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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국물, 인이 많아 칼슘 섭취 안된다? 1
글쓴이 :
관리자
2007.02.10
사골국물, 인이 많아 칼슘 섭취 안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웰빙의 시대다. 좋은 음식이 있다고 하면 다들 그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좋지 않은 성분이 있는 음식이라고 하면 다들 그 음식을 피한다. 그러나 음식이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 어던 음식이 절대적으로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골은 그 대표적인 예다. 소뼈를 푹 고아 만드는 사골국은 시간과 정성 탓에 몸에도 좋은 것으로 인식 되어 있다. 특히 뼈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뼈에 좋은 칼슘 뿐 아니라 인도 함께 빠져나오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뼈에 좋다’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식품영양학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해서 사골국물이 몸에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은 큰 오류”라고 충고한다. 식품이란 결코 한 가지 요소로만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사골 국물에는 칼슘 뿐 아니라 인도 많이 들어 있다? 칼슘과 인은 뼈를 이루는 주요 성분들 중 하나다. 칼슘은 뼈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인은 체내에서 칼슘의 배출을 돕는다. 그러나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는 사골국은 뼈를 우려 낼 때 칼슘 뿐 아니라 인도 함께 우러나오기 때문에 정작 몸에 섭취 될 때 칼슘이 100% 체내에 흡수 되지 않는다. 인은 몸에서 배출될 때 칼슘을 함께 가져가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인을 섭취 했다고 해서 꼭 칼슘의 섭취가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는데 있다. 칼슘 섭취를 결정하는 것은 소화 흡수를 관장하는 장에서 많은 부분을 좌우하는데, 장에서 인이 얼마나 있는가가 칼슘의 흡수율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인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칼슘의 섭취를 막는 것이 아니라 인과 칼슘의 비율중 인이 많을 때 벌어지는 형상이라는 점이다. 을지대학교 식품과학부 식품영양전공 강남이 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의 칼슘과 인의 비율은 칼슘과 인의 양이 같거나 칼슘이 1.5배쯤 더 많은 정도가 적당하다. 따라서 체내에 인이 이미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면 아무리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사골국물을 먹어도 오히려 칼슘이 빠져나갈 수 있다. 그러나 인도 함께 들어 있다고 해서 사골국을 피하는 것도 결코 현명하지 못하다. ◇ 절대적으로 좋은 식품은 없다! 이론상으로 본다면 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시금치를 비롯한 채소류와 콩류가 있으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고단백 음식들 역시 단백질이 칼슘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결코 뼈에 좋다고 볼 수만은 없다. 그러나 시금치에는 칼슘의 양도 많다. 해조류, 두류, 녹색 채소류 역시 인이 들어 있지만 이 식품들은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즉, 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한다고 해서 체내에 칼슘의 비율이 갑자기 낮아지지는 않는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들은 인도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문보경 교수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식품, 가장 나쁜 식품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충고한다. 단백질이 칼슘의 배설을 촉진한다고 해서 단백질의 섭취를 피한다면 결코 건강에 좋은 식사법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어느 한쪽에 치우친 식단이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섬유소 음식들은 변을 원활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섬유소는 칼슘의 배출에도 영향을 주어 과다한 섭취는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부족한 폐경기의 여성과 노인들에게 섬유소는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 식품에 대한 정보과신이 문제 물론 칼슘이 워낙 부족한 환자에게는 아예 칼슘을 직접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남이 교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D를 따로 약재로 섭취하는 것은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전한다. 하지만 심한 골다공증이 아니라면 평소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편이 더 좋다. 인 성분이 절대적으로 높은 콜라나 초콜릿, 고단백 식품 등은 확실히 칼슘의 섭취를 낮추는 주범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콜라를 마신 뒤 사골국물을 먹으면 오히려 인 성분이 칼슘을 뺏어간다. 인의 함량이 비교적 적고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우유가 있다. 단지 식품 안에 비율상으로 따진다면 해조류, 콩류, 녹색 채소류, 치즈나 연유,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에도 칼슘은 많이 들어 있지만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기에는 우유만한 것이 없다. 문제는 칼슘이 많은 식품이라고 해서 어떤 식품을 먹으면 칼슘이 많이 보충될 것이라 밑는 정보 과신이다. 단백질이 많은 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고기는 단백질 뿐 아니라 지방도 함께 들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 식품영양 전문가들의 충고다. 