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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신경 써야 할 5대 질병은?
글쓴이 :
관리자
여성이 신경 써야 할 5대 질병은? 심장병,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 자가면역질환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더 길지만, 그렇다고 남성보다 병에 덜 걸린다는 뜻은 아니다.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남성보다 더 잘 걸리는, 그래서 더욱 걱정해야만 하는 질병들이 분명 있다.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는 최근 여성들이 우선 걱정해야 할 5대 질병으로 심장병,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 자가면역질환을 꼽고 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발병요인과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미국 보건부 여성건강과의 사랄린 마크 박사는 “여성들은 자신의 신체적 신호를 이해하고 무엇이 건강에 손익이 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1. 심장병 심장병은 성의 구별 없이 다가오는 ‘잔혹한 살인자’다.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에 따르면 여성의 29%가 심장병 때문에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 국립여성보건네트워크 신디 피어슨 이사는 “여성들이 60대에 이르면 심장병 사망자 수가 급증하는데 대부분 젊었을 때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며 “심장병은 숨이 가빠진다든지, 계단 한 층을 오르기도 버겁다는 등의 전조증세가 있다”고 말했다. ▽ 전조증세 여성들의 심장질환 증상에는 가슴 통증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턱 통증 △메스꺼움 △구토 △어깨통증 △짧은 호흡 등도 유념해야한다. ▽ 미국심장학회의 심장병 위험 요소 △노화 △흡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고혈압 △운동 부족 △비만과 과체중 △당뇨병 2. 유방암 유방암은 미국 여성들에게서 폐암에 이어 사망률 2위의 암이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은 유방암에 대해 지나치게 두려워해 병원에 진단을 받으러가는 것조차 꺼려하거나, 필요 없는 유방절제술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미국 여성의학협회 다이안느 헬렌챠리스 전 회장은 “유방암은 매우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며 유방암 진단이 곧 ‘사망선고’는 아니다”고 말했다. ▽ 미국암학회의 유방암 위험요소 △노화 △유전자(5~10%는 특정유전자 변이가 원인) △가족력 △개인력 △너무 이른 방사능 노출 △12세 이전의 빠른 월경 시작 또는 55세 이후 폐경 △자녀가 없을 경우 △디에틸스틸베스트롤과 같은 합성 여성호르몬의 사용 △지나친 음주 △불충분한 영양상태 △비만 미국 암학회 스테픈 시너 박사는 “여성은 위의 위험요소들에 평소 자각하면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신의 어머니가 유방암을 앓지 않았다 해서 당신이 걸리지 말란 법은 없다”고 조언했다. 3. 골다공증 미국골다공증협회에 따르면 미국 여성의 68%가 골다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마크 박사는 “골다공증은 예방이 가능하다”며 “유아기, 청소년기 때부터의 생활 습관이 골다공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 골다공증의 위험 요소 △여성 △노화 △작고 연약한 골격 △백인과 아시아계 여성이 더 위험 △가족력 △불규칙한 월경, 폐경기 때의 에스트로겐 감소 △식욕부진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한 식단 △좌식생활 △흡연 △지나친 음주 4. 우울증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미국국립정신건강연구소에 따르면 연간 남성 600만명 정도에 비해 1200만명 정도의 여성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 ‘미치지 않고 멀쩡해지기(Getting Sane Without Going Crazy)’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도리 린 박사는 “여성은 그들의 삶을 지탱해줄 무언가의 연결고리를 찾아야한다”며 “만약 그 무엇이 없다면 그들은 우울해 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때때로, 임신 후나 폐경기 때의 호르몬의 변화가 우울한 상태를 가져오기도 한다. ▽우울증의 기타 요인 △이전의 우울했던 사건들 △우울증 가족력 △심장병 가족력 △심각한 만성질환 △남편과의 불화 △약물중독 △우울증을 일으키는 성분이 든 약 복용(ex 고혈압 약) △실직, 지인의 죽음 등 스트레스를 받는 일상 △빈혈이나 갑상선 질환 △ 최근 심각한 질환이나 중대한 수술을 받은 경험 △신체적, 성적 학대를 받았던 어릴 때 기억 린 박사는 “우울증의 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침에 눈을 떠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며 “일, 동료, 사랑, 애완동물, 자선활동 등이 좋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5. 자가면역질환 자가면역질환은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자신의 신체 조직을 공격해 일어나는 병이다. 자가면역질환의 80% 이상이 루푸스, 다발성경화증, 제1형당뇨병 등의 범주에서 나타난다. 미국자가면역관련질환협회에 따르면 자가면역 질환의 75%가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당뇨병이나 갑상선질환, 루푸스 등 외에 일반적이지 않은 질환들도 있다.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자가면역 질환의 요인으로는 유전자, 호르몬,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게 미친다. 자가면역질환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질환이 나타나는 결정적인 요인이 질병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증상도 정확하지 않아서 진단을 받기까지 쉽지 않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혹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뭔가가 잘못된 점을 보인다면 진료를 꼭 받아봐야 한다. 