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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가 10년래 최고로 올랐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1.01
올해 물가 10년래 최고로 올랐다! 12월 4.1% 상승..5개월째 둔화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됐다. 다만 올 한해 기준으로는 4.7% 올라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1%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 5.9%로 정점을 찍은 뒤 8월 5.6%, 9월 5.1%, 10월 4.8%, 11월 4.5% 등으로 5개월 연속 둔화됐다. 전월대비 상승률은 보합으로 11월의 -0.3%와 대비됐다. 식료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 상승했다. 전월보다는 0.5% 하락했다. 생선류.채소류.과실류 등 신석식품지수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8% 하락했고 전월에 비해서는 4.2%가 올랐다. 하지만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작년 동월보다 5.6% 오르면서 11월(5.3%)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월에 비해서는 0.5% 올랐다. 부문별로 작년 동월비 증가 폭을 보면 공업제품이 4.9% 올랐다. 이중 석유류는 8.9% 하락해 지난해 5월 수준까지 떨어졌다. 서비스 부문은 4.0% 오른 가운데 공공서비스는 1.8%, 개인서비스 5.4%, 집세는 2.4% 각각 상승했다. 농축산물은 2.4% 올랐다. 기여도별로는 서비스 부문이 4.0%포인트며 이 가운데 개인서비스 부문이 5.4%포인트, 공공서비스 1.8%포인트, 집세가 2.4%포인트 순이었다. 공업제품의 기여도는 4.9%포인트였으며 석유류는 -8.9%포인트까지 내려갔다. 농축수산물은 물가상승률 중 2.5%포인트만큼만 기여했다 .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한 품목별 물가 상승률을 보면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돼지고기(26.3%), 쌀(8.1%), 귤(49.1%)이 많이 올랐고 배추(-55.0%), 파(-50.1%), 토마토(-36.6%), 무(-45.6%) 등은 하락폭이 컸다. 공업제품 중에선 금반지(49.0%), 우유(36.0%), 자동차용 LPG(29.4%), 비스킷(50.8%), 빵(18.1%), 휘발유가 오른 반면 휘발유(-17.7%), 경유(-7.4%), 등유(-10.3%)는 내려갔다. 전세(2.7%), 월세(1.9%)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개인서비스 중에선 사립대 납입금(7.1%), 해외단체여행비(19.9%), 유치원 납입금(8.4%), 외식용 삼겹살(11.4%), 미용료(8.4%), 보육시설 이용료(6.6%), 공동주택관리비(5.7%), 김밥(23.1%), 대입학원비(7.1%), 고입학원비(6.6%)가 상승한 반면 이동전화 데이터통화료(-15.4%)는 큰 폭 하락했다. 올해 전체로는 연평균 소비자물가가 작년보다 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998년의 7.5% 이후 10년만에 최고치다. 생활물가지수가 5.4% 오르는 동안 신선식품지수는 5.8% 하락했으며, 농산물과 석유류를 뺀 물가지수 상승률은 4.2%였다. 휘발유(11.6%).경유(26.8%).등유(31.7%).LPG(자동차용:30.0%).돼지고기(17.1%).우유(14.0%) 등의 가격 상승폭이 컸고 귤(-38.0%).이동전화데이터통화료(-15.9%).배추(-22.2%).사과(-13.0%) 등은 연간 가격 하락폭이 컸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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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건강계획표 미리 짜보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9.01.01
“2009년 건강계획표 미리 짜보세요” “건강부자 되세요.”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의 화두는 ‘불황극복’이다. 하지만 건강해야 불황을 이겨낼 수 있다. 건강을 챙겨야 의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미리 계획표를 짜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월별로 조심해야 할 질병과 예방대책을 알아본다. ■1월-독감과 싸움 1월은 독감을 주의해야 한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출 후엔 반드시 양치질과 손을 씻는다. 비타민 보충을 위해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건조한 실내공기는 독감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1월은 또 뇌혈관질환(뇌졸중)과 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에 의한 사망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협심증을 앓고 있거나 뇌졸중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들은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거나 급격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2월-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2월에는 5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이 발생하기 쉽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배설물이 손에 묻어 입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물건의 표면을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해 닦아준다.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6∼32주 내 3회 먹는 백신을 투여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유아에게 반드시 접종하도록 한다. 어린이들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축농증이나 중이염, 비염 등을 미리 치료한다. 