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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는 바다의 불로초 '미역'
글쓴이 :
관리자
2007.12.06
양향자 교수의 건강코디 암을 예방하는 바다의 불로초 '미역' 한방에서 해채, 감곽, 자채, 해대 등으로 부른는 미역은 고려 인종 원년(1123년)에 송나라의 사신 서긍이 편찬한 `고려도경'에서 "미역은 귀천 없이 즐겨 먹고 있다. 그 맛이 짜고 비린내가 나지만 오랫동안 먹으면 그저 먹을 만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조선 문종 원년 1451년에 완성된 고려사 등에는 곽전(미역 따는 곳)을 하사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이처럼 미역은 오랜 옛날부터 우리 나라 식생활에서 널리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역은 갈조류 곤포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해조류 중 하나로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의 동북아 지역에서 주로 이용되는 식품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미역을 1인당 하루에 7.5g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이다. 미역은 다양한 무기질, 비타민 및 섬유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점질성 다당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미역 다당류는 20-30% 정도가 알긴산 형태로 존재하고 황산기를 함유한 산성 다당인 퓨코이딘도 미역에 다량 존재하는데 이들은 다양한 생리활성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전 영국의 한 연구팀에서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인도인들과 아프리카인들의 대변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비하여, 섬유식보다 가공 정제한 식품을 많이 먹는 미국인이나 영국인들의 대변 통과시간은 평균 72시간 이상 소요되며 대변의 양 또한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이며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 내에서 오래 머무르면 그만큼 인체는 발암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셈이 된다. 섬유질은 발암물질 등을 흡착하여 체외로 빠르게 배출하는 효능이 있으며 바로 미역에 이러한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역으로부터 추출된 퓨코이딘은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 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미역의 생식기관인 미역귀에서 추출한 물질이 암 세포 억제 효과와 이 ATL 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가 있다고 하여 여러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역에는 또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을 차단,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무리 암예방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라 하더라도 조리방법에 따라 그 효과가 조절된다고 생각된다. 지나치게 맵거나 짜게 간을 하거나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은 오히려 인체에 해를 입힐 수 있다. 또 과식하지 않고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암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 수칙이다. 미역은 전복·소라의 주요 먹이이며 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서만 식용으로 이용된다. 식이섬유와 칼륨, 칼슘, 요오드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산후조리, 변비.비만 예방, 철분.칼슘 보충에 탁월하여 일찍부터 애용되어 왔다. 고려시대부터 이미 중국에 수출했다는 기록이 있다. 민간에서는 산후선약이라하여 산모가 출산한 후에 바로 미역국을 먹이는데 이를 ´첫국밥´이라하며 이때 사용하는 미역은 ´해산미역´이라 하여 넓고 긴 것을 고르며 값을 깎지 않고 사오는 풍습이 있다. 동의보감에선 "해채는 성질이 차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효능은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을 없애고 기(氣)가 뭉친 것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에는 양식기술의 발달로 가공품으로 많이 이용·수출되고 있으며, 국이나 냉국 혹은 무침·볶음·쌈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용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칼슘 함량이 720mg으로 많아 분유와 맞먹는다. 칼슘은 골격, 치아 형성, 산후 자궁수축과 지혈작용을 하고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구성성분으로 심장, 혈관 활동, 체온과 땀조절, 신진대사 증진시킨다.강알칼리성 식품으로 생선, 계란 등의 산성식품 중화시에도 가장 효과적이다.미역의 몇가지 효능을 소개하면 첫째,강압작용으로 미역 속에 들어있는 히스타민을 비롯한 강압물질들은 혈압을 부작용 없이 뚜렷하게 낮추어주는 강압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둘째,항암작용으로 미역에 들어있는 여러 성분들은 여러 가지 암세포를 30%이하밖에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으며, 또 미역은 우리 몸 속에서 들어가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직장암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그리고 항응혈 작용으로 미역에는 헤파린과 매우 비슷한 항응혈 작용이 있다. 