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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농업정책-우리축산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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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산물 홍보자료 [농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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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농업정책-우리축산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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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산물 홍보자료 [농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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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 품질인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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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 품질인증 현황_07년 06월 학교급식에 공급가능한 전통식품품질인증 제품생산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농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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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시간내 모유 먹여야 생존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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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시간내 모유 먹여야 생존률 증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출생 후 1시간 이내에 모유를 먹으면 면역력이 증강 생존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 1090만명 중 약 400명 가량이 생후 한 달 안에 사망하지만, 출생 후 1시간내에 모유를 수유할 경우 100만명의 아기를 살릴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제16회 세계모유수유주간(8월1일~7일)’을 맞아 출산 후 모유수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출산 후 몇 시간 후에 아기에게 젖을 물리셨나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1시간 이내’라고 응답한 회원은 약 57%였고, ‘2시간 후’는 43%로 나타났다”며 “행사를 통해 1시간 내 모유수유에 대한 홍보가 많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아프리카 가나에서 시행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든 산모가 1시간 이내에 모유수유를 시작할 경우 한 달 이내에 사망하는 400만명 중 100만명의 아기를 살릴 수 있는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협회는 대한모유수유의학회, 대한소아과학회, 서울특별시와 함께 '제 16회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를 오는 8월 4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8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에서 일을 하면서 모유로 미숙아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등 직장여성의 경험담 등이 발표될 예정이며, 모유수유 상담위원 32명이 위촉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직장인 대상 모유수유 실태조사(2005년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의하면 모유수유율이 직장복귀 전까지 45% 이상이였지만, 직장복귀 후 22.4%로 떨어져 직장여성으로서 모유수유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영부인 권양숙 여사는 “이번 모유수유 주간을 통해 국민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직장과 기관이 모유 수유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근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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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과음, 주의력 저하 아기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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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과음, 주의력 저하 아기 출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출산전 알콜에 노출되는 것이 아이들에게 훗날 행동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험연구(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지에 발표된 연구결과 임신전 과도한 음주에 노출되는 것이 반드시 태아알콜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을 유발하지는 않으나 일부 케이스에서는 이 같은 과도한 음주가 태아알콜증후군에 특징적인 안면 장애없이 인지능및 행동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애이고주립대학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8-18세 연령의 과도한 알콜노출 병력이 없는 9명과 이 같은 병력을 가진 13명 총 22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출산전 과다한 알콜에 노출된 아이들이 뇌의 전두선조(frontal-striatal)영역의 변화가 나타났다. 