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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cp메뉴얼 및 기록지-1.식단의 구성
글쓴이 :
관리자
2004년도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서 중 ccp1. 식단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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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혈압은 심장의 문제가 아니라 혈관의 문제
글쓴이 :
관리자
고혈압은 심장의 문제가 아니라 혈관의 문제 자치안성신문사 http://www.anseongnews.com/> 고혈압은 심장의 문제가 아니라 혈관의 문제라고 했다. 혈관이 적당한 유연성과 넓이를 유지하고 있다면 심장이 구태여 과로를 무릅쓰면서까지 피를 뿜어낼 필요가 없으므로 심장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먼저 혈관을 회복해야 한다. 혈관의 회복은 혈관을 막고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 이렇게 얘기하면 복잡할 것 같지만 실천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운동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고혈압 환자들은 운동을 하기가 아주 힘들다. 운동을 하면 산소 필요량이 많아져 심장이 평소보다 피를 세게 뿜어야 하는데 혈관이 이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혈관이 심하게 굳어있거나 막혀있는 경우 자칫하면 혈관이 터져버릴 위험도 있다. 그렇다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게 되면 콜레스테롤은 점점 더 쌓여 혈관을 아예 막아버린다.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기분 좋게 걸어 다니거나 텃밭을 가꾸는 정도의 운동이면 고혈압 환자에게 적합하다. 우리 몸속에는 HDL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정상적으로 생산되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일 때마다 포크레인처럼 긁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물질은 간세포 속에서 만들어지는데 필요할 때마다 생산돼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긁어낸 다음 간으로 가져간다. 그러면 간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담낭을 통해 내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이 물질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왜일까?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HDL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고 따라서 HDL생산 유전자도 비활성화 된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 다른 유전자들이 깨어나는 것처럼 HDL생산 유전자도 깨어나 지속적으로 HDL을 만들어낸다. HDL만 제대로 생산된다면 콜레스테롤이 쌓일 염려도 없고 이미 쌓여서 굳어버린 콜레스테롤도 잘 긁어서 배설시키므로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이 해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과 함께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서 세포들을 괴롭히는 기름기 많은 음식, 짠음식 등을 먹으면 운동의 효과가 감소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건강식을 하고 운동을 하면 혈관이 유연해진다. 혈관만 유연해지면 혈압이 웬만큼 올라도 터질 염려가 없다. 어떤 사람은 혈압이 220만 돼도 혈관이 터지는데 비해 280이 돼도 혈관이 터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모든 것이 혈관의 유연성과 관계가 있으므로 혈압 수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머리로 살지 말고 엉덩이로 살아라 망측하게 엉덩이를 흔들라니? 물론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라는 얘기이다. 앉아서 생각만 해서는 뇌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적당한 운동을 하고 근육을 움직이는 것을 통해 우리의 몸은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흔히 “다리부터 노화가 시작된다”라는 이야기들을 하는데 이 말은 틀림없이 다리를 사용하지 않아 뇌의 기능이 약해지고 신체의 각 부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헐떡거리면서 달리지 마라 숨을 헐떡거리는 것은 운동으로 몸 속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했다는 신호이다. 활성산소란 우리가 호흡을 하고 음식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진“체내의 폐기물”이다. 이 활성산소가 체내를 돌아다니면서 건강한 세포를 공격해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재촉한다. 또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활성산소가 혈관벽에 작용하면 혈관이 딱딱해져 고혈압과 뇌졸중, 협심증을 일으킨다. 자신에게 맞는 맥박수를 정해 일정한 속도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활성산소를 막아라 활성산소가 필요이상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와 자외선, 과식, 중금속 오염, 영양 및 미네랄 불균형, 운동부족이나 무리한 운동, 환경 호르몬 등이 원인이다. 따라서 이런 요소들을 줄여 나가는 것이 우리가 활성산소를 줄이고 오래도록 건강하고 젊게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다. 김현자 안성시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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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황제다이어트,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