이동근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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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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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등 기타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 아시아 각국의 비만의학에 대한 최신 식견을 나눌 수 있는 포럼이 서울에서 열린다.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가 9일에서 11일까지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비만의 예방과 치료, 비만 관련 영양 및 식습관개선, 신체활동과 운동,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수술 (베리아트릭 수술) 등의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된다. 특히 9일에는 ‘AOASO 서울포럼’이 따로 열릴 예정이다. AOASO 서울포럼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각 국의 비만관련 대표자들이 참여, 비만으로 인한 당면한 문제와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각국의 구체적인 비만 해결 방법들이 소개된다. 한국은 Health Plan 2010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010년까지 건강기대수명(healthy life expectancy)을 72세까지 늘릴 계획에 있다. 특히 비만과 관련, 2005년 63.5%의 정상체중 인구를 2010년에는 67%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국내의 비만인구도 2010년까지는 30% 미만으로 떨어뜨릴 예정이다. 증가일로에 있는 복부비만인구를 더 이상 늘지 않게 비만을 막고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활동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국의 비만 인구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 중이다. 1992년의 중국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비만인구는 12.8% 정도였으나 2002년에는17.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조사결과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 중국에선 대략 비만인구가 10년 동안3.1~5.6% 정도 증가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로 약 13억 명 정도의 인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보고를 인용하여 대략 4.8%의 비만인구가 늘었고 중국의 인구가 10억이라고 가정한다면, 지난 10년 동안 중국에서만 4천 8백만이라는 대한민국 인구에 해당하는 비만인구가 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비만인구의 증가는 도시지역이 농어촌지역보다 더 급격히 일어났다고 보고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비만 및 이와 관련된 합병증을 막기 위해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에 초점을 맞춰 전 국가적인 대규모 건강증진 사업이 진행된다. 지난 수년간 일본 정부와 관련 의료단체의 협조 하에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심각성을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주요 테마로 다루어, 국민들의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성과를 가져왔다. 또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 등을 ‘생활습관병’으로 규정하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다. 대만 타이베이(臺北)에서는 2002년에 건강한 타이베이시 2002년 (the Year of Healthy City Taipei)이라는 이름으로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을 모아 100톤(십만kg)의 체중감량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8개월간의 시행결과 14만5108명의13-64 세의 시민이 참여해 18만1804 kg의 체중감량을 달성 했다. 이 행사 이후 비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현재 정부, 시민단체, 의료계가 함께 참여한 다양한 비만예방 및 치료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다. 홍콩은 지역적인 특성상 다양한 비만관련 프로젝트 들이 아직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지만, 의료계와 홍콩 시 당국 들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급격한 서구화와 산업화로 인해 특히 도시에서 비만인구가 최근에 급증하고 있다.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노력이 정부와 의료계차원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미흡한 편. 파키스탄에서도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중산층이나 저소득층에서 늘고 있으며, 특히 고소득층의 인구에서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여성에서의 비만인구의 증가 추세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산업화와 서구화, 대중교통의 발달, TV 시청시간의 증가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변화가 이러한 비만인구의 증가에 주요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아시아 각 국에서는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서울포럼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각 국의 다양한 비만관리 정책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럼 후에는 각 국의 대표들과 구체적인 인터뷰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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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건강식품 무료지급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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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건강식품 무료지급 조심하세요! [국정브리핑] 공정거래위원회가 각종 거래에서 노인층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8일 발표했다. 