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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건강] 식생활과 뼈의 건강관리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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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식생활과건강] 식생활과 뼈의 건강관리 *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 음식으로 뼈에 도움을 주려면...... * 칼슘,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부산교육대학영양정보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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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체중 및 성장부진의 영양상담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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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학교영양상담] - 저체중 및 성장부진의 영양상담 1. 저체중 미 성장부진에 대한 영양교육실시 1) 저체중 및 성장부진에 대한 이해 : 원인, 문제점 2) 저체중 및 성장부진의 치료방법 : 식사요법, 운동요법 3) 예방법 2. 저체중 및 성장부진의 원인별 이해 : 정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 식사요법 ※ 키크기 대작전 [광주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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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술] 기획에도 노하우는 있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1.20
[기술] 기획에도 노하우는 있다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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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커피 하루 3-5잔, 치매 막는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1.17
커피 하루 3-5잔, 치매 막는다 중년부터 커피를 하루 3-5잔 마시는 것이 노인성 치매를 막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5일 보도했다. 핀란드 쿠오피오 대학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팀은 50대 남녀 1409명을 대상으로 20여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하루 커피를 3-5잔 마시는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나중에 노인성 치매 발생률이 60-6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홍차는 마시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지만 치매와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오피오 대학의 미아 키비펠토 박사는 다른 치매 위험요인들을 고려했어도 커피와 치매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전에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일부 기억기능이 호전된다는 연구결과가 한 두 건 발표된 일이 있었지만 커피와 치매 사이의 관계를 이처럼 장기간에 걸쳐 추적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는 정확한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키비펠토 박사는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노인성 치매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에 실렸다. 전에 커피가 당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당뇨병은 치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작년 4월 미국 노스 타코타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카페인이 해로운 화학물질이 뇌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줌으로써 뇌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한 일이 있다. 해로운 물질이 뇌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우리 몸의 시스템인 혈뇌장멱(blood-brain barrier)의 '누출'을 카페인이 막아준다는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혈뇌장벽에 '누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혈뇌장벽을 통과해 뇌로 들어가면 노인성 치매를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이 연구논문은 밝혔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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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 한파와 뇌경색증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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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이기수 기자의 건강쪽지] 한파와 뇌경색증 며칠째 계속되는 한파로 뇌혈관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겨울철의 급격한 기온 강하는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 혈압을 상승시켜 뇌경색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을 때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면 뇌졸중의 일종인 뇌경색증 전조 증상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는 뇌경색증으로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어지럼증과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뇌경색 전조 증상은 또한 몇 분 동안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기 일쑤여서 자칫 방심하기도 쉽습니다. 뇌경색증은 특히 혈관 탄력이 약한 노인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경과 전문의들은 쌀쌀한 기온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노화와 동맥경화로 탄력을 잃어 좁아진 뇌혈관이 막히기 쉽다고 경고합니다. 