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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높은 패스트푸드 위험할수도
글쓴이 :
관리자
열량높은 패스트푸드 위험할수도 미국에서 햄버거ㆍ청량 음료 등 이른바 ‘정크 푸드(junk food)’가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비만환자가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KFC 등 패스트 푸드 업체 4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미상원에서 패스트 푸드의 학교 내 판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이제까지 그저 몸에 좋지 않다는 것 정도로만 알려져 있던 정크 푸드가 담배처럼 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도 있음이 공론화되고 있는 것이다. 여론조사 기관인 P&P가 지난해 한국인 1,282명을 대상으로 패스트 푸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49.4%가 1주일에 1~4회 패스트 푸드점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심지어 이틀에 한 번 패스트 푸드를 먹는 사람도 13.6%나 됐다. 덕분에 패스트 푸드 상위 5개 업체의 연간 매출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패스트 푸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패스트 푸드의 해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환경정의시민연대 주부 모임인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패스트 푸드를 건강을 해치는 음식으로 규정하고 “이런 것을 먹이느니 차라리 굶기는 게 낫다”고까지 말한다. 햄버거의 30~40%가 지방 국내는 물론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햄버거의 정확한 성분이 발표된 적이 없다. 패스트 푸드 업체 가운데 메뉴판이나 햄버거 포장지에 햄버거에 포함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성분비율과 칼로리를 표기하고 있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햄버거 고기(패티)의 맛과 형태를 유지하려면 적어도 10% 이상의 우지(牛脂)를 섞어야 하며 대개 30~40%가 지방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패티로는 등급이 낮은 호주산 냉동육을 수입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년 전 홍콩소비자위원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홍콩 햄버거의 경우 지방 함유량이 35~45%였다. 패스트 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와 피자는 동물성 단백질, 지방, 설탕, 소금, 화학 조미료 등 그야말로 ‘쓰레기 덩어리’다. 어린이 성장과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채소는 극소량이거나 아예 없다. 또 감칠 맛을 내는 화학조미료는 글루탐산이 주성분인데, 이것이 신경조직에 흡수되면 신경세포막을 파괴하며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서울아산병원 영양팀 강은희 과장은 “햄버거, 피자, 프라이드 치킨 등은 지방이 40~50%를 차지할 만큼 열량도 높다”며 “최근 ‘기름을 확 뺀’ 피자도 판매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피자의 주재료인 치즈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아 정상적인 식사와 비교할 때 고지방 식품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유명 패스트 푸드 업체의 제품에서 다이옥신, 퓨란 등 발암물질이나 환경호르몬이 다량 검출된 바 있고,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조사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기도 했다. 비만의 주범인 패스트 푸드 패스트 푸드의 지방 함유량이 논란이 되는 것은 비만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공중위생국의 보고서(1999년 기준)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61%, 어린이(6~11세)의 13%, 그리고 청소년(12~19세)의 14%가 과체중 혹은 비만이며, 이는 20년 사이 3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비만 관련 사망자도 한 해 30만 명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 30%가 소아비만이며, 소아비만 환자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 고혈압, 지방간 같은 성인병 증세를 보이고 있다. 또 패스트 푸드는 대사성증후군(X증후군)발생의 방아쇠 역할을 한다. 대사성 증후군이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여러가지 성인병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데, 대사성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뇌졸중 협심증 등 심장혈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박중열 교수는 “피자, 햄버거, 치킨 등 고열량 식품과 당분이 많이 함유된 청량음료가 대사성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스코클랜드 에어에의 한나연구소 세포생화학과장 빅터 재밋 박사는 최근 “고열량의 패스트 푸드와 청량 음료가 대사성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밋 박사는 “당분이 많은 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 신체조직이 장기간 높은 수준의 인슐린에 노출하게 되고, 장기간 신체 내에 남아 있는 인슐린은 간의 대사 스위치를 건드려 위험 물질인 트리글리세라이드(지방질)를 체내에 넘칠 정도로 내뿜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사성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체중을 줄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름진 패스트 푸드와 청량음료의 소비를 줄이고 복합탄수화물과 어류, 올리브기름, 견과류에 함유된 양질의 지방 등이 골고루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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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가공 中다이어트 식품 국내서도 독성물질 검출
