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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피워도 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폐암 가능성”
글쓴이 :
관리자
2008.12.31
“담배 안피워도 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폐암 가능성” 한국 과학자 규명…햄-베이컨의 인산염이 세포 신호전달 방해 담배를 안 피워도 햄, 베이컨 등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폐암을 일으키거나, 폐암의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한국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이자 국립독성과학원 원장인 조명행 박사 팀은 무기 인산염이 들어간 먹이를 먹은 쥐가 폐암으로 발전하는 종양 증식 속도가 빨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 박사 팀은 쥐에게 자연스럽게 폐 종양이 생기게 했다. 그 뒤 인산염을 0.5% 또는 1% 섞은 먹이를 먹게 하고 폐 종양의 증식 속도를 관찰했다. 이 정도 양의 인산염은 인간의 음식에 들어가는 비율과 비슷하다. 4주 후 쥐들의 폐 조직을 분석한 결과 인산염을 1% 섭취한 쥐의 폐 종양이 0.5%를 먹거나 아예 먹지 않은 쥐보다 더 빨리 자랐다. 연구 팀은 이는 인산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세포의 신호전달 체계가 붕괴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박사는 “폐암은 폐 조직의 세포 증식이 조절되지 않아 발생하는 병”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고농도의 무기 인산염 섭취가 세포의 신호를 전달하는 통로를 달라지게 해 폐암으로 발전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무기 인산염(inorganic phosphates)은 유기체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분이며 햄, 베이컨, 치킨 등의 육류나 치즈, 음료수 등의 식품에 흔히 들어가는 첨가제다. 인산염이 음식에 들어갈 경우 씹히는 질감과 수분 함량을 높인다. 조 박사는 “1990년 대에는 인산염 섭취량이 일일 470mg 정도였으나 점차 이 첨가제가 들어간 음식이 늘어나 최근에는 1000mg까지 먹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박사의 연구 결과에 대해 해외 전문가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영국 폐 재단의 부위원장인 스티븐 스피로 교수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니므로 앞으로 과도한 인산염 섭취가 인간의 종양 증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오리건 건강과학대의 존 헤프너 박사 역시 “미국국립보건원 같은 정부 기관이 식품 속 인산염이 암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어머니들은 자녀에게 햄 등을 먹일 때 나쁜 성분을 없앤다며 뜨거운 물에 햄 등을 한번 담그기도 한다. 이런 속설에 대해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인산염은 가공식품에 주로 무기인산염 형태로 첨가되는데, 무기인산염은 수용성이 아니므로 물에 데친다고 제거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한국인은 곡류를 통해 인산을 많이 섭취하지만 섭취한 양 100%가 인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며 “무기인산염의 위해성을 판단하려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호흡기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Critical Care Medicine)’ 2009년 1월호에 실릴 예정이며,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와 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 등이 30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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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밀한 유혹’ 야식테러를 건강하게 이겨내는법
글쓴이 :
관리자
2008.12.31
‘은밀한 유혹’ 야식테러를 건강하게 이겨내는법 긴 겨울밤, 야식의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바쁜 일상에 쫓겨 아침을 거르거나, 점심을 대충 때우는 사람일수록 야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하루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저녁에 몰아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 의학자들은 이런 경우를 '야식증후군'(night eating syndrome)이라고 한다. 야식증후군은 1955년 스턴카드 박사가 처음 만든 개념이다. 보통 오후 7시 이후 식사량이 하루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를 말한다. 또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고 일주일에 3일 이상 밤에 자다가 깨거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증상을 보인다. 당신도 야식증후군? 밤참이 몸에 좋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유혹을 뿌리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출출해서만은 아닌 데 있다. 저녁식사 후에도 달콤하거나 짭짤한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면 일단 야간식이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낮에는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별로 먹지 않다가 하루 식사 양의 절반 이상을 저녁 이후에 먹거나 밤에 잠이 들었다가도 배가 고파 잠이 깬다면 문제가 있다. 이는 대체로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에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음식물의 당분이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 때문에 밤에도 자꾸 음식을 찾게 된다.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에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티솔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도 먹는 행동을 보이게 되어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음식을 찾게 된다. 