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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금섭취줄이기] 싱겁게 만들어 싱겁게 먹읍시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3.30
[소금섭취줄이기] 싱겁게 만들어 싱겁게 먹읍시다. - 조리원 대상 영양교육자료 [대구시건강증진사업지원단] - 싱겁게 먹기 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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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암의 이해] 갑상선 암에 대한 바른 이해
글쓴이 :
관리자
2009.03.26
[암의 이해] 갑상선 암에 대한 바른 이해 [국가암정보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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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축산물 검수 시 유의점
글쓴이 :
관리자
2009.03.26
축산물 검수 시 유의점 가. 기본적인 검수 방법 나. 좋은 고기 고르는 요령 (1) 육류를 구매할 때 주의할 점 (2) 쇠고기 고르는 요령 (3) 돼지고기 고르는 요령 다. 축산물 가공품의 보관 [서울시동작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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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적색육, 가공육 과도한 섭취가 사망률 높인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3.25
적색육, 가공육 과도한 섭취가 사망률 높인다 【워싱턴=로이터/뉴시스】 적색육, 가공육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심장질환, 암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 전반적으로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23일(현지시각) 나왔다. 고기를 먹는 것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아닌지에 대한 연구는 과거에도 상당한 논란을 불러왔다. 미국 암 연구소는 50만명 이상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평균 고기 섭취량, 다이어트 여부와 건강 습관 등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항목에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섭취정도, 흡연, 운동, 비만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연구팀은 실험대상자를 다섯그룹으로 나눠 고기 섭취량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고기를 많이 먹는다는 사람들이 고기의 양을 최소한으로 먹는다는 사람들보다 사망확률이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 연구팀은 특히 "적색육,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암, 심장혈관 질환 사망률 등이 높아져 상당한 연관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1995년과 2005년 사이에 47,976명의 남자와 23,276의 여자가 사망했는데 연구팀은 "이 사람들이 고기 섭취를 조금 줄였다면 수천명의 죽음은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이외에도 고기를 더 적게 먹는 사람들이 좀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는 꾸준히 보고돼왔다. 연구팀은 육류에 암 유발 화학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과일, 야채, 곡물 등 채식 위주의 다이어트를 추천한 바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베리 폽킨 영양학 박사는 가축농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한하는 등의 방식으로 정부가 나서서 육류 생산을 억제하는 정책을 추진해나가야한다고 밝혔다. 암 연구 전문가들도 고기가 암 발생 위험에 기여한다는 주장이 다시한번 입증됐다며 연구결과를 반겼다. 그러나 육가공업체들은 일제히 이번 연구결과에 흠이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고기협회도 "일정량의 육류섭취는 적당한 몸무게를 유지시켜주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강윤주 인턴기자 gazzang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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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지혈증은 술고래·뚱보들 전유물 ?…No!
글쓴이 :
관리자
2009.03.25
고지혈증은 술고래·뚱보들 전유물 ?…No! 콜레스테롤 과다 원인… 유전 영향 커 술·고기 안 즐겨도‘위험’ 심장질환 중 가장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관상동맥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협심증은 흉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나 심근경색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병, 이들 중 절반가량이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죽상동맥경화증. 죽상경화증은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침착해 내부가 좁아지는 것처럼,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들러붙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막히는 질환을 말한다. 죽상동맥경화증의 가장 큰 발생 요인은 고지혈증. 혈액 내 지방성분, 즉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하는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는 병이 아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고지혈증은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 음주, 유전, 비만 및 운동부족, 간기능장애,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혈관벽에 지방 덩어리가 쌓이는 것이다. 현재 의학계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 미만일 경우 정상으로 진단하며, 200~239㎎/㎗는 고지혈증 주의, 240㎎/㎗ 이상은 고지혈증으로 진단한다. 2007년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 40대의 고지혈증은 100명 중 5~8명 선이나 50대 이상에서는 15~20명으로 훌쩍 높아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고지혈증이 30대 3.7%에서 50대 19.0%, 60대 27.6%로 급상승한다. 