글쓴이 :
관리자
꽃가루 가공 中다이어트 식품 국내서도 독성물질 검출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물질이 중국산 다이어트 식품에서 서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다이어트 식품으로 판매돼온 중국산 꽃가루 가공식품 ‘옥미(玉美)’와 ‘미황(美皇)’에서 모두 간기능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펜플루라민’과 유사성분인 ‘N-니트로소 펜플루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대전 S병원은 입원중인 37세 여성이 케이블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구입한 캡슐형태의 이 제품을 2개월간 복용하다 간기능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식품에 대한 성분분석을 지난달 29일 식약청에 의뢰했다. 이 여성환자의 상태는 호전돼 곧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제품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84㎏이 수입됐는데 식약청은 이 가운데 미판매분 24㎏을 폐기하도록 하고 앞으로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수입업자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하기로 했다.펜플루라민은 장기 복용시 인체에 독성을 미치는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으로 분류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식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N-니트로소 펜플루라민의 독성은 아직 국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지만 분자구조가 극히 일부만 제외하고 펜플루라민과 같다. 일본에서는 중국산 다이어트 식품을 복용하다 4명이 간기능 손상 등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 인체 유해 성분을 사용한 중국산 다이어트 식품 25종을 수입금지했으며 중국 정부도 7월30일 7종에 대해 제조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조헌주기자 hanscho@donga.com [동아일보] 20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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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재료·저칼로리 조리법·일주일 다이어트 식단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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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재료·저칼로리 조리법·일주일 다이어트 식단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노출을 꺼리는 통통족들을 위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다이어트 재료를 활용한 요리법과 저칼로리 조리법, 일주일 다이어트 식단부터 칼로리 북까지 다양한 정보를 가득 모은 다이어트 미니 북. Part 1 0Kcal에 도전하는 다이어트 재료 4 두부 저칼로리에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 재료로는 제격인 두부는 각종 미네랄과 칼슘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흡수율이 높아 다이어트로 부족해지기 쉬운 각종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준다. 두부 샌드위치(100Kcal) - 1인 기준 재료 직사각형 두부1/4모 50g, 토마토 슬라이스 2쪽, 슬라이스 치즈 1장, 머스터드 소스(무설탕) 작은술, 샐러드용 야채·소금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는 0.7cm 두께로 썰어 팬에 넣은 다음 소금으로 간 해 노릇하게 부쳐낸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부치므로 타지 않게 여러번 뒤집는다. 2. 토마토는 0.5cm 두께로 자르고 치즈는 반으로 자른다. 3. 야채는 적당히 손으로 뜯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턴다. 4. ①에 머스터드 소스를 바르고 야채와 토마토, 치즈를 올린 다음 구운 두부를 위에 덮어 샌드위치를 만든다. 오이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오이는 각종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신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비타민 A와 C 등의 영양소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추천 식품이다. 오이 단호박 샐러드(20Kcal) - 1인 기준 재료 오이(작은 것) 1개, 단호박 50g,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이는 껍질째 소금으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다음 길이대로 반을 갈라 속의 씨를 파낸다. 2.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찜통에 넣고 찐 다음 볼에 넣어 으깬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3. 오이의 파낸 속 부분에 ①을 넣는다. 