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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향적 식품의 관리제도 구축을 위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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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향적 식품의 관리제도 구축을 위한 연구 · 요약문 / 7 제1장 서론 / 21 제2장 국내외기술개발현황 / 25 제3장 연구수행 내용 및 결과 / 32 제4장 연구개발 목표 달성도 및 대외기여도 / 179 ·참고문헌 /182 ·부록 / 185 [한국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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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도주 심장엔 좋지만 암 발병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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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의학> "적포도주 심장엔 좋지만 암 발병 위험 높여" (부다페스트=연합뉴스) 권혁창 특파원 = 매일 한 잔씩 마시는 적포도주가 심장 질환 예방에 좋은 반면 대장암이나 소장암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31일 보도했다. 암과 영양학에 대한 유럽미래연구가 최근 유럽 10개국 4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매일 맥주 1파인트(570㎖)나 포도주 1잔을 마실 경우 대장암이나 소장암에 걸릴 위험이 1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날수록 위험성도 높아져 맥주 2파인트나 포도주 2잔을 마시면 암에 걸릴 위험은 25%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적포도주의 경우 매일 소량을 마실 경우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제거,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일반적인 의학 상식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매일 술을 마시는 일은 여성들의 유방암 위험을 7% 높이는 등 다른 암 발병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영국 심장재단은 소량의 음주가 심장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근거가 있다면서 하지만 음주가 동시에 암에 걸릴 위험성을 높인다면 그것은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술과 암 발병과의 상관성에 대해 영국 암 연구학회의 캐트 아네이 씨는, 소량의 음주는 위험성을 조금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것은 마시는 양이 늘어날 수록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메디컬저널은 지난해 연구 보고서에서 중년 남성의 경우에 한해 잦은 음주는 심장 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보고서에서 매일 술을 마시는 남성은 심장 발작 위험이 41%나 적었으며, 여성은 1주일에 한번 마실 경우에도 36%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신문은 술을 마실 것이냐 마시지 않을 것이냐는 결국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로 귀결된다면서 일반적으로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지만 사람들은 암을 훨씬 더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fai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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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 초고압기술 놓고 밥맛 공방전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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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 초고압기술 놓고 밥맛 공방전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즉석밥을 놓고 업계의 ‘밥그릇’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국내에 즉석밥이 처음 선보인 것은 1996년 12월 CJ ‘햇반’. 즉석밥 역사도 어느덧 근 10년이 지났다. 당시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와 함께 돌풍을 일으킨 즉석밥은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 끝에 현재는 식품 매장의 필수 아이템으로 성장했다. 지난해까지 CJ 이외에 오뚜기와 농심이 가세해 3파전을 펼치고 있다. 초창기 백미밥 이외에 발아현미밥 등 다양한 종류도 눈에 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즉석밥 시장의 규모는 적게는 600억 원에서 많게는 1200억 원까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에는 토를 다는 이가 없다. 그런데 3파전으로 펼쳐지던 ‘즉석밥’ 싸움에 식품 업계의 또 다른 강자 동원 F&B가 지난 4월 도전장을 내밀면서 즉석밥 시장의 승부는 안갯속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초고압 기술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들고 나온 동원이 찻잔속의 태풍으로 그칠지, 아니면 시장 재편의 신호탄일지 업계는 나름대로의 분석을 내놓고 있다. ◇ 초고압 기술 즉석밥? = 동원은 즉석밥 ‘쎈쿡’을 시장에 내 놓으면서 초고압 기술을 사용했다는 차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초고압 식품 공법은 열 대신 고압을 순간적으로 식품에 가해 살균을 하거나 조직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품질 향상 및 영양소 보존이 그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동원이 출시한 쎈쿡은 곡물에 해저 3만m 수압에 해당하는 3000기압의 초고압을 가한 제품. 동원측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약 150억을 투자해 출시한 초고압 즉석밥 ‘쎈쿡’의 장점은 부드럽고 찰진 식감과 높은 소화도. 특히 동원측은 “기존의 잡곡밥에서 볼 수 없었던 찰진 느낌을 초고압으로 구현, 가정에서 먹는 밥은 물론이고 기존에 출시 된 잡곡밥하고는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식품업계에 거센 웰빙 열풍과 맞물려 20%에 불과한 잡곡밥 시장이 백미를 서서히 잠식해 갈 것으로 예상, 기존의 잡곡밥과의 차별성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원측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이례적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메이저 유통 마트의 입점에 성공하며 상당히 고무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동원측은 “CJ '햇반'을 단숨에 넘기는 힘들겠지만 몇 년내에 턱밑까지 차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CJ "초고압 즉석밥 시장성 없다" = 현재 즉석밥 시장의 65%를 차지하며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CJ '햇반'은 동원 초고압 즉석밥이라고 붙여진 ’센쿡‘이 가소롭다는 반응. 