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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많은 식품-콩' 먹으면 '여드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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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많은 식품-콩' 먹으면 '여드름' 좋아진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낮은 당부하지수(GL : Glycemic Load)를 함유한 식사가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멜버른왕립공대 스미스 박사팀의 연구 결과 이 같은 식사가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드름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 결과 당부하지수 같은 식이와 연관된 인자들이 여드름의 병태 생리에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따라서 식습관의 변화가 흔한 피부 질환의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가정했다. 흰 빵이나 감자 등 고혈당이나 높은 당부하지수를 가진 식품은 혈당의 급격한 증가를 초래할 수 있는 반면 고섬유 시리얼이나 콩 등의 다른 탄수화물은 혈당을 더욱 서서히 높이는 저혈당지수를 가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15∼25세 연령의 여드름을 가진 남성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12주간에 걸쳐 정상식사 혹은 저혈당지수 식사를 하게 한 후 증상의 변화를 연구했다.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 저혈당지수 식사가 정상 식사에 비해 전체 여드름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혈당식사가 체중과 체질량지수를 현저히 줄이는 반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은 현저히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은 체내 세포가 인슐린의 작용에 무감해지는 상태로 이로 인해 정상 농도의 인슐린에 대한 체내 반응이 감소되게 된다. 그 결과 체내 이 같은 호르몬의 작용을 위해 더욱 많은 양의 인슐린이 요구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여드름에 대한 당지수의 영향을 연구한 최초의 연구라며 이번 연구가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 부터 저혈당지수 식사의 영향을 별도로 분리하진 못했으나 여드름과 혈중 고농도의 인슐린이 연관되어 있는 것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오윤정 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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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단백질 보면 '숨겨진 지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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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단백질 보면 '숨겨진 지방' 알 수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혈중 비타민 A의 화학적 운반체를 측정하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지방이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복부내지방(intraabdominal fat)을 측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대사학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 이 같은 레티놀결합단백질(retinol-binding protein; RBP4)이라는 화학운반체를 측정하는 것이 2형 당뇨 발병과 연관된 당대사 장애인 인슐린 저항성을 갖는 환자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의대 부속 베스이스라엘디코니스메디컬센터(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그라함 박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 RBP4의 혈중 농도가 높은 것이 측정하기 힘든 인슐린 저항성과 복부내 지방 증가를 나타내는 가장 좋은 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RBP4가 쉽게 알 수 있는 피하지방보다는 복부 내 지방에 훨씬 풍부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RBP4 연구 결과가 왜 복부 내 지방이 고농도로 존재할 때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지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영 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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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제대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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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제대로 알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7월 질병정보로 ‘식중독’을 선정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 식중독의 발생원인, 예방요령 등에 대한 질병정보를 제공하고 식중독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권고했다. 