칼로리북 ① 분식류 * 1인분 기준, 단위는 모두 Kcal입니다 물냉면 587 / 메밀국수 630 / 칼국수 460 / 만두국 477 / 콩국수 550 비빔국수 519 / 비빔냉면 500 / 떡국 568 / 튀김우동 620 / 수제비 410 떡볶이 482 / 라볶이 568 / 김밥 500 / 고기만두 1개 180 / 오뎅 1개 170 국수장국 420 / 돌냄비국수 590 / 군만두 1개 60 / 야채튀김 1개 260 / 김말이 1개 125 현미&녹차 가루 일반 쌀보다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현미 가루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녹차 가루를 섞어 미수가루를 만들어 먹으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만점이다. 현미 녹차 미수가루(90Kcal) - 1인 기준 재료 현미 간 것·미수가루 2큰술씩, 녹차가루 1큰술, 생수 300cc 이렇게 만드세요! 1. 현미는 팬에 넣어 타지 않게 적당히 볶은 다음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간다. 2. 생수에 시판용 미수가루와 간 현미, 녹차가루를 넣고 잘 저어 내용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한다. 곤약 곤약은 식물성 식이 섬유의 일종으로 저칼로리 식품이면서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도 겸하고 있는 다이어트 재료다. 곤약 국수(35Kcal) - 1인 기준 재료 곤약 80g, 물 2컵, 국멸치 5마리, 양송이버섯 1개, 다시마 5cm,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적당량, 실파·홍고추·쑥갓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겨 얇게 자르고 고추와 파는 잘게 썬다. 2.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뺀다. 3. 냄비에 물과 다시마, 손질한 멸치를 넣고 센불에서 끓인 다음 건더기를 건져내 육수를 만든다. 3. ③에 곤약과 양송이버섯, 파, 다진 마늘, 고추를 넣어 익히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칼로리북 ② 밥&양식류 * 1인분 기준, 단위는 모두 Kcal입니다 쌀밥 300 / 현미밥 250 / 콩밥 270 / 볶음밥 720 / 김치볶음밥 610 회덮밥 500 / 오징어덮밥 550 / 콩나물밥 420 / 소고기덮밥 640 / 비빔밥 580 오무라이스 680 / 카레라이스 600 / 안심 스테이크 860 / 크림 스프 320 / 야채 스프 170 양송이 스프 200 / 야채 샐러드 176 / 치킨 샐러드 356 / 감자 샐러드 183 / 해물 도리아 613 Part 2 칼로리 50% 낮추는 비장의 조리법 돈까스(424Kcal) → 오븐 돈까스(330Kcal) - 1인 기준 재료 돼지고기 등심 70g, 빵가루 40g, 달걀흰자 10g, 올리브오일 2큰술, 밀가루 1큰술, 청주 1작은술, 다진 마늘 1/3작은술, 생강즙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고기는 기름을 완전히 제거한 다음 마늘과 생강즙, 청주를 섞어서 골고루 뿌려 재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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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휴가철 건강관리/ 체중조절은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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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건강] 휴가철 건강관리/ 체중조절은 어떻게 하나 한밤에 술마시면 체중조절 물거품 지치고 힘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기는 휴가철 이다. 그러나 들뜬 마음으로 피서지에서 음식을 마음껏 즐기다보면, 그동안 노력했던 체중조절이 물거품 되기 십상이다. 당신의 뱃살은 휴가철을 노린다. 따라서 사전에 철저한 체중 관리계획이 필요하며, 이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여행 스케줄과 함께 식사 계획도 세운다 휴가지에서 식사 습관이 바뀌면 자칫 평소 먹던 식사량이나 칼로리를 초과하게 된다. 휴가지에서 외식은 몇번 할 것인지, 종류는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등을 미리 계획을 짜놓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높은 튀기거나 볶은 음식은 가능한 피하고, 끓이거나 삶거나 구운 음식을 선택한다. 양식·중식보다 한식을 선택하는 것도 칼로리를 줄이는 데 좋다. ◆집에서 여행지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한다 빈번한 외식은 과도한 식사량과 칼로리를 섭취를 초래하기 마련이다. 집에서 김밥·샌드위치 등 간단한 음식과 보리차 등 저(低)칼로리음료를 준비한다면, 여행지에서의 패스트푸드 등 고(高)칼로리 음식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감자튀김 한 봉지와 핫도그 한 개는 밥 두 공기를 먹은 것과 같은 칼로리다. ◆야간 음주를 피하자 여행지에서의 들뜬 기분은 야간의 과도한 음주로 이어진다. 하지만 저녁 늦게 먹는 술과 안주는 체중조절의 최대 적이다. 칼로리는 높은 반면, 그것을 소비할 시간도 없이 잠자리에 들기 때문이다. 특히 닭튀김과 가공된 땅콩·마른 오징어 등은 조금만 먹어도 밥 두공기에 해당된다. ◆걷는 여행을 즐겨라 휴가지에서 운동 셔츠와 운동화를 반드시 가지고 가서 주변 환경이나 인근 명소를 걸으면서 감상한다. 여행과 운동,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투숙한 곳에 스포츠 시설이 있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동반자와 즐거운 운동 시간을 가진다. 또 자동차 여행 중 중간 휴식시에는 전신 스트레칭으로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송한승·고려가정의학과 비만클리닉 원장) [조선일보] 20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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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가 당신의 뱃살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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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가 당신의 뱃살을 노린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료수에 손이 자주 간다. 