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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니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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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니아증] 여시니아증은 Y. enterocolitica에 의한 급성 장질환으로 급성 수양성 설사(특히 유아에서), 소결장염, 급성장간막 림프선염, 관절염, 패혈증 등 다양한 증세를 나타내며, 흔하지 않으며, 집단 발생되는 예는 거의 없다. 잠복기는 3-7일이며, 증상이 있는 동안 균을 배출한다.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 대변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의 섭취로 걸릴 수 있으며, 대부분은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히 회복된다. 감염된 사람과 동물의 분변으로부터 수원(간이상수도나 우물)을 보호하고, 감염된 사람은 용변 뒤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 여시니아균 여시니아균(Y. enterocolitica)은 그람 음성의 타원형 또는 구형의 세균이며, lactose를 분해하지 않고, 30℃이하에서 배양하면 편모가 생겨 운동성이 있지만 37℃에서 자라면 운동성이 없다. 저온(5℃)에서도 증식하는 까닭에 겨울철에도 환자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O항원은 34종으로 구분되며 3형, 9형이 가장 중요하지만 8형도 임상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일부 항원은 Brucella abortus와 공통되는 항원이어서 혈청학적 진단은 오진될 가능성이 있다. * 감염 및 전파경로 주로 가축에 존재하며, 사람은 우연히 감염된다. 대변-입 경로의 전파인데,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 대변에 오염된 식수나 약수, 음식물의 섭취로 옮는다. 잠복기는 3-7일이고, 증상이 있는 동안 균을 배출한다. 치료받지 않은 경우 2-3개월간 균을 배출하기도 한다. 청년기와 노령군에서 심하다. * 증상 급성 수양성 설사(특히 유아에서), 소결장염, 충수염을 의심케 하는 급성 장간막 림프선염, 열, 두통, 인두염, 식욕부진, 구토, 결정성홍반, 관절염, 홍채염, 표피궤양, 간비농양, 골수염, 패혈증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장염이 가장 흔하고 전체의 2/3를 차지하며 발열, 설사, 복통이 1∼3주일간 계속되고 대변으로 혈액이나 점액이 나오지만 이보다는 백혈구가 자주 나온다. 장염에 걸리는 사람은 대개는 5세미만의 어린이이고 산발적으로 생긴다. * 진단 및 치료 전신적 감염일 때 혈액 배양을 하면 균이 발견된다. 항체는 발병 1-2주에 출현하여 3-4주에 가장 높다가 2-6개월에 점차 사라진다. 아미노글리코시드제제, 박트림, 앰피실린, 테트라사이클린에 감수성이 있다. 감염이나 장간막림프절염은 항생제없이도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지만 패혈증은 항균요법이 필요하다. * 관리 및 예방 설사를 하는 사람은 음식물 취급, 환자간호, 탁아 등에 종사하는 것을 금지시켜야 하며, 대변에서 균이 배설되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은 용변 뒤 손씻는 것을 철저히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특히 간이상수도와 우물)을 사람과 동물의 분변으로부터 보호하고 상수처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병원환자의 장배설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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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균성이질
글쓴이 :
관리자
[세균성이질] 세균성이질은 Shigella 세균속에 의한 급성 염증성 결장염(colitis)으로 감염력이 비교적 강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국한된 지역사회 수준의 대·소유행을 일으키고 있는 전염병으로 고열과 구역질, 경련성 복통, 배변 후 불편감을 동반한 설사가 특징인 대·소장의 급성세균성 감염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전신적 경련이 올 수 있다. 혈액, 점액, 고름이 섞인 대변이 특징적이다. 진단은 대변이나 직장면봉법(rectal swab)을 하여 세균성이질균을 분리하여 진단할 수 있다. 농섞인 배설물이 나오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격리 치료해야 하며, 수액요법과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다. 예방접종 백신은 개발이 시도되었으나 아직 유용한 백신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차례의 유행을 겪으면서 1950년에 항생제의 도입과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환경위생의 개선으로 감소경향을 보이는데 특히 독력이 약한 균주로 대치되면서 사망은 두드러지게 감소하였다. 0∼4세군과 60세 이상 연령군에서 높고, 남자가 여자보다 발생률이 높다. 