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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멜라민?’…소비자는 ‘분노’ 업체는 ‘당혹’
글쓴이 :
관리자
‘또 멜라민?’…소비자는 ‘분노’ 업체는 ‘당혹’ ‘또 멜라민?’ 국내 유명제과의 과제와 음료수 등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또 한 차례 먹거리 파동이 예고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유통업체와 제과업체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한바탕 멜라민 파동을 치른 지 반 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같은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해당업체들은 식약청의 갑작스런 발표에 당황하면서도 자체검사에 착수하는 등 후속대책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오리온과 해태음료 등 6개 해당 업체는 지난해 9월 전 세계를 휩쓴 멜라민 파동이 재연될까 노심초사하면서도 말을 아끼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오리온 측은 “해당 제품들의 공장출하를 중단했다”면서 “식약청이 현재 완제품에 대해 멜라민 함유 여부를 검사중이니 그 결과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과일촌씨에이 포도’를 생산하는 해태음료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멜라민이 검출됐는지 여부를 자체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이미 유통된 물량은 수거할 계획이 없으며 다만 독일산 원료는 5㎏가량 남아있는데 이 원료는 폐기처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제품 중 에스엘에스가 제조하고 동아제약이 유통한 ‘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 딸기맛과 포도맛은 이미 지난해 10월 단종된 제품이어서 현재 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체들도 해당 제품들을 매장에서 철수시키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 측은 이미 다 철수시켰으며 홈플러스도 제품 수거를 진행 중이다. 해당 제품의 물량 파악도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번에 멜라민이 검출된 제품 중에는 오리온이 출시한 프리미엄급 과자도 포함돼 있어 소비자들의 분노가 더해지고 있다. 주부 조현주(경기도 분당ㆍ39) 씨는 “지난해 파동 이후 특별히 간식거리에 신경을 쓰면서 골라먹인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배신감이 크다”면서 “제조업체가 제품수거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업계 관계자들도 아무리 극소량이라도 아기에게 먹이고 싶어 하지 않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오리온이 해당 제품에 대해 즉각 회수에 나서지 않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식약청은 멜라민이 검출된 독일산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6개 회사 12개 제품에 대해 잠정적으로 유통, 판매를 금지시킨다는 방침과 함께 해당 제품을 수거해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식품첨가물에서 '멜라민' 검출된 12개 제품 ▲과일촌씨에이 포도: 2009.3.10 이후 2010.1.4까지의 모든 제품, 해태음료 ㈜천안공장 ▲고소미 : 2009.2.26 이후 2010.2.23까지의 모든 제품, 오리온 청주공장 ▲고소미호밀애 : 2009.4.2이후 2010.2.19까지의 모든 제품, 오리온 청주공장 ▲고래밥 매콤한 맛 : 2009.2.28이후 2009.8.19까지의 모든 제품, 오리온 익산2공장 ▲고래밥 볶음양념맛 : 2009.2.24 이후 2009.8.23까지의 모든 제품, 오리온 익산2공장 ▲왕고래밥 매운떡 꼬치맛 : 2009.2.24이후 2009.8.13까지의 모든 제품, 오리온 익산2공장 ▲왕고래밥 양념맛 : 2009.3.2 이후 2009.8.22까지의 모든 제품, 오리온 익산2공장 ▲닥터유 골든키즈100%(국산 감자전분으로 반죽하고 강진산 시금치로 영양을 더한 골든치즈) : 2009.10.28 이후 2010.2.19까지의 모든 제품, 삼아인터내셔날(유통전문판매업 : 오리온) ▲복분자 플러스 양갱 : 2009.10.29, 2009.11.10, 대두식품 ▲멀티믹스분말 : 2009.10.1, ㈜동은FC ▲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딸기맛) : 2010.4.22이후 2010.10.9까지의 모든 제품, 에스엘에스(유통전문판매업 : 동아제약) ▲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포도맛) : 2010.8.10 이후 2010.10.9까지의 모든 제품, 에스엘에스(유통전문판매업 : 동아제약)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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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까지 모유만 먹었다면 철분 결핍 주의
글쓴이 :
관리자
