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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체중 및 비만의 영양상담
글쓴이 :
관리자
2009.01.22
과체중 및 비만의 영양상담 - 소아비만 SOAP 영양상담 기록지 1. 비만이란 ? ※ 소아비만의 진단기준 2. 비만의 원인 3. 비만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4. 비만의 식사요법 5. 비만의 운동요법 [광주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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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생활과건강] 건강장수를 위한 식생활
글쓴이 :
관리자
2009.02.27
[식생활과건강] 건강장수를 위한 식생활 [부산교육대학영양정보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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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술] 메모의 기술
글쓴이 :
관리자
2009.01.22
[기술] 메모의 기술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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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짜게 먹지 않는 습관, '혈압'에만 좋다고?
글쓴이 :
관리자
2009.01.21
짜게 먹지 않는 습관, '혈압'에만 좋다고?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염분 섭취를 줄여 짜게 먹지 않는 식습관이 혈압을 낮추는 것 외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남호주 플린더즈대학 연구팀이 '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 이상 심장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결과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혈관 건강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미국내 사망과 장애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중 하나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역시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은 혈압이 이미 높은 사람외에도 혈압은 정상이면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 같은 효과는 염분 섭취를 줄인 불과 몇 주내에도 시작된다. 연구팀은 따라서 체중이나 혈압과 무관하게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여러측면에서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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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성이 식욕억제 더 어렵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1.21
여성이 식욕억제 더 어렵다 좋아하는 음식이 앞에 놓여 있을 때 여성들이 남성보다 식욕을 참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최근 실험에서 나타났다. 이는 여성에서 비만율이 더 높은 현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실험을 수행한 연구팀은 밝혔다. 진-잭 왕(Wang) 미 국립 브룩헤이븐(Btookehaven) 연구소 박사팀은 ‘공복 상태에서 좋아하는 음식이 앞에 놓여 있을 때 남성보다 여성이 식욕을 억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발행된 미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서 밝혔다. 연구팀은 밤새 금식한 여성 13명, 남성 10명 앞에 각 참가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놓아두고 배고픔을 억제하도록 한 후 스캔(Scan)을 통해 뇌 활동을 관찰했다. 음식 관련 욕구나 생각을 의지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인지 억제(cognitive inhibition)’란 심리학 실험의 한 기법으로, 참가자들은 실험 전 미리 ‘좋아하는 음식’으로 밝힌 피자, 시나몬 빵, 햄버거, 초콜릿 케이크 등을 앞에 두고 식욕을 억제했다. 이때 이들의 뇌 스캔 결과를 관찰한 결과, 남녀 모두 의지적으로 식욕을 억제했을 때 식욕을 관장하는 뇌 부분의 활동도 감소해 실제로 참가자들이 배고픔을 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성들에선 남성과 달리 뇌 일부가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왕 박사는 “여성들이 배고픔을 덜 느낀다고 얘기를 하고 있을 때에도 식욕을 관장하는 뇌 일부가 여전히 반응했다”면서 “남성과 여성의 뇌 활동이 확연히 차이를 보였다”고 말했다. 공동저자인 국립약해연구소(NIDA) 노라 볼코우(Volkow) 박사는 “식욕억제에 성별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놀랍다”면서 “이는 성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여성이 자녀들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되도록 음식이 있을 때 먹어 두려는 욕구가 강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터프스(Tufts) 대 앨리스 H. 리히텐슈타인 박사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라면서 “식욕에 관여하는 요소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할수록 비만극복의 길이 빨리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 오리곤(Oregon) 연구소 에릭 스타이스(Stice) 박사는 “성별에 따른 식욕억제 차이는 에스트로겐 등 성 호르몬의 차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섭식장애에서도 이 같은 성별 차이가 나타난 바 있다”고 말했다. 