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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어린이 비만·영양캠프 프로그램 운영
글쓴이 :
관리자
청주시 상당보건소, 어린이 비만·영양캠프 프로그램 운영 출처 : 청주시청 (청주=뉴스와이어) 2006년07월25일--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과체중을 방지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아동 스스로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관리 능력을 제고해 나가기 위해 어린이 비만·영양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청대학 및 우암초등학교와 연계 실시하는 어린이 비만·영양캠프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청대학 및 충청북도 건강관리센터에서 우암초등학교 소아비만클리닉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영양·운동·임상의학 기반의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 바람직한 식사요법, 생활습관 변화 프로그램, 개인정서 관리 및 식욕조절 훈련, 건강체조, 수영강습, 산행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인 영양상담, 목표설정을 통한 행동수정 및 치아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평생건강관리 체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상당보건소는 우암초등학교 비만 어린이(경도비만24이상)들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 15일까지 10주에 걸쳐 비만관련 영양교육 및 리듬줄넘기를 이용한 운동, 스트레칭 체조 및 꼭지점댄스 등 운동을 병행 실시하였고, 비만클리닉 운영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습관을 유지토록 하는등 소아비만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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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장생활 5년만에 13kg 늘었는데…처방은?
글쓴이 :
관리자
직장생활 5년만에 13kg 늘었는데…처방은? 28세 조 모양은 한 기업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 여성이다.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166cm에 58kg으로 정상 체중이었으나, 5년 전 졸업 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연 2-3kg씩 체중이 늘어나게 되었다. 체중이 늘어나다 보니 무릎과 발목 관절이 자주 아프고 피곤함을 느껴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으나 다이어트를 한 후 오히려 체중이 늘기 시작하였다. 현재 키 166cm에 체중 71kg로 BMI(체질량지수=체중(kg)/신장(㎡)) 25.8로 비만에 해당되었고 허리둘레가 88cm로 복부비만이었다. 체지방 측정 결과 체지방률이 36%(여성의 경우 30% 이상이면 비만)이고 근육량이 평균 이하로 측정되었다. 특히 하체의 근육량이 적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기초대사량(안정 시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소비되는 최소한의 열량) 측정 결과, 일일 1230kcal로 성, 연령, 체격으로 추정한 것보다 10% 이상 낮게 측정되었다. 이 여성이 섭취하는 하루 식사량은 2500-3000kcal로 필요로 하는 열량보다 높았다. 아침은 우유 한 잔으로 가볍게 끝내는 편이지만, 점심과 저녁은 업무상 식사 모임이 많아 레스토랑이나 중식당 등에서 고열량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말에는 늦잠을 자고 집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 신체활동량이 매우 적었고, 패스트푸드나 배달 식품을 먹는 경우가 흔하였다. 검사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254 mg/dl로 고지혈증 소견을 보였고, 지방간 소견이 나타났으며, 체지방 CT 결과를 보면 피하지방이 매우 많고 근육량이 적은 저근육형 비만으로 나타났다. 1. 식사분석 및 식사처방 영양평가 결과, 양식과 중식을 즐겨먹다 보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지방의 형태로 동맥경화의 원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섭취량이 많아 고지혈증과 비만의 원인으로 판단되었다. 하루 섭취열량은 2500-3000kcal로 일일 소비열량에 비해 높았다. 식습관 분석 결과, 주중에는 외식이 잦고 주말에는 불규칙한 식사가 문제점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업무 중 과자, 쿠키, 음료수 등의 간식 섭취량이 많았다. 섭취 열량을 하루 1500kcal로 낮추어 처방하였다. 아침은 500kcal의 한식 식단으로 먹도록 하고, 식사 모임은 가급적 빈도를 줄이고 피치 못할 경우 반 정도만 먹기로 하였다. 식사 모임이 없을 때에는 가급적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과자, 쿠키, 빵 등의 간식을 금하고, 음료수는 녹차와 무지방우유로 마시도록 처방하였다. 특히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케이크, 페이스트리, 감자칩은 먹지 않기로 하였다. ◆ 식사 -하루 1500㎉의 균형식 -아침 식사를 꼭 하고 외식 빈도 줄이기 -과자, 빵, 케이크와 음료수 피하기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가공식품 먹지 먹기 2. 운동평가 및 운동처방 기초체력검사 결과, 같은 연령의 여성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매우 약함’에 해당하였다. 하지 근력을 반영하는 검사인 순발력이 21cm, 균형 감각을 알아보는 평형성이 7초로 매우 낮게 측정되었으며, 심폐지구력 검사에서도 매우 약함으로 나타났다. 무릎과 발목의 통증으로 순발력과 평형성이 낮게 측정되었으며, 일일 신체활동량은 6,000보로 ‘낮은 활동’수준에 해당되었으며, 특히 주말에는 하루 3,000보로 집에만 있어 신체활동량이 더 적었다. 초기 운동처방은 신체활동량 증가와 하체 근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만보계를 이용하여 ‘10,000보 걷기’를 실천하도록 하였으며, 그 방법 중 하나로 ‘계단 이용하여 올라가기’(계단을 내려갈 때에는 체중의 3배 이상 무릎 관절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와 ‘버스 1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하체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집에서도 손쉽게 실시할 수 있는 ‘다리 들어올려 버티기’와 ‘벽에 기대어 기마자세로 버티기’를 병행하고, 발목의 재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균형을 잡는 발란스 운동인 ‘푹신한 침대위에서 한 발 들고 버티기’를 실시하였다. 심폐지구력 강화 및 체지방 감소,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서는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주말을 적극 활용하여 목표심박수를 분당 135회의 강도로 60분~90분 실시하였다. ◆ 운동 - 10,000보 걷기-> 계단이용하기, 버스 1정거장 먼저 내리기 - 하체 근력 강화 -> 다리 들어올리기, 기마자세하기, 균형 잡기 - 걷기(집 주변 공원) -> 빠르게 걷기(‘약간 숨이 차는 강도로’) [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현교수]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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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것 좋아하는 사람들 과일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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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것 좋아하는 사람들 과일도 좋아해` 사탕이나 쿠키 등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칩 등 짠 스낵류를 선호하는 이들보다 사과 등 과일을 더 많이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코넬대 마케팅학과 교수인 브라이언 원싱크 연구팀이 1만4천여명의 미국인 식습관에 대한 미 농무부 자료를 분석하고 405명을 대상으로 e-메일 설문을 한 결과 나온 것이다. 