생후 6개월까지 모유만 먹었다면 철분 결핍 주의 엄마 젖을 먹는 아기들에게 철분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미정 교수팀은 생후 6, 12개월 된 영아 87명을 대상으로 분유만 먹인 '분유수유군', 모유만 먹인 '모유수유군', 모유에 철분을 5㎎/일씩 보충해준 '모유보충군'으로 나누어 철분 결핍 여부를 조사했다. 철분 결핍 여부는 3단계로 나눠 판단한다. 첫째는 세포에 저장된 철분이 감소하는 '저장 철 고갈', 둘째는 혈액 속 철의 농도가 감소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 합성이 장애를 받는 '철 결핍', 셋째는 '철 결핍성 빈혈'이다. 연구 결과 생후 6개월 된 영아들의 경우 ▲저장 철 고갈 ▲철 결핍 ▲철 결핍성 빈혈의 빈도가 모유수유군에서 각각 33%, 33%, 30%로 분유수유군(0%, 5%, 8%)이나 모유보충군(1%, 7%, 5%)보다 훨씬 높았다. 12개월 된 모유수유군의 철 결핍은 더 심했다. 이번 연구에서 생후 12개월 된 아기들의 체내 저장 철분 고갈, 철 결핍, 철 결핍성 빈혈의 빈도는 모유수유군이 각각 73%, 64%, 50%로 분유수유군(4%, 4%, 3%)이나 모유보충군(9%, 9%, 7%)보다 크게 높았다. 김미정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 등을 지나치게 우려한 부모들이 철분이 많은 고기 등을 아기에게 잘 먹이지 않고, 모유가 좋다는 말만 듣고 수유 기간을 무턱대고 늘리면 아기의 철 결핍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교수는 "설사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점을 늦춰야 할 때도 생후 26주(6개월 반) 이상 늦추지는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기들에게도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철분이 많은 고기를 넣은 이유식 등을 먹여 스스로 철분을 섭취해 몸에 저장하게 해주어야 한다.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땅콩, 밀가루, 달걀 흰자, 생우유, 감귤과 같은 신 과일 등은 돌이 지난 후 아기의 상태를 봐가며 먹이도록 한다. 철분은 가장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는 출생부터 생후 24개월까지 뇌, 심장, 근골격계, 위장관계의 형성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영유아들은 제한된 음식만 먹기 때문에 철 결핍 위험이 크다. 박현경 교수는 "아기가 자주 깨거나 체중이 늘지 않거나, 발달이 느리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봐야 한다. 철분 결핍을 예방하려면 철분이 강화된 분유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미정 교수는 "모유를 먹이는 엄마들은 출산 후에도 철분제를 계속 복용하는 것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생후 6개월이 되기 전이라도 아기에게 철분이 함유된 비타민 시럽제를 먹이면 좋다고 김 교수는 말했다. 특히 미숙아, 저체중아로 태어난 경우와 생우유, 두유를 먹이는 아기들은 철분 보충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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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 이용요리법 보급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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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 이용요리법 보급나서 서울시, 책자 만들어 배포 ‘아이들이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자.’ 서울시가 최근 화학조미료 사용 감소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천연조미료를 이용해 급·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천연조미료를 이용한 요리 조리법을 개발, 보급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조리법은 어린이 급식에 자주 이용하는 메뉴들을 중심으로 천연조미료 19종(조미료 가루 5종, 국물 5종, 천연소스 9종)과 이를 이용한 요리 30종(50인분 기준)이다. 서울시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조리법을 〈천연조미료로 만든 우리아이 건강밥상〉이라는 책자로 제작,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천연조미료 사용 어린이집 운영, 요리 동영상 홈페이지 게재, 캠페인 추진, 가정용 천연조미료 이용 요리 개발 등을 실시하고 앞으로 급식업체·패밀리 레스토랑·모범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화학조미료 사용 감소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02-6360-4875.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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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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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봄철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자 최근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겨우내 몸을 움추렸던 사람들도 운동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따뜻한 봄날을 즐기며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봄 운동, 혈액순환과 면역력향상 봄이 되면 사람의 몸은 신진대사가 증가하고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한다. 하지만 봄으로 넘어가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생체 리듬이 급격히 바뀌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며 인체의 저항력과 면역성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때 조금씩 움직이지 않으면 환경 변화에 더 적응하기 어렵게 되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우리 몸의 기능이 떨어지고 균형을 잃게 된다. 고려대안산병원 정형외과 박정호 교수는 “가벼운 운동은 추운 겨울동안 잔뜩 움츠러든 근육을 펴주고 혈관의 탄력성을 개선해 혈액 순환도 향상시키며 인체면역력을 높이므로 좋다”고 말했다. ■걷기, 자전거타기 등 가볍게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적어지는 반면 근육이 약해지고 골밀도는 감소돼 관절의 운동범위도 작아진다. 