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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청소년시설서 탄산음료 사라졌다"
글쓴이 :
관리자
2007.12.07
학교.청소년시설서 탄산음료 사라졌다" 청소년들의 활동공간인 학교와 수련시설에서 청소년 건강에 해로운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의 판매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국가청소년위원회의 `학교.청소년 수련시설 탄산음료 판매금지 조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판기, 매점 등에서 탄산음료를 판매해 온 각급 학교 3천61곳 가운데 99.8%가 탄산음료 판매금지 조치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학교는 자판기와 매점이 설치된 1083개 학교 모두, 고등학교는 1978개 학교 가운데 99.6%가 금지 조치를 이행하고 있었다고 위원회는 전했다. 또 617개 공공.민간 청소년 수련시설 가운데 98.7%에서도 판매금지 조치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2008년부터 어린이, 청소년들이 다수 이용하는 어린이도서관, 놀이공원, 자연사박물관 등에서도 탄산음료가 판매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위원회와 교육인적자원부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청소년 관련 시설내 탄산음료 판매 금지 조치를 추진해오고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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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유혹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글쓴이 :
관리자
2007.12.07
치명적 유혹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사먹는 모든 제품에 들어있어 맛·색깔·모양 등 못하는 것 없는 팔방미인 동물실험 결과 의존 ‘인체 유해성’ 미지수 냉장고와 주방 선반에 있는 라면, 과자, 햄, 간장, 마요네즈, 요구르트, 음료수 등을 죄다 꺼내놓고 눈을 크게 뜬 뒤 포장지에 깨알같이 쓰여 있는 ‘원재료명’을 읽어보자. 소르빈산과 아질산나트륨, L-글루타민산나트륨, 아황산나트륨 등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성분과 합성착향료, 유화제, 산도조절제, 증점제처럼 글자만 봐도 실험실 분위기가 나는 성분들이 바로 ‘식품첨가물’이다. 환경정의 다음지킴이본부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허용된 식품첨가물은 618종으로 가공식품마다 적게는 3∼4종, 많게는 20여종의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1인당 하루 평균 60여종의 식품첨가물을 연간 4㎏ 정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사서 먹는’ 거의 모든 제품에 첨가물이 들어있어 첨가물이 없는 음식을 찾으려면 먹을 게 없다. 그래도 나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기본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마술과 같은 놀라운 능력 발휘 식품첨가물의 역할을 알고 보면 그야 말로 ‘마술’ 같다. 감칠맛, 단맛, 산뜻한 맛, 부드러운 맛 등 원하는 맛을 내고, 색깔도 먹음직스럽게 바꿔주며 썩지 않게 하는데다 부풀어 오르거나 끈적이게 하는 등 못하는 게 없다. 햄 원재료명을 보면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해 부패를 방지하는 산도조절제와 선홍색을 띄게 해 먹음직스럽게 만드는 아질산나트륨(발색제), 점도를 유지해주는 카라기난(증점제), 락색소·고량색소·안나토색소가 들어있다. 라면에는 면을 쫄깃하게 만들어주는 알칼리제와 산도조절제, 향미증진제, 카라멜색소 등이 들어있고, 어린이용 요구르트에는 맛과 향을 유지시켜주는 L-아스코르빈산나트륨과 증점제, 요구르트향 합성착향료가 포함돼 있다. 시중에서 파는 간장 중에는 빨리, 대량으로 만들기 위해 콩에서 기름을 뺀 ‘탈지대두’에다가 글루타민산나트륨(MSG), 감미료, 산미료를 섞어 맛을 내고 증점제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카라멜색소를 넣어 그럴듯한 색깔을 낸 제품이 있다. 단무지에는 단맛을 내는 사카린나트륨, 부패를 막는 소르빈산칼륨, 산화방지제인 아황산나트륨, 탄력을 높여주는 폴리인산나트륨이, 커피에 넣는 크리머는 식물성기름에다 유화제를 넣어 흰색을 낸 뒤 카제인나트륨과, 폴리인산칼륨 등을 추가해 만든다. 국내 사용이 허가된 식품첨가물 618종은 모두 안전성 평가를 통과한 것들로 일생에 걸쳐 먹더라도 이상이 없도록 1일 허용섭취량이 정해져 있다. 1일 섭취 허용량 법으로 규제 문제는 허용기준치 내의 안전한 첨가물이라도 다양한 종류의 첨가물을 복합적으로, 장기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모르고, 동물을 대상으로 한 안정성 실험결과가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해도 되는지 미지수라는 점이다. 또 1일 허용섭취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설정돼 있기 때문에 성인보다 체중이 덜 나가고, 면역기능이 약한 어린이는 더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고, 허용량이 개별식품 기준량이라서 하루에 과자와 음료수 등 가공식품을 이것저것 먹다 보면 허용치를 초과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7대 광역시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식용색소 적색제3호(착색료), 푸마르산(산도조절제), 황산알루미늄칼륨(산도조절제) 등 식품첨가물 3종의 경우 1일 허용 섭취량을 초과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면 합성보존료의 경우 몸 속에 들어가 기관지염, 천식 및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색제는 구토, 발한, 호흡곤란을, 산화방지제는 칼슘 부족증과 위장장애, 콜레스테롤 상승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합성보존료에는 소르빈산·안식향산나트륨, 합성감미료는 사카린나트륨, 산화방지제는 아황산나트륨, 인공조미료는 L-글루타민산나트륨, 발색제는 아질산나트륨·질산칼륨, 표백제는 아황산나트륨, 유화제는 소르비탄지방산에스테르 등이 있다. ◇ 다음은 여성환경연대가 제안하는 체크리스트.