왕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좋아하는 음식이 앞에 있거나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여성이 남성보다 과식할 경향이 훨씬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여성호르몬과 식욕 관장하는 뇌 활동의 관계를 더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지현 기자(prodigy@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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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삼치, 제철 맞은 영양 덩어리, 아이들 두뇌발달 도와
글쓴이 :
관리자
2009.01.21
삼치, 제철 맞은 영양 덩어리, 아이들 두뇌발달 도와 삼치는 경골어류 농어목 고등어과에 속한다. 고등어과 생선이지만 고등어보다 수분이 많고 살이 부드럽다. 한국, 일본, 하와이, 호주,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분포하며 육식성으로 정어리, 고등어, 꽁치 등을 잡아 먹는다. 이청의 ‘역해유해’에서는 발어(拔魚) 또는 망어(魚)로 부른다. 망어는 마어, 망에, 발어와 함께 삼치를 부르는 별명이다. 주요 영양소: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비슷한 종류로 단백질과 지질이 높은 고열량 식품이다. 또한 겨울철에는 지질의 양이 1.4배가량 증가하며 이러한 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은 다가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많다. 이는 삼치가 고등어, 꽁치, 정어리를 주 먹이로 섭취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약용: 삼치는 동맥경화, 뇌졸중 등과 같은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 치매 및 당뇨병 예방, 암 발생 억제, 학습능력 향상 등에 좋다. 약효: 삼치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1, B2, 니아신이 많아 피부염 및 설염을 예방할 수 있고 성장 촉진 및 세포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내려주는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어울리는 요리: 선도가 좋은 경우 최고의 횟감으로 치는 삼치는 고등어과 중에 유일하게 비린내가 없다. 또한 껍질째 회를 뜨며 껍질과 육질 사이에서 특이한 향이 난다. 워낙 육질이 부드러워 껍질째 씹어야 쫄깃쫄깃한 맛이 난다. 단 기생충의 위험이 있으므로 생식을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조리 포인트: 대부분의 생선은 작거나 너무 크면 맛이 떨어지고 중간 크기가 맛이 가장 좋으나, 삼치와 방어는 크면 클수록 지방,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많아지고 맛이 더 좋아진다. 대부분의 생선은 머리 쪽이 맛이 좋으나 삼치의 경우 꼬리 쪽이 더 맛있다. 제철과 선택법: 산란기는 5~6월이고 11월부터 봄까지 지질 함량이 많다. 특히 일본에서는 삼치를 겨울철에 맛볼 수 있는 회 중에 최고로 취급하고 있다. 몸이 단단하고 탄력과 광택이 있으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맛이 좋다. 선도가 떨어지면 색이 둔탁해지거나 표면에 거친 감이 없어지며 광택도 없어진다. / 황지희 |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타일리스트 학과장. 성신여대 박사. 일본 아베노 츠지 조리학교 졸업. ‘몸에 좋은 음식물 고르기’ ‘똑똑하게 먹는 50가지 방법’ 외 다수의 음식 서적을 펴낸 식품영양학자.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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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절증후군, 유형별로 대처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9.01.21
“명절증후군, 유형별로 대처하세요” 나홀로명절형 김기사형 며느리형 명절놀이형 과음과식형 등 유형도 가지가지… 자생한방병원 명절증후군 극복법 소개 [쿠키 건강]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신은정(35)씨는 해마다 돌아오는 설 연휴가 두렵다. 며칠간의 연휴가 주어지지만 명절음식 준비, 설거지 등 가사노동의 양이 평소의 배가 넘기 때문. 결국 신씨는 변변한 휴식의 시간도 갖지 못한 채 피로가 누적된 채로 일상으로 복귀하곤 한다. 민족의 대명절 설이다. 맛있는 명절음식과 함께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지들과 덕담도 나눌 수 있는 반가운 시간. 하지만 설은 평소와는 다르게 신체를 무리하게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다. 신씨와 같이 TV앞에 사는 ‘나홀로 명절형’, 줄곧 운전만 도맡는 ‘김기사형’, 음식준비와 설거지에 연휴를 다 써버리는 ‘며느리형’ 등 저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무리하게 반복적인 일을 하다가 몸에 이상이 오기도 한다. 자생한방병원 이상호 원장은 “명절 연휴기간에는 응급요통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고 연휴 후에도 평소의 요통이 심해지거나 관절, 근육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척추질환이나 관절질환 외에도 연휴기간에는 다양한 질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철저히 대비해야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원장의 도움으로 유형별로 대처하는 명절증후군 극복법을 알아보자. ◇나홀로 명절형 – 1시간 TV시청에 5분 스트레칭은 필수 연휴동안 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갖기 원하는 솔로족 또한 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수면을 늘리고 집에서 머무르는 것이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진 못한다. 