뇌경색증 등 뇌졸중은 기온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이므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당뇨병, 심장병 등이 있거나 비만인 사람, 흡연·과음을 자주 하는 사람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뇌경색증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밤새 활동을 중단했다가 쌀쌀한 기온에 노출되는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까지입니다. [국민일뵤-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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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살찐 대사질환 남성, 지방간 위험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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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살찐 대사질환 남성, 지방간 위험 27배↑ 인제의대 1만3천여명 분석 대사성 질환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는 살찐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위험도가 27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체질량지수 25 이상으로 비만한 사람은 체질량지수 25 미만인 사람에 비해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도가 최소 4.4배에서 최대 9.7배까지 높아졌다. 인제대 의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가영 교수팀은 2005~2006년 건강검진을 받은 1만3768명(남 7313명, 여 6455명)을 대상으로 체중과 대사 위험요인에 따른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 중 복부 초음파를 통해 판정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은 25%였다. 이는 보통 우리나라 국민 중 15%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는 그동안의 통계치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이다. 연구팀은 고혈압, 고혈당,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의 낮은 혈중수치, 높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고요산치 등의 대사 위험요인과 간 손상 여부를 알 수 있는 감마-지티피(r-GTP), 나이, 성별 등을 바로잡고 나서 비만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위험도를 분석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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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겨울에 왜 체중이 늘까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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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건강칼럼]겨울에 왜 체중이 늘까 아침 기온에 영하로 뚝 떨어지기 시작하는 2009년 새해입니다. 가끔 지구 반대쪽인 호주처럼 새해의 시작이 한창 뜨거운 여름이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지구의 북반구에 살고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차가운 겨울과 새로운 이성으로 새해를 맞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런데 안과는 여름철 눈병이 돌아야 북적거리고, 소아과는 봄, 가을 감기가 돌아야 북적거리고, 비만 클리닉은 겨울만 지나고 나면 북적거리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하시는 말은 ‘가을까지는 잘 유지했는데 겨울만 지나고 나면 쭉 늘어버렸다’고 푸념하곤 합니다. 도대체 겨울에는 왜 살이 찌는 것일까? 만일 사람의 활동 및 식사량이 봄, 여름, 가을과 똑같다면 겨울철에는 체중이 오히려 줄어야 됩니다. 이유는 추위를 막기 위해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서 활동량이 아주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추우니까 나가거나 움직이기 보다는 따뜻한 실내에 더 있고 싶어하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망년회 및 신년회 등 평시보다 더 잦은 회식으로 인해 섭취하는 열량은 더 많아지게 됩니다. 또 심리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하는데 코트 등의 겨울철 의류는 몸매를 다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최근 살 찐 것 같아’ 등의 이야기를 듣지 않게 되고, 자기 스스로 옷을 입어봐도 겨울철 옷들이 대게 약간 큰 사이즈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체중이 늘었다는 자기 인식이 늦어지기 때문인 것도 다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비만을 막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운동’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기는 하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서 규칙적인 ‘실외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내운동’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되는데 큰 맘 먹고 실내 자전거나 런닝머신등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보장하건데 2-3개월 뒤면 ‘빨래걸이’로 변해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실내 운동기로는 ‘스텝퍼’나 훌라후프를 권하겠습니다. 이유는 비용이 싸고 고장이 적으며 부피가 작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거나 옷걸이로 변신해 있는 런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를 보면서 죄책감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실내 운동을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TV를 보면서 운동을 하는데, 실내 운동도 최소한 40분 이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각 및 청각 자극이 같은 내용으로 지루하게 계속되는 연속극 보다는 2-3분 간격으로 짧고 다양한 자극들이 연속되는 ‘뉴스’같은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운동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기타 녹황색 채소류의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 음주 자제 등의 당연한 이야기는 접어 놓고라도, 하루 30분 정도의 뉴스 시청 시간을 스텝퍼나 훌라후프 등과 함께 한다면 봄철 새 옷을 입거나, 오랜만에 찜질방 체중계에 올라가면서 ‘엄마야! 말도 안돼…’라는 비명은 지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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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및 갈수기 집단 수인성 전염병 발생 주의
글쓴이 :
관리자
2009.01.17
