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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호식품 당.나트륨 함량 과다
글쓴이 :
관리자
2007.11.23
어린이 기호식품 당.나트륨 함량 과다 찜.볶음 등 단체급식도 기준치 보다 높아 식약청, 과잉 섭취시 위해 함량 실태조사 어린이 기호식품과 단체급식에서 당과 나트륨 함량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중 유통되고 있는 가공식품과 단체급식 메뉴중 당, 나트륨 등 과잉섭취시 위해가능한 영양성분의 함량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당함량의 경우 사탕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서 식품 100g당 21-63g으로 높았고 특히 학교 주변 문방구에서 판매되는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의 경우 대부분 당함량이 높았다. 또한 단체급식에서 제공되는 반찬중 찜류와 볶음류, 조림류에서 엿이나 설탕을 첨가하는 메뉴의 경우 식품 100g당 30-50g으로 어린이 기호식품과 유사하게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이를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섭취량에 적용하면 하루 평균 48g의 당을 섭취하는 꼴이라고 식약청은 전했다. 연령별로는 13-19세가 평균 61g으로 가장 높았고 극단섭취군은 무려 137g의 당을 섭취해 WHO 권고기준인 50g미만(성인 2000kcal기준)을 3배이상 초과했다. 식약청은 우리 국민의 식생활을 고려할 때 주로 반찬(47%)이나 간식(28%)을 통해 당섭취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음료 및 유제품을 통한 당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간식을 선택할 때 당함량 표시를 확인하여 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고, 반찬 조리시에도 설탕, 물엿 등 단맛을 내는 재료의 사용을 가급적 줄일 것을 당부했다. 나트륨의 경우도 평균 5280mg을 섭취해 WHO권고치에 2.5배가 넘었다. 김치류 및 단체급식 메뉴중 나트륨 함량은 식품 100g당 구이류 709mg, 김치류 685mg, 무침류 603mg, 볶음류 508mg, 찌게 및 전골류 301mg을 기록했다. 식약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음식별 섭취량을 평가하면 총 나트륨 섭취의 80%가 찌게와 반찬에서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나트륨을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찌게는 국물보다 건더기 위주로 먹고 생선구이는 가급적 소금에 절이지 말며, 조리시 소금, 간장 등을 적게 넣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밖에 식약청은 국민 식습관에서 미역, 다시마 등 요오드 함량이 높은 해조류 섭취 빈도가 높은 점을 감안, 국민 다소비 식품 중 요오드함량 분석연구를 추진한 결과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0.57mg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미역국을 많이 먹는 수유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극단섭취 시뮬레이션(미역국 4~5회 섭취 2.6mg, 다시마환 등 복용 0.1mg)을 실시한 결과 2.7mg으로 요오드 상한 섭취량 3.0mg보다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하루에 필요한 요오드 기준치는 0.075mg에 불과한 반면 우리 국민은 일상 식사만으로도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0.57mg)하고 있는 만큼 다시마환 등 보충제의 섭취 남용은 피하라고 식약청은 충고했다. 식약청 영양평가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저감화를 추진하는 등 먹거리 영양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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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통 없는 날, 편식의 대안?
