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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의 적 '소아비만' 정부가 관여해야"
글쓴이 :
관리자
2009.02.12
"건강의 적 '소아비만' 정부가 관여해야" 손숙미 의원, 영양교육으로 결식·비만 해결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소아비만은 어린 나이에도 성인병이 생길 수 있어 '질병'으로 보고 정부가 관여해야 할 문제입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손숙미 의원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소아비만'에 대해 질병으로 간주하고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손숙미 의원은 "10~12세 초등학교 상급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70% 가량이 성인 비만으로 연결되고 고지혈증, 내당증, 지방간, 고혈압으로 진행 등 성인병이 생긴다는 보고가 있다"며 "그럼에도 현 정부에서는 2010만 만들고 소아비만에 대해 제대로 정부가 나서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손 의원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BMI 지수가 25이상은 비만으로 보고 아동은 90% 이상으로 비만여부를 따지는데, 요즘에는 뚱뚱해보이지 않아도 비만인 아동이 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4학년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소아비만 인식조사를 보면 과체중 아동의 경우 자신의 체형에 대해 '보통'이라고 대답한 경우가 31.3%나 됐으며, 비만인 경우에도 4.3%가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학부모도 아이가 과체중인 경우 '보통'이라고 대답한 경우가 34.2%, 비만인 경우에 ‘보통이다’라는 대답이 2.2%로 자녀의 비만도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손 의원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학교 매점, 학교주변 먹을거리 등 어린이 식품환경부터 개선해야 소아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며 "초등학생은 부모님과 학교가 적극 나서야 하는 반면, 중고등학생은 방과 후 학원 근처에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사먹을 수 있어 올바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먹을거리를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소아비만을 부른다"면서 "TV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요즘 아동들은 운동이 부족한 반면 칼로리가 높은 간식을 즐겨 먹는다"고 지적했다. TV를 보면서 과자를 먹다가 어느순간 1봉지를 순식간에 해치운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소아청소년기에 무심코 즐기는 간식은 과도하게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고, TV 시청이나 인터넷 게임 등으로 운동을 할 시간이 줄어들어 소아비만을 초래한다는 소리다. 사실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의 체육활동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운동하는 시간보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아도는 열량이 피하지방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은 시간 문제다. 특히 소아비만은 아이러니컬하게도 결식과 관련이 있다. 맞벌이 가정이 많은 최근에는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문제는 이런 결식으로 인해 공복상태는 점심시간에 폭식을 부르면서 비만의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우리 몸은 결식상태에 있을 때 에너지를 보다 적게 쓰려는 시스템으로 재편성된다. 이런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폭식할 경우 몸이 따라가지 못해 과도하게 열량이 남아돌게 되면서 비만이 생긴다. 손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의 2008년 12월 방학중 결식아동은 45만3631명으로 지난해 8월 대비 29만5000여명보다 54% 늘어났다. 전라북도가 학생수대비 결식아동수가 11.2%로 가장 많았고 경북(10.4%), 제주(9.2%)순이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결식아동이 적은 곳은 울산(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원에서 손 의원은 국가 차원의 영양정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국민건강영양관리법'이 제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이 영양정책위원회를 이끌면서 각 지자체가 생애주기별로 영양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되면 소아비만 뿐 아니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까지 영양문제를 총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손 의원은 "정부에서 아동건강관리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경쟁상대가 되지 않는 아동인지능력서비스 바우처와 선택하도록 돼 있어 소아비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학교 비만관리프로그램 표준화를 위해 15억원 상당의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정부 자세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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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급식용 남양우유 안전성 분석 계획” 학부모단체
글쓴이 :
관리자
2009.02.12
