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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인슐린 알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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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인슐린 알약 개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유전자 변형 양상추로부터 생산되는 인슐린 캡슐이 인체 내 인슐린 생성 능력을 회복시켜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앙플로리다대학 생의학 다니엘 교수팀은 인슐린 인자가 포함되도록 담뱃잎을 유전적으로 조작한 후 생후 5준된 당뇨병을 앓는 쥐에게 마른 잎을 가루형태로 8주간 먹게 했다. 연구 후 쥐의 혈당과 소년내 당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 들의 체내 세포의 인슐린 분비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와 과거 연구결구를 종합할 때 인슐린 캡슐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 당뇨병을 예방하고 말기 단계에서의 당뇨를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담뱃잎 보다 저렴하고 단점도 줄일 수 있는 양상추를 제안했다. 식물생물과학저널(Plant Biotechnology Journal)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 대해 미 국립보건연구소는200만불을 지원했다. 인슐린의존형 즉 제1형 당뇨병은 자가기면역질환으로 신체 자신의 면역계가 인슐린과 췌장 내 인슐린 생성 세포를 공격 파괴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인슐린은 혈액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약 형태가 아닌 주사형태로 투여된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연구팀의 방법에 의하면 셀룰로오스로 구성된 식물세포벽이 인슐린이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인슐린을 함유한 식물 세포들이 장에 도달하게 되면 장에 기생하는 박테리아가 세포벽을 서서히 파괴시켜 혈중으로 서서히 인슐린이 전달된다. 연구팀은 현재로는 당뇨병의 치료는 일시적으로 증상만을 완화하는 정도의 치료만 이루어지고 있으며 환자들은 수시로 혈당과 소변내 당을 측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들은 하루에 몇 번씨씩 주사를 맞아야 한다며 이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이 나온다면 대단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양상추에서 생산된 인슐린이 용량이 조심스럽게 조절되어야 하는 바 캡슐 속 가루형태로 환자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에 대한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전 세계적으로 수 백 만 명이 도움을 받을 것이고 이로 인해 심장, 신장 후유증 및 시력상실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당뇨에 대한 치료비용도 급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의 식물 추출 인슐린 생성방식은 담배로부터 탄저병백신을 추출한 연구를 응용한 것이라며 국립 보건연구소에 의하면 미국인 모두에게 접종할 수 있는 탄저병 예방백신은 1에이커의 식물재배를 통해 값싸게 제조될 수 있다. 오윤정 기자 michelle7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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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ㆍ비료용 곡물, 차ㆍ미숫가루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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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ㆍ비료용 곡물, 차ㆍ미숫가루 둔갑(종합) 겉보리 400tㆍ옥수수 4천400여t 유통시켜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홍정규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박민표 부장검사)는 사료용ㆍ비료용 곡물을 수입, 식품 가공업체에 판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등)로 사료 유통업자 손모(3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또 사료용 곡물을 수입해 손씨에게 공급한 사료 수입업체 관계자와 손씨에게서 이들 곡물을 구입해 차(茶)와 미숫가루 등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식품 가공업체 사장 등 10여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2004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물 사료용 겉보리와 운송 과정에서 변질돼 비료로 쓰여야 하는 사료용 옥수수를 미국과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들여와 겉보리 350t과 옥수수 500t을 옥수수차, 보리차, 미숫가루 등으로 가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들여온 사료용ㆍ비료용 곡물은 겉보리 400t과 옥수수 4천400여t 등 총 4천800여t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보리와 옥수수 외에도 쌀을 비롯한 사료용 수입 농산물이 식용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비료용이나 사료용 곡물을 들여와 식용 차 원료로 팔았을 때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 곡물로) 옥수수차 등을 만들어 판 식품가공업체 사장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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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과일주스, 어린이 치아건강 최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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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과일주스, 어린이 치아건강 최대 '적'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당과 과일이 결합된 오렌지 쥬스가 치아를 부식시키는 가장 나쁜 주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의 설문조사 결과 부모들의 절반 이상이 오렌지 쥬스가 청량음료만큼 많은 설탕을 함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고브 연구결과 영국내 4-17세 연령 10,513,700명 아이중 약 34%가 겨울에 매일 최소 2-3잔, 여름에는 8-9잔의 과일쥬스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서는 25%가량이 매일 마시는 10잔의 음료중 아이들이 한 잔의 우유도 마시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치과의사들은 산성인 과일 쥬스에 의한 치아 부식이 전체 치아 표면에 영향을 준다고 말하며 매일 이 같은 쥬스를 마시면 에나멜 소실이 진행 결국 치아의 씹는 부위가 파괴된다고 말했다. 