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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테크’ 잘하면 만사 OK!
글쓴이 :
관리자
2008.07.02
‘잠테크’ 잘하면 만사 OK! 여름철 ‘잠못드는 밤’ 탈출 어떻게… 미국의 수면연구가에 따르면 인간은 70세를 살고, 하루 8시간 수면을 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 잠자는 시간은 23년이다. 미팅이나 회의는 3년, 먹는데 6년, 목욕탕이나 화장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7년인 것을 감안한다면, 평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당연 수면시간이다. 오랜시간 동안 인간생활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수면상태를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건강상태가 결정된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수면방법을 취하면 피로회복은 물론 두뇌컨디션을 좋게 해 기억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수면은 코골이 등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숙면취해야 기억력 향상 일반적으로 잠을 자게 되면 심장 박동수도 줄어들고 신체 대사량이나 열량 소비도 줄어들게 되는 등 신체가 회복하는 시기가 된다. 하루에 소모되는 열량이 2000㎉ 정도인데 잠자는 7~8시간 동안의 열량은 80㎉에 불과하다. 그러나 신체와 달리 뇌는 활성화 된다. 사람의 수면은 렘(REM)수면과 비렘수면 등 두 가지 단계로 이뤄지는데 렘수면은 흔히 깊은 잠으로 꿈을 꾸는 시기다. 렘수면기에 접어들면 눈동자만 빠르게 움직이고 다른 근육들은 이완돼 전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렘수면기에 근육이완이 풀어져 꿈의 내용을 실행하면 꿈의 내용처럼 행동하게 돼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렘수면기에 근육이완이 풀어지면, 몽유병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며, 근육이완이 된 렘수면기에 잠에서 깨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돼 가위가 눌린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렘수면과 비렘수면을 뇌파나 단층촬영을 통해 비교하면 렘수면기에는 뇌 활성도가 깨어있을 때와 비슷하게 활성화된다. 이는 꿈을 꾸는 렘수면에는 낮에 겪었던 일이나, 과거의 경험과 만나는 과정에서 기억이 저장되기 때문이라는 학계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즉 렘수면을 일으키는 전기적 흥분이 대뇌피질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기억의 저장고인 해마를 자극해 꿈이 만들어 지는 것. 신원철 동서신의학병원 수면센터 교수는 “매일 밤새 공부하는 학생보다 하루 7시간씩 꼬박 자는 학생의 성적이 더 높다”며 “이는 깊은 수면단계인 렘수면을 경험하면서 공부에 대한 장기기억이 저장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라며 매일 7시간 이상의 숙면을 권했다. ◆ 코골이 심하면, 호흡여부 살펴야 학계보고에 따르면 국내 정상 성인의 45%는 때때로 코를 골고 있으며, 항상 코를 고는 사람은 2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코골이가 심하면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수면무호흡증은 낮에 졸림증이 심하거나 수면 중에 숨이 막히는 느낌이 있어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수면 중에 반복적으로 깨거나 자고 나도 피로하고, 낮에 집중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코를 고는 것은 상기도 골격이나 조직들이 수면시 공기의 흐름을 부분적으로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 코골이가 심할 경우 상기도를 완전히 막게 되면 호흡을 할 수 없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주로 편도나 혀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거나, 목젖이 길고 아래로 처진 경우, 심하게 작은 턱을 가진 경우 위험성이 높다. 또 비만, 습관적인 음주, 수면제나 안정제의 복용 등이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평소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건희 동서신의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수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줄이고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며 “또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주를 피하고, 야간에 진정제나 수면제 등의 약물을 삼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 옆으로 잠을 자거나 침대의 머리 쪽을 약 30도 정도 높이는 반면, 높은 베개를 피하는 것이 좋다. ◆ 체질에 따라 수면습관도 조절 한의학에서는 사상체질에 따라 수면방법도 다르게 적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소음인들은 일반적으로 잠이 많다. 기가 약해서 아침에 쉽게 눈이 떠지지가 않으므로 야행성인 경우가 많고, 스스로 잠을 많이 자는 것에 대해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체질이기도 하다. 하지만 소음인들은 잠을 못자면 병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고 일찍 자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반면 소양인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등 수면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체질을 믿고 밤에 활동하거나 음주가 잦아지면 가슴 위로 열이 나며 복부는 차가워지는 등의 질병전단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태음인의 경우는 기본적인 체력이 되면 수면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만일 머리가 자주 무겁고, 어깨가 짓누르듯 아프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세가 있다면 본인의 수면시간을 오후 11시 이전으로 당겨야 한다. 