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뒷면에 적힌 식품첨가물의 종류를 확인할 것. ▷각종 식품첨가물이 알레르기와 피부염, 아토피 및 아이들의 과잉행동장애(ADHD)와 연관된다는 것을 기억할 것. ▷음식을 조리할 때 천연조미료를 사용할 것. ▷패스트푸드를 멀리 하거나 먹는 횟수를 줄일 것. ▷식품첨가물의 종류에 관심을 가질 것.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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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정도에 따른 운동요법 ‘노하우’
글쓴이 :
관리자
2007.12.07
비연의, 비만 정도에 따른 운동요법 ‘노하우’ 공개 [쿠키 건강] 비만 치료의 시기 및 환자의 비만 정도에 따른 근거 중심의 운동요법이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조성연 원장(하늘스포츠의학 클리닉)은 3일 열린 비만연구의사회 비만정보 박람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 원장은 경도와 중등도, 고도 비만으로 나눠 비만정도에 다른 운동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조 원장이 발표한 비만 치료시기 및 환자의 체형에 따른 근거 중심의 운동요법 주요 내용. ▲경도 비만 유산소 운동 60%+저항운동 20%+스트레칭 체조 및 바디쉐이핑 운동 20% 약간의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을 실시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운동에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나 가벼운 조깅도 가능 ▲중등도 비만 유산소 운동 70%+저항운동 20%+스트레칭 체조 및 바디쉐이핑 운동 10% 점프나 충격이 있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음 걷기운동이 권장되며, 초기 근력이 약할 시 자전거 운동을 실시하고 저항운동은 13∼18RM의 가볍게 장시간 실시 ▲고도 비만 유산소 운동 70∼80%+저항운동 15∼20%+스트레칭 및 기타 5% 점프나 충격이 있는 운동 금지 초보자는 저항운동으로 근력증진 후 운동실시 또한 피라미드 방식의 운동실시 저항운동은 15∼20RM의 가벼운 무게로 실시 걷기운동이 어려운 경우 자전거, 수중걷기 및 암에르고미터 실시 ▲비만 운동요법의 원칙 유산소 운동(중등강도 이하의 낮은 강도로 오랜 시간 동안 시행하는 것이 필요) 운동요법과 식이요법 병행(식이요법만 시행했을 경우 제지방 조직의 심각한 감소) 근력, 심폐지구력 등 기초체력이 매우 낮은 경우 근력회복, 심폐지구력의 증진과 같은 기초체력운동이 먼저 필요 기초대사량의 증가를 통한 에너지소비를 늘리기 위해 주로 대근육 운동을 시행 점프나 고충격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운동으로 지루하지 않도록 한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반드시 시행한다 정해진 운동량만 시행한다 ▲비만환자에서 운동요법의 장점 1) 제지방 체중을 유지시킨다 지방을 제외한 인체 기관의 무게를 유지해 인체 기능을 보존 2) 탄수화물 대사를 개선시킨다 인슐린 예민도의 증가, 내당능의 증가, 혈중 인슐린 농도의 저하, 공복 혈당의 감소, 탄수화물 대사를 효과적으로 개선 3) 지방 대사를 개선시킨다 혈중 지질의 운반과 이용을 증가시켜 체내 지방 분포에 영향 미침. 혈중 유해지질 LDL 농도 감소 및 HDL 농도 증가 4) 지방세포 크기의 감소 청소년기 정상 성장률 가능 5) 효율적인 에너지 대사 운동으로 인한 근육량의 증가로 에너지 소비율을 높임 6) 삶의 질 향상 삶의 기간 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향상시킴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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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지는 아이들 "2035년 심장병 5~16% 증가"
글쓴이 :
관리자
2007.12.07
뚱뚱해지는 아이들 "2035년 심장병 5~16% 증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앞으로 몇 년내 소아 비만인구가 급증, 이로 인해 심장병에 의한 사망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 보스턴소아병원 루드윅 박사팀과 덴마크 연구팀이 공동으로 '뉴잉글랜드의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30년~76년 사이 덴마크 코펜하겐내에서 학교를 다녔던 수십만 학생의 자료를 추적 연구한 이번 연구결과 과체중 아동 특히 남학생들이 심장병을 앓을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렸을 적 특히 10대에 막 접어들었을 때 체중이 많이 나가면 나갈 수록 심장병 발병 위험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평균 체중 보다 11.2kg 이상 체중이 나갔던 13살 남자아이들은 60세가 됐을시 정상 체중인 아이들에 비해 심장마비와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다른 심장병을 앓을 위험이 33%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미국내 남학생의 17%, 여학생의 16%가 비만해 전체적으로 900만명이 과체중 상태인 등 소아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에 유례없이 많은 아이들이 성인기 심장병 발병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캘리포니아대 도밍고 박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에서는 전체 남학생의 약 25%가 비만인 가운데 이같은 수치는 2020년 이들이 35세가 됐을시는 30~37%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학생들의 경우 현재는 32%가량이 비만이지만 2020년에는 34~44%가량이 비만 상태일 것으로 또한 전망됐다. 