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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초6~중1'때 술·담배 첫 경험
글쓴이 :
관리자
청소년 '초6~중1'때 술·담배 첫 경험 [100명 중 5명은 이미 성관계-10%는 비만]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흡연 및 음주 시작 연령이 8년 사이에 2년 이상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0명 중 5명은 성관계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9~10월 사이 전국 800개 중·고등학생 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따르면 처음으로 담배를 피기 시작한 연령은 12.5세로 98년 국민건강양영조사 당시 15세에 비교할때 2.5세가 빨라졌다. 이와 함께 남학생 32.5%, 여학생 22.8% 등 28%가 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었다.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비율은 12.8%인 가운데 여학생(9.2%)의 흡연율은 성인여자(5.6%)보다 훨씬 높았다. 술을 마시기 시작한 연령은 13.1세로 98년 15.1세에 비해 2년이 앞당겨졌다. 현재 음주율은 28.6%인 가운데 남학생이 30.5%, 여학생이 26.5%로 파악됐다. 18세 청소년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1/5이 흡연을 하고, 1/2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 흡연과 음주를 하는 청소년의 사회적 일탈 행위도 비 흡연·음주자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자의 음주율은 80%로 비흡연자(21.2%) 보다 4배 가량 높았고 자살시도율도 12.9%로 비흡연자(4.4%)의 3배 가량이나 됐다. 성경험률도 흡연자 24.4%, 비흡연자 2.3%로 10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 술을 마시는 음주자의 자살시도율은 8.9%, 비음주자는 3.9%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음주 청소년의 성경험률은 12.7%인데 비해 비음주자는 1.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성관계 경험률은 남학생 6.7%, 여학생 3.4% 등 평균 5.1%로 응답됐다. 성관계 시작연령은 평균 14.2세였고 초등학교 때 성관계를 경험했다는 비율은 1%였다. 피임실천율은 38.1%에 머물렀다. 청소년 비만율은 남학생 11.7%, 여학생 6.5% 등 평균 9.2%로 조사됐다. 그러나 정상체중이면서도 비만이라고 느끼는 신체왜곡 현상은 여학생 23.7%, 남학생 16.6% 등 20%나 됐다. 아울러 26.7%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었고, 46.5%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경험률은 41.4%, 자살 시도율은 5.5%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이기 때문에 대면조사 때보다는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 자료가 각종 정책개발에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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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 식생활 안전법 제정 '반발'
글쓴이 :
관리자
어린이 식생활 안전법 제정 '반발' 업계 "정당한 기업활동 침해 우려..무역 마찰 소지" '신호등 표시제' 특정성분 함량강조 영양균형 왜곡 식품업계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국회가 추진중인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기업의 정당한 영업권리를 명백히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입법화를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안'은 지난 3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백원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태로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올해를 어린이 먹거리 안전의 해로 잡고 있어 제정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제정안에 포함된 내용중 일부가 지나치게 식품업체들의 영업권을 제약하고 있고 다소 불필요한 조항도 내포하고 있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우려가 높다는게 식품업계의 시각이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번 법안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학교주변의 판매 및 광고시간을 제한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영양성분에 대한 기준치를 정하여 이를 초과한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서는 학교 및 학교주변에서 판매를 제한한다는 의미다. 또 당, 지방, 나트륨 등 비만이나 질병 발생우려가 있는 영양성분 및 식품유형을 정해 광고시간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학교 및 학교주변 200m이내 구역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하는 한편 안전한 업소에 대해서는 우수판매업소로 지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광고 및 영업장소등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사업자의 영업활동을 제한하는 행위이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범위인 200m도 법적 근거가 없다는게 식품업계의 주장이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학교주변 200m 이내의 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서울시 면적의 40%로 임야 등 식품판매 불가지역까지 감안하면 실제 판매 제한 면적 비중은 70% 수준에 달한다는 것이 식품업계의 설명이다. 