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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글쓴이 :
관리자
2009.09.03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아시아투데이]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김동희(소화기내과), 최수연(순환기내과)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약 1.3배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간질환 중 하나로, 술을 많이 마시지 않은 사람의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질환이다. 대부분 무증상이며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게 일반적인데 전 인구의 10~20% 정도에서 지방간이 동반되기 때문에 무심코 넘어가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다른 만성 간염처럼 지방간염(간세포가 파괴되는 염증상태)을 거쳐 간경변(간 조직이 섬유화되고, 간 기능이 떨어지는 상태) 또는 간세포암(간암)으로도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지난 2006년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중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고, 심장질환과 B형·C형 간염 등의 간질환이 없는 1만7천350명의 초음파검사 결과를 가지고, 간이 정상인 그룹과 간 내 지방이 경미하게 축적된 그룹, 중등도 이상 지방간 그룹 등으로 나눠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했다. 이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을 보면 남성은 40-50대, 여성은 60-7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성별(남성), 비만도, 복부비만 정도,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다른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을 배제하고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경우 지방간이 없는 정상인에 비해 향후 10년 안에 관상동맥 질환이 일어날 위험이 약 1.3배(30%) 높았다. 또 지방간 정도가 심해질수록 관상동맥질환이 일어날 위험도는 더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관상동맥질환이란 일반적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 임상적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돌연사 등으로 나타난다. 김동희 교수는 “건강검진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발견되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간질환 뿐만 아니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 높인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음식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호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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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개인위생과 면역력 유지가 중요
글쓴이 :
관리자
2009.09.03
신종플루, 개인위생과 면역력 유지가 중요 올 가을과 겨울에 신종플루의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백신의 접종이나 항바이러스제 보다 개인의 면역력 유지와 위생이 더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생활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전문가들은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금연 할 것을 권유한다. 사실 감기나 식중독 등의 감염 질환은 같은 감염원에 노출됐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걸리는 것은 아니다. 이는 개인마다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과 저항력, 즉 면역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가장 흔한 요소를 들라면 스트레스, 운동부족, 균형 잡히지 않은 영양 섭취, 흡연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보양식이나 계절식, 또는 보약(인삼, 녹용, 웅담 등) 등을 떠올리지만, 이런 특별한 것보다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다. 둘째, 손 씻기의 생활화이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는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의 6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면서 실생활에서 반드시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하는 경우 10가지 상황을 제시했다. 10가지 상황은 ① 돈을 만진 후 ② 애완동물과 놀고 난 후 ③ 콘택트렌즈를 빼기 전과 끼기 전 ④ 코를 푼 후, 기침한 후, 재채기한 후 ⑤ 음식 차리기 전, 또는 음식 먹기 전 ⑥ 요리하지 않은 식품이나 씻지 않은 식품, 육류를 만진 후 ⑦ 기저귀를 간 후 ⑧ 환자와 접촉하기 전과 후 ⑨ 상처 만질 때, 상처를 만지고 난 후 ⑩ 화장실 나올 때, 병균이 가장 많이 묻어 있는 수도꼭지나 문 손잡이, 공중전화기를 만졌을 때 등이다. 우 교수는 "아이들에게도 적어도 귀가 후, 식사 전, 화장실에 다녀올 때 정도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가르쳐야 한다"면서 "손을 자주 씻는 게 결코 결벽증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셋째, 생활리듬의 유지와 이를 위해 면역력을 유지 할 것을 강조한다. 불규칙한 생활이나 급격한 온도 차 등으로 생체리듬이 무너지면 수면과 관련된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일으키거나 시차증, 불면증, 우울증 등의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수면패턴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규칙적인 시간에 일을 하거나 학업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할 수도 있다. 