피어슨 박사는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의사들에게 다양한 처방을 받는다”며 “어떤 의사들은 당신의 증상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하기도 할 텐데 그때 당신의 의사가 미덥지 않다면 증상을 더 정확히 판명해줄 의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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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른 40만명 ‘뚱보’ 된다…남자아이 비만은 7년 새 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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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른 40만명 ‘뚱보’ 된다…남자아이 비만은 7년 새 갑절 이대로 가면 2025년 성인 절반이 비만 성인 가운데 비만인 사람이 인구의 30%를 넘어섰고 매년 40만 명이 정상 또는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바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와 동국대 일산병원은 27일 1998~2005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했더니 2005년 20세 이상 성인 비만은 31.8%를 기록했고 매년 40만 명 정도가 증가해 2025년에는 성인의 절반이 비만 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분석 결과 한국 성인 비만 인구는 매년 40만 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의 증가 추세이면 2025년엔 국내 성인의 2명 중 1명이 비만이 된다”고 예상했다. 국내 성인비만은 1998년 26.3%, 2001년 30.6%로 빠르게 증가했다. 비만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더 먹고 덜 움직이기 때문. 에너지 섭취량은 1998년 2034kcal, 2001년 2055, 2005년 2058kcal, 지질섭취 비율은 같은 기간 16.3%, 16.4, 18.3%로 각각 늘었다. 이에 비해 30분 이상 걷는 성인의 비율은 2001년 75.5%에서 2005년 60.7%로 줄었다. 남성은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비만 환자가 급증했고 여성은 연령별로 급격히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증가폭이 컸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만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6.8%였지만 2005년 12.0%로 증가했으며 특히 남자아이는 7.2%에서 14.4%까지 급증했다. 여자아이는 6.4%에서 9.3%로 늘었다. 한편 국제비만전문위원회는 현재 추세로 비만인구가 증가하면 2025년에는 지구촌 인구 3명 중 1명이 비만환자일 것으로 예측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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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끼가 3023칼로리?…비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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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점심 한끼가 3023칼로리?…비만 ‘우려’ [쿠키 건강] 뉴요커들은 칼로리 쇼크에 빠져있다. 지난 19일 뉴욕의 모든 식당 메뉴에 칼로리 표시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모르고 먹었던 한 끼 식사의 엄청난 칼로리를 보고 거의 ‘쇼크’ 상태에 빠져버린 것이다. 햄버거의 경우, M사의 한 세트는 1130칼로리로 공개되는 것에 이어 식당의 파스타는 3073칼로리, 립스는 2330칼로리로 명기됨에 따라 한 끼 식사로 하루 필요한 열량 이상을 섭취하고 있었던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뉴욕은 비만을 질환으로 분류해 퇴치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진행된 식당의 칼로리 공개 정책으로 일반인들이 음식을 먹기 전 자신의 비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음식을 자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내에서도 음식의 열량 표시를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아이들이 주로 먹는 과자와 음료수 등의 열량을 표기함에 따라 고열량 식품의 과식, 과음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과자와 음료 등에서 시행되는 열량 표시는 과자 한 봉지, 음료 한 캔의 열량이 아닌 ‘1회제공량’ 기준으로 표기되고 있어,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한 탄산음료의 경우, 열량을 70kcal로 표기하고 있지만 이것은 1회 분량인 150ml의 열량이다. 전체 용량이 500ml 이 음료 한 병을 다 마실 경우 실제 열량은 233kcal가 된다. 이러한 업체들의 꼼수를 식약청에서 늦게나마 제재하고 나섰다. 개봉 후 한꺼번에 소비하는 제품은 전체 총량을 1회제공량으로 삼게 한 것이다. 이렇듯 국내외에서 음식의 열량 표시를 의무화를 시행하고 단속, 정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스스로 섭취하는 열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비만’을 막기 위해서이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관절염 등 매우 다양한 질환을 초래한다. 무절제한 음식 섭취나 운동부족, 혹은 특이한 질환으로 인해 비만이 진행되어 건강을 위협할 정도라면, 개인의 노력과 함께 의사의 도움을 통해 치료해줘야 한다. 