식약청장이 당, 지방 등 영양성분을 함량에 따라 빨강색, 노란색, 녹색 등 신호등 색상으로 표시토록 영양성분 함량 기준치에 따른 표시를 해야 한다는 규정도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식품업계는 특정 영양성분 함량만을 기준으로 건강에 좋고 나쁨을 표시하는 것은 영양섭취를 되레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경고했다. 실제로 치즈는 지방과 소금이 많아 나쁘거나 덜 건강한 식품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군, 칼슘, 미네랄 등 필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또한 영양성분 함량을 신호등색으로 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명확치 않고 영양성분의 미량을 가지고 어떤 식품은 건강한 식품, 어떤 것은 건강하지 못한 식품으로 분류될 소지가 있으며 이럴 경우 나쁘다는 의미인 빨간색을 받지 않기 위해 제품 연구에 차질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신호등 표시제는 영국에서 시행중이기는 하지만 법적 강제조항이 아닌 자율 가이드 라인"이라며 "식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균형있는 식단을 저해할 수 있는 신호등 표시제 도입보다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과 영양정보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표시방법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밖에 식약청장이 다량 섭취시 건강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영양성분에 대해 기준치를 정해 고시하라는 것과 식약청장은 광고시간 제한 및 금지의 경우 영양성분의 기준치 또는 식품유형을 정하여 고시하라는 조항도 문제가 있다고 식품업계는 지적하고 있다. 제품의 안전성 또는 건강저해 우려를 따질때 해당 영양성분의 기준치나 식품유형에 대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필요하나 현재 어린이 영양섭취 실태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우리의 먹거리 패턴이 서구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부 영양성분은 외국이나 권장수준에도 못미치는 실정이라고 식품업계는 말했다. 예를 들어 지방의 경우 한국인 영양권장량은 50g 이지만 하루 평균 섭취량은 41.6g에 불과하고 미국(79g), 영국(86.5g), 캐나다(109g), 일본(57.4g)에 비해서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또한 껌, 캔디류 등 제품 특성상 일부 영양성분 함량을 높일 수 밖에 없는 식품 유형의 경우 판매 및 광고의 제한을 받게 되어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고 식품업계는 덧붙였다. 업계의 관계자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규제보다 어린이의 올바른 영양섭취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활성화하고 정부의 관리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어린이 먹거리 안전을 위해 더 시급하다"며 "섣불리 이런 내용을 법안을 입법화할 경우 외국과의 무역마찰 소지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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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서 식탁까지 유통경로 '한눈에'
글쓴이 :
관리자
어장서 식탁까지 유통경로 '한눈에' 해수부, 내년 8월부터 수산물이력추적제 실시 '우리 집 식탁에 오른 넙치는 어디서 자랐을까' 내년 하반기부터 굴, 김치, 넙치, 송어, 뱀장어, 조피볼락, 참조기, 바지락 등에 대한 수산물 이력추적 관리제가 본격 도입돼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구매할 때 해당 수산물이 어디서 생산돼 어떤 유통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손에 이르게 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8월부터 수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기록.관리하고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수산물이력추적관리제를 본격 도입, 실시키로 했다고 6일 말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수산물의 이력을 확인하려면 수산물의 개체 식별번호를 판매장에 설치돼 있는 모니터의 화면에 입력하거나 가정에서 인터넷(http://www.traceseafood.net)을 통해 입력하면 해당 수산물의 이력을 알 수 있게 된다.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이력은 제품상태, 생산자와 주소, 입.출하 일자와 장소, 가공업체 이름, 사업장 위치, 가공일과 출하일, 중량 등이다. 수산물이력추적관리제는 2005년 양식굴, 김, 넙치에 대해 시범 도입된 이래, 지난해 송어, 뱀장어, 조피볼락, 참조기, 바지락, 미역, 멸치 등으로 확대됐으며, 올해에는 이에 20개 품목이 더해져 내년 8월까지 모두 30개 수산물 품목에 대해 시범실시된다. 이와 관련,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 오후 수산물 이력추적관리제가 시범 시행되고 있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과 광진구 자양동 이마트 자양점 현장을 둘러본 뒤 해양부 청사에서 생산.가공업체, 유통업체, 시.