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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순서 100명중 앞에서 3번째 이하 '왜소증'이라고?
글쓴이 :
관리자
키 순서 100명중 앞에서 3번째 이하 '왜소증'이라고?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한창 커갈 나이인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키가 작고 성장이 더딘 느낌이 든다면, 아이를 가진 부모들 입장은 어떨까? 당연히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보통 전문가들이 말하는 소아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영양상태, 질병유무, 유전, 운동, 스트레스 정도 등 다양하고 복합한 요인을 띄게 된다. ◇ 왜소증 판명은 어떻게? 전문가들은 보통 또래아이들에 비해 얼굴 하나 크기의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경우,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자칫 아이가 ‘소아 왜소증’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의료원 소아과 차성호 교수는 “같은 연령 100명 중에서 3번째 이하거나 자기 또래의 평균키보다 10cm 이상 작을 때를 말한다”고 전했다. 특히 영양공급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키가 안자라는 경우, 혹은 입이 짧아 편식이나 식사를 그다지 달가워않는 아이들 역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보통 키가 자라는 정도는, 출생 후 1년이 될 때까지는 18∼25cm, 1∼2세까지는 10∼13cm가 더 자라게 된다. 이후 2세부터 사춘기 이전까지는 1년에 4∼6㎝ 정도가 자라면서 점차 성장이 멈추게 된다. 만약 2세 이후부터 사춘기이전까지 1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 한다면, 한번쯤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 경희대의료원 한방소아과 이진용 교수는 “부모님의 키가 유난히 작거나, 부모의 키가 일찍 성장하고 나중에 크지 않았던 경우 성장클리닉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전한다. ◇ 성장호르몬은 뭐야? 이처럼 작은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의 맘을 겨냥해 현재 많은 병원에서는 호르몬주사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열풍에 휩싸여 우후죽순 생겨난 성장클리닉은 자칫 부작용과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성장호르몬이 부족한지의 여부는 성장호르몬 자극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실제로 부족할 경우에는 성장호르몬 투여가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다. 자극검사는 피검사 한번만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내분비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게다가 성장 호르몬 치료는 뇌하수체 검사를 통해 성장호르몬 분비의 장애가 있을 경우에만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경우에 따라 거의 수년간을 치료에 매진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또 지금까지 임상적으로 확실히 성장호르몬 투여 효과가 드러난 경우는 성장호르몬의 결핍이나 터너증후군에 한한다. 창원병원 소아과 김영명 박사는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가족성 왜소증 아이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적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키성장을 위해서는 아이가 충분히 잠을 자야 한다고 말한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대부분 자는 동안 이뤄지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늘 충분한 영양공급과 균형잡힌 식단을 중요시 여기며,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으로 성장판을 적절히 자극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이나 지나친 당의 섭취는 줄일 것을 권하고 있다. 이유명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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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성 신부전' 급증..잘못된 생활습관들>
글쓴이 :
관리자
2006.11.24
`당뇨성 신부전' 급증..잘못된 생활습관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대한신장학회가 20년 동안 전국 280개 의료기관에서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등의 치료를 받은 만성 신부전 환자 4만4천333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94년 이후 줄곧 당뇨병이 신장질환의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5년만 놓고 보면 `당뇨병성 신증'(38.5%), `고혈압성 사구체 경화증'(16.9%), `만성 사구체 신염'(14.5%) 등의 순으로 당뇨병이 원인인 신장질환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말기 신부전 환자의 5년 생존율(2001~2005년)은 39.9%로 비당뇨병환자의 5년 생존율(65.1%) 보다 크게 낮았을 뿐 아니라, 암 환자의 5년 생존율(49.5%) 보다도 낮았다. 만성신부전은 신장기능이 떨어진 후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증상을 말하는데 신장기능이 90% 이상 상실되면 말기 신부전증에 도달해 혈액투석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병성 신부전증이 발생하는 것은 피 속에 있는 필요 이상의 당(糖) 성분과 결합한 단백질(당화단백)이 신장 부위의 혈관을 굳게 만들기 때문이다. 학회 김성권 이사장은 "당뇨병으로 인한 말기 신부전환자 발생 비율은 40% 전후로 멕시코, 말레이시아, 미국에 이어 세계 4위"라며 "당뇨, 고혈압, 가족력, 고령 등 만성 신장질환의 고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신장검사를 통해 신장기능이 악화돼 만성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학회는 이처럼 신부전 환자들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꼽았다. 학회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콩팥을 망치는 5가지 잘못된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 단백질 과다 섭취 = 단백질 분해 산물은 질소 화합물과 유기산 등으로, 주로 콩팥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콩팥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 때문에 평상시 단백질 과다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임의로 저단백 식이를 했을 경우에도 오히려 영양불균형으로 해로울 수 있는 만큼 신장 질환이 있을 때는 반드시 신장내과 전문의나 영양사와 상의해야 한다. ■ 염분 과다 섭취 = 지나친 염분 섭취는 물을 많이 마시게 만들고, 소변으로 배설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일정 기간 체액을 증가시켜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저염식을 통해 콩팥에 전해지는 부담을 줄여야 한다. 