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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등 허위·과대광고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글쓴이 :
관리자
0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식약청은 2004. 3.22.∼2004.12.31까지 식품을 특정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하거나 의약품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허위·과대광고에 대하여 매체별, 지역별로 감시요원을 고정 배치하여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0 이에 대한 주요감시방법은 - 식품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는 자를 한시적으로 채용한 5명과 명예식품위생감시원 7명을 포함하여 총 12명으로 구성하여 - 중앙일간지를 비롯하여 서울, 경기북부, 강원도 지역의 신문, 인터넷, 잡지 등 광고매체를 통한 허위·과대광고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 특히 케이블TV를 통한 허위·과대광고는 24시간 감시하여 위반업소에 대하여서는 행정처분, 고발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0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만성퇴행성 질환 치료, 비만 체중감량, 성기능강화 등에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틈을 타, 소비자를 기만하는 악덕 업자 등이 TV홈쇼핑, 인터넷, 일간지, 기타 잡지 등에 국내 및 수입식품을 가리지 않고 건강기능식품, 특수영양식품 및 유사건강식품 등에 이와 같이 허위·과대광고가 증가추세에 있는데 따른 특별대책이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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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제품의 관리방안
글쓴이 :
관리자
○ 카페인은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커피, 차, 초콜렛 등에 자연적으로 함유되어 있으나 그 함유량은 종 및 산지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음 - 커피한잔(mug)에 약 100㎎, 차(녹차) 한잔에 약 50㎎, 초콜렛바(100g)에 약 80㎎ 함유 ○ 임산부가 하루 300㎎ 이상의 caffeine 섭취시 저체중아 출산(low birth weight) 및 유산(miscarriage)의 위험성 있으며 혈압상승으로 인한 심장질환(heart attack) 유발 위험성, 골격형성 저해(bone loss) 등 부작용 유발 개연성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음 ○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식품에 대하여 표시의무를 부과하기 위하여 전년도 연구사업으로 카페인 함유량에 대한 monitoring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 합리적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사전(事前) 의견수렴을 위하여 관계기관·단체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home page에 g당 카페인 0.15㎎ 이상 함유제품은「고카페인 함유식품」으로 표시토록 하기 위하여 의견수렴 중 - 구체적 의견수렴 및 검토후 2004. 5월중 표시기준 개정안 입안 예고 예정 ※ 대상식품의 선정은 향후 다양한 의견수렴 후 카페인 표시에 대한 정책 방향을 결정코자 함 ○ 참고로 EU에서는 2002. 7. 18 세계최초로 1ℓ당 150㎎ 이상 함유한 음료에 대하여 고카페인 함유제품(high caffeine content) 이라는 표시를 하도록 규정하고 2004. 7. 1시행 예정임(2년간 유예기간을 둠)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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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합의 마비성 패류독 대처요령
글쓴이 :
관리자
3월 24일 남해안에 마비성 패류독(Paralytic Shellfish Poison, 이하 “PSP”라 함)이 예보되었다. 그러나 3월 30일 또다시 경남 남해안 일부 연안에서 채취한 진주담치(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이 허용 기준치(80 ㎍/100g 이하)이상 검출되어 해당 수역에 채취금지령이 발표되었다. 마비성 패류독은 동물성 자연독의 하나로서 과편모조 및 염조류가 생산하는 강력한 신경독으로 클로스드리디움균(Clostridium botulinum) 독소보다는 약하나 저분자독 중에는 복어독소와 비슷한 독소를 가지고 있다. PSP중독은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 1930년대부터 공포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최근 일본에서도 독성을 가진 플랑크톤이 적조를 형성하여 가리비, 굴, 모시조개 등의 패류에 독성을 띠게 하여 수산물의 공급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마비성 패류독의 주성분은 gonyautoxin(GTX)과 neosaxitoxin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함유 여부는 정제, 분리 후 기기분석(HPLC, TLC 등)을 통하여 정성적으로 규명되고 있다. 필자는 1989년부터 1990년까지 남해안에서 양식되어 출하되고 있는 굴, 바지락, 진주담치, 피조개, 대합의 마비성 패류독 분포조사를 한 결과, 총 90개 시료 중 진주담치 1개 시료만 검출되어 그 검출율은 1.1%로서 매운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시기별로 3월부터 11월 사이 중, 3월 마산지역 10개 시료 중 2개, 충무지역 10개 시료 중 1개만 PSP가 검출되어 검출율은 1.0%로 나타났다. 