현재 백미를 비롯해 잡곡등 9개 종류의 즉석밥을 선보이고 있는 CJ측은 “초고압 즉석밥은 이미 일본에서 출시돼 시장에서 패배를 맛본 것으로 자사나 기존의 업체에서 도입을 고려하다 포기한 기술”이라며 “동원의 이번 ‘초고압’ 타이틀은 후발 주자로서 새로운 것을 등장시킬 수밖에 없는 마케팅 기법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초고압 즉석밥은 오히려 백미의 경우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며 “즉석밥의 맛을 결정짓는 지난 10여 년 동안 축적한 쌀의 품질, 생산 방식 등은 동원의 초고압 밥맛을 능가할 것이라고”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CJ측은 “까다롭게 변해가는 소비자의 입맛을 잡을 수 있도록 제품의 다양화로 선두 자리를 고수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성모기자 ps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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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한약재 수은·농약 오염, 중국산보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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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한약재 수은·농약 오염, 중국산보다 심각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산 한약재보다 오히려 국산 한약재의 수은 오염이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 4개 중금속 오염의 경우 조사대상 10개 중 7개가 중국산으로 밝혀져, 전반적인 중금속 오염정도는 국산보다 중국산이 더 심각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진영 연구원은 지난 2005~2006년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용역으로 '한약재 품질기준 확립 및 유해물질 모니터링·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를 진행, 그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번 한약재 분석연구에 따르면 한약재 600개의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농도를 모니터링한 결과, 수은 기준을 초과한 약재 13개 중 6개가 국산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수은 농도가 가장 높은 상위 5개 약재 모두가 국산이었다. 보고서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국산 한약재의 재배과정은 물론 포장, 약재 전처리 등 전 유통과정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잔류 농약 분석에서도 총 410개 한약재 중 29개에서 농약이 검출됐는데 이 중 21건이 국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중국산 한약재=중금속·농약', '국산 한약재=신뢰' 라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는 예상 밖의 연구결과인 셈이다. 그러나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 4개 중금속 오염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93개 약재 중 72개(77.4%)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산 한약재가 국산보다 더 많이 오염됐다는 증거다. 구체적으로 카드뮴의 경우 기준치를 초과한 약재가 69개 중 78.3%인 54개가 중국산이었으며, 납은 부적합 약재 10개 중 9개가, 비소는 4개 전부가 중국산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카드뮴은 허용 한계치 0.3ppm을 넘는 약재가 무려 69개에 이르러 중국산 약재의 카드뮴 오염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약재 1품목당 10개씩 총 600개 약재에 대해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 4가지 중금속을 측정했으며 전체의 15.5%인 69품목이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특히 당삼, 백출, 시호, 창출, 황련, 파극천, 오약, 위령선, 아출, 자소자 등 10종이 국산과 중국산을 통틀어 4가지 중금속 오염 정도가 높았다. 이동근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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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농수산물 북한산 둔갑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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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농수산물 북한산 둔갑 '철퇴' 중국산 농수산물을 북한산으로 둔갑시킨 유통조직이 검찰에 적발되면서 원산지 세탁 실태의 윤곽이 드러났다. 부산지검은 31일 통일부로부터 북한산 농수산물에 대한 반입승인을 독점적으로 따 낸 뒤 중국산 농수산물에 북한원산지 증명서를 붙여 국내로 반입한 혐의(남북교역법위반 등)로 박모(58)씨를 비롯한 무역 브로커 2명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김모(37)씨 등 무역업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04년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유령 무역회사 30여개를 만들어 통일부로부터 북한산 건명태 2347t의 반입승인을 불법으로 받아낸 뒤 같은 시기에 수입한 중국산 건명태 82t에 북한산 원산지표시를 붙여 국내에 유통, 1억7000여만원의 관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업체당 반입물량을 제한하는 통일부의 '북한산물품반입승인제도' 때문에 북한산 농수산물의 반입에 어려움이 뒤따르자 유령회사를 만들어 교역물품을 신청했다. 이들이 지난 4년여간 확보한 반입승인량 2347t은 1년간 국내 업체들의 북한산 물품 반입총량이 2000t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물량이다. 통일부는 무역업체들이 북한에서 생산되는 건명태, 들깨, 호두 등의 농수산물의 국내반입을 신청하면 그동안 북한과의 교역실태, 북한 수출회사와 거래계약서 등을 토대로 물량을 할당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특정업체의 독점을 막기 위해 업체당 반입한도 물량을 제한하고 국내생산자 보호를 위해 2004년부터는 농수산물 위장반입 대책을 수립, 중국산 농수산물의 북한산 둔갑행위에 대해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무역 브로커 박씨는 우선 대남 무역을 총괄하고 있는 북한 조선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와 물품계약을 체결한 뒤 임의로 만든 유령회사를 통해 통일부에 많은 양의 북한 물품 반입 승인을 받아냈다. 