특히 땀이 많은 태음인은 여름철에 진액을 많이 소모하므로 몸의 전해질 균형을 잘 조절해 주어야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태양인은 손과 발, 가슴에 쉽게 열이 나는 체질이므로 일정량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기가 상체로 몰리며 더워지면, 하체에 기운이 없어지기가 쉬운 체질이기 때문이다. 김선형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체질개선클리닉 교수는 “불면은 기 순환의 이상으로 낮에 몸밖을 돌던 양기가 밤에 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나타난다”며 “이때는 숨을 들이쉬는 호흡을 길고 짧게 하고,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는 등의 호흡조절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용권기자 freeuse@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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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방간, 심혈관병 부른다
글쓴이 :
관리자
2008.07.02
어린이 지방간, 심혈관병 부른다 “과체중-대사장애땐 8세부터 간 검사를”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어린이가 지방간이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소아과 제프리 시머 교수팀은 간 조직 검사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받은 어린이 150명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없이 단순 비만인 어린이 150명을 비교했다. 연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평균 12.7세였다. 미국 과학논문 소개 사이트인 유레칼러트와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온라인판의 지난달 30일 보도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그룹의 57%와 단순 비만인 그룹의 54%는 체질량지수(BMI) 상위 1%에 드는 심한 비만이었다. 미국에서는 약 600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고 있다. 영남대 가정의학교실 이근미 교수는 ‘우리나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어린이 유병률은 약 2.6%지만, 비만 어린이에서는 52.8%로 급증한다’고 2004년 가정의학회지에 소개했다. 알코올성 지방간과는 달리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이 원인이 아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비만 등으로 몸의 대사기능에 이상이 생겨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이다. 이렇게 쌓인 지방 때문에 간이 제 기능을 못하게 돼 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같은 대사장애의 위험이 높아진다. 문제는 지방간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는 겉으로 드러나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대사장애 있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5배 대사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은 대사장애가 없는 어린이에 비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위험이 5배정도 더 높았다. 시머 교수는 “지방간이 있는 어린이의 약 25%는 20대까지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지방간이 있는 어린이의 20% 정도는 간경화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데 간경화에 걸리면 기대수명은 7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연구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비만 어린이들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나타내는 공복혈당, 인슐린, 총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방단백질(LDL), 중성지방, 고혈압 등의 수치가 단순 비만 어린이들에 비해 더 높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방단백질(HDL)수치는 낮았다. 인종별 비교에서는 히스패닉계와 아시아계 어린이는 지방간이 있는 비만 그룹에 더 많았고, 백인종, 흑인종은 단순 비만 그룹에 더 많았다. 시머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어린이, 청소년들이 나이와 성별, 체질량 지수가 비슷한 또래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더 높다”면서 “간에 쌓이는 지방은 비만 그 자체보다 더 위험한 요인”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어린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해 환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의사들도 심각성을 잘 모른다”며 “과체중이거나 대사 장애가 생긴다면 8세 정도부터 비알코올성 지방간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학회가 발간하는 ‘순환(Circulation: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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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은 치매 파수꾼?