특히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 신체 방어력을 떨어뜨려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게 하는 원인이 되고, 평소에 앓고 있던 병을 더 심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항상 피로감에 시달리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신종플루 유행기에는 과음하거나 밤늦게까지 노는 일은 가급적 삼가고, 저녁 시간에는 가족들과 조용히 얘기를 나누고 긴장을 푸는 게 좋다. 되도록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인 만큼 이 시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고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는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 및 생활 습관은 신체 리듬을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시켜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어렵게 생각할 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권고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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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후 중년기 살 찌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 ↑
글쓴이 :
관리자
2009.09.03
20대 이후 중년기 살 찌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 ↑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20대 이후 체중이 많이 증가한 사람들이 젊었을 적 체중을 유지한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하와이대학 연구팀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저널에 밝힌 8만4000명 가량의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백인계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중 21세 이후 체중이 증가한 사람들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체중이 4.5kg 이하 증가한 백인 남성에 비해 이상 증가한 남성들이 진행성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흑인의 경우에는 이 같은 전립선암 위험 증가는 11.2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남성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단지 조기 단계 덜 침습적인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 남성의 경우에는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에 따른 체중 증가가 전립선암 발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이 인종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같은 연구결과가 생애를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는 일반적인 권고를 바꾸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정상 체중인 사람들은 인종에 무관하게 살이 찌는 것을 피해야 하며 과체중 혹은 비만인 남성들 역시 전신 건강을 위해 살을 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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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년까지 모유, 간식엔 과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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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생후 2년까지 모유, 간식엔 과일 꼭 새 '어린이 식생활 지침' 이달말 확정 충치예방위해 주스는 컵에 청소년은 칼슘 부족 심각 우유 매일 2컵이상 마셔야 세 살 버릇 여든 가듯 어릴 때 식사 습관은 성인까지 이어져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최근에는 비만·고혈압같이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생기는 '성인병'이 어린이에게도 증가하고 있어 '세 살 식습관'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보건복지가족부가 국내외 식품영양 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 식생활 지침'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현행 식생활 지침은 2003년 제정돼 그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의 식품 섭취와 영양 상태 등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상태다. 이번 공청회에서 복지부와 전문가들은 새로운 영양 섭취 기준과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 식생활 지침을 아래와 같이 마련했다. 복지부는 최종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달 말 지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영·유아(3세 미만): 주스는 컵에 따라 먹여라 생후 1년까지 모유를 먹이도록 돼 있던 2003년 지침이 이번에 '생후 2년'으로 연장됐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을 따른 것이다. 또한 영·유아가 스스로 음식물을 먹도록 유도하는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정한 장소에서 먹이며, 쫓아다니며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과일 주스는 반드시 컵에 따라서 마시게 한다 ▲과일, 채소, 우유 및 유제품 등의 간식을 매일 2~3회 규칙적으로 먹인다 등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다. 주스를 컵에 따라 먹게 한 것은 충치 예방을 위해서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치아가 나오는데, 젖병 등을 사용해 먹임으로써 당분이 입 안에 오래 머무르면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커서 젖병 대신 컵을 이용하도록 권장한 것이다. 