미역 속에 있는 이 물질은 헤파린과 같은 방식으로 혈액 중의 지방질을 깨끗이 청소하여, 혈액 중의 눈에 보이는 지방이 빨리 사라지게 하고,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이 줄어들게 하여,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마지막으로 해독작용으로 미역에 들어있는 점질물과 다당류는 콜레스테롤이나 공해성분인 중금속과 농약의 피해를 덜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며, 농약 등으로 오염된 식품 중의 중금속을 흡착 배설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일반적으로 미역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없는 건냉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줄기 미역의 경우는 특히 비닐팩에 넣어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정도 양호한 상태가 유지된다. 미역이나 다시마를 습기 찬 곳에 보관하게 되면 곰팡이가 슬게 되는데, 이때는 진한 소금물에 담가서 곰팡이를 깨끗이 씻어낸 뒤에 다시 그늘에 바삭바삭할 때까지 말리면 된다.몸은 암갈색을 띠고 외형적으로는 뿌리·줄기·잎의 구분이 뚜렷한 엽상체식물이다. 미역을 고를때에는 생미역은 줄기가 가늘고 잎이 넓으며 손으로 만져보아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좋으며 색깔은 선명한 녹색에 반투명한 것이 좋다. 지나치게 숙성해서 질긴 것은 맛도 없고 먹기도 나쁘다. 건조 미역은 건조 미역은 줄기보다도 잎의 비중이 크고, 검은색에 가까운 색깔을 띠고, 심이 가늘고 광택, 윤기가 도는 것이 좋다. 물에 담갔을 때 잎이 조각조각 풀어지지 않는 것이 좋다. 미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시험에 떨어지거나 직장에서 해고당하는 일을 흔히 미역국을 먹었다고 한다. 따지고 보면 이것은 터무니없는 속설이다. 아마도 미끈미끈한 미역의 점질물 때문에 미끄러진다고 해서 생겨난 말인 것 같다. 현대 영양학에서 보면 미역국을 평소에 많이 먹은 아이들은 성적이 우수해서 시험에 낙방하는 일이 적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미역을 이용한 추천요리 *미역 해물밥 -재료: 염장미역 80g, 불린 쌀 3컵, 말린 조갯살 ¼컵, 오징어 ½마리, 새우살·참기름 적당량, 물 3컵, 청주 ½큰술, 고추장 -만드는 방법 ① 염장미역은 찬물에 담가 짠맛을 뺀 다음 사방 3cm 크기로 썰고, 말린 조갯살은 물에 불려 건진다. ② 오징어는 손질하여 껍질을 벗긴 다음 한입 크기로 자르고, 새우살은 깨끗하게 씻어 건진다. ③ 솥에 참기름을 두르고 조갯살과 오징어, 새우를 볶다가 청주를 뿌리고 불린 쌀을 넣어 볶는다. ④ ③에 미역을 넣고 볶은 다음 분량의 물을 넣고 밥을 지어 뜸을 들인다. ⑤ 고추장을 ④의 밥과 함께 낸다. *미역귀 탕수육 -재료 : 미역귀200g, 튀김가루1컵, 오이1/4개, 당근1/4개, 파인애플 통조림링2개 녹말물2큰술, 물1컵, 식초1큰술, 설탕1/2큰술,간장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금1작은술 -만드는 방법 ①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 한다. ②미역귀에 튀김옷을 입혀 170℃ 기름에서 튀겨낸다. ③오이와 당근은 동글동글하게 얇게 썬다. ④파인애플링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⑤팬에 물 식초 설탕 간장을 넣고 끓여 소금으로 간하고 파인애플 오이 당근을 넣어 살짝 끓인 뒤 녹말물을 넣고 걸쭉하게 한 다음 튀겨 놓은 미역귀와 같이 낸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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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깜빡 깜빡’..비타민B 드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7.12.06
술만 마시면 ‘깜빡 깜빡’..비타민B 드세요 30대 후반 김모씨는 요새 술만 마셨다 하면 전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12월에는 송년회 약속이 계속 잡혀있어 더 걱정이다. 날씨도 추운데 길에서 정신을 잃고 있으면 안좋은 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름이 끊겼어요 술을 마신 후 소위 ‘필름이 끊긴다’고 말하는 블랙아웃 현상은 기억상실증과는 다르다. 필름절단 현상은 알코올이 대뇌의 측두엽 해마부분에 직접 영향을 미쳐 뇌의 정보 입력, 저장, 출력과정 중 입력과정에 이상을 일으킬 때 발생한다. 한마디로 저장된 정보가 없으니 출력할 정보도 없는 것. 따라서 필름이 끊겼다던 사람이 무사히 집을 찾아오는 것은 예전에 뇌에 저장되어 있던 정보를 출력하여 사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력과정의 고장 때문에 생기는 기억상실증과는 다르다.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최인근 교수는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은 술 마시는 양과 속도에 비례한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술마시는 횟수와 양을 줄여 알코올이 뇌에 영양을 미치기 전에 간에서 충분히 분해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블랙아웃이 발생하는 것은 급격한 혈중 알코올 농도 상승과도 영향이 있다. 알코올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 뇌가 이를 준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대개의 블랙아웃은 음주 후 수시간, 즉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간 시기에 발생한다. 