그러나 음료수에도 예상치 못한 당분이 들어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각종 음료수에 얼마 만큼의 칼로리가 있는지 알아본다. ◆탄산음료 탄산가스·설탕·과당·향료·나트륨 등이 첨가돼 있다. 대표적인 것이 콜라다. 콜라 한 캔(355ml)에는 당분이 약 35㎎ 정도 들어있다. 당분은 1mg당 4kcal의 칼로리를 내므로, 약 136~140kcal를 함유하고 있는 셈이다. 밥 한공기(210mg)가 약 300kcal의 칼로리를 내므로 콜라 한 캔은 반 공기에 버금간다. 다이어트·라이트 콜라 등은 설탕을 넣지 않고 과당, 아스파탐 같은 합성 감미료와 나트륨을 첨가해 만든 것이다. 다이어트 콜라 100㎖에는 12kcal 이하의 칼로리가 들어있어 355ml 용량 한 캔에 대략 38~42kcal 이다. ◆스포츠 이온음료 음료에 나트륨·칼륨·마그네슘·클로라이드·사이트레이트·락테이트 등의 이온을 넣어 체액과 비슷한 농도로 만는 것이다. 그래서 빠르게 흡수돼 땀으로 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한다. 약간 단맛이 나는 것은 설탕·과당·향료 등이 함유돼 있어서다. 칼로리는 250㎖ 한 캔에 44kcal 정도다. ◆과즙 음료 음료에 천연과즙 또는 과당을 첨가해 만든 것이다. 무가당 오렌지주스, 무가당 사과주스 등은 설탕 같은 단당류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의미일 뿐 당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설탕 대신 과당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저(低)가당’이란 표현이 더 정확하다. ◆건강 음료 그린티·설록차·우롱차 같이 당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음료로, 한 캔에는 대략 1kcal정도의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이런 음료에도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마시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 음료 식이섬유란 야채, 과일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 또는 셀룰로오스 성분. 인체내에서 분해,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을 총칭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식이섬유의 1일 필요량은 25~30㎎. 식이섬유가 부족할 경우 다이어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변비때문. 배변이 원활해야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는 데, 그래서 나온 것이 식이섬유 보충 음료들이다. 대개 100㎖에 식이섬유는 5㎎ 정도 들어있으며, 34~60kcal정도의 칼로리를 갖는다. (백명기·비만폭식클리닉 원장) [조선일보] 20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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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유해성 도마위로… ‘단맛보려다 쓴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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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유해성 도마위로… ‘단맛보려다 쓴맛본다’ 미국 신문 뉴욕 포스트의 수석기자로 활동했던 윌리엄 더프티 기자가 설탕의 백해무익을 주장한 책 ‘슈거 블루스’가 국내에 번역 출판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16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슈거 블루스’란 설탕의 과다 섭취해 생기는 육체적, 정신적 질환의 통칭이다. 그는 30년 이상 달고 다니던 당뇨·관상동맥질환 등 고질병들이 설탕을 끊으면서 사라지자, 설탕의 유해성을 알리는 전도사가 됐다. 그는 이 책에서 설탕을 먹지 않기로 작심한지 48시간 후, 마약 중단 때처럼 편두통과 메스꺼움 등 금단현상을 겪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후 그를 괴롭혔던 항문과 잇몸 출혈이 멈췄고, 피부가 깨끗해지고 퉁퉁 부은 부기가 빠졌다고 했다. 설탕 없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 지 5개월 후에 그의 몸무게는 30㎏이나 빠졌다. 미연방수사국(FBI)의 비리를 파헤치던 더프티 기자가 설탕이라는 ‘사소한’ 주제에 매달리게 된 데는 설탕이 백색가루라는 겉모양에서부터 중독성과 유해성까지 마약과 유사하다는 주장이다. 사실 현대인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커피·빵·과자·콜라 등에는 모두 설탕이 들어 있다.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설탕이 든 분유에 미각이 중독되고, 자라면서 초콜릿·콜라 등에 입맛을 뺏긴다. 가정에서도 고기요리 등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으레 설탕을 넣는다. 설탕은 체내에 섭취되면 바로 포도당 성분으로 전환된다. 포도당은 뇌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 끼니를 굶어 체내에 포도당 공급이 중단되면, 사고력이 떨어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설탕은 혈액속의 포도당치를 순간적으로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설탕의 유해성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은 1인당 설탕 섭취량이 우리나라보다 두 배 가량 높은 미국인을 대상으로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설탕은 비만·당뇨·고혈압·심장병 등과 무관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설탕이 체내에 섭취돼 대사되는 과정에서 비타민·미네랄·칼슘 등을 다량 깎아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비타민B는 장내에 공생하는 세균이 만드는 데 정제된 설탕을 매일 먹으면 세균이 죽어 비타민B의 양이 줄어든다”며 “비타민B가 거의 없는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설탕을 많이 먹으면 더욱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당분 에너지를 밥·잡곡·국수·감자 등과 같은 곡류 탄수화물을 통해 섭취한다. 