연구팀은 소아비만율 증가로 인해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이 과거 보다 젊은 연령에서 빈번히 발병할 것이라며 2035년 경에는 심장병 유병율이 5~16%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소아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없으면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재앙수준이 될 것이며 또한 신체적, 생리적 장애로 인해 근로 생산능이 크게 저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정은기자 alic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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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줄이고, 담배 끊고, 취미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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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12.07
“술 줄이고, 담배 끊고, 취미생활을” 치매 콘퍼런스… 이성희 한국치매가족협회장 “노년층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치매는 이제 40, 50대의 상대적으로 젊은 중장년층에게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이성희(55) 한국치매가족협회 회장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매인식개선 콘퍼런스를 주관하는 자리에서 “60세 이전에 치매에 걸리는 젊은 치매환자가 늘고 있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적으로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60세 이하의 치매환자를 지칭하는 젊은 치매환자는 ‘초로기 치매’라 불리며, 40, 50대는 물론 20대에서도 간혹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 초로기 치매가 발생한 것을 파악한 건 지난해부터입니다. 이들에 대한 상담건수가 지난해 560건이나 되는 것을 봤을 때, 실제 초로기 치매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계 보고에 따르면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의 10%에서 발생하며, 80세 이상의 경우 32.6% 등 노인에게 많지만, 전체 치매환자의 15%는 60세 이전에 발병하기도 한다. 이같이 젊은 층에서도 치매가 발생하는 이유는 성인병의 급증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초로기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성인병을 조심하고 안정적인 생활패턴 등이 요구된다. 이 회장은 “뇌혈관질환이 원인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갑자기 환경을 바꾸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은 곧 뇌의 스트레스로 연결돼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는 것은 물론이며, 건강한 인간관계, 규칙적인 운동과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초로기 치매는 사회적인 손실도 많다. 이 회장은 “열심히 일해야 할 시점에 초로기 치매에 걸리면 당사자와 가족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타격”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일반인은 물론 치매환자들 자신조차도 치매환자에 대한 편견이 있다”며 “치매는 예방과 관리를 받으면 치료할 수 있지만 대부분 불치병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편견으로 인해 환자들이 치매사실을 알리지 않고 숨어지내다가 병을 키우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또 젊은 치매환자들은 현행 규정상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 치매시설을 활용할 수가 없다. 이 회장은 “현 치매요양시설 규정상 65세 이상의 환자만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치매환자는 정부 지원 없이 스스로 치료해야 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오늘날 치매는 원인 규명과 예방, 치료에 큰 발전을 하고 있다”며 “치매가 예방과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이라는 잘못된 인식부터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매 예방 수칙 9계명 1. 평소 덜 사용하는 손을 더 자주 사용하라. 오른손잡이면 왼손을 의식적으로 많이 써라. 2. 방이나 부엌의 물건을 재배치하는 등 주위 환경을 바꿔라. 3. 손으로 그림자 모양 만들기, 수화 등 뇌의 운동·시각 능력을 활성시키는 손 움직임을 자주 하라. 4. 눈을 감은 채 익숙한 일을 하라. 5. 십자말풀이 등 퍼즐 놀이를 자주 하라. 6. 책을 눈으로만 보지 말고 친구나 가족과 교대로 소리 내어 읽어라. 7. 과거 추억을 연상시키는 냄새를 맡아라. 8. 매일 새로운 일을 찾아내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라. 9. 걷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어라. 제공 =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용권기자 freeuse@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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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쉬는 것도 다이어트
