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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변비 우습게 알다 ‘큰 장’ 다친다
글쓴이 :
관리자
변비 우습게 알다 ‘큰 장’ 다친다 대장암 환자 증가 속도, 위암·폐암 앞질러…구미식 식습관이 원인 복병이 나타났다. 간암이나 폐암을 걱정하는 사이에 대장암은 16년 동안 202.2%나 증 가했다. 같은 기간에 폐암이 35.6% 늘어난 데 비하면 엄청난 증가 속도이다(표 1 참 조). 의학계는 대장암 발생률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 2010년 이전에 간암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표 2 참조). 이제 위·간·폐가 보내는 ‘신호’에만 관심을 가 질 것이 아니라 대장이 보내는 신호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의학계에서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보는 까닭은 식습관이 구미 화했기 때문이다. 국립암센터 정승용 박사는 “대부분의 대장암은 육류 위주의 식습관 이 일으킨다”라고 말했다. 과일·야채·곡물을 섭취해서 대변 양이 많고 변을 보는 횟수가 잦으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적다. 과일이나 야채에 풍부한 섬유소가 장 운동 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가공한 식품과 육류를 섭취하면 대변 양이 적 고 대장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대변을 분석해 보면, 육식을 주로 하는 사람은 채 식을 하는 사람에 비해 발암 물질을 3배 이상 배설한다. 게다가 변을 자주 못 보기 때 문에 발암 물질과 대장이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미국과 유럽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것은 그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대장암이 폐암(남성)과 유방암(여성)에 이어 남녀 모두 두 번째로 많이 사망하는 암이 다. 가족 중 환자 있으면 일단 ‘의심’ 궤양성 대장염 또한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설사와 혈변을 동반하는 궤양성 대장염 은 자가면역질환인데, 장기간 지속될 때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장암의 또 다 른 원인은 가족력에 있다. 대장암 환자 10명 중 1명 가량은 가족 가운데 대장암 환자 가 꼭 끼어 있다(5~10%). 대장암 진단을 받은 김 아무개씨(28)가 그런 경우이다. 그 의 어머니는 45세 때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모자가 모두 대장암 환자라는 사실에 주 목한 이동근 원장(한솔병원)은 김씨의 형제 오남매를 모두 검사했다. 검사 결과 큰형 과 둘째 누나에게서 대장암이 발견되었다. 김씨네처럼 가족 가운데 대장암 환자가 2 명 이상 있을 경우에는 전가족이 대장암을 각별하게 경계하고, 조기 검진을 받아야 한 다. 다행스러운 점은, 대장암은 일찍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고 위암·간암·폐암에 비해 치료율이 높다는 것이다.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박재균씨가 10년 동안 대장암 환자 1천 9백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1기와 제2기 초기 환자는 84.3%가 완치되었 다. 제2기 말기(79.2%)나 제3기(61.5%) 환자도 치료 성적이 좋았다. 온몸으로 암세포 가 번진 제4기 때에만 5년 생존율이 31. 5%대에 머물렀다. 대장암 증세는 제1기에는 거의 느끼지 못한다. 제2기쯤 되어야 자각증세를 느낄 수 있 는데, 암세포가 발생한 대장 위치에 따라 다르다. 오른쪽 대장은 왼쪽에 비해 굵다. 그래서 우측 대장암인 경우에는 종양이 상당 부분 자랄 때까지 자각 증세를 느끼기 어 렵다. 우측 대장암이었던 정 아무개씨(52)는 설사와 함께 체중이 줄고 머리가 어지러 울 뿐 뚜렷한 징후를 느끼지 못했다. 정씨는 “배가 더부룩하고 설사를 해서 위에 탈 이 났는 줄 알았다. 설사 때문에 체중이 줄고 어지러운 것이라고 생각했지 대장암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정씨 경우처럼 우측 대장암은 설사·빈혈·체중 감 소와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정씨는 제3기에 발견해서 무사히 수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좌측 대장암이었던 문 아무개씨(47)의 경우에는 증세가 조금 달랐다. 문씨는 1 년 전부터 변비가 생기더니, 변에 가끔씩 코 같은 점액이 묻어나곤 했다. 변비가 점 점 더 심해지면서 변에서 피가 나왔다. 혈변을 발견한 뒤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대장암 으로 판명되었다. 왼쪽 대장은 관이 가늘기 때문에 문씨의 경우처럼 변비와 혈변이 나 타난다. 혈변은 직장암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며칠 전 직장암 수술을 받은 윤 아무개씨 (49)는 10년 동안 변비약을 복용해 왔다. 변비약을 장복할 정도로 장 기능이 시원치 않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 번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가을 부터 변비약을 먹어도 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고 혈변마저 나오자 의사를 찾았다. 