최근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 계속거래 및 사업권유거래에서 60세 이상 노인층의 피해가 잇따르는 데 따른 것이다. 공정위는 대표적인 피해사례 중 하나로 건강식품을 무료로 지급한 후 추가로 구입한 물품을 반품할 때 대금을 청구하는 사례를 꼽았다. 실제로 최근 한 경로회관에 모인 노인에게 황토자라엑기스 1박스를 무료로 지급하면서 별도로 1박스를 판매(19만8,000원, 3개월 할부)한 후 복용하지 않은 1박스를 반품하려하자 무료로 지급한 1박스에 대한 대금을 청구한 사례가 있다. "무료로 보내준다"는 전화를 받고 홍삼을 인도 받았음에도 업체측으로부터 홍삼대금 14만9,000원을 입금하라는 연락을 받은 사례도 있다. 반품을 요청했지만, 업체측은 "청약철회기간이 지나 반품은 곤란하다"며 대신 통화이용권을 주겠다는 엉뚱한 제안을 하기도 했다. 장례대행서비스(상조회) 관련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장례대행서비스 가입을 권유받고 가입계약을 체결한 후 환급을 요구하자 일부만 환급을 해주는 식이다. 심지어 유기농관리사 자격증 계약(78만원, 10개월 할부)을 체결한 후 교재만 제공하고 약속한 부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서도 대급을 환급해주지 않은 사례도 있다. 공정위는 이 같은 피해 방지를 위해 "적절한 예방요령을 숙지하고 이에 따라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예방요령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주소·전화번호·주민등록번호·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말 것 ▲제품구매시에는 판매처 전화번호와 제품가격 등이 기재된 계약서를 반드시 요구할 것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판매의 경우 자기의 뜻과 무관하게 물품이 배달되거나 물건구입의사가 없는 경우 즉시 또는 14일 이내 청약철회의사를 표시할 것 등을 제시했다. 방문판매법에 따르면 방문판매 또는 전화권유판매의 방법으로 재화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계약서를 교부받은 날부터 14일(다만, 그 계약서를 교부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 등을 공급받거나 공급이 개시된 날부터 14일)이내에 해당 계약을 철회 할 수 있다. 특히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거래로서 헬스이용 등 회원제 거래 등 '계속거래'와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을 알선해 준다는 명목으로 강의교재를 판매하는 거래 등의 '사업권유거래'는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 청약철회 또는 계약을 해지할 때에는 내용증명을 이용해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공정위는 앞으로 방문판매 등을 통한 노인층 소비자의 주요 피해사례 및 예방요령 자료를 반상회보, 지방자치단체, 대한노인회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판매시 청약철회를 요청했음에도 대금반환이 되지 않을 때 또는 소비자를 속여서 구매을 유도했을 때에는 관할 시·군·구청 또는 공정위 지방사무소에 신고하면 된다. 계속거래나 사업권유거래에서 계약 해지시 사업자가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할 때에도 신고가 가능하다. ※ 공정위 서울사무소(02-3140-9652~9657), 대전사무소(042-476-1349), 광주사무소(062-225-8459), 부산사무소(051-466-3246), 대구사무소(053-742-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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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고른 간식’아이 성장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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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헬스] ‘잘고른 간식’아이 성장에 큰 도움 아이를 키우다 보면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뿐만 아니라 키나 즐겨 먹는 음식까지. 내 아이를 더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 당근이나 시금치, 김치 등 몸에 좋다는 음식을 안 먹어서 고민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식탁을 차려야 키가 크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을까? 성장기 어린이, 특히 한창 발육할 나이의 아이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의 활동량에 맞춰 식단을 짜고 하루 두번 정도 간식을 준비해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또 아이들의 기호에 맞게 반찬의 재료와 조리법을 다양화해 음식에 대한 변화를 자주 주도록 한다. 그렇다면 키가 더 자라도록 도와주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단백질원이 되는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 가운데 신체 조직을 형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므로 매일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콩과 두부, 생선 등이 좋다. 둘째,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을 위해 제철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먹게 한다. 셋째,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과 철은 조혈 작용에도 필수적이다. 칼슘은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이나 흰 우유 등을 통해, 철분은 조개 등의 어패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넷째, 하루에 필요한 총에너지의 10~15% 정도는 간식을 통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어린 아이의 경우 소화기가 완전하게 발달되어 있지 않으므로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는 무리일 수 있다.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 상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첫째, 단맛이 나는 것을 피하고 곡류 위주의 간식을 한다. 