글쓴이 :
관리자
2007.11.23
잔반통 없는 날, 편식의 대안?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많은 학교들이 잔반통 없는 날을 운영하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아이들 편식을 막아보자는 의미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아이들 편식의 심각성을 고려, 이를 해결하고자 시행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경우가 많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박이선 수석부회장은 “식단도 이상적이고 아이들 편식 문제를 생각하면 반찬을 되도록 남기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아이들 모두에게 반찬을 남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잔반통 없는 날보다는 그렇게 되기 위한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박 수석부회장은 “취지는 좋지만 그 중간 과정으로 아이를 설득시키는 작업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영양 교육을 강화해 스스로 왜 이 반찬들을 먹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줘야 하고 여기에 밥을 먹는 자세, 고마움에 대한 교육도 함께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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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합병증 사회적부담, 5대암의 2.7배
글쓴이 :
관리자
2007.11.22
고혈압합병증 사회적부담, 5대암의 2.7배 고혈압 사회경제적 비용 4조 252억원, 전체 의료비 12% 고혈압의 주요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의 질병부담이 국내 5대 다빈도 암의 사회적 부담보다 2.7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대한고혈압학회가 질병관리본부의 ‘장애보정생존년수(DALY)’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의 장애보정생존년수는 148만인년으로 위암·대장암5대 다빈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자궁암)은 54만인년보다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보정생존년수는 질병 때문에 평균기대수명 전에 사망한 햇수와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될 햇수를 합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특정 질병의 심각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혈압과 관련된 사회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지난 2003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순환기계(심뇌혈관질환)의 사회경제적 부담은 4조252억원으로 전체 의료비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환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홍순표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잠재환자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증가추세는 인구의 고령화,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식생활로 인해 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고혈압 합병증 또한 증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2005년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중 2위(23.0%)로 1위인 암(26.7%)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고혈압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큰 위험인자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질병부담 감소를 위한 투자는 소홀하다는 것이 대한고협압학회의 주장이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질병부담 감소를 위한 국가투자’에 암 700억원, 희귀난치성질환 400억원, 금주·절주·영양 399억원, 심뇌혈관질환에는 80억이 투자되고 있다. 금주나 절주 부분보다 투자액이 부족한 것이다. 배종화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미국의 경우 지난 30여 년 동안 국가가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은 결과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50%이상 줄어들었다” 며 “고혈압의 효과적인 관리와 치료, 예방을 위해서는 학회, 협회 뿐만 아니라 국가가 나서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매년 12월 첫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선포하고 고혈압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도 오는 26일부터 12월5일까지 고혈압 주간 동안 전국 19개 대학병원에서 시민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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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살빼는 약 먹으면 죽나요?
글쓴이 :
관리자
2007.11.23
