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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나물·부럼-`배 곯지 말라’는 뜻 담은 조상의 지혜
글쓴이 :
관리자
2009.02.06
[맛있는경제] 24> 오곡·나물·부럼 `배 곯지 말라’는 뜻 담은 조상의 지혜 오는 9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예부터 조상들은 한 해 동안 가족의 건강과 액땜을 기원하며 오곡밥과 묵은나물·부럼 등 정월대보름 절식을 만들어 먹었다. 한 해 동안 배곯지 말라는 뜻으로 보리쌀·콩·팥·조·수수 등을 넣어 만든 오곡밥을 해먹고, ‘묵은 나물을 먹으면 한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늦가을부터 말려온 나물을 볶아 상에 올렸다. 또 보름날 아침에는 껍질이 단단한 잣과 호두·밤·땅콩 등 부럼을 깨물며 부스럼이나 종기가 나지 않기를 기원했다. 이러한 오곡밥과 묵은 나물은 겨우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보충하는 데 아주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미네랄 풍부한 오곡밥 이름 그대로 다섯가지 곡식을 한데 섞어 지어 먹는 밥인 ‘오곡밥’. 오곡이라 함은 보리·찹쌀, 콩, 팥, 조, 수수를 말하지만 지방에 따라 다르다. 대보름에는 이 오곡만을 고집해서 먹지 않고 밤, 잣, 대추 등을 대신 넣기도 한다. 오곡밥은 탄수화물 섭취에 치우친 백미 밥과는 달리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쌀밥에 부족한 영양상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아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어 소화기가 약한 이들에게 좋다. 곡물 중에 가장 크고 긴 수수는 소화는 덜 되지만 몸의 습을 없애주고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다. 기장과 조에도 수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항산화·항균·항돌연변이 효과가 있는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됐다. 노란 차좁쌀은 비장과 위의 열을 제거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고단백의 콩은 오장을 보하고, 십이경락의 순환을 돕는다. 팥에는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체내 수분 배출을 도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대보름에는 세 집 이상의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해서 집집마다 오곡밥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다. 다이어트에 좋은 묵은 나물 오곡밥과 꼭 함께 먹는 나물. 대보름에 먹는 나물은 전년 봄부터 제철 나물을 따다 햇볕에 말린 묵은 나물이다. 주로 호박고지, 박고지, 가지오가리, 말린버섯, 고사리, 고비, 시래기, 무, 취나물 등 아홉가지 나물을 주로 먹지만 이것도 지방마다 다르다. 묵은 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특히 통변에 매우 좋다. 겨울을 나는 동안 부족해지기 쉬운 섬유소 섭취에도 나물은 큰 도움이 된다. 식유섬유와 미네랄이 많은 나물은 그야말로 다이어트에는 최고다. 기름기가 없어 살찔 염려가 없다. 말린 나물은 물에 잘 불려야 한다. 말린 나물은 종류에 따라 불리는 방법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취나물·시래기 등 줄기가 있는 것은 삶아서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 뒤 사용해야 한다. 가지나 호박고지는 너무 오래 불리면 흐물거려지고 단맛이 없어져 더운물에 불리지 말고 찬물에 불려야 고유의 맛을 살려준다. 나물을 맛있게 볶으려면 삶아진 나물의 물을 너무 꼭 짜지 말아야 한다. 볶을 때는 육수를 부어가며 볶아야 나물이 부드러워진다. 나물을 식용유와 참기름을 1대1 비율로 섞어서 볶다가 물기가 잦아들면 다시 따뜻한 물을 충분히 부어주면서 볶아야 나물이 부드러워진다. 나물 본래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 게 좋다. 나물이 촉촉할 정도로 양념을 한 다음 식용유를 약간 두른 프라이팬에 볶다가 마지막 마무리에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떨어뜨려야 느끼함이 덜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강한 양념도 많이 넣지 않아야 나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도라지나 호박은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좋다. 시래기는 간장에 된장을 조금 섞어 양념하면 훨씬 부드러운 맛이 난다. 들큼한 맛을 즐긴다면 나물 양념은 진간장에 소금을 섞어 간하고,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국간장을 이용한다. 나물 요리는 먼저 양념을 해 조물조물 무친 다음 기름에 볶는다. 