그 외의 시기와 지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를 보면 경남 마산시 남포리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100g 당 391.61㎍이 검출되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산업화에 따라 각종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이 증가되어 그 검출량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PSP 안전관리 대책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현재 시중에 유통중인 진주담치 등을 수거하여 PSP의 검출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식품위생법 제7조에 의거한 행정처분 기준에서 마비성 패류독 허용기준을 위반할 경우 엄한 벌칙이 주어지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음식에 관한 위법행위는 엄벌에 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마비성 패류독의 독소성분은 냉장, 동결 등의 저온에서 뿐만 아니라 가열처리시에도 잘 제거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제반 상황을 고려하여 마비성 패류독 대처요령을 제시하고자 한다. 마비성 패류독은 상승기인 3월초부터 5월말(수온 7~18℃)까지 출현되고 있으며 수온이 18℃로 상승되는 6월 중순경에 소멸되고 있으므로 첫째로 마비성 패류독의 발생지역에서 패류 채취를 금지하고, 둘째로 발생지역의 패류가 채취되었다 하더라도 운반 및 판매를 하지 말 것이며, 셋째로 발생지역의 패류를 이용하여 제조, 가공 및 조리를 하지 말고, 마지막으로 발생지역의 패류를 사용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결론적으로 한시적으로 이러한 독성이 강한 수산물의 섭취시에는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해양수산부의 홍보에 따라주는 것으로 마비성 패류독의 공포로부터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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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꿈
글쓴이 :
초영양사
꿈은 크게 갖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크면 실망도 큰법이죠 처음부터 크게키우시기보단 천천히 하나하나 가꾸워가는것이 더큰보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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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초등학생 식생활 교육과 전통의 ‘절충’
글쓴이 :
관리자
김숙희 혜전대학 교수 지난 3월 10일 CCN 방송에 의하면 패스트푸드점의 음식들을 먹고 살이 쪘다고 주장하는 비만 소비자들의 소송을 금지하는 법안을 미 하원이 압도적인 표차(276대 139)로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은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소송’이라고 여기는 패스트푸드점을 상대로 한 소송을 금지함으로써 미국의 ‘개인책임법’을 개정하기 위한 공화당측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법안을 발의한 릭 켈러 하원의원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흡연자들의 소송을 언급하며 “변호사들은 이러한 어리석은 소송을 제기해 패스트푸드 산업을 거대 담배산업의 후속 타깃으로 삼고 있다. 우리는 ‘개인책임’과 ‘상식’이라는 고전적 원칙을 되찾았으며, 모든 사람들이 희생자 행세를 하는 풍토를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맥도날드 제품이 어린 소비자들의 비만을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소송이 지난해 제기됐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미국레스토랑협회(NRA)는 “이번 법안은 올해 가장 중요한 법안”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뉴욕 어린이들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한 소송 단 한 건만이 제기된 상황이지만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잠재적인 책임으로 인한 보험비용의 증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인구·센서스국을 비롯한 기타 기관들이 함께 발표한 ‘2003 미국 어린이들에 대한 보고서’에는 ‘지나친 비만은 공공보건에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6~18세 가운데 과체중인 아이들 수는 20년 전 6%에서 1999~2000년에는 15%로 증가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20년 전보다 2.5배나 높은 수치이며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흑인 청소년들 중 22%가 과체중이다”라고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의 에드워드 선딕 소장이 말한 바 있다. 서구형에 근접한 에너지 섭취비율 우리나라 교육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고도 비만율(학생 1천명당)이 1999년 6.1명에서 2001년 7.4명, 2002년 8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동물성식품 섭취량(1인 1일)도 1980년 98g에서 1990년 198g, 1998년 247g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의 에너지 섭취비율이 서구형에 가까워지고 있다. 반면 칼슘과 철분은 권장량에 비해 섭취량이 크게 부족하다.