직 장암은 다른 대장암에 비해 배변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가 심하고, 통증이 크다. 이들처럼 제2~3기 증상인 배변 습관 변화, 혈변이나 빈혈이 나타난 뒤에 병원을 찾더 라도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간혹 제4기로 발전할 때까지 눈치 채지 못하는 환자도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50대 이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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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돼지고기 석쇠구이 발암물질 많이 나와
글쓴이 :
관리자
돼지고기 석쇠구이 발암물질 많이 나와 육류를 직접 불에 구우면 발암 물질이자 환경 호르몬인 벤조피렌이 많이 생성되는 것 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지난해 전국 6대 도시에서 시판되는 돼지고기.쇠고기 1백90건 을 세 가지 가열법(석쇠+숯불, 불판+숯불, 불판+가스불)으로 조리한 결과 석쇠와 숯불 을 쓴 돼지고기의 평균 벤조피렌 함량이 2.9ppb(ppb는 10억분의1)로 가장 높았다고 밝 혔다. 이는 유럽연합이 정한 훈연(燻煙)식품의 벤조피렌 허용 기준(1ppb)의 세배 가까이 되 는 수치다. 그러나 불판 위에 놓고 구워 직화(直火)를 피한 돼지고기의 벤조피렌 함량은 0.02ppb (숯불), 0.004ppb(가스불)로 극히 낮은 수준이었다. 쇠고기에서도 석쇠를 쓰는 것이 꺼림칙했다. 다만 벤조피렌 발생량은 돼지고기보다 훨씬 적었다. 식의약청 권기성 연구관은 ""육류가 불완전 연소할 때 생기는 벤조피렌은 음식 연기나 탄 부위에 주로 들어 있다""며 ""석쇠를 써 육류와 불이 직접 닿으면 벤조피렌이 육류 에 많이 스며들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가스불은 숯불과 달리 거의 완전 연소하므로 벤조피렌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 는다고 덧붙였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tkpark@joongang.co.kr [동아일보] 20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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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무서운 당뇨, 미리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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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2. 무서운 당뇨, 미리 예방하자 뱃살빼야 합병증 줄인다 ▲ 당뇨 합병증 여부를 알기 위해 혈관 도플러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한국인이 시력을 잃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정답은 당뇨다. 콩팥이 망가 져 혈액투석이나 콩팥이식을 받아야하거나 발이 썩어 절단해야 할 가장 큰 원인도 당 뇨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당뇨 합병증이라고 해야 옳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실명의 가능성이 20배, 만성 신부전증은 25배, 다리절단 가능성은 40배나 높다 당뇨가 무서운 것은 당뇨 자체보다 합병증 때문이다. 처음엔 혈당이 올라가도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일단 합병증이 생기면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한다. 치료를 해도 진행만 억제할 뿐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은 없다. 당뇨 합병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본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많이 먹고, 많이 소변을 보고, 많이 마신다는게 널리 알려진 당뇨의 3다(多)증상. 그러나 상식과 달리 대부분의 당뇨환자에겐 3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수 년 이 상 당뇨를 모르고 있다가 앓고 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당뇨 조기 발견을 위해선 증상이 없어도 45세 이상이면 누구나 혈당 검사를 받아야한 다. 정상이면 3년 후 다시 검사한다. 45세 미만이라도 비만이나 고혈압 등 당뇨 위 험 요인이 있으면 혈당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부터 혈당을 잡아라 당뇨의 진단기준이 엄격해졌다. 1997년엔 공복시 혈당수치 140 이상이었으나 126 이상으로 하향조정됐다. 126 이하를 유지해야 합병증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른 결과다. 혈당이 얼마 나 올라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오래 당뇨를 앓았는가도 중요하다. 