피부와 치아에 좋은 부럼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음식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보름에 부럼으로 먹는 호두, 잣, 밤, 땅콩 등이 바로 견과류다. 우리 선조들은 딱딱한 부럼을 깨물며 ‘부럼이요’라고 외치면 그 해엔 부스럼과 뾰루지 등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믿었다. 또 부럼을 ‘딱’하고 깨무는 소리에 놀라 잡귀가 달아날 뿐 아니라 치아가 건강해진다고 여겼다. 부럼을 깨는 풍속은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다. 부럼의 대표주자 호두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전구체가 다량 함유돼 있어 두뇌 발달에 좋으며 탈모와 노화를 예방하고 불면증, 신경쇠약, 히스테리에 효과적이다.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정력증진,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크다. 출산, 유산 후에 체력이 많이 소모돼 있을 때도 좋고 피부에 윤기를 준다. 잣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주며 변비를 막는다. 밤은 비타민 B1·C 등이 풍부한 식품으로 허약한 사람과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아주 좋다. 배탈과 설사병에 군밤이 효과를 발휘할 때도 있다. 땅콩은 하루 10개만 먹으면 비타민E의 하루 소요량이 채워질 정도다. 은행은 진해제로 호흡기 기능을 도와주고 기침과 담을 다스린다. 소변이 잦거나 조루증이 있을 때 구워서 먹기도 한다. 강련경 기자 vovo@gjdream.com ◆보름음식 ▶오곡밥 △재료: 불린 쌀 1컵, 찹쌀 1/2컵, 붉은팥 1/4컵, 차수수 1/4컵, 콩 1/4컵, 차조 1/4컵, 소금 약간, 물 2컵 △만드는 법 ① 팥을 씻어 건진 후 물을 넉넉히 붓고 팥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는다. ② 삶은 팥알은 건지고 삶은 물은 밥물로 사용한다. ③ 콩은 따뜻한 물에 불리거나 하루전에 물에 담가 충분히 불려 놓는다. ④ 차조는 물에 담그지 않고 바로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⑤ 차수수는 손으로 여러번 비벼 씻은 후에 따뜻한 물에 담가둔다. ⑥ 맵쌀, 찹쌀, 콩, 수수를 섞은 후 컵으로 계량해 냄비에 넣고 팥 삶은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오곡밥을 맛있게 짓기 위해서는 차진 곡물이 많이 들어가므로 밥을 지을때 보통 밥보다 물을 적게 잡아야 하며 소금간을 해야 한다. ⑦ 밥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밥을 짓다가 밥물이 자작자작 할 때쯤 차조를 넣어 뜸을 들인다. ⑧ 뜸이 다 들었으면 주걱에 물을 묻혀 오곡밥을 살살 섞어서 담으면 된다. ▶보름 나물 △재료: 시금치, 취 말린것, 고사리 말린것, 가지 말린것, 호박고지, 무, 콩나물, 도라지 등 △양념: 식용류,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 깨소금, 간장, 참기름 약간씩 *시금치 나물 ① 깨끗이 씻어서 데친다. ② 찬물에 씻어 물기를 짠다.③ 물기를 너무 많이 짜지 않는다.④ 집간장과 마늘 통깨 넣고 간을 한다. ⑤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고사리 나물 ① 물에 잘 불린 고사리의 줄기끝 뻣뻣한 부분을 잘라낸다. ② 물에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③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장과 마늘 등의 양념을 넣고 볶는다. *호박 나물 ①호박 고지를 물에 2시간 정도 불린다. ② 물에 불린 호박고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짜 놓는다. ③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마늘, 집간장 등으로 간을 한다. ④ 지글지글 볶다가 물 한 컵을 넣는다. ⑤ 약한 불에서 서서히 볶는다. *도라지나물 ① 도라지를 소금에 박박문질러 쓴맛을 뺀다. ② 뜨거운 물에 데쳐 낸다. ③ 데친 도라지를 프라이팬에 넣고 소금 등으로 간을 한 후 양념을 넣고 볶는다. *취나물 ①말린 취는 하루 정도 찬물에 담가 불린 후 냄비에 물을 넣고 25분 정도 삶는다. ②삶은 취는 다시 찬물에 담가 1~2시간 불린 다음 물기를 없애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③취에 간장, 마늘, 파, 소금을 넣어 양념한 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취를 넣어 볶는다. ④볶으면서 물을 넣고 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끓인 후 들기름을 넣는다.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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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피곤한 나 "지금 필요한 건 뭐?"