치명률은 20∼34세에서 가장 낮고, 이보다 어리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높다. * 세균성이질균 Shigella는 운동성이 없고 협막도 없으며 아포도 만들지 않는 그람음성의 비교적 작은 간균이다. Shigella속(genus)에는 4종(species)이 있고 이들은 다시 혈청군으로 나누어진다. S. dysenteriae는 A군이고 10개의 혈청군으로 나누어지며, S. flexneri는 B군이고 6종의 혈청군으로 되어 있고, S. boydii는 C군이며 15종의 혈청군으로 나누어지고, S. sonnei는 D군이며 혈청군은 한 개로 되어 있다. Shigella는 대변으로 배설되지만 실온에서 24시간 방치되면 현저하게 생상균수가 감소되어 배양되기 어렵다. Shigella는 neurotoxin, enterotoxin, cytotoxin과 같은 몇가지의 체외독소를 만들며, 항균제에 대한 내성이 잘 생기는 특징이 있다. Shigella dysenteriae가 자연계에서 살 수 있는 시간은 물에서 2∼6주, 우유나 버터에서 10∼12일, 과일이나 야채에서 10일, 의복에서 1∼3주, 습기가 있는 흙에서 수개월, 위액에서는 2분, 60℃에서 10분, 5% 석탄산수에서는 수분 동안이다. 다른 세균성이질균은 이보다 저항력이 약간 강하다. * 감염 및 전파경로 사람만이 병원소이나 원숭이 집단의 유행도 보고된 적이 있다. 환자나 보균자에 의한 직접 혹은 간접적인 대변 - 경구전파이다. 매우 적은 양(10∼100개)의 세균도 감염을 일으킨다. 전파를 시키는 사람들은 배변 후 손톱 밑이나 손을 깨끗이 씻지 않은 때문이다. 이들은 음식을 오염시켜 간접적으로 전파하거나,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에 의해 다른사람에게 전파시킨다. 식수, 우유, 바퀴벌레, 파리에 의한 전파도 있다. 잠복기는 1∼7일로 보통 1∼3일 이며, 전염기는 급성감염기로부터 대변에서 균이 발견되지 않는 기간, 즉 발병 후 4주 이내이다. 드물지만 보균상태가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 이질은 이유기의 소아에 가장 흔히 발생한다. 가구내 2차 발병률은 높아서 10∼40%에 달하며, 집단발생은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밀집되어 거주하는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정신병원, 교도소, 캠프, 선박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 * 증상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tenesmus)를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며 전형적인 경우에는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온다. 보통 경하거나 증상없이 지나기도 한다. * 진단 및 치료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추정 진단할 수 있으며, 확진은 대변 배양 검사 후 A, B, C, D 혈청군 병원체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때 의사(擬似)환자의 대변이나 직장 채변(rectal swab)한 검체를 수송 배지에 넣어 보건소에 배양 검사를 의뢰하여 이질균을 분리해내야 한다. 격리치료 해야 하며, 수액요법과 항생제 치료법이 있다. 탈수시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한다. 항생제 투여는 이환기간과 세균배설기간을 단축시킨다. 다항생제 내성균이 많으므로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한 뒤에 선택해서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앰피실린, 박트림 내성균에 대해서는 퀴놀론제제 등을 쓸 수 있다. * 관리 및 예방 세균성이질 환자는 설사가 멈출 때까지 격리시켜야 한다. 소량의 균으로도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장관배설물의 위생적 관리를 요하며, 감염된 환자의 경우 식품취급, 탁아, 환자간호를 금해야 한다. 대변과 오염된 물건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요구된다. 유행시에 예방적 항생제 치료는 추천되지 않으며, 배변 후 손씻기의 중요성을 충분히 홍보할 필요가 있다. 예방접종 백신은 개발이 시도되었으나 아직 유용한 백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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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살모넬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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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증] 살모넬라증은 살모넬라균 속(Sㆍtyphi, Sㆍparatyphi A, 등)에 의한 급성장염으로 두통, 복통, 설사, 구역, 발열 때로는 구토를 동반하고 갑자기 발병하는 세균성 질환이다. 잠복기는 12-36시간이며, 가축 및 야생동물과 환자나 보균자로부터 전염된다. 살모넬라균은 한랭에 대해 저항력이 강하고 오래 생존하며, 56℃에서 1시간이면 사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중독의 약 8%가 살모넬라증이며, 대부분이 달걀이나 육류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요법은 없으며, 전해질과 수분을 보충해 준다.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동물성 식품류를 철저히 요리하며, 날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며,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은 그람음성 간균으로 0.6×2-3㎛의 크기이며, 편모를 갖고 있어서 운동성이 있으며, 아포는 형성하지 않는다. 살모넬라균은 일반적으로 이질균보다 저항성이 강하나 대장균보다는 약하다. 