집에서 머무르는 솔로족의 경우 주로 컴퓨터나 TV시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옆으로 눕거나 소파에 등을 비스듬히 기댄 채 TV를 시청하는 자세는 허리 뿐 아니라 목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목이 뒤틀리거나 구부정한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목 근육과 뼈에 스트레스를 주고 심할 경우 근육과 인대 손상은 물론 목뼈 구조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컴퓨터나 TV시청을 할 때는 바르게 앉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 원장은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듯 반듯한 자세로 앉을 것”을 추천한다. 목을 앞으로 길게 빼는 ‘거북형’ 자세나 고개를 숙여 머리를 어깨 앞으로 내미는 ‘인사형’ 자세는 지양해야 한다. 1시간 TV를 본다면 광고가 나오는 쉬는 시간에는 목과 허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TIP1. 장시간 TV시청 시 도움 되는 스트레칭] △목돌리기=척추를 곧게 펴고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오른쪽 방향으로 가능한 범위까지 돌린다. 이때 시선은 최대한 왼쪽을 본다. 이어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시선은 최대한 오른쪽 끝을 본다. 같은 방식으로 위아래도 시행한다. 좌, 우, 위, 아래 1회 3초 유지. △다리 뻗어 발목 풀기=엉덩이를 소파 깊숙이 넣어 척추를 펴고 앉은 다음, 두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 발목을 늘렸다 당겼다를 반복한다. 2회 3초 유지. △어깨늘리기왼팔로 오른팔을 걸어 잡아 오른팔을 늘린 다음, 오른손을 활짝 펴 손목을 천천히 안팎으로 회전 시키며 근육의 느낌을 살펴본다(오른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좌, 우 1회 15초 유지. ◇장거리 김기사형 – 갈 길 바빠도 틈틈이 스트레칭, 얇은 쿠션 허리에 좋아 오랜만에 보는 친지들의 얼굴이 반갑긴 하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이 바로 멀고 먼 귀성길, 귀경길이다. 연휴의 첫날과 마지막 날을 차 안에서 꼬박 보내고 나면 피로는 쌓일 대로 쌓이고 온 몸 구석구석이 쑤시지 않는 곳이 없다.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핸들을 잡고 긴장한 상태로 앉아있다 보면 온몸의 근육이 경직돼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운전 중 발목이나 무릎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아진다.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누적 및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중간의 휴식이 필수다. 틈틈이 휴게소에 들러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한다. 바른 운전자세 역시 중요하다. 등받이는 110도 정도로 유지하고 엉덩이를 좌석 깊숙이 넣고 등을 등받이에 붙인다. 얇은 쿠션을 허리에 받치는 것도 허리의 굴곡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가 운전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역시 장시간 이동이 부담이 되긴 마찬가지. 고속버스, 기차, 비행기 등 대중교통은 자가용에 비해 좌석이 좁고, 좌석의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하기 힘들어 허리, 무릎 등에 무리가 가기 쉽다. 대중교통 역시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깊숙이 넣는 자세가 중요하다. 수면을 위해 등받이를 뒤로 젖힐수록 좋은 자세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뒤로 8~10도 정도 가볍게 기울이는 것이 허리의 S자 곡선을 유지하는 데 가장 좋다. 머리를 창가에 기대거나 옆으로 돌린 자세도 경추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자세. 목을 바르게 하기 위해 튜브형 목 받침을 미리 준비하거나 수건을 말아 목 뒤에 개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TIP2. 장거리 운전 중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팔 뻗어 등 펴기=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 엇갈리게 깍지 껴잡고 등을 둥글게 말아 근육을 늘려준다. 시선은 배꼽. 좌, 우 1회 3초 유지. △어깨 젖혀 가슴 펴기=엇갈려 잡은 손을 머리 뒤로 넘겨 팔꿈치를 뒤로 당긴다. 좌, 우 1회 3초 유지. △가슴 내밀기=양 팔꿈치로 등받이 시트를 밀며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시선은 정면. 2회 3초 유지. △골반 흔들기=핸들을 잡고 상체는 고정한 채로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인다. 15~20초간 반복. ◇명절이 괴로운 며느리형 – 식탁에 앉아 음식 준비, 따뜻한 목욕으로 허리통증 줄여야 주부들 역시 연휴 내내 이어지는 음식준비와 설거지를 비롯한 가사노동으로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대다수의 주부들이 명절 후 겪는 통증은 요통이 가장 많다. 같은 자세로 쭈그려 앉아 차례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가기 쉽다. 