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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는 아이, 더위 탓? 위장 탓?
글쓴이 :
관리자
2009.08.04
밥 안 먹는 아이, 더위 탓? 위장 탓? 글·허제신 원장(대전 함소아한의원) (글을 쓴 대전 함소아한의원 허제신 원장은 정필(8세)와 진이(6세) 남매를 둔 아빠로 자상한 미소로 한의원에 내원한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밥 잘 먹는 아이, 부모에겐 가장 큰 행복 [쿠키 건강칼럼] 어느덧 부모가 되고 보니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에게 기대하는 것과 걱정하는 것도 변하고 아이들이 주는 기쁨의 내용도 변한다. 아이가 막 태어났을 땐 그저 건강하기만을 바랐고 말 배울 시기가 됐을 때는 말문이 잘 터지지 않는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 이제 학교에 들어가니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기대가 생긴다. 아마 부모라면 누구나 다 비슷할 것이다. 어른들 말씀에 자식 키우면서 가장 기쁠 때가 바로 ‘자식 입으로 밥 들어갈 때’ 라는 말이 있다. 전에는 소위 배고픈 시대라서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기쁨일 것 같다. 나 역시 아이들이 먹는 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흡족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니 말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이런 기대에 부응(?)해주지 못하고 밥을 잘 안 먹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위장이 원래 허약한 경우, 스트레스 때문에 위장기능이 떨어진 경우, 심장 기운이 떨어지면서 소화장애가 오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식욕부진이 나타나 이를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더위로 차가워진 배속, 뜸으로 따뜻하게 며칠 전 첫째 아들 개구쟁이 정필이가 신나게 야구를 하고 오더니 덥다며 냉장고에서 찬물을 꺼내 벌컥벌컥 마셔댔다. 그러고 몇 시간이 지났을까, 나한테 와서는 “아빠, 손발에 힘이 하나도 없고 토할 것 같아요”라며 울상이다. 저녁밥도 먹기 싫다고 기운 없어 하며 누워만 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는 심장의 기운이 허해지면서 소화기로 충분한 영양과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위장 근육의 활동성이 떨어져 입맛이 달아난다. 특히 한여름에 운동을 하고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이 체온 조절을 위해 체표면에 집중돼 소화기능이 더욱 저하된다. 정필이는 이런 몸에 찬물까지 먹었으니 탈이 난 것은 당연지사. 한의사 아빠를 둔 아이는 한의학 치료에 적응이 되었는지 조금 누워 있다가 일어나 먼저 뜸을 떠 달라고 한다. 아이를 자리에 눕히고 배에 뜸을 올려놓았다. 배시시 웃고 있는 아들이 귀여워 나도 따라 웃는다. 뜸의 온열 자극은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이렇게 찬 음식에 의한 복통과 여름철 식욕부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둘째 진이, 생후 3개월 때 보약발 받다 둘째 딸 진이가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지났을 때 젖을 너무 적게 먹어 아이 엄마의 걱정이 잦았다. 생후 3개월이 된 아이는 최소 120ml 정도는 먹어줘야 하는데 우리 진이는 70~80ml 정도 먹는 것도 힘겨워했다. 계속 이렇게 먹었다가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지 불안해하는 아내를 보며 대책을 좀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이는 또래보다 마르고 먹는 양이 작을 뿐만 아니라 울음소리도 작아 소화기능이 약하고 기가 허해 식욕부진이 생긴 것으로 보였다. 황기, 백출, 인삼 등을 넣은 ‘보중익기탕’으로 소화기능과 약한 기운을 보강해 식욕이 생기도록 처방했다. 녹용도 한 첩 넣었다. 쓴맛이 없는 증류한약이라 그런지 다행히 잘 받아먹었고 이후 식욕도 많이 늘었다. 여섯 살이 된 지금 진이는 우리집 미식가로 통한다. 음식을 잘 먹기도 하지만 “엄마, 소금을 조금 더 넣어봐” “이건 닭고기로 만든 거네” 하면서 음식의 간이 어떤지, 음식에 뭐가 들어갔는지 분간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난 진이의 식욕은 그때 그 보약 덕분이라고 뿌듯해한다. ◇더위에 치친 아이 식욕에 관심을 아이들 입에 밥이 들어가는 게 가장 흐뭇하다는 어머니 말씀처럼 나도 이제는 그 흐뭇함을 누리고 산다. 아이가 밥 맛 없어 할 때는 무더위에 지친 것은 아닌지, 소화기가 약해진 것은 아닌지 세심하게 살펴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는 자제하고 찬 음식을 먹은 후에는 따뜻한 물 한잔으로 속을 보호해주자. 위장 속의 차가운 음식의 온도가 따뜻한 물에 중화되어 위장이 차갑지 않게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할머니 손은 약손’이라 부를 수 있는 안마요법도 좋다. 척추 중심에서 각각 옆으로 1~2cm 정도 떨어진 배수혈을 따라 꾹꾹 눌러주거나 반복적으로 쓰다듬어 주면 된다. 밥을 잘 안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가 잦고 성장부진으로 골골한 아이가 된다. ‘잘 먹는 아이’가 결국 ‘건강한 아이’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올 여름, 아이의 식욕을 점검해 주자.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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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예방을 위해 삼계탕?…여름 보양식의 숨겨진 효능