취학 전 어린이는 필요한 예방접종을 미리 해둔다. ■3월-나른한 춘곤증 3월에는 긴 겨울을 지낸 우리 몸이 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춘곤증이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냉이, 달래, 미나리, 도라지 등의 봄나물과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소식,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낮 시간에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4월-알레르기 비염 조심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이 발생하기 쉽다. 어린이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불필요한 실외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외출 후 손과 얼굴을 깨끗이 닦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증상이 심한 성인은 의사와 상의해 3월 초부터 4월 말께까지 ‘항히스타민제제’를 복용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황사가 심할 때는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꼼꼼하게 세안한다. ■5월-어린이 수막염 주의 산이나 들로, 또는 공원으로 나갈 때는 벌을 비롯한 각종 곤충, 벌레, 뱀 등에 많이 물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외출을 할 때는 곤충을 자극할 수 있는 화려한 색의 옷을 피하고 짙은 향수도 가급적 뿌리지 않는다. 봄볕의 자외선도 여름철 못지않게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좋다. 특히 어린이는 바이러스성 수막염을 주의해야 한다. ■6월-뇌염백신 접종 뇌염모기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다. 따라서 뇌염백신을 맞아야 한다. 뇌염백신은 생후 12∼24개월에 1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2개월 후 3차 접종을 한다. 이후 6세와 12세에 각각 1회 더 접종해 예방한다. 초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최고다. ■7월-식중독 조심 고온 다습한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에는 식중독과 곰팡이 균 감염 등에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은 개인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조리 기구나 행주는 주기적으로 열탕소독 또는 일광소독을 해야 한다. 이 시기엔 오염된 조개나 굴, 생선 등을 날로 먹는 것을 피한다. 햇살이 강하므로 피부 일광화상을 막기 위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8월-유행성 각결막염 유행 유행성 각결막염이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손을 자주 씻도록 하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수영장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감염되기 쉽다. 또 지나친 냉방으로 냉방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실내외 온도 차이는 5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9월-가을철 열성 질환 주의 일본뇌염이 발생하기 쉽다. 이 뇌염은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 따라서 6월께 미리 예방접종을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 유행성출혈열이나 렙토스피라증, 쓰쓰가무시병 등 가을철 열성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산과 들에 나갈 때는 반드시 긴 소매 옷을 착용한다. 잔디밭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한다. 돌아오면 반드시 옷을 세탁한다. ■10월-독감 예방접종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이다. 이때 어린이나 노인은 독감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늦어도 11월까지는 접종을 마쳐야만 예방이 가능하다. 2세 이하의 유아에겐 급성 세기관지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5세 미만의 어린이에서는 크룹이라는 후두기관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11월-피부건조증 신경 실내 난방을 시작하는 시기다. 이때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지나친 난방을 피하고 가습기 등을 이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아토피나 피부건조증이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비누 사용을 줄이고 샤워 후 오일이나 로션 등을 충분히 발라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의료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시행하는 검진도 받아야 한다. ■12월-호흡기·심혈관질환 주의 연말연시에는 술자리가 많아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술자리는 1주일에 2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혈압이 올라가거나 심근경색증,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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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항아리, 완벽한 숙성발효 저장고
글쓴이 :
관리자
2009.01.01
[캠페인]항아리, 완벽한 숙성발효 저장고 식습관을 바꾸자 흙으로 빚어 ‘숨 쉬는 식품보관소’… 김치·된장·젓갈 등 한국의 맛 담아 충남 서천 화산리 옹기마을 풍경. 한·중·일 3국의 전통적인 밥상 풍경은 사뭇 다르다. 일본 사람은 온 식구가 모여 식사를 할 때도 가족 수만큼 독상을 차린다. 한국인과 중국인은 겸상에 온 식구가 옹기종기 둘러앉아 식사를 한다. 중국이 주 메뉴 위주의 식단을 차린다면 한국은 밥과 국 위주의 식사를 한다는 점에서 한국과 중국은 차이가 난다. 한국과 중국은 밥상 위에 젓가락을 가로로 놓는 반면 일본은 세로로 놓는다. 식사하는 모습도 다르다. 일본 사람은 밥그릇을 들고 입에 댄 채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는다. 중국인은 식탁에 팔을 괸 채 밥을 먹는다. 한국인은 밥그릇을 식탁에 그대로 두고 숟가락을 사용해 식사를 한다. 숟가락은 한국의 국물 위주의 음식 문화를 상징한다. 그뿐 아니라 밥상에 놓인 그릇이 주는 느낌도 다르다. 일본인의 밥상에는 똑같은 모양이나 무늬의 그릇을 사용하는 법이 없다. 그릇의 색깔도 여러 가지다. 