도, 수협,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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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영국 구제역 확진으로 수입금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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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농림부는 ‘07.8.3일 영국 소 사육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 하였다는 BBC방송 보도(8.4일)에 따라 우선 현재 수입이 허용되고 있는 영국산 돼지와 돼지고기에 대해 수입검역 중단조치를 하고, 영국정부에 사실확인 조회를 하였다고 8.4일 밝혔다. 아울러 수의과학검역원으로 하여금 검역중인 물량을 파악토록 하였으며, 발생사실이 확인되면, 해당물량 전체를 반송 또는 폐기 조치하고 영국산 돼지와 그 생산물에 대해 수입을 전면 금지할 계획 이라고 설명하였다. ※ 영국은 ‘01.2.20일 요크셔지역 도축장에서 구제역이 확인,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85억 파운드의 손실을 입은 후 ‘02.1.20일 OIE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획득,현재 영국산 소, 양, 사슴 등 반추동물은 영국의 광우병 발생으로 수입이 금지된 상태임 금년도 7월말까지 영국에서 수입된 돼지는 1건 64마리, 돼지고기는 804톤(전체 수입물량의 0.5%수준)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검역중인 돼지고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농림부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두 개로 갈라진 동물(우제류동물)에서 발생되는 급성 전염병으로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감염된 고기·사료·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과 2002년도 구제역이 발생하여 4,500억원 상당의 보상금 등 방역비용이 투입되었으며 ‘02.11.29일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인정받은 상태이다. 구제역은 금년들어 중국, 북한,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볼리비아 등지에서 발생한 바 있다. 문의처: 농림부 가축방역과 오순민 사무관(02-50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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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자재 표준화를 통한 사업화 방안 수립
글쓴이 :
관리자
식자재 표준화를 통한 사업화 방안 수립 제1장 서론 / 3 1. 연구배경 2.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3. 연구방법 4. 연구범위 제2장 본론 / 9 1. 국내 식자재 시장현황 2. 식자재 업계현황 3. 식자재 시장 문제점 4. 식자재 시장 관련 개선방안 제3장 결론 / 27 1. 식자재 분류코드 2. 원산지 분류코드 3. 회사 분류코드 4. 상품명 분류코드 참고문헌 / 63 부록 / 65 [한국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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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성 하루 커피 세잔 마시면 '치매' 예방
글쓴이 :
관리자
여성 하루 커피 세잔 마시면 '치매' 예방 [메디컬투데이]하루 세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여성에 있어서 일부 노화와 연관된 기억력 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소 연구팀이 '신경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그러나 이 같은 효과는 남성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프랑스내 3곳의 도시 7,000명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현재및 과거의 식습관과 음주습관및 친구, 일상생활및 정신건강을 비롯한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하루 세 잔 이상의 커피 혹은 이에 상응하는 양의 카페인을 함유한 차를 마신 여성들이 4년에 걸친 연구기간 동안 기억력 저하가 덜 하고 언어능력을 더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하루에 한 잔 이하 커피를 마셨던 여성들에 비해 이 같이 세 잔 이상 마셨던 여성들이 언어기억력이 저하될 위험과 시공각적 기억 저하 위험이 각각 33%, 18% 가량 낮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이 같은 효과는 나이에 따라 달라 80세 이상 여성들이 10-15세 소녀들에 비해 커피를 마심을 얻는 이 같은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현재 혹은 과거의 커피 섭취가 이 같은 차이를 만들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과거 일부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정신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단백질 축척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왜 이 같은 효과가 여성들에서만 나타났는지는 의문이나 아마도 여성들이 남성들에서 보이는 커피의 체내 대사기전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치매 발현을 억제할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현재 연구중인 여성들에 대한 추적관찰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혈압을 높이는 것을 포함한 자극적인 커피의 영향과는 달리 카페인 섭취로 부터 얻을 수 있는 뇌에 대한 이로움을 잘 판단해 커피를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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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타민제제 등의 올바른 사용 가이드라인