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은 건강에 직접적이고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개선을 위한 노력들은 단시일 내 효과를 거두기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식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초등학교 식생활교육은 어떠한가? 초등교육 7차과정에 따라 5, 6학년에 국한된 실과교육내에서 교육되고 있는 식생활교육은 5, 6학년 각각 10교시만이 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보면 5학년에는 감자익히기, 달걀삶기와 조리기기등 알기이며, 6학년에는 밥과 빵을 이용한 음식만들기와 식품다루기에 대한 이론 약간이다. 그러나 실습실 부족, 교수법 이해의 부족 등으로 교육목표를 달성하는데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또 식생활관련 교육이 개인의 건강,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하며 나아가 국민건강에 영향을 끼쳐 국가적으로 양질의 노동력 확보, 의료비 절감, 환경문제관련 처리비용 절감효과가 있는 것과 관련된 중대사안이란 점에 비해 식생활 개선교육의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교육정책 및 노력은 대단히 미흡하다. 초등학교의 전통음식교육 권장 노력 특히 6학년 때 배우는 빵을 이용한 음식만들기는 개선되었으면 한다. 빵은 서구식으로 편리한 면은 있으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빨리 떨어뜨려 공복감을 빨리 가져와 열량섭취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즉 같은 열량의 밥위주 식사는 빵위주 식사보다 포만감이 오래가 과다한 열량섭취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효과를 이용해 미국에서는 ‘쌀(Rice) 다이어트 센터’가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나라별 질환발생 비교에서도 10만명당 심장질환(2002년)은 미국 130명, 그리스 80명, 한국 25명, 암발생율(2000년)은 미국 104.3명, 그리스 20.2명, 한국 4.2명으로 저칼로리, 고식이섬유식이 비만 억제와 심장질환 등 만성병예방에 탁월하며, 콩류와 생선섭취 등으로 유방암과 전립성 암 발생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의 전통적 식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해 준 바 있다. 그러니 그 짧게 배정된 초등실생활교육시간에 빵을 이용한 음식만들기는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실습실이 갖춰져 있지 않아 대부분 실습이 교실에서 행해지는 지금의 현실에서도 가능한 우리의 떡만들기가 있다. 부꾸미, 화전 등을 만들면서 미술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떡과 관련된 절기에 맞는 전통음악, 전통놀이 등과 병행해 통합적 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리의 전통음식을 어린학생들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고 맛있어 할 수 있도록 조리관련분야 학자, 전문가,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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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우리 농산물 학교 급식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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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경북 왜관중앙초등학교 전국최초 시행 신선한 식품 저렴하게 구입 지역 농가경제 활성에 기여 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의 식재료 안전성 확보와 질을 향상시키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우리지역 우수농산물 활용 시범학교’로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를 지정해 2년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범학교의 우리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식단 작성, 지역의 우수 식재료를 생산자 단체와 직거래,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교육, 자치단체 지원을 통한 학교급식에 우수한 식재료 사용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 등을 운영, 그 효과를 분석하고 학교급식 우수 농산물 활용을 확대한다. 이는 신선한 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감이 형성될 것이며 유기농산물의 활용을 높여 학생들의 건강보호 및 올바른 식생활문화 형성과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촉진으로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윤 기자/1004@fenews.co.kr 출처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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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경북 지역 31개 납품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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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수입 농ㆍ축산물 국산으로 속여 납품 학교 급식소에 납품되는 식재료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학교 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농림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최도일)은 전남ㆍ광주, 경북ㆍ대구 지역 학교급식 납품업체에 대한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수입 농ㆍ축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학교 급식소에 납품한 업체 등 31개 업체를 적발했다. 