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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빨간색은 군침, 파란색은 입맛 뚝
글쓴이 :
관리자
2009.07.17
[문화]빨간색은 군침, 파란색은 입맛 뚝 음식 색상 따라 식욕 달라져… 조명 빛깔도 영향 미쳐 '다이어트를 하려면 파란색 접시를, 식욕을 돋우고 싶으면 빨강 또는 주황 접시를 활용하라’. 정성껏 마련한 요리를 더 맛있게 보이게 하려면 요리를 담는 그릇도 잘 선택해야 한다. 그릇의 모양 뿐 아니라 색상도 중요하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색이 있는 반면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도 있다는 것. 패스트푸드점 로고 빨간색 많아 주황과 빨간색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소화작용까지 촉진시킨다. 맥도날드, KFC, 롯데리아, 버거킹, 아웃백, T.G.I.프라이데이스, 빕스 등 많은 패스트푸드점과 패밀리레스토랑이 로고나 인테리어 색상으로 빨강을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다음트렌드컬러소재연구소 박귀동 소장은 “빨간색은 감각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침이 생기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빨간색을 내부 인테리어로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 그렇지 않은 술집에서 술을 마실 때보다 훨씬 더 빨리 취한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빨간색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하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알코올 흡수도 빨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맛이 좋기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서 탁자 바로 위에 백열등을 설치하는 이유는 뭘까. 빨강, 주황, 노랑의 색광(色光)이 식욕을 당기기 때문이다. 백열등은 빨강과 주황, 노랑의 색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빛과 가장 가깝다. 당연히 식탁 위에 놓여진 음식을 고객이 맛깔스럽게 느끼게 한다. 김명진 삼성디자인학교 교수는 “노란색의 바나나와 참외, 빨간색의 딸기와 사과, 주황의 오렌지와 감 등에서 발견되듯이 예로부터 자연은 인류에게 먹을 때가 됐을 때 색깔로 이야기했다”며 “빨강과 주황, 그리고 노란색이 식욕을 당기는 것은 이러한 자연의 순리와도 관계가 있다”고 해석했다. 반면 파란색은 식욕을 떨어뜨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할리우드 영화감독이 최고급 요리를 마련한 채 파티장을 돌연 파란색 조명으로 바꾸었더니 대다수 사람들이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처럼 식욕을 떨어뜨리는 파란색이 실생활에서 먹거리로는 별로 없다는 점이다. 파란색 김치, 파란색 밥, 파란색 고기와 찌개…. 상상만 해도 숟가락을 놓을 것 같지 않은가. 어두운 조명의 술집에서는 실제보다 더 짧은 시간 동안 머물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경향신문> 오랫동안 손님이 머물도록 하여 매상을 올려야 하는 술집이라면 조명은 어두워야 한다. 검정색 등 어두컴컴한 색으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실제 흐른 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는 동안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마시는 술의 양도 늘어나며 술집 주인 입장에서는 매상이 자꾸 오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술집 내부 어디에도 시계를 진열하지 않는 것은 주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센스라고 할 수 있다. 음식과 관련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잔상(殘像) 현상과 가산혼합(빛깔 섞기)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정육점을 열 계획이라면 내부의 벽 색깔로 노란색은 피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손님이 마주하게 되는 노란색의 잔상은 파란색인데, 그 파란색이 고기의 빨간색과 더해져 결과적으로 손님 눈에는 고기 색이 자줏빛의 변질된 고기로 보이기 때문이다. 생선초밥에 초록색 조릿대 잎을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살균 효과는 물론, 잔상 효과와 가산혼합을 고려한 것이다. 가령 조릿대 잎의 초록색과 어우러진 다랑어의 빨간 살은 그 빨간색을 한층 더 선명하게 보이게 함으로써 신선도가 높고 맛있는 초밥으로 보이게 한다. 양상추와 토마토가 함께 담긴 샐러드가 한결 신선하고 맛깔스러워 보이는 것도 같은 이유다. 색상의 파격? 지속성 ‘글쎄’ 그러나 이 같은 식품과 색깔의 보편적 함수관계에도 불구하고 고정관념을 깨는 일대 변화의 바람도 불었다. 일반적으로 빨간과 주황은 식욕을 불러일으키고, 파란색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02년 들어서면서 전통적인 식품 회사인 하인즈 사에서는 초록색·보라색 케첩과 파란색 감자튀김을 내놓았다. 미국 파케이 사에서는 분홍색·파란색의 마가린을, 켈로그에서는 우유를 파랗게 변하게 하는 콘플레이크를 출시한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파격적 식품 색상에 어린이들은 열광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들 상품은 일시적 주목을 끄는 데 성공했을 뿐 지속적인 판매량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다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는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수년 전부터 국내에서는 검은콩과 흑미밥 등 블랙 푸드, 녹차와 야채 등 그린 푸드, 당근과 토마토 등 레드 푸드 등 색깔을 내세운 건강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색깔과 음식의 관계는 단순히 멋과 맛의 단계를 넘어 건강의 영역까지 넘나들고 있는 것이다. 청·적·황·백·흑과 오장(五臟) 기운의 함수관계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음식과 오장 기능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겨왔다. 청색·황색·적색·백색·흑색의 5가지 색은 순서대로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의 기운과 관련이 깊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대표적인 청색 음식으로 실제로는 녹색인 채소류를 꼽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녹차인데 녹차는 탁월한 항암 효과와 함께 노화를 억제하고, 체내 체지방 성분인 글리코겐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간 기능을 직·간접적으로 돕고 눈을 맑게 해준다고 전해진다. 