과일 주스는 칼로리가 높아 영·유아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다. 생후 6개월이 지난 뒤부터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100% 생과일주스를 하루에 120~180mL 정도 먹이는 것이 좋다. ◆어린이(3~12세): 간식은 우유 한 잔, 과일 반쪽 간식에 대한 지침이 강조됐다. 특히 간식을 '적당한 양을 규칙적'으로 먹이도록 개정했다. 실제로 어린이가 많이 먹는 간식은 과일, 유제품 같은 자연식품이 아니라 콜라, 아이스크림, 라면 등 가공식품이 대부분이며, 간식을 하루 3회 이상 먹는 비율도 최고 57.3%에 달했다. 이런 간식을 즐기는 어린이는 당류·나트륨·지방 섭취가 높아 비만, 충치 등의 문제가 생긴다. 최근 대한영양사협회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콜릿, 사탕 등 당류를 편식한 어린이는 평균보다 신장은 작고 체중은 많이 나갔다. 또 과자, 음료를 많이 먹는 어린이는 우유, 멸치, 두부, 콩, 김치의 섭취 빈도가 낮게 조사됐다. 과일 섭취량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어린이의 과일 섭취량은 2001년 하루 280.6g에서 2007년 240g으로 감소했다. 어린이의 간식은 하루에 두 차례 과일과 우유 한 잔이 바람직하다. 과일은 건강에 좋지만 칼로리가 높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한 번에 사과·복숭아 등 반 쪽이나 포도 반 송이 정도가 적당하다. ◆청소년(13~18세): 생선과 우유 2잔 매일 먹어라 청소년은 영양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칼슘, 철분, 비타민 B2 등이 부족한 것으로 이번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번 지침은 이런 불균형 해소를 위해 생선이나 육류를 매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15~19세 여학생의 경우 성장에 필수적인 칼슘을 평균 필요량(건강한 사람의 1일 필요량) 미만 섭취한 비율이 100%(2007년 기준)에 달했다. 빈혈, 인지기능에 도움이 되는 철분 섭취는 76.2%가 평균 필요량 미만을 섭취했다. 여학생의 경우 지나친 다이어트가 심각한 영양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 여학생의 아침 결식률은 남학생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햄버거, 튀김, 떡볶이 등 질이 나쁜 간식 섭취도 중·고교생의 문제로 나타났다. 청소년은 칼슘 섭취 부족이 심각해 우유를 매일 2컵 이상 마시도록 이번 개정 지침은 권장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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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여름철 피부, 이렇게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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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9.03
식약청 “여름철 피부, 이렇게 관리하세요” [헬스코리아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휴가철 더위와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회복에 대한 내용을 담은 ‘더운 여름철 지친 내 피부! 이렇게 관리하세요’ 홍보 리플렛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붓는다면 찬물로 씻거나 냉찜질을 하여 피부의 열을 낮춰 주고,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벗겨진다면 손으로 벗겨내지 말고, 반드시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하며, 심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또, 야외활동에서 풀에 베이고 벌레에 물려 가려움이나 발진 등 피부염이 생겼다면 손으로 긁거나 물집을 터트리지 말고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꼼꼼한 세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세정 후에는 더위로 넓어진 모공을 수축해주는 화장수로 피부를 충분히 적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며, 물놀이로 pH(피부의 산성도) 불균형이 생긴 피부는 pH를 조절해 줄 수 있는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하는 것이 좋다. 정돈된 피부에는 보습효과가 있는 화장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미백 기능성화장품과 같은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의 색소침착을 방지하고, 피부에 영양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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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등 단체급식 축산물…위생기준 미흡 관리엉망
글쓴이 :
관리자
2009.09.03
학교등 단체급식 축산물…위생기준 미흡 관리엉망 학교ㆍ군대 등 단체급식시설에 납품되는 축산물이 위생 기준 미흡, 유통 기한 경과 등 위생상 허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정미경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816개 축산물 납품업소 중 14.5%인 118개 업소가 축산물관리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단체급식 축산물 납품업소 특별점검’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적발된 위반 업소는 업종별로 축산물 판매업소 70개소, 식육 포장처리업소 48개소 등. 위반 사유는 자체 위생관리 기준이 없는 경우 35건, 위생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27건 등이었다. 특히 6개 업소는 유통 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 각종 표시 기준을 위반하거나 허위 표시를 부착한 업소 16개소, 거래내역서가 없는 곳도 11개소가 적발되는 등 축산물 유통과 관리상 많은 허점을 드러냈다. 정 의원은 “단체급식에 공급되는 축산물은 학생ㆍ군인들의 영양 및 건강과 직결되므로 어떤 식재료보다 철저한 검역과 관리가 요구된다”면서 “납품 업소의 위생 기준과 위생 교육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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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에 강한 ‘노인의 역설’ …세월이 백신?