“급식용 남양우유 안전성 분석 계획” 학부모단체 남양유업의 멜라민 함유 의심 분유 베트남 수출 파문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단체 등이 남양유업의 급식용 우유 등의 안전성에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관계자는 11일 “금명간 자체 조사위원회를 구성, 남양유업이 일선 학교에 급식하는 우유 현황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겠다”며 “이후 학교별 샘플을 채취, 우유제품에 게재된 성분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신뢰성이 확보되는 조사기관에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우유제품에 게재된 성분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남양유업측을 고발하거나 불매운동까지 펼칠 것”이라며 “원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는데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고 수출한 처사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뉴라이트 학부모연합’관계자는 “멜라민 함유가 의심되는 분유를 수출한 업체에서 생산된 우유의 성분 검사를 의뢰,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며 “자체 조사를 벌여 부도덕한 기업으로 판명날 경우 단체에 소속된 학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문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밝은 아빠 모임’ 관계자도 “부모 마음은 다 같지 않느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급식을 중단해야 한다”며 “소비자단체들과 공조해 남양유업측에 ‘문제가 없다’라는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와 ‘학교급식네트워크’측도 “아이들에게 유해한 음식제공은 절대 안되며 안전성을 확보하자는 의견은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하는 우유를 급식하는 서울 Y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양을 담당하는 교사와 논의, 남양유업측에 ‘안전성 여부’에 대해 질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학교급식 우유 점유율은 서울우유가 연 1005억원으로 67%, 남양유업이 190억원으로 13%, 매일유업이 170억원으로 12%를 차지하고 있다. 상당수 초등학교의 경우 매분기 학부모 설문조사 등을 통해 우유 급식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 뒤 이를 토대로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pio@fnnews.com 박인옥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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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서 살 빼는 변비약 원료 검출
글쓴이 :
관리자
2009.02.12
건강기능식품서 살 빼는 변비약 원료 검출 미국산 ‘클린라이프 화분추출물’… 반송·폐기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수입업소인 (주)메가세일즈가 미국 ‘HEALTHY LAND INC’사에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인 ‘클린라이프 화분추출물’을 수입 통관 전 검사한 결과, 살 빼는 용도로 사용되는 변비약 원료인 ‘카스카라사그라다’가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 동일제조업소에서 제조수입 된 제품 이에 식약청은 동 제품을 반송·폐기하는 한편 동일제조업소에서 제조수입 된 유사제품에 대해 잠정유통 판매금지 및 가압류 조치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청 영양기능식품정책과 02-380-1311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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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값싼 기호식품 특별관리해야
글쓴이 :
관리자
2009.02.12
어린이 값싼 기호식품 특별관리해야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열린 식품안전 캠페인에서 한 어린이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전시된 불량식품과 유사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 특별법 3월 시행 … 학교주변 식품환경 개선 ‘감감’ 어린이 저가 기호식품에 대한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시행(3월22일)을 불과 한달 남짓 앞두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전국의 초등학교 주변에서 유통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일제 점검을 펼친 결과 657개 업소 가운데 24%에 달하는 160개 업소(194건)가 적발됐다. 특히 적발된 제품 대부분이 100~200원의 저가 기호식품이었다. 이는 지난해 3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공포 이후 정부가 여러차례 내놓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식품환경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으로 다음달 법 시행 초기부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지난해 7월11일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식품안전종합대책’에 따르면 학교 주변의 위생수준이 열악한 문구점과 분식점에 위생시설 개선을 지원해 안전한 식품 판매를 유도하고,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전담요원을 운영해 학교 주변 200m 이내에선 부정·불량식품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했다. 또 우수 기호식품에 대해 녹색표시제를 도입하고 유해색소 및 첨가물 사용을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후속대책으로 영양성분은 낮고 열량이 높은 식품에 대해 텔레비전 광고를 제한하고, 학교 안과 주변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선책도 만들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중국발 멜라민 파문 때는 대통령이 직접 식약청을 방문해 “초등학교 주변의 문구점 식품과 어린이용 장난감을 일제 점검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하지만 학교 주변 식품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여전히 취약한 것은 어린이들의 기호식품 구매 특성과 유통구조 등 근본적인 사안에 대한 접근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실제로 식약청의 조사 결과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유통되는 786개 제품 가운데 54%가 값이 100원 이하였으며, 수입제품의 50.6%는 100~200원대의 중국·인도네시아산 사탕과 과자류였다. 