글쓴이 :
관리자
의학> 황제다이어트,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06-03-17 11:37:24] (런던 AP=연합뉴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단백질을 대거 먹는 이른바 황제다이어트(애트킨스 다이어트)와 같은 식단들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미국 의사들이 17일 랜싯 의학 잡지에 보고했다. 이 같은 식단들은 변비, 설사, 두통, 숨가쁨 및 케톤산들이 과잉 생산돼 혈액에 위험하게 축적돼 혼수상태, 사망 등을 일으키는 케톤증을 초래할 수가 있다. 뉴욕대학 의학부 의사들은 황제다이어트를 하다가 생명을 위협당하는 케톤증에 걸린 여성 환자(40)를 치료한 사례를 랜싯에 보고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클라우스-디에테르 레스나우 교수는 "우리의 환자는 황제다이어트가 야기한 케톤증에 걸렸으며, 이 식단이 세계에서 점차 인기를 끌고 있기때문에 이번 문제가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숨가쁨이 4일 간 계속된 후 응급환실에 입원했으며, 입원 전 식욕을 상실하고 욕지기를 느끼고 하루에도 4-6번씩이나 구토를 했으며 검사 결과 황제다이어트에 의한 케톤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의사들은 보고했다. 케톤증을 일으키는 케톤산은 기아나 당뇨로 인해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면 간에서 생성된다. 의사들은 보고서에서 "연구자와 임상의들로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논란이 없는 안전이어야만 하며, 저탄수화물 식단들은 현재 이같은 안전 기준에 미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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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결핵, 젊음을 노린다…다이어트 많은 젊은층서 발병률 높아
글쓴이 :
관리자
결핵, 젊음을 노린다…다이어트 많은 젊은층서 발병률 높아 [쿠키 건강] 최근 우리 축구대표팀의 수문장 이운재 선수가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한때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폐결핵을 앓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 어떤 사람보다도 강철 체력을 갖고 있을 운동선수가 그것도 보고만 있어도 든든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맏형 이운재선수에게 폐결핵이 웬 말인가. 오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아직도 그런 날이 있어?”,“ 이제 결핵은 다 사라진 병 아니야!? ”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핵은 아직도 퇴치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전염병이다.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이란 어떤 병이며,어떻게 하면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결핵은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다=경제 발전과 생활환경이 개선되면서 한때 암보다 무서운 전염병이었던 결핵인구도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60년대 이후 정책적인 결핵퇴치운동을 벌이면서 그 발병률이 현저히 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전 세계에서 연간 800만명 가량의 결핵환자가 생겨나고 있고 매년 200만명이상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결핵은 질병별 사망순위10위, 연간 새로 생기는 환자수만 해도 3만명 이상이다. 결핵은 제3군 법정전염병인 만큼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다. 결핵 환자가 말하고 기침할 때 침에 섞여 나온 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면서 주변사람들이 감염된다. 물론 결핵균이 몸에 들어왔다고 해서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방어시스템을 통해 자연 치유되지만 몸에 저항력이 떨어져 있을 경우 발병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결핵균에 감염된 사람들 중 5∼15%정도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결핵이 가장 흔하지만 결핵은 폐 뿐 아니라 뇌.척추,임파선 등 모든 장기에서 발생할 수 있다. 주로 가족간이나 학교나 회사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지만 결핵균이 공기 중에 퍼져 전염되기 때문에 환자들을 따로 관리하지 않는 한 모든 이들이 매일 매일 결핵균에 노출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세란병원 내과 이지은 과장의 설명이다. 