이는 연령이 증가하면서 대사작용이 저하돼 인체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건강을 해치는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해치는 요소이기 이전에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지방산이기도 하다. 문제는 콜레스테롤의 성분이 기름이어서 수용성인 혈액에는 용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성분이 혈류 내에서 이동하기 위해선 단백질 성분과 결합, 지단백의 형태를 취해야 한다. 이들 단백질과의 합성 형태에 따라 고밀도 및 저밀도 지단백으로 구별되는데 이들 중 혈관에 손상을 주고 동맥경화증 및 관상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한 지단백은 저밀도 지단백(LDL)이다. 반면 고밀도 지단백(HDL)은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전달, 우리 몸으로부터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즉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은 LDL 콜레스테롤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체내 콜레스테롤 중 음식물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은 20%이며 나머지 80%는 간 등 체내에서 직접 생성된다. 따라서 평소 음식물 관리를 했다 하더라도, 유전에 따라 콜레스테롤이 과다 생성되는 경우도 많다. 고지혈증은 상당한 정도의 동맥경화에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동맥의 70% 이상이 막혔을 경우에 간혹 목덜미가 찌릿찌릿하거나, 손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다.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은 물론 혈액 흐름이 막혀 동맥경화를 유발해 심장 및 혈관질환을 일으킨다. 콜레스테롤 감소를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고 육류를 피해야 한다. 과식을 피해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총지방 섭취량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권길영 을지대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평소 “술이나 육류를 즐기지 않더라도 50세 이상 되는 이들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고지혈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부모나 형제 중에서 심장질환이 있는 이는 고지혈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움말 권길영 을지대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배종화 경희의대 순환기내과 교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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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시설 지하수 8% 노로바이러스 오염
글쓴이 :
관리자
2009.03.25
급식시설 지하수 8% 노로바이러스 오염 식약청, 학교.수련원 74곳 점검 결과 6곳서 검출 학교와 수련원 등 일부 급식시설 지하수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학교 및 수련원 74곳의 지하수를 점검한 결과 6개 시설의 지하수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나 이들 6개 시설에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6개 시설의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을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끓인 물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 6개 급식시설의 소재지는 식약청 홈페이지 www.kfda.go.kr의 '보도자료'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3월부터 학교급식이 재개되고 학생들의 야외 수련활동이 시작되므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3-2008년까지 식중독 발생 기록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12월에 이어 3월에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비누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생채소 등의 식단 제공을 자제하고 음식물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해야 한다고 식약청은 당부했다. 또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고 조리기구는 끓는물 또는 염소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식약청은 조언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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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유 원유 세균 검사 1등급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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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3.25
경기도 우유 원유 세균 검사 1등급 99%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달 도내 2900여개 원유납품농가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세균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1등급(1㎖당 세균수 10만개 미만) 비율이 99%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05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지난해 기준 전국 평균 1등급 비율은 88.4%였다. 또 유질 등급 결정의 주요소인 체세포 수 검사에서는 ㎖당 체세포수 75만개 이상의 5등급 비율이 지난해 1%에서 올해는 0.4%로 낮아졌다. 연구소 관계자는 "착유단계부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적용하는 등 선진국 수준의 위생관리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면서 "올해 말까지 이같은 비율을 유지하면 4년 연속 세균수 1등급 비율 95%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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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살살 운동해서 빼라
글쓴이 :
관리자
2009.03.25