이와 함께 신장질환의 주요 원인인 혈압도 조절해야 한다. ■ 흡연과 과도한 음주 = 담배를 피울 때 수축된 혈관은 혈압 상승과 혈류 감소를 일으켜 콩팥 건강에 좋지 않다. 음주도 혈압 상승이나 전신적인 반응으로 콩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삼가야 한다. ■ 불필요한 약물 복용 = 콩팥은 약물이 대사되거나 대사산물을 배설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의사가 처방해 준 약 이외에 불필요한 약물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면 콩팥 기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비만 = 비만은 영양 과잉상태와 체표면적 증가로 사구체여과율을 비정상적으로 증가시켜 콩팥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단백뇨를 발생시킬 수 있다. 내장 비만이 직접적으로 신장을 압박할 수도 있으며 `인슐린'과 `레닌안지오텐신'과 같은 호르몬계에 불균형을 일으켜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적당한 영양섭취와 운동으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bio@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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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중국산 찐오리알 검사결과 수단색소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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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찐오리알 검사결과 수단색소 불검출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중국에서 문제가 된 ‘홍심단’과 관련하여 국내 수입된 찐오리알을 수거·검사한 결과 국내 유통중인 제품에는 수단색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중국 베이징 당국이 ‘홍심단’이라 불리는 문제의 오리알을 검사한 결과 수단색소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내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 중국산 찐오리알 제품을 수입한 7개 업체의 20개 제품 중 현재 시중에 유통중인 6개 업체 9개 제품을 수거하여 수단색소Ⅰ~Ⅳ, RED B, RED 7B에 대한 검사결과 모든 제품에서 수단색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 수단색소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식품첨가물로 허용되지 않은 공업용 색소임.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 유사제품이 수입·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수입 및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신속한 해외 정보입수 및 조기 대응으로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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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계획일람표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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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
HACCP적용 메뉴얼 개발 * 서식 ; HACCP 계획일람표 [강원대학교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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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만환자의 영양상담
글쓴이 :
관리자
2006.11.24
1. 자료수집 2. 영양평가 3. 동기부여 및 목표설정 4. 영양교육 [대한영양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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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정보] 고기와 파인애플
글쓴이 :
관리자
2006.11.24
어울리는 음식 * 고기와 파인애플 * 건강정보 [중앙공무원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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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 "설탕, 입에는 달콤·몸에는 독"
글쓴이 :
관리자
2006.11.23
[건강] "설탕, 입에는 달콤·몸에는 독" - 과잉 섭취시 지방간 형태로 체내 축적 - 크림을 가득 얹은 커피와 케익. 톡 쏘는 탄산과 화려한 색이 입맛을 유혹하는 청량음료까지. 지금 현대인들은 과도한 설탕에 노출돼 있습니다. [윤현준/서울 강남구 : (커피 마실 때) 휘핑크림 얹어서 먹는다. 살찐다고 하는데 넣어 먹는 게 더 맛있다.] [강희선/서울 은평구 : (설탕이나 크림) 안 넣으면 싱겁고 맛이 없다.] 그러나 입에는 달콤한 설탕이 몸에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나 과즙음료는 설탕 섭취를 부추기는 주범입니다. [강재헌/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커피 만은 10kcal가 안 되는데 반해 휘핑크림과 시럽을 넣는 경우 400~500kcal가 된다. 거의 한 끼 식사에 가까워 분명 비만의 원인이 된다.] 최근 독일 호헨하임 대학 연구에 따르면 설탕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지방간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재헌/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설탕을 많이 먹을 경우 잉여열량은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축적되는데 그 중 일부가 간에 지방간의 형태로 남는다.] 100% 과즙음료 역시 조심해야 합니다. 설탕과는 다르지만 100% 과즙음료에도 당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강재헌/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100% 과즙음료 당은) 똑같은 당이라도 비만이나 지방간을 유발하는 위험은 떨어진다. 그러나 이 역시 많이 마실 경우 설탕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건강에 나쁠 수 있다.] 무엇보다 어렸을 때부터 달콤한 설탕 맛에 길들여지는 걸 막아야 합니다. 자칫 나쁜 식습관이 굳어져 흔히 말하는 설탕 중독, 단 것에 입맛이 길들여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하루 한 잔의 커피를 마신다면 한 스푼 이상의 설탕은 좋지 않습니다. 또 음식을 조리할 때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하루 설탕 섭취량이 다섯 티스푼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S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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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목' 고혈압 때문?.."고혈압 제대로 알자"