대변속에서는 수주일 살아 있으며, 특히 한랭에 대하여 저항력이 강하므로 아이스크림 속에서 오래 산다. 56℃에서는 1시간이면 완전히 사멸한다. * 감염 및 전파경로 가축 및 야생동물과 환자나 보균자로부터 전염된다. 만성보균자는 드물다. 동물이나 사람의 대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감염된 동물의 고기로 만든 음식 내에 있는 살모넬라균을 먹을 때 전파된다. 대상식품들은 깨진 날달걀과 달걀로 만든 식품, 날우유와 날우유 가공제품, 육류와 육류 가공식품, 애완용 거북이(자라)와 병아리, 동물에서 만든 멸균이 안 된 약제품 등이다. 잠복기는 12-36시간이다. * 증상 일반적으로 두통, 복통, 설사, 구역, 발열, 때로는 구토를 동반할 수 있다. S·typhi나 S. paratyphi A가 주로 원인인 경우에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며 초기에는 변비이다가 후기에는 혈변성 설사를 동반하며, 장출혈이나 장천공같은 합병증이 있을 수 있고 사망할 수도 있다. S. enteritidis가 원인인 경우에는 증세가 갑자기 나타나며 구역, 구토, 설사가 주증세이다. * 진단 및 치료 패혈증과 장열의 경우 살모넬라가 급성기 환자의 대변이나 혈액배양에서 분리될 수도 있다. 장염의 경우 균의 대변을 통한 배설은 보통 급성기 이후에도 수일간 지속된다. 무증상 감염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3-10그램의 대변을 시료로 쓰는 것이 직장면봉법(rectal swab)보다 낫다. 혈청학적 검사는 진단에 도움이 못 된다. 항생제를 투여했을 때는 마지막 투여 후 적어도 48시간 이후에 첫 배양을 한다. 특이요법은 없다. 전해질과 수분의 보충이 주이며, 2개월 이하의 영아나 노인, 그리고 노약자, 또는 고열이 계속되거나, 장외감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다양한 내성균이 있으며, 내성균일 경우 앰피실린이나 아목시실린을 박트림이나 클로람페니콜과 함께 투여한다. * 관리 및 예방 살모넬라환자 발생시에는 환자의 장배설물 관리가 가장 중요하므로, 대변과 오염된 옷 등을 취급할 때 조심해야 한다. 감염자는 음식취급을 해서는 안되며, 보균자는 병원체를 배설하는 기간에 배변 후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해야 한다. 직장에서 감염 때문에 강제로 일을 못하던 감염자들은 24시간 간격으로 채취한 대변 배양에서 계속 2회 균이 음성이면 직장으로 되돌려 보낸다.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A와 B로 만든 혼합백신(TAB vaccine)으로 능동면역을 실시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 모든 동물성 식품류를 철저히 요리하고, 날음식을 먹지 않으며,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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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브리오 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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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은 V. vulnificus에 의한 감염으로,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을 유발하여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이 동반되면서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하는 등 사망률(40∼50%)이 매우 높으므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해안지역에서 주로 6-9월에 40-50대에서 발생한다. 만성간질환 등 저항력이 약한 허약자들이 어패류를 생식하였거나, 균에 오염된 해수에 피부상처가 노출된 경우에 걸릴 수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어패류를 가열한 후 섭취하여야 하며, 특히 간질환 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등 만성질환자들이 6월∼10월사이에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해안지역에서의 낚시, 갯벌에서의 어패류 손질 등은 피해야만 한다. * 비브리오 패혈증균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바다에 살고 있는 그람음성 세균으로, Nacl의 농도가 1∼3%인 배지에서 잘 번식하는 호염성이다. 오랫동안 다른 세균으로 오인되었다가 V. parahemolyticus와 달리 락토스(lactose)를 분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1979년에 V. vulnificus로 명명되었다. 이 균은 colistin 내성이지만, ampicillin이나 carbenicillin에는 감수성이어서 다른 유사한 세균과 구별할 수 있다. * 감염 및 전파경로 여름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며, 만성 간질환 등 저항력이 약한 허약자들이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해안지역에서 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시 균에 오염된 해수 및 갯벌 등에서 피부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된다. 잠복기는 1-2일이며, 피부감염의 경우는 약 12시간이다. * 증상 두 가지 임상형이 있다. 