소화불량과 위염은 밤참 합병증 밤참의 합병증은 비만과 부종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잠이 들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우리 몸의 여러 기관도 휴식에 들어간다. 따라서 밤이 되면 위산 분비가 떨어져 소화불량이 일어나기 쉽고, 이러한 현상은 기름진 보쌈이나 족발, 감자탕, 치킨 등을 먹었을 때 특히 더 자주 발생한다. 또한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이나 후추,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어 위염이 발생하기 쉽고, 스트레스와 이러한 음식에 의한 자극이 겹치게 되면 궤양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또한 밤참을 먹고 바로 눕게 되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식도염이 발생하기 쉽고 가슴이 쓰려 잠에서 깨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꼭 먹어야 한다면 물이나 우유 한잔 밤에 배고픔을 참을 수 없을 것 같으면 저녁식사 시간을 8시께로 늦추는 것이 낫다. 그래도 무언가 먹을 것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몸에 무리가 안 가는 음식을 조금만 섭취하도록한다. 물이나 우유 한 잔, 오이, 당근등은 포만감을 주면서 위에 부담도 적고 칼로리도 적어 적당한 밤참이 된다. 과일을 밤참으로 먹을 때는 당분이 적은 토마토 같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또 따뜻한 호박죽, 깨죽 같은 죽 한 그릇은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생체리듬 회복이 밤참 줄이는 길 야식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이상 분비인 만큼 생체리듬을 정상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침은 거르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저녁은 가급적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단, 먹기 위해서 잠에서 깰 정도로상태가 심각한 사람이라면 저녁식사를 든든히 해서 위장을 채우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밤에 늦게 자는 사람은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먹어 저녁식사를 조금 뒤로 미루는 것도 좋다. 원광의대 김현구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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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생활 속 한의학'-몸 속의 묵은 때를 벗겨라
글쓴이 :
관리자
2008.12.31
건강칼럼 '생활 속 한의학'-몸 속의 묵은 때를 벗겨라 【서울=뉴시스】 우리의 문화 중에 중요한 일을 앞두고 부정을 타지 않게 한다며 몸을 씻는 풍습이 있다. 그런데 새해를 맞아 건강에 탈나지 않게 하려면 몸 속의 묵은 때부터 벗겨야 한다. ‘몸 속의 때’라 하는 것은 인체 내에 머물러 있는 독소나 노폐물 등을 의미한다. 한의학에서는 인체 내 독소나 노폐물 등이 있게 되면 기혈순환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몸이 비만해진다고 본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려면 몸 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즉 해독 과정이 필요하다. 인체 내에 쌓인 때를 제거하려면 약물을 이용하거나 기계적 시술을 받아야 할 것 같지만 몇 가지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몸을 해독할 수 있다. 우선 독소를 유발하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담배, 알코올, 화학 제품, 잘못된 약물 등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또 적절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숙면 등으로 인체의 순환 기능을 증진시켜 독소나 노폐물 등이 체외로 잘 배설되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인체의 자가 해독 기능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취미 활동이나 적절한 휴식으로 마음의 독을 없애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대장을 잘 관리해야 한다. 대장은 인체 내 독소나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마지막 관문이어서 이를 잘 비우지 못하면 아무리 몸의 다른 곳을 정화한다고 해도 그 곳에서 배출된 독소가 다시 몸 안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하수도가 막히면 오물이 다시 역류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대장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수된 물을 하루 1.5~2리터 정도 마셔주는 것이 좋다.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 단,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여러 번에 나누어 조금씩 마셔주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장외 배출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오이, 당근 등의 야채, 발아현미처럼 도정하지 않은 곡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 10분 복식호흡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복식호흡을 하면 몸 속에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가고 많은 양의 탄산가스가 배출되며 장을 자극해 배변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배 근육이 단련되어 뱃살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때는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몸을 해독하는 것도 좋다. 반신욕과 족욕은 인체의 머리 쪽은 차고, 발 쪽은 따뜻한 두한족열(頭寒足熱) 상태를 만들어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독소나 노폐물이 잘 쌓이지 않고 또 잘 배설되도록 해준다. 인체의 냉기를 없애주어 추위나 냉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며, 피로 해소와 하체가 잘 붓는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반신욕은 37~39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명치 아래까지 15~20분간 몸을 담그고, 족욕은 40~42도 정도의 물에 발목까지 15분간 담그면 된다.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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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구, 노화 막고 피부미인 만드는 종합비타민