글쓴이 :
관리자
2009.02.06
항상 피곤한 나 "지금 필요한 건 뭐?" # 직장 생활 5년차 홍성준(33)씨는 퇴근 때만 되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피로에 시달린다. 집에 도착하면 TV를 볼 힘도 없다. 거기다 회식과 야근으로 며칠 무리하면 바로 몸살을 앓는다. 사무실 책상 서랍에 종합감기약을 항상 챙겨둘 정도로 감기 몸살이 잦다. 어쩌다 일찍 퇴근해 10시간 가까이 잠을 잘 수 있는 날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잠을 자도 홍 씨는 다음 날 아침 전혀 개운하지 않다.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종일 집에서 휴식을 취해도 마찬가지다. 홍 씨는 항상 피곤하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당신이라면, 혹은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가 깨질 듯 아프거나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잦은 두통에 시달린다면 한 번쯤 건강을 의심하게 된다. `혹시 심각한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부랴부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 보면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검사 결과는 건강한 편에 속한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 누구나 피로…휴식 취해도 계속된다면 `문제` 사람은 누구나 피로를 느낀다. 유독 바쁜 하루를 보냈거나 평소보다 힘든 일을 했을 때, 여러가지 신경 쓸 일이 많았다면 그 날 저녁은 더 피곤한 것이 당연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피로는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회복된다. 이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없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만성 피로`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의학적으로 만성 피로는 피로감 때문에 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를 말한다. 만성적으로 피로한 사람들은 내 몸이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낀다. 그러나 그렇다고 뚜렷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성 피로가 있으면 두통이나 수면 장애, 우울증, 불안증 등이 증상이 동반된다. 이 외 근육통,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알레르기, 잦은 감기, 추위나 더위를 참지 못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이처럼 이상 증상은 몸의 여기 저기서 나타나지만 만성 피로가 질병으로 진단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현대의학에서 만성 피로는 질병에 포함되지 않는다. 1988년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해 새로운 질병으로 규정한 것이 전부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 몸의 어딘가 아프다고 느끼게 되는 만성 피로 증후군. 병은 없지만 건강하다고 할 수는 없는 이들 역시 치료의 영역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게 `기능의학`의 주장이다. 약이나 수술 등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현대의학보다 `의학`의 범위를 확대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일종의 `비주류` 의학인 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기능의학을 다루는 전문의는 많지 않다. 그렇지만 관련 학회를 만들어 꾸준히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능의학에 관심을 갖는 전문의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주류`인 현대 의학 관련 학회에서도 이러한 기능의학의 연구들을 일정 부분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동환 만성피로연구회장은 "아직 기능의학이 한국의 전문의학 과목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지만 가정의학회 차원에서 정식 연구 학회로 인정을 받는 등 기능의학에 대한 관심은 높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이동환 만성피로연구회장은 우연한 기회에 기능의학에 관심을 갖고 10년 가까이 만성 피로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다. ◆ 핵심은 `세포`…세포가 건강해야 만성피로 없다 기능의학에서 만성피로는 세포 기능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 상태다. 우리 몸의 세포는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또 세포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해독기능도 갖고 있다. 해독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많은 독성들에 의해 질병이 발생한다. 이에 만성 피로를 정확히 진단하려면 세포의 기능을 파악하는 검사를 하게 된다. 일례로 소변 검사라고 해도 분석 내용이 우리가 지금까지 접했던 소변 검사와는 전혀 다르다. 일반적으로 소변 검사는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오는지 혹은 요당이 나오는지 등을 검사해 당뇨나 신장 질환 등을 찾아낸다. 그러나 세포 기능 정도를 알아보는 소변 검사라면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들 중에 생기는 화학물이 소변에서 검출되는지 여부를 파악한다. 약 65가지의 화학 물질을 측정하고 검출된 물질들의 농도를 파악해 세포가 에너지는 잘 만들어내고 있는지,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지는 않는지, 독성 물질이 세포 내에서 잘 해독되고 있는 지 등을 판단한다. 현재 이 검사는 우리나라에서 분석이 불가능해 미국 검사연구실로 보내야 한다. 