설 연휴 및 갈수기 집단 수인성 전염병 발생 주의 질병관리본부,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집단 발병 우려" 설 연휴 및 갈수기를 맞아 불안전한 급수에 따른 집단 수인성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16일 안전한 식수 섭취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에도 각종 수인성 전염병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발병이 우려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사전예방과 조기대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모두 357건의 집단 수인성·식품매개성질환이 발생, 2007년에 비해 19.6% 감소했으나 겨울철에도 상수오염에 따른 집단 수인성전염병이 유행했으며, 실제로 1~3월 불안전 급수에 따른 집단 발생 16건 가운데 10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분리됐으며, 주로 경기도·강원도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이동과 집단급식의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집단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특히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 연휴기간 해외여행 때 설사질환·모기매개전염병·AI인체감염 주의 및 입국때 설사증상이 있거나 여행후 10일내에 고열·호흡기증상 등이 있을 경우 검역소나 지역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전국 시·도 및 13개 검역소를 중심으로 연휴기간 비상근무 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해 집단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조기에 대처해 전파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9일 전국 16개 시·도 보건과장 및 13개 검역소 소장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각각 열어 설연휴 및 해빙기·갈수기 전염병 관리대책을 알릴 예정이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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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몸도 마음도 아픈 소아 아토피
글쓴이 :
관리자
2009.01.17
몸도 마음도 아픈 소아 아토피 겨울은 만물이 생장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계절이다. 사람도 움직임이 줄어들어 땀을 흘리지 않게 되니 피부가 건조해지는 건 당연지사. 그러다 보니 겨울철은 아토피환자들에게 최악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에 방학까지 하게 되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자연히 길어지기 마련이므로 특히나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철엔 소아아토피 피부염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Q 아이가 인스턴트 음식을 유난히 좋아하는데 아토피에 영향을 미치나? 물론이다. 소아아토피 피부염은 아이들이 먹는 음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 인스턴트 음식이나 열량이 많은 음식, 고단백질 음식은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고 재발시키는 중요한 인자가 되니까 음식은 되도록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이는 게 좋다. 아토피의 금기음식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이유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고단백 음식은 면역 불균형 상태인 소아아토피 환자에게 절대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인물질인지 아닌지 구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식이제한을 하면 성장장애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정확히 찾아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Q 소아아토피는 크면 저절로 낫는다는데 사실인가? 음식물 알레르기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기 증상이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증상이 줄어 들 수는 있지만 크면 낫는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방치해두는 것은 금물이다. 가려움증이 주된 증상인 소아아토피는 특히 밤에 더욱 심해진다 이는 성장에 필수적인 성장호르몬 역시 밤에 분비가 되기 때문. 해서 아토피 때문에 잠을 설치면 성장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소아의 경우 별 치료 없이 방치해두면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고 인내심 부족과 짜증이 늘기 때문에 성격 형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소아 아토피 피부염은 조기치료와 체질개선 요법으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니 치료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Q 겨울 방학이라 거의 집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 주면 좋을까? 소아 아토피환자의 겨울철 피부 역시 실내 환경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아파트의 경우, 습도는 50~60%, 온도는 18~20도 정도가 적당한데 습도가 너무 높으면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번식해서 이들 배설물에 의해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샤워보다는 욕조 목욕이 보습엔 효과적이지만 때를 미는 것은 금물이고 목욕 후에는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혀서 통기가 잘 되게 해주고 모직계통의 옷은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되도록 면섬유 위주로 입히는 것이 좋다. 소아 아토피 환자에겐 정신적인 배려도 무척 중요한데 부모님이 너무 죄스러운 마음을 갖거나 과보호를 하면 아이가 더 스트레스를 받아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 도움말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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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 연휴, 선물과 함께 건강도 챙겨요!”
글쓴이 :
관리자
2009.01.17
