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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학교급식 안전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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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목포 학교급식 안전 '올인' 친환경 우수농산물 엄선해 공급 농약사용 여부 등 '현미경 검사' 최근 광주ㆍ전남에서 학교 급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학교급식 안전화에 주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농산물 유통센터를 통해 과일, 채소류 등 44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과 우수농산물을 엄선해 올 상반기 298개교, 5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공급했다. 공급된 급식 식재료의 생산지별로 보면 목포 충무동산 친환경쌀, 무안지역의 유기농, 나주, 강진, 함평, 진도 등 전남지역의 생산품이 총 식재료가 97.5%를 차지했다. 목포시는 또 단순히 농산물 공급선정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 학교 영양사 등이 참여한 '식재료 구입가격 결정 심의반'을 구성, 매월 회의를 거쳐 공급가격 결정에 필요한 자료조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시는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농약사용 여부 등 안전성 검사와 함께 공급업체인 농수산물 유통센터 장비를 통한 2차 조사 등은 물론 집ㆍ배송시스템도 수시로 점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공급에 나서고 있다. 이와관련 목포시는 17일 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학교 영양사, 조리사, 보육시설 관계자 등 5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의 이해와 식별, 식재료 위생적 취급요령 등에 관한 학교급식 교육을 가졌다. 이같은 목포시의 노력에 힘입어 학생들을 비롯한 학부모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초등학교 4, 6학년생 자녀를 둔 이모(40ㆍ용당동)씨는 "친환경 농산물이 식재료로 공급된 이후 아이들이 학교 급식을 먹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시와 교육청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도내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목포시 김장흥 농산물과장은 "지금까지 시행해온 학교 식재료 공급에 학생들이나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설립해 더욱 내실있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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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오래 살려면 `존 웨인 증후군`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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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오래 살려면 `존 웨인 증후군` 버려라 `강해야 한다` 강박관념으로 아픈 곳도 숨겨 "남성이여, 장수하려면 존 웨인 증후군을 떨쳐버려라." 미 하버드대 의대 하비 사이먼 교수는 최근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쓴 특별 기고문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남자는 강해야 한다(혹은 강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자신이 아픈 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숨기려는 태도가 큰 문제라는 것이다. 존 웨인(1907~79)은 미국 서부영화에서 주연을 도맡아 온 영화배우로 미국 사회에서 '남자다운 남자'를 의미한다. 사이먼 교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체격도 크고 강하지만, 건강이란 측면에서는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며 "남성은 여성에 비해 수명이 짧을 뿐 아니라,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와 경쟁적인 사회분위기, 가족 부양 책임 등이 그 이유로 꼽힌다. 그러나 사이먼 교수는 또 다른 이유를 지적했다. 바로 남성의 마초 근성(macho mentality:남자다움을 과시하는 것)이다. 존 웨인 증후군과 더불어 타조 증후군도 마초 근성에서 나온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타조 증후군은 어려운 일이 닥치면 모래에 얼굴을 파묻는 타조의 행태를 빗댄 것.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태도를 말한다. 사이먼 교수는 "남성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예방이 최선"이라며 "금연과 규칙적 운동 등 기본에 충실하고, 몸에 이상을 느꼈을 때는 바로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40대는 심장질환과 혈당.피부암 검진을, 50대는 결장암과 전립선암, 정기적인 안구 검진을 받는 게 필요하다"며 "60대는 복부 대동맥 검진과 폐렴 예방주사를 맞으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70대가 되면 과거에 아무리 건강했다고 하더라도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게 마련"이라며 "노년이 가져다주는 삶의 긍정적 측면을 찾으라"고 충고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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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오염 심각
글쓴이 :
관리자
어린이 식품 오염 심각 식사대용 호박약과 세균 3천25만2천마리, '어린이 식품 오염 심각' 사상 최악의 학교 급식사고로 인해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부모들의 근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개학을 앞둔 상황에서 근심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됐다. 학교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식품 123개 제품에 대해 미생물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123개 제품에서 모두 위해상 우려되는 미생물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 여성위, 한미FTA특위 위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5년 어린이식품 미생물오염 모니터링 관련 연구용역’ 조사결과 서울시내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42곳, 소형마트 25곳, 기타 5곳 등 총 72곳에서 판매하는 조미건어포류 75종, 빵 및 과자류 29종, 당류가공품 5종, 소시지류 14종 등 총 123개 어린이식품에 대한 미생물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123개 제품 모두에서 위해상 우려가 있는 미생물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검사결과 전체의 93.5%인 115개 제품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됐으며,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38개로 전체의 30.9%, 곰팡이 등 진균이 검출된 제품은 116개로 전체의 94.3%,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은 49개로 전체의 39.8%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일반세균, 대장균, 식중독균, 진균이 모두 검출된 제품도 전체의 13.8%에 해당하는 무려 17개 제품에 달해, 한마디로 어린이식품의 원료 제조, 가공 및 유통 중의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식품공전 상 일반세균과 진균의 수는 그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식중독균은 더이상 가공, 가열조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가공식품에서는 검출돼서는 안 되는 것이며, 대장균군은 개별 식품 기준 및 규격에 의해 소시지류 등에서는 음성이어야 한다.