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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 든 과자·아이스크림 안 먹을래요"
글쓴이 :
관리자
2006.09.08
"색소 든 과자·아이스크림 안 먹을래요" 녹색소비자연대, '어린이 건강클럽'서 교육 식용색소에 염색된 실은 헹궈도 물빠지지 않아 “식용색소가 몸에 좋아요, 안 좋아요?” “안 좋아요∼” 7일 서울 성동구 경일초등학교 1학년 2반 교실에 아이들의 대답이 울려퍼졌다. 이날은 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는 ‘어린이 건강클럽’ 수업이 있는 날. 이날 프로그램 제목은 ‘색소와 설탕이 우리 몸을 아프게 해요’로 식품 속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경일초교는 성동구가 지정한 ‘건강한 학교만들기’ 시범학교로 올해부터 학기 중 일주일에 한 시간씩 학생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습관을 바꾸는 방법들을 고민해 왔다. 햄버거와 콜라,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에 들어있는 식용색소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설명으로 수업은 시작됐다. 5분단으로 나눠 앉은 40명의 아이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노경덕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과자, 아이스크림의 예쁜 색은 색소로 물들인 거에요. 이건 비밀인데, 색소는 석유·석탄에서 뽑아낸 거에요. 여러분 주요소에서 파는 석유를 컵에 따라 마신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때요?” “으∼” 아이들이 비명이 터져나왔다. 지난 한 학기 동안 관련 수업을 많이 들어서인지 아이들은 환경과 건강한 생활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과자 등을 워낙 좋아하는 연령대인 만큼 대답은 그렇게 해도 가슴으로 느끼지는 못하는 듯했다. 간단한 설명이 끝난 뒤 식용색소가 얼마나 독한 물질인지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실험으로 이어졌다. 각 분단에 먼저 색이 있는 얼음과자와 사탕 등에 포함된 식용색소에 식초를 섞은 용액이 담긴 시험관을 나눠줬다. 시험관에는 흰 순모사(단백질 성분이 100%인 실)를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저어 푹 담갔다. 물을 담은 비커에 시험관을 넣고 알코올램프로 가열, 중탕했다. 화학색소와 비교하기 위해 시금치에서 뽑아낸 천연색소도 같은 과정이 진행됐다. 교실엔 역한 냄새가 퍼졌다. 약 15분 뒤. 실이 완전히 물들자 찬 물에 헹궜다. 식용색소에 염색된 실은 물에 헹궈도 전혀 물이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놀랍게도 천연색소 물에 담갔던 실은 물에 헹구자 금세 색이 빠져 다시 거의 흰 실로 돌아왔다. “우리 몸의 대부분은 단백질 성분인데, 식용색소가 몸에 들어오면 단백질 성분의 실이 물드는 것처럼 우리 몸에 쌓여 빠져나가지 않아요. 색을 만들기 위해 넣는 유화제와 안정제 등의 화학성분 때문이죠.” 선생님은 식용색소 등 유해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간에서 해독하기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을 사용하는데, 비타민과 무기질은 어린이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이런 물질이 어린이에게 더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이내 ‘실 실험’ 결과에 대해 신기해하면서 ‘그동안 이런 것을 우리가 먹었나’하는 진지한 표정으로 변해 있었다. 아이들은 이 수업을 듣지 않는 친구들에게 색소가 우리 몸에 얼마나 나쁜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리기 위해 도화지에 글과 그림 등으로 포스터를 만들었다. 과자, 사탕에 빨간 크레파스로 ‘X’ 표시를 하기도 하고, 간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몸에 안 좋으니 먹으면 안 되겠어요”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노 선생님은 “아이들이 눈으로 보고 나면 많이 느끼고, 배운 내용을 다른 친구들에게 적극 전파하고 있다.”라며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보자고 먼저 건의하는 등 스스로 건강한 생활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2006.09.07 (목) 16:48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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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쌀로 만든 웰빙 빵이 좋아요"
글쓴이 :
관리자
2006.09.08
우리 쌀로 만든 웰빙 빵 드세요 최근 우리쌀 소비가 감소하면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강원농협본부가 7일 우리 쌀로 만든 빵 시식회를 열었다. 강원농협은 이날 본부 앞에서 춘천시내 어린이와 주부들을 초청해 고품질 우리 쌀로 만든 현미식빵과 흑미모닝빵, 현미쑥카스테라, 쌀건빵, 쌀과자, 쌀국수 등 20여종류의 쌀 제품 시식회를 가졌다. 도내에서는 최근 쌀 소비가 줄어들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자 동횡성농협은 쌀빵 재료를 만들기 위한 쌀가루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원 동송농협은 쌀국수를 선보이는 등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 농협들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강원농협 관계자는 "아침밥을 먹던 식생활이 최근 수입산 밀가루로 만든 빵과 라면에 밀리면서 소비가 급격히 감소해 우리 쌀 제품으로 이를 대체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 쌀 빵은 고품질 쌀을 사용하고 방부제를 전혀 쓰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이와 노인들이 먹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우리 쌀로 만든 웰빙 빵이 좋아요” 최근 우리쌀 소비가 감소하면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강원농협본부가 7일 마련한 우리쌀빵 시식회에서 어린이들이 우리쌀로 만든 빵을 맛보고 있다. “우리 쌀로 만든 웰빙 빵이 좋아요” 최근 우리쌀 소비가 감소하면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강원농협본부가 7일 마련한 우리쌀빵 시식회에서 어린이들이 우리쌀로 만든 빵을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 [지역] 입력시간 : 2006.09.