이 상태에서 봄이 됐다고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과격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봄철 운동으로는 부담 없이 가볍게 할 수 있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면서 체지방을 소모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빨리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대근육군을 지속적으로 움직여 몸 전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처음에는 주 2∼3회 20∼30분가량씩 가벼운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주며 한 달쯤 지나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운동량을 서서히 늘리는 것이 좋다. 운동은 일반적으로 한 번에 2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한 달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또 굳은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운동 후 스트레칭은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줘 근육통을 방지하고 급작스런 운동 중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목, 허리, 팔, 다리 관절을 가급적 천천히, 가능한 한 넓은 범위로 움직이며 5∼10분 정도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관절·인대 부상 주의해야 겨울 동안 몸을 움직이지 않다가 의욕에 넘쳐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할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척추나 관절, 인대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근육통, 아킬레스힘줄 파열, 반월상연골판 파열 등 부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운동은 자전거타기, 달리기와 등산 등이다. 자전거를 타면 오랫동안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로 인해 요통이 오고 손잡이를 통해 전달되는 충격으로 인해 손이나 손목, 팔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허리 주변의 근육강화 운동을 해 주고 손잡이를 잡는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꿔 주어 상체의 위치를 변화시켜 주는 게 좋다. 또한 아무리 짧은 코스라도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는 습관을 들여 넘어지거나 다른 사람과 충돌했을 때 생길 수 있는 골절 및 부상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달리기나 등산은 발을 삐끗하거나 오랜 시간의 운동으로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이 커져 자신도 모르는 새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충격 흡수력이 좋은 푹신한 뒤꿈치가 있는 운동화를 신고, 내리막을 이동할 때에는 오르막 보다 무릎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더 크기 때문에 보폭을 작게 하거나 쉬운 코스를 택한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무리한 운동 삼가야 만성질환자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준비 운동으로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을 5∼10분 정도 반드시 한다. 특히 노인은 하루 5∼15분 정도로 시작해 매주 5분씩 30분까지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당뇨 환자는 운동 전에 혈당치가 250 이상이면 운동으로 당대사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운동을 연기하고, 인슐린을 투여했을 경우 최소 1시간이 지난 뒤 운동을 시작한다. 운동 중 정신이 멍해지고 시야가 흐려지거나 몸에 힘이 빠지는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휴식을 취하고 주스, 사탕 등을 섭취해야 한다. 고혈압,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사람은 기온이 올라간 낮에 강도가 약한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해야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천식 환자의 경우 야외에서 운동할 때에는 기관지 확장제를 미리 흡입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비타민 섭취로 충분한 영양공급 운동과 함께 갑작스런 활동으로 몸이 지치지 않도록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성한나 교수는 “환절기에는 피로회복을 위해 비타민 A, C, D의 소모량이 많은 반면 섭취량이 부족해 비타민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가급적이면 식사를 거르지 말고 곡물, 채소, 과일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에너지대사에 사용되는 비타민 B, C, E가 풍부한 귤, 토마토, 딸기 등의 과일과 녹색 채소, 참깨, 콩, 해바라기 씨앗 등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C를 파괴하는 담배를 멀리하고 평상시 따뜻한 물이나 음료수 등 수분을 하루 1ℓ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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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저녁… ‘입맛따라’ ‘가볍거나 든든하게’ 샐러드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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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저녁… ‘입맛따라’ ‘가볍거나 든든하게’ 샐러드 한끼 요리연구가 최현정씨 ‘추천3선’ 생활이 서구화되고 육류소비가 점점 높아지면서 알칼리 식품인 채소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공급원이 되고 있다. 