지향위는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 고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김밥 등 음식물을 섭취하지 말 것 ▲ 모든 음식은 익혀 먹을 것 ▲ 조리한 음식은 신속히 섭취할 것 ▲ 조리식품은 반드시 냉장 보관 할 것 ▲ 조리식품을 재섭취할 경우 재가열하여 섭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조리된 식품과 날 식품이 섞이지 않도록 할 것(조리식품이 오염될 수 있음) ▲ 손은 항상 깨끗이 씻을 것 ▲ 유통기간을 반드시 확인할 것 ▲ 그릇의 물기는 닦지 않고 그대로 말릴 것 ▲ 달걀은 물에 깨끗이 씻어 먹을 것 ▲ 어패류, 육류 손질은 비닐장갑을 끼고 할 것과 같은 식중독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향위는 "행주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세균이 그릇에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설거지한 그릇을 행주로 닦는 것보다 그냥 젖은 채 건조시키는 것이 더 안전하다"며 "달걀의 표면에 붙어 있는 배설물이 원인이 되어 살모넬라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달걀은 물에 씻어서 먹을 것과 육류나 어패류를 날것으로 만지면 세균이 옮기기 쉬우므로 비닐장갑을 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오한, 구토가 나타나며 피 섞인 설사, 심한 경우 복부 경련, 용혈성 요독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향위는 식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권고했다. 첫째,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예방한다. 둘째, 수분은 끓인 물이나 보리차 1리터에 찻숟가락으로 설탕 4개, 소금 1개를 타서 보충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이온음료도 좋다. 셋째, 설사가 심해지거나 복통과 구토가 심할 때, 열이 많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나올 때는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다. 넷째,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병을 더 오래 끌 수 있다. 다섯째,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섭취한다. 석유선기자 sukiz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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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남아국가들, 중국산 사탕 유해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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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남아국가들, 중국산 사탕 유해 논쟁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은 중국산 사탕에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가 나왔다는 필리핀 정부의 발표에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 국가질량감독 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 국장인 리창장(李長江)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문제가 된 '흰 토끼 크림사탕'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첨가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리 국장은 조사결과 포름알데히드는 자연상태에서 식품에 존재할 수 있으며 예컨대 과일이나 수산품 가운데 자연상태에서 최대 함유량이 1㎏당 30㎎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제식품발전위원회 규정으로는 1㎏당 함유량을 25㎎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15㎎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중 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관련자료를 제출해줄 것을 요구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탕을 만든 상하이(上海)의 관성위안(冠生園)도 사탕을 만드는 재료나 가공과정에 포름알데히드를 첨가한 적이 없다면서 다만 해외와 국내에서 가짜 '흰토끼 크림사탕'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필리핀 당국은 17일 이 사탕을 포함한 중국 사탕 2종류와 중국 비스킷 2종류에 포름알데히드가 들어 있다면서 유통과 판매를 금지시켰다. 이어 싱가포르 정부도 중국의 사탕 샘플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염된것으로 확인되면 전국적인 리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름알데히드는 방부처리에 주로 사용되는 화학제품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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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다? 이건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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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다? 이건 알고 있나요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체를 하는 것에 대해 잘못 알려진 속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올바른 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체 했을 때 손 따도 되나? 심하게 체했을 때 가정에서 손을 따본 경험. 누구나 한번 씩은 있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서라지만 그것을 위해 펜슬이나 주사기 형태의 가정용 침 기구가 널리 보급돼 있는걸 보면 아직도 가정에서 요긴한 방법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이는 반응점이라 볼 수 있는 '경락'이 손에 분포돼 있어 흔히 몸 안의 병은 사지말단에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는 한의학의 원리 때문이다. 명성한의원 한홍구 원장은 “체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되고 위장에 어혈이 생긴다고 본다. 따라서 손을 따는 것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심한 경우 엄지손가락은 물론 엄지발가락을 따는 것도 좋으며, 체한 정도가 심할수록 손가락을 많이 따도 무방하다는 것. 한편, 일부에서는 체하면 피의 색이 검붉은 것을 두고 죽은피가 나왔다거나 검은 피가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손을 딸 때 주로 실로 묶게 되는 행위와 관련이 있을 뿐 다소 잘못된 정보다. 실로 묶음으로서 피 속의 산소포화도에 영향을 미쳐 색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림대병원 소화기내과 한태호 교수는 “피 속에 산소가 포함되면 선홍색을 띄며 산소가 부족해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검게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한의학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인정한다. 