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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식품위생달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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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청원군 식품위생달력 제작 【청원=뉴시스】 충북 청원군은 생활수준향상에 따른 웰빙 추구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에서 최초로 식품위생달력을 제작했다 27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좋은 식단과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정보를 담은 2000년도 식품위생달력 2000부를 만들어 배포키로 했다. 달력에는 또 식당에서 준수해야 할 위생규칙과 손님맞이 음식문화예절 등을 월별로 수록했다. 군보건소는 달력과 함께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 정착 차원에서 모범음식점과 향토음식점에 남은음식싸주기 용기와 쇼핑백을 제작해 나누어주었다. 용기는 천연갈대 재질로 제작돼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군보건소관계자는 "식품위생달력과 남은음식싸주기 용기 등이 새로운 음식문화 정착과 음식쓰레기 줄이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호기자 kimjh@newsis.com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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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신장결석 아이들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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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의학> 신장결석 아이들 늘고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식사습관이 바뀌면서 아이들의 신장결석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아동병원 신장결석 클리닉의 앨리시아 뉴 박사는 최근 신장결석 아이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물을 적게 마시는 식사습관의 변화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말한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뉴 박사는 아이들에게 신장결석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다소 뜻밖이기는 하지만 식사습관 변화와 함께 아이들사이에 고혈압, 제2형(성인)당뇨병, 비만 환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라고 말했다. 뉴 박사는 아이들의 신장결석을 막거나 그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염분섭취량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 박사는 구체적으로 다음 사항을 지키도록 당부했다. --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2.4g(식탁용 소금: 6g)이하로 제한한다. -- 염분이 많이 함유된 감자 칩 등 간식을 피한다. -- 훈제 육류와 같은 가공식품, 탄산음료, 통조림 등은 염분 함유량이 가장 높다. -- 홍차, 커피, 다크 초콜릿, 시금치, 견과류 등은 신장결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아이들은 하루 2ℓ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아이들이 물을 필요한 만큼 마시고 있는지 여부를 알려면 최소한 3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보는지 확인하면 된다. -- 가당 주스와 탄산음료는 적절한 수분공급원이 못된다. skha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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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법 위반 김치류 등 제조업소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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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식품위생법 위반 김치류 등 제조업소 무더기 적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나 부적합 지하수를 사용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김치류 및 젓갈류, 고춧가루 제조.판매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와 합동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1천318개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김장철 합동단속을 벌여 이 중에서 267개 업소를 적발하고 관할 시도에 행정처분 하도록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업소는 직원에 대한 건강진단이나 품목제조 신고, 혹은 생산날짜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나아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표시기준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일부 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거나 부적합 지하수를 불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shg@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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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기 끈 책 ‘초콜릿 다이어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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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일본에서 인기 끈 책 ‘초콜릿 다이어트’는 ? (::카카오 70%이상 함유 다이어트에 더 좋아요::)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 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 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영화속 톰 행크스는 인생을 다양한 맛의 초콜릿에 비유했지만, 초콜릿은 그저 즐겨 먹는 기호품만은 아니다. 달콤하면서도 쌉싸 래한 향이 입안에 번지는 독특한 미각의 초콜릿은 이즈음 다이어 트식품으로 부상했다. 일본인 구스타 에리코의 저서 ‘초콜릿 다이어트’(고려원북스) 가 이달초 국내서 출간됐을 정도. 고체형태나 음료및 아이스크림 제품중 설탕같은 인공첨가물의 함양을 최소화한 진한 맛의 다크 초콜릿 마니아들이 느는 등 초콜릿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일본어교재를 펴냈던 개그우먼 정선희씨 번역의 ‘초콜릿 다이어 트’에 따르면, “우유 당분같은 첨가물이 적게 들어있는 초콜릿 , 즉 카카오매스(카카오콩을 발효시킨 후 구운 뒤 씨젖부만을 빻 은 재료) 가 70%이상 듬뿍 들어있는 초콜릿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 좋다”는 이야기다. 흔히 초콜릿이라면 카카오매스에 코코아버터와 설탕을 더한 블랙 초콜릿, 분유를 섞은 밀크초콜릿이나 화이트초콜릿을 떠올리지만 , 사실 초콜릿의 초콜릿다운 부분은 다소 쓴 맛의 카카오매스이 기 때문. 