글쓴이 :
관리자
2006.11.23
`뻣뻣한 목' 고혈압 때문?.."고혈압 제대로 알자"> 대한고혈압학회 "15년간 고혈압 유병률 제자리 걸음..고혈압 관리 청신호"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김재형)는 지난 15년간(1990~2005년)의 한국인 고혈압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고혈압 관리에 희망이 비치고 있다는 분석을 21일 내놨다. 학회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고혈압 유병률은 1990년 27.8%(남 28.9%, 여 26.6%), 1998년 29.1%(남 31.1%, 여 27.0%) 등으로 유병률이 조금 높아졌다가 2001년28.6%(남 31.5%, 여 25.6%), 2005년 27.9%(남 30.2%, 여 25.6%)로 다시 낮아졌다. 주목해야 할 점은 고혈압에 대한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 등 주요 3대 관리지표의 변화다. 유병률은 15년 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고혈압 환자들의 고혈압에 대한 인식률은 2배, 치료율은 3배, 조절률은 5배나 높아졌다. 그만큼 국민적으로 고혈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회는 `안심은 금물'이라는 입장이다. 그 이유로 학회는 고혈압 유병률이 1990년이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고혈압 환자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는 점을 꼽고 있다. 학회는 현재의 추세로 볼 때 2010년에는 고혈압 환자가 824만명을 육박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학회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대국민 고혈압 조사 활동과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벌이면서 의사들이 의료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 할 `고혈압 상식'을 정리 발표했다. 학회의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본다. ■ 목이 뻣뻣한 것은 고혈압 때문? = 많은 사람들이 `뒷골이 당긴다'는 표현을 한다. 이는 목이 뻣뻣함을 의미하는 말로, 대다수는 이를 두고 고혈압의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목이 뻣뻣한 증상은 거의 모든 경우 고혈압과 관련이 없다. 간혹 고혈압이 목이 뻣뻣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갑자기 혈압이 증가하거나 매우 심한 고혈압일 때나 가능하다. 물론 목이 뻣뻣한 사람이 혈압을 측정하면 혈압이 높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는 원래 고혈압이 성인에게서 흔하기 때문이지 고혈압 탓으로 목이 뻣뻣해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 죽염이 고혈압에 좋다? = 죽염이 고혈압 등 만성성인병 치료와 예방효과를 지녔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다수 의사들은 죽염이 과학적으로 일반 소금과 크게 다를 게 없다고 말한다. 특히 소금은 고혈압의 중요한 원인이다. 소금 속 나트륨 성분이 혈관에 물을 많이 끌어들여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 고혈압환자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6g 이내로 줄이고 국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6g은 짠 맛에 익숙한 혀가 견딜 수 있는 최소한의 소금량이다. ■ 약으로 혈압이 조절됐다면 약물을 중단해도 된다? = 체중을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저염 식이요법을 통해 혈압이 충분히 내려가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를 중단할 수도 있다. 단 약을 먹고 혈압이 잘 조절되더라도 약물을 끊으면 다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약물을 복용할 때는 전문의와 상담 없이 임의로 건너뛰거나 반 알로 쪼개어 복용하지 말고 정해진 용량을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맞춰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120/80 mmHg 아래로 떨어지면 안된다? = 고혈압 환자의 일반적인 목표 혈압 수치인 140/90mmHg 미만은 치료시 최소한의 목표치일 뿐이다. 120/80 mmHg 아래로 떨어지더라도 다른 위험성이 높아지지는 않는 만큼 혈압이 낮다고 우려할 필요는 없다. ■ 고혈압은 유전이다? = 부모가 모두 고혈압이면 자녀가 고혈압일 확률은 80% 정도 된다. 고혈압의 발병이 100% 유전이라고는 속단할 수 없지만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고는 할 수 있다. 유전적 요인에다가 나쁜 생활 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이 겹치면 고혈압은 더욱 잘 발생할 수 있다. ■ 마른 사람은 고혈압이 없다? = 비만이 고혈압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일수록 고혈압 발생 빈도가 높다. 하지만 마른 사람도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가족력이 있거나 잘못된 식습관을 지녔다면 말랐더라도 고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로 체질량지수(BMI)가 1이 증가하면 고혈압 발생 위험은 12% 증가하게 된다는 조사가 있다. 고혈압 관리에 있어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고혈압 약을 계속 먹으면 신장 기능이 나빠진다? = 고혈압 약이 신장기능을 저하시킨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상식이다. 오히려 신장 기능이 좋지 않거나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는 약물을 통한 적극적인 혈압 관리가 매우 유익하다. ■ 고혈압 약을 계속 복용하면 정력이 감퇴한다? = 발기부전은 50세 이하에서 약 4%의 유병률을 보이지만 50대에서는 26%, 60대에서는 40%로 높아진다. 이 같은 원인은 나이 탓이 가장 크다. 고혈압약이 발기부전을 증가시킨다는 과학적 근거는 아직 없다. ■ 노인들은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 고혈압약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약을 끊어서는 안된다. 