때문에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3~4주 가량이 소요된다. ◆ 주 치료방법은 `영양치료`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만성피로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을 때, 기능의학의 주 치료 방법은 필요한 영양소를 처방해주는 영양치료다. 이동환 만성피로연구회장이 치료한 45세 여성 환자의 사례를 보면 영양치료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다. # 45세의 여성 환자 A씨는 과도한 비만은 아니었지만 과체중이었다. 늘 피곤하고 기운이 없었고 밥을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자꾸 찐다고 호소했다. 살을 빼고 싶었했던 A씨에게 3일간 식사 일기를 적도록 했다. 식사 일기를 보니 미세영양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몇 가지 검사 후 A씨가 항상 피로한 까닭을 진단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빈혈이었다. A씨는 `나처럼 덩치가 큰 사람이 왜 빈혈이 있느냐`고 의아해했다. 어지러움이 생기는 빈혈도 있지만 피곤하거나 무기력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철분이 충분히 든 영양소의 공급과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도록 처방했다. 특히 철분 흡수가 잘 되도록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해줬다. 기능의학은 현대인들이 `풍요 속 빈곤`의 식생활을 하고 있다는 데 주목한다. 현대인들은 많이, 또 잘 먹는데 미네랄이나 비타민과 같은 미세영양소는 턱없이 부족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는 얘기다. 미세영양소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단백질 등 거대영양소가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잘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영양소다. 이들은 칼로리를 갖고 있지 않다. 대신 칼로리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결국 현대인들은 세포가 끊임없이 건강한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 필요한 칼로리와 이를 도와주는 미세영양소의 불균형으로 만성 피로를 겪고 있다는 것. 이동환 만성피로연구회장은 "임상적으로 검증된 영양제만으로도 살이 찌면서 피곤한 증상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나의 피로도는 얼마? [ 결과 ] ◎ 점수 10~27점 : 경미한 피로 피로도는 경미하지만 현재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심각해질 수 있다. 예방을 해야 한다. 가능한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면 시간이 너무 많거나 한꺼번에 몰아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오히려 더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수면 시간이 적더라도 규칙적인 시간에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에너지 발생에 도움을 주는 식사 패턴이 중요하다. 양질의 단백질과 충분한 수분 공급,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미세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 점수 28~45점 : 중간 정도의 피로 피로감 때문에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특별한 질병(간 기능 장애, 갑상선 질환, 류마티스 질환, 결핵, 암 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영양 상태나 심리적 상태가 불균형에 있을 확률이 높다. 영양 상태 불균형은 인체 내에서 에너지 발생에 문제를 일으킨다. 또 몸 속 독소작용을 하는 활성산소가 많을 수 있다. 충분한 수분 공급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생물학적 가용성이 높고 안전성이 확보된 종합영양제와 항산화제의 보충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점수 46점 이상 : 심각한 피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종합영양제 등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수도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만성 피로뿐 아니라 불면증, 불안증, 우울감 등 다른 증상들을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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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ZERO, 간에만 지방 ↑', 저지방식사 후유증 예방
글쓴이 :
관리자
2009.02.06
'체지방 ZERO, 간에만 지방 ↑', 저지방식사 후유증 예방 체지방이 없는 환자에서 비만인 사람에서 흔히 보이는 각종 건강장애가 발달하는 이른 바 'paradoxical disease'에 대한 단서가 규명됐다. 5일 UT Southwestern 연구팀이 'Cell Metabolism'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연구결과 초저지방식사를 하는 것이 지방이영양증(lipodystrophy)에 의해 유발되는 각종 대사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이영양증은 선택적인 지방조직 소실과 인슐린 저항성 후유증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장애로 연구진들은 이 같은 장애가 줄기세포가 지방세포로 되지 못해 유발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환자들은 체내 지방조직이 없으며 심지어 복부에도 지방조직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같은 환자들은 기본적으로는 일반 사람들에서 보이는 모든 지방이 부족한 반면 오히려 간은 지방이 많이 축척되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AGPAT2 라는 인체 지방이영양증 환자에서 결여된 특정 효소가 없는 쥐를 유전공학적으로 만들었다. 