글쓴이 :
관리자
2009.08.04
주름 예방을 위해 삼계탕?…여름 보양식의 숨겨진 효능 [쿠키 건강] 복날하면 떠오르는 음식으로는 삼계탕, 추어탕, 보신탕 등이 있다. 복날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찾아먹는 것은 이열치열이라고 하여 더운 여름일수록 속을 따뜻하게 하기 위함이다. 여름철 우리 몸은 외부의 기온상승으로 체온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 쪽으로 다른 계절보다 20~30% 많은 양의 피가 모이게 된다. 따라서 몸의 표면에는 열이 오르고 상대적으로 위장을 비롯한 내부 장기에는 피가 부족하고 속이 차가워진다. 게다가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냉면,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음식을 즐겨 먹어 속이 더 차가워지고 이렇게 속이 차면 소화기능과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초복, 중복, 말복 이렇게 삼복더위 때 따뜻한 음식을 챙겨 먹음으로써 속을 따뜻하게 해주며 땀을 배출시켜 열이 식히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먹어온 보양식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효능 외에 또 다른 효능이 숨겨져 있다. 바로 피부 미용에도 좋다는 사실. 삼계탕, 추어탕, 보신탕이 어떻게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걸까. ◇ 콜라겐을 먹자, 삼계탕= 복날에는 삼계탕집은 물론이고 튀긴닭, 구운 닭까지 닭집이 한마디로 대박 나는 날이다. 닭고기 중에서도 피부에 좋은 부위는 바로 닭날개. 닭날개에 많이 포함돼 있는 콜라겐은 피부 세포가 잘 자라도록 도와주고 탄력성을 부여해 주름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라마르클리닉 박상혁 원장은 “콜라겐 재생 능력은 흉터치료나 주름 개선에 꼭 필요한 요인인데 피부 노화에 따라 콜라겐이 감소하고 생성능력 역시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과에서는 프락셀과 같은 시술을 통해 인위적으로 진피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만큼 콜라겐이 피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 따라서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픈 여성이라면 닭고기를 먹을 때 날개 부위를 꼭 챙겨먹도록 하자. 닭튀김과 같은 음식을 여럿이 먹을 때에는 두 개뿐인 날개 또는 다리 같은 인기 부위를 서로 먹기 위해 눈치작전을 펼치기도 하는데 닭날개를 먹으면 바람을 핀다는 얘기도 다른 사람이 맛있는 닭날개를 먹고 피부까지 예뻐지는 것을 시샘해서 뺏기기 싫은 마음에 생겨난 말은 아닐까. 남들 눈치 볼 필요 없이 혼자 닭 한 마리를 뚝딱 해치우고 싶다면 삼계탕이 제격. 삼계탕은 닭 한 마리가 통째 들어간데 다 인삼, 대추, 마늘 등을 넣고 푹 고아 국물까지 영양이 가득한 요리다. 항간에는 임산부가 닭을 먹으면 아이의 피부가 닭살이 된다는 이야기 때문에 닭고기를 꺼리는 산모들이 있는데 이는 과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잘못된 속설에 불과하다. 삼계탕은 예로부터 산전 산후 몸조리를 위해 먹어온 음식이기도 하며 미역국에도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어 먹을 정도로 닭고기는 오히려 임산부 건강에 득이 되는 음식이므로 아이의 피부 걱정 말고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 ◇ 피부재생에는 달팽이크림 대신 추어탕= 본초강목에는 미꾸라지가 배속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원기를 북돋우며 술을 빨리 깨게 할 뿐 아니라 발기불능에도 효과적인 강장식이라고 적혀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통째 넣고 끓이거나 갈아서 끓이는 요리법으로 미꾸라지의 알과 난소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A, D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뼈째 먹음으로써 일반적으로 칼슘이 많다고 알려진 멸치보다 더 많은 칼슘섭취가 가능한 식품이다. 닭고기에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 성분이 있다면 미꾸라지에는 콘드로이틴황산이 있다. 미꾸라지의 미끈미끈한 점액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콘드로이틴황산은 단백질과 결합해 콜라겐과 함께 세포 간 물질의 주성분을 이루며 우리 몸에서는 주로 연골, 진피 등에 존재한다. 박상혁 원장은 “콘드로이틴황산은 콜라겐과 마찬가지로 연령이 들수록 감소하며 부족하면 피부조직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세포조직이 쉽게 손상되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콘드로이틴황산이 많이 함유된 추어탕을 먹는 것은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콘드로이틴황산은 달팽이의 점액질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추출하여 만든 달팽이 크림이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비싼 달팽이크림을 바르는 대신 7000원짜리 추어탕 한 그릇이면 피부건강도 지키고 몸보신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보양식인가. ◇ 푸석한 피부 달래는 보신탕= 보신탕은 주로 남성들이 기력 증진을 위해 즐겨먹는 음식이지만 여성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개고기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여 기력을 증진 시킨다고 한다. 