글쓴이 :
관리자
2008.12.31
[food material] 대구, 노화 막고 피부미인 만드는 종합비타민 김승완 조선영상미디어 기자 대구는 경골어류 대구목 대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성장이 빨라 3년 만에 어미가 되고 수명은 13~14년 정도다. 몸 길이가 70~75㎝가량 되며 더 자랄 경우 1m까지 자라기도 한다. 대구(大口) 또는 대두어(大頭魚)라고 하며 머리가 크고 비늘은 작고 둥글다. 번식력이 강하며 암컷의 경우 알을 900만개나 낳기도 한다. 무엇이든 잡아먹는 탐식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청어를 즐겨 먹는다.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수산자원으로 청어, 정어리 다음으로 어획량이 많다. 효용 대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B군은 소화촉진, 혈액순환, 피부나 손톱, 머리카락의 건강에 좋은 영양소다. 대구의 간에 축적되어 있는 지용성 비타민 A, D는 예로부터 감기나 결핵, 야맹증의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간유는 만성 류머티즘과 통풍 치료에 효과적이다. 주요 영양소 대구는 저지방·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과 인, 비타민 B1, B2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 A는 시력 향상, 피부·점막 건강에 좋다. 수분이 많아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다른 생선보다 적어 보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가치가 있다. 어울리는 요리 대구 머리로 만든 뽈국과 뽈찜은 부산 지방의 명물 음식으로 일반적인 생선에 비해 머리가 커 볼에 붙어 있는 살과 뼈를 먹는 요리다. 대구 머리를 잘 손질해 두었다가 양념장을 넣고 그 위에 데친 콩나물, 미나리, 홍고추, 대파 등을 넣고 끓여 먹는다. 진해 지방에서는 알이 든 채로 말린 통대구를 약대구라 하여 고급 술안주감으로 이용한다. 약대구는 알은 알대로 먹고 머리와 몸통은 푹 끓여 출산 후 젖이 부족한 산모들의 영양보충식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약효 대구 알젓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또한 곤이에는 무기질과 아르기닌이 많아 원기회복에 좋다. 췌장은 인슐린 제조 원료로 사용되며 대구 눈알은 영양가가 높고 맛도 일품이어서 고급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조리 포인트 대구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버릴 것이 거의 없다.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어 비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단 선도가 떨어지면 맛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끓일 때 국물 위에 거품이 많아진다. 이때 생기는 거품은 반드시 건져내야 잡맛이 적다. 제철과 선택법 겨울에서 봄까지 산란회유를 하고 12월에서 2월경까지가 제철이다. 도미, 광어와는 달리 살이 부드럽고 빨리 상하기 때문에 회는 살아있는 것만을 사용한다. 저장 시에는 한 토막씩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두며 소금에 절인 것은 1주일간 보관할 수 있다. / 황 지 희 | 성신여대 박사. 일본 아베노 츠지 조리학교 졸업. ‘몸에 좋은 음식물 고르기’ ‘똑똑하게 먹는 50가지 방법’ 외 다수의 음식 서적을 펴낸 식품영양학자.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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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귀족 생선, 반짝 반짝 '은빛 갈치'
글쓴이 :
관리자
2008.12.31
식탁 위의 귀족 생선, 반짝 반짝 '은빛 갈치' 매일매일 똑같은 식단에 질려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늘 같은 메뉴를 돌아가며 먹는 직장인들의 경우 이러한 일이 더 많은데, 기력이 쇠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에는 더욱 맛과 영양을 함께 챙겨줄 수 있는 맛깔난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생각만 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갈치조림이 제격이다. 자작한 국물과 양념이 깊게 배인 무와 각종 야채, 희고 부드러운 살점을 자랑하는 은빛 갈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식탁 위의 귀족 생선이라고 할 수 있다. 빛나는 고운 색깔과 그에 뒤지지 않는 맛과 향으로 인해 귀족 생선이라고 불리는 갈치는 담백한 소금구이로, 짭조름하게 조려낸 조림으로 많이 즐기는 편이다. 정통 일식집 나리스시 조재룡 부장은 “생선 요리의 포인트는 특유의 비린내를 줄이는데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갈치의 비린내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할 때,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된다. 생선조림의 주인공인 생선만큼 인기가 좋은 무는 양념에 조리기 전에 소금을 조금 넣고 끓는 물에 데쳐 주어야 하는데, 그래야 나중에 무와 갈치에 양념이 배어드는 속도가 비슷해지기 때문이다. 또 무를 처음부터 넣고 조린 것보다 맛이 한결 개운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갈치 특유의 향과 맛을 살려줄 수 있다”고 전했다. 갈치에는 지방이 알맞게 함유되어 있어 육질이 너무 퍽퍽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지만 씹는 맛이 부드럽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갈치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성분으로 인해 아이들의 성장기 영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그리고 칼슘과 나트륨, 인 등의 성분은 중장년층에게 발생하기 쉬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데, 갈치는 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필수 아미노산,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갈치는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데, 껍질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은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다. /OSEN=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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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급식 만족도 '전국 최고'