스카이 성형외과 이수상 원장은 “비만으로 인한 다이어트는 단순히 미용적인 면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좋다”며 “고도비만으로 다이어트일 경우 지방흡입과 같은 시술을 활용해 지방 세포의 양을 줄여준 후, 운동을 통해 남아있는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준다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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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위장질환·비만 인구 남성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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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인 위장질환·비만 인구 남성이 더 많아 전국 40개 병원 건강검진자 2만5536명 조사결과 역류성 식도염 1위 [쿠키 건강]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끝이 아픈 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는 것은 여성의 비율이 높지만 실제로 위장질환은 남성에게 훨씬 많이 나타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 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 연구학회가 2006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전국 40개 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 검진을 목적으로 방문해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16세 이상의 검진자 25,536명을 대상으로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 상부 위장관질환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네 가지 질환 모두에서 여자보다 남자에서 2배 이상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지난 1년간 며칠 이상 상복부 동통이나 불편감을 느꼈다고 응답한 비율은 남자에게서 49.3%(7,356명)로 여자 54.9%(5,565명) 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 증상에 대한 호소는 여성이 더 많이 하지만 실제로 위장질환이 남성에게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에게서 위장질환의 유병률이 더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유병률이 남자에게 더 높고(2005년 16세 이상 성인에서 남자 61.9%, 여자 56.5%), 담배나 술이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상부 위장관 질환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인 역류성 식도염은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체질량계수 조사 결과, 비만을 뜻하는 25이상이 남자는 36.8%로 여자의 22.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비만 인구 또한 남성에게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화기질환 중에 역류성 식도염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역류성 식도염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과 비례하는 다른 위장질환과 달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그 보호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이 낮아지는 현상과 과체중 증가로 역류성 식도염의 발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득이 증가하고,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위암의 발병률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위암 발병률은 전체 암 중 1위인 심각한 질환이다. 위암은 조기발견 할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90∼95%로 높아서 예후가 좋은 편이나 진행성 위암은 5년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낮아 무엇보다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 전체 위암에서 조기 위암이 차지하는 비율이 1999년 35.4%에서 2003∼2004년도에 42%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집단 검진이 보편화 된 일본의 50% 이상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도 65명의 위암 환자 중 47명(72.3%)이 조기 위암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3년∼2004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진단된 위암의 79.1%가 조기위암 이었던 것과 비슷한 수치로 건강검진이 조기위암의 발견에 기여하고 있음을 잘 나타내고 있다. 김나영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극적인 제균 치료를 하고 있고, 건강 검진을 받는 인구도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위장질환의 패턴이 점차 변하고 있다.”며 “역류성 식도염의 발병 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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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유산? 자궁이 따뜻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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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반복되는 유산? 자궁이 따뜻해야 한다 [정지행의 한방칼럼]37세의 미인형인 C씨는 4년 전 자궁이 유착된 후로 생리의 양이 매우 적어지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었다. 유산은 자연유산, 인공유산 각 2번씩으로 많은 편이였다. 초진 당시의 증상은 체중 증가로 인한 비만과 심한 변비가 있었고 만성 피로에 몸이 무겁고 밤만 되면 몸이 천근만근 피곤했다. 또 새벽 1시에는 열이 급격히 오르고, 뼈마디가 아프고, 뒷머리가 당기고, 머리가 깨질 듯 한 편두통이 있고, 얼굴에 기미가 자꾸 생겼다. 