몸이 여위고 아프거나 비장과 위장이 냉하고 무력한 데에 좋으며 여성의 경우 피부 미용에 좋고 대하증을 낫게 한다. 여성들은 개고기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보신탕은 원래 개장국으로 불려왔으며 육류가 귀하던 시절 가장 저렴하면서도 흔히 먹을 수 있던 고깃국으로 여름철 몸보신을 위한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 주었다. 우리 몸은 단백질이나 지방 섭취가 너무 부족하게 되면 세포 조직의 재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쉽게 지치고 피부도 푸석해진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데 이럴 때 우리 선조들은 보신탕 한 그릇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피부 건강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개고기에는 특수 아미노산 성분이 많은데 이 아미노산 조직이 사람과 가장 비슷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기나 환자의 영양식으로도 좋은 음식이다. 올 여름 유난히 얼굴이 푸석하고 몸이 자주 피로하다면 보신탕의 효능을 시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국민일보 쿠키뉴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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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보균! 식이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8.04
간염보균! 식이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간염 예방법종을 하였는데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거나 간염보균인 상태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간염에 걸린 것을 치료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간염보균을 치료하여 항체를 형성시키는 것은 현재까지 어려운 일로 여기고 있다. 간염항체형성이 되지 않는 이유를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간염항체 형성은 간 속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인 기가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임상에서는 확인 가능한 일이다. 간(liver)은 혈액을 저장하는 장기이다. 음식물이 위장을 통하여 소화 흡수된 영양물질이 폐의 산소와 결합하여 심장에서 혈액이 생성되고 간 속에서 저장되어 대사작용을 수행한다. 이 때 혈액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두 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는 음식물이고 하나는 산소라는 공기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삼림욕을 하고 집에서 화초를 키우고 가로수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공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음식의 중요성은 별로 공감하지 않는 것 같다. 실상 공감은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어떤 음식이 뭐에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홍수처럼 많지만 어떤 사람에게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좋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나는 음식은 너무나도 많고 또 많은 이들이 경험한다. 인간을 동일한 개체로 여긴다면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이 있을 수 있지만 개체별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은 없게 된다. '몸이 100이면 간은 900냥'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간은 중요한 장기이다. 간의 기능이 수천가지고 가장 중요한 혈액을 공급하여 영양공급, 대사, 방어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간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간의 중요 작용은 모두 혈액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은 간에 있어서 절대적이다. 이러한 혈액이 음식을 통하여 만들어지는데 원료인 음식물이 어떤 음식물이냐에 따라 혈액의 상태는 천차만별이다. 단순히 고기를 많이 먹느냐 야채를 많이 먹느냐에 따라 혈액이 달라진다는 것은 아니다. 고기 중에서도 어떤 고기냐, 야채 중에서도 어떤 야채냐에 따라 우리 몸의 혈액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혈액이 달라진다면 방어기능도 달라지고 대사작용도 달라지고 심지어는 인간의 정신마저도 달라진다. 간에 저장된 혈액이 달라진다면 바이러스에 의한 항체반응은 자연히 이루어지게 된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자기 체질에 따라 먹어야할 음식물이 정해진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이기 때문이다. 한약은 여기에서 간의 기를 살짝 보충시켜서 방어기능을 온전히 수행하도록 보조해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서울 편강세 한의원 김종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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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회식자리, 비싼 술이 다이어트에 더 좋다?