글쓴이 :
관리자
비타민제제 등의 올바른 사용 가이드라인 2005년도 비타민제 및 자양강장변질제 재평가 결과 공시와 관련하여,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비타민 및 미네랄제제 등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비타민제제 등의 올바른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게시하니 적극 활용하여 의약품 사용에 적정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2005년도 재평가 결과는 우리청홈페이지 "의약품·화장품" ⇒ "의약품정보" ⇒ "허가사항 제품정보"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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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지부]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여행 시 전염병감염 주의 당부
글쓴이 :
관리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여행 시 전염병감염 주의 당부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8.6(월)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해외 유입 전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변 장관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서 인천국제공항청사 출국장을 이용 하는 승객 및 전송객 등에게 예방홍보 내용이 기입된 부채 및 물수건, 홍보 소책자 등을 직접 나누어주면서 대 국민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보물을 통해서 개인위생 강화, 모기 매개 전염병 주의, 그리고 고열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에는 검역소에 입국 후에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동 캠페인에는 질병관리본부장, 관련 간부진 및 전국 13개 검역소장 등이 같이 참여하며, 변 장관은 이에 앞서 국내 주요 해외여행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중 전염병 예방을 당부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문의 :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 380-2635/6, 검역지원팀 380-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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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제목 :
매년 ‘불량냉면’ 논란...위생관리 ‘헛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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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불량냉면’ 논란...위생관리 ‘헛점’ 많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연일 찜통같은 더위에 시원한 ‘냉면’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퇴근할 즈음 갑작스럽게 등줄기로 식은땀이 흘러내리며 배를 부여잡고 화장실로 달려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매년 여름이면 냉면을 먹은 뒤 배탈이 나거나, 냉면에서 이물질이 검출돼 ‘불량냉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쉽게 상할 수 있는 냉면의 위생관리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 불량냉면에 곰팡이, 이물질은 기본 사업가 김성수씨는 지난해 8월 인터넷쇼핑으로 모 회사의 평양식 메밀냉면을 주문했다. 김씨는 3일만에 도착한 메밀냉면 중 일부를 먹고 나머지는 냉장·냉동보관을 했다가 다시 먹으려고 보니 곰팡이가 심하게 피었다고 호소했다. 지난해 7월 이선아(여)씨는 냉면 면제품에서 파리가 나와 깜짝 놀랐었다. 밖에서 파는 것을 먹느니 집에서 냉면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냉면에서 파리가 나오니 먹고 싶은 생각이 다 달아났다. 김씨와 이씨 모두 냉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씨만이 냉면을 구입했던 쇼핑몰에 의견이 전달돼 전액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위 경우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냉면에 대한 민원사례 중 일부에 해당된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월부터 현재까지 냉면과 관련된 민원이 13건이나 접수됐다. 이는 올해 초 중국산 칡냉면에 대해 보건당국(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의를 요청한 것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냉면에 대해 적발한지 괘 오래됐음에도 민원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음을 나타낸다. ◇ 매년 적발되는 불량냉면 실제로 지난 2003년에는 남양주시에 있는 한 냉면제조업체가 메밀가루를 50%만 넣고도 ‘메밀100%’라고 허위 표시해 적발됐었다. 또 강원도 춘천시의 업체는 메밀가루 색깔을 내기 위해 식용색소를 첨가해 단속망에 포착됐었다. 