많은 이들에게 이제 결핵은 그다지 심각한 질환이 아니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결핵 발병률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실제로 2004년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 12배, 일본에 3배 정도 높고 OECD 국가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또 낮아지던 발병률 역시 2003년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30대 환자가 전체의 40% 가까이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후진국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문제이다. 이는 PC방등 젊은층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이 밀폐된 곳이고 입시 스트레스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항력과 면역력이 약해진 탓에 결핵 발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사람이 더 위험하다!=다른 선진국의 경우 60∼70대 노년층의 발생률이 높은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전체 환자의 37.8%가 20∼30대로 후진국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 PC방등 밀폐장소를 이용하는 젊은층들이 확산되면서 감염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젊은층들은 공공장소에 노출이 많기 때문에 감염빈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나이와 상관없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누구나 발병하게 되므로 젊은층들도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또, 젊은층의 경우 전신피로, 기침, 미열 등이 계속 되어도 병원을 찾지 않아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20∼30대에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시기이므로 기침이 2주 이상 계속되거나 이유 없이 무기력증이나 미열 등이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결핵은 이운재 선수 같은 운동선수도 피해갈 수 없었다. 원인은 다름 아닌 다어어트라는 늪에 있었다. 비만의 공포가 확산되면서 다이어트는 전 국민의 제1순위 목표가 되었다. 그러나 다이어트가 지나치다 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는 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무턱대도 굶는다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체중을 줄이고 있는게 현실이다. 체계적인 계획과 식단구성, 운동이 병행되지 않고 무조건 살을 빼고 보겠다는 심리는 결국 몸에 악영향을 가져오게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결핵은 여자보다 남자의 발생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도 남성 결핵 환자가 여성의 1.6배 정도이다. 그러나 20대에서는 남,녀 비율이 1:1인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이지은 과장은 “다이어트 인구가 많은 20대 여성들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불균형이 올 수 있다”며 “이때 결핵균에 노출된다면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발병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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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품에 알레르기반응 보이는지…우선 체질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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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어떤 식품에 알레르기반응 보이는지…우선 체질을 알자 [동아일보] 《주말이면 대형할인점에서 자녀와 함께 일주일 치 간식거리를 사오는 맞벌이 주부 김민선(34·서울 서초구 서초동)씨에게 최근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한 TV 방송을 통해 과자 속 식품첨가물의 위해성이 부각되면서 아이들에게 사주려니 영 찜찜한 것. 그렇다고 과자를 대체할 만한 마땅한 먹을거리도 없어 고민이다. 과자, 어떻게 해야 할까.》 ▽식품첨가물, 얼마나 해롭나?=식품첨가물이란 ‘인체의 위해성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향미, 저장성 등을 높일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이라고 한국식품과학회는 정의한다. 국내에서는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인정된 614개 품목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안전성이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의미일 뿐 일부 첨가물은 알레르기 체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황색 4, 5호와 같은 식용 색소 △아황산나트륨과 같은 표백 또는 보존제 △화학조미료 등은 알레르기 체질에 아토피 피부염, 천식,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도 이들 첨가물을 식품에 표기해 주의하도록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첨가물의 작용은 계란 우유 콩 돼지고기 같은 천연식품도 특정 체질엔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며 “첨가물은 과자뿐 아니라 라면 등 모든 가공식품에 들어 있어 피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먹으면 알레르기 질환 생기나?=의학적으로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첨가물을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데 이견이 없다. 