글쓴이 :
관리자
2009.08.04
회식자리, 비싼 술이 다이어트에 더 좋다? ‘술배’라는 말도 있듯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음주가 적이라는 말은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소주나 맥주 한잔의 칼로리가 얼마이고 안주의 칼로리가 얼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는 것은 아주 일편적인 지식일 뿐이다. 단순한 칼로리 수치 이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음주를 하면 안 되는 이유들에 대해 살펴보자 첫째, 알코올에 함유된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열량은 신체에 저장될 수 없어 즉시 사용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몸에 알코올이 들어오면 이것이 분해될 때까지 우리 몸에 축적된 다른 지방을 연소시키는 활동을 멈춘다. 둘째,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얼마나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음식을 절제 하느냐 인데, 음주를 하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렙틴의 분비가 억제 된다. 그러면 평상시에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더욱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그뿐 아니라 당장의 술자리에서 음식 조절에 대한 자제심이 무너져서 폭음 폭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항상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술자리라는 것이 주로 저녁이나 밤에 있기 마련인데, 밤 시간은 인체의 부교감 신경계가 활발히 활동하여 몸 안의 영양소를 지방으로 축적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지방으로 훨씬 더 저장이 잘 되는 약점이 있다. 넷째, 술 마시고 그 다음날 체중을 재어보면 오히려 줄어든 경우가 있어 살이 빠졌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술의 이뇨 작용으로 인해 체내의 수분이 일시적으로 빠져나가서 생긴 현상이기 때문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주는 현명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덩치 큰 안주 대신에 작은 마른안주만 깨작깨작 계속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얼핏 보기에는 마른안주가 기름기도 적고 담백해 보이지만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오징어 쥐포 등은 의외로 칼로리가 높다. 차라리 기름기 적은 샐러드나 한식 안주를 배불리 먹어서 술과 다른 안주를 적게 먹는 편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생선, 두부 등의 식품이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채소나 과일 위주의 안주는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몸을 보호하는데도 유익하다. 다이어트 하는데 있어서 샴페인이나 와인이 소주나 맥주보다 약간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소주나 맥주보다 다이어트에 해로운 정도가 샴페인과 와인이 조금 덜 하다는 것뿐이지 무조건 샴페인이나 와인을 더 마시라는 것이 아니다.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술을 돌 보듯이 해야 한다.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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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월의 웰빙수산물에 오징어·백합
글쓴이 :
관리자
2009.08.04
8월의 웰빙수산물에 오징어·백합 농식품부 "특별할인판매 등 소비촉진 홍보행사 전개" 농림수산식품부는 8월의 웰빙 수산물로 오징어와 백합을 선정하고, 8월 한 달간 특별 할인판매 등 대대적인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특히 제철을 맞은 오징어와 백합의 실질적인 구매확대를 위해 수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수협쇼핑과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수산시장에서는 8월 한 달간오징어와 백합을 10∼20% 할인 판매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오징어는 ‘바다의 공작’으로 불리며,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 면역기능 강화,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 오징어를 많이 섭취하면 간의 해독작용으로 피로가 쌓이지 않아 얼굴에 생기가 돌며, 고단백, 저칼로리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백합은 철분, 핵산, 칼슘, 타우린 등 40여 가지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영양도 으뜸이고, 맛도 좋으며 원기회복, 특히 간 질환인 황달, 담석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핵산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며, 만성피로와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도 좋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징어와 백합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농식품부 밥상 지킴이’로 활동 중인 주부 블로거들이 오징어와 백합을 재료로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코너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어촌전문포털사이트를 통해 매월 선정된 웰빙 수산물을 주제로 소비자 체험단을 선정, 체험후기 게시 등 웰빙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체험단 이벤트도 시행중이다. 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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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민한 고3, 뭘 먹이면 좋을까
글쓴이 :
관리자
2009.08.04