해안에서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 등에 의해 생긴 창상으로 해수에 있던 균이 침입했을 때는 창상 부위에 부종과 홍반이 발생하여 급격히 진행되어 대부분의 경우 수포성 괴사가 생긴다. 잠복기는 12시간이며, 대부분 기존 질환이 없는 청장년에서 항생제 및 외과적 치료에 의해 회복한다. 두 번째 임상형은 기존 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오염된 해산물을 생식한 뒤 발생하는 원발성 패혈증으로 급작스런 발열, 오한, 전신쇠약감 등으로 시작하여 때로는 구토와 설사도 동반한다. 잠복기는 16-24시간이며, 발병 30여 시간 전후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병소가 사지, 특히 하지에서 부종, 발적, 반상출혈, 수포형성, 궤양, 괴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치명률이 높다 (40-50%). * 진단 및 치료 임상증상과 함께 원인균인 Vibrio vulnificus가 동정되면 확진할 수 있다. 특히 일주일 이내의 어패류 생식유무, 해수와의 접촉, 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 중 다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페니실린, 엠피실린, 세팔로틴, 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등 감수성 있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피부병변은 상황에 따라 절제, 배농, 절개 등 외과적 처치를 시행한다. * 관리 및 예방 비브리오 패혈증환자 발생시에 격리, 환경소독, 검역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예방을 위해 어패류를 56℃이상의 열로 가열하여 충분히 조리한 후 섭취해야 하며, 특히 음주를 많이 하고 간에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생선회를 먹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여름철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처가 났을 때는 맑은 물에 씻고 소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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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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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감염증] 대장균 감염증은 E. coli에 대한 감염증으로 장침습성균주는 점액성, 혈액성 설사를 나타내고, 장독성균주는 수양성설사, 구토, 복부경련을 일으키며, 장병원성균주는 신생아실 급성설사증의 집단발생을 일으킨다. 그리고 장출혈성균주는 출혈성 설사를 동반하며 이질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잠복기는 12-72시간이며, 무증상 분변에 오염된 음식, 식수 등에 의해 감염된다. 대부분 특이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증세가 심한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면 효과적이다. 설사환자는 격리시켜야 하며,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손을 깨끗이 씻고, 알려진 환자와 의심되는 환자의 장배설물을 따로 처리해야 한다. * 대장균 대장균은 Enterobacteriaceae과에 속하는 그람음성 간균이다. 항원으로는 O항원이 164종, H항원이 75종, K항원이 103종 있다. 장관에서 감염증을 일으키는 대장균(E. coli)은 외부에서 침입된 세균이고 장관내에 상주하고 있는 E. coli와는 다르다. 장관독성대장균은 특히 독소(enterotoxin)를 만들어 설사를 일으킨다. 장관침습성 대장균은 장관상피세포에 감염되어 이질 증세를 나타내며, 장병원성 대장균은 유아의 위장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으로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다. * 감염 및 전파경로 무증상 감염자의 분변에 오염된 음식, 식수, 혹은 개달물에 의해 감염된다. 출산동안에 모성으로부터 아기에게 전파된다. 잠복기는 12-72시간이며, 감염자는 수주간 전염이 가능하다. 영아 특히 미숙아와 영아불량아들이 장병원성 대장균주에 감수성이 높다. * 증상 장침습성(enteroinvasive), 장독성(enterotoxigenic), 장병원성(enteropathogenic), 장출혈성(enterohemorrhagic)의 4가지 균주에 의해 주로 일어난다. 침습성 균주는 발열, 점액성 때로는 혈액성 설사를 나타낸다. 장독성 균주는 수양성설사, 복부경련, 구토, 산혈증, 쇠약감, 탈수증 등이 나타나고 3-5일간 지속된다. 장병원성균주는 신생아실의 급성 설사증의 집단적 발생과 연관이 있다. 장출혈성균주는 출혈성 설사를 동반하는 이질과 유사한 양상을 띈다. * 진단 및 치료 대변에서 대장균을 분리하여 침습성, 독소의 생성, 상업용 항혈청을 이용한 장병원성 등을 적합한 방법으로 검사함으로서 이루어 진다. 경구 혹은 정맥으로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한다. 대부분 다른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나 심한 장병원성 영아설사의 경우 네오마이신이나 콜리스틴을 5일간 투여한다. 심한 장침습성 대장균주에 대해서는 앰피실린을 투여한다. 심한 여행자 설사증은 박트림(160/800㎎)을 경구로 매일 2회씩 조기에 투여하면 효과적이다. * 관리 및 예방 설사하는 환자는 격리시켜야 하며, 알려진 환자와 의심되는 환자의 장배설물은 따로 처리해야 한다.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경우에는 적어도 2주일간 관찰해야 한다. 