굳이 설탕을 먹지 않아도 필요 열량의 약 75%를 곡류 당분으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식단의 탄수화물 권장량 60%를 넘는 수치다. 베스트클리닉 가정의학과 이승남 원장은 “성인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설탕의 양은 하루에 찻숟갈 둘 분량”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쥬스·과자·사탕·패스트푸드·아이스크림 등을 통해 너무나 많은 당분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설탕이나 청량음료 등에 있는 단순 당분은 총 당질의 10%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며 “단것을 끊기가 어렵다면 비타민B가 풍부한 생선류나 현미 배아·야채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 [조선일보] 20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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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열대夜 잠 설치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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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열대夜 잠 설치면 이렇게… 취침前 술·물·과일 피하고 초저녁 가벼운 운동하면 편안 열대야에 잠을 잘 자기 위해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첫번째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잠들기 위해 술 마시는 것. 잠 드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수면의 질이 낮아 아무 소용이 없고 자칫 의존성이 되기 쉽다. 한달에 두세번, 딱 한잔씩 마시는 정도는 괜찮다. 저녁 늦게 물과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물과 과일은 이뇨작용을 하고, 요의(尿意)는 인체를 무의식 각성상태로 이끈다. 찬물 샤워도 오히려 체온을 높인다. 공포영화도 몸 속 자율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등골은 오싹하겠지만 잠은 천리만리 도망간다. 잠들기 직전 운동, 담배, 포장마차 한잔 술과 야식도 잠을 ?는 우행(愚行)이다. ‘해야할 일’은 딱 세가지.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고, 따뜻한 우유를 한잔 마시고, 초저녁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우유속 트립토판은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키고, 적절한 수준의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몸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갔다가 5시간 뒤 잠자리에 들 무렵 기분좋게 떨어진다. 한방요법도 효과가 있다. 가장 쉬운 재료는 호박·호도·앵두. 호박을 삶아 먹으면 잠드는 시간이 짧아지고 깨었을때 정신이 상쾌해진다. 애호박 300g에 멧대추씨 볶은 것 150g을 넣고 중탕해서 하루 3~4번, 1회 1컵씩 7일간 마시면 좋다. 단, 멧대추씨를 날것 그대로 쓰면 오히려 잠을 ?는다. 신경쇠약한 사람에겐 호도가 좋다. 껍질 벗긴 호도를 살짝 볶아 가루를 만든 뒤 매일 식후 1~2수저씩 끓인 물 한 잔에 잘 풀어 마신다. 대추를 푹 고았다가, 그 물에 호도를 갈아넣고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 측백나무씨와 호도를 으깬 뒤 씨를 뺀 대추를 잘게 썰어 넣고 달였다가,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도 좋다. 앵두 과육을 설탕이나 꿀에 재었다가 오미자 우려낸 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앵두는 스트레스 조절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 김수혜기자 goodluck@chosun.com ) [조선일보] 20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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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 먹고 큰 아이 머리 좋고 몸도 날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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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 먹고 큰 아이 머리 좋고 몸도 날씬 8월 1~7일은 세계아동기금(유니세프)이 정한 세계 모유 수유(授乳)주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BFHI(아기에게 친근한 병원만들기 운동)위원회는 올해도 성공적인 모유 먹이기 10단계를 실천하고 있는 병원을 선정했다. 엄마와 아기가 같은 방을 쓰는 모자 동실(同室)운영 등 10개 평가항목을 통과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된 병원은 경기도 분당 메디파크 산부인과.광주광역시 엔젤산부인과.경희의료원.일신조산원(서울 답십리).부산보훈병원 등 5곳. 이로써 출산 후 모유 수유를 적극 실천하는 병원은 기존 20개 병원을 포함해 25곳으로 늘어났다. ◇엄마 젖 왜 좋은가=최근 영국 로열 아동병원은 3만2천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만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유를 먹은 어린이의 비만아 숫자가 조제유를 먹은 그룹에 비해 30% 적다고 발표했다. 젖을 먹는 아기들은 먹는 양을 조절하는 습관을 터득하는 데다 모유에는 체지방을 억제하는 성장인자가 들어있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설명. 또 젖에는 뇌성장에 필요한 긴고리 지방산이 포함돼 있다. 특히 지방함유량이 처음 나오는 젖에는 적다가 젖을 빨수록 점차 많아지는데,이는 아이의 식욕이 갑자기 떨어지지 않도록 한 조물주의 배려라는 것. 이밖에도 사람의 젖에는 다른 포유류보다 유당(乳糖)이 훨씬 많다. 유당은 뇌의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장내 세균의 증식을 돕는다. 