예민한 고3, 뭘 먹이면 좋을까 수험생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주기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먹거리다. 항간에는 주의력을 높여주는 무기질이나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체계적인 연구 결과는 없는 상태. 따라서 특정 보충제나 영양식품에 과도한 확신을 갖기보다는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균형있는 식단을 짜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녹황색 야채나 과일을 통해 수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기나 생선을 먹지 않는 아이들은 무기질이나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할 수 있는 만큼 계란, 두부, 우유 등으로 보충해야 한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먹도록 노력해야 하며, 부모는 아이들이 잘 먹는 음식을 위주로 준비하는 것보다는 최소 일주일 단위의 전체적인 계획 속에서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아침식사는 가장 중요하다. 밤 동안의 공복상태가 낮까지 지속되게 해서는 안된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과 유한익 교수는 "오전 시간의 집중력과 학습 효율성이 아침식사와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이 적지 않다"며 "탄수화물과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포함한 아침식사를 꼭 먹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 시간을 앞으로 당기고, 늦은 저녁 간식을 없애며, 기상 후 30분 이상의 활동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잠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음식(커피, 콜라, 홍차, 코코아, 초콜릿 등)을 자주먹는 것은 좋지 않다. 잠깐의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오히려 피곤이 몰려올 때는 과일 한두 조각 혹은 찬물 한 잔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음악 한 곡을 듣는 것이 더 좋다. 갑자기 혈당이 상승하는 음식(음료수, 과일주스, 초콜릿, 흰 빵, 흰 쌀, 파스타,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등)은 식후 주의력 저하와 피로감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가능하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수험생들은 스트레스가 많아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 안 되는 기름진 음식, 과식 등은 금물이다. 밤참을 꼭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최소 수면 1시간 전에 먹고, 우유, 빵 한 조각, 과일 1~2조각 정도가 적당하다. 가족이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 것은 좋지만 식사 중에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요구사항을 늘어놓으면 안된다. 넉넉한 시간동안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식사 시간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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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된장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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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김치·된장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김치와 된장을 담글 때 소금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제조공정을 지켜야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다. 메주를 들고 된장의 기능성을 설명하는 부산대 박건영 교수. 김치와 된장이 암을 일으킨다고?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김치와 된장이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조사내용이 알려지면서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말 그럴까. 김치와 된장을 먹지 말아야 할까. 국내 암 관련단체 연구정리 보도 '일파만파' 제조·숙성과정서 대부분 제거돼 걱정 없어 '된장박사' '김치박사'로 불릴 만큼 지난 30년 동안 김치와 된장의 안전성과 암예방성에 대해 20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부산대 박건영 교수의 도움말로 김치와 된장의 과학에 대해 알아본다. ·항암식품? 암 유발 식품? 논란의 발단은 국내 암 관련 단체가 최근 한국인이 많이 먹는 116가지 음식 중 암과 관련성이 있는 연구결과를 총 정리해 책을 발간하면서다. 이 책 내용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일파만파의 파장을 가져오고 있다. 이에 따르면 '된장을 평균보다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위암 발병률이 1.62배 높고 미소된장은 폐암위험도를 4 배나 높인다'는 것. 그 근거로 된장에는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곰팡이독)이 생길 수 있으며, 염분과 질산염(장내에서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으로 변형됨)이 많이 들어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정말 김치와 된장이 암을 유발할 수 있을까. 박 교수의 설명이다. "전체 연구내용 가운데 한 분야의 조사내용을 부각해 강조한 측면이 없지 않다"며 "우리 국민 전체에게 매우 민감한 주제를 너무 단순화해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에서 김치와 된장이 우수한 항암식품이라는 점을 입증하는 연구논문들은 쏟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이를 인정하는 실정이라는 것. 