그러나 첨가물을 많이 먹을 경우 모든 사람들(특정 물질에 과민 반응을 보이지 않는)에게 알레르기 질환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연세대 의대 알레르기내과 박중원 교수는 “일반적으로 각종 알레르기 질환은 ‘유전적 체질’에다 ‘유해한 환경’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결합했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특정 첨가물에 반응하지 않는 체질이라면 그 물질을 많이 먹는다고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은 복숭아를 아무리 먹어도 이상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 서울대 의대 알레르기내과 김선신 교수도 “다른 사람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 물질에 반응하는 것이 알레르기 체질”이라며 “특정 체질에 영향을 주는 첨가물의 영향을 모든 아이들에게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 유발 빈도는 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 의대 피부과 이광훈 교수는 “음식 알레르기에 의해 악화되는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2세 미만에 나타나지만 자라면서 급속히 준다”며 “사춘기 이후에는 2% 미만”이라고 말했다. ▽과자와 ‘더불어’ 살기=전문가들은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첨가물보다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식품이 과자의 원재료에 들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피라”고 말한다. 식약청이 정한 11개 알레르기 원인식품은 난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등이다. 연세대 의대 박 교수는 “드물게 깨 해바라기씨 번데기 등과 같은 식품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체질도 있다”며 “자신이 어떤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과자는 첨가물보다는 비만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크다고 말한다.▶표 참조 서울아산병원 임상영양과 강은희 과장은 “과자는 당과 나쁜 지방이 많아 소량에도 열량이 많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과자를 많이 먹게 되면 단맛에 익숙해져 균형 잡힌 식단으로 먹기 어려워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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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사람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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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사람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 [쿠키 건강] ‘여보, 애들아, 비타민’ 아침 식사가 끝나면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비타민 한 알과 냉수 한잔을 내미는 주부의 모습은 ‘사려 깊은 현모양처’의 이미지처럼 여겨져 왔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당신이 오늘 아침 가족에게 권한 그 비타민이 무익할 뿐 아니라 때로 ‘유해’하기까지 하다면? 주부들이 가족의 건강을 챙긴다며 반드시 챙기는 비타민. 나른함과 피곤함을 느낄 때도, 감기가 걸렸을 때도, 심지어 가볍게 주고받는 선물이나 보험이나 미용실 홍보물로도 비타민이 붙어 오고가는 게 요즘 풍경이다.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나와 우리 가족이 비타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는가. 혹시라도 필수 영양소라는 비타민이 오히려 내 몸에 ‘독’이 된다면? 비타민의 과다 복용에 대한 경고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인에게 ‘만병통치약’처럼 대접받는 비타민이 골다공증과 기형아 출산, 혈중 지방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것. 병에 걸린 환자가 회복기에 비타민을 복용하면 부상당한 근육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아스피린과 비타민 C를 함께 복용하면 귀울림과 어지러움 등이 생겨날 위험이 있다. 서울대 의대 유태우 박사는 “때론 비타민 자체가 '독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핀란드에서 석면공과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고단위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를 투여하자 폐렴 발생률이 급증했다”고 말한다. 또 피리독신(비타민 B6)을 과다 투여하면 밤중에 자신의 다리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감각신경병증’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그래도 영양제를 복용하면 최소한 영양소 결핍에 대해 예방 효과는 가져다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득보다 해가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종류와 양은 인체 자신만이 판별할 수 있으며, 그 능력은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섭취할 때 생기기 때문. 정제된 비타민의 경우 인체는 대부분 이물질로 판단해 배출해버린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허비되기도 한다. 