간에서 알코올이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체중 60kg인 사람이 맥주 1병(500ml, 4%)을 마실 경우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소주 1병(360ml,25%)는 약 13시간이 소비된다. 또 음주 후 72시간이 지나야 간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알코올성 치매 시작된다 필름이 계속 끊기게 되면 바이타민 B중 하나인 치아민이 부족하게 돼 술을 마시지 않아도 필름이 끊기는 베르니케-코르사코프 뇌증후군에 걸릴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깜박깜박 잊어버리는 건망증 현상이 일어나고 심하면 지속적으로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 기억상실증으로 발전하기도 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특히 알코올성 치매는 술로 인해 뇌가 영양실조에 빠지게 되면 걸린다. 술을 장기간 마신 알코올 의존증 환자의 뇌를 단층촬영해 보면 정상인에 비해 뇌의 부피가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알코올 과다 소비로 인해 뇌의 영양상태가 나빠져 생기는 현상이다. 알코올성 치매 환자는 노인성 치매 환자와 비슷하게 심한 기억상실로 고통을 받는다. 대개 알코올성 치매는 의존증 말기 환자에게서 자주 보이는 현상으로 필히 전문의를 통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비타민 B가 해답 알코 중독자는 티아민이 포함된 비타민 B군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다. 조사결과 만성 알코올 중독자는 티아민, 리보플라빈, 피리독신, 엽산, 비타민B12 등 비타민 B군의 결핍이 정상인에 비해 심각한 수준이었다. 또 알코올 남용자의 30∼80%가 티아민, 60∼80%가 엽산, 50%가 피리독신, 17%가 리보플라빈 등이 결핍됐다. 다사랑병원 이종섭 원장은 “포도당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할 뿐 아니라 아미노산, 신경전달물질, 지방의 생합성에 필요한 탄소 등을 제공해준다. 따라서 뇌에 포도당을 이용하려면 비타민 B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비타민 B가 결핍되면 뇌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예방차원에서 영양제로 보충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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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조미김 세균수 기준 마련
글쓴이 :
관리자
2007.12.06
과자, 조미김 세균수 기준 마련 과자류와 조미김에 대한 세균수 기준이 신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강화를 위해 어린이들의 간식이나 단체급식 반찬으로 많이 이용되는 과자류와 조미김의 세균수 기준을 신설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과자류에 대한 미생물 기준은 처음 신설되는 것으로 비위생적으로 생산 수입되는 제품을 유통을 차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중인 과자류와 조미김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것을 근거로 과자류는 10000이하/g, 조미김은 50000/g이하로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식약청은 위생적인 젓갈류 생산을 위해 오염의 지표가 되는 대장균 기준을 신설하는 한편 더이상 가열조리하지 않고 섭취하는 식품중 이미 정량기준이 신설된 장류, 소스류, 특수용도식품등을 제외한 나머지 식품에 대해 바실러스 세레우스를 정량규격으로 확대하고 즉석섭취?편의식품 중 황색포도상구균을 100 이하/g로 개정했다. 이와함께 식품 및 의약품으로 혼용해 사용할 수 있는 갈근, 감초 등 118개 한약재에 대해서도 관리기준을 단일화하기 위한 관련 규정을 입법예고했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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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으로 커진 간 줄이는 방법
글쓴이 :
관리자
2007.12.06
지방간으로 커진 간 줄이는 방법 [만화로보는 건강상식]경희의료원1>간질환 【머니투데이 바이오뉴스는 어려운 의학상식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만화로 보는 건강상식 코너인 '코믹 헬스'을 연재합니다. 만화를 통해 의학 상식을 넓히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희의료원이 제작한 ‘한국인의 대표질환 50’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질환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낸 자료다. 이 만화는 경희의대부속병원 24개 진료과의 교수 42명이 감수위원으로 대거 참여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려운 의학상식을 최대한 알기 쉽도록 구성돼 있다. 당뇨병, 고혈압, 간질환, 알레르기, 두통, 수면장애, 피부노화, 탈모증, 골다공증, 비만 등 내과계질환 28개와 대장암, 뇌종양, 척추질환, 부인암, 어깨통증, 다한증, 성기능장애, 미용성형 등 외과계 22개 질환이 담겨 있다. 글과 그림은 ‘만화로 보는 박물관’을 써서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종범 화백이 담당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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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 선호 식습관 엄마가 만든다
글쓴이 :
관리자
2007.12.06