이러한 발견이 사실이라면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설탕 대신 과일로 단맛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원싱크 교수는 부모와 공중보건 관리들이 단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나 성인들에게 단계적으로 더 많은 과일을 먹도록 장려하는데 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버벌리 테퍼 럿거스대 식품학과 교수는 예컨대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 짜거나 단 스낵류 등의 용어 정의가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아 연구결과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또 연구팀이 단것과 과일을 먹는 것에 대한 높은 연관성을 도출해 내기 위해 사용한 통계학적 차이점에도 의문을 표했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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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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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메뉴얼 [급식관리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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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음식물도 따로모으면 훌륭한자원이 되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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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어린이와 함께 하는 생활환경운동 남은 음식물도 따로 모으면 훌륭한 자원이 되죠! 어떤 것이 다시 쓸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인가요? 음식물을 버리면 왜 안되나요? 남은 음식물은 결코 쓰레기가 아니에요! 음식물을 남기면 이렇게 되요! [생활환경운동여성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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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식사관리-1600kcal식단
글쓴이 :
관리자
당뇨병의 식사관리-1600kcal식단 [강남성모병원 당뇨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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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급식시설 개선 시급
글쓴이 :
관리자
초등학교 급식시설 개선 시급 급식 개시 10년 이상 학교 70% … 대부분 시설 노후 관내 초등학교 급식시설 현대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교육청과 경산시보건소가 CJ푸드 사건을 계기로 지난 10일까지 관내 초중고 전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시설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급식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전체 70%가 학교급식을 실시한 지 10년 이상 지난 상태라 시설노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식품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전처리 공간, 조리실, 세척실이 구획된 학교는 39개 조사대상학교 가운데 19개교에 불과해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또 조리된 식품보관용 보온고를 갖춘 학교는 단 1개교에 불과했다. 전처리 공간이 구획되지 않은 20개 학교 가운데 초등이 19개교나 차지해 초등학교의 급식위생이 상대적으로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중앙·동부·장산 등 3개 학교가 아직도 교실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자체 차원의 지원도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초등과 동부초등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앙은 전반적으로 시설노후화가 심하고, 동부는 최고 1800명이 학교급식을 하고 있으나 부지 협소로 식당신축을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조리실 냉방이 안 된 학교가 35개교, 환기시설이 안된 곳이 5개교, 조리실 조도가 부족한 학교도 9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산교육청의 학교급식 관련 예산은 올해 2억4500만원. 노후기구 구입비가 4500만원, 시설개선비가 2억원이다. 시설개선비 2억원으로는 1개교밖에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경산교육청은 4500만원으로는 우선 노후 조리기구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결과 직영 학교가 39개교, 위탁 학교가 2개교로 나타났으며 교육청은 위탁학교에 대해서는 3년 내에 직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부문 외에 식품구매 보관 취급, 종사자 위생상태, 음용수 관리, 안전관리, 위생체계 등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교육청 관계자는 「전처리 공간 구획 예산이 학교당 1000만원이 소요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경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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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확산 단백질 기능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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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확산 단백질 기능 규명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은 이를 막아야 할 특정단백질(MDM2)이 생화학적 균형을 잃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 암연구소의 캐스린 볼 박사는 의학전문지 '분자 세포(Molecular Cell)'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정상적으로는 암세포를 차단하는 핵심 단백질인 P53의 활동을 조절하게 되어있는 MDM2 단백질이 일부 세포에서 P53 단백질과의 생화학적 균형이 무너지면서 P53 단백질을 파괴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확산된다고 밝힌 것으로 BBC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볼 박사는 따라서 