글쓴이 :
관리자
2008.07.02
좋은 콜레스테롤은 치매 파수꾼? 佛연구진 “혈중 HDL 줄면 중년 기억력 감퇴”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방단백질(HDL) 수치가 낮아지면 중년의 기억력 또한 감퇴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의 아카나 징 마노 박사팀은 55~61세 남녀 3673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HDL수치가 낮아지면 60세부터 기억력 감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노 박사는 "기억력 문제는 치매 진단의 열쇠"라면서 "우리는 HDL수치가 낮아지면 중년의 기억력 감퇴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낮은 HDL수치가 치매 발병을 높이는 위험요소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콜레스테롤은 모든 동물 세포의 세포막에서 발견되는 지방이다. 정상 성인의 총 콜레스테롤 기준치는 200 mg/dL이며, 240 mg/dL 이상이면 위험하다. 콜레스테롤은 HDL과 저밀도지방단백질(LDL) 같은 지방 단백질의 형태로 혈관을 통해 수송된다. HDL, 혈관벽 청소해 심장질환 줄이는 역할 HDL은 단백질 비율이 지방보다 높다. 이는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차단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반대로 LDL은 단백질 비율이 지방보다 낮다. LDL이 기준치보다 많으면 복부비만은 물론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한림대 의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는 “HDL 수치는 남자는 40mg/dL이상, 여자는 50mg/dL이상으로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면서 “반면 LDL 수치는 130mg/dL 미만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1997~9년과 2002~4년 두 차례에 걸쳐 연구대상자의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기억력 수준을 테스트했다. 이때, 혈액 내 HDL 수치가 40mg/dL 이하면 ‘낮은 HDL’, 60mg/dL 이상이면 ‘높은 HDL’로 정의했다. 연구진은 연구대상자가 무지방의 아침식사를 한 뒤 최소 4~8시간 후에 혈중 지방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전체의 27%가 ‘낮은 HDL'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두 종류의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첫 번째는 미리 알려줬던 단어 20개를 생각나는 대로 2초 간격으로 입으로 말하도록 했다. 두 번째는 같은 단어들을 역시 생각나는 대로 종이에 적도록 했다. 금연 운동 등으로 HDL수치 높이면 기억력 증진-치매 예방 연구진은 △첫 번째 테스트에서 말한 단어가 4개 이하 △두 번째 테스트에서 적은 단어가 4개 이하 △첫 번째와 두 번째 테스트의 단어 개수가 2개 이상 차이 날 때를 ‘기억력 감퇴’로 정의했다. 마노 박사는 “HDL 수치가 낮은 사람 중에서 53% 이상이 첫 번째와 두 번째 테스트에서 각각 기억력 감퇴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또 첫 번째와 두 번째 테스트를 비교했을 때 단어 개수가 2개 이상 차이 난 사람도 61%나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명확한 연관성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HDL 수치를 높이는 것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의료진이 환자를 진료할 때 우리가 연구한 내용을 신중하게 고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규 교수는 “HDL수치를 높이는 3가지 방법은 금연, 적당한 운동, 오메가3 섭취”라며 “담배를 끊고, 30분씩 일주일에 3회 이상 적당히 숨이 차는 정도의 운동을 하고,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등푸른 생선이나 올리브 오일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의학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와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트 사이언스 데일리 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영국 런던에서 1985년부터 시작된 화이트홀 2차연구(Whitehall II study)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는 영국시민 일만 명 이상이 참가한 장기간 추적 연구조사다. 이 연구결과는 1일 발행된 미국심장학회 공식저널인 '동맥경화, 혈전증, 혈관 생물학'(ATVB.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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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커피도 이달부터 열량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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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7.01
피자·커피도 이달부터 열량 표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피자 체인점의 피자와 커피전문점의 커피에 열량과 각종 영양소를 표시하는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벌이는 이번 시범사업에는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 5개 피자업체와 커피빈, 스타벅스 등 5개 커피전문점이 참여했습니다. 