지난 30년간 박 교수를 비롯해 수많은 국내 학자들이 김치와 된장의 좋은 점을 찾아내고 미비한 점을 개선하는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를 통해 세계에 안정성과 우수성을 전파한 결과 현재 김치는 한국을 대표해서, 그리고 '미소' 된장과 '나또'는 일본을 대표해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런 참에 이런 논란은 자칫 김치와 된장의 세계화에 걸림돌이 되며, 국민 건강이나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발효과정에서 발암물질 대부분 파괴 사실 박 교수가 재래식 된장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69년 미국의 실(Seal) 박사가 메주의 곰팡이가 만드는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위암발생이 높다는 연구 내용을 미국의 타임지에 발표하면서다. 박 교수의 설명이다. "83년 부산대 식품영양학과로 부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된장 연구에 뛰어들었다"며 "메주에 인위적으로 아플라톡신을 넣어 발효시킨 결과 아플라톡신은 발효·숙성되는 과정에 대부분 파괴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나아가 동물실험결과 된장이 미소된장보다 암발생을 더 억제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재래식 된장은 자연 발효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지만 발효 숙성 단계에서 발암물질 대부분이 제거된다는 것. 먼저 콩 속의 단백질이 발효되면서 암모니아가 생성돼 아플라톡신을 파괴한다. 메주를 햇빛에 건조할 때도 제거된다. 또 숯에 의해 흡수하고 발효 숙성 때 미생물 간의 경쟁에 의해 최종 제거된다는 것이다. 또 겨울에 메주를 쑤는 것도 문제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것. 박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선조들의 된장 제조공정이 매우 과학적이며 체계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시중에 판매되는 된장 대부분과 '미소'는 자연발효 대신 건강에 유용한 종균을 사용하기 때문에 곰팡이독이 생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소금 너무 많이 넣지 말아야 김치도 마찬가지다. 제조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대부분 제거된다는 것.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속에는 질산염이 200~1천ppm 들어 있지만 3주간 발효(섭씨 5도)과정을 거치면 1.6ppm으로 대폭 감소된다. 질산염은 체내에서 아질산염으로 변형된 다음 생선이나 고기에 들어있는 성분(2급 아민)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란 발암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 교수는 "이와 함께 고추의 비타민C와 E, 김치 주재료 및 부재료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페놀성분, 유산균이 발효 및 숙성 과정에서 니트로소아민 생성을 억제 및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김치의 발암성은 항암성에 의해 상쇄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치 발효 온도(섭씨 5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구운 소금이나 죽염처럼 소금을 잘 선택하면 오히려 항암효과를 드높일 수 있다. 그러나 김치나 된장을 담글 때 소금을 너무 많이 넣거나 제조공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적인 된장 및 김치 담그는 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원철 기자 wclim@busan.com 김치와 된장이 암을 일으킨다고?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김치와 된장이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조사내용이 알려지면서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말 그럴까. 김치와 된장을 먹지 말아야 할까. 국내 암 관련단체 연구정리 보도 '일파만파' 제조·숙성과정서 대부분 제거돼 걱정 없어 '된장박사' '김치박사'로 불릴 만큼 지난 30년 동안 김치와 된장의 안전성과 암예방성에 대해 20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부산대 박건영 교수의 도움말로 김치와 된장의 과학에 대해 알아본다. ·항암식품? 암 유발 식품? 논란의 발단은 국내 암 관련 단체가 최근 한국인이 많이 먹는 116가지 음식 중 암과 관련성이 있는 연구결과를 총 정리해 책을 발간하면서다. 이 책 내용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일파만파의 파장을 가져오고 있다. 이에 따르면 '된장을 평균보다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위암 발병률이 1.62배 높고 미소된장은 폐암위험도를 4 배나 높인다'는 것. 그 근거로 된장에는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곰팡이독)이 생길 수 있으며, 염분과 질산염(장내에서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으로 변형됨)이 많이 들어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정말 김치와 된장이 암을 유발할 수 있을까. 박 교수의 설명이다. "전체 연구내용 가운데 한 분야의 조사내용을 부각해 강조한 측면이 없지 않다"며 "우리 국민 전체에게 매우 민감한 주제를 너무 단순화해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에서 김치와 된장이 우수한 항암식품이라는 점을 입증하는 연구논문들은 쏟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이를 인정하는 실정이라는 것. 지난 30년간 박 교수를 비롯해 수많은 국내 학자들이 김치와 된장의 좋은 점을 찾아내고 미비한 점을 개선하는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를 통해 세계에 안정성과 우수성을 전파한 결과 현재 김치는 한국을 대표해서, 그리고 '미소' 된장과 '나또'는 일본을 대표해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런 참에 이런 논란은 자칫 김치와 된장의 세계화에 걸림돌이 되며, 국민 건강이나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발효과정에서 발암물질 대부분 파괴 사실 박 교수가 재래식 된장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69년 미국의 실(Seal) 박사가 메주의 곰팡이가 만드는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위암발생이 높다는 연구 내용을 미국의 타임지에 발표하면서다. 