또한 심지어 당분이 없다고 주장하는 다이어트 음료도 강한 산성인 바 치아 에나멜을 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엄마, 아빠들이 오렌지 쥬스가 아이들에게 건강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이 같은 쥬스에 들어있는 산이 치아 에나멜을 손상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하루 한 잔 이상 오렌지 쥬스를 마시지 말게 하고 아이들이 양치질을 잘 하는지 불소를 함유한 치약을 사용는지를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치아가 당분에 의해 연화되는 바 이 같이 당분이 있거나 산성인 음료 섭취후에는 최소 30분후 양치질을 하라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과일쥬스가 많은 양의 당분과 산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하며 가장 안전한 음료는 우유와 물이라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만일 아이에게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기 위해 과일쥬스를 먹인다면 충분한 양의 물을 함께 섭취시켜 희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말린 과일 또한 치아에 해롭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우유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말하며 한 잔의 우유속에는 아이들이 섭취해야 하는 칼슘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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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할 때 보리차가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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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할 때 보리차가 상책?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어딘가에서 급한 소식(?)이 전해지면 급하게 달려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설사가 그러한데 집에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공공장소에서 화장실을 바로 이용할 수 없다거나, 수업 혹은 회의 중일 때 원치 않는 소식이 오게 되면 보통 곤란한 일이 아니다. 더욱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에는 빙과류와 찬 음료수, 시원한 과일을 선호하게 돼 그만큼 잦은 설사로 인해 화장실 문도 덩달아 바빠지게 된다. 설사가 나는 이유는 우선 설사를 일으키는 균이 들어간 조리로 인한 경우, 음식을 섭취했거나 물이 흡수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배출시키는 경우, 지방이나 당질의 흡수 장애가 있을 때이다. ◇굶기만 하다가는 더 지치기 마련 음식으로 인한 설사일 경우는 '금식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우선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금식을 한 채 설사가 멈출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누구나 마냥 굶고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일단은 장내의 파괴 정도에 따라서는 휴식이 중요한 만큼, 수분의 보충은 혈관으로 하면서 금식을 해 장관 내의 세포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밥과 국을 섭취함으로 장내 영양분의 균형을 깨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설사 내에 혈액이 섞이거나 파괴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 한 해 소식을 권장하고 식사를 하게 되더라도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물론 설사가 났을 경우에는 탈수 방지를 위해서 이온음료나 가벼운 스포츠 음료를 먹도록 권하고 있다. 그리고 보리차를 마시는 것도 흔한 방법이다. 그러나 단순한 탈수 외에 전해질이 부족하다면, 이런 경우에는 보릿물에 '염분(소금)'을 어느 정도 섞어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수는 “설사를 하는 경우라도 신장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물이나 음료는 오히려 조심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설사 났을 때 '보리차' 권하는 이유는? 보리차에 다양한 역할을 하는 효능이 있음은 여러모로 인정되고 있는데 이는 보리 속에 활성탄 성분이 있어 살균작용을 하기 ??문.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을 활성화 시켜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중요한 것은 보리차를 마시되 반드시 미지근한 상태로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차갑게 마시면 보리차라고 해도 설사에 별반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한편으로 장내 근육활동을 늦추는 철분제도 설사에 도움이될까? 가천의대길병원 가정의학과 이규래 교수는 “장내의 근육 활동을 가라앉히는 제품의 경우, 과하게 사용한다면 장내의 근육이 억제되는 것 외에 장내의 복부 팽만감을 조장해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어떤 신경 근육계 질환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다면 소량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고 조언한다. 즉 소량의 복용은 괜찮지만, 철분제를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장내 복부 팽만감만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이다. 무더위로 지쳐 있는 여름, 무작정 시원한 음식만을 찾는 식습관으로 인해 자칫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 일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희정기자 euterp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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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여성만의 문제? 