다리도 자주 저리고, 아랫배도 차갑고 무릎 이하가 자꾸 붓고 신경도 예민해졌다. 어깨는 뭔가에 짓눌리듯이 딱딱하게 굳고 아프고, 음식을 조금 먹어도 헛배가 자꾸 부르며 대변은 매일 보지만 본 것 같지도 않다. 한마디로 '어디 하나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해야 할 정도였다. C씨의 경우는 자궁 유착으로 혈행이 좋지 않고, 비만으로 인해 담습이 많으며, 특히 몸이 차면서 한습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몸은 무겁고 기는 허해지며 허열이 뜨면서 몸은 찬데 머리는 열이 나는 증상이 생기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 환자의 경우 어혈치료와 기혈 순환치료에 중점을 두고 장세척과 한약 치료, 부항 치료, 침 치료를 병행하였다. 그 결과는 사뭇 흥미로웠다. 자궁 유착 수술 후 생리 때 항상 선홍색의 선혈 같은 피가 조금씩 나오며 몸의 피로와 부종이 심하였으나 치료 후 첫 번째 생리 때에는 매우 많은 양의 흑색 어혈 덩어리가 뭉클뭉클 나오면서 이상하게 피곤하지 않다고 했다. 생리를 마친 후에는 변비 환자가 시원하게 변을 본 듯한 '배설의 쾌감'이 있었다. 이 환자의 증상은 이 생리를 계기로 극적으로 호전되었다. 편두통이 우선 없어져서 좋았고 피곤함이 없어지고 몸이 무겁지 않고, 잠을 푹자게 되면서 두통이 없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아랫배는 아직도 차갑다고 했다. 그래서 배와 자궁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한약 치료를 하면서 침과 부항을 병행하였다. 몇 개월 후 밝은 목소리로 "임신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다. 그녀는 중학생인 아이 밑으로 둘째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자궁이 유착되면서 아예 포기하고 살았던 것. 그런데 우연히 비만 치료로 만성적인 편두통도 해결되고 뜻밖에 임신까지 하게 된 것이다. C씨의 문제가 심각해졌던 요인은 자궁 유착인 듯하다. 여자의 자궁은 한방에서 간맥(肝脈)에 배속시킬 수 있다. 간은 또한 피로를 이겨내는 원동력을 주며 혈(血)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경우 간장맥이 원활히 작용하지 못하면서 피로가 심해지고 혈이 적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하부의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하복부가 점점 냉해지고, 변비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간에 혈이 부족하면 간화가 상승하여 편두통이 생긴다. 이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하복부가 냉해지면서 단단하게 잡히는 어혈이나 덩어리가 생기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시술했던 청장요법은 직접 자궁에 시술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하복부에 쌍인 숙변을 제거하여, 정체해 있는 기운을 순환시키면서 자궁에 누적되었던 어혈을 배출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다음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자궁을 보하는 한약을 써서 냉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등 쪽으로 부항을 하여 인체의 양기 순환을 높여 보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만혼 경향이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불임환자들이 늘고 있다. 임신이 되지 않는 것에도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기질적인 원인이 없는 경우, 체형이 뚱뚱하여 체내에 담과 습이 생기면서 기가 잘 소통되지 못하고 자궁의 맥이 막혀서 임신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도 몸의 안 좋은 부분을 자세히 진찰하여 근본원인을 파악한 후에 전체 증상을 호전시키면서 비만증을 개선시키면 충분히 좋은 소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글 : 정지행한의원 정지행원장, 한의학박사]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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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 4년7개월만에 재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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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 4년7개월만에 재상륙 새로운 수입위생조건 고시에 따라 LA갈비 등 뼈 있는 쇠고기가 28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수입이 중단된 지난 2003년 12월 이후 4년7개월 만이다. 검역 당국은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에 따라 ‘30개월 미만 연령 검증 품질평가(QSA) 프로그램’ 표시가 없을 경우 돌려보낸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2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국내 육류수입업체인 ‘네르프’가 미국 ‘크릭스톤 팜스’사로부터 수입한 LA갈비 2.2t이 28일 낮 12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는 6월 26일 고시가 발효된 이후 수입되는 첫 뼈 있는 쇠고기라는데 의미가 있다. LA갈비가 공항에 도착, 적하(화물) 목록이 제출되면 ‘현장 검사’를 진행한다. 목록과 컨테이너에 붙어 있는 봉인 번호가 일치하는지, 운송 과정에서 적정 온도가 유지됐는지, 고기의 해동 흔적이나 포장재 파손 여부 등을 살피게 된다. 이어 ‘역학조사’, 즉 수출위생증명서 등에 대한 서류 검사가 이뤄진다. 수출위생증명서에 ‘30개월 미만 연령검증 QSA 프로그램이 적용됐다’는 표기가 없거나 훼손됐을 경우 해당 수입 건은 모두 검역 불합격 판정과 함께 반송된다. 역학조사가 끝나면 검역 시행장(검역 창고)으로 이동, 본격적 검역이 이뤄진다. 검역 당국은 앞으로 약 6개월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3% 비율로 샘플을 골라 포장을 뜯고 내용물을 살피는 ‘개봉검사’를 실시한다. 