적색 음식으로는 적포도주가 있다. 적포도주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심장혈관에 좋은 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토마토, 석류 등도 마찬가지다. 황색 음식으로는 고구마, 단호박 등의 탄수화물 음식이 있다. 비위 기능을 도와 소화 흡수를 돕고 양질의 식이섬유가 많아 비만을 예방하는데 좋다. 흰콩 등 백색 음식은 폐와 대장의 기운을 도와 체내 노폐물이 분비되는 것을 돕고 몸에 열이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끝으로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등 흑색 음식은 인체 내의 신장과 방광 기능을 도와 수분대사를 촉진하고, 성 기능을 강화시키며 호르몬 작용을 돕는다. [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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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감기, 겨울 감기보다 독하네~"
글쓴이 :
관리자
2009.07.17
"여름 감기, 겨울 감기보다 독하네~" 한여름인데도 감기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강아지도 안 걸린다'고 우습게 보았다간 큰 코를 다치기 십상이다. 증상도 가벼운 기침부터 누런 콧물, 인두통,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하다. 지난 2007년 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여름에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중복 포함)이 1151만3000명으로 1년간 방문한 감기환자 6732만1688명(중복 포함) 중 무려 17.1%나 차지한다.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주 교수는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이 더욱 무더워지고 길어져 냉방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면역력 저하에 따른 여름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 같다"며 "예방을 위해 습도와 온도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교수는 "감기 증상이 오래갈 경우 다른 질병으로 인한 것 일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름 감기 왜 늘어나고 더 독한가? '여름 감기'의 증상은 콧물, 코막힘, 두통, 미열, 인두통, 기침 등 겨울 감기와 비슷하다. 여름감기에 잘 걸리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무더위로 인한 식욕감소와 수면부족에 따른 체력 저하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덥다고 운동을 게을리하는 것도 면역력 약화의 원인이다. 그 밖에 찬음료나 빙과류를 많이 섭취한다든지, 무리한 여름 휴가를 보낸 후유증 등이 사람들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둘째,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실내외의 과도한 온도 차가 문제가 된다. 바깥 기온보다 실내 온도가 5~8도 이상 낮은 곳에 장시간 머물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자율신경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생리적 불균형이 생기고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기온이 올라가면 인체는 '순응'이란 과정을 거쳐 '적응'을 하게 되는데, 여름인지 겨울인지 몸이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실내온도가 낮으면 순응 단계가 생략돼 인체가 급격한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 바이러스의 공격에 무너지게 된다. 또한 이러한 냉방시설 때문에 습도가 30~40% 이하로 떨어져 호흡기 점막이 말라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도 여름 감기의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만성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여름철에도 온도와 습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여름철엔 거의 없고, 겨울철에 왕성한 바이러스 중 특히 리노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가 여름철에도 기승을 부린다. 겨울 감기처럼 여름 감기의 전염 경로도 대부분 호흡기다. 침 등 환자의 기도 분비물이 대기 중에 퍼져 있다가 손이나 입 등을 통해 전염되는데, 여름철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타고 감기 바이러스가 더 쉽게 확산될 수 있다. ▶여름 감기 예방법 여름감기에 걸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의 방어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계절에 상관 없이 감기를 예방하려면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사람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 특히 여름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실내 온도가 너무 낮은 곳을 피하고, 직장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실내외 온도차이가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의 냉기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소매가 긴 옷을 입거나 얇은 담요로 무릎을 보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필터에 먼지가 쌓여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필터청소를 최소 2주에 한 번씩 해야 한다. 틈틈이 바깥공기를 쐬며, 가벼운 운동을 해 주는 것도 좋다. 수분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차가운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지나치게 차가운 음료나 빙과류도 피하여야 한다. 대신 영양이 풍부한 잡곡이나 비타민이 많이 든 야채와 과일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잘 자야 감기를 예방하고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다. 숙면을 위해서는 초저녁에 가볍게 운동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술이나 카페인 음료도 삼가해야 한다. 가습기 사용도 여름 감기 예방법 중 하나다. 에어컨 냉방을 하면 공기 중 습도가 30% 내외로 줄어드는데, 가습기로 습도를 40~60% 정도로 맞춰주면 피부와 콧속 점막의 건조함을 막아 감기 예방효과가 있다. 만약 원인 모를 두통, 만성 피로감, 근육통, 기침 등 초기 감기증세가 나타나면 소금물이나 가글 용액으로 자주 입 안을 헹구고, 하루 이틀 무리하지 말고 잘 쉬는 것이 좋다. 