김태영 강원대 교수는 “장식과 모양을 중시하는 일본인의 습성이 식단에도 반영된 것”이라면서 “일종의 ‘푸드 코디’가 그릇에 적용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중국은 철저히 실용주의적이다. 이름깨나 알려진 일류 식당에서도 이가 빠지거나 금이 간 그릇이 식탁에 오르는 일을 흔히 볼 수 있다. 깨진 그릇이 많이 있는 식당은 그만큼 역사와 전통이 깊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화의 바람을 탄 중국도 최근 들어 깨진 그릇을 사용하는 일류 식당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똑같은 무늬와 모양의 그릇을 세트로 쓰는 게 보통이다. 한국 발효식품 탄생 결정적 역할 음식과 첫 대면도 매우 중요하다. 음식을 맛보기 전에 보는 것만으로도 음식의 맛은 이미 결정될지도 모른다. 식당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으면 음식 맛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릇이 음식 맛의 본질은 아니다. 양덕춘 경희대 교수(한방재료가공학과)는 “우리의 조상은 완성된 음식의 맛을 통칭해서 ‘손맛’이라고 했다”면서 “‘손맛’에 숨어 있는 의미는 음식을 만들면서 사용한 재료, 밑간, 발효 정도, 적절한 온도, 음식 용기까지 포괄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맛에 미묘한 차이가 난다는 뜻이다. 요리 전문가들이 음식을 잘하는 요령으로 음식 원재료의 특성을 인식하고 그릇의 재질을 파악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꼽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원재료가 잘 물러지는지, 물기가 얼마나 배어 있는지, 쪼글쪼글해지려면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지, 소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그릇에 담아내느냐에 따라 먹음직스러워 입맛을 당기기도 하고 앗아가기도 한다. 굳이 요란하게 장식할 이유는 없으며 오목하고 움푹 패기도 하며 널찍하고 반반한 걸 고르는 건 요리의 기본이다. 여기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용기다. 그릇은 음식을 담는 용기에 그치지 않고 음식을 만든 그릇이라는 점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배가 불룩한 옹기는 한국을 숙성 발효 공학의 지적 재산을 보유한 나라로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옹기가 없었다면 세계적 건강 음식으로 꼽히는 한국의 김치, 된장, 청국장, 젓갈이 탄생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김치는 식물성도 동물성도 아닌 묘한 복합 음식으로 칼슘과 인,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채소 본래의 영양가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맛과 향을 지닌 한국 고유의 발효과학 식품이다. 이런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하여 만든 것이 바로 항아리다. 음식의 변질 최대한 막아 옹기는 숨쉬는 그릇이라고 불린다. 숨을 쉰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옹기를 빚을 땐 태도라고 불리는 흙을 사용한다. 태도는 작은 모래 알갱이가 수없이 많이 섞여 있는 거친 흙이다. 옹기의 겉에 바르는 유약도 낙엽이나 풀 따위가 섞인 약토(부엽토)와 재를 쓴다. 일종의 자연유약이다. 때문에 옹기에 성분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더욱이 가마 안에서 고열로 굽는 동안 그릇 표면에 미세한 숨구멍이 생긴다. 류사이트(Leucite)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옹기 기벽의 숨구멍(기공)이다. 기공의 크기는 1~20㎛이다. 신선한 공기는 0.00022㎛의 틈만 있으면 이동이 가능하다. 항아리의 호흡은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철에 장항아리를 열어보면 하얗게 소금기가 서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용기가 숨구멍을 통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 것이다. 항아리가 생물들이 나고 자라는 바탕인 흙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양덕춘 교수는 “할머니들이 겉을 자주 닦아주는 이유가 바로 항아리가 숨을 잘 쉬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우리의 옹기는 사계절이 뚜렷한 독특한 자연환경과 풍토에 맞도록 배가 부른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 형태는 태양열과 복사열은 물론 통풍까지 고려해 옹기 속에 들어 있는 음식의 변질을 최대한 막도록 고안한 장치인 것이다. 발효저장시설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김응교 DSK엔지니어링 대표이사(공학박사)는 한 인터뷰에서 “독일 바이오매스 플랜트 메탄발효시설의 핵심 기술인 숙성발효 항아리 시설은 우리 고유의 맛을 만들어내는 김칫독 항아리와 유사하다”면서 “발효저장시설인 항아리의 구조적 안정성은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안정적 구조가 쌀벌레와 곰팡이를 자연적으로 막아주는 효과를 만들 뿐 아니라 김치나 각종 젓갈 등을 맛깔스럽게 발효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주부 정소윤(여·45)씨는 “쌀을 플라스틱 쌀통에 보관했을 땐 겨울에도 쌀벌레가 생겼다”면서 “항아리 쌀독으로 바꾼 뒤에 여름에도 쌀벌레는 구경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항아리가 없었다면 김치와 된장이 21세기의 건강식품으로 등장할 수 없었음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완벽한 숙성 발효의 기계’인 항아리를 많은 분야에서 응용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미개척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다. 항아리를 통한 새로운 숙성 음식 개발은 생화학 분야의 일대 혁신이며 발효효소가 부족한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아름다움과 건강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한국인의 자산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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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가 노화방지 ‘3가지만 실천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9.01.01