그래서 만들기 간단하면서 영양도 풍부한 샐러드가 남녀노소를 떠나 인기를 끌고 있다. 김치, 나물 등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채소, 야채 요리보다 손이 덜 가고, 빨리 만들 수 있고, 넣는 재료와 소스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며 든든한 한 끼 식사도 되기 때문이다. 최근 ‘샐러드 생활’(삼성출판사)을 내놓은 요리 연구가 최현정씨는 “샐러드라고 하면 마요네즈나 오일을 듬뿍 뿌린 레스토랑식 곁들이 요리를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네 토속 음식인 배추 겉절이도 샐러드이다. 신선한 샐러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흥미로운 요리”라며 “재료가 무엇이냐, 또 어떤 소스로 버무리느냐에 따라 한 끼 식사도 되고 맛있는 반찬도 되고, 때로는 든든한 간식에 영양식 야참까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 한 끼씩 챙겨먹는 것만으로도 샐러드는 웬만한 보약 못지않게 우리 건강을 지켜 준다”는 최씨는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에 잘 어울리는 샐러드는 조금씩 다르다고 조언한다. 그의 조언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용 샐러드를 정리하고 그의 ‘강추’ 샐러드를 소개한다. ◆ 아침 샐러드 = 밤새 자고 난 아침에 우리 몸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아침 샐러드로는 곡류가 들어간 부드럽고 든든한 메뉴가 제격이다. 또 바나나와 사과처럼 에너지원이 되면서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은 식품을 곁들이는 것도 좋다. 전날 술을 마셔 숙취를 해소해야 한다면 토마토가 들어간 샐러드를 추천한다. 토마토가 불편한 속을 달래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다. ◆ 점심 샐러드 = 든든하고 활력있는 오후 시간을 보내기 위한 점심이나 오후 간식으로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샐러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자는 탄수화물이 풍부해 에너지원이 되면서 비타민 C의 양도 높아 점심 샐러드로 강추 식품이다. 스트레스 완화 작용까지 하니 일석삼조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닭가슴살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 저녁 샐러드 = 흔히 하루의 피로를 푸는 의미로 저녁을 무겁게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저녁 샐러드로는 밤새 위를 편안하게 지켜주고 부담을 주지 않는 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화과나 파인애플, 무나 양배추 등을 넣은 샐러드는 칼슘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에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도와 위를 편안하게 지켜 준다. 고기를 넣은 샐러드에는 배를 곁들여 먹으면 소화를 도와준다. 최현미기자 chm@munhwa.com 아침-사과고구마샐러드 재료는 고구마 2개, 사과 1개, 옥수수(통조림) 3큰술, 건포도 2큰술, 붉은 피망 1/4개. 마요네즈 드레싱(마요네즈 4큰술, 연유 1작은술) ①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썰어 삶은 후 뜨거울 때 으깬다. ② 사과와 붉은 피망은 건포도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③ 사발에 ①의 으깬 고구마와 ②의 사과·피망 그리고 나머지 재료를 담고 마요네즈와 연유를 넣고 버무린 후 그릇에 담는다. 점심-구운닭가슴살 망고 샐러드 재료는 닭가슴살 1조각, 망고 1개, 양상추 1/4개, 치커리 20g, 상추 3장, 붉은 양파 1/4개, 버터 1큰술, 통후추 간 것 약간, 망고 드레싱(망고 간 것 3큰술, 플레인 요구르트·마요네즈 2큰술씩, 다진 양파 1큰술, 파슬리 가루 1작은술) ① 닭가슴살에 통후추 간 것을 앞뒤로 뿌려 밑간한 다음, 팬에 버터를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구워진 닭가슴살은 어슷하게 썬다. ② 망고는 가운데 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3등분한 후 껍질을 벗겨 내고 어슷하게 썬다. 망고 외에도 닭고기와 맛이 잘 어울리는 오렌지, 파인애플, 골드 키위, 복숭아 등의 과일을 이용해도 좋다. ③ 양상추와 치커리, 상추는 큼직하게 손으로 뜯는다. 붉은 양파는 얇게 채 썬다. ④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⑤ 그릇에 ①, ②, ③의 재료를 모두 담고 드레싱을 끼얹는다. 저녁-곶감 파인애플샐러드 재료는 곶감 2개, 파인애플 슬라이스 2조각, 양상추 조금, 치커리·비타민 30g씩, 호두살 2큰술, 오렌지머스터드 드레싱(오렌지주스 3큰술, 머스터드·식초 1큰술씩, 꿀 1/2 큰술, 설탕 1작은술, 연겨자 1/2 작은술) ① 곶감은 씨를 빼낸 후 3×3㎝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파인애플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 곶감 겉면의 흰 가루는 감이 건조될 때 빠져나온 당분이 하얗게 변한 것으로 주성분은 포도당이다. 