과일·채소 선호 식습관 엄마가 만든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우리 아이가 어떻게 하면 좋아하게 할까?' 미국 모넬화학감각센터 멘넬라 박사팀이 '소아과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 모유수유를 할 경우 엄마 스스로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아이들이 과일과 채소를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유수유를 했건 분유를 먹였건 고형식 이유식으로 전환시 아이들을 자주 채소나 과일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주는 것이 아이들이 과일과 채소의 맛을 느낄 기회를 자주 제공 아이들이 이같은 건강한 음식을 좋아하게 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가 비만 및 일부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바 아이들이 향후 과일과 채소를 얼마나 많이 먹느냐는 것은 아이들이 과일과 채소의 맛을 좋아하는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에게 과일과 채소의 맛을 좋아하게 느끼게 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다면 아이들이 일찌감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건강한 식습관 패턴 발달에 아이들의 영유아기 감각 경험이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알기 위해 모유수유로 자란 20명을 포함한 생후 4~8개월된 45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모유수유가 아이들이 이유기 동안 과일이나 채소를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유수유의 효과는 엄마가 자주 과일과 채소를 먹은 경우에만 나타났다. 이에 비해 엄마가 과일이나 채소를 규칙적으로 먹지 않은 경우는 아이들이 채소나 과일을 좋아하게 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이유기 후 고형 음식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채소와 과일을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이 아이들이 이 같은 음식을 좋아하게 될 가능성을 3배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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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비결, 비만보다 체력이 좌우
글쓴이 :
관리자
2007.12.06
장수 비결, 비만보다 체력이 좌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사람이 오래 사는 데 있어서는 체력이 비만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미의학협회저널' 최신호에 사우스캐롤리나대 블레어 박사팀이 12년에 걸쳐 60세 이상의 26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발표한 연구결과 드러났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뚱뚱하지만 트레드밀(러닝머신) 검사 등으로 판정되는 체력이 좋은 사람들이 체중은 정상이나 체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트레드밀 검사를 이용해 트레드밀 경사가 증가하는 동안 얼마나 오래 걸을 수 있는지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체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체력이 가장 안 좋은 하위 20% 사람들이 건강 상태가 좋은 상위 20%에 비해 사망율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신체활동을 조금만 증가시켜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중과 무관하게 60세 이상의 남녀 노인에서 체력이 사망 위험을 낮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가 고령화와 함께 정적인 생활습관이 늘며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등 많은 국가에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많은 국가에서 비만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바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전적으로 비만만 지나치게 강조해 체력적 건강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뚱뚱한 사람들의 경우 일 주에 5일 하루 10분 걷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짐으로 인해 체중을 줄일 수 있다"며 "다만 뚱뚱하기 때문에 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으며 비만과 무관하게 운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사망 위험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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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다 오히려 탈! 아동비만관리서비스
글쓴이 :
관리자
2007.12.06