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일반세균의 경우 전체 123개 제품 중 35개 제품에서 g당 105(10만 마리) 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됐으며, 일반세균수가 g당 106(100만 마리) 이상 검출돼 이미 부패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 제품도 10개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개 제품에서 g당 3천만 마리의 균이 검출되었는데, 이 제품은 이미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다(g당 1,000만 마리 이상 기준). 제품 유형별로 보면 조미건어포류(조미한 쥐포, 오징어, 문어발, 기타 어포류)의 경우 총 75개 제품 중 37.3%인 28개 제품에서 g당 10만 마리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됐으며, 12%인 9개에서 g당 100만 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됐다. S사의 제품에서는 590만 마리, S사의 제품에서 120만 마리 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식사 대용식이라고 할 수 있는 빵 및 과자류(케이크, 빵, 약과, 기타 과자류)는 총 28개 제품 중 17.8%인 5개에서 g당 10만 마리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되었고, 이 중 호박약과의 경우 일반세균이 무려 3025만2000마리의 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열처리 공정을 거치는 소시지류에서도 총 15개 중 2개(13.3%) 제품에서 g당 10만 마리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세레우스균, 살모넬라균) 검사 결과를 보면,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은 조미건어포류에서 가장 높은 46.7%의 검출율(75개 중 35개)을 보였고, 빵/과자류에서는 10.7%(28개 중 3개)의 검출율을 보였다. 조미건어포류의 1개 제품의 경우는 무려 27만8000마리가 검출되어 구매 즉시 섭취하여도 위험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밖의 제품에서 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은 거의 g당 1만 마리 이하의 수준으로 당장 문제는 없지만, 습하고 상온 이상의 온도(여름철 상온)에서 오랫동안 보관되면 균의 증식에 의한 식중독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중독균 중 바실러스세레우스균(B. cereus)은 식품군별로 7~20%가 검출됐는데, 당류가공품 1개 제품, 조미건어포류 8개 제품, 빵/과자류 2개 제품에서 각각 검출되었다. 검출된 바실러스세레우스 식중독균은 모두 g당 100마리 이하의 수준으로 당장 섭취할 경우 문제는 없으나, 습하고 상온 이상의 온도(여름철 상온)에서 오랫동안 보관된 후 섭취할 경우 균의 증식과 독소 생성에 의한 식중독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행히 살모넬라균은 123개 제품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장균군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적으로 바로 섭취하는 건전한 식품의 기준인 g당 1,000마리 보다 많이 오염된 제품이 전체 123개 제품 중 11개였다. 제품 유형별로는 조미건어포류의 경우 75개 제품 중 28개(37.3%)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됐으며, 이 중 10개 제품(13.3%)에서 g당 1,000마리 이상의 대장균군이 검출되었고, 그 중에서도 2개 제품에서 g당 1만마리 이상의 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열공정이 있는 당류가공품과 소시류에서 대장균군이 비교적 낮게 검출되었으나, 건어포류가 가장 큰 문제 식품으로 분석됐다. 빵 및 과자류의 경우 28개 제품 중 4개(18%)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었고, 이 중 1개 제품에서 g당 1000마리 이상의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당류가공품 (제리, 카라멜 등)의 경우 5개 제품 중 2개(14.3%)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다. 소시지류의 경우 15개 제품 중 4개(26.7%)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균수(효모/곰팡이수) 검사결과를 보면, 제품별로 존재하는 진균수가 1,00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미건어포류의 경우 모든 제품에서 진균류가 검출됐고, 이중 8.1%인 10개에서 g당 1,000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되었다. 이 중 4개(3.3%)에서 1만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예를 들어 H사의 제품에서 4만9000마리의 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빵 및 과자류의 경우 28개 제품 중 25개(89.4%)에서 진균류가 검출되었으며, 이 중 2개 제품(7.1%)에서 g당 1,000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제리, 카라멜 등의 당류가공품의 경우 5개 제품 모두에서 진균류가 검출되었고, 소시지류의 경우 15개 제품 중 11개(73.3%)에서 진균류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조사결과와 관련해, 안명옥 의원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에 건강에 위해를 가할 만큼 다량의 미생물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식품 제조과정에서부터 판매과정에 이르기까지 위생 및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어린이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어린이 식품에는 원료 관리과정에서부터 제조공정과 판매과정에 이르기까지 일반 식품보다 더 엄격한 위생 및 안전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명옥의원은 “어린 시절의 건강은 한 인간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떠한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느냐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어린이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식품첨가물 등 식품 구성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뿐만 아니라 어린이식품 미생물오염 여부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 및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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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로 끝나는 과일, 영양도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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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week&건강] berry로 끝나는 과일, 영양도 `베리 굿` 스트로베리(딸기).