이런 상황에서 일방적인 단속이나 어린이들에게 무작정 사 먹지 말라고 타이르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식약청 식품관리과의 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확보한 어린이 기호식품 유통현황과 판매점 현황을 지자체 등과 공유해 체계적인 점검과 함께 유통 및 소비체계 개선을 위한 지원, 어린이 식생활 지도·교육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윤덕한 기자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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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비타민 E' 지나치면 '선천성심장기형'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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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2.12
임신 초기 '비타민 E' 지나치면 '선천성심장기형' 유발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임신 초기 비타민 E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이 선천성심장기형을 가진 아이를 출산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로테르담 University Medical Center 연구팀은 '국제산부인과학저널'을 통해밝힌 심장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의 276명 엄마와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를 출산한 324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결과 이 같이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아이들이 선천성심장장애가 발병할 위험은 식이중 비타민 E를 가장 많이 섭취했던 여성에서 70%가량 높았다. 또한 식이를 통한 고농도 비타민 E 섭취와 병행 비타민 E 보충제를 병행하는 것이 선천성심장기형 발병 위험을 5~9배 가량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고농도 비타민 E가 배아조직내 산화/항산화균형을 파괴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비타민 E를 임신 초기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배아심장발달과 연관된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자연 생성 독소 제거와 연관된 세포효소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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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만여성, 기형아 출산 위험 2배 높아
글쓴이 :
관리자
2009.02.12
비만여성, 기형아 출산 위험 2배 높아 비만여성은 기형사 출산 위험이 2배까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과 헬스데이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영국 뉴캐슬 대학의 캐서린 스터트하드 박사는 비만여성과 기형아 출산의 연관성을 다룬 총 18건의 연구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비만여성은 체중이 정상인 여성에 비해 뇌-척수, 심장 기형 또는 구순-구개열(언청이) 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30%에서 2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뇌 또는 척수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신경관결함 아기를 낳을 가능성은 87%, 신경관결함 중에서도 척추가 제대로 융합되지 않은 이분척추(척추갈림증) 아기가 나올 위험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뇌척수액이 지나치게 많이 차 있는 수두증과 심장기형을 가진 아기 출산율도 각각 68%와 30% 높았다. 이밖에 입술이나 입천장이 갈라지는 구순열과 구개열 아기, 그리고 팔-다리가 제대로 자라지 않은 아기의 출산율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인 출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4%에 불과해 절대적인 위험은 낮았다. 비만이 이처럼 기형아 출산과 연관이 있는 이유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다음의 3가지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 임신여성이 당뇨병이 있었는데 이를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 ▷ 엽산 등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었을 가능성 ▷ 비만여성이 임신할 경우 초음파검사가 어려운데 이 때문에 임신초기에 태아의 결함이 발견되지 못했을 가능성 등이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저널(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신호(2월 11일자)에 실렸다. 유지현 기자(prodig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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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 잘하면 수명 10년 이상 연장”
글쓴이 :
관리자
2009.02.12