특히 설사를 하는 산모가 출산한 영아는 적어도 6일간 다른 신생아와 격리시켜야 한다. 가능하면 모유를 먹이며,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우유를 반드시 소독하여 무균적으로 준비하여 먹여야 한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고, 자주 손을 씻고 일반적인 무균처치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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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지 않게 음료수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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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지 않게 음료수 마시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음료수에도 '기대이상의' 당분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특히 전문가들은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먹는 음식의 영양소와 칼로리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하고 가벼운 몸을 위해 어떤 음료수가 좋을지, 자주 마시는 음료수는 얼마만큼의 열량을 내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탄산음료 한캔은 밥 반공기" 음료에 탄산가스, 설탕, 과당, 향료, 나트륨 등을 첨가한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종류로 콜라를 들 수 있는데 콜라 한캔(355ml)에는 당분이 약 35mg 정도 들어있다. 당분은 1mg당 4kcal의 열량을 내므로 약 136~140kcal를 함유하고 있는 셈. 밥 한공기(210mg)가 약 300kcal의 열량을 내므로 콜라 한 캔을 다 마신다고 하면 약 밥 반 공기가 조금 못되는 정도의 열량을 먹는 것이 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칼로리를 줄여서 만든 것이 다이어트 콜라, 라이트 콜라 인 것. 다이어트 콜라는 설탕을 넣지 않고 과당, 아스파탐 같은 합성 감미료와 나트륨을 첨가해 만든 것이다. 다이어트 콜라 100ml에는 12kcal 이하의 열량이 들어있어 355ml 용량 한 캔에 대략 38~42kcal 의 열량을 내게 된다. 따라서 일반 콜라보다는 1/3 정도 칼로리를 줄일 수 있으므로 탄산음료를 마신다면 라이트 제품이 바람직하다. 스포츠 이온음료 흘린 땀보충에 좋아 음료에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클로라이드, 사이트레이트, 락테이트 등의 이온을 넣어 체액과 비슷한 농도로 만는 것이다. 이것을 등장액이라 한다. 이런 음료를 마시게 되면 체액과 같은 농도라 빠르게 흡수돼 땀으로 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받을 수 있다. 갈증해소에 빠른 효과를 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스포츠 이온음료가 약간 단맛이 나는 것은 설탕, 과당, 향료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이다. 열량은 250ml 한캔에 44kcal 정도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탄산음료 보다 약간 많은 당분이 들어있다. 과즙음료, 무가당은 사실 '저가당' 음료에 천연과즙, 또는 과당을 첨가해 만든 것이다. 무가당 포도주스, 무가당 사과주스, 무가당 오렌지 주스 등이 여기에 속하는 제품인데, '무가당'이란 말은 설탕 같은 단당류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의미일 뿐 당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설탕 대신 과당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저가당'이란 표현이 더 정확하다. 우리나라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에는 칼로리를 기입해 놓지 않아 정확한 열량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무가당 건강음료, 대략 1kcal 열량 그린티, 설록차, 우롱차 같이 당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음료로, 한 캔에는 대략 1kcal정도의 열량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음료에도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마시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음료 식이섬유란 야채, 과일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 또는 셀룰로오스 성분. 인체내에서 분해,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을 총칭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식이섬유의 1일 필요량은 25~30mg. 우리 나라의 경우 채식위주의 전통적인 식습관으로 서양인에 비해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 별도의 보충은 필요치 않았지만 요즘 들어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육식을 많이 즐겨 식이섬유가 부족한 경우도 종종있다. 식이섬유가 부족할 경우 다이어트에 문제가 생기는것은 변비때문. 