영양정보표시 시범사업은 지난 1월 햄버거가 가장 먼저 시작한 가운데, 식약청은 앞으로 치킨과 제과업체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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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좋아하는 산모, '아이 건강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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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패스트푸드 좋아하는 산모, '아이 건강 걱정되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임신시나 수유중 정크푸드등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는 것이 아이들의 장기적인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영국 연구팀이 발표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기름기가 많은 가공된 식품을 많이 먹은 쥐의 새끼들이 자라서 혈중 지방이 높고 주요 내부장기 주위 지방이 많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같은 쥐들이 당뇨병등 각종 질환을 앓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구팀이 최근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과 수유중 정크푸드를 먹은 엄마의 새끼들이 스낵을 더욱 찾게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번 연구결과 새끼들이 스낵을 먹지 않아도 이미 엄마가 임신중 섭취한 정크푸드의 해로움은 자녀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임신과 수유중 엄마의 식습관이 아이들의 장기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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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강] 비만, 47㎏의 비밀 하루 세 끼, 제때 챙겨 먹어라
글쓴이 :
관리자
2008.07.02
[건강] 비만, 47㎏의 비밀 하루 세 끼, 제때 챙겨 먹어라 ▲ 일러스트 이경국 몇 달 전, 키 174㎝에 몸무게 51㎏인 모델 김모(여·26)씨가 비만 클리닉을 찾아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늘씬한 그는 “50㎏ 넘는 모델은 나뿐인 것 같다”면서 “몸무게를 줄여서 47㎏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사실 정상보다 마른 체격입니다. 살을 더 뺐다가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자제하라고 말했습니다. 대신 김씨의 허리와 다리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2개월 후 체중은 2㎏ 정도 줄었지만 허리는 3인치, 허벅지는 2인치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실제로 비만인 분도 있었습니다. 156㎝의 키에 몸무게 56.6㎏, 허리둘레 32인치인 환자였습니다. 체지방이 38%가 넘는 비만 체형이었지요. 그는 “키는 작은데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간다”며 “나도 키는 작지만 날씬한 김태희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이 환자의 오랫동안 굳어진 식습관을 교정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약물요법도 처방했지요. 그 결과 4개월 만에 10㎏에 가까운 체중을 빼서 목표한 47㎏이 됐습니다. 위 두 사례에서 보듯 비만 치료는 몸무게만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키, 허리둘레, 체질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자신의 신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를 확인해 보세요. 신체질량지수는 자신의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20~23 사이라면 정상입니다. 또한 허리둘레를 쟀을 때 여성은 80㎝ 이상, 남성은 90㎝ 이상이면 비만에 가깝습니다. 체중도 정상이고 허리둘레도 이상이 없는데 ‘47㎏’이라는 숫자에만 목을 맨다면 분명 건강을 해치고 말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체중 감량에 집중하기보다 효과적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허리나 팔·다리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돼 있는 경우 수술적인 방법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적인 방법은 대표적으로 지방흡입수술이 있으며, 비수술적인 방법은 엔더몰러지(Endermologie), 초음파, 적외선 치료기, 주사요법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정한 식사 패턴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야식입니다. 밤 늦게 야식을 먹는 습관이 생기면 아무리 참으려 해도 ‘먹지 않고는 못 배긴다’고 합니다.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고 아침에는 밥맛이 없어 굶게 되고 또 다시 저녁식사는 많이 하게 됩니다. 또한 먹어도 배 부르지 않고 살로 직결되는 인스턴트 커피, 과다한 과일, 과자류는 지금 당장 끊으십시오. / 장 지 연 | 경희대 의대·의과대학원 졸업. 대한비만체형학회 회장, 경희대 의대 가정의학과 외래교수. 디올클리닉 원장. [위클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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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꼭 알아야 할 10가지...
글쓴이 :
관리자
2008.07.02
다이어트 시작, 꼭 알아야 할 10가지... 다이어트! 어떤 이에게는 필요없지만 어떤 이에게는 평생의 꿈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절대 쉬운 것은 아니며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 다이어트 시작할 때 꼭 숙지해할 10계명을 정지행한의원 정지행 원장의 설명으로 알아봤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10가지 #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말라 단기간 동안 무리한 체중 감량을 할 목적으로 아예 굶으면 단기간 동안 체중이 줄지는 몰라도, 그 후에 보식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체중이 처음보다 더 늘기 쉽다. 만약 이처럼 계획성 없는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될 경우, 몸은 점점 나빠지고 몸의 균형을 잃게 되어 생리 불순이 생기기 쉬우며 피부도 나빠지는 등 몸에 이상이 생긴다. 또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는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게 되면 금방 더 많이 찌개 되는 요요현상까지 겹치게 된다. # 다이어트 후에는 음식 조절에 더 신경써라 보식 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음식물을 조심한다. 