[건강칼럼]살빼는 약 먹으면 죽나요? 저희 병원 명동점의 원장실에 앉아 있으면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당시 초등학교 앞에는 항상 '뽑기 아주머니'와 '번데기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뽑기'야 제 나이와 비슷한 분이시라면 어린 시절 국자 한 두 번 안태워 먹어본 일 없으실 거고, 학교 앞에서 '뻔~'하고 외치기만 하는 '번데기 아저씨' 앞에는 10원짜리 번데기를 깔대기 모양의 신문지 봉지에 담아 먹기 위해서 코 묻은 아이들이 와글와글 했었지요. 헌데 어느 날 농약이 묻은 번데기를 먹은 초등학생 하나가 사망했던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 '번데기 아저씨'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지금 같으면 전국 노점상 연합회 등에서 데모도 하고, 언론중재도 신청하면서 '한가지 사건으로 모든 번데기 아저씨들을 폄하하지 말라'고 항의 했겠지만 당시야 서슬 퍼렇던 군사정권 시절이었으니까 그냥 그렇게 학교 앞에서 번데기 아저씨는 사라졌었습니다. 사실 전 '번데기 아저씨'를 별로 안 좋아했었습니다. 당시 뱅글 뱅글 돌아가는 회전판에 10원 내고 화살을 던져서 뽑히면 100원도 주고, '꽝' 나오면 번데기 몇 개 받고 돌아가야 되는 'Wheel of fortune' 이 있었습니다. 어느 운수 좋은 날 제가 100원을 맞추었는데 '금'에 닿았다고 아저씨가 우겨서 내심 꽁해있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사라져서 제가 마음속으로 미워했던 일 때문에 그렇지 않나 하는 걱정을 어린 마음에 했었습니다. 그런 불량식품들 속에서 제가 자랐지만 지금껏 별 문제가 없는 것 보면 참 다행입니다. 그러고 보니, 최초의 비만 치료제가 '식용색소'였었던 사실을 아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으실 겁니다. 2,3-DNP라는 약품으로 지금 개념으로는 '황색 식용색소'였습니다. 당시부터 '빵'이 공장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노란색이 많이 있는 빵이 '달걀이 듬뿍 들어가서 영양이 많아 보이는 느낌'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개발되었던 색소였습니다. 그런데 이 공장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이 체중이 많이 줄어드는 것이 관찰되면서, '살 빼는 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체온이 40도를 넘게 올라가는 부작용이 일어나서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고, 백내장, 신경손상 등의 문제로 인해서 불과 4년 만에 식용으로 사용이 금지되게 됩니다. 이후 제초제와 살충제로 사용되다가 90년대에 들어서서 그나마도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하여 미국 환경청에서 완전 사용금지가 되었습니다. 사실 2,3-DNP 말고도 '비만 치료제'에 대한 역사는 참담합니다. 이후 비만 치료제로 사용된 약 중에서도, 지금은 '마약'으로 분류되어 있는 '암페타민', 폐성고혈압을 일으켜서 사용 금지된 '펜플루라민'등의 약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자분들도 '약'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인 분들이 많아서 '살 빼는 약 먹으면 죽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되도록 '약'을 쓰지 않고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노력으로 안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예전과 달리 최근 약물의 개발 및 판매에는 엄청난 정부의 개입이 있습니다. 그렇게 아무렇게나 약물에 대한 승인을 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지금은 적절하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안전한 비만 치료제들도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물론 먹기만 하면 쭉쭉 살이 빠지는 마법의 약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개발된 안전한 비만 치료제들을 잘 이용하기만 한다면 혼자서 가기 힘든 길을 조금 더 쉽게 가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 겁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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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웰 싱킹 시장을 잡아라
글쓴이 :
관리자
2007.11.23
식품업계, 웰 싱킹 시장을 잡아라 ‘배만 불리지 말고 뇌(腦)를 불리세요’ 식품업체들이 최근 두뇌 활동을 돕는 ‘웰 싱킹(Well-Thin king)’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 ‘웰 싱킹’은 ‘웰빙(Well-being)’과 생각 혹은 사고를 뜻하는 ‘싱킹(Thinking)’을 결합한 합성어로, 두뇌활동을 통해 참살이에 이르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몸과 마음의 중추인 뇌의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식품업계는 음료, 유제품,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성 ‘브레인 푸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태제과는 뇌 기능성 성분인 GABA(미배아발효추출물) 성분을 초콜릿에 접목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초콜릿 제품 ‘집중력’으로 시장을 공략중이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GABA는 발아현미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매스에 함유돼 있고 사람의 뇌와 척수에도 존재하는 천연 성분으로, 스트레스 감소와 긴장 완화, 혈압 정상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중력’은 제품 100g당 50㎎의 GABA와 두뇌활동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작용하는 무수결정포도당(글루코스) 1000㎎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스트레 스를 해소시켜 집중력을 높여준다 게 해태제과측 설명이다. 유제품 업계에서도 두뇌에 좋은 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DHA와 오메가3 등의 성분 이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6월 출시한 ‘Brain Q 148’에는 서울대 약대 교수진이 개발한 천연 소재 ‘ESP-102L’으로 만들었다. 