한홍구 원장은 “실로 묶은 후 피를 빼는 것은 피를 모아 많이 빼게 하기 위함이지 일부에서 말하는 피의 색깔과는 큰 연관이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즉 사람들의 일반적인 얘기나 잘못 전해져온 지식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 체 했을 때 먹는 음식은? 특히 전문가들은 체를 하거나 소화불량일 때 일부에서 좋다고 말하는 잘못된 식이요법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 흔히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할 때 찾게 되는 탄산음료. 이는 전문가들이 꼽는 대표적인 요주의 대상이다. 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경호 교수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소화에 큰 장애가 될 수도 있다”고 밝힌다. 특히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라면 탄산음료는 금물이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켜 위산이 역류하면 오히려 소화에 방해가 된다. 또한 소화가 안 된다고 해서 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은 당장 밥을 넘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결국은 소화를 방해하므로 삼가야 한다.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면 저작 작용이 생략돼 소화 장애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 번째 위 안에서의 소화 능력도 방해받는다. 저작 작용은 소화의 첫 단계로서, 입 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잘 섞이게 하고 음식물을 잘게 부수도록 해 중요하다. 또한 밥을 먹은 직후 담배를 피우지 못하면 소화가 안 된다는 사람들은, 되도록 하루빨리 끊는 것이 좋다. 김 교수는 “결국 위산이 위벽을 녹여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의 발생률을 증가 시킨다”고 전했다. 또한 흡연은 소장 및 대장의 운동 기능을 떨어뜨린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변비 등의 원인이 된다. 즉 소화를 돕기 위한 담배는 니코틴에 대한 중독 증상일 뿐 실제로는 오히려 속을 더 버리게 된다. 또한 체를 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므로 한두 끼는 굶는 것이 가장 좋다. 한홍구 원장은 “먹더라고 죽이나 간장정도의 유동식에 한하는 게 좋으며 되도록 아예 안 먹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체했을 때 좋다고 알려진 일부식품들의 무분별한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한 원장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식이요법은 평소 장 기능 강화를 위한 예방 차원이지 치료차원으로 복용하면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다. 즉 평소 몸에 좋다고만 알려진 식이요법은 몸의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오히려 더 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 한편 체를 하거나 소화불량 증세는 단순한 음식섭취의 문제 뿐만 아니라 췌장, 쓸개에 병이 생기거나 당뇨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따라서 습관적이거나 장기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이유명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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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주스, 당뇨 예방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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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주스, 당뇨 예방 효과적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설탕 함유량이 많아 칼로리가 높은 오렌지쥬스가 쥬스속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인해 당뇨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버팔로 대학 내분비학 단도나 박사팀이 '당뇨관리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는 '반응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나 'ROS'라 불리는 파괴적인 무산소기의 활동을 억제한다. 이 같은 무산소기의 과다분비는 세포의 단백질, 지방 그리고 DNA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 심장병이나 중풍 및 당뇨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연구팀은 많은 질병이 산화스트레스나 동맥혈관 염증에서 비롯되므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과거 연구결과에 따르면 300 cal의 포도당 섭취 시 염증과 ROS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이에 비해 300 cal에 해당하는 오렌지 쥬스나 과당류가 같은 cal의 포도당에 비해 적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유발한다는 가정하에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20-40세 연령의 체질량지수 20-25인 건강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참여자들로 하여금 300cal의 포도당, 과당, 오렌지 주스, 사카린수를 섭취케 했고 공복시 혈액과 10분간 음료섭취 후 1, 2 및 3시간 후의 혈액을 측정했다. 