우리 몸의 디스크는 무혈조직이라 주변의 근육을 부지런히 움직여 혈액순환을 도와야 피와 산소를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한 자세로 오래 앉거나 서 있을 경우 디스크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떨어지며 척추가 퇴행하며 요통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폐경기가 시작된 40~50대 주부들의 경우 근육과 인대, 뼈가 약해 명절연휴의 요통이 추간판탈출증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이 원장은 “연휴 동안 자세만 바르게 갖춰도 요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명절요통의 가장 큰 원인이 작업 중 잘못된 자세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등을 구부리고 바닥에 앉은 자세는 허리에 자기 몸무게의 2~3배 이상의 하중을 줘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식탁에 앉아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바닥에 앉아야 하는 경우라면 등받이가 있는 좌식 의자를 사용하거나 벽에 등을 기대고 앉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쪼그리고 앉은 자세는 허리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년층의 경우 무릎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자세를 더욱 바르게 갖추고 무릎에 찬 기운이 노출되지 않도록 무릎덮개 등을 활용해 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따뜻한 목욕을 하면 허리와 근육의 통증은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말린 귤껍질이나 청주, 쑥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를 활용해 약탕목욕을 하는 것도 좋다. [TIP3. 명절 가사노동에 따른 요통 해소에 도움이 되는 목욕법] △쑥탕욕=온열 효과가 있는 쑥을 입욕제로 사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요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말린 쑥 100~300g(생쑥은 500~900g)을 면 주머니에 넣어 찬물에서 끓인 뒤 미리 따뜻한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넣는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쑥 주머니로 몸을 문지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진피탕욕=말린 귤껍질이나 유자를 활용한 목욕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연휴기간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은은한 향은 명절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족욕=족욕은 발을 따뜻하게 해서 온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속이 깊은 물통에 40~50℃ 정도의 약간 뜨거운 물을 붓고 발을 넣는다. 물통 안에서 발가락을 오므렸다 펴는 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0~15분 정도 지나면 수건으로 감싼 채 잠시 휴식을 취한다. △수욕=수욕은 손과 팔, 어깨에 쌓인 피로를 풀기에 적당하다. 손을 물속에 넣고 손가락 잡아당기기, 주먹 쥐기, 손바닥 누르기 등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대야에 40℃ 정도의 약간 뜨거운 물을 받아 양쪽 손목 위까지 담근다. 손을 담근 채 손 운동이나 마사지를 한다.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을 타서 온도를 조절하고 10~15분쯤 지나면 물기를 닦는다. ◇밤새워 명절놀이형 – 게임 시간은 1시간 넘지 않도록… 통증에는 파찜질이 효과적 명절을 맞아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바로 고스톱이다. 친목도모를 위해 한 두 게임 즐기는 경우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게임 시간이 길어진다면 건강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고스톱은 주로 바닥에 둘러앉아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바닥에 앉아 등을 앞으로 구부린 자세는 요통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자세다. 허리에 지속적으로 하중이 실려 연휴 후에 묵직한 요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원장은 “게임 시간은 1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며 허리를 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게 좋다”며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가볍게 돌려주거나 목과 허리를 마사지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명절 후 요통이 심할 경우에는 파찜질이 효과적이다. 파뿌리 3개를 짓찧은 후 물 5대접을 부어 1시간 정도 삶은 뒤 수건에 적셔 통증 부위에 올려준다. [TIP4. 장시간 명절놀이로 인한 근육의 피로 푸는 지압법] △승모근 지압=고개를 숙였을 때 가장 볼록 튀어나온 뼈에서 양쪽 어깨 끝까지 이어져 있는 선의 근육을 승모근이라 한다. 승모근은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뭉치는 근육으로 근육이 뭉치면 뻐근한 증상과 함께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승모근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양손으로 승모근을 꽉 잡은 상태에서 환자의 목을 좌우로 돌리도록 한 후 놓아주는 방법이 있는데 가족끼리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신수혈 지압=신수혈은 허리에 있는 혈자리로 허리부위의 배꼽높이에서 양쪽으로 손가락 2마디 가량 떨어진 혈자리다. 