“설 연휴, 선물과 함께 건강도 챙겨요!” 을지대학병원 설 연휴 건강법… 귀경길·과식·과음·응급상황 대처법 등 제시 [쿠키 건강] 각지에 흩어졌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막상 명절 연휴가 시작되면 귀향길의 차량 정체와 피로, 그리고 과식과 과음이 몰고 온 후유증으로 인해 좋지 않은 기억이 남곤 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연휴병, 그 예방책과 치료법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귀향길 장거리 운전엔 차내 환기 필수 귀향길 정체된 도로 위에서는 운전방법이 단조로워 피로가 가중되고 자칫하면 졸음운전이 되기 쉽다. 따라서 2시간마다 차를 세워 10분 이상씩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힌 채 15초 동안 멈추기를 교대로 반복하는 체조가 운전자의 피로회복과 정신 집중에 도움이 된다. 이것이 여의치 않다면 운전석에서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 손은 천장까지 손을 뻗는 동작을 되풀이하면 좋은 스트레칭이 된다. 양어깨를 귀까지 끌어올렸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는 것도 운전자 스트레칭의 한 방법이다. 운전대를 꽉 쥐었다가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특히 추운 날씨 때문에 창문을 굳게 닫아놓은 차내의 공기는 쉽게 탁해져 머리를 무겁게 하고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게는 두통, 호흡기 질환, 근육긴장, 혈액순환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동차를 타고 가는 동안 조금 춥더라도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미가 나면 옆으로 눕는 것보다 차가 달리는 방향과 일치하게 앞좌석을 뒤로 젖혀 눕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멀미가 잘 나는 사람은 차를 타기 전 속을 너무 비우지도 너무 많이 먹지도 말아야 한다. 또 탄산음료처럼 위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피한다. ◇과음·과식 대비한 상비약 준비해야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음식을 많이 준비하는 곳에서는 으레 먹거리 때문에 생기는 탈이 많다. 적응력이 약한 소아들은 물론 성인도 연휴기간에는 과음·과식으로 소화기 장애를 초래하기 쉬운 것이다. 연휴 때 쉬는 약국이 많으므로 간단한 소화제 정도는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과식으로 인해 소화불량에 걸렸을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약간 부족하게 소량을 천천히 잘 씹어 먹는다. 너무 맵고 자극적인 것, 질긴 것이나 딱딱한 것은 대장의 방어작용에 의해 설사를 일으키므로 피한다. 자꾸 속이 불편하다고 눕기보다는 똑바로 앉았다가 일어나 걷도록 한다. 체했을 때는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가벼운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위 운동을 강화시키는 소화제도 효과가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고향 친구들이나 친지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다. 이때에는 술 마시기 전에 물을 마셔 체액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이나 자극성 안주는 피하고 술의 흡수를 줄여주는 우유나 치즈 등의 고단백, 고지방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다음날 숙취해소를 위해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콩나물, 미역, 복어국, 유자, 칡차 등을 마신다. ◇환자들은 먹거리에 특히 조심해야 지병이 있는 환자와 귀향길에 동행할 때에는 사전에 응급상황에 대처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물론 의료보험증과 상비약을 지참하는 것은 기본이다. 최 교수는 “식혜, 떡은 고열량 탄수화물 음식이고 각종 부침과 고기 등 대체로 기름지고 달짝지근한 명절음식은 고열량, 고콜레스테롤, 고지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혈압과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농도를 증가시켜 고혈압이나 당뇨병, 동맥경화증 환자들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평소 식이요법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었다면 명절의 분위기에 휩쓸려 평소 생활습관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가 소금기를 많이 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증가해 혈액이 고이는 울혈성 심부전이 올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시 민간요법은 위험 바쁘게 명절준비를 하다보면 요리하다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민간요법으로 화상 부위에 소주나 간장, 된장 등을 바르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킨다. 흐르는 물로 화상 부위를 씻고 거즈로 가볍게 감싼 뒤 병원으로 가야 한다. 그런가하면 음식을 만들다 손가락을 베어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쉽게 지혈이 되지만 절단된 경우에는 거즈에 싼 후 비닐에 넣어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이 비닐 봉투를 차가운(섭씨 4℃) 생리식염수에 담가서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그냥 가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지혈제를 뿌리거나 절단된 손가락을 소독용 알코올에 넣는 경우 조직이 망가져 접합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심하게 체했을 때는 소금물을 몇 잔 마시게 하고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도한다. 토사물에 의한 질식을 방지하기 위해 몸을 약간 옆으로 눕히고 옷을 헐렁하게 풀어준다.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재빨리 119로 도움을 요청하고 앰뷸런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 급하다고 무리하게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다보면 이송과정에서 자칫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연휴 후유증은 생체리듬 조절로 극복 명절 피로의 대부분은 장거리 운전과 수면부족, 생체리듬 변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동차로 새벽이나 야간에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회포를 푸느라 평상시보다 늦게 잠자리에 들게 된다. 그렇지만 되도록 아침에는 평상시의 기상 시간을 지켜 깨어나는 것이 좋으며 정 졸릴 때는 낮에 10~20분씩 토막잠을 자는 게 낫다. 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은 남은 피로를 완전히 풀 수 있는 완충시간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하거나 가벼운 체조 등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근한 날 아침에는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고 직장에 가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준 다음 점심시간에 잠깐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는 것도 피로회복에 좋다. 최 교수는 “연휴가 끝나고 일상에 복귀했을 때 업무상 실수하지 않으려면 중요한 일을 며칠 뒤로 미뤄둘 것”을 권했다. 그 이유는 “체력적으로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하더라도 머리는 적응이 늦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휴기간 동안 늦춰진 생활방식을 조절해 서서히 일에 가속을 붙여 나가는 느긋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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