너무 기름진 것, 맵고 짜고 자극적인 것은 피하고 과식, 폭식을 삼가야 한다. # 양을 줄이기보다는 칼로리를 줄여라 다이어트 한다고 음식량을 무턱대고 줄이다 보면 변비가 생기기 쉽다. 채소나 해조류 등 칼로리는 적으면서 부피가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변비 예방에도 좋다. 이런 것들은 씹는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도 있고 아울러 포만감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라 미용 측면에서만 예뻐지려고 할 것이 아니라 건강 측면도 생각해야 한다.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체지방이 많이 소비되어 비만 해소에 더욱 도움이 된다. # 뭐든지 꾸준히 하라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거의 대부분이 작심삼일도 못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식이요법이든 운동요법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새롭고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라 한가할 때에는 먹고 싶은 욕구로부터 해방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무언가 새롭고 재미있는 흥밋거리를 만들어 관심을 딴 곳으로 돌려, 먹고 싶은 욕구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 저녁식사는 7시 이전에 하고 그 이후엔 먹지 말라 아침에는 바쁘기 때문에, 점심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먹지 못한다. 하지만 저녁에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자신의 평소 양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절대 금물이다. 또한 하루 종일 별로 먹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욱 폭식을 하게 된다. # 물을 많이 마셔라 하루에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 주면 공복감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시에 생기기 쉬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며, 노폐물도 잘 배출되어 피부도 좋아진다. 단, 식사시간 전후 30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소화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 하루 세끼를 조금씩이라도 꼭 먹어라 한 끼를 걸러 다음 끼니 식사를 하게 되면 배가 더 고프며, 한 끼를 걸렀다는 보상심리로 오히려 과식을 하게 된다. # 식사 시간은 최소 20~30분이 되게 하라 식사를 하면 위벽이 늘어나고 혈중의 포도당과 아미노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중추신경계를 자극,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 과정이 최소 20~30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할 가능성이 크다. 한번에 20번 이상 씹으면 과식을 피할 뿐 아니라,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가 완전 섭취되어 중추신경계가 식사량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이 글을 읽다보면 ‘당연한 얘기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기본이 안 되면 어느 것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기본을 지킨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면 한방다이어트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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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급식 94%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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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전북 학교급식 94% ‘한우’ 미 쇠고기 사용 한곳도 없어 전북지역 학교 급식에 쓰이는 쇠고기는 대부분 국내산이고, 앞으로도 미국산은 발붙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북학교급식연대회의는 지난 6월23일부터 3일간 전북지역 초·중·고 606곳을 대상으로 미국산 쇠고기 학교급식 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116곳(초등 76곳, 중학 9곳, 고교 31곳)이 이렇게 응답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결과, 국내산 한우를 쓰는 학교는 111곳(94.1%), 국내산 육우(식용 젖소)는 2곳(1.7%), 호주·뉴질랜드 수입산을 쓰는 학교는 5곳(4.2%)이었다. 미국산은 한 곳도 없었다. 또 앞으로 급식에 “어떤 쇠고기를 사용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국내산 한우’를 쓰겠다는 학교는 111곳(95.7%)이었다. 국내산 육우 3곳(2.6%), 호주나 뉴질랜드 수입산 2곳(1.7%)이었으며 미국산 쇠고기를 쓰겠다고 응답한 학교는 아예 없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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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첫 날…업계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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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원산지 표시 첫 날…업계 ‘우왕좌왕’ [쿠키 사회] “원산지 표시가 오늘부터인지 몰랐어요. 어떻게 표시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요.(식당주인)” 모든 식당에서 쇠고기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 1일 서울 삼성동의 한 식당. 함박 스테이크, 소불고기 등을 팔고 있었지만 메뉴판에는 원산지가 전혀 표시돼 있지 않았다. 지난 13일 개정된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에 따라 100㎡ 이하의 소규모 식당도 전부 메뉴판에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돼 있지만 대부분의 식당들에서 이 규정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식당 주인들은 “오늘부터인지 몰랐다”, “메뉴판을 바꾸려면 돈이 많이 들어 어떻게 표시할지 고민 중이다”는 반응이었다. 