글쓴이 :
관리자
2008.12.31
충남 학교급식 만족도 '전국 최고' 【대전=뉴시스】 충남지역 학교급식의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 평가에서 급식부분 기관 표창을 지난 23일 수상한데 이어 충남 학교급식의 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질, 운영의 내실화, 급식환경 및 체계적인 영양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문조사로 이뤄졌으며, 충남이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송태빈 학교지원과장은 "2008년 학교급식 만족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그 동안 많은 예산지원과 관심을 갖고 급식시설 및 기구 현대화 추진 등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 노력에 기인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식재료 안전성 확보 노력 등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용기자 ppja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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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북구 보건소, 임산부 · 영유아 보충 영양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글쓴이 :
관리자
2008.12.31
성북구보건소, 임산부·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보건소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2008년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31일 구는 2005년부터 3년간 시범사업 기관으로 참여해 사업의 전국적인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엄마와 아기 영양가꾸기’라는 이름을 단 이 사업은, 영양부족 상태에 놓이기 쉬운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6개월 주기의 영양개선 프로그램으로, 구 보건소는 올해 500여명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지원했다. 구 보건소는 이달 중순에도 신규 참여자 30여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일정 소득 이하 자 가운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을 확인해 지원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분유나 선별된 각종 보충식품(곡류,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을 제공받고 영영상담도 받는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엄마와 아기 영양 가꾸기 사업’이 임산부와 아기에게 평생건강의 틀을 마련해 준다는 소기의 목적을 더욱 잘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지난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2008년 보건소 창의성과 평가’ 및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가족부의 ‘2008년도 지역특화 건강행태 개선사업 평가’에서 잇달아 종합 1위와 1등급에 올랐다.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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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자와 여자, 다이어트 방법도 다르다
글쓴이 :
관리자
2008.12.31
남자와 여자, 다이어트 방법도 다르다 [쿠키 건강] 남자와 여자는 성격은 물론 외모까지 다른 부분이 많다. 특히 기본적인 체질에 있어서도 다른 것들이 많은데 이는 바로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이다. 남성들은 기질적으로 뼈와 근육의 발달이 두드러지고 내장지방이 주로 쌓이는 반면,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음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체형 발육이 미약하며 피하지방이 발달한다. 때문에 각각에 맞는 운동법은 물론 다이어트를 실시해야 한다. 남성들이 주로 찌는 내장지방의 경우는 겉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몸속의 내장에 곳곳에 쌓여 활동을 저지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높아 조금만 운동해도 큰 효과를 보이는 듯 하지만 내장지방은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성들의 피하지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잦은 임신이나 출산과 같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허벅지나 엉덩이와 같은 하체 위주로 살이 찌며, 나이가 들수록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의 콤플렉스가 되곤 한다. 이런 피하지방의 경우는 라인을 해칠 뿐 아니라 빼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아 근력 운동과 병행해 기초대사량을 높여줘야 한다. 여성 다이어트와 남성 다이어트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운동뿐만 아니라 식생활의 조절이다. 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하며 술, 담배는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어린 아동의 비만이 의심되는 경우는 야채나 과일 위주의 식단과 가족 간의 산책,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휴온스 살사라진 이상만 본부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무조건적인 음식 조절과 함께 30~4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몸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특히 부분비만이나 마른 비만의 경우는 운동을 하는데 있어 다른 부분도 함께 지방이 제거가 되지 않으면서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법이나 식이요법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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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는 과음 조심, 40대부턴 간·혈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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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20대, 30대는 과음 조심, 40대부턴 간·혈관 관리 연령별 건강설계 포인트 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연령대별로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연령대별로 조심해야 할 주요질환을 살펴보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건강설계에 큰 도움이 된다. ◆ 20, 30대 = 질병보다는 사고사가 많은 시기다. 