당뇨병 관리 잘하면 수명 10년 이상 연장” 닥터인사이드 / 강북삼성병원(www.kbsmc.co.kr) 당뇨병은 ‘돌아갈 수 없는 강’으로 표현된다. 한번 걸렸다 하면 절대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완치는 고사하고 병이 호전되는 경우도 없다. 김선우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은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가 반 이상 죽었을 때 나타난다”며 “피부세포는 재생이 되지만 인슐린 생성 세포는 한 번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더 줄어들 뿐”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때문에 당뇨병 치료는 증상이 나빠지는 것을 막거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약을 복용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평생 합병증 없이 살 수도 있다. 문제는 환자들이 당뇨병을 무시하기 때문에 관리가 잘 안 된다는 점이다. 전문의들이 당뇨병 치료의 관건으로 ‘환자 교육’을 꼽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김 교수는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도 없어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며 “관리를 제대로 안 해 시력을 잃거나 신체 일부가 썩는 등 합병증에 시달리는 환자를 보면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의사 책임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당뇨병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은 본래 살 수 있는 기간에서 10~15년 정도 단축된다. 합병증은 당뇨 진단을 받은 뒤 보통 10년 후부터 발생한다. 물론 환자 노력에 따라 이 기간은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한다. 김선우 교수는 “당뇨 관리는 개인 의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의 불편함은 10년 뒤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당뇨병의 가장 확실한 원인은 가족력이다. 유전율을 보면 한쪽 부모가 당뇨병일 때는 30%, 부모 모두가 당뇨일 때는 최고 50%에 이를 정도다. 그렇다고 당뇨가 유전병이라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뇨병을 불러오는 결정적 요인은 비만과 운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이다. 김 교수는 “식후 혈당 체크를 해서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경고 단계에 돌입한 것”이라며 “당뇨 단계로 들어서지 않도록 음주와 흡연, 과식 등을 피하고 적절히 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당뇨 환자는 4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20세 이상 국민 중 약 8%에 해당하는 숫자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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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너무 많이 먹으면 '탈난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2.12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너무 많이 먹으면 '탈난다' ‘초콜릿 무작정 먹는 것 우려스러워’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발렌타인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초콜릿에 모아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 쌉살한 초콜릿을 선물을 하려는 사람과 그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도 설레이기는 마찬가지다. 이번 발렌타인데이가 만난지 3주년되는 기념일이라는 최모(25)양은 “이번 발렌타인데이때 맛있는 초콜릿을 나의 사랑을 담아 큰바구니에 선물할 계획이다”며 “초콜릿이 몸에도 좋다고 하니 사랑도 전하고 건강도 챙기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미 많은 언론을 통해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가 몸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을 찾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초콜릿을 남용하거나 할 경우 오히려 몸을 해치는 수도 있어 초콜릿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초콜릿, 검은 유혹의 비밀 ‘신의 음식’, ·‘검은 황금’이라고 불리는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흔히 초콜릿이 암이나 동맥경화 등을 억제한다는 말은 폴리페놀이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초콜릿의 폴리페놀은 녹차나 와인에도 많이 함유돼 있지만 초콜릿에는 같은 무게기준으로 이들보다 훨씬 다량 함유돼 있다. 카카오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우리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Low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의 저하등의 심장혈관계 질환의 예방효과가 보고됐고 어느 정도는 입증됐다. 한국카카오·초콜릿 기술협의회에 따르면 카카오 폴리페놀은 심장질환의 예방을 기대할수 있고 뇌의 주요 부위 혈류를 도와줘 노인성 치매나 뇌졸중 및 혈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초콜릿은 ‘트립토판’성분이 들어 있어 뇌세포가 트립토판을 이용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고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은 사고력과 기억력, 집중력 등을 고조 시킬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초콜릿에 들은 불소성분이 오히려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카페인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이뇨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건강관리센터 이금주 파트장은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 원액이 얼마나 함유됐느냐에 따라 건강증진의 차이가 난다”며 “하지만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카페인의 함량도 같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파트장은 “초콜릿은 칼로리도 높고 지방이 많아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은 오히려 체중이 증가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피부질환·당뇨환자 등에게는 오히려 독약 사실 일반 밀크초콜릿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 함량이 적어 건강증진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일반 대중화되는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50%미만으로 낮지만 카카오 함량과 상관없이 지방이나 설탕 함량 및 기타 첨가물은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과 비슷하게 들어가 있다. 