정상환경하에서는 AGPAT2는 체지방세포내 지방생산과 연관되어 있으나 2002년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방이영양증 환자에서는 이 같은 효소 유전자가 변이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결과 AGPAT2가 없는 쥐들이 간내 지방을 합성하는데 지금까지 규명되지 않았던 놀라운 경로를 사용했다. 또한 식이를 통한 지방이 간내 지방이 쌓이게 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지방이 없는 식사가 이 같이 지방이영양증을 앓는 쥐에서 간내 축척된 지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환자에서 간외 체내 다른 곳에서 소실된 지방이 다시 생기게 할 수는 없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이영양증에 의해 유발되는 당뇨병이나 지방간, 고지혈증등의 대사적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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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보건소, 맞벌이 부부 자녀 비만 빈혈 '위험수위'
글쓴이 :
관리자
2009.02.06
천안보건소, 맞벌이 부부 자녀 비만 빈혈 '위험수위' 맞벌이 부부 등 부모의 손길이 적은 어린이의 비만, 빈혈이 일반가정의 아동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충남 천안보건소가 맞벌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공부방인 2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352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비만이 2.2명, 빈혈 1.2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체지방 측정 결과 21.8%인 79명이 비만도를 표시하는 BMI수치가 30을 넘었고 12.2%(43명)이 빈혈(㎜Hg 10이하)증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6명은 동시에 비만, 빈혈증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보건소와 교육청이 조사한 천안지역 어린이 비만비율 12.6%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 특히 농촌지역 어린이의 22.9%, 13.6%가 비만, 빈혈증세를 보여 도시지역 21.1%, 11.2%보다 높아 영양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천안보건소 관계자는 "부모가 대부분 맞벌이 등으로 자녀의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가정일수록 어린이들의 결식과 폭식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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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앞둔 아동, 성장 발달 등 체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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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초등학교 입학 앞둔 아동, 성장 발달 등 체크해야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하지만 걱정부터하지 말고 자녀의 생활습관과 발달상태, 예방접종 등을 꼼꼼하게 챙겨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나가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자녀가 만7세가 되어 학교에 입학할 시기가 되면 교육, 건강, 단체생활, 등하교 문제 등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지에 대한 염려가 생긴다. 또한 건강하고 훌륭한 학교생활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줘야할지 고민도 생길 것이다. 학부모는 취학 전 ▲자녀의 정상적인 성장발달 여부 ▲건강검진 ▲만성질환 여부 ▲예방접종 시행여부 및 누락된 예방접종 시행 ▲학업 및 단체생활에 적합한 정서적 안정성 ▲심리적 문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 ▲위생 교육 ▲적절한 영양 섭취 및 규칙적인 생활 습관 길들이기 등을 마쳐야한다. 1. 성장과 발달 평가 키, 몸무게, 두위, 흉위 등의 외적인 성장이 잘되고 있는지 소아과 학회에서 발표된 정상 성장 곡선과 비교·평가해야 하며 성장 속도와 함께 신체 각 부위 및 장기의 균형적인 성장 및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만7세의 발달은 한발을 번갈아 들고 뛸 수 있는 것, 가위로 오리고 풀칠하는 것, 가까운 이웃집에 혼자 갈수 있는 것, 3단계의 지시사항을 수행하는 것, 수를 10이상 셀 수 있는 것 등으로 간단하게 평가해 볼 수 있다. 만약 발달이 지연되어 보이면 보다 자세한 발달 검사나 지능 검사 등을 시행하여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2. 건강 검진 치료가 필요한 급 ․ 만성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고 시력, 청력, 치아 검사로 단체 생활과 학습에 대한 문제는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혹시 만성질환으로 현재 약을 복용하거나 치료를 받는 경우 또는 단체 생활 시 주의사항이 있다면 미리 학교 측에 사전 정보를 제공하여 만일의 경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3. 예방 접종 단체 생활을 하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소아과학회에서 추천하는 예방 접종은 가능하면 모두 맞도록 한다. 예방 접종 확인서를 입학 전에 학교 측에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4. 심리 및 정서적 상태 평가 학업 및 단체 생활에는 어느 정도의 자립심과 책임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합당한 안정적인 정서 상태인지 심리적인 문제는 없는지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 해야 한다. 