라즈베리(산딸기).블랙베리(흑딸기).블루베리(청딸기).크랜베리(월귤)…. 영어 단어의 끝자리가 베리(berry)인 '베리 형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도 여기 속한다. 최근 이들은 '영양계의 새로운 수퍼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리'가 건강에 '베리 굿'(very good)이라는 사실이 속속 밝혀져서다. 미국 농무부(USDA)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야생 블루베리를 선정했다. 봄에서 여름까지 주로 출시되는 베리 형제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자. '베리 형제들'의 3대 건강성분으론 안토시아닌.비타민 C.타닌이 꼽힌다. 이 중 안토시아닌은 블랙베리를 검게, 블루베리를 푸르게, 라즈베리를 붉게 하는 껍질의 색소 성분이다. '베리 형제들'을 주목받게 한 주역으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 비타민C도 항산화 효과에 관한 한 안토시아닌 못지않다. 아울러 몸 안의 면역시스템을 강화한다. 타닌은 항균작용을 하는 떫은맛 성분이다. 이외에도 엘라직산(발암물질을 중화하는 효과, 딸기.블랙베리.라즈베리.복분자에 특히 풍부), 켐페롤(발암물질을 불활성화시키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 쿼세틴(심장병.암.백내장을 예방하고, 천식.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 카테킨(폴리페놀의 일종인 항산화 물질, 녹차에도 함유) 등 성분이 들어 있다. 항암 효과 탁월한 크랜베리 서양에선 블루베리.라즈베리.크랜베리.브라질 아사이베리의 항암 효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 연구진은 베리 형제들 가운데 야생 블루베리의 항암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블루베리에 든 안토시아닌이 유해산소의 해로부터 세포와 유전자를 보호한다는 것. 또 크랜베리엔 안토시아닌 외에 녹차의 건강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카테킨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가 기대된다. 브라질 아사이베리는 실험실에서 사람의 백혈병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농업과 식품화학 저널 2006년 4호). 혈관 청소부 커렌트 에스키모인이 지방이 많은 고기를 즐겨 먹으면서 딸기를 함께 섭취하는 이유다. 블루베리와 블랙 커렌트(까치밥 나무 열매)가 특히 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가 풍부해서다.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유해산소 제거를 통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비타민 C는 혈관 건강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이 간에서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돕는다. 안토시아닌은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도 한다. 그러나 혈관 건강에 이롭다 해서 '베리 형제들'을 과다 섭취하는 것는 곤란하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과당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이다. 눈이 침침할 때도 '베리 형제' 장시간 PC 작업을 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할 때 '베리 형제들'을 간식으로 먹으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역시 안토시아닌의 효과다.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시홍)의 재합성을 돕는다. 로돕신은 빛의 자극을 받으면 순간적으로 분해와 재합성을 반복하는 눈의 색소.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준다(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베리 형제들'을 즐겨 먹으면 시력이 회복되고 밤눈이 밝아지며 눈의 긴장이 풀린다. 충치 막는 자이리톨 듬뿍 딸기 여성에게 흔한 방광염 등 요로감염을 예방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데 크랜베리가 유용하다. 크랜베리에 든 '자연 항생제'인 타닌이 방광 벽에 세균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타닌은 블랙베리에도 많이 들어 있다. 급성 요로감염증 환자 60명에게 하루 두 컵의 크랜베리 주스를 3주간 마시게 했더니 70% 이상이 완벽할 만큼 회복됐다. 딸기엔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자일리톨이 다량 함유돼 있다. 자일리톨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酸)을 생성하지 않는다. 딸기를 먹으면 입안이 상큼해지는 것도 산이 만들어지지 않아서다. 따라서 식후에 딸기를 먹으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딸기에 설탕.우유를 뿌려 먹으면 이런 효과는 반감된다. 뇌를 젊게 블루베리 미국 투프츠대학 연구진이 실시한 동물실험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를 막아준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의 어떤 성분이 이런 작용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못했지만 안토시아닌.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 덕분으로 추정했다. 블루베리는 당뇨 치료 효과도 있다. 블루베리 잎 25g을 끓인 물 1컵에 담가 우려낸 뒤 하루에 4회 마신다. 이 블루베리 차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을 내려준다. 도움말=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 신구대 식품영양과 서현창 교수,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원 오홍근 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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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이질 확산, 보건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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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이질 확산, 보건당국 비상 7월 말과 이달 초 경남 산청군에서 열린 한 종교단체 수련회에 다녀온 전국 각지의 참가자 가운데 상당수가 세균성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환자들을 병원에 격리조치하고 환자 가족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이질 확산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17일 현재까지 산청 종교단체 수련회 참가자 가운데 세균성 이질 '양성' 환자로 판명된 사람은 모두 12명인 것으로 중간집계 됐다. 