이 부위를 지압해줄 경우 허리 주변의 기혈을 소통하게 해주어 긴장돼 있는 허리 근육과 인대를 이완해주고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할 시간이 없을 경우 스트레칭을 통해 뼈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척추 건강을 위해 ‘5-0-5운동’을 권한다. 50분마다 5분씩 몸을 가볍게 움직임으로써 척추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펌핑 작용으로 인해 디스크에 산소가 공급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과음과식형 – 과식으로 인한 식체, 과음으로 인한 숙취는 ‘한방차’로 극복 매년 명절만 되면 음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워낙 명절음식의 종류도 많고 전이나 튀김, 고기류 등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식체나 배탈이 나기 쉽다. 이 원장은 “평소보다 과식하기 쉬운 반면 운동량은 부족한 명절에는 비위기능이 떨어지기 쉽다”며 “나물이나 과일과 같이 담백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식사 후에는 차 한잔과 함께 간단한 산책이라도 하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과식으로 인한 식체, 배탈에는 소화를 돕는 매실차가 효과적이다. 매실은 위장과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식체에 효과적이며 살균작용과 정장작용의 기능도 있어 배탈이나 설사를 완화하기도 한다. 과식과 더불어 과음으로 몸이 탈나는 경우도 흔한 증상이다. 과도한 음주는 구토나 설사 등 소화기에도 문제가 되지만 허리건강에도 좋지 않다. 허리를 받쳐주는 방어기전이 약해져 허리의 인대 근육과 디스크에 손상이 가기 쉽기 때문. 술은 되도록 도수가 낮은 과일주 등을 자신에 주량에 맞게 마시는 것이 좋고 장시간 바닥에 앉은 자세로 술을 마시는 습관도 피하도록 한다. 과음을 했다면 다음날 충분히 숙취를 해야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과음한 다음날에는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 두통, 집중력저하, 식은땀, 어지럼증, 속 울렁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당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간이 어느 정도 알코올을 대사시킨 후 38~39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숙취에 효과적이다. [TIP5. 식체 및 숙취해소에 좋은 한방차] △매실차=매실은 위장과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소화를 돕는다. 살균 작용과 정장 작용의 기능도 있어 배탈, 설사를 완화시키기도 한다. 알이 굵은 청매실을 골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청매실과 설탕을 섞어 용기에 넣고 밀봉해 서늘한 곳에 둔다. 뜨거운 물에 청매실과 액을 넣어 한 번 끓여 먹거나 얼음물에 넣어 차게 마신다. △구기자차=구기자는 신장 기능을 개선하고 신체의 조혈 기능을 좋게 하며 체액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체내의 림프액이나 세포액 등의 체액을 증가시키고 음주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말린 구기자 열매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로 끓여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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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치료에 좋은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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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암환자 치료에 좋은 ‘이것’은? 암 환자는 면역 기능을 높이는 식생활 개선이 필수적이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환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먹는 사람은 감염에도 강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회복도 더 빠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환자는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입안 염증, 입맛 변화 등과 같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 때문에 최대한 암 발병 이전의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단기간에 식습관을 변화시킨다고 암 진행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적으로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함으로써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항암제를 더 잘 견디고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경희 성신한의원에서 권하는 암 환자의 바람직한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다. 1. 편식하지 않고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체중감소가 일어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3.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동물성 고기에 들어있는 필수아미노산은 콩과 생선으로도 보충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기를 좋아한다면 일주일에 한 번, 껍질과 흰색 지방 부분은 제거한 후 다량의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4. 