만약 대소변 가리는데 문제가 있어서 야뇨증이나 유분증이 있다면 조속히 치료해야 하며 야경증이나 악몽으로 충분한 수면에 장애가 있어서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면 적절한 심리적 상담이 필요하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틱 장애, 학습장애, 분리불안 등과 같은 심각한 정서적 문제가 있다면 조기에 치료해야 하고 다른 아이들과 협조적, 경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또한 아이가 학교 가는 것에 막연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는 받진 않는지 아이의 감정 조절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말로 감정 표현을 하도록 가르치고 아이 말을 경청, 공감하는 것으로 애착을 유지하여 감정적인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스스로 극복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5.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 하교 길의 차량 안전에 대한 교육과 횡단보도 통행방법, 물놀이 등에 대해 충분한 교육을 시켜야한다. 또한 낯선 사람에 대한 주의,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 운동장 및 놀이 시설 이용에 관한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 6.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 하루 3번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게하고 편식과 군것질을 줄이도록 하고 충분한 수면을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심계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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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여드름·탈모 있는 남자에겐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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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초콜릿, 여드름·탈모 있는 남자에겐 NO! 당분·방부제등 여드름·탈모·아토피등 악화 가능성 [쿠키 건강] 2월14일은 발렌타인데이다. 초콜릿 하나로 상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다. 하지만 달콤한 초콜릿이 씁쓸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빈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은 물론 칼슘, 마그네슘, 칼륨, 카페인 등이 함유돼 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기분을 밝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 성분들이 아토피나 여드름 환자, 또 탈모를 겪는 사람들에게는 증상을 악화시?수 있기 때문이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초콜릿의 폴리페놀 성분에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긍정적인 미용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다량 섭취할 경우에는 유분과 당분, 방부제 등이 아토피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상대방이 이런 질환을 겪고 있다면 초콜릿 선물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초콜릿 다량 섭취 시 여드름, 탈모에 영향 초콜릿과 여드름의 상관관계에 대해 최근까지도 상반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초콜릿을 다량 섭취했을 경우 여드름을 간접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만큼 주의하는 것이 좋다. 초콜릿의 고혈당이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를 활성화해 결과적으로 여드름에 간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 환자에게도 마찬가지다. 초콜릿에 다량 함유된 당은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높아지게 되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원활한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이렇게 악화된 혈액순환은 모근에 대한 영양공급을 방해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켜 비듬을 증가시키고 그 여파로 지루성 탈모를 자극시킬 수 있다. 아토피 환자들에게도 초콜릿은 자극요인이다. 아토피 환자들이 기피하는 과자와 마찬가지로 인스턴트 초콜릿에는 방부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방부제는 피부의 세포막을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당분은 몸속의 미네랄과 결합돼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이 활성산소가 당분과 만나면 피부세포를 파괴하며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과산화지질이란 성분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초콜릿에 함유된 유제품도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토피 환자들에게 좋지 않다. 초콜릿이 고열량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지방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100g당 550kcal의 열량을 낸다. 초콜릿 바 한 개가 밥 두 공기의 열량을 내는 셈. 무설탕 초콜릿도 100g당 400kcal로 큰 차이가 없어 무설탕이라고 맘껏 먹었다간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잘 이용하면 피부 미용에 도움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해 400종 이상의 유익한 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은 콜라겐, 엘라스틴 등 체내 단백질 성분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줘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 코코아 안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도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코코아 알갱이는 모공을 깨끗하게 한다. 