당귀, 삼백초, 오미자 등 한방재료가 원료인 이 물질은 뇌신경 세포가 죽는 것을 억제해 기억력 및 인지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매일유업의 ‘두뇌이야기’는 어린이 두뇌 강화를 위한 기능성 두유제품으로, 아라키돈산, DHA, 감마리놀렌산, 타우린, 인지질, 콜린, 파라티노스 등 7가지 멀티 두뇌성분이 들어갔다. 서울우유가 지난해 출시한 ‘집중력을 생각한 우유’ 제품도 뇌 기능 물질인 오메가3 성분이 들어갔다. 이 성분은 집중력, 정서안정, 학습능력을 제고하는 효과가 탁월한 물질로 알려졌다. CJ의 ‘스팟’은 두뇌에서 알파파를 집중적으로 활성화하는 L-테아닌 성분이 많아 긴장 완화와 집중력에 효과적이다. 김종규 해태제과 마케팅부장은 “특정 기능만을 강조하는 영양보조제나 건강식품과 달리 맛과 기능을 한꺼번에 충족하는 매력이 있다”며 “두뇌능력 향상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 개발이 러시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기자(calltaxi@heraldm.com) [헤럴드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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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부럽잖은 보건소 “많이 달라졌네”
글쓴이 :
관리자
2007.11.23
종합병원 부럽잖은 보건소 “많이 달라졌네” [쿠키 사회] 보건소들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내세우며 크게 달라지고 있다. 종합병원 부럽지 않은 최신 시설에 수준급 의료진을 갖춘데다 단순한 치료에서 벗어나 금연·비만 클리닉, 체형 관리, 아토피 교실, 어린이 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2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울시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진료, 매주 토요일 임산부 산전관리 및 영유아예방접종, 토요 아토피, 대사증후군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보건소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시는 각 자치구 보건소 진료 시간을 평일에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기고 평일 오후 9시까지 의사와 간호사 등의 건강상담 및 전염병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임산부 산전관리 및 영유아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장 임신여성 건강의 날’을 운영하고 ‘토요 아토피·천식 프로그램’, 고혈압·당뇨·비만·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등록 관리해 주는 ‘건강증진 특화서비스’도 실시한다. 관악구가 새 청사내에 지은 보건소는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민간병원 수준의 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사진). 특히 기초체력진단실에서는 유연성, 근력, 순발력, 심폐지구력 등을 측정해 당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고혈압, 당뇨 등이 발견되면 즉시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받게 해준다. 아울러 지하1층 주민건강정보실에는 비만도 자동측정기를 비치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한 강동구 보건소 1층에는 100m² 남짓한 크기의 ‘어린이 건강동산’이 꾸며져 있다. 성동구 성북구 마포구 강동구 등 4개 자치구의 보건소는 올해부터 대형 종합병원과 연계된 치매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영등포구 보건소의 ‘어르신 1운동 갖기’, 구로구 보건소의 ‘하이-건짱 어린이종합운동교실’, 광진구 보건소의 ‘비만아 운동 교실’ 등도 인기다. 이밖에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금연교실, 출산·모유 수유 교실, 어린이 영양교실, 당뇨·혈압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농산어촌 등 지역이 넓어 의료 사각지대가 많은 지방의 경우 ‘찾아가는 보건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와 춘천시 보건소 등은 지난 4월부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운동지도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건강관리팀을 만들어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 북구보건소도 의사와 간호사·자원봉사자 13명은 매주 기초수급대상자·독거노인 등에게 개인별 특성에 맞는 약 복용법과 음식 조절법·운동 요법 등 ‘방문간호 서비스’를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 달성군보건소는 ‘한방 추나(推拏)교실’을 운영중이다. 한의사가 직접 환자들의 허리와 목을 밀고 당기며 좋지않은 자세를 고쳐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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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칼럼]복부비만은 만병의 근원
글쓴이 :
관리자
2007.11.23
[칼럼]복부비만은 만병의 근원 허재영 (한의사 / 세종한의원 원장) 하루 세 끼 식사 중 저녁식사를 제일 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현대에는 밤문 화가 발달해, 회식자리나 술자리다 하면서 밤늦게 폭식을 하게 되는데, 이는 모두 복부비만의 지름길이다. 얼마전, 비만에다 ‘못 생긴’ 여성이 전신 성형수술을 받아 날씬한 미인으로 변신한 후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가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무척 재미 있게 본 영화였다. 한편으로는 외모를 중시하는 현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한 단면을 느낄 수 있었다. 