유박사의 말에 따르면 비타민 음료, 종합비타민 속의 합성 비타민은 과일이나 채소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장과 실험실에서 화학적으로 합성하거나 생물공학적으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 대량 제조된다는 것. 비타민 제조업체들의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판매전술도 뛰어나 비타민 부족이 일어날 경우 공포를 극대화시킨다. 공포감 조성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영양제를 선전하며 안심시키기에 나서고 합성 비타민이라는 표현은 철저히 은폐한다는 것이다. 유박사는 결국 자연의 식품에서 섭취한 영양소를 대체할 수 있는 약은 없다며 자연식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 잘못 알고 있는 비타민 상식들 비타민 B군이 수용성이라는 사실은 다행이다. 인체의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 중년 여성의 경우 인체의 48%가, 갓난아이의 경우 70%가 물이다. 때문에 수용성 비타민이 체내에 잘 섭취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중에 나온 책에는 좀 다른 이야기들이 적혀 있다. 수용성 비타민은 배설물을 통해 쉽게 빠져나가 체내에 잘 저장되지 않으며, 음식을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삶을 때 쉽게 파괴된다고 한다. 결국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비타민 B군은 요리할 때 다른 요소보다 덜 파괴되기도 한다. 또 며칠 동안 비타민 B를 섭취하지 않았다고 쓰러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인체에는 아주 커다란 비타민 B군 저장소가 있기 때문. 심지어 비타민 B12 저장고는 너무 거대해서 몇 년 동안 비타민 B12를 섭취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그렇다고 물질대사의 이상이나 신체적 결함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예전에는 미생물 감염에 의해서만 질병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면역력이 약회되어도 질병에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체내에 침투한 미생물과 싸워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면역체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비타민제를 구입한다. 진정한 면역체계 강화법인 금연, 규칙적인 운동, 크나이프식 수욕 요법(크나이프 박사가 온천 효과를 이용하여 발명한 자연 치료법)은 등한시하면서…. 비타민이 면역체계를 유지시켜 주는 건 사실이다. 약초를 함유한 의약품이나 비타민제가 감기를 빨리 낫게 해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가끔은 허브차나 과일차 또는 따뜻한 수프가 감기를 빨리 낫게 해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비타민제보다 직접 만든 차나 수프가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고함량 비타민들이 어떤 경우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고함량 비타민 E 제품은 백혈구의 항균·멸균 작용을 약화시킨다. 가장 많이 애용되는 비타민 C 제품이 우리의 기대를 배반할 때도 있다. 미국의 한 실험에서 실험용 쥐들에게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주었고, 그 결과 쥐들이 혈중 백혈구 수가 감소되자 비타민 C를 다량 투입했다. 비타민 C가 약화된 면역세포의 활동을 회복시켜 주길 기대한 것. 그러나 면역세포의 활동은 오히려 감소됐다. 비타민 C가 코르티존의 분비를 촉진시킨 때문. 코르티존은 백혈구의 생산을 저하시켜 면역력을 약하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뼈가 튼튼해지라고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우유를 많이 먹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아주 어린아이에게조차 비타민 D 영양제를 먹인다. 뼈를 강화시키는 제품은 점점 더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초콜릿과 요구르트에도 칼슘과 비타민 D를 첨가한 제품이 수없이 많다. 물론 뼈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 D가 보충되어야 한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성분이고, 비타민 D는 칼슘을 운반해 뼈에 쌓아놓는 영양소이기 때문. 비타민 D는 칼슘이 부족할 경우 음식물에서 더 많은 미네랄을 채취해 칼슘의 빈 자리를 채워주기도 한다. 이러한 협력관계는 뼈를 위해 참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두 영양소가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때에만 협력은 성립된다. 비타민은 과다 섭취되고 칼슘은 소량 섭취된다면, 비타민은 이기적으로 돌변한다. 자신이 직접 뼈로 가서 칼슘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 뼈는 칼슘이 부족하게 되고 대신 비타민 D가 뼈를 구성하게 된다. 뼈를 강화시키기 위해 복용한 비타민 D가 오히려 인체에 해를 미쳤다는 학계의 보고는 이미 수없이 많다. # 때로는 ‘독’이 되는 비타민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 A, D, E 그리고 베타카로틴 같은 지용성 비타민이 특히 독성물질로 쉽게 변한다. 인간의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저장되기 때문. 지용성 비타민 중에서도 요즘 들어 의사들이 빈번히 처방하고 있는 비타민 A는 더욱 위험하다. 