박 교수의 설명이다. "83년 부산대 식품영양학과로 부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된장 연구에 뛰어들었다"며 "메주에 인위적으로 아플라톡신을 넣어 발효시킨 결과 아플라톡신은 발효·숙성되는 과정에 대부분 파괴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나아가 동물실험결과 된장이 미소된장보다 암발생을 더 억제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재래식 된장은 자연 발효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지만 발효 숙성 단계에서 발암물질 대부분이 제거된다는 것. 먼저 콩 속의 단백질이 발효되면서 암모니아가 생성돼 아플라톡신을 파괴한다. 메주를 햇빛에 건조할 때도 제거된다. 또 숯에 의해 흡수하고 발효 숙성 때 미생물 간의 경쟁에 의해 최종 제거된다는 것이다. 또 겨울에 메주를 쑤는 것도 문제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것. 박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선조들의 된장 제조공정이 매우 과학적이며 체계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시중에 판매되는 된장 대부분과 '미소'는 자연발효 대신 건강에 유용한 종균을 사용하기 때문에 곰팡이독이 생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소금 너무 많이 넣지 말아야 김치도 마찬가지다. 제조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대부분 제거된다는 것.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속에는 질산염이 200~1천ppm 들어 있지만 3주간 발효(섭씨 5도)과정을 거치면 1.6ppm으로 대폭 감소된다. 질산염은 체내에서 아질산염으로 변형된 다음 생선이나 고기에 들어있는 성분(2급 아민)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란 발암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 교수는 "이와 함께 고추의 비타민C와 E, 김치 주재료 및 부재료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페놀성분, 유산균이 발효 및 숙성 과정에서 니트로소아민 생성을 억제 및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김치의 발암성은 항암성에 의해 상쇄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치 발효 온도(섭씨 5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구운 소금이나 죽염처럼 소금을 잘 선택하면 오히려 항암효과를 드높일 수 있다. 그러나 김치나 된장을 담글 때 소금을 너무 많이 넣거나 제조공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적인 된장 및 김치 담그는 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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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도주, 강력 염증억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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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8.04
적포도주, 강력 염증억제 효과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염증을 억제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AFP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의 알리리오 멜렌데스(Alirio Melendez) 박사는 쥐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멜렌데스 박사는 일단의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한 다음 전체 쥐들에 강력한 염증유발물질을 주입한 결과 레스베라트롤이 투여되지 않은 쥐들만 급성염증성질환인 패혈증 비슷한 증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멜렌데스 박사는 이 쥐들을 검사한 결과 레스베라트롤이 염증반응을 촉발시키는 두 가2지 효소인 스피게노신 키나제와 포스폴리파제-D의 생산을 차단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패혈증은 치료가 쉽지 않은 급성염증성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환자가 사망한다면서 이 쥐실험 결과가 패혈증 같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키는 급성질환의 새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실험생물학학회연합회(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 저널(FASEB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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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우면 몸이 괴롭다?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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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입이 즐거우면 몸이 괴롭다? 경희대학교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오승준 교수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부은 것이 살이 된다고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본인이 섭취한 열량에 비해 소비한 열량이 적어 남은 잉여 에너지가 축적되는 것을 비만이라고 이야기한다. 영어로는 “You are what you ate” 이라는 말이 비만학 교과서에 실릴만큼 과도한 열량 섭취가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몸이 뚱뚱해지면 날씬한 몸매를 갖는 것에 비해 어떤 문제들이 생길 수 있을까? ◇ 내장에 쌓이는 지방, 줄어드는 수명 우선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비만의 형태는 내장지방형 비만이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아랫배가 나오고 허벅지나 팔뚝에 살이 붙었다고 이야기하는 피하지방형 비만은 지금 이야기하는 병을 일으키는 비만과 거리가 있고 중년 남성들에서 흔히 동반될 수 있는 마치 개구리 배와 같이 복부에만 살이 찌는 형태의 비만이 내장지방형 비만이다. 