둘째, 간식도 식사와 같이 정해진 시간에 먹으며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한다. 셋째,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공급을 위해 하루에 우유 두세 잔을 마시도록 한다. 이외에도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며, 즐겁게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한방에서는 비위의 기능이 떨어져 식욕이 저하되거나 흡수능력이 떨어질 경우, 성장탕을 처방하거나 소화기에 관련된 척추를 바로 잡아줌으로써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심한 관심을 통해 아이의 소화상태나 성장 정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아이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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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다이어트알약' 처방전없이 판매허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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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다이어트알약' 처방전없이 판매허용 논란> "비만과의 전쟁에 기여할 것" VS "암 위험 증가"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8일 인체내에서 지방흡입을 차단하는 다이어트용 알약을 처방전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 논란이 일고 있다. 식약청은 이날 미국인들의 `비만과의 전쟁'을 돕기 위해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얼라이(Alli)'라는 다이어트용 알약에 대해 처방전 없이 판매토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얼라이는 이르면 이번 여름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국에선 성인의 30%인 6천만명이 의학적으로 비만으로 판명되는 등 비만문제가 날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얼라이는 위장과 소장.대장 등 인체내에서 지방이 흡입되는 것을 차단, 살이 찌는 것을 막는 다이어트 알약으로 지금까지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 `올리스타트(Orlistat)'라는 이름으로 판매돼왔다. 또 올리스타트는 당초 지난 1999년 FDA에서 `제니컬(Xenical)'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허용받았다. FDA의 더들러스 드락모튼 조사평가센터 소장은 "비만은 심장질환과 타입-2 당뇨 등 많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올리스타트를 식이요법 및 운동과 함께 복용하면 건강증진을 위해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비만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들은 `제니컬'이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 등이 앓은 바 있는 결장암을 유발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FDA의 결정을 "무책임하다"고 비난하고 있다. `퍼블릭 시티즌'의 시드니 울프 건강조사센터 소장은 "미국에선 해마다 11만건의 결장암 발병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면서 "건장증진 효과는 적으면서 결장암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는 어떤 약도 시판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민단체들은 체중 등 외모에 민감한 10대들이 이를 남용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18세 이하 청소년은 살 수 없는 담배와 달리 다이어트 알약은 누구나 살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대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측은 성명에서 "시판되는 다이어트 약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에서 올리스타트의 안전과 효용성은 이미 입증됐다"고 반박했다. bingsoo@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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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변비, 방치하면 아이 성장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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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변비, 방치하면 아이 성장 망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화장실에서 앉아 있는 시간 30분. 회사원 김 모씨는 “뒷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까봐 밖에서는 함부로 화장실도 찾지 못한다”며 “배가 아파도 대변이 한 번에 바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고통까지 심하다”고 말한다. 이에 김 씨는 평소 외출을 할 때, 걱정부터 앞서 식사를 줄이거나 아예 먹지 않는다. 김 씨처럼 화장실 가기가 겁나는 변비 증상은 성인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소아 변비도 비슷한 양상을 띠게 되는데 어른보다 오히려 더 관리가 필요하다. 골고루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 어린이가 변비로 인해 음식까지 거부하기 시작한다면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양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어린이 변비, 성장에도 악영향 줄 수 있어 어린이 변비는 횟수 자체가 줄어들거나 배변을 힘들어하는 상황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이다. 