살! 살살 운동해서 빼라 굶어서 뺀 살과 운동으로 뺀 살은 어떻게 다를까. 노출의 계절에 자신있게 뛰어들려는 남녀들. 바야흐로 살빼기 열풍이다. 굶고 뛰고, 치료약까지 복용한다. 먹는 양을 줄이면 일단 비만 치료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하지만 '참을 수 없는' 식욕을 억누르는 게 과연 언제까지 가능할까. 평생 배고프게 살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먹는 것만 줄여 뺀 살은 언젠가 다시 찌게 된다. ◆ 굶어서 뺀 살, 살이 더 찐다 굶기 시작하면 소변이 잦고 체중도 눈에 띄게 줄어든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빼고자 하는 지방이 아니라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이다. 인체 근육의 주성분은 단백질. 그리고 단백질 성분의 60%는 물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물이 많이 배출되는 것이다. 지방 성분은 물을 함유하지 않으며, 다이어트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빠진다. 이런 와중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살이 더 찐다. 초기 체중 감소에도 불구하고 몸속에 '꽁꽁 숨어 있던' 지방질이 폭식으로 인해 오히려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굶는 것만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우리 몸은 점점 기름덩이가 돼 간다고 볼 수 있다. AD ◆ 운동은 유산소+근력운동...일정하게 꾸준히 직접적으로 지방을 산화시키는 운동은 수영,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 뿐이다. 이같은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근육량은 보존하면서 지방을 뺄 수 있다. 물론 운동 시간이 40분~1시간이 돼야한다. 그렇다면 체중 감량에 유산소 운동만 효과가 있는가. 그렇지 않다. 시간이 없어 한가지 운동만 한다면 유산소 운동을 해야 겠지만 아령, 헬스기구 등을 이용한 근력 운동도 감량에 도움을 준다. 근력 운동이 지방을 산화시키지는 못해도 근육을 키워 기초 대사량을 늘려주기 때문이다. 기초 대사량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통상 근육량에 비례한다. 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한 후 예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쉽게 살이 찌는 걸 흔히 경험한다. 이는 근육량 감소로 기초 대사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시 유산소, 근력 운동을 겸하는 게 요요현상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다. ◆ 하루 한끼 거르기는 백해무익 한끼를 건너뛰면 다음 식사까지 너무 공백이 길어져 우리 몸의 세포는 기아 상태에 있게 된다. 이런 경우 세포는 될수록 에너지 소모를 하지 않으려 한다. 다음 식사가 몸에 들어와도 에너지를 보존하려 한다. 체내 지방 산화가 어렵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끼니를 거르기보다 매 끼니의 양을 절반 또는 3분의 1로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배고픔을 못 참아 꼭 먹어야 한다면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물은 영양소를 갖고 있지 않아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적당량(1일 8컵 정도)을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제거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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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집중력 향상엔 비타민C 풍부한 과일
글쓴이 :
관리자
2009.03.25
집중력 향상엔 비타민C 풍부한 과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2 녹황색채소와 과일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지난 호에서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되는 음식으로 녹황색 채소 중 시금치와 관련된 음식을 소개했다. 시금치는 무기성분과 철분이 풍부해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해 머리를 맑게 하고 총명하게 해준다. 과일도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 비타민C는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인체를 지켜주는 물질을 생성한다. 또한 고유의 항산화작용을 통해 유해물질로부터 뇌를 보호하고 두뇌활동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호에서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이용해 요리전문 파워블로거 '요리천사'와 함께 간단한 '과일 요구르트 샐러드'를 만들어 보자. '과일 요구르트 샐러드'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1컵, 바나나, 방울토마토, 키위, 파인애플 적당량 만드는 법 1.키위를 포함한 제철 과일로 준비하여 먹기좋게 잘라준다(키위는 비타민C가 풍부해요). 2.달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를 준비한다(*집에서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드는 것도 좋다). 3.먹기 좋게 썬 과일 위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뿌려준다. 4.간단하고 영양 만점의 과일 샐러드가 된다. *플레인 요구르트 집에서 만들기... 1) 2L(리터)의 플라스틱 통을 준비한다. 2) 우유를 1.8L(리터)를 준비된 플라스틱 통에 붓는다. 3) 약국에서 파는 플레인 요구르트 제조용 유산균 종균(씨)을 넣는다(또는 마시는 플레인 요구르트 2병을 사서 넣어도 된다. 단, 캡슐 플레인 요구르트는 안 됨). 4) 잘 저어준 후 상온에서 하루정도 두면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가 된다. [올댓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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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건강해야 할 20~30대가 결핵위험군
글쓴이 :
관리자
2009.03.25
