 좋다. 꼭지가 없으면 박테리아가 들어갈 수 있으므로 호박에 꼭지가 달려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호박은 주로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추수철에 색깔이 가장 선명하고 고랭지 호박일 수록 향과 당도가 높으므로 원산지도 확인해보도록 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은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주다. 부드럽게 찌거나 단단한 껍질을 벗겨 찐 호박을 믹서에 갈아 죽을 쑤어 먹어도 소화가 잘 되어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고 디저트로 부드러운 호박푸딩, 빵, 머핀이나 요즘에는 가족 별미식으로 찹쌀과 각종 견과류를 채운 단호박찜밥도 인기메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다이어트나 식이조절 시에는 영양가가 풍부하며 섬유질량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호박을 쪄서 기호에 맞게 즐기는 것도 허기를 이기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여겨진다. 보관시에는 자르지 않은 것은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자른 것은 숟가락으로 씨와 속을 파내고 잘린 면에 공기가 닿지 않도록 랩으로 사서 습기 없는 찬 곳에 두면 냉장고에서 5일간 보관할 수 있다. 단호박이야말로 최고의 영양식품이다. 수없이 난무하고 있는 값비싼 건강보조식품을 즐기는 것보다는 지금이야 말로 가까운 슈퍼에서 영양식품을 구입해서 우리 식탁에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알뜰함을 보여줘야 될 최고의 시기가 아닐까 싶다. 전남도립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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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체중상태 모르는 임부, '하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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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자기 체중상태 모르는 임부, '하마' 된다 비만인데도 “아니다” 생각하면 살찔 확률 8배 자신의 비만도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임신부는 임신 중 지나치게 체중이 늘어날 확률이 최고 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템플대학교의 샤론 헤링 박사 팀은 임신부 1537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 뒤, 이들의 임신 뒤 몸무게 증가를 측정했다. 임신하기 전에 과체중 또는 비만이었던 임신부 508명 중 86%는 스스로의 몸무게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지만, 나머지 14%는 “나는 별로 살이 찌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정상 체중을 가진 임신부 중 87%는 자신이 정상 체중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머지 13%는 정상 몸무게임에도 자신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체중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임신부 경우에는 임신 기간 중 지나치게 살이 찌는 경향을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과체중 또는 비만인데도 스스로 날씬하다고 생각하는 임신부에서는 임신 중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어날 확률이 8배나 높았다. 정상 체중인데도 스스로를 살쪘다고 생각하는 임신부에서도 지나친 몸무게 증가 가능성이 2배나 됐다. 비만이면서도 자신의 체중을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비교적 더 젊었고, 소득 수준이 낮았으며, 교육 수준이 낮고, 미혼모인 경우가 많았다. 헤링 박사는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도 자신을 보통 몸무게라고 생각하는 여성이 임신 중에 지나치게 살이 찌는 것은 체중에 대해 너무 관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상 체중이지만 스스로 살이 쪘다고 생각하는 임신부에서 체중 증가가 지나친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음식을 적게 먹으려 노력하다가 때때로 폭식을 하는 등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 아닌가 추측한다”고 말했다. 임신부의 체중 증가는 정상 체중 여성의 경우 11~16kg, 과체중 여성은 7~11kg이 적당하다. 임신 중 체중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자연분만이 힘들어져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할 확률이 높아지고, 비만아를 낳을 수 있다. 또한 출산 뒤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기도 힘들어진다. 이 연구 결과는 생물학 및 의학분야 학술저널 및 데이터베이스 제공 사이트 '바이오메드 저널(journal BMC)'에 게재 됐으며, 미국 의학 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 미국 방송 MSNBC 온라인 판 등이 24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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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입 쇠고기 군 급식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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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내년 수입 쇠고기 군 급식 재개될 듯 올 상반기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군부대내 급식이 일시 중단됐던 수입 쇠고기가 내년부터 다시 제공될 전망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중단됐던 수입 쇠고기 공급을 내년부터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 같은 방안은 오늘(26일) 장관에게 보고된 뒤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7월까지 장병당 하루 평균 한우 10g, 육우 5g 등 국내산 15g과 수입산 20g 등 모두 35g의 쇠고기를 제공해왔지만 쇠고기 파동 이후 수입 쇠고기 대신 오리고기를 공급해왔습니다. 앞서 이상희 국방장관도 야전에서 메뉴 편성에 제한을 받는다고 하니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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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위생관리 ‘10대가 가장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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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식중독 위생관리 ‘10대가 가장 취약’ 10명 중 2명, 지난 3년간 식중독 경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위해 국민 약 1650명(일반인 1112명, 급식관련자 543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에 대한 지식과 경험 수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중독 지식 수준을 성별·직종별로 비교해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영양사가 일반인보다 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높은 편이었으며, 10대와 60대는 지식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로는 10대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자 1655명 중 321명(19.4%)이 지난 3년 동안 식중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정되는 원인 음식은 어류 및 해산물, 김밥 및 도시락류, 육류 순이었다. 