연구결과 포도당 섭취 2시간 후 ROS가 증가한 반면 과당이나 오렌지쥬스, 물 섭취 후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오렌지 쥬스 섭취 후 포도당 농도는 동일하면서 ROS 나 염증의 증가가 없다는 결과는 고무적이라고 말하며 어떤 성분이 이 같은 ROS발생을 억제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의 추가 연구결과 험결과 과당이나 비타민C 모두 무산소기 억제기능이 없었으나 오렌지쥬스 내 두개의 플라보노이드인 헤스페레틴(Hesperetin)과 나린제닌(Naringenin)이 ROS 발생을 각각 52%에서 77%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ROS로 인한 스트레스와 염증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고 이는 에테로성 동맥경화증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산화와 염증을 줄이거나 적어도 증가시키지 않는 음식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항염증 식품섭취와 식이조절을 계속해야고 말하며 비만, 과체중 또는 2형 당뇨가 산화스트레스 그리고 염증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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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10억, 비타민D 결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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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10억, 비타민D 결핍증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비타민D 결핍이 잘 인지되지 않은 대표적인 질환으로 수백만명이 이로 인해 골다공증과 골절 이외에도 암, 자가면역질환, 감염질환 그리고 심장병 등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비타민 D 전문가 보스턴 의대 마이클 홀릭박사는 전 세계 10억의 인구가 비타민D 결핍증에 걸려 있고 미국내 소아와 성인의 약 30-50%가랴이 이 같은 치명적인 상태 위험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질환의 증상이 여성과 소아의 경우 즉각적이고 방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임신중인 여성의 경우 산전 비타민제를 복용하더라도 고혈압과, 수분저류, 단백뇨를 동반하는 자간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홀릭박사는 소아기와 태아기 칼슘과 비타민 D의 저하가 근골격내 칼슘이 최대한 축척되는 것을 막는 바 이 기간중의 비타민D 결핍이 제 1형당뇨나 다발성경화증, 류마티스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 성인기 비타민D 결핍이 치명적인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특히 결장, 전립선, 유방암 발병 위험을 약 30-50% 가량 높이며 진단 후 사망률도 더 높이며 특히 흑인의 경우가 이 같은 위험이 가장 크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비타민D 결핍은 결핵, 인플루엔자 같은 감염질환과 고혈압, 심혈관 질환도 유발한다 홀릭 박사는 비타민D 결핍이 미국내에서 흔해지고 있는 바 적절한 햇빛 노출과 보충제 섭취로 이 같은 비타민 D 결핍을 쉽게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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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칼로리 음료, ‘정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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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칼로리 음료, ‘정말 그럴까’ '0' 칼로리 음료 잘팔린다 '칼로리, 설탕, 카페인 모두 없어요' '건강음료는 블루오션' 너도나도 물장사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평소에 물대신 음료수를 즐기는 이 대리(34세, 가명)는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입안을 톡 쏘는 탄산음료를 마시며 타는 속을 달랜다. 한잔두잔 마시다 보면 하루 만에 혼자 1.5ℓ를 다 마셔 버리기 일쑤. 보다 못한 동료가 "이 대리, 아무리 칼로리가 없다고 해도 몸에 좋기만 할까? 물을 마셔보는 건 어때?"라고 권해도 "이거 0㎉야"라며 갈증 달래기에 여념이 없다. ◇0㎉ 음료, 정말 0㎉? = 갈증이 저절로 생기는 요즘, 성인키 만한 냉장고에 가지각색으로 늘어선 다양한 원료의 음료수들 중 소비자들의 입맛을 당기는 것은 다름 아닌 ‘0㎉ 음료’다. 최근에는 콜라에 이어 ‘0㎉ 사이다’가 출시되기도 했고, 그 외 옥수수, 녹차, 허브 등 0㎉ 음료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더욱 다양해졌다. 그렇다면 음료 회사마다 앞을 다투며 출시하며 매출 성장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0㎉ 음료는 정말 0㎉일까?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식품표기법에 따르면, 100㎖ 당 5㎉ 이하를 ‘0㎉’로 표기할 수 있다. 즉 제품 표면에 ‘0㎉’라고 표기 돼 있는 음료수는 0㎉가 아닌 ‘0㎉로 표기’가 가능한 제품인 셈이다. 가령 최근 현대약품에서 출시한 ‘0㎉로 만나는 세상, 허브꽃차’는 총 350㎖에 17.5㎉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0㎉로 만나는…’은 쟈스민, 로즈마리, 히비스커스와 장미꽃 등을 주성분으로 6가지 허브를 최적의 상태로 조합한 허브 차다”며 “음료 하나를 고를 때도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20~30대 여성 소비자들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4월말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300만병 이상 판매된 동아오츠카의 ‘블랙빈테라티’도 0㎉ 음료다. 이에 대해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검은콩을 주원료로 한 ‘블랙빈테라티’는 표기된 그대로 열량이 전혀 없지만 그 전에 출시된 ‘그린타임 두 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의 경우 100㎖ 당 0.7㎉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 대표적인 0㎉ 음료로는 톡 쏘는 맛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콜라가 있다. 한국코카콜라는 최근 ‘코카콜라 제로’ 출시에 이어 열량이 없는 ‘킨 사이다 제로’를 선보이며 탄산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문제는 0㎉ 도전을 위해 설탕 대신 첨가하는 감미료 ‘아스파탐’. 이 성분은 몇 해 전 이탈리아의 한 연구진에 의해 선천성 대상이상 질환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된 바 있다. 하지만 위의 연구 근거가 의심되면서 아스파탐 성분의 유해성 논란은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다. 