살 빼려다 오히려 탈! 아동비만관리서비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복지부가 비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아동비만관리 바우처사업'의 문제점이 하나둘 제기되고 있다. 아동비만관리 바우처사업은 올해 8월부터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활체육자 등이 생활습관, 식이습관, 운동교실 등을 통해 비만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로, 서비스 이용을 위한 바우처(특정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본인부담을 뒀다. 이 서비스를 관할하는 전국 단위사업자로는 현재 에버케어(한국청소년연맹)과 국민체력센터(엑스포웰) 두 곳이 선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이 비만아동관리서비스가 말 그대로 비만아동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이용 아동과 학부모는 쉬쉬하며 눈치를 보고 있고 사업자 역시 수요자가 한정돼 있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살 빼려다 맘까지 다치는 아이와 부모 지난 달부터 에베커어의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비만관리를 하고 있는 학부모 윤지애씨(36.가명)는 요즘 속이 속이 아니다. 지난 달 24일 피구 운동교실을 다녀온 아이가 오른쪽 발가락이 다쳐 4주 진단을 받은 것. 안그래도 아이가 다쳐 속이 상한 데 관리업체의 뒷처리에 한번 더 마음을 다쳤다. 해당관리 업체인 에버케어 측에 따르면 이 운동서비스는 단체상해보험에 가입돼 있어 치료비가 20만원을 넘길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것. 게다가 치료비는 체육관 측에서 줄테니 기다리라는 말에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느냐고 항변하자 "별일도 아닌 데 큰소리 친다"는 담당자의 말에 격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는 "담당 선생님이 연락이 안돼 본사로 연락했더니 15만원을 위로금이라고 들고 왔는데 이렇게 말해 어이가 없었다"며 "지금은 15만원 가져가고 우리 딸 발 원래대로 해달라고 픈 심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상황에 대해 5일 에베커어 관계자는 "서비스 시행 후 처음으로 나타난 상해사고"라며 "담당자가 말을 전하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운동 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아이에게 발이 밟혀 생긴 골절사고"라며 "보험약관을 미리 공지했음에도 보험처리가 미흡하다 느끼는 학부모의 마음을 아는 탓에 위로금도 지급하는 등 원만히 해결되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지원금 4만원, 만보계만 10만원? 서비스부실 우려 아동과 학부모가 느끼는 아동비만관리서비스의 문제는 내용적인 부실함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에버케어와 국민체력센터 각각 메디컬비만관리와 운동중심관리를 표방하며 각각 특성화된 비만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에베케어의 관리는 비만관리간호사가 자택을 방문, 비만도를 분석하고 고도 비만일 경우에는 피검사까지 의뢰해 아동의 생활습관, 식이습관, 가정환경을 분석하고 부모의 심리상담도 병행한다. 이와 더불어 방과 후나 '놀토'(노는 토요일) 등에 각 구별로 아동 수요에 맞는 특정 장소를 빌려 전문운동처방사들이 비만에 효율적인 운동관리를 시행한다. 국민체력센터 ES 클럽이 운영 중인 아동비만관리는 '기초스포츠영어'를 컨셉으로, 주 2회 1일 1시간씩 체육관 및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 서비스도 월 1회 어린이 건강체력측정·진단·운동서비스(처방결과 학부모와 인터넷 공유)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 2~3회 어린이 식이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하고 교정 안내 서비스 및, 수준별 인터넷 일일 영어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주 2회 전화로 상담하고 한 달에 한 번 방문하는 꼴인데, 처음에는 대단할 걸 하는 것 같다가 실제로 보면 별게 없다"며 실망감을 전한다. 한 학부모는 "원래 방과 후에 다니던 태권도 수업도 이것 때문에 빠지고 집합장소까지 개별적으로 가느라 부모들이 더 발품을 팔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불만에 대해 에버케에 관계자는 "국가지원금은 실제 4만원이지만 아동의 비만관리를 위해 특별히 지급하는 만보계만 10만원을 호가한다"며 "비만아동을 특정을 하다보니 수요도 적고 그만큼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공을 들이지만 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전국 사업자가 2곳 뿐이다보니 전국에서 요청하면 시간과 돈을 들여 어디든 가야되는 상황"이라며 "심지어 울등도까지 배 타고 간호사가 직접 비만아동 가정을 방문한 경우도 있지만 이런 특수한 상황에도 별도의 정부 지원금은 없다"고 전했다. ◇ 미국은 아동비만서비스 역풍, 종합관리 절실 복지부 차원에서 비만아동관리서비스가 시행되다 보니 교육 당국의 협조도가 낮아 관리업체의 고충과 더불어 실제 성과도 얼마나 높아질 지 의문스러운 상황이다. 국민체력센터 관계자는 "아이가 왕따될 것을 우려하는 학부모와 학교의 우려 때문에 비만아동관리를 별도로 밖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교육 당국 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면 오히려 비만관리사업은 효율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일례로 학교에서 시행 중인 급식도 정부차원의 아동비만관리사업과 연계하게 되면 보다 종합적인 식습관 관리가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너무 지나친 정부차원의 아동비만관리 사업이 오히려 학생과 학부모의 반발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비만아동을 선정해 학교 내에서 하게 되면, 아이를 공식적으로 '뚱보' 낙인을 찍을 수 있어 아동 자신의 자기혐오나 또래 아이들로부터 왕따 당하기 십상이기 때문. 