연구결과 출생전 알콜에 노출됐던 아이들에서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내 두 영역에선 뇌활성이 증가된 반면 미상핵(caudate nucleus)이라 불리는 피질하부(subcortex) 영역의 뇌활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뇌영역들이 인체 행동 억제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실제로 출생전 알콜에 노출됐던 아이들일수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및 행동억제 조절능 결손과 연관된 정신질환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출생전 알콜 노출이 뇌에 손상을 유발 심각한 행동 조절 장애및 사고와 학습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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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만 들어가면 무조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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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만 들어가면 무조건 OK?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대학생 김소영씨(가명·23세)는 평소 닭요리, 그 중에도 바삭바삭하게 튀긴 치킨 마니아다. 최근에는 치킨에 뿌려먹는 천연재료 덕분에 살찔 염려도 잠시 잊고 마냥 즐기기만 하고 있는데…. 허브가 패스트푸드 등 식품의 약점을 무조건 보완해 준다는 일부 광고 및 언론 보도를 경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허브…식품에서 화장품까지 다양한 모습 = 현대인들은 패스트푸드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천연재료를 섭취하면서도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이러한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상품들이 나왔으니, 허브(Hurb)와 같은 천연재료가 가미된 식품들. 치킨 전문 외식브랜드 KFC가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하는 ‘허브갈릭 치킨’이 그 예다. 튀김옷에 허브의 일종인 바질이나 블랙페퍼를 뿌려 먹는 상품으로 허브 보다 녹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더 높았던 2005년 한정 출시 후 다시 부활했다. 그 외 ‘훌랄라 치킨’도 바비큐 양념에 허브를 첨가해 특이한 향을 느끼며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허브는 식품 외 미용제품으로도 사용돼 화장품 및 목욕제품 등으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커피전문점에 도전장을 내민 웰빙형 허브티하우스가 개장하기에 이르른 것. 또 국내 화장품 회사 백옥생에서는 허브를 이용한 미용수, 크림 등도 개발됐다. ◇‘허브’ 첨가 식품 큰 인기, 하지만…. = 반면 이러한 허브 열풍에 대한 전문가들의 입장은 다소 조심스러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A허브농장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늘어가는 허브 열풍에 대해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브를 직접 재배하고 각종 차 및 제품으로까지 생산하고 있는 그는 “일부 언론 및 식품 광고에 인용되는 것과 같이 한 두 번 섭취한다고 해서 허브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며 “여러 가지 형태 중 허브 기름 상태가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특히 식품에 사용되는 허브는 대부분이 향신료의 역할 할 뿐 소비자들이 느끼는 것과 같이 지방을 낮춰주거나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힘들다는 설명. 하지만 허브는 고대시대부터 약초로 사용될 만큼 원기회복과 건강, 식용, 미용 등에 유용한 식물로 질병치료나 예방에 분명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허브를 이용하거나 섭취할 때는 해당 허브의 구체적인 효능을 알고 사용해야지 무조건 식의 이용은 삼가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허브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애호가들도 동감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허브의 천연성분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말만 맹신한 직장인 B씨는 허브 화장수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다가 피부에 붉은 반점과 심한 각질로 고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첨가물팀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허브의 식품첨가 사항은 천연첨가물보다는 식품원료로 판단해 별다른 규제가 없는 상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허브를 종류에 따라 피부, 위장병 등의 치료제로 쓰이는 경우 체질별로 더 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미영기자 gisim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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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속 유산균,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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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속 유산균, 있다? 없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IT업체에서 일하는 이규선(29·가명)씨는 최근 두터워진 뱃살 걱정을 하면서도 점심식사 후면 자연스럽게 편의점 아이스크림 코너로 향한다. 내심 살이 찔까 불안한 마음이지만, 어느 새 그녀는 냉장고에 늘어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향해 손길을 건네고 만다. ‘유산균이 들어있으니까 다른 아이스크림보다는 낫겠지?’ 건강을 고려해 선택하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에 유산균이 없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관련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관련 전문가들은 유산균 유무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건강 및 미용을 앞세운 아이스크림에 대한 적지 않은 주의를 당부했다. ◇업체들, “아이스크림엔 유산균 있다” 웰빙 바람은 아이스크림에도 예외는 아니다. 유지방 성분만 있던 아이스크림은 이제 소비자들의 시야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이제 천연성분에 미용, 건강까지 챙겨주는 아이스크림 시대가 온 것. 이러한 시대 반영에 선두 주자는 단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다. 건강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면서 패스트푸드 업계가 트랜스지방과 싸울 때 제과 업계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필두로 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난 2003년부터 큰 인기를 끌며 현재 전국에 170여개의 매장을 선점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 R사는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 유기농 커피 등 ‘헬시 푸드(Healthy Food)’를 모토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산균을 원료로 하는 빙과류 제품도 각 업체의 매출 상승에 효자 노릇을 할 정도로 호응을 보이고 있다. 