반입승인이 떨어지면 그는 북한에 있는 브로커를 통해 북한 민경련에서 허위원산지 증명서를 받아낸 뒤 중국산 농수산물을 적재한 선박을 북한으로 보내 중국산에 북한산 원산지를 달아 국내로 반입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브로커들이 독점적으로 확보한 반입승인 쿼터를 무역회사에 팔면서 일정량의 '쿼터수수료'를 받은 뒤 이 가운데 일부를 북한에 있는 브로커에게 전달한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브로커들이 건명태의 경우 t당 350달러 상당의 '쿼터수수료'를 무역업자들로부터 받은 뒤 북한 민경련 등 북측 교역업자 등과 분배한 정황을 포착했지만 수사상 제약으로 이 같은 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아니면 개인 비리 차원에서 이뤄졌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검찰은 북한교역에서 박씨와 같은 브로커들이 개입하면서 정상적으로 북한산 농수산물을 반입하려는 국내 업자들의 시장진입이 차단돼 남북교역이 크게 왜곡되고 시장투명성도 떨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를 지휘한 부산지검의 관계자는 "중국산 물품이 북한산으로 둔갑되면서 그 폐해가 심각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서게 됐다"며 "일부 관련자들이 북한과 중국에 거주하는 등 수사상 제약으로 유통조직 전모를 밝히지는 못했지만 이번 수사가 남북교역질서가 보다 투명화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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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통 중국산 생강서 농약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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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통 중국산 생강서 농약 검출 미국 보건당국이 최근 중국산 수입품의 안전성에 대한 경계를 부쩍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생강에서 살충제가 검출됐다. 캘리포니아주 보건 당국은 30일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있는 할인마트 `앨버트슨'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생강에서 주 당국이 사용을 금하고 있는 맹독성 농약인 `앨디카브 설폭시드'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농약이 검출된 생강으로 인해 현재까지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적은 분량의 앨디카브 설폭시드를 마시게 되면 졸림증과 두통, 시각이 흐릿해지는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느끼게 되지만 이를 과다하게 마시면 졸림 증상과 함께 과도한 발한과 침흘림, 구토, 설사, 근육 경직, 경련 등을 겪을 수 있다. 주 보건당국과 식품의약국(FDA)은 수입업자로부터 문제된 생강이 추가적으로 공급된 곳이 있는 지 추적하고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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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쇠고기 상륙에 국내산 돼지 값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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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쇠고기 상륙에 국내산 돼지 값 폭락 100㎏ 생 돼지 30여만원에서 20여만원 사육농가 밀물출하로 가격하락 부채질 "미국산 쇠고기 수입 이후 돼지 값은 크게 떨어져 사육농가 줄도산이 우려된다." 30일 공판장 출하한 돼지 값은 ㎏당 3100여원에 그치는 등 산지 돼지 값이 큰 폭으로 떨어져 사육 농가들이 의욕을 상실하고 있다. 돼지 사육농가들의 어려움을 앞으로 계속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지육가격이 kg당 생산원가인 2000~2100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소규모 사육농가들의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어 정부의 근본적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여파로 인해 여름휴가철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돼지삼겹살 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며, 산지 돼지 값 또한 폭락으로 이어져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31일 김해축산물공판장에 따르면 이날 거래된 ㎏당 지육가격은 3200여원에 그쳐 산지 돼지 값(100㎏기준)은 32만여원에 거래 됐다. 이는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에 수입되기 전인 지난 6월 말 ㎏당 3900여원 하던 산지 가격에 비해 1개월 만에 13%가량 폭락한 것이다. 새끼 돼지 값도 6월말 1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이날 8만원에 거래됐다. 이 같은 산지 돼지 값 연일 폭락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미국산 쇠고기와 국내산 돼지 삼겹살 가격이 비슷한 수준에 달해 삼겹살을 구입 하려던 소비자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선택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형마트에서 거래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가격이 100g당 1350~1580원 선이고 김해축산물공판장에서 판매 중인 삼겹살 가격은 지난 6월말 100g기준 1400원에서 계속 하락, 이날 현재 1330원에 거래됐다. 예년과 다르게 여름휴가 성수기철인데도 불구하고 삼겹살 가격이 하락하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돼지사육농가들의 밀물출하도 가격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해축산물공판장에 따르면 "지난 6월 까지는 하루 500여두가 출하됐으나, 이번달 31일에는 700여두가 넘었다"며 "공판장 관계자는 예년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돼지의 성장에 지장을 주면서 이맘쯤 때면 돼지 출하가 줄어들었으나, 올해의 경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돼지값 하락으로 사육농가들이 돼지 출하가 계속 이어지면서 가격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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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식품안전관련 회의 베이징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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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식품안전관련 회의 베이징서 개막 리치 매커운 미국 보건부장관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한 미국의 식약품안전협의회 대표단이 31일 베이징(北京)에 도착, 중국측과 5일간의 협상에 들어갔다. 