오히려 합병증 발생 확률은 혈당 수치의 증가 폭보다 당뇨 기간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 다. 처음 당뇨가 발생한 지 평균 10년 정도 지나면 합병증이 나타난다. 문제는 혈당 이 높아도 아무 증상이 없다는 것. 따라서 당뇨 진단과 동시에 초기부터 운동과 식사요법, 혈당강하제 복용과 인슐린주 사 등 적극적 치료를 통해 혈당의 고삐를 죄야 한다. ◇뱃살을 빼라 혈당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뱃살이다. 혈당 조절이 잘 되는 당뇨 환자도 뱃살을 빼 지 않으면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뱃살은 내장에 낀 기름을 의미하며 이 경우 혈당을 떨어뜨려야 할 인슐린의 기능이 떨 어진다. 즉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은 정상이지만 질이 떨어져 당뇨가 생긴다 는 뜻. 특히 팔과 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튀어나온 사람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뱃살을 빼 기 위해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최선이다. ◇심장과 뇌가 아킬레스 건이다 당뇨 합병증은 크게 콩팥과 눈, 말초신경에 나타나는 소혈관 합병증과 심장과 뇌에 나타나는 대혈관 합병증으로 나뉜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은 대혈관 합병증이란 것. 최근 추세는 소혈관 합병증보다 대혈관 합병증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당뇨를 앓게 되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이 때문에 뇌의 경우 뇌졸중, 심장에서는 협심증과 심근 경색증이 대혈관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당뇨 환자는 내분비내과에서의 혈당조절 외에 대혈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뇌의 경우 신경과, 심장은 순환기내과 전문의에게 혈관 초음파검사 등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권유된다. ◇도움말 주신 분=세브란스병원 내과 허갑범, 고려대안암병원 내과 최동섭, 한강성심 병원 내과 유형준 교수 -------------------------------------------------------------------------------- * 자료출처 : 중앙일보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사]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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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건강]""심장마비 홍차가 특효""…美하버드大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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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심장마비 홍차가 특효""…美하버드大 보고서 ‘심장마비 환자엔 홍차가 특효.’ 홍차를 많이 마시면 심장마비를 겪고 난 뒤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고 AP통신이 6일 보도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케니스 무카말 교수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지인 ‘순 환’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심장마비 환자 1900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평 균 19잔의 홍차를 마셨던 환자는 홍차를 전혀 입에 대지 않았던 환자보다 심장마비를 겪고 난 뒤 3∼4년 안에 숨질 확률이 4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4잔 미만 을 마셨던 환자는 사망률이 28% 낮았다. 무카말 교수는 “홍차와 심장질환자의 사망률 사이에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상관관 계가 있음이 밝혀졌다”며 “홍차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 플라보노이드와 관련이 있 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무카말 교수는 “홍차를 마시는 사람은 연령, 성별, 흡연, 비만, 고혈압, 당뇨병과 관 계 없이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터프츠대학의 앨리스 리히텐슈타인 영양학 교수는 홍차와 심장 건 강과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환자들의 식사 습관 가운데 다 른 측면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동아일보] 2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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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식품 이야기] 오리고기
글쓴이 :
관리자