이 책은 초콜릿을 살 때 포장 뒷면의 원재료 내역에서 코코아 함 량을 챙겨볼 것을 권한다. 한국서 시판중인 다이어트초콜릿으로 이 책에서 소개된 제품은 롯데제과의 ‘드림 카카오’(60g 1500 원)외에, 일본 메이지제과의 ‘초콜릿효과’, 스위스 린트의 ‘ 코코아’등. 신세미기자 ssemi@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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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고령자일수록 질병치료. 예방 목적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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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건강기능식품 "고령자일수록 질병치료. 예방 목적 섭취"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지난 10월 26일부터10월 29일까지 경기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자연건강식품박람회 기간 건강기능식품 홍보관을 설치,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종류와 제품별 기능성 등을 홍보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소비자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7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답변자의 성별분포는 여성이 71%로 여성이 남성보다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았으며, 40대 전후 중년층이 응답자의 61%로 가장 많았다. 섭취목적을 조사한 결과 59%는 건강기능식품을 신체기능 조절을 목적으로 올바르게 섭취하고 있으나, 고령자일수록 질병치료.예방을 목적으로 섭취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섭취경험을 물어본 결과 84%는 1종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경험이 있으며, 특히 50대 이상의 45%는 3종이상 섭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 구별 가능여부에 대해 물어본 결과 잘 구별할 수 있다가 30%이고 조금할 수 있거나 전혀 못함이 70%로 허위.과대광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교육.홍보 경험여부에 대해 69%는 건강기능식품 교육.홍보를 경험했으며 주요 매체로는 집합교육 37%, 식약청 홈페이지, 지하철동영상 등이며,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집합교육 31%, 지하철동영상, 라디오광고 순으로 분석됐다. 식약청은 "식약청 홍보관 관람 전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지정도가 26%에서 40% 상승해 홍보관 운영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식약청 홈페이지 또는 건강기능식품정보사이트를 접속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47%이며, 경험자중 93%가 홈페이지 컨텐츠 수준에 만족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 건강기능식품 구입시 주로 무엇을 참고하는냐는 설문에 기능성이 64%로 가장 많고 가격은 4%로 나타나 기능성에 대한 효능.효과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건강기능식품 잘못 구입시 구제받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음이 21%이고 조금알거나, 전혀 모름이 79%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식약청은 "그동안 식약청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및 유사건강식품의 잘못된 정보 또는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하철역 PDPTV, 라디오캠페인, 전문지홍보, 국정홍보처 LED 전광판홍보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실시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주요 구매.섭취대상인 주부와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방법을 교육해 허위과대광고로부터 보호하고자 소비자단체와 합동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설문결과를 건강기능식품의 교육.홍보정책에 반영해 2007년에도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소비자층인 주부와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정확한 이해와 건강기능식품 및 유사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대국민 교육.홍보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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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AI 방역활동에 행정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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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한 총리 “AI 방역활동에 행정력 총동원” 한명숙 국무총리는 27일 “AI(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조기에 찬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AI 확대에 따른 살처분 보상비용 등 소요예산을 적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식품안전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아울러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겨울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중심으로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 교육인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부처에도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시설은 물론 방학 중의 수련회와 캠프 등 취약급식시설과 어패류 등 취급 음식점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염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 식당 등에 대한 검사체계 재정비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 대국민 홍보강화 등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림부는 AI 방영대책과 관련해 충남 아산의 발생농장 반경 3Km 지역내 사육가금 2만8000수 등을 살처분 완료했다며 지난달 20일 이후 아산의 발생농장에서 오리를 분양해 간 전국 43개 농장의 오리도 예방차원에서 살처분하도록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미국산 수입쇠고기와 관련, 농림부는 지난 21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이후 세 번째로 수입된 쇠고기에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다이옥신이 검출돼 반송·폐기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겨울철 집단급식소 식중독 대책과 관련해 최근 학교,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동향과 범정부적인 예방대책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림부와 복지부 여성부 교육부 행자부 환경부 해수부 식약청 등 관계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했다.