미국 대표단의 이번 방중은 중국산 수입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국내외에서 높아지면서 한때 중미간 식품전쟁 가능성까지 점쳐진 가운데 이뤄져 주목되고 있다. 미국측은 올해내에 중국측과 식.의약품.사료 안전에 대한 안정보장 협정 체결을 목표로 이번 회의에서 식.약품에 대한 원활하고 투명한 정보교류 방안과 양측이 신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마이크 리빗 미 보건부장관은 대표단의 베이징 출발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중국이 전국적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의 안전과 품질, 효율성에 대한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식품.의약품.사료 안정에 대한 비망록이 체결될 수 있는 길이 열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중국측 파트너인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질검총국)은 오는 8월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담에 차관급 인사를 대표로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자 미국은 리콜, 자체 검사 강화, 수입 제한 등의 강경 조치로 공세를 계속하고 있고 중국은 식품 안전 강화에 적극 나서면서도 미국산 육류에 대해 수입제한을 하는 등 강온 양면 작전으로 맞서고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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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생지, 트랜스지방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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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생지, 트랜스지방 '덩어리' 일부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이류 등 국산보다 10배 많아 식약청, 서울지역 제과점 등 27곳 제빵류 183건 조사결과 반가공 형태의 수입 빵 제품에 든 트랜스지방 함량이 국내 생산제품보다 10배 이상 높다는 조사 분석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파리바케트, 뚜레쥬르, 크라운베이커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믹스앤베이크, 빵굼터, 신라명과, 주재근, 김영모, 나폴레옹, 태극당, 서울식품 등 서울지역 주요 제과점과 외식업체 27곳에서 만들어 파는 제빵류 183건의 트랜스지방 함량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이 조사는 트랜스지방 표시 의무화 대상식품은 아니지만,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1∼28일, 7월9∼12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홈플러스 강서점 및 동대문점, 코스트코 양평점, 서울식품공업 등이 미국에서 이른바 `생지'라 부르는 반가공 형태 제품으로 수입해 즉석에서 구워 파는 파이류(블루베리파이, 애플파이), 도넛, 쿠키, 패스추리류(블루베리스트러들바이츠, 애츨스트러들바이츠) 등 일부 제빵 제품의 트랜스지방 함량은 식품 100g당 3.2∼5.7g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식빵, 크림.단팥빵, 꽈배기, 크로켓, 머핀, 패스추리,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초코케이크, 도넛 등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함량(식품 100g당 0.1∼0.5g)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것이다. 식약청 영양평가팀 박혜경 팀장은 "국내 제품은 그동안 트랜스지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제과점 제빵류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식품 100g당 2005년 1.7g에서 올해는 0.3g으로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일부 제품들이 여전히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반가공형태의 수입 빵제품에 대해 보다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아울러 이번에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서울 소재 11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서의 트랜스지방 함량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마가린은 모두 버터로 대체됐고, 음식을 튀길 때도 대두유나 채종유를 사용하는 등으로 트랜스지방 문제는 특별히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트랜스지방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실태 조사를 벌여왔다. 식약청은 이와 관련, 올 12월부터 빵과 초콜릿, 면류 등 가공식품에 대해 트랜스지방 함량을 의무적으로 제품에 표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패스트푸드와 외식업체의 경우 표준화의 어려움을 감안해 일단 업계 자율적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을 줄이도록 권고하되 2010년부터는 패스트푸드의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도 의무화할 계획이다. 트랜스지방은 상온에서 액체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상하지 않고 운반하기 쉬우며 저장하기 편한 고체 상태의 기름으로 만드는 경화유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해로운 물질로, 특히 심혈관계 질환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패스트푸드나 마가린, 쇼트닝 등으로 만든 피자, 팝콘, 빵, 파이, 쿠키, 케이크 등에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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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서울신문, “국산농산물 안전성” 기사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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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는 2007. 7. 27일자 서울신문에 보도된 못 믿을 깻잎, 위험한 부추 - 국산농산물 잔류농약 검출 작년의 두 배제하 기사내용 중 일부가 국민들에게 국산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국산농산물 잔류농약이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여 국산 농산물의 안전성이 더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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