글쓴이 :
관리자
2007.12.07
[건강칼럼]쉬는 것도 다이어트 오늘 정도면 수능 성적이 발표되겠네요. 매년 수능 시험 문제가 신문에 발표되면 호기심 삼아 저도 풀어보곤 합니다. 그리고는 '에휴, 지금 같으면 난 대학 근처에도 못 가보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는 '학력고사' 세대이기 때문에 지금의 수능과는 문제 형태가 많이 달랐었습니다. 아마 이번 수능 시험을 본 학생들도 그렇겠지만 대학 입시를 보고 난 뒤 전 참 허탈하던데요? 12년의 공부가 단 하루의 시험으로 평가 받는 다는 것이 왠지 모순된 것 같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대입 시험 보고 오자마자 동네 목욕탕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목욕탕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그래, 좀 쉬자' 하면서 마음껏 늘어졌던 그 기억이 가장 편안했던 순간중의 하나였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카피가 유행했듯이 우리는 누구라도 좀 쉬어야 됩니다. '잘 쉴 줄 아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고도 하지 않습니까.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어느 정도 잘 견디기는 하지만 계속적인 스트레스는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잘 쉴 줄 알아야 됩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표 '체중'을 정해 놓고, 무조건 그 체중이 될 때까지 줄이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목표 '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람이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야 100일, 대게는 8주 정도라고 합니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시면 대학 때 큰 맘 먹고 등록한 영어 학원에 몇 달까지 다녀보셨는지, 헬스 클럽에 등록해서는 몇 달까지 해보셨는지 생각해 보시면 아마 이해가 잘 되실겁니다. 체중을 줄이는 기간은 약 2개월 정도로 목표를 생각하십시오. 2개월간 5kg을 줄였건, 2kg을 줄였건 그것은 그 나름대로의 성공입니다. 그리고는 한 달 정도는 줄인 체중을 유지하기만 해도 성공입니다. 한 달 잘 쉬셨으면 다시 2개월 정도를 목표로 열심히 체중감량을 해보는 것입니다. 이런 '2+1'방식으로 해나가신다면 엄청나게 빠른 체중감량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꾸준히 그리고 유지가 잘 되는 체중감량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목표체중을 정하게 되면, 대부분의 비만 환자분들은 현실적인 목표보다는 자기가 꿈꾸는 이상적인 체중을 목표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가 165, 체중이 75kg인 여자분들은 55kg을 목표로 체중감량을 시작합니다. 약 20kg의 체중감량이 하루 이틀만에 된다면 이 세상에서 '비만'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최소한 5-6개월의 시간이 필요한데, 반년 가까이를 다이어트만 할 수 있는 의지력을 가진 분이 몇 분이나 되겠습니까? 2달 하시고, 1달은 쉬면서 유지만 하십시오. 그 기간 동안 약간 늘어도 상관없습니다. 다음 2달 동안 또 줄일 거니까요. 쉬는 것도 치료입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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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보양식 ‘족발’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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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12.07
만능 보양식 ‘족발’의 효능 사시사철 출출한 저녁이면 생각나는 족발은 예로부터 각별한 먹거리로 여겨져 왔으며 맛과 영양가는 물로 조리방법도 다양하다. 영양식, 간식, 보신 음식으로서도 나무랄 데 없는 음식으로 맛을 아는 사람들은 돼지고기 중에서 제일로 치는 부분이 바로 족발이다. 족발은 살코기와는 다르게 씹히는 맛이 독특한 미식가들의 단골 메뉴로 이는 족발의 껍질과 관절내의 연골의 쫄깃쫄깃한 부분이 모두 젤라틴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풍부한 동물성 젤라틴 성분 덕분에 돼지족을 삶은 뽀얀 물을 식히면 투명한 묵이 되는데 이를 썰어서 내어놓는 음식을 족편이라 하여 예전에 궁중에서도 즐겨 먹었던 음식이다. 중국에서는 돼지고기를 가장 풍부하고 다양하게 소비하고 있는데 특히 족발은 생일상에 장수를 비는 국수와 함께 빠짐없이 차려놓고 건강을 비는 축하음식으로 이 풍습은 육중한 몸체를 지탱하고 있는 조그마한 다리의 막강한 힘을 얻고자 하는 유강주술의 일부로 여겨진다. 또한 유럽이나 남미에서도 특히 대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기호식품으로 독일의 족발요리인 아이스바인(맥주에 삶은 돼지족발)인 그 대표적인 예이다. 