사망 1위인 운수사고에서는 과음에 의한 차량사고가 다수를 차지한다. 따라서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이 건강한 삶의 첫걸음이 된다. 심장마비 등 급사의 경우 대부분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에 의한 심신 쇠약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 이 시기에는 적어도 1~3년에 한번씩 건강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각종 성인병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혈액검사, 대변검사, 흉부 X선검사, 갑상선검사, 위내시경검사 등을 매년 받는 것이 권장된다. ◆ 40대 = 간과 심장질환의 발병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고혈압,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질환은 전체 사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발생시 사망 위험도가 높다. 특히 고혈압은 심장병은 물론 뇌졸중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고혈압은 95%가 선천성이기 때문에 특별한 예방책은 없으므로 정기적인 치료를 통해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협심증 등 관상동맥질환은 심장마비로 인한 급사의 주 원인이다. 40세 이후에는 성인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므로 건강진단은 1~2년마다 반드시 받도록 한다. ◆ 50대 =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간질환 발생 비율이 높은 편이며 뇌혈관질환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다. 뇌졸중(중풍)은 특히 50대 이후 빈발하며 발생시 사망 또는 후유증이 심각한 질환이다. 뇌졸중의 주요인은 고혈압, 흡연, 음주, 당뇨,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 등이다. 또 직장암, 대장암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50세 이후에는 매년 직장수지검사, 장내시경검사를 통해 장 건강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 ◆ 60대 이후 = 노년이 시작되는 시기로 뇌혈관질환, 기관지질환, 위암 등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질병에 의한 사망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미 진행된 각종 퇴화현상이 나타난다. 정기적인 위내시경검사를 통한 위암 조기발견, 심장검사를 통한 심장질환 조기치료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 대부분의 질환이 장기적인 신체 악화가 주 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비록 질병을 피할 수 없다하더라도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바른 생활의 유지가 무엇보다 강조된다. <도움말 = 유준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진우기자 jwlee@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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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기본법 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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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12.31
식생활교육기본법 제정안 발의 각종 위해식품으로부터 건강한 식생활을 보호하고 비만 등을 조기교육을 통해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교육기본법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은 30일 바람직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선택하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식생활교육기본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미국산 쇠고기 파동, 중국산 멜라민 소동 등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바람직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식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황 의원측은 설명했다. 제정안은 식생활교육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하고 국가와 지자체가 정기적으로 교육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비롯해 식생활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 식생활지침 개발 및 보급, 전통 식생활 문화 및 농어촌 식생활체험 활성화, 식생활 교육기관 지정 등이 주요 골자다. 특히 식생활에 대한 조기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학교 및 영·유아 보육시설에서 식생활 교육 지원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했으며 식품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호교류를 촉진시켜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수산물의 활용 촉진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황 의원은 “제정안이 통과돼 식생활 교육이 전 국민적인 교육 캠페인으로 진행되면 비만 등 생활 습관병 증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절감과 함께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 활성화로 인한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법안 발의 취지를 강조했다.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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