[식품 이야기] 오리고기 우리 국민 한명이 한해 동안 먹는 오리고기의 양은 지난 1995년 0.5㎏에서 2000년 0.9㎏으로 늘어났고 일본에 수출까지 한다. 오리고기 하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중국의 페킹덕(北京高鴨子)을 떠올리게 된다. 이 는 베이징 주변 백화강에서 운하에 버려진 낙곡(落穀)을 먹고 자란 오리를 불에 구운 것으로 특히 껍질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고기는 영양학적으로 닭고기보다 우수하다(동국대 식품공학과 노완섭 교수). 오리 고기의 지방 가운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좋은'지방인 불포화 지방의 비율이 86%나 된다(닭고기는 56%). 이 때문에 오리고기는 고혈압.심장병.뇌졸중의 예방.치료에 유용한 음식으로 통한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중국인의 고혈압 유병률(有病率)이 낮은 것도 오리고기의 불포 화지방 덕분이라는 것. 오리고기의 지방함량은 1백g당 31g(다리살 기준)으로 닭고기(다리살, 11g)의 거의 세 배에 달한다. 단 지방이 고기 껍질에 몰려있어 껍질을 벗긴 오리고기의 지방함량은 10g으로 떨어진다. 오리고기는 또 비타민 B군(群)이 풍부하다. 티아민(비타민 B1)과 리보플라빈(비타민 B2)함량은 닭고기의 두배에 달한다. 칼슘.칼륨.아연 등 미네랄의 훌륭한 공급원이고 특히 철의 함량은 닭고기의 세배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오리고기의 열량이 1백g당 3백37㎉로 닭고기의 1백 31㎉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다만 오리고기의 껍질을 벗기고 먹을 경 우 열량이 1백89㎉로 낮아진다. 중국 최고의 미식가로 알려진 청나라 서태후가 미용식으로 즐겼다는 오리고기. 중국. 동남아국가는 물론 미국.유럽연합(EU) 등에서 고급요리로 통하는 음식이다. 우리의 경 우 오리보다 닭고기를 더 선호하는 것은 닭을 더 많이 사육하는데다 오리 요리법이 발 달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방의학.민간요법에서 오리고기는 맛이 달고 짜며 위를 보양하고 종기를 없애는 식품 으로 등장한다. 본초강목에는 허(虛)를 보(補)하거나 열을 내리는데 유용하다고 기록 돼 있다. 동의보감은 오리에 청혈(淸血)작용이 있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고르게 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고 적고 있다(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 그러나 오리는 성질이 차므로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 쉽고 냉병(冷病)에 걸리기 쉽 다고 한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tkpark@joongang.co.kr [중앙일보] 2002.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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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위암예방 8개 수칙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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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예방 8개 수칙] *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 통조림, 소세지 등 가공식품을 가급적 피한다. *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 고기를 구워 먹기보다 쪄서 먹는다. * 냉동고기는 조리 전 전자레인지로 녹인다. * 우유와 녹차, 마늘을 자주 먹는다. * 퇴비나 질소비료를 많이 사용한 채고나 과일을 피한다. * 헬리코박터를 박멸한다. * 자료출처 : [식품산업] 2002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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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의사칼럼] 살찌우려면 골고루 섭취 칼로리 높여야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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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칼럼] 살찌우려면 골고루 섭취 칼로리 높여야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에겐 기분 나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살찌고 싶어 병원을 찾 아오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다른 사람들처럼 건장한 체격을 갖고 싶어 노력을 하는 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 다. 흔히 야윈 체격을 비만의 반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생화학적으로는 조금 다르 다. 비만은 체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상태지만 야윈 체격은 체지방 뿐 아니라 체단 백질의 손실도 함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야윈 체격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본래 야윈 체격으로 타고난 경우다. 