족발은 모유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돼지족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모유의 질을 높여주며, 율무, 백합, 연밥, 육수, 소금 등을 넣어 끓여서 스프를 만들어 먹으면 산모의 젖이 잘 나올 뿐 아니라 종기를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 족발에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어서 피로회복에 좋으며 교원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는 고영양식품이기 때문에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관내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며 혈류를 왕성하게 한다. 족발은 술안주로도 제격으로 간 기능을 원활히 움직여주는 콜린,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이 있고 또 양질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글루타치온, 시스테인 및 메치오닌이 듬뿍 들어 있으며 B1과 B2가 들어 있어 이들 특수성분의 작용으로 간 기능의 부활과 해독에 큰 몫을 한다. 돼지고기는 중금속 중독과 탄광 노무자의 규폐병 예방, 납이나 농약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제독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므로 심각한 공해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권장할 만한 음식으로 한국식품개발 연구원은 1996년 1월 돼지고기에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032)675-0908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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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학교급식에 품질인증 제품 외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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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12.07
[사설]학교급식에 품질인증 제품 외면하나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들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고 바람직한 습관을 형성하는 식생활 교육 면에서도 중요하다. 도교육청은 여기에 비중을 두고 학교급식 전면 실시에 나서 현재 대부분 초·중·고교에서 급식이 이뤄지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크게 늘었다. 문제는 안전성 부분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영양과 건강은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된 식재료 공급에서 시작된다. 식단 짜기에서부터 원료조달, 조리, 가공돼 자녀들이 먹기까지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일선학교에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제품을 외면하고 있다. 속초양양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육류의 경우 인증 제품 사용을 권하고 있지만 36개 급식학교 가운데 불과 3∼4개교만 이행하고 있다. 물론 강제 규정은 아니지만 ‘강 건너 불’ 정도로 여긴다니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학교급식의 원료는 안전성이 절대적이다. 하지만 ‘저가공급’을 원칙으로 하는 현실에서 값싼 수입산이나 유전자 변형 식품이 상당부분 사용되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더욱이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데다 병원성 미생물, 잔류농약, 항생물질, 환경호르몬 등에 의한 위해 발생도 광역화되고 있다. 학생, 특히 아동들은 식품 독성균에 감수성이 높으며 그에 따른 위해성이 커 인증 제품 사용은 필수적이다. 보건위생학적 측면을 고려할 때도 그러하다. 당국은 HACCP 인증 제품 사용에 미온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 그러잖아도 청소년들은 지금 수입산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한 끼를 때워 주는 차원이 아니라 최고 품질의 것을 먹도록 배려해야 한다. 차제에 급식 재료 공급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공급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급식에서 만큼은 안전성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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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깜빡 깜빡’..비타민B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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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12.06