군살이 빠지고 팔과 허벅지가 날씬해지면서 자기 스스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내가 갖고 있던 가치관이 변하면서 매사에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생활이 더 윤택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비만으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안고 있는 환자들을 대하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비만이 바로 복부비만이다. 복부비만은 본인도 힘들지만, 사실 만병의 근원으로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복부에 기름(지방)이 쌓여 복부혈관의 순환이 매끄럽지 않고, 성인병(고혈압·당뇨·고지혈증·성장 장애·발기부전·여드름·우울증·신경쇠약·관절염·요각통·슬통 등)을 유발한다. 복부비만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식단부터 백미밥·감자·옥수수·고구마·밀가루 음식 등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량을 줄이고, 저녁을 적게 먹어야 한다. 하루 세 끼 식사 중 저녁식사를 제일 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현대에는 밤문화가 발달해, 회식자리나 술자리다 하면서 밤늦게 폭식을 하게 되는데, 이는 모두 복부비만의 지름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육식 위주의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곡류 중심의 식습관을 갖고 있다. 하얀 쌀밥·빵·감자·고구마·밀가루 음식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음식물로 섭취한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데, 이 탄수화물이 과잉될 경우 비만증·심장병·고혈압·동맥경화증·소화불량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비만 환자들은 우리 몸의 에너지 소모 패턴을 탄수화물 소모형에서 지방 소모형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대개 비만으로 상담받기 위해 오는 환자들을 보면, 처음에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체질인데 점차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복부비만이 줄어들면서, 지방을 소모하는 형으로 바뀐다. 살을 빼는 데 물·음료수·과일 등을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안 된다. 하루 세 끼 밥은 거의 먹지 않고, 물만 마시는데 살이 찐다거나, 탄수화물을 최소한 섭취하는데 몸이 붓는다거나 하는 환자들은 물·음료수·과일 등 수분을 조절해가면서 섭취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또 원하는 만큼 살을 뺐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우리 몸은 예전에 내가 하던 습성이 남아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몸을 새롭게 만들어도 그 전에 하던 과식·폭식하는 습관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를 ‘set point’라고 한다. 대뇌의 생리학적 리듬을 바꾸기 위해 다이어트 후에도 최소 3개월 정도는 먹는 데 조심해야 한다. 그래야만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으며,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들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옛날에 마음껏 먹고 싶은 마음이 이제는 자연스레 바뀌고, 식욕이 조절되면서 체질이 바뀌면 요요현상은 생기지 않는다. 살을 빼는 방편은 다양하다. 한방에서는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면서도 안전하게 다이어트를 해주는 탕약·환약·산소침·배독침·칭자괄사 테라피·불부항·좌훈·고주파·체형 교정을 통한 부분 비만 치료·지방 분해침·장청소·코어 운동법 등 다양한 치료 방편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찾는 모든 환자에게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 아울러 적절한 식사 조절과 운동을 겸한다면, 아마 살 빼는 일이 가장 쉬울 것이다.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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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체중 감량에 비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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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비만치료제,체중 감량에 비효과적 [쿠키 건강] 최근 영국 의학전문지 웹사이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일정 수준의 체중 감소만을 경험할 뿐 상당수가 뚱뚱하거나 과체중 상태로 남아 있어 비만치료제 복용이 비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장기간 치료를 위해 권장되는 3가지 약인 orlistat, sibutramine, rimonabant가 단지 5kg미만의 체중을 감량할 뿐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총체중의 5%미만의 감량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립보건원의 가이드라인은 전문의들로 하여금 3개월 동안 총체중의 5%가 감량되지 않을 경우 비만치료제 사용을 중단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생활습관과 식이의 변화를 비만을 위한 초기 치료로 권장하고 있으나 이미 비만치료제 복용은 일반화되어 있다. 2005년 전세계 비만치료제 판매는 약 1.2억불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영국의 가이드라인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더불어 체질량지수(BMI)가 30을 넘는 환자들에게 약물치료를 권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한 캐나다 연구팀은 1년이나 그 이상 비만치료제를 복용한 30명의 위약-대조군 실험을 통한 결과를 관찰했다. 