가족 들이 자신의 지금 나이일 때 날씬했던 편이라면 식사를 많이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 도 어느 수준 이상으로는 쉽게 살찌지 않는다. 또 다른 하나는 질병이나 이로 인한 식욕저하로 체중이 늘지 않거나 야위게 되는 경우 다. 후자의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 이를 치료해야 한다. 살을 찌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한 얘기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어 야 한다.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식품에는 지방함량이 많다. 대부분의 단백질 식품 도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지방섭취를 크게 늘리는 방법보다는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전체적 인 칼로리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육질을 늘리기 위해 단백질을 많이 먹거나 아미노산 제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여분의 단백질이 근육에 가서 붙지는 않는다. 근육을 키우는 운 동을 하는 데는 여분의 단백질보다 차라리 충분한 당질을 섭취하는 편이 더 낫다. 둘째 식사는 즐거운 기분으로 한다.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은 식욕에 절대적인 영향 을 끼칠 뿐 아니라 위장운동을 감소시켜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더디게 한다. 피로에 지쳐 귀가한 때에는 곧바로 식사하지 말고 샤워를 하거나 가족들과 담소를 나 눈 후 식사하는 습관을 갖고, 식사 중에는 즐거운 화제를 끄집어 낸다. 야윈 사람들 중에 혼자서 조용히 식사하는 유형이 많다고 한다. 셋째 음식 맛을 약간 진하게 낸다. 맛이 진한 음식은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 넷 째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다섯째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줄인다. 야윈 사람들 중에는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 이 많은데 식이 섬유가 많은 식품은 소화가 잘 안되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이다. 여섯 째 우유나 유제품을 많이 섭취한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섭취량을 늘이는데 좋 다. 그래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분명한 사실은 나이가 들 면 체중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특히 30대 중반을 넘기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사람 들에게도 얼마든지 찾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한국일보] 2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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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건강]'살과의 전쟁' 상식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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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살과의 전쟁' 상식 10가지 《‘살과의 전쟁’ 시대다. 비만클리닉이 ‘비 온 뒤 대나무 싹 돋듯’ 생기고 있으 며 각종 체형관리센터 헬스클럽 등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섹스다이어트 김치다이어 트 등 온갖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살을 빼야 할 사람보다 빼지 않아야 할 사람이 빼는 경우가 많다. 한 달에 수 백만원을 들여 체형관리를 받는 사람의 절 반 이상이 정상체중이라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종합병원의 식이장애 클리닉은 다이어 트 때문에 거식증 등 식이장애가 생긴 사람으로 북적인다. 살을 빼는 것도 과학적 근 거를 갖고 빼야 할 사람만 빼야 한다. 비만과 관련, 알아둬야 할 상식 10가지를 소개 한다.》 ㄱ. 건강체중(Healthy Weight)〓사람마다 키가 같아도 체격 체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 에 키와 몸무게를 따져 만든 표준체중보다는 개인별로 가장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도 록 해야 하며 이것이 바로 건강체중. 다이어트나 운동 등으로 몸무게가 줄어 상쾌할 때가 건강체중이며 살을 빼서 기운이 없어지면 오히려 늘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30세 때의 체중에서 5㎏ 이내의 체중이다. ㄴ. 