비타민 A를 복용하는 이유는 눈, 점막, 면역체계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비타민 A의 과다복용이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잘 모르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북유럽에서는 비타민 A 과다 복용으로 인한 골다공증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2002년 의학전문지 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7만2천여 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조사한 결과, 매일 비타민 A 제품을 3㎎ 이상(일일 권장량은 1㎎) 복용한 간호사들의 골다공증 발생률이 급상승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한 여성들이었지만 ‘약’보다는 ‘독’이 강했던 것이다. 임산부에게 고함량 비타민A 제품이나 특수 용도로 개발된 비타민A 제품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임신 중에 여드름 치료를 위해 레틴산을 함유하고 있는 특수 비타민 A 제품을 복용한 여성 1백54명을 조사한 결과, 95명의 여성은 인공 유산을, 12명의 여성은 자연 유산을 했으며, 눈과 뇌가 손상된 21명의 기형아가 출생했다는 끔찍한 보고가 나온 것. 고함량 비타민A 제품은 혈중 트리아실글리세롤 수치를 높이기도 한다. 트리아실글리세롤이란 일종의 지질. 트리아실글리세롤 수치가 높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러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들은 여전히 고함량 비타민 A 제품이 심근경색을 예방해 준다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비타민 A 제품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비타민 A에 베타카로틴을 함께 복용할 생각이라면, 일찍부터 포기하는 것이 좋다. 너무 위험한 짓이다. tip- 최대 비타민 섭취를 위한 요리법 △찌기- 수증기를 이용해 조리하면 비타민을 성분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양배추나 옥수수와 같은 야채를 찌기 좋은데, 냄비에 1~2컵 정도의 물을 붓고 섭씨 50~60도 정도로 끓었을 때 야채를 넣어야 한다. 도중에 뚜껑을 열면 수증기가 날아가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비타민의 손실도 커진다. △데치기- 펄펄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 꺼내는 방법. 이때 야채를 오래 삶지 말고 그야말로 살짝 담갔다 꺼내는 것이 좋다. 살짝 데치기에 안성맞춤인 야채는 브로콜리, 콩, 시금치 등이다. △볶기- 기름과 물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특히 비타민 B군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방법이다. 야채를 잘게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한 뒤 기름이 달구어지면 야채를 넣고 볶는다. 물을 살짝 부어 찜의 효과를 낸다. 이때 약한 불이 좋다. 볶기 알맞은 야채로는 토마토와 버섯, 호박이나 파프리카처럼 물기가 많은 것들이다. △튀기기 펄펄 끓는 기름에 넣고 센 불에서 계속 저어주는 방법인데 특히 수용성 비타민이 들어 있는 음식을 요리하기에 적당하다. 야채는 끓는 작게 잘라 기름에 넣는 것이 좋고, 짧은 시간에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 적당한 크기로 자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야채가 튀기기 좋다. 자료출처-비타민 쇼크>(21세기북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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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 April 2005 Practice applications 511 편집인의 견해 : 영양학적 게놈학 - 연재 513 협회장 기고 : 하루에 55전(55센트)로 영양사의 세계를 경험하다 514 FOR YOUR INFORMATION : 회원을 위한 다양한 특전들 Damon Brown, 외 1 인 518 BEYOND THE HEADLINES : 생선류 섭취에 관하여 의뢰인에게 알려줄 수 있는 사항 Lee Klein 522 THE BUSINESS OF DIETETICS : 제안서를 부탁드립니다 - 기본사항 Jim McCaffree 527 공공정책 소식 : 미국 내 노인들의 영양상태 개선 - 노인을 위한 법안 Mary Lee Watts, MPH, RD 연구발표 530 연구 사설 : 유전학적 영양학 - 영양유전학과 미래의 영양사 업무 J. Bruce German, PhD 532 CURRENT RESEARCH : HIV 감염 환자들의 식사섭취량 - 식이조사 방법에 따른 비교 Kristy Hendricks, RD, ScD 외 4 인 HIV 환자들의 경우 개인의 영양평가는 매우 중요하므로 본고에서는 HIV-감염 집단을 대상으로 식사조사도구의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식사관련 자료는 장기간의 코호트 연구의 참여한 315명의 HIV-감영환자를 대상으로 수집하였고, 영양소 섭취량은 Block Food Frequency Questionnaire로 예측한 값을 섭취량의 개인 차이에 의한 중앙값, 상관계수, 정확한 양의 크기에 따른 순위, 및 DRI보다 적게 섭취한 사람들의 비율 등 같은 시기의 3일간 식사기록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대규모의 HIV 감염 코호트 그룹의 개개인의 식사기록과 Block FFQ 사이에 유의성이 있었다. 이들 오차는 임상적으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HIV-감염 집단의 영양소 섭취에서 특정 수준이나 개인적인 차이에 따른 위험성을 추정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541 CURRENT RESEARCH : 식성이 까다로운 여학생들의 부모의 압력, 식사유형, 및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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