이와 관련 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만큼 아스파탐에 대한 안전성 검증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본다”며 “유해성 논란은 1000 번의 실험 중 1~2번의 다른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로 볼 수 있다”고 자체 평가했다. ◇웰빙과 단것에 길들여진 국민 = 식약청 관계자는 우선 음료 업계에 일고 있는 천연재료 제품 증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선은 탄산음료에 길들여진 국민들의 입맛이 녹차, 허브, 옥수수 등으로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는 입장. 이러한 시장 변화는 식약청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국민건강 증진 방향과도 상통된 부분이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0㎉로 표기된 제품이라고 해서 완전히 0㎉는 아니며, 이는 식품위생법의 기준에 따른 국제적인 기준임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만 특별히 세부적 기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탄산음료에 사용되고 있는 아스파탐에 대해서는 아직 안전하기 때문에 개발됐지만, 인공 감미료이기 때문에 권장할 사항은 아니다”며 “일부 위험성 논란에 대해서도 명확한 근거가 없어 사용은 허가하되 표기는 의무화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0㎉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과 단 맛에 길들여진 소비자가 여전히 공존하는 현 시점에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정책 마련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오미영 기자 gisim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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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남성 전립선암 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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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남성 전립선암 잘 걸린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과체중이 전립선암 환자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캘리포니아대학 펜손 박사팀의 연구결과 체중이 전립선암의 위험인자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으나 거의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이 비만인 환자에서 전립성암의 전이가 더 빠르고 암 발병시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아마도 비만이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인 남성에서 특정 호르몬 치가 높아지는 바 이 것이 전립선 암 진행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전립선암은 미국 남성에게 두번째로 높게 발병하는 암으로 미국 암 협회 통계에 의하면 매년 27,000명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한다. 이 같은 전립선암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가족력과 나이인 가운데 특히 아프리카계 사람들에서 이 같은 전립선암이 더 흔히 나타난다. 연구팀은 건강한 생활방식이 전립선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며 건강한 음식섭취, 규칙적 운동 그리고 비타민 섭취등을 권유했다. 연구팀은 비만환자들의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심장과 전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전립선 건강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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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어린이 불소섭취, 중독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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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어린이 불소섭취, 중독증 유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불소 첨가수가 6살 이하의 소아 치아의 영구적인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소 첨가수를 마시지 않는 어린이의 충치 예방을 줄일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불소 첨가제는 하루 1mg 정도까지는 흔히 처방된다. 미 치과의사협회 이스마일& 벤터카 박사팀은 이번 연구가 6세 이하 소아에서 불소 첨가수가 색소침착을 일으킬수 있다는 불소이용 반대 단체의 주장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소물 섭취는 한 때 충치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왔으나 또한 치아에 흰색, 노란색, 밤색 얼룩과 치아 에나멜 손상 등을 가져올 수 있는 치아불소중독증(dental fluorosis)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연구결과 이 같은 치아불소중독증 외에 불소물 섭취는 소아의 콩팥 손상과 골절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치과의사협회와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근 미국내 증가하고 있는 치아불소중독증 위험을 막기 위해 유아 분유에 불소 첨가수이용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 FDA에 의해 안전 검증이 된 적이 없었던 불소첨가제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미 불소첨가법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 비버 변호사는 불소의 충치예방효과가 주장되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부분은 없거나 적다고 말하며 비용을 아끼고 건강을 지키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불소를 끊자고 주장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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