겨울철 눈가 노화방지 ‘3가지만 실천하세요’ 이런 겨울 날씨에는 매서운 바람으로 건조해지는 눈가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동안이 결정된다. 건조하고 찬바람에 생긴 다크서클과 눈가와 눈 밑의 주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알아보자. 눈가주름 눈 주변의 근육은 웃을 때나 말할 때 등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눈가 주변의 피부가 쉽게 피로를 느끼고 주름이 잡히게 된다. 섹시요정 이효리가 웃을 때 눈가에 잡히는 주름이 바로 표정주름인데 이때 수분이 부족하면 잔주름이 수없이 더 생기게 된다. 따라서 수분 공급만 잘 해도 표정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눈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감소하여 진피가 얇아지고, 탄력성이 떨어져 노화 주름으로 급속하게 발전한다. 또한 눈두덩에는 혈관의 수분이 몰리면서 부종이 잘 일어나고 이러한 부종은 눈가에 쉽게 주름으로 고정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눈가는 SPF 15 이하의 아이 전용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민감한 눈가를 보호하고, 알코올이 들어간 스킨은 눈가에 바르지 않도록 한다. 또한 눈가는 매우 예민한 부위이므로 자극이 적은 E-max레이저시술이나 가벼운 더모톡신 주사를 이용해 팽팽하고 탄력 있는 눈가를 만들 수 있다. 눈 밑 지방 (애교살 만들기) 흔히 애교살이라 불리는 눈 밑 지방은 나이가 들면 심술주머니처럼 늘어지는데 이를 눈 밑 주머니라고 부른다. 나이가 들면 눈 밑의 지방 주머니가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눈 아래에 깊은 골을 만들어 나이 들어 보이는 주원인이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귤이나 사과 등의 겨울철 과일로 단백질, 비타민 등을 섭취하면 부종을 막고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눈 밑 지방이 없는 경우 피부가 얇은 사람은 눈가가 처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 정면으로 거울을 봤을 때보다 얼굴을 위로 향한 상태에서 봤을 때 안구가 더 많이 튀어나와 보인다면 노화가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눈밑 애교살은 안전한 레스틸렌 필러제를 이용해 주사시술로 가볍게 쁘띠성형을 할 수 있다. 눈밑 애교살을 만들어 주면 훨씬 더 어려보이고 이미지가 눈에 띄게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크서클 눈 밑이 검게 보이면 얼굴색 자체가 칙칙해 보이고, 얼굴 전체에 윤기와 투명함이 없어지게 된다. 이는 눈 밑의 다크서클이 가장 큰 원인이다.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혈액이 천천히 흐르며 얇은 피부를 통해 혈관이 비쳐 다크서클을 만들게 된다. 혹은 눈가의 색조화장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았을 경우 색소가 침착되어 눈 주위에 다크서클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했을 경우에도 피로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눈 주위 혈관이나 림프관에 불순물이 쌓이면서 눈 밑의 혈관이 점차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한다. 또 눈을 비비거나 자극을 많이 주는 것도 다크서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이를 해결하려면 눈가에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건조와 다크서클은 관계가 없는 듯 보이지만 눈가가 건조하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고, 자외선으로 인해 색소나 잔주름이 더 잘 생긴다.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잠자리에 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다크서클 완화에 좋다. 도움말 : 드림클리닉 [비즈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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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충제 암 예방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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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비타민 보충제 암 예방 효과 없다" 비타민 보충제를 먹는 것이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일 영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의 제니퍼 린 박사연구진은 심장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큰 여성 7천627명에게 그룹별로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실험용 가짜 약을 각각 먹인 결과 624명이 평균 9년5개월 뒤에 암에 걸렸으며, 이 중 175명은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암은 각 그룹에서 골고루 발생했으며, 보충제를 먹인 그룹과 가짜 약을 먹인 그룹에서 각각 암이 발생한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연구진은 "비타민 C와 E, 베타카로틴 보충제는 암 발생이나 암으로 인한 죽음을 근본적으로 막는 데 총체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서 "이번 연구에서는 처방 기간이나 보충제 혼합 여부가 암 발생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 국립암연구소 저널(JNCI)에 실렸다. 