닦아내지 말고 그대로 쓰면 된다. ② 양상추와 치커리는 깨끗이 손질하여 큼직하게 뜯고, 비타민은 한 잎씩 떼어 낸다. ③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④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담고 드레싱을 끼얹은 후 호두살을 얹는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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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이렇게 끓이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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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사골, 이렇게 끓이면 맛있다 ◇사골 곰탕 ①핏물을 최소 6시간 이상 빼준다. 물을 자주 갈아주어 핏물이 안 나올 때까지 담가둔다. 핏물을 잘 빼야만 누린내와 탁한 색깔을 방지할 수 있다. ②사골 3배 정도의 물을 붓고 파, 양파, 생강, 마늘, 후추, 월계수 잎 등을 넣어 센 불에서 40분~1시간 정도 끓여낸다. 첫 물을 끓일 때는 불순물이 섞여 나오므로 반드시 버려야 한다. ③사골을 냄비에 넣고 사골 양의 약 3~5배 물을 넣고 끓인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까지 끓이다가 넘치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낮추어 하루 정도 더 끓인다. 사골국은 약 3~4번씩 우려내 국물들을 혼합해 먹으면 더 맛있다. 일반적으로 2~3번째 우려내는 국물의 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우족 곰탕 ①핏물 뺀 우족을 초벌 끓이기를 한 후 깨끗이 헹구어 낸다. ②큰 솥에 물을 3ℓ와 우족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③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 6~9시간 정도 끓인다. ④사태를 넣고 끓이다가 사태가 위로 둥둥 뜰 때 젓가락으로 찔러서 푹 들어가면 건져낸다. ⑤사태를 식힌 다음 결의 반대 방향으로 얄팍하게 썰어둔다. ⑥국물을 시원한 곳에서 차게 식힌 다음 굳어진 하얀 기름은 걷어낸다. ⑦먹을 만큼 국물을 덜고 썰어둔 사태고기를 넣어 데운 후 잘게 썬 파,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곁들여서 낸다. ◇꼬리 곰탕 ①소 꼬리는 2㎝ 정도 두께로 자른 다음 물에 2~8시간 정도 담그고 핏물을 빼 놓는다. ②사태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2시간 정도 핏물을 뺀다. ③큰 솥에 분량의 물을 붓고 팔팔 끓이다가 소 꼬리와 사태를 넣고 2시간 정도 푹 끓인다. ④사태가 부드럽게 익으면 정당한 크기로 자르고 꼬리에 붙어 있는 살이 부드럽게 익으면 건더기를 건져 기호에 맞게 끓인다. ⑤기호에 맞게 끓인 곰탕을 식혀서 기름을 제거한다. ⑥먹을 때는 곰탕을 다시 끓여 먹기 직전에 대파, 소금, 후추, 고추가루 등을 식성에 따라 넣는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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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30명 영양실조 사망… 10명중 6명 70대이상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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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30명 영양실조 사망… 10명중 6명 70대이상 노인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130여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60%가량이 70세 이상 노인이어서 방문복지서비스 등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은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영양실조와 영양결핍으로 인한 사망자와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총 654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86명(59.0%)이 70세 이상 고령자였다. 70세 이상 사망자 비율은 2004년 52.4%에서 2007년 65.5%로 꾸준히 증가했다. 영양실조와 영양결핍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수는 연평균 3000여명을 기록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모두 1만2094명이 영양부족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해에만 2914명이 내원했으며 이 가운데 70세 이상은 1197명(41.0%)이었다. 고령자 비율은 2005년 34.3%에서 매년 소폭 상승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거창한 복지국가가 아니라 최소한 굶어죽는 국민은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의원은 "먹을 권리는 국민 기본권 중 최우선 가치"라며 "국가가 최저생계비를 지급함에도 영양실조로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복지 사각지대가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특히 빈곤층 독거노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존 급식지원이나 푸드뱅크 서비스를 뛰어넘어 일본과 같은 방문관리 서비스를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임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영양실조 특별관리대상자를 선정해 관리하고 어르신에게는 방문보건관리 항목에 영양관리를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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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학생들! 급식비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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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학생들! 급식비 걱정 마세요. 