보통 다시 혈압이 상승하기까지는 6개월 이상 걸리기도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혈압이 떨어진다고 약 복용을 중단하면 안 된다. ■ 고혈압은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병이다? = 남성에 비해 여성의 심장은 크기가 작고 심장의 박동수가 3~5회 정도 빠르다. 또한 여성은 심장주기가 월경주기, 피임 및 임신과 출산 그리고 폐경에 이르기까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그에 따라 고혈압은 물론 관상동맥질환, 고지혈증 등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심각한 질환이다. 실제로 고혈압 발병률은 성인 초기에 남성에게서 더 높게 나타나지만 50대가 넘으면 여성에서 급격히 높아진다. 60대 이후가 되면 고혈압 유병률은 남녀간에 차이가 없어지거나 여성에서 조금 더 높게 나타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평상시 혈압은 정상이지만 의사 앞이나 진료실에서 혈압을 쟀을 때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백의고혈압'인 경우도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위험하다? = 저혈압은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정상보다 떨어진 상태로 심장의 짜내는 힘이 떨어지거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의 양이 줄거나, 아니면 혈관의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다. 저혈압 상태가 되면 마치 수압이 정상 이하로 떨어질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은 적정량의 피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각 조직이나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가 모자라게 돼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저혈압은 단순히 혈압이 다소 낮은 상태를 말한다. 보통 어지럽거나 얼굴이 창백한 경우, 기력이 없는 경우에 혈압이 약간 낮으면 저혈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은 스트레스나 과로 때문이며 이 정도의 저혈압은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만성 저혈압의 경우 동맥경화의 진행속도가 늦어 평균수명이 10년 정도 더 길다는 보고도 있다. bio@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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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건강식단 전시회 성료 【철원=뉴시스】 철원군보건소(소장 강현철)가 주최한 고혈압.당뇨.비만인을 위한 식단 전시회가 22일 오전10시 갈말읍 신철원리 모식당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고혈압, 당뇨, 비만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철원교육청 학교급식연구회의 협조를 받아 성인병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뷔페 시식회가 마련돼 성인병 관리와 예방에 있어 음식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한 신체 계측, 체지방 측정, 영양교육 및 상담과 자료전시 코너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과 식습관 조사를 통한 맞춤형 식단 코디를 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건소 손영빈 전문영양사가 프리젠테이션으로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건강관리와 질병상식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 부터 관심을 끌었다. 철원보건소 건광관리팀 전성란 팀장(52)은 "이번 행사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의 위험성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군민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 관리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섭기자 Leejs@newsis.com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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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등학교 식수서 중금속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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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등학교 식수서 중금속 검출 (진주=연합뉴스) 진규수 기자 = 지난해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수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된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개선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채 올해도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돼 파문이 예상된다. 경남도의회 김미영(민주노동당)의원은 21일 경남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남교육청은 관내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식수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 있느냐"며 진주산업대학교 수질검사센터가 실시한 음용수 정기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6월1일 실시된 이 검사 결과에 따르면 진주 A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지하수에서 보론과 철 성분이 적합 기준치인 ℓ당 0.3㎎을 각각 0.42㎎, 0.06㎎ 초과한 0.72㎎, 0.36㎎ 검출됐다. 이 학교는 지난해 6월 실시된 수질검사에서도 0.42㎎의 보론이 검출돼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급식소 등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물을 계속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중금속의 한 종류인 보론은 지하수 자체의 광물질 또는 주변 환경의 오염에 의해 검출되며,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나타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인체에 축적돼 부작용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그런 사실이 있는지 몰랐고 현재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빠른 시일 안에 해당 학교에 상수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nicemasaru@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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