적발 내용을 보면 수입 농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 급식소에 납품한 1개 업체를 구속하고 16개 업체를 불구속입건해 수사 중에 있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대구시 소재 ‘B상회’는 깐양파가 원산지식별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수입산 양파 146,580kg을 구입해 그 중 2,623kg의 껍질을 제거한 후 원산지를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대구소재 K고교 등 7개 학교에 공급한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수사 중에 있다. 국산 고춧가루와 수입산 고춧가루를 7.5:2.5의 비율로 혼합한 고춧가루로 제조한 김치 2,300kg의 원료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해 W중학교 등 2개교에 납품한 경북 경주시 소재 ‘C식품’ 등 16개 업체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또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헝가리산 돼지고기삼겹살 100kg을 K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에 납품한 광주 광산구 소재 ‘H축산유통’ 등 1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농관원은 이번 단속이 개학을 맞이해 안전하고 질 좋은 국산농산물이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고자 이루어졌다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급식소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에 대해 전국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단속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관원 유통지도과 임재암 과장은 “원산지표시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인터넷 홈페이지(www.naqs.go.kr)에 게시하고 있는 국산과 수입 농ㆍ축산물의 비교사진을 관심있게 보고, 농산물 구입시 반드시 원산지표시를 확인해 부정유통사례가 발견되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 출처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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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 브루셀라병 잇단 발생…축산당국 쉬쉬하다 뒤늦게 밝혀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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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종 법정전염병이면서 가축과 사람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가 경남에서 잇달아 발견됐으나 축산 당국이 의도적으로 이를 발표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경남도는 “지난달 25일 진주의 한 농가에 이어 13일 김해의 세 농가에서 또다시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가 발견돼 이들 농가의 한우와 젖소 128마리를 도살 처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는 그동안 이를 감춰오다 뒤늦게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 관계자는 “브루셀라병은 지난해에 이어 최근 전북 정읍과 충북 충주 등 전국적으로 발생했고 사람에 감염돼도 큰 문제가 없어 축산 농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발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브루셀라병은 농가 신고에 따라 발생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균성 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은 소가 감염되면 불임이나 임신말기 유산 등의 증세를 보이고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두통과 발열 등 감기 증세를 보이다 관절염으로 진행된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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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자율신경실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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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실조증(1) 스트레스가 원인 불쾌감 느껴 자율신경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도 몸의 항상성 유지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쓰고 있다. 자율신경계는 복잡하면서도 신비로운 조절작용으로 몸을 보호하고 있다. 자율신경은 특이하게도 본인의 생각과 의지로는 조절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운동신경이 지배하는 팔은 생각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지만 자율신경이 지배하는 심장은 생각만으로 빨리 뛰게 하거나 느리게 뛰게 할 수는 없다. 