[건강]건강해야 할 20~30대가 결핵위험군 24일은 ‘세계 결핵을 날’. 못 먹고 못 살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결핵이 생활 형편이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음에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결핵 발병 양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호흡기내과 모은경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높은 20~30대 발병률, 전형적 후진국 양상 = 우리나라에서 결핵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매우 급격한 감소율을 보이며 한때 1960년대의 7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에 정부는 결핵이 거의 박멸단계에 온 것처럼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신규 결핵환자 수는 2003년까지 3만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가 이후 다시 증가해 2005년부터 최근까지 3만4000~3만50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80명꼴로 OECD 국가 중 단연 최고다. 일본(22명)의 3.6배 수준이며 15.6명인 OECD평균에 비해 5배가 넘는 수치다. 결핵으로 사망한 사람도 2007년 기준 2376명에 이른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10명꼴로, OECD 평균인 1.9명보다 5배 이상 많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건강한 연령대인 20~30대 환자가 많다는 점이다. 선진국의 경우 60~70대 노년층의 발생률이 높지만, 우리나라는 전체 환자의 37.8%가 20~30대로 전형적인 후진국형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거 못살던 시절에는 영양부족이 발병의 조건을 제공했다면, 요즘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 다이어트,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가 많아 결핵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청소년들의 경우 과도한 입시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력의 저하,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생활방식이 PC방 등 실내생활 위주로 바뀌면서 결핵 감염이 쉬운 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결핵은 폐뿐 아니라 온몸 어디든 생길 수 있다 = 결핵이라고 하면 흔히 폐결핵을 생각하지만 결핵은 우리 몸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는 전신 질환이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폐결핵 외에 결핵이 주로 생기는 곳은 흉막, 임파선, 뇌, 척추, 관절, 신장, 간, 대장, 복막 및 생식기 등이다. 발병한 부위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고 진단법도 다르다. 가끔 주위에서 늑막염을 앓았다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 늑막염의 대부분은 바로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에 결핵균이 침범해 생기는 결핵성 흉막염을 뜻한다. 결핵은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도 전혀 증상이 없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기침과 가래, 피로감, 신경과민, 미열이 결핵의 초기 증세지만 이는 건강한 사람들도 흔히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증세가 나타나더라도 자각하지 못하거나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기침과 가래를 주로 하는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폐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 결핵균 침입해도 건강한 사람은 염려없어 = 제3군 법정 전염병인 결핵은 폐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가래에 결핵균이 섞여나가 공기 중에 떠나가다가 다른 사람의 폐에 들어가면서 생긴다. 그러나 결핵균이 침입했다고 해서 누구나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닐뿐더러 결핵환자라고 해서 모두 다 결핵균을 배출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가래에 결핵균이 나오는 환자라도 약 2주 정도 결핵약을 복용하면 대부분의 환자는 전염성이 없어진다. 그러나 결핵 진단 전에 환자와 같이 생활해 온 가족들은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은 대부분 흉부 X-선 사진을 찍거나 가래검사를 한다. 특히 소아에서는 결핵균의 단백질 성분을 팔에 주사해 2~3일 후에 나타나는 반응을 통해 결핵균이 몸 안에 들어온 적이 있는지 알아보는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가 도움이 된다. ◇ 불치병 아니지만, 약 복용 소홀하면 내성 생겨 = 예전에는 결핵이 불치병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게 문제였지만 이제는 오히려 결핵치료가 쉽다고 해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게 더 문제가 된다. 결핵은 약을 6개월 또는 그 이상 꾸준히 먹기만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많은 약을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점과 복용시의 소화장애, 복통 등의 부작용 때문에 환자 본인이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결핵균은 매우 끈질기기 때문에 완치 전에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불규칙적으로 먹게 되면 결핵균에 내성이 생겨서, 그 다음에는 효과가 적고 부작용은 더 많은 2차약을 장기간 투여해야한다. 따라서 완치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사망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결핵약의 부작용으로는 청력장애와 평형감각장애, 위장장애, 간질성 경련, 관절통, 시력장애나 말초신경염 등이 있는데, 그리 흔하지는 않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만약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면 투약을 중단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복용여부를 결정해야한다고 권장한다. 모은경 교수는 “치료기간 동안에는 반드시 금주.금연하면서 되도록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면역력 강화하고 수시로 실내 환기해야 = 결핵균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와 정기적인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길러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 결핵약을 복용한지 2주가 되지 않은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결핵 예방주사인 ‘BCG’는 생후 한달만에 맞는 주사로, 주사 맞은 자리에 조그마한 흉터를 남길 뿐 부작용이 그리 심하지 않은 만큼 우리나라처럼 아직도 결핵이 흔한 나라에서는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그리고 자외선의 살균효과 덕분에 바깥공기에는 결핵균이 들어있지 않으므로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하는 것도 결핵을 예방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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