특히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체온조절 기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므로 실내 온도를 25도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름 감기를 예방하려면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이하로 맞추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감기에 걸렸다면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도록 한다. 도움말=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주 교수>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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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안전 만화 서울시, 초ㆍ중교 배포
글쓴이 :
관리자
2009.07.17
어린이 식품안전 만화 서울시, 초ㆍ중교 배포 서울시는 어린이 식품안전 교육용 만화를 제작, 13~14일 시내 초ㆍ중학교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제 학교 앞이 확 바뀌었어요’라는 제목의 이 만화는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 주변 먹을거리를 지켜낸다는 내용과 학생들이 의식전환을 통해 스스로 불량식품을 멀리하게 된다는 내용을 신문수 화백의 그림으로 담았다. 시는 초ㆍ중학생들이 여름방학 전에 읽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시내 초ㆍ중학교 모든 학급에 책과 전자서적 CD를 배포했다. 시는 하반기 초ㆍ중학교 영양교사와 유치원 보육교사 등으로 식품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8월부터는 공원, 유원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식품안전버스를 통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커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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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개인별 영양 챙긴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7.17
"암환자 개인별 영양 챙긴다" 계명대 동산병원 '영양 뷔페' 열어 계명대 동산병원이 암환자들의 영양관리에 적극 나섰다. 동산병원 암센터는 15일 오후 3시 식당 회의실에서 제1회 '암환자 영양 뷔페'를 개최했다. 이날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류승완 교수가 암치료에 있어 환자 영양상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의했으며, 참석한 암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시식을 통해 경험하는 뷔페 시간을 가졌다. 류승완 교수는 강의에서 "암치료에 있어 치료효과와 면역력을 높이고, 감염과 합병률을 낮추는데 환자들의 영양상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산병원 암센터는 영양집중지원팀을 구성해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가 함께 모여 암환자들을 위한 개인별 맞춤 영양계획을 세우고 있다.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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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사고, 겨울보다 `장마철`이 더 위험
글쓴이 :
관리자
2009.07.17
낙상사고, 겨울보다 `장마철`이 더 위험 낙상 사고는 겨울에만 발생한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도 조심해야 하지만, 장마철 빗길에 넘어지고 미끌어지는 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관절과 하체 근력이 약한 노인에게 장마철 빗길은 위험천만이다. 강서제일병원은 지난 6월, 2003~2008년 사이 골절사고로 병원을 찾은 50대 이상 12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장마철인 7월의 골절사고 비율은 9.5%로 12월(8.9%)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7월 낙상사고가 잦은 곳은 지하철역 계단과 육교 등이었다. 송상호 강서제일병원장은 “낙상사고를 당하면 한 번에 손목, 엉덩이 관절, 발목 등 여러 곳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비가 올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노인의 경우, 엉덩이 골절을 내버려두면 호흡기 질환, 욕창 등으로 2년 내 사망할 확률이 20%나 되는 만큼 빨리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장마철 노인 낙상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를 하고 비가 올 때는 구두 대신 운동화를 착용하는 노력도 해야 하지만, 하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면 근본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서울시 보건소 중 15개소는 ‘낙상 예방’ 등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성북구 보건소는 유연성 및 근력 운동 등 신체근력 강화 프로그램과 낙상 위험성을 알리는 DVD상영시간을 마련해 놓고 있다. 강동구 보건소도 노인 평형감각을 기르기 위해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용산구 보건소 역시 낙상 예방을 위한 ‘2009년 노인 운동교육과 체력관리 사업’ 실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보건소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노인 낙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성북구 보건소는 “노인의 주 건강문제 중 하나인 낙상 방지를 위해 하체근력 강화에 대한 효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된 체조를 선정하여 실시했다”며 “이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만성퇴행성질환을 예방하고 악화를 방지함으로써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도움말=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서울시 건강증진담당 건강도시팀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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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보다 화이트칼라의 허리가 더 위험하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7.17