당근, 호박, 고구마 등 적황색 채소나 브로콜리, 시금치 등 진한 녹색 채소는 암 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5. 녹차의 폴리페놀, 특히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유방암 성장을 억제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6. 곡류, 채소, 과일, 미역 등 섬유질이 많은 식사를 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7. 튀기는 요리보다 찌는 조리가 가장 좋으며 구울 경우 태운 것은 먹지 않는다. 8.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강화하는데 특히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칼슘 섭취를 권장한다.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녹색 야채, 콩 제품에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 9. 다량의 설탕이나 밀가루가 들어있는 음식을 조심하고 가공 육류, 훈제 식품, 커피, 탄산 음료, 인공 조미료, 인스턴트 식품, 산화 식용유나 변질된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0. 배가 고프면 소량씩 자주 먹되 잘 씹어서 먹는다.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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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엔 부모님 숨소리·혈색 보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9.01.21
올 설엔 부모님 숨소리·혈색 보세요 ‘귀성 효도’ 어르신 건강점검 요령 설 연휴에는 부모님과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평소 자주 뵙지 못한다면 이때를 이용해 부모의 건강을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모의 안색과 움직임이 예전과 다름없는지, 다른 질환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더욱이 부모들은 자식이 걱정할까 봐 신체기능의 이상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자식들로서는 부모의 건강 변화를 적극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이번 설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뿐만 아니라 부모의 건강까지 챙기는 효도 명절이 되게 하자. ◆치매 = 부모가 치매 단계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미리 파악한다면 약물치료로 더 이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과거와 비교해 언행에 변화가 있는지를 면밀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부모가 손자 등 가족의 이름과 최근의 일들을 잘 기억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한 운동능력이나 성격의 변화도 관찰해야 한다. 치매에 걸렸을 경우 승용차를 타고 내릴 때 동작이 굼뜨거나 종종걸음을 걷는 등의 초기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얼굴 표정이 굳어지고 간단한 계산을 못하거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지도 살펴야 한다. 외출했다가 집을 찾지 못한 경험이 있다면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기침(호흡기 질환)=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감기 때문에 기침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일반적인 기침 소리와 다르다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천식, 폐결핵, 폐암, 기타 질병 등도 기침을 일으키므로 기침의 원인이 단순한 감기인지, 아니면 중한 병인지 판단해야 한다. 흡연에 의한 만성기관지염부터 폐결핵, 기관지 확장증, 폐암 등 다양한 질병이 객혈을 일으킬 수 있다. 기침을 하면서 생기는 호흡곤란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천식, 폐렴 등이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청력 질환 = 노인들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가 바로 귀가 어두워지는 것이다. 청력 감퇴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거나 위급한 상황에 대한 경고 반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리를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부모와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의 말이 웅얼거리거나 얼버무린 것처럼 들려 자주 다시 말해 달라고 요청하는지, 전화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또한 이명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귀에서 울리는 소리, 으르렁거리는 소리, 쉿쉿 대는 소리가 들리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시력 질환 = 노인은 일반적으로 백내장, 녹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이 잘 생기고 그에 따라 시력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를 잘 살펴야 한다. 이를 위해 집에 있는 달력이나 시계로 간단한 시력검사를 해보면 좋다. 