MDM2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약을 개발하면 암세포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연구팀은 MDM2 단백질과 결합해 이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단백질 절편(proteinfragment)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볼 박사는 이 연구결과가 여러 종류의 암 치료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국암연구소의 존 토이 박사는 P53 단백질은 정상세포를 지키는 중요한 단백질로 이 단백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여러 종류의 암이 발생한다고 밝히고, 이 단백질이 다른 단백질에 의해 파괴된다면 P53 단백질을 파괴하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볼 박사는 문제의 단백질이 MDM2임을 밝혀낸 것이라고 토이 박사는 지적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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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학부모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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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학부모 연수 18일, 학부모의 학교급식 참여유도 목적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천안지회가 주최하고 천안교육청(교육장 조동호)가 주관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학부모 활동’연수가 개최됐다. 지난 18일 쌍용고등학교(교장 유창기) 시청각실에서 열린 학부모 학교급식 연수에는 초·중·고 학부모 급식소위원회, 급식모니터요원, 학교급식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는 학부모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참여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천안교육청 급식당당 임윤희 주사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학부모 활동’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식재료 검수단과 모니터 활동의 중요성, 검수단과 모니터링제 운영 확립을 위한 학부모 선정과정 및 운영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유진수 푸른 천안 21 추진협의회 사무국장은 ‘안전한 학교급식 알아보기’란 주제로 그동안 양적인 확대에 치중함으로써 발생된 학교급식의 다양한 문제를 사례로 들며 설명하고 질적 개선방안을 위한 지역농업생산기반확충과 함께 생명을 기본으로 하는 학교급식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동호 교육장은 학생의 건강을 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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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우리농산물 사용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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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우리농산물 사용 보장해야” 학교급식정책토론회 참석자들은 개정 학교급식법이 우리 농산물 사용이 확대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학교급식법 개정 토론회 주요내용 개정 학교급식법이 우리 농산물 의무 사용 등 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에는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올 연말까지 마련될 예정인 학교급식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담아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6월30일 개정된 새 학교급식법에 따르면 급식의 식재료로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제10조)’라고만 명시돼 있어 실질적인 우리 농산물 사용을 보장하지 못하는 한계를 안고 있다.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의 기준은 교육부령으로 정하도록 돼 있어 근본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 새 학교급식법은 또 급식에 사용할 수 없는 식재료를 적시하면서 원산지표시, 유전자변형 표시, 축산물 등급과 품질규격 표시 등을 거짓으로만 기재하지 않았다면 가능(제16조)하도록 해 안전사고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 수입 농축산물이나 유전자변형 식품이라도 표시만 제대로 했다면 학교급식 배식판에 버젓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마련될 시행령과 시행규칙에는 최소한 이 같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담아 법률상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재석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는 21일 농민연합 등 7개 농민·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서울 정동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개최한 학교급식정책토론회에서 “우수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사용방안을 품질관리기준 등에 반영토록 하는 등 제대로 된 시행령·규칙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급식의 질적 하락을 부추기는 최저 입찰제 폐지 방안 역시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담아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강은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이사는 “학교급식과 군대급식은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후계 세대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생명산업인 농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최저 입찰제 폐지가 법률로 명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 급식법을 통해 시·군·구청장 산하로 둘 수 있게 된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생산자 또는 생산자단체를 참여시켜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이 학교에 바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배옥병 학교급식법 개정과 조례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우리 정부가 통상 마찰을 우려해 ‘우리 농산물’이란 표현을 법 조문에 명시하지 못한다면 생산자단체의 참여를 통한 우리 농산물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신영재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체육보건급식과장은 “올 연말까지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 계획에 있는 만큼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식재료가 싼값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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