몸의 상태나 감정의 변화에 따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기능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그 상황에서 가장 합당한 횟수로 심장의 박동을 조절하는 것이다. 자율신경이 하는 일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보통 때 우리는 자율신경이 몸에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조차 느끼지를 못한다. 이는 항상성 유지기능, 즉 우리 몸의 상태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자율신경의 능력 덕분이다. 그러나 화가 나거나 흥분한 상태에서는 보통 때 못 느끼던 심장의 두근거림을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는 온 몸과 사지로 혈액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교감신경의 기능이 부교감신경을 앞서면서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자율신경의 반응이며 인간의 원초적 방어본능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밸런스가 지속적으로 깨져있으면 자율신경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몸에 여러 가지 이상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변화들은 수십 가지 의 불쾌하고 힘든 증상으로 나타난다. 자율신경의 부조화는 주로 스트레스로부터 기인하지만 혈액순환, 면역 그리고 호르몬의 밸런스를 깨뜨린다. 자율신경실조증에 의한 증상은 정신과적 문제에 의한 것과 매우 흡사하므로 자가 검사표가 자율신경실조증 진단에 도움이 된다. 90개의 체크 항목 중 30개 이상이면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자율신경실조증으로 확진이 되면 교감신경의 센터인 성상신경절에 교감신경 치료를 시행한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깨진 자율신경의 균형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약 30회의 치료가 필요하다. 자율신경실조증(2) 성상신경절 주사치료 받아야 자율신경실조증은 90여 개의 자가 체크 항목 중 30개 이상에 해당되면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우선 몸이 나른한 증세이다. 쉽게 피곤해 지고 몸이 휘청휘청 하며 잠잘 때 식은 땀을 흘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감기에 잘 걸리면서 감기가 잘 낫지 않고 차멀미를 잘 하며 냉한 체질도 의심 요인이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나 추위를 잘 타며 안절부절 못하는 마음, 냉방에 약하고 화를 잘 내며 신경질적인 성격도 그렇다. 사람 만나는 것이 귀찮고 우울하며 잠들기 힘들면서 잠이 깊게 안 드는 것도 고려할 점이다. 아침 일찍 잠이 깨고 꿈꾸는 일이 많으며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두통이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머리가 무겁고 잘 흥분하며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것도 그렇다. 얼굴이 아프고 어지럼증이 있으며 갑자기 일어날 때 현기증이 있는 것도 체크 항목이다. 여기에다 눈이 흐릿하고 눈이 피곤하며 시력저하가 있으면서 눈이 가렵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귀가 잘 안 들리고 목이 아프고 목이 메이면서 마르고, 구내염이 잘 생기는 것도 그렇다. 편도선염이 반복되고 혀가 아프며 발작적인 재채기, 물 같은 콧물이 나오고 코 막힘과 심하게 코를 고는 것도 요인으로 꼽는다. 이를 갈고 목덜미나 어깨-등줄기가 결리고 손발이 저리고 손이 떨리는 것도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여기에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숨이 차고 식욕이 없는지도 체크 해야 한다. 또 위장이 약하고 위 부위 불쾌감과 명치가 쓰리고 아프면서 구역질이 나거나 트림이 잘 나는 것도 위험요인. 배가 팽팽해지고 가스가 많이 나오며 요통이 있는 것도 그렇다. 발이 시리고 무릎이 아프며 다리가 나른한 것도 살펴야 한다. 다리가 저리고 손발이 부으면서 트기도 한다. 동상에 잘 걸리고 피부 가려움증이 심하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서 두드러기가 잘 생기는 것도 위험 요인이다. 남녀 불문하고 습진이 잘 생기고 피부가 꺼칠꺼칠하며 손-발톱이 갈라지는 것도 그렇다. 무좀과 만성변비가 생기고 설사를 잘하며 변비와 설사를 교대로 하고, 자주 변을 보고 싶은 것도 의심해 볼만하다. 또 소변을 자주 보고 어쩌다 소변을 지리며 밤에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 본 뒤 시원치 않으면 의심해야 한다. 성욕감퇴와 발기부전 생리불순, 생리통이 심한 것도 따른다. 불임증과 치질로 고생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자율신경의 깨진 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약 30회의 성상신경절 주사치료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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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건강식품 효능 과장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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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효능 과장 조심해야 사이버 판매업자 감별법 질병 영양학적 치료 주장 현실성 없어 "공정 따라 영양소 파괴"도 믿기어려워 천연비타민·합성비타민 효능은 비슷 언제부터인가 각종 비타민을 포함해 먹으면 몸에 좋다는 기능성 건강식품이 넘치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건강식품은 판매 업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효능성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소비자보호원 등 소비자보호 단체에는 피해사례 접수건수도 매년 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ㆍ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환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허위과장 광고의 폐해는 심각한 실정이다. 