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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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내년 12월부터 과자, 음료 등에 들어 있는 당,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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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내년 12월부터 과자, 음료 등에 들어 있는 당,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 - 소비자 알권리를 강화하는「식품등의 표시기준」9. 8일자로 개정.고시 - ◇ 내년 12월부터 빵, 캔디, 쵸콜릿 등의 과자류나 면류, 레토르트식품, 음료류 등의 식품은 비만이나 당뇨, 심혈관계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당류, 트랜스지방 및 콜레스테롤 등이 얼마나 들어 있는 지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의무화 된다. ◇ 식약청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당뇨, 심혈관계질환 등의 질병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균형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영양성분 표시 의무를 확대하는 내용의 「식품등 표시기준」을 9월 8일자로 개정.고시 하였다고 밝혔다. ◇ 또한, 우리 국민들의 섭취량이 높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하루 섭취하는 나트륨 기준치를 낮추고 비타민의 부족으로 인한 질병을 줄이고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비타민C의 기준치는 높이기로 하였다. ☞ 나트륨의 기준치 : 현행 3,500㎎ → 2,000㎎로 하향 조정 ☞ 비타민 C 기준치 : 현행 55㎎ → 100㎎로 상향 조정 ◇ 아울러, 소비자보호를 위해 부주의한 취급으로 화상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초산, 빙초산 등 9종의 식품첨가물에 대하여는 사고예방을 위해 취급상의 주의문구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하였다. ☞ 주의문구 표시대상 품목 : 수산화암모늄, 초산, 빙초산, 염산, 황산,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차아염소산나트륨, 표백분 ◇ 이와 함께 현행 표시기준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저장.운반 등 유통과정에서 중량이 많이 변화되는 농산물의 경우에는 그간의 연구사업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중량허용오차 범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였고 ☞ 농수산물의 중량허용오차 범위 - 버섯류.엽경채류.수산물 : 표시된 양의 5% - 과채류.근채류.향신식물 : 표시된 양의 3% - 서류.곡류.두류.과실류 : 표시된 양의 2% - 식품의 향을 내기 위해 미량만 사용하는 합성착향료의 경우에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처럼 “합성착향료(○○향)”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식품안전정책팀 2006.09.07 첨부 : 가공식품의 당, 트랜스지방 함량 모니터링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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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선물용 식품, 창원시 11일부터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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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선물용 식품, 창원시 11일부터 위생점검 창원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식품의 안전한 공급과 부정불량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생 점검에 나선다.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하게 되는 위생점검은 식품을 제조·유통·판매하는 업소와 재래시장이 대상이다. 시는 위생 점검을 위해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농산물(도라지, 고사리, 콩나물 등)과 수산물(조기, 명태, 해조류, 패류 등) 등 총 25개 품목을 수거해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할 계획이다. 위생점검 기간동안에 적발되는 식품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하게 되며 부정·불량식품은 현장에서 압류·봉인 조치할 방침이며 업체 명단을 언론에 공개해 식품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경남도민일보 2006년 09월 08일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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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초등학교 주변 식품접객업소 등 지도점검
글쓴이 :
관리자