경기도내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급식비가 인상되고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초등의 경우, 지난해 보다 1인 1식당 100원이 인상돼 도서벽지는 1200원, 농어촌 지역은 900원, 소규모 도시 지역은 550원을 지원한다. 중학교는 지난해 급식비 지원이 없었으나 금년에는 신설, 도서벽지 및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1인 1식당 300원을 지원한다. 또한 영양교사 배치를 확대하고 납품업체 계약 현황 홈페이지 공개, 축산물 등급 판정 확인 검수 시스템 의무화 등을 통해 학교 급식 식중독 등 위생 사고 예방에 힘쓴다. 경기도교육청은 25일 ‘2009년 경기도 학교급식위원회’를 개최해 심의 의결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도의회 임종성의원은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을 위해 경기도 G마크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일 경기도부교육감은 "이번에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급식 경비를 인상, 지원함으로써 그 지역 학생들의 급식비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고 말하고,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해 급식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 복지 이념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위원회는 학교급식법 제5조 및 시행령 제56조에 의거, 위원장(김남일 부교육감) 1인을 포함해 15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급식에 관한 계획 수립 및 급식 경비 지원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심의한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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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유명 음료업체 금지 첨가물 적색 2호 쓰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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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유명 음료업체 금지첨가물 적색2호 쓰다 적발” 담당부서 위해사범중앙수사단 □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은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탄산음료에 사용이 금지된 합성착색료인 “식용색소 적색2호”를 첨가하여 제조 유통시킨 업체 1군데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식약청에 따르면 이 업체는 “적색2호”를 사용하여 약 7억2천만원 상당의 음료를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09.2.17. 위해사범중앙수사단에 적발된 이후부터 해당제품을 자진 회수 중이다. □ 미국 FDA에서도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적색2호”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5.10.부터 사용을 금지하였다. □ 한편 올해 2.9. 식.의약품 전반에 대한 고의적.상습적 범죄근절을 목표로 출범한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은 “적색2호” 공급업체로부터 관련 자료를 추가 확보하여 어린이기호식품인 캔디, 과자류 등으로 수사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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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약청, 유통·판매식품도 HACCP 적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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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유통·판매식품도 HACCP 적용 추진” 담당부서 식품안전지원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냉장.냉동 제품의 유통.판매 과정에 대한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대형 할인마트 등 식품판매업소의 HACCP 적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식약청은 냉장.냉동제품의 경우 유통과정 중 보관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미생물 증식 및 이물 혼입 등 식품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 식품판매업체의 HACCP 적용을 위해 대형 할인마트 1개 업체(GS마트)를 시범사업 참여업체로 선정하여 2월부터 7월까지 냉장.냉동제품의 유통판매 과정과 현장 위생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 유통판매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인을 분석, 이를 관리할 수 있는 HACCP 적용 모델을 개발하여 8월중에 보급하기로 했다. ○ 식약청은 유통판매단계에도 HACCP을 적용함으로써 식재료 전처리 단계, 식품생산 단계 등을 포함한 모든 단계에 HACCP 제도가 도입되어 식품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HACCP 적용 확대를 통한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무상 현장기술지도, 관리기준서 작성 교육 및 맞춤형 전문기술상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HACCP 지원사업단』(☎ 02-822-9933)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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