2004년 7월에는 냉면을 판매하는 업소 2곳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이번에 적발된 냉면육수 제조업체 6개소 중에는 종업원 전원이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고 면과 육수를 만들었고, 근 3개월 이상 품질검사를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2005년에는 칡냉면이 인기를 끌었던 만큼 무려 16개 업체가 냉면에 들어가는 칡의 함량(1%→16%)을 허위표시하고, 검게 태운 메밀가루를 사용해 칡 색깔로 속였었다. ◇ 냉면에 ‘부실한’ 미생물 검사 냉면은 크게 냉면(냉장면, 건면)제품과 냉면육수로 나눠 검사를 받는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6개 지방청이 여름철이면 냉면에 대해 단속·수거검사를 하며, 보통 서울시청 등 지자체 위생과에서 위생관리에 나선다. 지난달에도 서울지방청은 모 방송사와 함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냉면을 제조하는 업소를 방문하는 등 제조업소의 실태조사에 나선 바 있다. 이에 앞서 서울시 위생과는 지난 6월 자치구청 직원들과 함께 냉면실태조사에 착수했었다. 그러나 6일 서울시 위생과에 따르면 이번 냉면실태조사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된 사례는 없었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이물질 함유, 함량 허위표기 등으로 무더기 적발됐던 냉면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는 것일까?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서울시가 단속을 벌여 수거한 냉면육수, 냉면제품에 대한 위생검사가 반쪽자리에 불과했기 때문이었다. 실제적으로 위생검사를 시행하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팀장은 “가공식품으로 처리된 냉면제품 중 ‘살균처리된 제품’에는 미생물 검사를 별도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품이 유통과정에서 변질될 가능성은 있지만 고온의 날씨 속에서 대장균이 많아졌더라도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슨 근거로 검사기관이 제조업체의 살균처리제품을 검증하지 않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닭이나 오리의 머리, 돼지고기 등을 넣어 만드는 냉면육수의 경우 업소에 따라 취급하는 과정에서 분변 등에 오염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검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최영주 식품안전성팀장은 “냉면육수의 경우 이미·이취 등 성상시험,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병원성 대장균인 O-157을 검사한다”고 말했다. 식품위생의 기본이랄 수 있는 대장균군 검사가 어찌된 일인지 몇 년 전부터 검사항목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이다. 대장균이 많다고 해서 배탈이 난다고 할 수 없더라도 분변에 오염된 냉면 또는 식품을 먹는 것은 께름칙한 일임에 분명하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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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수험생 여름 건강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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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수험생 여름 건강관리법>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수능시험이 7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은 그동안의 긴장이 느슨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수험생들이 더욱 힘에 부치는 계절이다. 집중력 유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밖에 복식호흡과 명상으로 긴장된 신체를 이완시켜 주면 피로도 풀리고 학습능률도 두 배로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늘 하던 대로'가 '왕도' = 늘 하던 대로, 소위 '루틴'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우리 몸은 규칙적으로 움직여 항상성이 깨지지 않을 때, 가장 경제적으로 운영된다. 방학 때면 부족한 과목을 따라잡기 위한 과도한 집중수업이나 보충 과외활동 또는 무리한 휴가스케줄 등으로 일상적이고 규칙적인 생활패턴이 깨지는 경우가 흔하다. 생활의 규칙성이 깨질 때, 쉽사리 피곤하게 되고 학습의 효율성은 오히려 감소한다. 규칙적인 패턴을 유지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이 바로 수면이다. 수면의 양도 중요하지만, 취침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말이라도 늦잠이나 30분 이상의 낮잠을 피한다.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냉방장치든 모기장이든 과감한 투자가 아깝지 않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자리에 누워서 책을 보는 것보다는 눈을 감고 즐겁고 편안한 상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코를 골면 집중력 부족과 인지능력 저하로 학습능력과 수학 계산능력 등이 떨어지므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식사도 수면만큼이나 중요하다.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어떤 영양 보충제나 영양 식품보다 더욱 중요하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녹황색 야채나 과일을 통해 수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식사 중에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요구사항을 늘어놓는 것은 절대 지혜로운 방법이 아니다. 