글쓴이 :
관리자
2009.09.03
신종플루에 강한 ‘노인의 역설’ …세월이 백신? 잦은 바이러스 노출 경험 면역력 생성 감염자 적어 잘먹고ㆍ잘자고ㆍ잘씻고… 특정약ㆍ음식보다 중요 최고 키워드는 면역력 신종플루 감염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져 가는 가운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이 약하면 신종플루에 쉽게 감염될 뿐 아니라 신종플루에 걸린 후 위험도도 높다. 면역력이 약하면 폐구균 등 2차 세균질환에 감염돼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은 면역력을 높이려고 특정 음식을 먹거나 평소 먹지 않던 약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게 신종플루 백신을 맞는 것보다 더 낫다고 입을 모은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신종플루 사망자가 젊은층에서 많이 나오는 것도 결국은 면역의 문제다. 프랑스 공중위생감시연구소가 전 세계 신종플루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평균 나이는 37세였고, 20~49세가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역시 10대와 20대 환자 비율이 전체 신종플루 환자의 70%에 이르면서 학교들이 감염 차단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반면 노년층의 경우 폐렴 환자 등 고위험군을 제외하고 의외로 피해가 적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빈도가 더 잦아 어느 정도의 면역성이 생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택진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신종플루와 같은 바이러스는 아니더라도 오래 산 만큼 비슷한 종류의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빈도가 많고 그 경험이 몸에 축적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신종플루에 감염됐더라도 잘 이겨내면 오히려 면역이 생겨 백신을 맞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교수는 “건강한 사람이 신종플루에 걸리면 일반 감기처럼 며칠 푹 쉬며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며 “그렇게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가 회복되면 이후 어느 정도 기간은 면역력이 생겨 신종플루의 재감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사람의 몸이 갖고 있는 자연 면역력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이를 이겨내면 자연적으로 항체가 생겨 다음에 찾아오는 비슷한 바이러스엔 쉽게 당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 면역력을 높이려고 특정 음식을 먹거나 평소 먹지 않던 약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게 신종플루 백신을 맞는 것보다 더 낫다고 입을 모은다. 만성질환자가 신종플루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것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심혈관이나 간에 질환을 갖고 있는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의 경우에도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거나 신장질환, 소아당뇨 환자는 고위험군에 속한다. 신종플루에 대항해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바른 생활’이다. 이택진 교수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과중한 업무나 학업, 스트레스, 과도한 외부활동 등으로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먹을거리도 갑자기 건강식품이나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보다 식사를 통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최고”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특히 아침은 거르지 말고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고 수면과 휴식을 곁들인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과음과 흡연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윤정현 기자(hit@heraldm.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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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청소년 살 안 빠져도 '운동'만으로도 '당뇨병' 예방
글쓴이 :
관리자
2009.09.03
비만 청소년 살 안 빠져도 '운동'만으로도 '당뇨병' 예방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비만이거나 마른 청소년들 모두에서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을 경우에서도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인 청소년들은 인슐린에 대한 내성이 생기기 쉬워 혈당 조절을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생산해야 한는 바 이로 인해 인슐린을 생산해야 하는 췌장에 부하가 더 많이 가해져 결국 췌장내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고갈 결국 혈당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게 되 결국 2형 당뇨병이 발병하게 된다. 비만인 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살을 빼고 한 번 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바 3일 베일러대학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다이어트 요법을 하지 않고 심지어 살이 빠지지 않을 경우에도 운동만으로도 체내 지방 분포가 개선되고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4명의 마른 학생과 15명의 비만인 학생을 대상으로 주 당 4번 하루 30분 정도의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게 한 이번 연구결과 마른 학생과 비만인 학생 모두에서 운동 프로그램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체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요법을 통해 살을 빼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만으로도 비만인 청소년들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개선 2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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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약하고 비만, ‘태음인’ 신종플루에 가장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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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기관지 약하고 비만, ‘태음인’ 신종플루에 가장 취약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증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제균 물티슈가 불티나게 팔리고 홍삼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줘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자 홍삼제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국민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또 고령자, 임산부, 유소아, 당뇨병과 비만 등 만성질환자 등이 고위험군으로 알려졌지만 별 소용이 없다. 