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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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인도 고추장 없으면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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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한국 첫 우주인도 고추장 없으면 못산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한국 최초의 우주인은 러시아 우주왕복선 ‘소유즈’호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는 동안 김치와 고추장, 고려인삼 등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먹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중국 13억 인구를 열광시켰던 유인우주선 ‘선저우’ 6호에 탑승했던 중국 우주인들의 첫 식사가 월병(月餠)이었던 것과 비슷하다. 월병은 중국인들이 추석 때 보름달을 보며 먹는다는 전통음식. 지난 25일 우리나라 첫 우주인 후보로 고산(30·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 이소연(28·KIST 박사과정) 2명이 선발되면서 이들이 우주에서 어떤 음식을 먹으며 생활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제 이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동안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은 뒤 이 중 최종 1명이 2008년 4월 소유즈호에 탑승, 지구로부터 약 350㎞ 떨어진 ISS에 도착하게 된다. ◇우주인 뭘 먹나=ISS에서 한국 최초의 우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음식은 뜻밖에도 김치와 고추장, 된장, 불고기, 인삼 등 우리 전통음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우주식품을 개발 중인 한국식품연구원 김성수 책임연구원은 “우주에서는 원래 음식 맛과 전혀 다른 맛이 나거나 맛을 못 느끼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입맛을 잃기 쉬운 우주인들에게 매콤하고 약간은 자극적인 김치와 고추장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우주인들은 약간의 자극적인 맛으로 입맛을 회복하기 위해 매운맛 소스를 곁들여 먹거나 향이 독특한 카레와 같은 자극성 식품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고 우주에서 먹는 김치나 고추장이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똑같은 맛은 아니다. 일반 고추장의 경우 염분이 14% 이상이지만, 우주식품에 쓰이는 고추장은 이를 10% 수준으로 낮추고 살균을 강화해 만들어진다. 지나치게 자극적일 경우 세계 각지에서 온 우주인의 입맛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한국형 우주식품은 5종 가량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러시아측이 제공한 우주식품을 먹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우주식품은 수분이 5% 이하의 건조식품이다. 우주식품은 부피나 무게가 작아야 하고 장기간의 저장기간 동안 부패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 특히 ISS에는 조리기구가 없이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헤어드라이어와 같은 가열기구를 이용, 섭씨 80도 정도밖에 조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데우면 바로 취식이 가능한 완전 조리식품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수분이 있는 식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수분을 함유한 통조림 등은 고온고압에서 완전 멸균상태로 우주화물선을 통해 전달된다. 하지만 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신선식품 섭취는 우주화물선이 다녀간 며칠만 가능하다. 물은 의외로 충분하다.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부산물로 청정한 물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주환경의 특성상 사용이 번거롭기 때문에 물로 헹구지 않는 치약, 린스 없는 샴푸, 샤워시설의 진공수집기 등이 사용된다. ◇한국 우주식품 기술은=무중력 상태인 우주공간에서는 신체적, 생리적 변화가 심하고 특히 칼슘의 과대배출에 의한 골다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뼛속 칼슘의 경우 한 달 평균 1% 정도 감소하며, 뼈에서 빠져나간 칼슘이 신체의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콩팥 결석과 피부의 각질화를 촉진하기로 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우주인사업단장은 “무중력 상태에서 살아가는 법에 적응한 우주비행사도 ‘우주적응 증후군’인 멀미 같은 증상을 포함해 뼈와 근육이 약해지는 등 다양한 우주병을 경험한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미국, 러시아 등은 이미 10년전부터 우주인에게 필수적인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먹기 편하고, 맛도 좋은 우주식품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세계 우주식품 품평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도 자국의 우주인에게 적합한 우주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전통음식을 우주식품으로 만드는 우리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김성수 책임연구원은 “당장 내년 1~2월 완제품을 러시아측에 보내 실제 우주환경에서 섭취 후 식품의 기호도, 편의성, 소화성 등의 테스트를 통과하면 내년 12월쯤 우주화물선 ‘프로그래스’호에 실려 ISS로 보내진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당장 제품화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우주인의 생리적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고칼슘, 저염화, 저철분, 고비타민 등 영양적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공기술이나 배합비 조절이 가미돼야 비로소 우주식품이 탄생된다. 김치,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을 수분함량이 5% 이하인 건조식품으로 만드는 첨단 가공기법도 필수다. 보존기간도 길어야 한다. 러시아측은 최소 1년 이상 변하지 않아야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한다. 실제로 과학기술부는 내년 8월까지 한국형 우주식품에 대한 개발과 취식시험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수 책임연구원은 “기존 우주식품과 우리가 개발한 식품의 영양성과 기호성, 포장상태, 편의성면에서 우리의 기술이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개발한 우주식품을 러시아, 미국 등 각국의 우주인들에게 맛보게 함으로써 우리 우주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도 이번 우주여행의 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kth@mdtoday.co.kr [뉴시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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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안전성 조사 1.13% 부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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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농산물 안전성 조사 1.13% 부적합 판정 조정현 기자 올해 농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 100건당 1건 꼴로 농약이나 중금속 검출량 등이 허용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생산.