블루칼라보다 화이트칼라의 허리가 더 위험하다? 기업 홍보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연수(35세,가명)씨는 최근 몇 개월간 지속된 허리통증으로 척추전문병원을 찾았다. 김 씨는 오랜 잘못된 근무자세로 허리통증이 지속되고 있었던 것이다. 척추는 원래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S자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사무직 종사자의 경우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고 잦은 컴퓨터의 사용으로 인해 의자에 걸터앉게 되고 어깨를 구부정하게 하거나 목을 내밀고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자세가 지속될 경우에는 척추에 변형을 가져와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척추관절전문 군포병원 배중한 소장은 “자세가 불안정한 사무직 종사자의 경우, 주로 정면에서 보았을 때 S자로 휘는 척추측만증, 척추가 곧게 뻗은 일자형 척추, 허리가 굽어 엉덩이와 허리가 뒤로 볼록해지는 척추후만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유발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사무직 근로자의 척추질환 발생율이 노동직 근로자 보다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노동직 근로자는 무리한 육체 노동으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동직 근로자의 경우는 작업 중 사고나, 심한 충격 외에는 허리디스크에 잘 걸리지 않는다. 군포병원 배중한 소장은 “노동직 근로자는 반복되는 노동으로 인해 오히려 척추를 받쳐주는 허리 근육이 강화되고 기본적인 체력과 근력이 뒷받침 해 주기 때문에 사무직 노동자에 비해 허리가 더 튼튼한 경우가 많다” 고 말한다. 반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에는 운동량 부족과 더불어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실제로 한 병원에서 척추질환으로 내원한 환자 2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무직 근로자가 노동직 근로자보다 일자형 척추가 1.5배 많다는 결과도 이를 뒷받침 해준다. 배중한 소장은 “건강한 허리란 검사상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 허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통증없이 오래 앉아있을 수 있고 오래 서 있을 수 있으며, 허리의 지탱능력이 강하고 허리의 굴곡이 정상인 허리를 건강한 허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허리에 대해 정의했다. 사무직 노동자가 건강한 허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근무시 바른자세 유지가 관건이다. 배중한 소장은 “근무시 엉덩이를 의자안쪽으로 맞추어 앉고 등받이에 등을 기대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해 주는 것이 좋다.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어 어깨나 고개가 숙여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의 변형을 가져와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삼가하고 반드시 업무 1~2시간 후에는 휴식시간을 취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또한 흡연을 자제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사무직 노동자의 허리건강을 위한 조언을 덧붙였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도움말>군포병원 척추센터 배중한 소장.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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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 시장 커졌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7.17
블랙커피 시장 커졌다 원두 자체의 맛을 즐기려는 애호가 늘어 커피크림이나 설탕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자사의 커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까지 전체 커피 매출의 30%를 차지했던 아메리카노(Hot/Iced)의 비중이 지난 6월 50%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또 올해 들어 6월까지 아메리카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페모카, 캐러멜라떼 등 달콤한 커피류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상승하는 데 그쳤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4월 국내 로스팅 공장을 준공해 신선한 원두를 공급받기 시작한 이후 매출이 급증했으며, 특히 아메리카노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우유 등 다른 성분이 들어간 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통해 원두 자체의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것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예전에는 커피 고유의 맛을 즐기기보다 음료와 같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의 판매량이 높지만, 최근 커피애호가들이 많아지면서 진한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다른 커피 회사들도 블랙 커피 제품의 종류를 늘리고 있다. 한국네슬레의 커피 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최근 커피원두의 맛과 향을 간직한 `아이스 블랙'을 선보였다. 