남성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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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여성만의 문제? 남성도 늘고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폭식증(bulimia)을 앓는 남녀들의 경우 이 같은 폭식증 증상이 일상적인 생활에 크게 장애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0명 이상의 호주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폭식후 토하고 굶는등의 폭식증 증상이 남성과 여성에서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식장애저널'에 멜버른 라트로브대학(La Trobe University)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 더우기 이 같은 폭식증 증상은 일상생활 활동 또한 크게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식증은 과도하게 먹은 후 구토를 한다거나 이뇨제등을 사용하는 바 종종 폭식후 토하는 질환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폭식증 중에는 이 같은 양상을 띠지 않는 비구통성 형태로 있는 바 이 같은 사람들은 폭식후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굶음으로 폭식을 보상하고자 한다. 거식증과는 달이 이 같은 폭식증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체중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폭식증, 거식증 양 질환 모두 체중과 신체형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시각과 연관되어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1757명의 여성과 129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중 여성의 약 7.3%, 남성의 약 6.0%가 폭식을 한다고 답했으며 또한 여성의 약 5%, 남성의 약 3.4%가 체중을 줄이기 위해 금식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남녀 각각 1.1%, 2.3%가 폭식증으로 입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연구결과 남녀 모두에서 이 같은 폭식증 증상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체중과 체형에 대한 강박관념은 특히 여성에서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난 바 이 같이 체형에 대해 집착하는 사람일수록 일상생활을 해 나가는데 어려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체형이나 신체 이미지에 더욱 집착하지만 폭식증등의 식장애와 연관된 증상을 가진 사람에서는 이 같은 집착이 더욱 심해 이로 인해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최근 이 같은 식장애와 신체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남성들 사이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정 기자 euterp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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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려면 '싱겁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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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려면 '싱겁게' 먹어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싱겁게 먹기'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이하'영양사협')는 오는 9~10일, 전국의 산업체·학교·병원·보건소·사회복지시설 영양사·영양학자 및 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07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식생활과 생활환경에도 변화가 일어나 식생활이 주요원인이 되는 만성퇴행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혈압, 위암 등의 만성퇴행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소금 섭취가 WHO 1일 권장량 5g의 2.7배 수준(13.5g)으로 세계적으로 소금 섭취량이 높다. 영양사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영양사와 함께 하는 건강투자-싱겁게 먹기'를 슬로건으로 저염 섭취 방안 등 대국민 건강투자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오전의 특강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첫째날 오후에는 session별로 급식경영을 통한 건강투자전략, 임상영양치료의 효과적인 실천방안,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투자전략이 진행된다. 둘째날 오후에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영양교사의 역할과 영양교육의 적용, 학교급식을 통한 효과적인 건강투자 전략을 주제로 연수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 2일 일정으로 영양사 업무와 관련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Poster / Oral Presentation, 고품질의 급식영양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식공간 연출을 위한 푸드코디네이션 작품 전시회 등이 열린다. 한편, 함께 진행되는 '제 14회 식품·기기전시회'에서는 52개 관련 업체의 식품 및 기기 관련 제품에 대한 최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될 예정이며, '영양교육 매체 전시관'과 '우리 축산물 홍보 이벤트관'이 운영된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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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소 제거, 골다공증성 골절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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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소 제거, 골다공증성 골절과 무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난소제거를 포함한 자궁적출술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의 장기적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은 나이 든 여성에서 흔한 문제로 이 같은 여성들은 폐경의 동반 증상인 에스트로겐 수치 저하를 겪게 된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을 생산하는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는 것은 골다공증과 이로 인한 골절위험을 높일수 있다. 