발생장소로는 음식점, 집, 공공장소 등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식중독을 경험한 사람은 식중독을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 지식 및 예방 실천 수준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어 식중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가정 내 식중독은 충분히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으며, 일상 생활의 지장 정도는 결근·결석(하루 이상)을 경험한 경우가 16%이며, 지각·조퇴가 32%로 나타났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영양사나 조리종사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가 일반인에 비해 높게 나타나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중독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생활 속에서 위생관리를 몸소 실천하는 것이며 특히 식중독예방 지식 및 실천 수준이 가장 낮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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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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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식중독,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위하여 국민 약 1,65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에 대한 지식과 경험 수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총 1,655명 대상 : 일반인(1,112명), 급식관련자(543명 : 영양사 및 조리종사자) 조사 결과, 식중독 지식 수준을 성별·직종별로 비교해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영양사가 일반인보다 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높은 편이었으며, 10대와 60대는 지식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성 별 : 여(84점) > 남(79점) 직종별 : 영양사(94점) > 조리종사자(85점) > 일반인(79점) 연령별 : 30대(86점) > 40대(84점) > 20대(81점) > 50대(78점) > 10대(71점) > 60대이 상(68점) 식중독예방을 위한 실천 수준은 지식 수준이 올라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조리 참여율이 높은 여성, 조리종사자, 영양사 및 40대와 50대가 높게 나타났고 10대는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성 별 : 여(83점) > 남(78점) 직종별 : 조리종사자·영양사(88점) > 일반인(78점) 연령별 : 40대(84점) > 50대(84점) > 30대(83점) > 20대(78점)·60대이상(78점) > 10대 (73점) 조사자 1,655명 중 321명(19.4%)이 지난 3년 동안 식중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정되는 원인 음식은 어류 및 해산물, 김밥 및 도시락류, 육류 순이었으며, 발생장소로는 음식점, 집, 공공장소 등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식중독을 경험한 사람은 식중독을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 지식 및 예방 실천 수준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어 식중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가정 내 식중독은 충분히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식중독으로 인한 일상 생활의 지장 정도는 결근·결석(하루 이상)을 경험한 경우가 16%이었으며, 지각·조퇴가 32%로 나타났으며, 식중독에 걸렸을 때 영양사나 조리종사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가 일반인에 비해 높게 나타나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식중독 경험 시 병원 또는 보건소 방문율 : 영양사(67%)>조리사(65%)>일반인(47%)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중독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생활 속에서 위생관리를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식중독예방 지식 및 실천 수준이 가장 낮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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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기자의 건강쪽지]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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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이기수 기자의 건강쪽지] 비타민C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와 홍순표 조선대 의대 교수는 의사라는 점 외에 또 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매일 엄청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하는 '비타민마니아'이자 '비타민 전도사'라는 사실입니다. 두 사람은 10년 이상 비타민 C를 1일 6000㎎씩 복용해왔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남들에게도 똑같이 실천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비타민 C에 푹 빠진 이유는 무엇보다 장수·건강에 좋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쓰레기 '활성산소' 제거용으로 비타민 C만한 게 없다는 겁니다. 활성산소는 암과 만성 피로를 유발하며,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 물질입니다. 비타민 C를 적게 먹으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비타민 C를 너무 많이 먹으면 혹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이 교수와 홍 교수는 이에 대해 "걱정도 팔자"라고 일축합니다. 10년 이상 고용량을 먹어온 의사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추워서 몸을 움츠리기 쉽고, 그래서 피로가 더 쌓이는 겨울철입니다. 두 교수만큼 비타민 C를 많이 먹지는 못하더라도 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귤이나 사과처럼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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