또 수입 신고건 및 컨테이너별로 각 3개 이상 상자는 육질과 냄새, 색깔 등 ‘내부검사’를 받는다. 개봉검사나 내부검사 등을 통해 수입이 금지된 편도, 회장원위부(소장끝) 등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이 발견되면 해당 수입 건은 전량 반송되고 해당 작업장 수입 건에 대해 5차례 연속 강화검사를 실시한다. 강화검사에서는 개봉검사 비율이 3%에서 10%로 높아지고 절단, 해동검사 대상도 3개 이상에서 6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같은 작업장 쇠고기에서 두 차례 이상 SRM이 나오면 한국 수출은 중단된다.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파이낸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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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절기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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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절기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철저 서귀포보건소(소장 양원현)에서는 장마와 폭염으로 각종 냉방기 사용이 매우 증가함에 따라 오염된 냉각탑수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레지오넬라증의 예방을 위하여 관내 호텔, 병원,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냉각탑수를 살균 소독하고 청결을 유지토록 위생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관내 호텔, 병원 등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 22개소에 설치된 냉각탑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 도 환경자원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였으며, 기준치 이상의 균 검출시설에 대해서는 소독 후 재검사 등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증이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중증 호흡치료기기, 장식분수,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만성 폐질환자, 흡연자 등에게 감염되는 제3군법정전염병이다. 한편,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병·의원에서 레지오넬라증 환자를 진단 발견하였을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서귀포시청 [연합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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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병원급식…복지부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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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병원급식…복지부 생각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보건의료노조는 영리병원 허용반대, 병원급식 안전식단 확보방안 마련과 관련해 보건복지가족부의 입장과 대책마련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 28시간 마라톤 교섭을 통해 노사간 많은 쟁점사항들이 의견접근되면서 산별총파업 투쟁을 28일까지 유보한 가운데 산별교섭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병원 노사를 뛰어넘어 노사정이 함께 해결해야 될 과제를 중심으로 복지부의 참여와 역할을 요청하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병원인력 충원’ 관련 병원 노사와 귀 부와의 대책팀 구성 요청, 의료기관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T/F 구성 요청, 영리병원 허용 관련 귀 부 공식 입장 확인 요청, 광우병 우려 미국산 쇠고기 병원 급식 제한 및 병원 식당의 주요 식단에 원산지 표시 의무화를 위한 행정지도 요청 등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보신각에서 집회 후 복지부까지 거리행진을 하고 나서 항의 방문해 산별교섭 관련 4대 대정부 요구를 전달키로 했다. 조세훈 기자 meerina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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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 다이옥신 돈육 이미 유통으로 식품안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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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칠레산 다이옥신 돈육 이미 유통으로 식품안전 비상 홈플러스, 칠레산을 취급하지만 칠레 당국에서 허가받은 특정 업체돈육으로 안전하다는 입장 칠레산 돼지고기에서 지난 3일과 10일에 이어 23일 다이옥신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식품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에 따르면 이번에 검출된 다이옥신은 이미 다이옥신 검출로 수입중단 조치를 한 업체에서 생산된 잔류 물량으로 국내에 보관 중인 51건 209.9톤 전량에 대해 실시한 것. 이 가운데 06-03의 작업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8건, 25.9톤에서 허용치를 초과한 다이옥신이 검출됐다. 이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해당 돼지고기 수입자에게 수입된 돼지고기 78.8톤을 회수 폐기토록 조치했다. 