지난달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도 1만5천명의 남성에게 비타민C와 E 보충제를 먹인 결과 암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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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영양섭취를 위한 식품섭취 점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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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균형영양섭취를 위한 식품섭취 점검표 [광주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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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관리] 표준체중을 위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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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고혈압관리] 표준체중을 위한 지침 체중 조절에 적극 참여 합시다.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시기를 조절합시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행동습관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계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생활활동습관 기법 굶지 마세요 적절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시행해야 합니다. [국민고혈압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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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건강] 나트륨의 역할과 함유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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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영양과건강] 나트륨의 역할과 함유식품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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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예절] 급식실에서 지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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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밥상머리예절] 급식실에서 지킬 일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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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비만 주범은 서구식 식습관? 육식 보다 인스턴트 음식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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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건강] 비만, 비만 주범은 서구식 식습관? 육식보다 인스턴트 음식이 더 문제 얼마 전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기자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비만 인구가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지요. 흔히 비만이나 서구형 암이 늘고 있는 원인을 ‘서구화된 식습관’에서 찾습니다.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는 채식 위주였지만 최근 몇 십 년 사이 육류 중심의 기름진 밥상을 받게 됐기 때문이죠. 만약 서구화된 식생활이 문제라면 서양인들은 과거부터 계속 비만으로 골치를 썩었을 겁니다. 하지만 서양인들의 비만은 최근 수십 년 사이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단순히 육식을 많이 하는 식습관 자체가 비만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현재 많은 음식들이 반조리 상태로 공장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끓는 물을 붓기만 하면 되는 음식들이죠. 과대 광고나 과대 선전으로 소비자를 속이는 경우도 흔합니다. ‘제로 칼로리’ ‘무지방’ ‘트랜스 지방 0㎎’ 등을 표기해 마치 건강에 좋거나 살이 찌지 않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과자의 경우 ‘100㎎당 칼로리’라는 기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자 100㎎당 50㎉’라고 인쇄해 놓는 식이죠. 과자 한 봉지가 50㎉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과자 한 봉지가 500㎎이라면 한 봉지의 열량은 다섯 배가 되는 것입니다. 또 ‘제로 칼로리’라는 것은 칼로리가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상 음료 제품의 경우 10㎖당 4㎉ 미만이면 ‘제로 칼로리’ ‘칼로리 제로’ 등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죠. 최근 출간된 데이비드 진크젠코의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Eat this, not that)’이라는 책에서는 미국 내 최악의 음식 20가지를 선정, 각각의 칼로리와 영양구성을 설명합니다. 버거킹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1000㎉, 아웃백의 ‘오지 치즈 프라이즈’는 2900㎉라고 합니다. 현대인의 하루 평균 섭취 열량이 2000㎉라고 볼 때, ‘오지 치즈 프라이즈’ 하나로 150% 정도 과잉 공급하게 되는 것이죠. 언제부터인가 음식을 사먹는 것이 당연시되고 식도락이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먹는 음식조차 공장에서 어느 정도 조리 돼 있는 상태지요. 서양은 식품의 공업화가 우리나라보다 빨리 일어났습니다. 비만이 우리보다 앞서서 문제 됐던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죠. 단순히 서구화된 식문화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식을 먹더라도 균형 잡힌 영양의 ‘엄마표’ 식사를 하는 것이 비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 윤 장 봉 | 중앙대 의대 졸업, 신경정신과 전문의, 국제미용학회 정회원, 대한비만체형학회 공보이사, 디올클리닉 명동점 원장.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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