마침 ‘건강과 과학(Health & Science Korea)’이 미국 빅터 허버트(법의학자) 박사가 메사추세츠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발표한 ‘사이비 판매업자(건강식품) 감별법’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이비 판매업자들은 비타민ㆍ미네랄 등이 몸에 작용하는 온갖 좋은 점과, 충분히 섭취하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무서운 병에 대해 과장해서 말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기네 제품이나 프로그램이 최적의 영양상태를 지켜준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상당수 판매업자들은 누구나 비타민 결핍 위험성이 있으므로 ‘보험’으로 생각하고 건강 보조식품을 복용해야 한다고 권한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는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멀쩡한 보일러를 보고 폭발위험이 있으니 교체하라는 선전과 다를 바 없다. 그런 점에서 소비자들은 절대 자기네 제품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판매업자는 없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사람들이 앓는 대부분의 질병은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기 때문에 영양학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판매업자들의 주장도 현실성과는 다르다. 관상동맥질환 같은 일부 병은 식사가 질병의 한 요인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식사와 거의 또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의 의학계의 판단이다. 예를 들면 무력감ㆍ피로ㆍ원기부족ㆍ통증(두통포함)ㆍ불면증 등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으로 발생한다. 이상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체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야지 비타민이나 건강식품을 우선적으로 복용해야 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식품공정이나 저장방식이 영양가를 없앤다는 것도 그렇다. 식품공정이 영양성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이비 판매 업자들이 소비자들의 믿음을 유도, 제품을 사게 할 목적으로 과장한다고 보면 틀림없다. 공정에 따라 영양소를 파괴하기도 하지만 추가되기도 한다. 토양고갈과 살충제ㆍ화학비료를 사용함으로써 안전성이 낮고 영양가치가 떨어지는 식품을 만든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다. 이 주장은 유기농 식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데 적절히 이용될 따름이다. 만일 토양에 필수 영양소가 없다면 식물은 아예 자라지 않는다. 화학비료는 토양고갈로 인한 영향을 중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이비들은 퇴비 같은 천연비료로 자란 식물이 합성비료보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영양분은 천연비료가 합성비료에 의해 공급되는 것과 같은 화학물질로 바뀌어야 식물에 흡수된다. 또 식품 속의 비타민 성분은 유전적 구성에 따라 결정된다. 비료가 식물의 특정 무기질 함량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사람들의 식이에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남아 있는 농약도 정상적인 과정으로 처리된 것이라면 소비자들의 건강에 위협요인이 되지 않는다. 유기농산물이란 증명을 받은 식품이 다른 것보다 더 안전하고 영양이 높은 것도 아니다. 값이 비싸다는 것 외에 어떤 중요한 차이점도 없다. 식품첨가제나 보존제에 중독될 위험이 있다?주장하는 것도 식품자체 뿐만 아니라 과학자와 정부당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말에 불과하다. 많은 판매 업자들은 과학자들과 당국이 소비자를 보호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말을 만든다. 그들이 기대하는 것은 자기들을 신뢰해서 그들이 파는 ‘자연식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다. 식품에 사용된 미량의 식품첨가제가 건강에 위해요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진실이다. 일부 첨가제는 손상-부패곰팡이 성장을 막아 몸을 보호해 준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천연 비타민이 합성 비타민보다 좋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다. 비타민은 원자들이 결합해 고리를 이룬 하나의 분자이다. 자연의 ‘공장’에서 만들어진 분자는 화학공장에서 만든 것과 차이가 없다. 설탕이 치명적인 독이라는 주장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은 비타민 판매 업자들은 정제된 백설탕이 ‘아침식탁 위의 살인자’라면서 심장병부터 저혈당까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믿음을 전파한다. 그러나 균형 잡힌 정상식사의 일부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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