속옷에 약간의 소변 같은 변이 묻어나오는 유분증이 나타날 때에도 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속옷에 변이 묻어있다면 속에서 꽉 찬 변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더 이상 공간이 부족해 밖으로 조금씩 흘러나온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 강동성심병원 소아과 이혜란 교수는 “배가 아파서 소아과를 찾는 어린이의 25% 정도가 변비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2~3일마다 변을 보는 어린이들을 가끔 보는데, 이 때 변이 정상이라면 변비라고 볼 수 없고 변이 단단하게 굳어서 배변이 어렵다면 변비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어린이가 변비를 앓는 주요 원인은 운동부족이나 배변 습관, 패스트푸드 선호 등이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 같은 가공식품은 섬유소가 부족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변을 굳게 하므로 변비의 유발을 촉진시킬 수 있다. 또한 감기에 걸려 잘 움직이지 못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할 때, 잘 알지 못하는 곳에서 배변을 참는 배변 습관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변비는 다른 질환의 한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강동성심병원 소아과 정지아 교수는 “변비 환아의 5~10% 정도에 불과하긴 하지만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내분비질환, 항문 기형 혹은 칼슘 과다나 당뇨 등이 있을 경우에도 변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변비가 심하게 오래 지속되면 성격이 신경질적이 되기 쉽고 식욕이 떨어져 음식 섭취가 줄어들게 되며 여기에 빈혈도 함께 올 수 있기 때문에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과 정기섭 교수는 “빈혈이 식욕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해 밥이나 음식을 기피하게 되어 변비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며 “더불어 굳은 변으로 인해 배변 시 항문에 열창이 생겨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에는 무조건 참는 배변습관도 변비증상이 지속되는데 한몫을 해 결국 변비와 빈혈과 밥 거부, 이들의 삼각관계는 실타래처럼 얽혀 악순환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한편, 운동부족이나 가공식품을 즐기는 어린이가 늘면서 최근 어린이 변비는 더욱 증가추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찾은 소아변비 환자는 2001년 404명, 2002년 442명, 2003년 446명, 2004년 461명 그리고 2005년에는 484명에 달했다. ◇ 변비, 자가치료는 금물 변비가 생기면 야채나 과일 등에 있는 섬유질이 도움이 되는데 이 중에서도 자두나 살구, 배, 시금치, 양배추 등이 좋다. 따라서 아이 나이에 맞는 양을 파악해 강판에 갈거나 통재로 주면 된다. 이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운동을 시키며 배변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이라고 하더라고 일반적인 약 등으로 집에서 치료하려하면 안 된다. 무엇보다 이 교수는 “변비 치료에 흔히 유산균 제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근본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며 “이밖에 변을 묽게 하는 약들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보호자 임의로 자주 관장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한다. 변비의 치료는 짧게는 1~2주에서 길게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정기섭 교수는 “변비의 치료는 단순히 매복되어 있는 숙변의 제거라 아니라 장기간의 대변이 정체됨으로 인해 감각이 둔해져버린 대장의 기능 회복이 궁극적인 목표이므로 최소 수 개월의 장기적인 치료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어, “생활 습관 및 식이 습관의 교정과 더불어 약물 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이 때 성인과 달리 자극성 하제가 아닌 삼투성 하제를 투여하게 되므로 장기 복용에 따른 부작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오히려 약물의 투여량이 적거나 보호자가 임의로 너무 일찍 약물을 중단함으로써 변비의 재발을 불러오는 결과가 초래되는 경우를 종종 있다”고 덧붙인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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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날것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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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날것 먹지 마세요" 양산천 주민 1302명중 48명 기생충 감염 석우동 기자 경남 양산지역 하천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민물고기 생식을 통한 기생충 감염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부터 한 달 동안 낙동강과 인근 양산천 유역 생활권 주민 125명, 유아 1177명 등 모두 1302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이 중 48명이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감염자 가운데 12명이 간흡충(간디스토마), 36명은 요충 양성자로 각각 판명됐다. 보건소 측은 기생충에 감염된 주민과 유아 및 가족 전원에게 무료처방과 투약을 실시했다. 이 같은 기생충 감염은 지난 2005년 간흡충 6명과 요충 55명 등 총 61명, 2004년 간흡충 32명과 요충 31명에 비해 감염률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생충 감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보건소 측은 매년 기생충 감염에 대한 검진에도 불구하고 완전구제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은 감염자의 대부분이 낙동강과 하천유역에서 생활하면서 민물고기를 날로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민물고기를 익혀먹는 습관이 가장 최선책이지만 부득이 날로 먹을 경우, 정기적인 기생충 검진은 물론, 조리기구 소독 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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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열풍' 친환경상품 관심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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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열풍' 친환경상품 관심 폭증 구매ㆍ사용자 1년새 3배로..