하반기 초등학교 주변 식품접객업소 등 지도점검 식품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인천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먹을수 있도록 식품위생의 취약지역인 초등학교 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지도 점점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는 관내 212개 초등학교 주변 식품취급업소(김밥집, 문방구 등)를 대상으로9월 15일까지 민관(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학급수 55학급 이상의 학교주변 업소는 市에서, 55학급 미만 업소는 군구에서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무허가(무신고) 제품의 사용과 보관 여부 및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의 사용 여부 및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기준 준수 및 칼, 도마, 행주 등의 세척여부, 개인위생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와 건강진단실시 여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는 한편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김밥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한다고 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6-09-07 오전 11:54:58 윤인덕 기자, innews11@hanmail.net www.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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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관리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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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식중독 예방관리 활동 강화 인천시는 최근 수도권 학교급식소에서 대형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식중독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 식중독 예방 대책을 마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위생관리가 소홀한 식자재납품업소 및 학교급식소에 대해 9월중에 식약청 및 시, 군, 구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업소 위생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사후관리와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를 9월말까지 실시하고, 식중독 위험도를 예보하는 식중독지수를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도시락제조업소 등 2,5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자에게 통보해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기업체급식소와 뷔페 등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소비자감시원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9~10월에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 또 관련법 개정(제도개선) 등을 통한 위생관리가 강화된다.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 공급 업종을 신설하고 시설기준, 준수사항, 위생교육 의무를 부과해 제도권내에서 관리하며, 식중독 보고체계 등 시스템을 현행 전자우편(Foodalert@도메인)보고를 전용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실시간 입력보고 시스템으로 구축 운영한다. 식중독균의 잠복기를 감안(주로 24시간~72시간)식중독 원인균, 원인식품 등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현행 5℃이하 3일간 보존을 -18°C 이하 7일 이상 보관토록 보존식 보관 규정을 개정토록 하고, 식중독 발생시 식재료 및 조리현장을 보존토록 의무규정 신설 등을 중앙부서에 건의하고, 식중독 발생 신속보고체계 확립 및 처분기준 강화을 위해 식중독발생 미보고시 과태료 100만원을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현행 지연보고시 처분기준이 없었으나 과태료 규정(100만원)신설 등 관련법 개정을 중앙부서에서 검토중에 있다. 아울러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식품진흥기금(12억편성) 지원을 확대해 손씻는 시설, 주방시설 등 시설 개선을 지원토록 하고, 업주 및 종사자 위생교육 등 집합교육시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및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및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대시민홍보 활동을 확대해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남동신문 webmaster@namdong.co.kr 383 호 2006-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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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모든 식품 원재료 성분표기 의무화
글쓴이 :
관리자
오늘부터 모든 식품 원재료 성분표기 의무화 식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와 성분명을 제품 겉포장에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식품 표시기준 강화 규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 식품 표시기준 강화 방침을 정하고 1년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잘못 먹으면 질식사고 위험이 있는 젤리제품에는 반드시 경고문구를 적어야 하고, 커피나 차 이외에 카페인이 1리터에 150밀리그램 이상 들어있는 음료제품에는 '고카페인 함유'라는 표시를 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운반과 보관 중에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면서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빙과류의 경우 반드시 제조일자를 기재해야 하고, 어린이들이 즐겨먹거나 고열량 식품의 경우에는 영양성분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문화] 김주한 기자 입력시간 : 2006.09.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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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어르신 영양관리를 위한 식사요령