실제로 미국 아칸소주에서는 정부차원의 비만퇴치 노력에 학부모들이 반발, 학생들의 BMI 측정을 의무화했던 규정이 철회돼 학부모가 원할 경우에는 측정을 거부할 수 있도록 변경되기도 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현재 비만아동관리서비스와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등 아동대상 바우처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초기 노출된 서비스 내용과 가격 등 문제점을 반영해 2008년도 전국 사업자를 오는 19일까지 신청 접수받아 연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석유선기자 sukiz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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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딸기맛우유중 몸에 좋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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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딸기우유-딸기맛우유중 몸에 좋은 것은?> 여성환경연대 의사ㆍ교사들과 함께 `아토피 지도지침서' 발간 여성환경연대는 서울알레르기클리닉, 서울 신구로초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아토피 어린이 지도 지침서'를 제작해 5일 공개했다. 지침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정의에서 시작해 아토피 증상 자가 진단법, 바람직한 식습관, 친환경 유기농법, 친환경 요리법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교사들을 위해 아토피 어린이 대상의 교실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학부모 상담법, 생활지도 요령 등을 담았다. 또한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역할, 과자 포장지에서 식품성분 보는 법, 친환경 식단 짜는 법, 생활 속의 아토피 예방법 등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익힐 수 있도록 한 학습지 형태의 교육보충자료도 포함됐다. 지침서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외관과 맛, 저장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량으로 첨가되는 물질로, 어린이들에게 면역체계에 혼란을 줘 가려움증과 스트레스 증상을 앓게 하는 아토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청량음료나 빙과류,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들어있는 착향료나 소시지나 치즈에 들어있는 `황색4호', 케첩의 소르빈산 등이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이다. 즉 딸기우유와 달리 딸기맛 우유는 식품 첨가물로 딸기 맛을 냈기 때문에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더 해롭다는 것이다. 여성환경연대는 조만간 이 지침서를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며 이 단체의 홈페이지(http://www.ecofem.or.kr)에도 게시해 초등학교의 아토피 관련 교육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은 아토피 피부염 관리와 예방을 위해 지침서에 소개된 생활 지침이다. ◇ 식생활 ▲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음식을 찾아내서 먹지 않으며 그에 대체되는 식품을 찾아 섭취한다. ▲ 일체의 인스턴트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식품, 화학물질 첨가제ㆍ방부제ㆍ조미료가 들어 있는 식품 섭취를 삼가한다. ▲ 가정에서 직접 요리한 자연식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될 수 있는 대로 끓이지 않은 식품이 좋으며 신선한 상태로 섭취한다. ◇ 주생활 ▲ 침구류는 필수적으로 햇볕에 쬐게 한다. ▲ 이불을 청소기로 청소한다. ▲ 카펫은 진드기가 많이 살고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 평소의 일상적인 규칙으로 방안을 환기하고 먼지가 없게 집안을 늘 청결하게 청소를 한다. ◇ 의생활 ▲ 예쁜 옷 보다는 천연소재의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 옷을 입는다. ▲ 합성세제 대신에 천연세제로 세탁한다. ▲ 몸에 꽉 조이지 않은 옷을 입는다. ▲ 섬유 속의 유해물질과 집 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하기 위해 섬유 청정제를 사용한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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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00인 이하 농촌학교 전면 무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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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김해시 100인 이하 농촌학교 전면 무료급식 초등학교, 농촌지역 중·고등학교 친환경 급식비 등 33억원 지원 2007-12-05 11:09:35 경남 김해시는 내년도부터 100인 이하 소규모학교 12개교에 전면 무료급식을 시행한다. 