저장.출하 단계의 농산물 6만5695건에 대해 잔류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13%, 744건이 잔류 허용기준을 넘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 농산물 가운데 338건은 폐기됐고 326건은 출하가 연기됐다. 나머지 80건은 용도 전환 등의 처분을 받았다. 부적합 판정률이 높은 품목은 주로 고춧잎, 파세리, 참당귀 등 소량 출하 농산물이었고, 절대 건수의 경우 깻잎(54건), 쑥갓(26건), 시금치(25건), 취나물(22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성분별로는 농약 허용치 초과가 637건을 차지했고 나머지 107건은 중금속 검출량이 기준을 넘어섰다. 중금속의 경우 44개 폐광산 등 부적합 농경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전체 부적합률은 1.13%로 지난 해 1.14%와 비슷한 수준이며 2003년 1.48%, 2004년 1.27%에 이어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또 미국(2003년, 2.4%) 영국(2002년, 1.6%), 이탈리아(2002년, 1.1%), 덴마크(2002년, 2.4%), 그리스 (2002년, 1.9%) 등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농산물의 안전성 부적합 판정 비율은 높지 않다고 농림부는 설명했다. 농림부는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 내년 1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성 조사 대상 수를 6만8천건으로 늘리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 5개의 정밀 분석실을 추가하는 한편 농약 위주였던 조사 대상 성분을 여러 종류의 중금속, 미생물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환경신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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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스키장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글쓴이 :
관리자
2006.12.27
강원 스키장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스키강습 학생 70여 명 병원 치료 강원도 모 스키장을 찾은 초.중학생 7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춘천 G리조트에서 스키강습을 받던 서울.경기지역 초.중등학교 학생 470여 명 중 70여 명이 집단으로 복통과 구토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이들 학생 중 43명은 Y병원에서, 23명은 K병원에서, 나머지 10여 명은 또 다른 K병원 등 3개 병원으로 나뉘어 치료를 받았다. 서울.경기지역 모 단체 소속 스카우트인 이들 학생들은 지난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춘천 G리조트를 찾아와 스키강습을 받았으며 지난 26일에는 단체로 점심과 저녁 식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모(12.초교 6학년)양은 "26일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잠들었는데 오늘 새벽 갑자기 구토와 함께 배가 아팠다"고 말했다. 인솔교사 김모(53.여)씨는 "저녁식사 후 밤까지 아무런 이상 증세도 없었는데 27일 새벽부터 갑자기 여러 명의 아이들이 토하거나 설사와 복통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Y병원 진료의는 "같은 증세의 환자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점으로 미뤄 식중독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춘천시 관계자는 "환자들이 초.중학생들로 고루 분포돼 있어 전염성 있는 바이러스가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 봐야 정확한 발명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치료 중인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하고 G리조트에서 제공된 식단과 음식재료 및 위생검사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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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에 대한 관심 남성보다 여성이 높아 1
글쓴이 :
관리자
2006.12.27
건식에 대한 관심 남성보다 여성이 높아 응답자의 80%이상이 1종이상 섭취경험 있어 윤주애 기자 식약청 설문조사 결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은 남성보다 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10월 열린 자연건강식품박람회 기간중 건강기능식품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답변자는 여성이 71%로 남성보다 관심이 많았고 40대 전후 응답자가 61%로 가장 많았다. 섭취이유에 있어서는 응답자의 59%가 신체기능 조절을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답했고 고령자들은 질병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섭취한다는 대답이 많았다고 식약청은 전했다. 섭취경험에 있어서는 응답자의 84%가 1종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0대의 45%는 3종이상을 섭취한다고 답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허위 과대 광고를 구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서는 70%가 전혀 못하다고 답해 허위 과대광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교육 홍보 경험여부에 대해서는 69%가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주요 매체로는 집합교육이 37%로 나타났고 홍보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되는 교육은 무엇이냐는 설문에 대해서는 집합교육이 31%로 가장 높았고 지하철동영상, 라디오광고 등이 뒤를 이었다. 건강기능식품 구입시 무엇을 참고하느냐는 질의에는 기능성이 64%로 가장 많았고 가격은 4%로 나타나 기능성에 대한 효능 효과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밖에 건강기능식품을 잘못 구매했을 때 구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느냐는 질문에는 21%가 조금 안다고 답한 반면 전혀 모른다가 79%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이번 설문결과를 건강기능식품의 교육 홍보정책에 반영하여 국민들이 허위 과대광고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국민 홍보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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