매일유업도 지난 5월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커피향의 손실을 최소화한 `카페라떼 아이스블랙'을 출시해 여름 커피음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4월말 스틱 타입의 1회용 블랙커피 `맥심 솔루블 커피'를 출시했으며, 앞서 에스프레소 캔커피 `맥심 T.O.P'에 설탕과 크림을 첨가하지 않은 `맥심 T.O.P 더 블랙'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 코카-콜라사도 지난 5월 이탈리아 커피회사 `일리'와 손잡고 진한 맛의 정통 에스프레소 캔커피 `일리 이씨모(illy Issimo)'를 국내 출시해 커피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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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김밥 먹은 46명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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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대전서 김밥 먹은 46명 식중독 증세 음식점에서 김밥을 사먹은 시민 46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유성구 송강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시민 46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3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김밥집에 대해서도 칼과 도마, 김밥 재료 등을 거둬가 검사를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검물 조사결과가 나와야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음식물 보관과 관리 등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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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치 세계화 본격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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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7.17
김치 세계화 본격화 해야 지방자치단체들이 뛰어들어 열띤 경합을 벌였던 ‘세계김치연구소’가 광주광역시에 들어서기로 결정됐다. 그동안 김치연구소는 광주광역시 이외에도 충북 괴산, 전북 완주, 경남 거창 등이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물론 이번 유치에서 탈락한 지역민들의 실망감은 크겠지만 이제 결정이 난 만큼 앞으로는 경쟁을 접고 보다 본격적인 김치 세계화를 위해 관련 유관기관과 지역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가 왔다. 지금까지는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소 유치가 그 중심 화두로 자리잡아 왔다면 이제는 진짜 연구소의 목표인 김치의 세계화가 논의의 중심에 잡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현재 분산되어 있는 김치연구소와 김치관련 유관단체들의 통합이나 관계 정리를 통한 의견의 정립과 기존의 김치관련 인프라를 세계김치연구소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활용하는가 등에 관한 논의도 진행돼야 할 것이다. 김치는 한식에서 빠질수 없는 우리의 가장 전통적인 식품이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이러한 인식의 기반에서 시작됐으며 어쩌면 이번 연구소 설립은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김치 세계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모쪼록 김치연구소가 성공적으로 안착 김치 세계화가 본격화 될 수 있기를 다시한번 기원해 본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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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스트레스가 전립선염 재발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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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전립선염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음주와 스트레스가 전립선염 재발을 부른다. 전립선염은 성인남성들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질환이 됐다. 중년 이후 남성이라면 40~50% 가량이 한 번쯤은 전립선염으로 고생했거나 실제 전립선염을 인지하지 못해도 전립선염의 대표적 증상인 배뇨장애로 고통 받고 있다.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원인이나 치료는 밝혀지지 않아 더욱 답답한 질환이기도 하다. 전립선염으로 고생했던 환자라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재발’이다. 전립선염이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는 까닭도 치료를 통해 호전이 잘 되다가도 한 순간 방심하면 다시 재발해 실망과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전립선염을 치료기관으로 잘 알려진 일중한의원에서 과거 홈페이지를 통해 전립선염 환자 524명에게 ‘가장 두려운 부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70% 가량이 재발을 꼽았다. 뒤를 이어 다른 전립선 질환으로 연결(13%). 배우자와의 관계(8%)등의 결과가 나왔다. 실제 3~4회 정도의 재발을 하게 되면 전립선염 환자는 더 이상 치료에 대한 믿음이나 자신감을 대부분 상실한다. 이러한 무력감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일중한의원 손기정 원장은 “여러 차례 치료 후 잦은 재발로 완치를 포기하고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오는 환자들도 상당 수 이다”며 “이런 환자들의 경우 나을 수 있다는 믿음보다 ‘또 힘들겠지’하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전립선염 환자들을 두렵게 하는 ‘재발’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많은 전문의들은 음주와 스트레스가 전립선염을 다시 재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특히 음주는 전립선염 환자라면 가장 금해야할 요소 중 하나다. 알코올이 몸속에 흡수되면 소변을 자주 보게되며 이는 곧 전립선 자극을 초래하여 정상적인 배뇨 활동을 방해한다. 때문에 전립선염 치료 중 어느 정도 증세가 호전됐다고 해서 음주를 과하게 하면 다시 증상은 심해진다. 스트레스 역시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때문에 전립선염 치료에 성공적인 열쇠는 주변인들의 도움이다. 음주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이해를 바라고 집중해서 치료해야만 빠른 호전이 가능하다. 요즘과 같은 휴가철이나 명절에 잘 치료되던 전립선염 환자들이 병의원에 찾아와 재발을 하소연하는 것도 분위기에 어울려 주변인들의 권유를 끝내 이기지 못하고 음주를 넘어 ‘폭주’를 하기 때문이다. 손기정 원장은 “덥다고 해서 너무 물을 많이 먹거나 물대신 맥주를 먹는 버릇을 들이는 것은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다. 무리한 운동보다 적당한 걷기 등 운동과 함께 비타민과 수분이 적절히 포함된 과일류를 충분히 섭취하면 여름철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조언했다.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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