겉으로는 의연한 척 해도 왠지 모를 불안감은 지울 수 없는 모양이다. 지금 분위기대로라면 건강한 사람도 하루아침에 신종플루에 걸릴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누구나 신종플루에 감염될 수 있을까. 의료계에서는 면역력이 강하면 감염되더라도 자연치유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의학계에서는 신종플루를 또 다른 형태의 감기로 보고 있다. 또 체질별로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 있으며 체질에 따른 예방법을 숙지하고 치료를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신종플루에 취약한 만성질환자들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태음인 체질이 많다. 알레르기-면역질환 전문 한의원인 한동한 원장은 “태음인은 오장육부 중에 특히 폐기관지가 약하고 평소 땀이 많고 비만한 것이 특징”이라며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등과 같은 침입자들에 대한 저항력이 쉽게 떨어지는 경향성을 갖고 있어 감기나 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많고 폐장의 저항력이 약해서 감기 후유증으로 폐렴도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체질”이라고 말했다. 한의학에서 태음인의 감기치료는 피부의 뭉친 기운을 풀어주면서 땀이 잘나도록 치료하는 처방들이 많다. 더불어 일상에서는 땀을 내는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하면서 비만하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예방차원에서 바람직하다. 반면에 감기에 걸리면 유독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침이나 맑은 콧물이 나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배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동하 원장은 “이러한 차이는 면역력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발병 개체간의 체질적인 소인이 다르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평소에 감기에 걸리기만 하면 고열이 나고 목이 붓고 아프며 편도선염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소양인일 가능성이 높다. 소양인은 콩팥의 진액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체내 열이 많기 때문에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하며 감기에 걸리면 염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성을 보인다. 소양인의 감기증상은 매우 빠르게 진행을 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감기 이후에 목이 잠길 수 있어 신속한 대처를 필요로 한다. 신장의 기운을 돕고 진액을 보충해 주는 구기자차나 열을 내려주는 산수유차 등이 도움이 된다. 한의원에서의 처방으로는 열을 밖으로 몰아내는 효능이 강한 약재를 쓴다. 소음인은 감기에 걸리면 처음에는 콧물이나 재채기 등으로 서서히 시작된다. 발열보다는 오한기가 많고 입맛이 떨어지고 설사 등의 배탈증상을 많이 보이는데 오장육부 중에 비위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다. 감기도 나을 것 같으면서도 잘 낫지 않고 오랫동안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소음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로는 생강차에 꿀을 약간 넣어서 먹는 것이 좋고, 총백(파의 밑동으로 잔뿌리가 달린 흰색부분)을 다려먹으면 가볍게 땀이 나면서 감기가 쉽게 달아난다. 유자차나 귤껍질차도 소음인들에게 좋은 차들이다. 이처럼 동일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하더라도 개체의 체질적인 특성에 따라서 증상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한의학계의 입장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신종플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항바이러스제제로는 ‘타미플루’가 유일하다. 한동하 원장은 “타미플루는 중국요리인 오향장육의 향신료로 많이 알려져 있는 팔각회향(八角茴香)의 성분인 시킴산(shikimic acid)을 주원료로 만들어졌는데 소음인에게 주로 적합한 약재”라고 지적했다. 팔각회향은 약재로도 사용되는데 국내에서는 팔각회향 대신 비슷한 효능을 지닌 한약재로 역시 소음인 체질에 맞는 소회향을 많이 활용한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 영국에서는 타미플루가 구토나 설사 등의 위장장애에서부터 인체에 치명적인 심장질환이나 안과관련 부작용 증세도 있었고, 정신과 계통, 신경계통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보도된 바 있다.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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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이 뚱뚱하면 아기 뚱뚱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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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자궁이 뚱뚱하면 아기 뚱뚱해져 같은 비만 엄마라도 감량 뒤 낳으면 아기 더 날씬 비만 여성은 대개 뚱뚱한 자녀를 낳지만 임신 때 몸무게에 따라 자녀의 몸무게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비만에는 유전적 요인보다 임신 때 자궁 환경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 주립대 존 크랄 교수 팀은 체중 감량을 위해 위 절제 수술을 받은 산모 49명이 수술을 받기 전과 받은 뒤 낳은 자녀 111명(2~25세)의 체중과 건강상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같은 비만 엄마라도 위 절제 수술을 받은 뒤 낳은 아기가 고도 비만이 될 가능성은 수술 전 낳은 형제보다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 절제 수술을 받고 낳은 아기의 출생 때 몸무게와 허리둘레는 수술 전 낳았던 아기보다 낮았다. 수술 뒤 태어난 아기들은 또한 비만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 수술 전 태어나 형제보다 심혈관 또는 대사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위 절제 수술은 먹을 수 있는 음식 양을 줄이고 음식이 작은창자를 우회하도록 해 섭취 열량을 줄이는 급격한 체중 감량법이다. 크랄 박사는 “산모의 극적인 체중 감량이 아기의 비만 위험을 줄이고 신진대사를 향상시켰다”며 “비만 여성은 임신 전 체중을 줄여야 더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실릴 예정이며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언스 데일리 등이 1일 보도했다. [co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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