내당능(耐糖能)장애〓당뇨병은 아니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제 기 능을 못해 혈당이 정상치보다 높은 상태. 75g 짜리 경구 포도당 섭취 2시간 뒤 혈당 이 140∼160㎎/㎗인 경우에 해당된다. 한국에서는 주로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불룩한 ‘거미형 비만인’에게서 나타나며 내당능장애가 있으면 이미 당뇨병의 각종 합병증 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이때부터 체중 관리 및 혈당 조절에 들어가야 한다. ㄷ. 대사장애〓당뇨병 고혈압 심장병이 한 사람에게 발병하는 것을 가리킨다. 한때 원 인을 몰라 ‘X증후군’이라고 불렀다. 뱃속 기름기 때문에 간이나 근육에 포도당이 저 장되지 못하고 이 때문에 인슐린분비 시스템에 고장이 나면서 혈관은 혈관대로 상하 게 된다. 역시 거미형 비만인에게 잘 생기는데 허리둘레가 남성 36인치, 여성 32인치 이상이거나 아랫배보다 윗배가 불룩한 사람, 뱃살 이 두꺼운 경우보다 얇은 사람이 더 취약하다. ㄹ. 렙틴〓1994년 미국 뉴욕의 록펠러대 연구팀이 발견한 호르몬. 지방에서 분비되는 렙틴 호르몬은 혈액을 타고 순환하면서 지방의 축적량을 조절한다. 체지방이 적으면 식욕을 돋우고 많이 쌓이면 식욕에 제동을 걸어 몸무게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렙틴은 인체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면 면역계에 경보를 보내기도 한다. ㅁ. 맞춤 다이어트〓성별, 개인별 특성에 맞춘 다이어트. 일률적인 다이어트법에 매달 리면 실패한다. 한국 여성의 경우 지방 섭취는 부족하고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는 경 향이 있는데 밥 빵 과자 등을 적게 먹어야 한다. 남성은 저녁 이후 영양분 섭취를 줄 인다. 개인별 다이어트방법은 자신의 건강체중을 지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문의의 진 단에 따라 정하는 것이 좋다. ㅂ. 밤 식사 증후군(Night Eating Syndrome)〓저녁 이후에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절 반 이상을 섭취하는 것. 한국 성인 남성의 뱃살이 찌는 주원인. 최근 노르웨이 연구팀 은 밤 식사 증후군이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지만 한국인의 경우 스 트레스뿐만 아니라 늦은 퇴근, 회식문화 등 주변 요인도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아침 식사량을 늘리고 저녁 술자리를 줄여야 한다. ㅅ. 술의 칼로리〓술은 뱃속 비만의 주범. 소주 한 잔은 90㎉, 맥주 한 컵은 95㎉, 위 스키 한 잔은 110㎉의 열량을 갖고 있다. 폭탄주 한 잔은 200㎉ 정도로 공기밥 한 그 릇의 열량과 비슷. 물론 술은 영양소가 없고 칼로리만 있는 데다 소변으로 잘 배출되 지만 안주는 고스란히 저장된다. 안주는 먹지 않고 술만 마시면 간과 근육에 손상이 와서 장기적으로 같은 체형이라도 지방이 많은 형태의 몸으로 바뀐다. ㅇ. 요요현상〓아이들 장난감인 요요(Yoyo)처럼 체중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요요현 상에 휘말리면 살빼기는 힘들어지고 살찌기는 쉬워진다. 대부분 갑자기 살을 빼기 때 문에 생긴다. 갑자기 살을 빼면 근육과 단백질도 급격히 줄고 다시 살이 찔 때에는 체 지방 위주로 불어난다.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몸무게의 10% 정도를 뺀 다는 목표로 서서히 줄여가야 한다. ㅈ. 중성지방〓3개의 글리세롤이 지방산과 연결돼 있는 지방. 삼겹살에서 희게 보이 는 부분을 생각하면 된다. 매일 섭취한 열량 중 남은 영양소는 피부 아래나 뱃속에 중 성지방으로 저장되고 필요시 지방산으로 바뀌면서 에너지로 변하게 된다. 그러나 운동 량이 적은 사람은 중성지방이 쌓이기만 한다. ‘지방간’이라는 것은 간에 중성지방 이 과다하게 쌓인 것을 말한다. 중성지방은 비만과 당뇨병 심장병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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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건강]거식-폭식증, 우울증 되기전에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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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거식-폭식증, 우울증 되기전에 치료를 식사장애는 선진국형 병이면서 여성병이다. 식사장애는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15% 이 상 줄이고도 음식 먹는 것을 피하는 거식증(拒食症)과 식사를 참다가 한꺼번에 먹은 뒤 토해내거나 설사제 이뇨제 등을 복용하는 폭식증(暴食症) 등이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신체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따른다는 것. 특히 안 먹고 구토 와 설사를 계속하면 몸의 전해질 이상이 생겨 현기증이 오고 심하면 부정맥으로 사망 할 수도 있다. 또 어린이가 거식증에 걸리면 사춘기 성장이 늦어지고 심지어 중단되기 도 한다. 이외에 골다공증 결핵 소화불량 변비 등도 잘 생긴다. 이때는 병원에서 입 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식사장애는 정신과적인 문제도 일으킨다. 대인관계에 관심이 줄어들어 친구와도 멀어 지고 소외감을 느끼면서 우울증이 잘 생긴다. 