이러한 미용 효과 덕분에 초콜릿 팩, 비누, 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이 등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주의할 것이 있다. 피부 트러블이 있거나 민감한 피부는 모공에 초콜릿 성분이 남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건강한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정 내에서도 간단하게 초콜릿 팩을 할 수 있다. 이때에는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카카오 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선 우유 또는 물에 카카오가루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얼굴과 몸에 펴 바르는데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성분이 풍부한 아보카도나 오트밀 가루를 섞어 사용하면 미용에 더욱 좋다. 초콜릿 목욕을 할 때에는 욕조에 물을 1/3 정도 채운 뒤 카카오가루 1/8컵과 탈지분유1/3컵, 거품 목욕제 1/2컵을 섞은 뒤 몸을 담그면 된다. 팩을 한 다음에는 깨끗하게 피부를 씻어내야 피부 트러블이 없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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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배 아파요" 어린이 대장질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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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건강] "배 아파요" 어린이 대장질환 '빨간불' 최근 위암, 유방암 등을 물리치고 암 증가율 1위에 오른 대장암. 이제는 성인의 전유물이 아닌데요. 어린이들 역시 서구화된 식습관에 활동량도 적어지면서 대장 질환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소아변비 환자는 지난 2001년부터 2005년 사이 약 20%가 증가했고,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1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항문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린이들의 대장질환은 복통과 식욕부진, 영양부족을 야기해서 성장기의 발육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고 성인기까지 이어진다면, 더 심한 대장질환과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요. 설탕, 꿀 등을 사용하는 대신 올리고당을 이용하면 식이섬유가 최대 33% 함유돼 장 기능을 개선시키고 열량도 설탕, 꿀의 60% 수준으로 체중조절 효과도 있습니다. 채소의 섭취도 필수인데요.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한다면, 고구마나 감자 등을 통해 구이나 샐러드 형태로 조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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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과자류 85% 트랜스 지방 함량 '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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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국내 과자류 85% 트랜스 지방 함량 '0' 육박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시중에서 유통 중인 과자류 85%의 트랜스 지방 함유율이 '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해 시중 유통 중인 과자류 중 트랜스지방 함량 실태 조사 결과 국산 과자류 중 85%가 1회 제공기준량당 '0g'으로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내 가공식품의 경우 트랜스지방 제로화 제품의 비율은 2008년 85%로 2007년의 69% 보다 1.2배 증가했다. 또 0.2~0.5g미만 함유된 제품의 비율도 31%에서 약 14%수준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대폭 감소됐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일부 수입과자류의 경우 트랜스지방 제로화 제품의 비율은 64%로 2007년의 58%수준보다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 제품에 비해 트랜스지방 함량이 3배 정도 높게 나타나 수입과자류 제품 구매 시 영양성분 확인 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태조사 및 산업체에 대한 저감화 기술 지원 등 트랜스지방 제로화 및 포화지방 저감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상환기자 hsh3355@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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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과자류 포화지방 '골치'/ '트랜스지방' 수입산 과자가 평균 3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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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시판 과자류 포화지방 '골치' 트랜스지방 저감화 불구 포화지방 수치는 여전 과자류의 트랜스지방 수치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포화지방 함량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산 과자류 196건을 대상으로 포화지방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1회 제공량(약 30g 내외)당 최고 8.2g(평균 3.6g)이 들어있었다고 5일 밝혔다. 