빙그레의 ‘요맘때’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뜨루’도 유산균을 소재로 한 ‘녹차&요구르트’, ‘요구르트&불루베리’, ‘요구르트&딸기’ 3종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일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에 정작 유산균이 없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관련 제품 마니아들은 적잖은 실망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롯데제과 관계자는 “우리 제품의 유산균은 1g당 1000마리 기준으로 봤을 때 그 이상이다”며 자사 제품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유산균 아이스크림의 유통기한에 대해 묻자, “일반 아이스크림의 기간과 비슷하게 보면 될 것”이라는 두루뭉술한 답변을 내 놓았다. 빙그레도 냉동 상태로 보관·유통하기 때문에 유산균 존재에 대해서는 확신했지만, 관련 상품 광고시 장이 좋아진다거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의 직접적 광고는 피한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또한 위에 언급한 요거트 전문점 R사의 경우 제조과정이나 사용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거론은 피했지만, 분명히 “요거트 아이스크림 안에 유산균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아이스크림 속 ‘유산균’만 보지 마라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업체들의 확신에 찬 입장과는 상반된 입장을 보인다.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지근억 교수는 “최근 밝혀진 조사 결과에서와 같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유산균은 죽어 있는 경우가 상당수”라며 “관련 제품을 건강을 위해 먹는다는 것에 특별히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고 전했다. 즉, 일반 소비자들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보다 건강하질 것이라는 인식은 단순히 개인적인 기호의 의미를 둘 수 있을 뿐 건강상의 도움은 없다는 것. 또한 지 교수는 “최근 출시되는 유산균 음료 및 아이스크림 내 유산균 유무에 과도한 관심으로 정작 당 성분에 대한 인식은 줄어들고 있다”며 유산균 제품 섭취시 첨가된 당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당 성분이 함유되지 않고 유산균 본연의 효과로 건강상 도움을 받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요구르트를 권할 만하다”고 전했다. 오미영 기자 gisim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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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찐 살, 혹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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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찐 살, 혹시 질병?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얼마 전 안타깝게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나미씨(43,가명). 문제는 그 이후에 급격히 불어 난 체중이다. 평소 살이 찌는 체질도 아닌 터라 이 같은 현상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다. 그러나 원인은 그녀의 난소에 있었다. 즉, 난소를 이미 제거한 터라 벌어진 자연스런 현상이었던 것.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손인숙 교수는 “난소를 적출 할 경우 체중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특정수술 이후 혹은 특정질환의 원인으로 이유 모를 체중증가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식습관에 변화가 있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체중이 불어난다면 일단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봐야 한다. 이는 수개월 내 살이 찌는 ‘쿠싱신드롬’이라는 병부터 여성의 경우 임신의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 수술 후 체중증가? 앞선 예처럼 여성의 경우 난소가 제거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면서 우울감이 따르거나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이 찔 수 있다. 즉 기존에 수치상 10을 움직여야 소모되는 에너지가 있었다면 그 이상을 움직여야 같은 양의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것. 특히 양쪽으로 하나씩, 두 개가 존재하고 있는 난소는 당연히 한쪽을 적출할 때보다 양쪽을 적출할 때 이러한 체중증가 우려는 더욱 커진다. 한편 일부 유방암환자의 경우 수술 후 몸이 붓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임파선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보통 한쪽 팔이 붓거나 심하면 양쪽 다 붓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의학적으로 유방암 수술 후 몸무게 변화와 직접적 연관성은 낮지만 몸이 부은 까닭에 자칫 몸무게가 함께 늘어날 수는 있다고 손인숙 교수는 전했다. 이와 함께 수술후유증이나 질환 자체로 기인하지는 않지만 수술 후 움직임 적어 체중증가로 이어지는 것들도 있다. 대표적인 수술은 디스크수술이나 그 밖의 고관절 수술 등이다. 대부분 수술 후 움직이기 힘들어 운동부족에 따라 칼로리소모가 적어져 생긴다. 이에 전문가들은 “질환 회복 이후 꾸준한 재활과 운동, 그리고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 신체 이상의 예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쿠싱신드롬’ 이다. 보통 다른 사람이 알아볼 정도로 이유 모를 체중증가가 있게 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는 “쿠싱신드롬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세포에 종양이 생겨 호르몬이 과잉분비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병으로 몸이 전체적으로 뚱뚱해지고 얼굴도 둥글둥글해지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6개월에서 1년 사이다. 또한 갑상선기증저하가 될 경우에도 살이 찐다. 