우울증은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식사장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신과 육체를 황폐화시키는 병으로 알려져 있 다. 미국 노스이스턴의대 데브라 프랑크 교수(정신심리학)가 최근 거식증 환자 246명 을 대상으로 자살률을 조사한 결과 거식증 환자는 보통 여성에 비해 자살률이 57배나 높았다.한편 미국 식사장애 학회는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아 이는 어른이 됐을 때 음주나 흡연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백상신경정신과 강희찬 원 장은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가장 큰 문제”라며 “단기적으로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말고 골고루 잘 먹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며 가족은 환자가 식사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와 협조를 아끼지 말아 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한기자·의사 likeday@donga.com [동아일보] 2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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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가정의달 특집][음식]""가족소풍 요런 도시락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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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특집][음식]""가족소풍 요런 도시락 어때요"" 나들이를 나설 때 짐을 간편하게 만들려다 보면 도시락이 부실해지기 쉽다. 집에서 먹 듯이 제대로 챙기려면 국물이 생기는 음식이 들어가고 그릇 용기도 많이 필요해진다. 간편하지만 영양가 있는 아이디어 음식들로 ‘맛있는’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도시락 노하우를 음식포털 ‘메뉴판닷컴’(www.menupan.com)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색색주먹밥〓한 입에 들어가게 앙증맞은 모양을 만들 수 있고 들어가는 재료를 다양 하게 하면 영양도 챙길 수 있다. 밥 쇠고기 김치 참기름 소금 설탕 깨소금 등은 기본 으로 들어가는 재료. 여기에 치즈 김 무순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일 수 있다. 밥은 뜨거울 때 참기름과 소금으로 밑간을 해둔다. 한 입에 들어갈 만큼의 밥에 다져 서 볶은 소고기, 양념한 김치 등을 넣어 동그랗게 빚는다. 치즈 김 무순 등으로 장식 한다. ▽김치쌈밥〓나들이용 밥은 꼭 김에만 말란 법은 없다. 달걀 부침에 말아 썰면 달걀말 이밥, 깻잎에 돌려 고정하면 야채말이밥이 되고, 김치에 돌돌 말면 김치쌈밥이 된다.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 소금 참기름 다진 파로 약하게 간 해 놓는다. 썰지 않은 김치 를 물에 한 번 헹군 후 설탕 소금 참기름 등으로 양념해 둔다. 밥을 조금씩 뭉친 후 양념한 김치잎으로 싸준다. 밥 대신 만두속이나 다진 고기 등을 넣어 살짝 쪄 먹어도 별미다. ▽베이글 치킨 샌드위치〓식빵 대신 베이글이 샌드위치 빵으로 인기다. 빵 반죽을 우 유 달걀 등으로 부드럽게 하지 않고 밀가루 위주로 만들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난 다. 닭 안심살은 칼집을 넣어 소금 후추 레몬즙으로 밑간을 한다. 베이글은 반을 갈라 토 스터기에 살짝 굽는다.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양상추를 깐 뒤 버터에 구운 닭 안심살을 올리면 된다. 취향에 따라 훈제 연어, 햄과 달걀 등으로 속 재료를 달리해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새우 튀김 햄버거〓통 새우를 그대로 튀겨 햄버거 속으로 사용하면 시중의 새우버거 보다 진한 새우맛을 즐길 수 있다. 새우는 내장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 소금 후추로 간한다.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 로 묻혀 튀겨낸다. 햄버거 빵 안에 마요네즈나 머스터드를 바르고 양상추 토마토 치 즈 튀긴 새우를 차례로 올린 후 머스터드와 케첩을 뿌리고 다른 빵으로 덮는다. ▽충무김밥〓밥 따로 반찬 따로 먹는 김밥. 오징어는 껍질과 먹통을 없앤 후 5㎝ 길이 로 채 썬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힌다. 여기에 고춧가루 설탕 식 초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깨소금 등을 묻혀 둔다. 무를 적당히 썰어 식초물에 담 갔다가 물기를 짠다. 여기에 설탕 식초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간한다. 김에 밥만 말아 자른다. 국물이 흐르지 않도록 다른 용기에 나눠 담는다. 김승진 기자 sarafina@donga.com [동아일보] 2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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