서울 봉천동의 ‘ㅎ’갈비집은 “현재 메뉴판을 새로 만들고 있는 중”이라며 “불고기나 비빔밥의 경우 대부분 호주산을 쓰지만 공급 문제로 뉴질랜드산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마다 메뉴판을 바꿔야 하느냐”면서 메뉴판 제작에 어려움이 많다고 털어놨다. 서초동의 한 식당은 “구청으로부터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원산지 표시가 복잡해 잘못할 경우 돈이 두세배로 들 것 같아 아직 메뉴판을 고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여태까지 원산지 표시 대상에 속하지 않았던 소규모 분식점들의 경우는 더 심각하다. 서울 사당동의 한 분식점은 “오늘부터인지 몰랐다”며 “메뉴판이 작아 새로 써넣을 공간도 없다”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또 다른 분식점은 “쇠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은 쇠고기 김밥 뿐인데 이런 것도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하느냐”며 반문하기도 했다. 지방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광주 지역 대부분 식당과 급식소 등에서는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광주 상무지구 먹거리 골목 등 음식점 밀집지역에서 원산지 표시를 새로 한 업소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상당수 업소는 요식업협회 교육 등을 통해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됐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춘천시 A초등학교도 점심 급식으로 함박스테이크 등을 내놓았지만 구내식당 메뉴 어디에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이 학교 김모(45) 교사는 “원산지 표시를 하라는 공문을 받기는 했지만 첫 날이라 준비를 못했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 용흥동 G식당은 원산지표시제가 너무 복잡해서 쇠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메뉴에서 아예 빼 버렸다. 주인 강모(45)씨는 “한국음식업중앙회 경북지부 관계자들이 원산지표시법을 설명해 주고 갔지만 내용이 너무 복잡해 쇠고기가 들어가는 김밥을 팔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시행되는 곳도 있었다. 서울 삼성동의 ‘ㅅ’ 갈비집은 “손님들이 원산지 표시를 요구해 시행일에 맞춰 새 메뉴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남 목포시 부흥동 하당지구 내 B분식점은 기존 메뉴판에 작은 글씨로 쌀과 김치는 국내산, 쇠고기는 호주산이라고 표시해 놓았다. 주인 김모(55)씨는 “원산지 표시의 정확한 방법은 몰랐지만 오늘부터가 시행일이어서 기존 메뉴판의 쇠고기와 쌀, 김치 등의 밑에 작은 글씨로 적었다”고 말했다. 무안군 삼향면 전남도청 구내식당도 점심 메뉴로 쇠고기야채복음이 제공하면서 메뉴판 옆에 손글씨로 국내산이라고 적어 놓았다. 충북 청주시 본가 사장 김종환(48)씨는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비해 그동안 철저히 원산지표시제를 시행해 왔다”면서 “지금은 시행 초기이다보니 다들 잘 지키고 있지만 불황이나 또다른 변수가 발생하면 잘 지켜질지 의구심이 간다”고 말했다. 박성희 대구시 농수산유통담당은 “9월까지는 행정지도와 홍보를 강화한 뒤 10월부터는 처벌위주의 단속을 할 계획”이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하면 1000만원 이하 과태료나 최대 1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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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학교급식 사용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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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미국산 쇠고기 학교급식 사용 막을 수 없다” 급식업체 관계자 MBC 시선집중에서 폭로... “원산지 표시제 실효성 제로” 위탁급식업체에서 일했던 직원이 공중파 라디오에 나와 미국산 쇠고기가 유통되면 반드시 학교급식에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급식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는 것에 대해 정부는 원산지표시제를 강화하면 선별적으로 소비할 수 있다고 안심시킨 것과 배치되는 주장이다. 1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온 이 익명의 제보자는 "자신은 7년 이상 급식업체에서 일했다"며 "위탁급식업체의 경우 입찰조건이 가격에서 결정되고, 급식비에서 원가를 60~70%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눈치를 봐서 한우를 쓰더라도 장기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보자는 원산지표시제에 대해 "절대 안될거라"며 "지금도 학교급식은 입찰할 때 한우를 쓰게끔 돼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우를 쓴 적이 없다. 절대 단가가 안나온다. 또 위탁업체는 육류유통업체에서 물건을 받으니깐 나중에 걸리면 이거 한우인줄 알았다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학부모들의 급식 감시활동도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학부모들이 고무장갑이나 행주가 깨끗한가 더러운가 등 위생 상태 점검은 하겠지만 식품의 원료가 어디서 오는가 알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보자는 행정 기관의 감사활동도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식약청, 교육청, 시청위생과 등 검열과 점검이 많지만 대개 60% 원가에 맞는지 거래명세표 검사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중국산이니까 1천5백 원, 국산이기 때문에 2천 원이라면 그만이다. 급식업체들이 다 대비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고 밝혔다. 김동성 기자 [데일리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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