그리고 전 초등학교와 농촌지역 중·고등학교에 대해 친환경 급식비로 3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해시가 100인 이하 소규모학교에 전면 무료급식을 시행하는 것은 부모의 경제파탄, 이혼 등으로 농촌지역 조부모에 손자를 맡기는 가정이 늘고 WTO, FTA 등으로 어려워진 농촌경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친환경 농산물 급식비 지원은 2006년도 35개교, 1만2536명, 5억1300만원 2007년도에 67개교, 5만2000명, 28억900만원을 지원해왔으며 2008년에는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김해시가 친환경 급식을 시행하는 것은 최근 인스탄트 식품 범람에 따른 아토피, 비만, 천식 등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수익을 보장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친환경 농산물 지원은 관내 생산 친환경쌀(50%)을 전량 공급하고 친환경농산물(30%)과 품질인증 육류(20%)를 공급한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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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KFDA]아토피, 대체요법은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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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생활속 KFDA]아토피, 대체요법은 자제해야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하> 아토피피부염 치료는 크게 일반치료와 보조치료, 선택치료의 3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일반치료에는 피부 보습 및 관리, 아토피를 유발하는 인자 제거, 스테로이드제나 국소 면역조절제 투여 등이 포함된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보조치료로 넘어가 항히스타민제 투여나 항생제.항바이러스제.항진균제 등을 통한 피부감염 치료를 하게 된다. 역시 효과가 없는 중증 환자에게는 자외선 치료, 전신스테로이드제 사용, 전신 면역억제제 투여 등의 방법이 사용된다. 이런 치료들로 증상이 호전된다면 다음은 피부보습 및 관리, 유발.악화인자 제거 등 유지를 위한 '관리' 단계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가장 보편적인 것은 스테로이드제다. 스테로이드제는 면역조절과 피부재생, 항염증 작용 등이 있어 50년 이상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스테로이드제는 가려움증과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모세혈관 확장, 여드름, 다모증, 피부 얇아짐, 홍반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환자들이 사용을 꺼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런 부작용이 무서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부작용보다 더 나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호미로 잡을 것을 가래로 막는' 식으로 고농도의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따라서 환자의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스테로이드제 사용를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는 권유다. 스테로이드제가 말을 듣지 않으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증을 없애주고 정신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수면을 유도하는 진정작용이 있어 가려움증으로 잠을 잘 수 없을 때 복용하면 좋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잠을 유도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 등에 적합하다. 필요에 따라 밤에는 진정작용이 있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낮에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아토피피부염 환자 치료에 자외선이 쓰이기도 한다. 피부상부층에 있는 면역세포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점을 이용한 치료다. 다만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시 피부암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치료법이 잘 안 듣는 심한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는 면역억제제나 면역조절제가 사용된다. 이 방법은 아토피피부염을 생기게 하는 면역세포인 T림프구나, 이 T림프구가 생산하는 염증물질을 억제해 증상을 호전시켜준다. 대표적인 면역억제제로 사이클로스포린, 타크로리무스, 피메크로리무스 등이, 면역조절제로 인터페론, 사이모펜틴 등이 꼽힌다. 비스트로이드제 연고는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때문에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비스트로이드제 연고로 시판중인 타크로리무스와 피메크로리무스는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인 피부위축, 여드름, 다모증 등은 없지만 홍반, 화끈거림,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만 2세 미만의 환자에는 사용이 금지되며 기존 치료법이 듣지 않는 경우에만 2차 선택 치료약으로 사용해야 한다. 아토피피부염 치료를 위해 대체요법(민간요법)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한약, 뜸, 침, 온천요법, 건강보조식품, 식이요법, 방향요법(아로마 테라피) 등이 대표적 대체요법. 이런 방법은 효과가 밝혀진 것이 아니라 무분별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원본파일 내려받기 : 아토피피부염바로알기.pdf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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