그러나 06-03에서 수입한 전체물량 104.7톤 중 78.8톤은 이미 검역을 통과해 유통에 들어간 상태인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3일 칠레산 냉동 돼지고기에서 처음으로 허용치를 넘은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을 확인했을 당시 검역 당국은 해당 물량을 불합격 조치만 했을 뿐 회수 조치는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78.8톤은 이미 시중에 유통된 상태에서 검역당국의 뒤늦은 회수조치는 소비자들의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옥신은 염화탄산수소 화합물로서 PVC, 플라스틱 등 염화물질을 소각할 때 발생해 발암, 면역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농식품부와 검역원은 지난 3일 처음으로 허용치를 초과했을 당시 이러한 사실을 주한 칠레대사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으며 칠레 측으로부터 돼지에게 먹인 사료가 다이옥신에 오염돼 있었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가 본격적으로 유통 됐을 뿐 아니라 다음 주부터는 LA갈비 등 뼈 있는 쇠고기도 국내에 반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돼지고기까지 안전성을 보장하지 못해 국민들의 육류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대형유통 업체들은 육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로 소비부진이 이어질까 염려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판매중인 돼지고기는 안전하다고 입장이다.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칠레산 돼지고기 자체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전했으며 홈플러스의 경우 칠레산을 취급하지만 칠레 당국에서 허가받은 특정 업체에서만 수입하고 있어 안전하다는 입장이다.(뉴시스) [씨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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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너는 어디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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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너는 어디서 왔니 제과·식품 업체 국가명 표기 않고 `수입산’ 기재 ▲ 국내업체들이 가공식품 원료의 원산지를 국가명 대신 `수입산’으로 표시해 소비자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원재료명:옥수수가루(수입산), 소맥분(밀-수입산), 전분(옥수수-수입산), 식물성유지(대두-수입산) 국내 몇몇 제과업체와 식품업체가 제품 포장재에 표기한 원재료의 내용이다. 수입산 원료에 대해서는 수입국을 표기해야 하는데 `수입산’이라고 돼 있다. 특히 옥수수의 경우 수입국이 미국인지 중국인지를 표기해야 원료의 GMO(유전자재조합) 혼입 여부를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애매한 표기는 소비자입장에서 원산지 국가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알권리를 제약받고 있는 것이다. 27일 본보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유명업체 가공식품을 구입해 제품의 원재료 표기를 조사한 결과, 일부 업체들이 원산지 국가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고 `옥수수(수입산), 콩(수입산)’이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실제로 ㅎ제과 `구운양파’의 경우 원재료명에 옥수수가루를 수입산으로 표기했다. ㄷ사 `쇠고기 맛나’도 전분(옥수수)을 수입산으로 표기 했고, 유명 제과업체인 ㄹ사도 `빼빼로’ 포장재에 원료(소맥분·밀)의 원산지를 `수입산’으로 표시했다. ㅇ사도 `옥수수 스프’ 제품에 옥수수가루를 국가명 대신 `수입산’으로만 표기했다. 식용유도 마찬가지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용유(총 63종)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입산’으로 표시된 제품이 22종, `국가명’을 표시한 제품은 41종, `국산’으로 표시된 제품이 2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두유, 옥수수 기름은 전 제품이 `수입산’으로 기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은 미국산 옥수수나 콩의 경우 대부분 GMO 식품이기 때문에 가공식품의 원산지 표기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수입산’이란 불명확한 원산지 표시로 인해 안전한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는 것. 주로 생협을 이용하고 있다는 주부 박모 씨는 “시중에는 국내산 옥수수차를 볼 수 없다”며 “업체들이 원산지만이라도 정확히 표기해 소비자들이 쉽게 GMO 식품 여부를 추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소비자들이 제품 포장재의 `식품원산지표기’를 통해 식품성분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가지고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올바른 학교급식을 위한 광주운동본부 이영선 사무국장은 “불투명한 원산지 표기와 함께 `GMO표시제’마저 사실상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GMO 식품 우려가 있는 학교급식 식재료 현황을 시교육청에 요구했다”고 말했다. `GMO 표시제’ 강화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풀무원은 최근 콩기름을 원료로 하는 제품에 대해 `Non-GMO’를 선언했다. 전남도도 GMO 표시제 강화와 수입 유기농산물의 인증제 건의안를 정부에 제출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GMO식품이 아무런 표시 없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알권리와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포장재에 GMO식품, GMO 식품 가능성 있음, GMO 식품 아님 중 하나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observer@gjdream.com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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