술만 마시면 ‘깜빡 깜빡’..비타민B 드세요 30대 후반 김모씨는 요새 술만 마셨다 하면 전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12월에는 송년회 약속이 계속 잡혀있어 더 걱정이다. 날씨도 추운데 길에서 정신을 잃고 있으면 안좋은 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름이 끊겼어요 술을 마신 후 소위 ‘필름이 끊긴다’고 말하는 블랙아웃 현상은 기억상실증과는 다르다. 필름절단 현상은 알코올이 대뇌의 측두엽 해마부분에 직접 영향을 미쳐 뇌의 정보 입력, 저장, 출력과정 중 입력과정에 이상을 일으킬 때 발생한다. 한마디로 저장된 정보가 없으니 출력할 정보도 없는 것. 따라서 필름이 끊겼다던 사람이 무사히 집을 찾아오는 것은 예전에 뇌에 저장되어 있던 정보를 출력하여 사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력과정의 고장 때문에 생기는 기억상실증과는 다르다.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최인근 교수는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은 술 마시는 양과 속도에 비례한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술마시는 횟수와 양을 줄여 알코올이 뇌에 영양을 미치기 전에 간에서 충분히 분해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블랙아웃이 발생하는 것은 급격한 혈중 알코올 농도 상승과도 영향이 있다. 알코올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 뇌가 이를 준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대개의 블랙아웃은 음주 후 수시간, 즉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간 시기에 발생한다. 간에서 알코올이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체중 60kg인 사람이 맥주 1병(500ml, 4%)을 마실 경우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소주 1병(360ml,25%)는 약 13시간이 소비된다. 또 음주 후 72시간이 지나야 간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알코올성 치매 시작된다 필름이 계속 끊기게 되면 바이타민 B중 하나인 치아민이 부족하게 돼 술을 마시지 않아도 필름이 끊기는 베르니케-코르사코프 뇌증후군에 걸릴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깜박깜박 잊어버리는 건망증 현상이 일어나고 심하면 지속적으로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 기억상실증으로 발전하기도 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특히 알코올성 치매는 술로 인해 뇌가 영양실조에 빠지게 되면 걸린다. 술을 장기간 마신 알코올 의존증 환자의 뇌를 단층촬영해 보면 정상인에 비해 뇌의 부피가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알코올 과다 소비로 인해 뇌의 영양상태가 나빠져 생기는 현상이다. 알코올성 치매 환자는 노인성 치매 환자와 비슷하게 심한 기억상실로 고통을 받는다. 대개 알코올성 치매는 의존증 말기 환자에게서 자주 보이는 현상으로 필히 전문의를 통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비타민 B가 해답 알코 중독자는 티아민이 포함된 비타민 B군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다. 조사결과 만성 알코올 중독자는 티아민, 리보플라빈, 피리독신, 엽산, 비타민B12 등 비타민 B군의 결핍이 정상인에 비해 심각한 수준이었다. 또 알코올 남용자의 30∼80%가 티아민, 60∼80%가 엽산, 50%가 피리독신, 17%가 리보플라빈 등이 결핍됐다. 다사랑병원 이종섭 원장은 “포도당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할 뿐 아니라 아미노산, 신경전달물질, 지방의 생합성에 필요한 탄소 등을 제공해준다. 따라서 뇌에 포도당을 이용하려면 비타민 B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비타민 B가 결핍되면 뇌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예방차원에서 영양제로 보충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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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제조일자 표기제 도입
글쓴이 :
관리자
2007.12.06
풀무원, 제조일자 표기제 도입 풀무원은 제품의 유통기한뿐 아니라 제조일자까지 함께 표기하는 ‘제조일자 표기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제조일자 표기제란 포장제품 패키지에 제품의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함께 표기해 유통기한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한 제도다. 품목별 유통기한, 생산재고일수, 유통 자체 진열 기준을 바탕으로 진열기한을 표시하고, 표시된 기한 내에서만 상품을 판매, 소비자들은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조일자가 표기되는 대상은 두부, 나물, 면류 등 풀무원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이다. 이효율 풀무원 마케팅본부장은 “제조일자 표기제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 풀무원만의 자발적인 시도라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제공하고 그 정보를 더욱 정확히 알리고자 시행하게 된 제도”라고 말했다. 그는 또 “풀무원은 제도 시행을 통해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해야 할 식품회사로서의 의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생각하는 로하스 선도기업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풀무원은 식약청의 식품표시제도의 법적 시행에 앞서 지난 2006년 5월부터 제품의 원재료와 첨가물, 미국식약청(FDA) 기준의 14대 영양 성분과 주요 관리 5대 영양 성분, 알레르기 유발 원료를 공개하는 ‘완전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최남주기자(calltaxi@heraldm.com) [헤럴드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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