즉 카카오 함량이 많은 초콜릿을 먹어도 지방과 설탕섭취는 일반초콜릿과 동일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은 체중감량의 묘약에 까지 선전되고 있어 다른 식품들이 보기에는 억울하기까지 하다. 초콜릿에 카카오 함량이 많아질수록 카페인의 함량도 같이 높아지게 되는데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일시적인 정신집중을 넘어 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등을 유발 할 수도 있다. 특히 초콜릿은 포화지방과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당뇨환자나 역류성식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초콜릿의 당분과 지방은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어 피부질환 환자역시 초콜릿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뇨병의 환자가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을 먹는다면 심할 경우 혈당이 높아져 혼수상태에 빠질수도 있고 당분과 지방은 피부질환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 이와 관련해 중앙의료원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는 “초콜릿을 지나치게 먹으면 비만이 올수 있고 비만이 오면 혈압이나 당뇨의 가능성의 높아진다”며 “기념일이라고 무작정 먹는 것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모든 음식도 마찬가지지만 초콜릿 역시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고 당뇨환자나 여드름·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a1382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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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시리고 뻑뻑한 눈 피로 회복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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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맛있는경제] 25> 당근 시리고 뻑뻑한 눈 피로 회복에 좋다 ▲ 제철을 맞은 제주산 노지 당근이 말바우시장에서 한 바구니에 1000원씩 판매되고 있다.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낮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요즘, 색이 예뻐 더 맛있는 당근이 제철을 맞았다. `당나라에서 들어온 먹는 뿌리’라 해서 이름 붙여진 당근. 그 주홍빛 화려한 색에는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돼 있다. 최근 몸에 좋은 색깔 음식이라고 해서 푸른색, 노란색, 붉은색의 채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당근이 주홍빛을 띠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색깔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다른 붉은 식품에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긴 하지만 당근에 그 함유량이 가장 많다. 카로틴 계열의 항산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당근은 일찍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건강 야채로 낙점 받아 왔다. 생육 환경이 열악해 인삼을 먹을 수 없었던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당근을 인삼에 버금가는 약재로 추앙했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뛰어난 해독작용을 별도로 기록했을 정도이다. 일본에선 인삼에 버금가는 약재 취급 베타카로틴은 나쁜 산소의 활동을 막아 노화나 각종 질병을 억제해주기도 하지만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게 된다. 비타민A는 시력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피로 회복을 도와 만성 피로를 물리치는 것은 물론 혈압과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시리고 뻑뻑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야맹증(밤에 잘 보이지 않는 증상) 예방과 개선에도 탁월하다. 안구건조증,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은 혈액 속에 들어 있다가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분해돼 비타민A로 전환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과 달리 과잉 섭취해도 무방하다. 당근에는 카로틴뿐만 아니라 비타민B·E 등 비타민류와 칼륨 등이 풍부해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다.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변비와 숙변으로 몸이 무겁다고 느껴질 경우 전문가들은 당근 먹기를 권장한다. 당근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해 변비를 개선하는데 유익하기 때문이다. 변의 부피가 늘면 변에 들어 있는 발암 물질이 희석되는 까닭에 결장암 위험도 줄어든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항암 작용을 하는데 폐암과 후두암, 식도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채소는 날 것으로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당근도 가열조리보다는 날 것으로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비타민A의 모체인 카로틴은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그러므로 당근은 기름을 이용한 가열 조리법이 좋다. 