특히 오전 시간의 집중력 및 학습 효율성과 아침식사와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이 적지 않으므로 탄수화물과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포함한 아침식사를 꼭 먹도록 한다. 잠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음식(커피, 콜라, 홍차, 코코아, 초콜릿 등)을 상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잠깐의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내성이 생긴다. 운동도 규칙적인 것이 좋다.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들면, 등하교 시나 이동시간에 걷기가 큰 도움이 된다. 머리도 식히고, 계획을 점검할 수 있으며, 친구와 대화도 할 수 있다. 또 공부 중에 피로감이나 졸음이 밀려올 때, 자리에 앉아 있지 말고 목과 등, 허리 근육을 풀어주면, 생각보다 쉽게 피로감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근육이완과 복식호흡으로 스트레스 해소 =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는 불쾌지수를 높여 수험생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정도를 크게 증가시키게 된다. 많은 수험생이 여름철에 피로, 권태감, 현기증, 두통, 복통 등의 신체형 장애를 경험하기도 한다.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심호흡, 점진적 근육 이완,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고 요령만 터득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될 수 있으면 조용하고 쾌적한 장소에 앉아서 가능한 최대로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눈을 감고 배로 천천히 깊게 숨을 쉬는 복식호흡을 5분 동안 하루에 두 번씩 하면 긴장을 푸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심호흡법 자체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점진적 근육이완이나 명상과 같은 긴장이완 훈련과 결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명상을 할 때는 한 가지 단어를 생각하거나, 해변이나 숲속 오솔길 같은 평화스러운 광경을 머리 속에 그리면서 시작한다. 부드러운 음악도 평온한 마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점진적 근육 이완법은 복식호흡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준비태세를 갖춘 후 발부터 시작해 몸통과 복부 근육을 포함한 대근육을, 그 다음에는 어깨와 팔근육을, 마지막으로 목과 얼굴 근육을 세게 수축했다가 몇 초 후에 이완시키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는 방법이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주저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문제가 너무 심각하기 전에 치료를 받으면 치료도 쉽고, 불필요한 고통을 피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학습도 더욱 효율적이 된다. ◇긴장성 두통, 휴식과 안정이 해답 = 청소년기에 생기는 흔한 두통의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은 긴장성 두통으로 지나친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생긴다. 오래 동안 같은 자세로 집중해 공부하거나 시험을 보고난 후 느끼는 두통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특히 피곤이 쌓였을 때 잘 나타난다. 평소에 두통으로 고생한 적이 없는 수험생이 시험이 가까워지면서 두통을 자주 호소한다면 긴장성 두통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양쪽 머리에 모두 생기며, 머리 전체 또는 이마나 뒷골 부위에 둔한 통증의 형태로 찾아온다. 오후나 저녁에 흔하고 일반적으로 수면을 방해할 정도로 심하지는 않은 것이 보통. 때로는 머리가 조이거나 꽉 찬 것 같거나 터질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한다. 제일 중요한 치료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된다. 두통을 견디기 힘들 때는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의 가벼운 진통제가 좋으며 반응이 없을 때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계통의 약물이 필요하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편두통도 청소년기에 흔하게 찾아오는 두통이다. 한쪽 머리에 박동성의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50% 이상이 편두통을 호소하는 가족이 있다. 거의 항상 구역감과 구토가 동반되며 빛이나 소음에 과민해진다. 두통이 시작되기 전에 눈앞에 별빛 같은 상이 움직이면서 시야장애가 동반되거나 기타 여러 가지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편두통은 일시적인 현상이기보다는 상당히 오랜 기간 계속되는 질환으로 가능한 한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외에도 뇌종양, 지주막하출혈, 뇌막염 등도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통증이 극심하게 갑자기 찾아온 경우라든지 점차 심해지는 두통이 있는 경우, 또 두통 이외에 고열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상건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과 유한익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홍성도 교수, 예송이비인후과 수면센터)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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