체지방이 과다해지면 보통 지질대사이상을 유발하게 되고 다른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소들과 연관돼 더욱 안 좋은 상태를 가중시키게 된다. 이렇게 내장지방형 비만에 의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병이 한 번에 나타나게 만드는 것을 대사증후군 (metabolic syndrome)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은 훗날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만들게 된다. 물론 체중이 늘어나서 비만이 되자마자 이러한 병들이 한번에 다 생기고 그로 인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체중이 늘어나고 나서 몸 안에서 서서히 변화가 오기 시작해서 비만으로 인해 10년쯤 지나면 당뇨병이 생긴다. 또 그 이후 다시 10년쯤 지나면 그로 인한 합병증이 와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수명보다 짧게 살거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며 살게 될 수 있다. ◇ ‘송유관’ 같은 혈관, 고혈압 당뇨병 유발 비만이 생기게 되면 몸 안의 대사적의 변화는 인슐린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라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작용하는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인슐린 있어야만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상태가 되면 혈액 속의 중성지방치가 높아지고 몸 안의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입자 수가 많아진다. 일반적인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아도 비만한 사람에서 중성지방이 높을수록 LDL콜레스테롤의 개수가 많아지고 입자의 크기는 점차 작아져 혈관벽을 침투해 혈관에 기름이 쉽게 낄 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는 혈액검사로는 수치가 높지 않아도 중성지방이 높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험해 지는 다시 말해 양적인 변화가 아닌 혈액 속지질의 질적인 변화에 이상을 초래해 쉽게 죽상경화증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만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들은 너무나도 다양하다. 위에서 언급한 고혈압, 이상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질환부터 시작해 수면무호흡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담석증, 위식도역류, 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 등과 같은 합병증을 만들 수 있다. ◇체중 10% 줄이면 암사망확률 40% 감소 오랜 습관으로 인한 과체중을 갑자기 정상화 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리고 갑작스런 다이어트에 의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과거에 체중이 증가될 수 밖에 없었던 잘못된 생활습관이 교정되지 않는다면 요요현상을 겪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방법으로 체중을 현재 체중에서 5~10% 만 감량하더라도 비만으로 인한 사망을 20%, 당뇨병 관련 사망은 30%, 암으로 인한 사망은 40% 정도 낮출 수 있는 건강 이득이 있다는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한다. 또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경희대학교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오승준 교수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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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뚱뚱하면 나도 '뚱보' 된다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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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친구 뚱뚱하면 나도 '뚱보' 된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마르고 싶다면 당신을 뚱뚱하게 만들 수 있는 살찐 친구와 가능한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1일 하와이대학 연구팀이 'Economics & Human Biolog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10대 청소년들 자신의 체중과 가장 가까운 친구의 체중간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0명 가량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을 가진 친구와 저녁을 먹을 경우 본인도 같은 음식을 먹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가령 175cm 신장에 66.6kg 체중인 사람이 같은 키와 체중의 친한 친구가 2년간 체중이 3.17kg 찐다면 본인도 0.9kg 살이 찌게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록 0.9kg 살이 쪄도 건강한 체중에 해당하지만 이 같이 살이 찌기 쉬운 생활습관을 가진 친구와 자주 어울려 생활습관을 따르게 되면 본인 자신도 시간이 감에 따라 결국 비만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친구가 체중에 대해 가지는 태도가 이웃등 자신을 둘러싼 다른 사람들 보다 식습관등 생활습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한편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이 같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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