참가자들의 평균 체중은 100kg 이며 평균 체질량지수는 35∼36이다. Raj Padwal 교수와 연구팀은 orlistat가 2.9kg까지 체중을 감량했고, sibutramine이 4.2kg, 그리고 rimonabant가 4.7kg의 체중을 감량했음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3가지 비만약에서 모두 부작용이 보고됐다며 특히 rimonabant는 우울증과 불안과 같은 기분장애의 위험율을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3가지 비만약 모두 임상시험 중 중단하는 비율이 높았다고 언급하며 평균 30∼40%의 환자가 시험을 수행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렇게 치료를 지속하지 못하는 것은 비만약치료의 효과를 제한하는 주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실은 다른 연구에서도 확인된 바 있는데 2006년 미국 뉴욕시 콜롬비아 대학의 성 루크 루즈벨트 병원에서 시행된 rimonabant의 장기간에 걸친 체중 조절 효력을 연구에서도 rimonabant가 심장의 건강에 대한 신진대사적 위험 요소들을 관리하고 또한 체중 감소 효과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 중에서 중도 탈락자가 많았으며 장기간에 걸친 rimonabant의 효력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 수행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동반된 사설에서 Gareth Williams교수는 만약 이러한 허가된 항비만약이 의사의 처방없이 판매된다면 이것은 사회에 잠재적인 해약을 끼칠 것이라 경고했다. 사실 미국에서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orlistat를 유럽에서도 처방없이 판매하도록 허가를 신청 중이어서 곧 그런 상황이 올 것이다. 그는 또 “항비만약을 처방없이 판매하는 것은 비만을 단순히 알약을 복용함으로 인해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 신화를 영존시키는 것이며 비만으로부터의 영원한 탈출인 건강한 생활을 하려는 노력을 훼손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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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질환 예방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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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11.23
[춘천]아토피성 질환 예방 교육 확대 춘천시보건소 마사지법 강의 등 프로그램 마련 【춘천】춘천시보건소는 21일 아토피성 피부질환자 확대에 따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12월21일까지 아토피 질환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예방관리교육을 펼치기로 했다. 교육에는 한의사와 약리학자를 초청, 다양한 관점에서 아토피 질환을 살펴보고 예방법을 알려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초 영·유아 부모 20명을 초청, ‘아토피 아로마 유아마사지’라는 프로그램을 열고 유아마사지법에 대해 강의를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한 해 아토피캠프 등 아토피성 질환에 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아토피성 질환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저소득층 임신부 및 출산, 수유부를 위해 분유 등 6개 식품세트를 가정에 직접 배달해주는 영양관리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 지역 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주부 323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가정방문진료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환기자 haji@kwnews.co.kr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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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추위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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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11.23
"비타민C, 추위에도 효과" 비타민C가 추위를 견디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육대학과 약학과 정재훈 교수가 쥐에게 비타민C를 용량별로 투여하고 냉수욕 시간을 측정한 결과, 비타민C를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차가운 물에서 수영하는 시간이 더 길었으며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한 쥐들일수록 냉수욕 시간이 길게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정재훈 교수가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비타민C를 전혀 주지 않은 쥐와 1mg/kg, 5mg/kg, 25mg/kg, 100mg/kg의 비타민C를 섭취시킨 집단으로 나누어 냉수욕 시간을 측정한 결과 비타민C를 100mg/kg 섭취한 쥐들의 수영시간(약 7분50초)은 비타민 C를 섭취하지 않은 쥐보다(약 7분) 약 20%가 연장됐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비타민C 음료가 다른 종류의 음료에 비해 운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대 체육학과 이명천 교수에 따르면 하키선수를 대상으로 물과 이온음료, 비타민음료의 운동지속시간을 측정한 결과 물은 약 31분, 이온음료는 약 33분인데 비해 비타민C 음료를 섭취한 사람들은 약 34분으로 물보다 10% 이상 운동지속능력이 길게 나왔다. 정재훈 교수는 "동물실험 결과로 볼 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추위를 견디고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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