세포조직을 지켜주는 활성물질인 베타카로틴이 가열에 의해 방출되기 때문이다. 날로 먹었을 때에 비해 가열 조리해 먹으면 2~5배의 베타카로틴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가열하지는 말아야 한다. 당근의 모양이 일그러질 정도로 익히면 귀중한 베타카로틴이 파괴된다. 식품연구가들은 당근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 생당근을 오이 등 다른 야채와 섞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무채를 할 때 섞거나 다른 채소와 함께 주스를 만들면 다른 채소 안에 들어 있는 비타민C를 파괴할 수 있다. 당근에 식초를 쳐서 요리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 당근 요리에 식초를 넣는 것은 좋지 않다.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는 있지만, 그 대신 당근의 주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파괴된다. 이럴 때는 식용유에 살짝 볶아서 먹으면 된다. 당근을 익히면 아스코르비나아제의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제철 맞은 당근 값 하락세 우리나라 당근의 주산지는 제주도로 국내 당근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당근의 수확기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때문에 지금 이 시기가 국내산 당근 값이 가장 저렴할 때이다. 당근 값이 높게 형성되는 7∼11월에는 중국을 비롯한 외국산 당근이 대량 수입되기도 하는데 주로 중국산, 호주산 등이 수입돼 도매시장에서 국산 당근 값의 60∼80%선에 팔린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의 가격정보에 따르면 11일 현재 광주지역 당근 무세척(상품/1kg) 소매 평균가격은 2185원으로 지난주 2435원보다 300원 가량 값이 떨어졌다. 무세척(중품/1kg)은 재래시장 등에서 1300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광주에서 판매되는 당근은 제주산이 대부분이고 인근 지역산이 소량 반입되고 있다. 제주산 노지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고 학생들 대학에 따른 수요증가로 저장품이 주로 거래되면 향후 공급부족으로 강세가 전망된다. 껍질째 먹는 게 좋아 당근을 고를 때는 모양이 고르고 색깔이 짙으며 푸른 부분이 적은 것이 좋다. 푸른 부분이 많은 것은 햇볕을 많이 받아 단맛이 적고 심도 굵어 요리하기에 불편하다. 너무 큰 것은 섬유질이 억센 탓에 좋지 않다. 검은 흙이 묻어 있는 것이 국내산으로 신선하고 맛도 좋다. 한의학에서 봤을 때 당근은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양인 체질은 날 것으로, 몸이 찬 음인 체질은 익혀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벗기더라도 살짝 긁어내는 정도로 최대한 얇게 벗긴다. 강련경 기자 vovo@gjdream.com ▶당근 음식 만드는 법 ▶당근 스프 재료: 당근 2.5개, 쌀 50g, 물 500g ① 쌀을 씻어 불린다. ② 당근을 깍두기 크기로 썰어 준비한 뒤 불린 쌀과 함께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준다. ③ 곱게 간 당근에 물을 붓고 20분 정도 끓인다. ④ 식힌 다음 체에 걸러 담아 먹는다. ▶당근 부침개 재료: 당근 주스 거르고 남은 것, 통밀가루, 부침가루, 달걀 3개, 물, 소금, 식용유, 양파, 샐러리, 청량고추, 마늘 약간 등 ① 주스 거르고 남은 것에 양파와 샐러리 등의 야채를 썰어 넣는다. ② 달걀과 마늘 다진 것, 청량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다음 반죽을 섞는다. ③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④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알맞은 크기로 부친다.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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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신학기 대비 학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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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신학기 대비 학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담당부서 식중독예방관리팀 사무관/연구관 김 종 수 전화번호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학기 대비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오는 2월 16일부터 2주간 전국 약 1,500여개 학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금번 지도.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과거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급식소나 식재료 공급업소, 학교 구내매점 등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금번 지도.점검의 중점사항은 학교 급식이 본격적으로 개시되기 전에 식재료 공급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학교급식소의 청소.소독,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보관창고나 냉장.냉동 설비 등 환경위생 관리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 아울러, 조리에 직접 종사자에 대한 건강검진 및 개인위생 등에 대해서도 교육.홍보를 함께 실시하여 학교 식중독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데 있다. ○ 지속적인 학교 급식 개선 노력과 더불어 사전 위생지도.점검에 의하여 최근 학교 식중독 발생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 학교 식중독 발생 동향 : ‘06 70건, 6,992명 → ‘07 57건, 3,101명 → ‘08 39건, 2,983명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세척 등 전처리 과정에서 조리.급식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사전 예방 관리에 더욱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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