'fertiility and Sterility' 저널에 메이요클리닉 멜톤 박사팀은 1965년에서 2002년 사이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9,258명의 여성과 이 같은 수술을 받지 않은 동수의 여성을 비교한 연구를 진행 발표했다. 9,258명의 자궁적출술 환자중 69%에 해당하는 6,353명이 단일자궁적출수술만 받은 반면 2,905명은 다난소 제거등의 다른 수술과 병행 수술을 받았다. 연구결과 자궁적출만한 수술과 난소와 자궁을 동시에 제거한 수술 모두 골다골절성골절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에 비해 자궁적출술은 일반적인 골절 위험 증가와는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자궁암등 자궁적출술을 해야만 하는 원인질환이 골절 위험을 높여서이지 수술로 인한 결과로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흥미롭게도 자궁이 질 밖으로 나오는 자궁탈출증(uterine prolapse)가 골다골절성 골절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난소 포함 유무와는 무관하게 자궁적출술이 골다골절성 골절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자궁탈출증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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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 여성, 남성보다 '뇌손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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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 여성, 남성보다 '뇌손상' 위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알코올 중독이 남성 보다 여성에서 뇌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남성 알코올 중독자가 수적으로 여성보다 많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증을 남성 질환으로 인식하곤 한다. 오레곤대학 연구팀과 포틀랜드 재향군인병원 연구팀은 그러나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알코올 남용으로 인한 뇌손상을 입기 더 쉬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와이렌 박사팀은 동물실험 결과 유전적 소인에 의해 극단적인 금단증상을 겪을지 혹은 이에 저항할지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암컷 쥐가 수컷 쥐에 비해 현저한 뇌세포 괴사를 포함한 알코올 금단에 의한 신경독성 효과에 노출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정신약물학’ 온라인 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선택적으로 번식시킨 쥐를 네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연구팀은 이 들을 심한 금단을 보이기 쉬운 한쪽과 저항력을 보이는 쪽의 두 암컷 그룹, 그리고 그와 비슷한 두개의 수컷 그룹을 포함 총 4개의 그룹으로 분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세포 파괴의 정점시에 암컷 쥐가 수컷 쥐와 비교할 때 뇌 손상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코올 금단증상에 있어서도 남성의 뇌는 잠재적으로 서서히 회복하는 방식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남성에서는 알코올을 조절하는 유전자의 약 50%가 정화 기능을 갖는 쪽에 속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같은 유전자가 손상된 단백질의 제거에도 반응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여성에서는 이 같은 세포의 괴사과정이 모두 일방적으로 진행 중인 반면 남성은 이와는 다르게 복구가 진행 중인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알코올에 의한 이 같은 뇌 손상은 인식 기능 장애를 더 악화시킬 수 있고, 일부 알코올 중독자에게서는 운동장애를 유발했다. 전두엽 피질이 가진 억제 기능력의 파괴가 과도하게 술을 마시거나 자기 스스로 알코올 중독증을 지속하게 하려는 본능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결론적으로 여성이 알코올 금단에 의한 신경독성에 손상되기 쉽다며 모든 사람들이 만성 알코올 섭취나 중증 알코올 중독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나 여성의 경우 특히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세포 파괴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포함 알코올 금단증상에서의 호르몬의 역할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현재 여성에서의 세포괴사를 중재하는데 있어서 남성호르몬이 연관되어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연구팀은 만성상황이 아닌 급성 상황에서 테스트오스테론이 남성에서는 떨어지는 반면 여성에서는 증가해 이 같은 현상이 여성에서 알코올에 의한 뇌손상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희정 기자 euterp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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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사협회-심장협회 '소금섭취량 50%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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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사협회-심장협회 '소금섭취량 50% 줄여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식사 중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많은 증거가 속속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 국의사협회(AMA)와 미국심장협회(AHA), 미국영양협회(ADA), 그리고 국제건강협회가 일제히 엽분 섭취를 절반으로 줄이자는 캠페인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 의사협회는 UCLA 건강의 해를 맞아 FDA로 하여금 소금을 안전한 것으로 규정한 부분을 수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UCLA 샤네이블 박사팀은 지나친 염분 섭취가 간질과 심장마비 위험성을 높이는 고혈압을 초래한다고 꼬집었다. 