가격인하 정책 필요 최선미 기자 친환경상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한 소비자가 1년새 3배 가까이로 증가하는 등 웰빙 열풍으로 친환경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환경부와 친환경상품진흥원에 따르면 나라리서치에 의뢰해 2006년 12월 11∼29일 전국 20세 이상 1천2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상품에 대한 국민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친환경상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59.7%에 달해 전년의 21.3%보다 3배 가까이로 증가했다. 친환경상품에 대한 관심도도 2005년 57.9%에서 작년에는 82.8%로 24.9% 포인트 높아졌다. 친환경상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건강 영향성'(64.9%)을 꼽았고 이어 `환경보호'(15%), `재활용성 및 쓰레기 발생량'(9.0%) 등이었다. 구매한 친환경상품 종류로는 화장지 등 개인용품이 65.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사무용지ㆍ라벨지 등 사무용품(8.9%), 세탁기ㆍ공기청정기 등 전자제품(8.0%) 등 순이었다. 친환경상품에 대한 불만 요인으로는 가격(48.2%)이 1위를 차지했고 `정보의 정확성'(25.7%)과 `낮은 품질'(12.2%) 등도 불만요인으로 꼽혔다. 친환경상품 구매시 지불의향을 보면 조사 대상의 68.2%가 일반 제품보다 10% 비싼 가격으로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20% 비싼 가격으로는 9.7%, 30% 비싼 가격으로는 1.4% 등이었다. 그러나 친환경상품 가격이 일반 상품보다 조금이라도 비싸다면 구매하지 않겠다는 의견도 14.7%에 달해 친환경상품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일반 상품과 친환경상품간 가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친환경상품 보급 촉진을 위한 우선적인 해결과제로 응답자의 40.3%가 친환경상품에 대한 세금감면 등으로 가격하락을 유도해야 한다고 답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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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체중관리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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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체중관리에 도움” 아몬드, 포만감으로 체중 관리에 효과적 윤주애 기자 체중 증가나 비만을 걱정하는 소비자에게 유익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몬드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불포화지방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에 따르면 견과류가 칼로리가 높고 지방을 함유해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한다는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학술대회에서 아몬드가 체중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를 주도한 미국 퍼듀 대학교의 리처드 매티스 박사와 연구진은 과체중인 여성 실험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10주간 하루 300 칼로리의 아몬드(약 두 줌)를 간식으로 섭취시키게 했다. 하지만 실험결과 체중이나 체질량지수(BMI)가 전혀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티스 박사는 “아몬드를 먹게 되면 포만감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다른 음식물을 통한 칼로리 섭취가 줄게 되고, 이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며 “아몬드의 세포벽이 소화기관 내에서 지방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실제로 아몬드를 먹음으로써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김현숙 식품영양학과교수는 “아몬드는 비타민 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단백질, 식이섬유, 심장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영양식품”이라며 “날씬함과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칼로리의 질을 잘 따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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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계색소 관리, 보건당국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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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계색소 관리, 보건당국 나서야 fenews 기자 타르계 색소 중 일부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식용색소 적색2호는 위해성으로 인해 대체 사용이 권장된 바 있다. 최근 급증하는 아토피 등 알레르기 환자들은 극미량이라도 타르계색소에 노출될 경우 증세가 악화된다고 시민단체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 시민단체가 지난 2004년 시판중인 어린이식품 중 25품목에서 타르계색소가 검출된 사건은 국내 식품업계의 타르계색소 저감화에 일익했다. 식품업체들이 자진해서 타르계색소를 천연색소로 대체한 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반면 영세식품업자들은 식품에 타르계색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타르계색소의 유혹을 져버릴 수 없어서다. 지난해 시판중이던 검정참깨에서 농산물에는 사용할 수 없는 타르계색소가 검출된 것도 이미 예견된 사건임에 틀림없다. 보건당국이 타르계색소의 관리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소비자의 안전먹거리를 구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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