실제 최근 덴마크 연구진이 3천여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출생 후 9개월까지 모유를 먹인 그룹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IQ가 평균 6점이나 높았다. 모유와 분유의 영양소를 비교해 보면 단백질은 우유가 2배 이상, 지방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젖과 분유의 단백질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분당 메디파크 산부인과 박미경 간호과장은 "엄마 젖에는 아기에게 소화.흡수가 잘되는 '훼이'라는 단백질이 존재하는 반면 분유에는 카제인이라는 단단한 덩어리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모유 먹이기는 산모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영국 옥스퍼드 암연구소는 14만7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에서 자녀가 많고, 모유 수유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에 적게 걸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자녀를 한 명 낳을 때마다,또 모유를 1년 먹일 때마다 각각 7%와 4.3%씩 유방암 발병이 줄어든 것. 또 젖이 빨리는 자극으로 분비되는 옥시토닌이란 호르몬은 자궁을 수축시키고,출혈을 줄여 산후 회복을 돕는다. ◇엄마젖을 잘 먹이려면=지난 3~5월 서울의 강서미즈메디병원이 임산부 3백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원하는 산모는 2백66명으로 90%를 차지했다. 문제는 방법을 몰라 중도하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병원 산부인과 박윤희 과장은 "여성들이 의외로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이나 젖을 물리는 방법을 잘못 알고 있어 모유 먹이기에 실패한다"고 말했다. 보통 출산 후 30여분이 지나면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많은 양의 젖이 생산된다. 특히 프로락틴 혈중 농도는 아기가 젖을 빠는데 따라 높아지기 때문에 출산후 30분 이내, 그리고 자주 모유를 빨려 젖을 비워야 더 많은 젖이 나온다. 출산 후 4~6개월 동안 엄마젖만 먹이고, 그외 포도당이나 분유.물은 먹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대신 젖은 횟수나 시간에 제한받지 않고 언제든지 원할 때 준다.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방법도 유의해야 한다. 아기가 젖꼭지만 빨면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젖꼭지가 매우 아프다. 따라서 아기가 입을 크게 벌려 유륜(젖꼭지 주변 검은 부분)까지 입속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한다. 아기는 늘어난 유륜과 젖꼭지를 혀로 말아 입천장에 대고 빨게 되며, 젖이 모여 있는 유관동이 압박받으면서 아기의 입으로 젖이 흘러들어간다. 고무 젖꼭지는 엄마젖과는 빠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고종관 기자 [중앙일보] 20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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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영양사자격인정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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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영양사 자격인정신청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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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운동, 면역력 저하시켜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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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운동, 면역력 저하시켜 안좋아 이른 아침의 운동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루넬대학교 스포츠학과 연구진은 30일 발행된 잡지 영국스포츠의학저널최신호에 게재된 보고서에서 주로 새벽에 훈련을 하는 평균 연령 18세의 남성 수영선수 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역체계 억제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저녁에비해 아침에 높으며 운동 후 훨씬 더 높아진다는 사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감염을 예방하는 침의 분비량도 아침 수영시 줄어들며 운동 전이라도 아침에는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입과 코의 감염을 예방하는 항체 IgA의 분비물도 저녁 때보다 아침에크게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운동이 분비물 수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훈련을 하는 가장 좋은 시간은 코티솔 수준이 낮고 침 분비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저녁 때라고 결론짓고 하루 두 세 차례씩 운동해야 하는 직업선수들은 어렵겠지만 가능한 한 아침 훈련을 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특히 부상이나 질병 뒤 훈련에 복귀하는 운동선수, 중요한 경기를 바로 앞두고 있는 운동선수,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고지대에서 훈련하는 운동선수는 아침운동을 피해야 하며 또한 스트레스가 심할 때도 아침운동을 피해야 할 것이라고지적했다. hs@yonhapnews.co.kr [연합뉴스] [동아일보] 20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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