배변이 원활해야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이 식이섬유보충 음료들이다. 대부분 양은 100ml 정도이고 식이섬유는 5mg정도 들어있으며 34~60kcal정도의 열량을 포함한다. 부기 예방에는 차(茶) 비만인 사람들은 몸이 붓는 경우가 많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변비가 생기거나 무기력해지는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때 차가 도움이 된다. 차에는 카테킨, 카페인 성분이 있어 체내의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켜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 이뇨작용으로 부기를 예방한다. 그러나 차 자체가 지방을 분해해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다이어트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중국차는 성분을 모르는 것이 많고 마항이나 이뇨제, 설사약 성분이 첨가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게 좋다. →부기& 변비예방: 녹차, 우롱차, 홍차 →변비예방: 동규자차, 결명자차 →부기 예방: 복녕차, 방기차 →무기력증 예방: 당귀차 (백명기 신경정신과 전문의/의학박사) 음료수 칼로리(단위 1잔/1캔) 블랙커피 5kcal 유자차 67kcal 레몬차 59kcal 콜라(250ml) 97kcal 사이다 105kcal 스포츠 이온음료 44kcal 홍차 0kcal 우유 122kcal 오렌지 주스 9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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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전염병] 제1군전염병 콜레라 / 세균성이질 / 장티푸스 / 페스트 / 파라티푸스 /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제2군전염병 디프테리아 / 파상풍 / 홍역 / 일본뇌염 / 폴리오 / 백일해 / 유행성이하선염 / B형간염 / 풍진 제3군전염병 성홍열 / 쯔쯔가무시병 / 렙토스피라증 / 말라리아 / 결핵 / 성병(매독,임질,클라미디아, 연성하감,단순음부포진,첨형콘딜롬) / 한센병 / 레지오넬라증 / 비브리오패혈증 / 브루셀라증 / 발진티푸스 / 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성출혈열) / 공수병 / 발진열/ 수막구균성수막염 /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 인플루엔자 / 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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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캄필로박터감염증 / 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 살모넬라증 장염비브리오식중독 포도상구균식중독 / 여시니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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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관전 10대 건강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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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관전 10대 건강수칙’ 보건복지부는 17일 ‘월드컵 관전 10대 건강 수칙’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경기 결과에 너무 집착해 흥분하면 안전사고가 나거나 정신적 공황 상태까지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자나 노약자는 지나치게 긴장하면 지병이 악화될 수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대 건강 수칙은 ▲경기 전후 및 중간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주라 ▲응원할 때 물을 자주 마셔 성대를 보호하라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자는 지나친 흥분을 자제하라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관전 도중 음주와 흡연을 삼가라 ▲종료 뒤의 정신적 공황이나 허탈감에 대비해 감정조절에 주의하라 ▲젊은층은 경기 뒤의 정서 불안정이나 일상생활 리듬 파괴에 조심하라 ▲경기에 몰입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관전하라 ▲야외 관전시 열사병이나 탈수증에 대비, 햇볕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라 ▲관전시 군것질은 가급적 야채와 과일로 하라 ▲응급구호번호(국번없이 119, 1339)를 이용하라 등이다. 복지부는 “1996년 6월 네덜란드팀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탈락한 날 사망자를 조사한 결과 95, 97년보다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 사망자가 50% 늘어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조운찬기자 sidol@kyunghyang.com〉 [경향신문] 20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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