이날 전북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부터 4박5일간 경남 산청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교단체 수련회에 다녀온 뒤 설사 증상을 보여왔던 전북도민 31명 가운데 3명이 세균성 이질환자로 판명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보건당국도 산청 수련회에 참가한 지역민들에 대한 가검물 검사를 벌여 각각 5명, 1명의 세균성 이질 양성 반응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대전 출신 수련회 참가자 2명이 추가로 설사증세를 보임에 따라 이들을 병원에 격리조치하고 가족 등 4명에 대해서도 가검물 검사를 의뢰했다. 이와 함께 경남지역 종교행사 참가자 106명 가운데 3명이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경남도 보건당국은 참가자 106명과 가족 등 모두 170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질병관리본부 등과 '합동 역학조사반'을 구성, 사고 현장을 중심으로 강도높은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다. 이밖에 경기도 보건당국의 검사결과 산청 수련회에 다녀 온 문모(28)씨 부부가 세균성 이질 의심환자로 판명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말 대구 수성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집단 세균성 이질이 발병, 원생 53명 등 총 83명의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전주.대전.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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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이젠 건강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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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이젠 건강음료(?)` 보통 건강식품으로 여겨지지 않는 커피가 유익한 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가 잇따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많은 연구진들은 커피가 당뇨와 심장질환 및 간경화 등 여러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실린 연구결과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커피에 함유된 산화방지제와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 포도당 농축을 감축시키고 당뇨병의 진전을 억제한다는 것. 또 하루에 커피 4∼6잔을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8% 줄어들고, 커피를 하루에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35%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같은 정도로 위험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질병 예방과 카페인은 거의 관계가 없는 것 같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여기에 커피를 마시면 심장혈관 질환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도 있다. 55세 이상 69세 이하의 여성 2만7천명의 건강상태를 15년간 추적해본 결과 커피를 1∼3잔 마시는 사람이 한잔도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이 24% 감소했다는 것. 이와 함께 커피에 함유된 산화방지제가 염증을 완화시켜 관련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도 있다. 이에 대해 커피 두 잔을 마시는 데 함유된 카페인은 심장으로의 피의 흐름을 현저히 저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커피를 마시고 카페인을 흡수하는 것이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하버드대의 로브 밴 댐 교수는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커피 소비를 늘릴 것을 권하지는 않겠다"면서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커피가 그렇게 해롭지는 않다는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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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릿-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실천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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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실천지침 고기, 생선, 달걀, 콩제품을 골고루 먹자 채소, 과일, 우유제품을 매일 먹자 매일 밖에서 운동하고, 알맞게 먹자 아침을 꼭 먹자 음식을 낭비하지 말자 간식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먹자 식사예절을 지키자 [보건복지부*KH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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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수련회 등 대규모 행사 대비 전염병예방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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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등 대규모 행사 대비 전염병예방관리 강화 주요내용>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종교단체 등이 주관하는 각종 수련회 행사 참석자들에게서 세균성이질 등 집단설사환자 발생이 빈발함에 따라 전염병 사전 예방을 위하여 수련회 행사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시설종사자 대상 보건교육 및 예방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련회를 비롯한 다수가 참석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나 시설은 위생적인 급식과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해야 하며, 행사 참가자들도 시설 위생상태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행사기간중이나 참석후에 설사증상이 있을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380-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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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건강-4. 5가지 기초 식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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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에 담긴 근로자건강의 비결 4. 5가지 기초 식품군 5가지 기초 식품군 올바른 식생활 바른 식생활의 실천지침 [한국산업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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