연구팀은 개인들이 이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미국인의 90퍼센트가 고혈압 증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의학저널에 올 4월 발표된 두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단에서 25-35% 가량 염분량을 줄이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25% 가량 줄었고 사망률 또한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이 섭취하는 염분량을 줄이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 소금이 많이 함유된 물질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금의 함유량을 연구한 결과 일반적으로 건강에 지장이 없다고 알려진 많은 식품에도 나트륨이 초과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캔 스프 한 컵에도 FDA의 권장량인 일일 2400mg 보다 50퍼센트 이상 많은 양이 염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레스토랑에서 먹는 라자냐는 한 끼 식사만으로도 하루치 나트륨 허용치를 넘기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염분 섭취에 있어 가장 잘못된 인식은 저녁식사를 할 때 식탁위에 놓은 소금 통을 치우면 소금 섭취를 안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식단에서 섭취하는 염분의 80퍼센트 정도는 외식이나 포장식품, 완전 조리 식품으로부터 얻어진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분석이다.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4,000-6,000mg의 염분을 섭취한다. 소금은 맛을 위해서나 저장식품, 음식의 질감을 위해 사용돼 식사 중 섭취하는 소금의 약 12%는 먹고 요리하는데 첨가되는 소금이거나 소금을 함유한 조미료에 함유돼 있으며 심지어 제산제들 일부 약물 또한 고농도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소금은 체내 수분의 균형을 유지하고 신경신호를 전환시키며 적절한 근육 기능을 위해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현재 섭취하고 있는 정도의 양은 필요치 않다며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경우 인체가 과거 소금을 처리했던 식으로 더 이상 소금을 처리할 수 없어 일부 사람에서는 저나트륨혈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갑상선 기능저하, 심장병이나 신부전증, 간경화, 탈수, 부신호르몬결핍증 뿐만 아니라 통증완화제, 우울증 치료제, 이뇨제 복용 등에 의해서도 저나트륨 혈증이 생길 수 있다. 이 같은 저나트륨혈의 증상은 구역질, 두통, 착란증세, 기면, 의식저하 등이 있어 저나트륨혈증이 확인되면 일단은 일시적으로 수분 섭취를 줄이라고 하겠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치는 것이 궁극적인 치료가 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은 어떻게 소금 섭취량을 줄이느냐에 대해서 다양한 조언이 있다고 말했다. 가령 미국 심장 협회는 소금이 첨가 되지 않은 생선이나 냉동 혹은 통조림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밝혔다. 아울러 견과류, 열매류, 콩류, 땅콩, 그리고 렌즈콩도 같은 방법으로 선택하라며 가정 내에서 식사를 할 때는 소금 첨가를 피하고 캔으로 된 야채 이용을 자제하라고 강조했다. 지방이 없거나 저지방 우유와 저염분치즈와 저지방 요구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도 했다. 외식을 할 때에는 음식에 소금을 넣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며 맛을 위해서 소금 대신 향료나 허브를 이용하고 집에 서는 식탁위에서 소금 통을 치루라고 설명했다. 만일 젊고 고혈압 증세가 없으며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적당히 먹고 식사를 제대로 한다면 소금 섭취에 대해 아직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고혈압이나 당뇨 증세가 있다면 음식을 먹을 때에 적은 나트륨 섭취를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은 영양적으로 필요한 것 이상으로 섭취하는 버릇이 될 수 있으며 어떤 연령대라도 이 습관은 고쳐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희정 기자 euterp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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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보충제 '스프링클' 소아 빈혈 50%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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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보충제 '스프링클' 소아 빈혈 50% 예방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이들의 식품에 첨가제로 첨가되는 스프링클(Sprinkles)이 빈혈 위험을 5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학저널에 코넬대학 연구팀은 스프링클이 저개발국의 강화 음식 보조 프로그램에 등록된 빈민층 자녀에서 빈혈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을 최초로 입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개발 도상국의 빈민층 사이에서 어떤 방법으로 철과 기타 미세 영양분 결핍을 줄일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영양분의 결핍증이 전 세계적으로 건강악화와 조기사망, 발육손상을 유발하는 주요한 문제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 결핍성 빈혈은 6~24개월 사이의 아이들에게 가장 잘 생기는 질환이다. 이번 연구는 3세 영아를 기준으로 최소한 3명중 2명이 빈혈을 앓고 있는 하이티 지역에서의 연구를 기했다. 아이들은 철이나 기타 미량 영양소가 강화된 씨리얼을 포함하고 있는 이 같은 음식 원조 프로그램에 등록돼 있다. 철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스프링클 분말 가루를 두 달간 음식에 첨가시켜 섭취한 뒤 빈혈 발생률은 54%에서 24%로 현저히 감소했으며, 또한 7개월 후에는 14%로 줄었다. 그러나 스프링클을 제공 받지 못한 아이들 사이에서 빈혈 발생 수치는 변동이 없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스프링클이 오늘날 영양학에 있어서 매우 혁신적인 것임에 분명하며 비록 이번 연구가 하이티 지역에서 진행됐지만 향후 스프링클이 방글라데시나 가나, 인도네시아와 같은 저개발국에서도 미량영양소 결핍을 감소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프링클은 토론토 대학의 Zlotkin 박사에 의해 개발되 스프링클 국제 건강 학술 단체에 허가를 받았으며 국제적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희정 기자 euterp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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