포화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포화지방의 섭취량을 하루 총섭취열량의 10%(성인기준 22g)를 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약청의 이번 조사에서 비스킷의 포화지방 함량은 1회 분량당 최고 5.8g(평균 4.1g), 스낵류는 최고 5.9g(평균 3.4g)으로 나타났으며 초콜릿류의 경우 최고 8.2g(평균 2.8g)에 이르는 경우도 있었다. 수입식품 105건에 대한 조사에서도 포화지방이 최고 7.6g이 나왔지만 평균치는 3.2g으로 국산 과자의 포화지방 함량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트랜스지방의 경우 국산 과자의 85%는 트랜스지방이 1회 분량당 0.2g 미만으로 검출돼 '트랜스지방 0g'으로 표시할 수 있는 수준에 해당했다. 최고 함량도 0.5g에 그쳤다. 반면 수입 과자류의 트랜스지방 함량은 최고 2.2g(평균 0.3g)으로 국산 과자에 비해 약간 높은 편이었다. 이처럼 트랜스지방 저감화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포화지방 함량은 낮아지지 않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이후 식품업계와 공동으로 포화지방 저감화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 포화지방 수치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식품환경신문 ==================================================================== '트랜스지방' 수입산 과자가 평균 3배 높다 【 앵커멘트 】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이 국산 과자에 비해 수입산 과자에 평균 3배나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들 과자를 구입할 때 성분 확인 꼼꼼히 하셔야겠습니다.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내에서 유통되는 한 수입 과자 제품입니다. 영양 성분을 살펴보니 한 봉지당 트랜스지방 함량이 무려 4g.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권장량인 2.2g보다도 2배가량이나 높습니다. 실제로 식약청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스킷과 스낵, 초콜릿 등 과자류 196개 제품의 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수입산이 국산보다 트랜스지방 함량이 평균 3배나 높았습니다. ▶ 인터뷰 : 권광일 /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사 - "트랜스지방은 많이 섭취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높이기 때문에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 트랜스지방군으로 분류되는 0.5g 이상 함유 제품의 비율도 국산은 전체 제품의 1%에 불과했지만, 수입산은 무려 19%에 달했습니다. 국산 과자류의 경우엔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온 트랜스지방 저감화 정책으로 함량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면 포화지방 함량은 국산과 수입산 모두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산의 경우엔 한 봉지당 평균 3.6g, 수입산은 3.2g으로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장량의 7분의 1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포화지방은 트랜스지방보다 위험도는 낮지만, 역시 과다 섭취할 경우 비만과 함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포화지방에 대해서도 식품업계와 공동으로 저감화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포화지방 수치도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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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 노인들 기억력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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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비타민 D ↓ 노인들 기억력 '가물가물'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비타민 D가 저하시 노인들에서 인지능이 손상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가 노년층에서 뇌 기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그 동안 잘 알려져 왔으나 이에 대한 임상적 데이터는 부족했던 바 6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노인정신학&신경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입증됐다. 65세 이상의 1766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비타민 D 저하가 인지손상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결과 동반질환을 포함한 다른 인자를 보정한 결과 비타민 D가 가장 많이 저하된 노인들이 가장 높은 노인들에 비해 인지능이 손상됐을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체내 비타민 D를 측정하는 것이 노인들에 있어서 인지능 손상도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히며 추가 연구를 통해 비타민 D를 보충해주는 것이 부작용 없이 인지손상율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방법인지를 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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