강희철 교수는 “몸이 전체적으로 붓고 몸의 대사가 안 되므로 조금만 먹어도 살찔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살이 빠졌다가 치료 이후 살이 찔 수 있다. 이는 치료약으로 인해 식욕도 당기고 빠졌던 살이 원상태로 돌아오는 과정을 겪기 때문. 따라서 이때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자칫 빠졌던 체중, 그 이상으로 살이 찔 우려가 있다. 또한 특별히 식이문제가 없다는 전제 하에, 여성과 달리 임신의 가능성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증가가 있는 남성이라면 한번쯤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유명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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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줄어도 포화지방 증가 '도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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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줄어도 포화지방 증가 '도루묵'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트랜스지방 저감화 사업에 대해 오히려 실패에 가깝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환경정의' 시민단체측은 식품의약품안정청(이하'식약청')이 제과류의 포화지방 수치가 2005년에 비해 80% 정도 낮아 졌으나 일부 수입식품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여전히 높다는 최근 발표에 대해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음에도 이를 회피한 '반쪽보고서'라고 지적했다. 환경정의 관계자는 이번 조사 데이터에 대해 트랜스지방은 저감되었으나 포화지방의 저감율이 현저하게 적고, 오히려 2005년보다 포화지방이 증가한 제품 수가 모니터링 한 제품 종류의 절반에 이른다고 전한다. 오히려 도우넛은 2005년에 비해 포화지방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트랜스지방 저감화가 오히려 포화지방으로의 전이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반면 이번 발표 데이타 중 포화지방에 대한 별도의 감소율 데이터는 정리를 피해 행정편의적인 발표에 불과하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는 지적이다. 식약청도 제기한 수입식품의 트랜스지방 저감화 문제도 제기됐다. 1일 발표된 롯데리아의 트랜스지방프리 감자 교체 선언과 비교, 여전히 나머지 다국적 패스트푸드업체에서는 준비중이란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이들이 식약청의 묵인 하에 국민이 그에 대한 건강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환경정의 관계자는 식약청에 트랜스지방과 함께 포화지방에 대한 경계의 시각을 늦추지 말 것과 함께 모니터링 결과에 구체적인 업체명을 밝히는 한편, 패스트푸드 및 제과업계의 영양표기 사업에 박차를 가해 강력한 제제 및 실질적인 개선 수단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을 요구중이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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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끝 야생버섯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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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끝 야생버섯 '조심하세요'농진청>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장마가 끝난 후 주변에서 만나는 야생버섯 대부분은 독버섯으로 의심하고 먹지 말아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장마 후 야생버섯의 생육이 활발해짐에 따라 독버섯으로 인한 음독 사고 예방을 위해 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수원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독버섯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일반인들의 잘못된 버섯 상식 바로잡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식용이 가능한 버섯과 함께 국내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독버섯인 '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마귀광대버섯', '나팔버섯' 등의 사진 100여점을 전시키로 했다. 아울러 잘못 알려진 버섯 상식도 전시회를 통해 바로 잡을 계획이다. 잘못된 버섯 상식 중 대표적인 것은 버섯 갓이 세로로 찢어지면 먹을 수 있다는 것. 버섯은 크게 버섯 갓과 갓 밑의 주름살, 주름살을 두르고 있는 띠, 줄기 부분인 대, 대 밑 컵 모양의 대주머니 등 5개 부분으로 이뤄진다. 대부분의 식용버섯 갓이 세로로 찢어지지만 대부분의 독버섯 역시 세로로 찢어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버섯 갓 밑에 띠가 있으면 독버섯이 아니라는 믿음도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띠는 버섯의 주요 구성 부위로 띠가 없는 것은 버섯이 아니라고 볼 수 있어 띠가 있는 버섯을 먹는다는 것은 모든 버섯을 먹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버섯 색깔이 화려하지 않으면 독버섯이 아니라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같은 종의 버섯이라도 기온이나 습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버섯의 색깔이다. 이밖에 곤충이나 벌레가 먹은 것은 식용이 가능하다는 속설도 버섯 독성에 내성이 생긴 곤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믿어서는 안 되며 들기름을 넣고 요리하면 독버섯의 독성이 없어진다는 생각도 잘못된 것이다. 국내에 자생하는 독버섯은 순백색인 '독우산광대버섯', 갓 부분이 노란색인 '개나리광대버섯', '마귀광대버섯' 등 광대버섯류가 주종으로 전국적으로 90여종에 달하고 있다. 이들 독버섯은 독성분이 치명적이어서 먹은 뒤 6∼8시간 후면 구토나 설사, 근육경련, 환각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독성분이 간세포까지 파괴했을 때는 체외투석으로 피를 걸러주지 않는 한 치료가 불가능하다. 농진청 관계자는 "일단 야생버섯은 독버섯으로 의심하고 먹지 말아야하는데 식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농진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031>290-0365)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drop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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