글쓴이 :
관리자
2006.09.07
어르신의 영양관리를 위한 식사요령 나이가 들면 근육량, 대사량, 활동량이 감소되므로 섭취량을 줄이되 균형잡힌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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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유통 검은 참깨 16.8%서 타르색소 검출
글쓴이 :
관리자
시중유통 검은 참깨 16.8%서 타르색소 검출 [연합뉴스 2006-09-07 12:03] 흰 참깨 검은 참깨로 둔갑 비싸게 팔려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시중에서 판매중인 검은 참깨 16.8%에서 천연농산물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타르색소가 검출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의 재래시장과 노점, 대형마트 108곳에서 판매하는 검은 참깨와 고춧가루, 완두콩 161점을 대상으로 색소사용여부를 검사하고, 원산지 표시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 검은 참깨 95점 16.8%에 해당하는 16점에서 농산물에서 사용할 수 없는 청색1호, 황색4호 등 타르색소가 검출됐다. 검은 참깨 95점 중 수입산 66점 가운데 21.2%인 14점에서 타르색소가 검출된 반면, 국산 29점 중에서는 6.9%인 2점에서만 타르색소가 검출됐다. 소보원은 "타르가 검출된 검은 참깨는 상당수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으로 보이며 타르색소를 넣은 이유는 가격이 싼 흰 깨를 검은 깨로 둔갑시켜 비싸게 팔거나, 품질이 낮은 검은 깨의 때깔을 좋게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색소를 넣은 참깨인 지 여부는 육안으로 구분이 잘 안 되며, 물에 오래 담가놓으면 물이 다소 파랗게 되는 속성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검출된 타르색소를 종류별로 보면 미국공익과학센터가 섭취금지 색소로 분류하고 있는 청색1호가 가장 많았고,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에서 민감한 사람이 섭취하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식품에 함유여부를 표시하도록 한 황색4호와 적색 2호, 황색 5호가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이들 색소를 농산물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지만 다른 식품에는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나, 많이 먹으면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되도록이면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소보원은 조언했다. 소보원은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완두콩과 고춧가루에서는 타르색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소보원이 검은 참깨, 완두콩, 고춧가루 판매점 108곳의 원산지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35.2%인 38곳에서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노점의 원산지 미표시율이 75.0%에 달했고, 재래시장의 미표시율도 30.9%나 됐다. 국산 완두콩의 원산지 미표시율이 83.3%로 가장 높았으며, 국산 검은 참깨가 34.5%, 수입산 검은 참깨가 30.3%, 수입산 고춧가루가 29.4%로 뒤를 이었다. 소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타르계 색소를 사용한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불량식품 유통책임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건의하는 한편 국립농산물관리원에 원산지가 표시돼 있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돼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감독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yulsid@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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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분유서 `사카자키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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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일부 분유서 `사카자키균` 검출 [이데일리 2006-09-07 14:07] - 대장균의 일종..6개월 미만의 영유아에 `위험` - 회사측 6일부터 판매금지, 자진회수중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남양유업(003920)이 제조·판매해 온 `알프스 산양분유`에서 대장균의 일종인 사카자키균이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사카자키균은 대장균의 일종으로 6개월 미만의 영유아 중 특히 면역결핍영아, 28일령 미만의 영아, 2.5㎏ 미만의 영아, 2.5㎏ 미만의 저체중아 등에게 특히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면역결핍영아가 이 균에 감염될 경우 심하면 패혈증이나 뇌수막염에 걸릴 수 있으며 감염치사율이 20~50%에 달한다고 검역원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검역원은 이 제품에 대해 지난 6일자로 판매금지 및 자진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검역원은 "향후 조제분유의 모니터링 검사실적과 국제기준 등을 종합 검토해 국내에 적합한 기준과 규격설정 여부를 식약청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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