눈이 잘 충혈되고 쉽게 침침하지는 않은지, 바깥에 나가면 눈이 부시거나 사물이 뿌옇게 보이고 시야가 좁아진 것 같으며, 주위가 잘 안 보이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한다. ◆치아와 잇몸 질환 = 치아는 다른 신체보다 노화가 빨리 온다. 치아의 노화는 치아의 상실과 풍치로 인하여 더 빨리 진행된다. 이는 음식물 섭취에도 지장을 주어 영양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음식물을 잘 씹는지, 치아가 흔들리거나 힘이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한 치아 사이가 너무 벌어져 있거나 잇몸이 붉게 변하고 살짝만 건드려도 아픔을 느끼는지 확인해 본다. 입냄새가 심하고 잇몸에 고름이 차 있다거나 들뜬 느낌이 든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의치를 하고 있다면 의치 때문에 혀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파악하고 의치를 항상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말아야 한다. ◆혈색과 체중 = 예전에 비해 혈색이 노란 빛을 띤다면 위나 간과 같은 소화기관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면 혈색이 변할 수 있다. 식사는 제때 하는지, 잠을 푹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몸이 나른하지는 않은지, 간혹 구역질이나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부모의 몸무게가 급격하게 달라졌다면 암 등의 중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예전보다 10% 이상 줄어드는 등 몸무게에 급격한 변화가 있다면 정밀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퇴행성관절염 질환 =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연골이 닳아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붓는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어른들이 많다. 특히 쪼그려 앉아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어른들로서는 무릎, 손가락 관절 등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앉고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손가락 관절의 경우 바닥의 동전이나 연필을 집어보도록 해서 잘 잡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다. 이 과정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움직이기 힘들어한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도움말 = 선우성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진우기자 jwlee@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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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줄이고 가공식품 소비늘어
글쓴이 :
관리자
2009.01.21
외식줄이고 가공식품 소비늘어 캐나다, 통조림고기·수프 등 매출 급증 세계 경제가 위기로 치달으면서 자원이 풍부한 캐나다도 이 그늘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인들은 실질 소득이 줄어들자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경향이 늘고 있다고 캐나다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경제환경 악화로 많은 사람들이 외식을 자제하고 그로서리 스토어에서의 식품 구입을 늘리면서 ‘수준 낮은(low-brow)’ 음식으로 치부됐던 통조림 고기, 농축 수프 등 가공처리 식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월마트 캐나다의 경우 지난 해 8월 말에서 10월31일 사이 매출이 9.4%나 증가했는데 최근 식품 부문을 확장한 이 회사의 39개 지점의 식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크래프트 사의 경우 마카로니, 가공 처리 치즈, 젤로, 쿨-에이드 등의 매출이 증가해 지난 7월에서 9월 말 사이 이 회사의 순 수입은 19.4%나 증가했다. 크래프사 측은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식사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덕을 보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가동식품 회사가 매출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인기있는 ‘캠블’ 통조림 수프의 경우에도 금융 시장 혼란 직후부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육수 수프의 매출은 23%나 증가했으며 농축 수프와 인스턴트 수프의 매출도 각각 14%와 7% 증가했다. 캠블의 대변인은 “지난 해 9월부터 회사 웹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30% 증가했으며 약 30만명이 제품을 이용한 요리법을 프린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런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요리사인 영국의 제이미 올리버는 지난 주 영국의회에 대해 “금융 위기로 인해 가정들이 싼 음식을 구입하게 하고 있으며 비만 문제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일부 건강 전문가들도 가공식품의 인기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영양 전문가인 크리스틴 린든 씨는 “방부제, 지방 등이 함유된 가공 처리 식품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이명우 통신원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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