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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억제 식품사전 - 맥주
글쓴이 :
관리자
2008.08.15
암억제 식품사전 - 맥주 모든 맥주 암억제 성분 지녀 목줄기를 타고 시원하게 넘어가는 상쾌함을 맛볼 수 있는 맥주. 이 맥주에도 암 억제물질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맥주 종류에 따른 기능의 차이는 없다. 다만 한 번 마실 때의 적정량은 캔맥주 하나 정도라는 것을 꼭 명심하고,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다. 발암성 물질 기능약화 탁월 맥주 효모균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약제로 쓰여 왔다. 또한 인간의 발육과 생식에 필수불가결한 미네랄의 일종인 셀렌을 맥주효모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아리모토씨와 연구팀은 맥주에 발암성 변이원물질에 대한 활성 억제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햇다. 일본 맥주, 외국산 맥주, 생맥주, 가열살균 맥주(라거비어), 하프비어 등 8종류의 맥주를 대상으로 대표적인 발암성 변이원물질(mnng)과 살모넬라균을 이용해 실험한 것이다. 그 결과 이들 맥주에는 확실히 발암성 물질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항변이원성이 있음을 찾아냈다. 아리모토씨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맥주의 어떤 성분이 항변이원성의 기능을 하는지 조사했다. 우선 맥주에 함유된 페놀류를 조사했더니 약한 항변이원성이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맥주 자체의 항변이원성과 비교하면 1000분의 1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보다 강력한 항변이원성물질이 맥주 안에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진행시킨 결과, 글리신베타인과 슈도우리진이라는 항변이원물질을 추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그렇지만 이 물질들이 발암성변이원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은 확실하지만, 맥주가 가진 세포를 비정상적으로 변형시키는 활성억제 작용에 대한 원인의 전부는 아니라고 추정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른 항변이원을 찾아내고, 동물에서의 발암 억제실험과 임상실험을 통해 맥주의 항암효과를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음료 이외 요리 사용도 좋아 맥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에 따른 암 억제효과의 차이는 없다. 맥주의 유효성분에 대해 더욱 연구할 필요는 있지만, 지금의 시점에서는 어떤 맥주를 마시든 효과는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글리신베타인과 슈도우리진은 약간의 가열로 파괴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음료 이외의 요리에 사용해도 좋다. 하루 350㎖ 캔 한개 섭취 적당> 맥주에는 알코올이 들어있고 당분도 함유돼있으므로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하루 350㎖ 캔맥주 하나 정도가 좋다. 그때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안주를 함께 섭취하면 암 억제에 더 효과적이다. 용어 해설> ■ 셀렌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발육과 생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네랄 가운데 필수원소의 하나. 활성산소의 폐해로부터 몸을 지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다만 셀렌 섭취를 위해 영양제 등을 과잉 복용하면 간경변이나 빈혈, 복통, 호흡기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자료제공=도서출판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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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여름철 땀
글쓴이 :
관리자
2008.08.15
건강칼럼> 여름철 땀 얼굴 등 상체 열 많은때는 중풍 등 주의 가슴.손.발등 특정부위 땀은 병 일수도 요즘은 밤과 낮의 구별없이 조금만 움직여도 전신의 땀으로 범벅이 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주어 중요한 자리에서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구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아무리 더워도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병증마다 땀을 흘리는 부위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땀이 난다는 것은 긴장되거나 열이 나는 것을 발산하거나 체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하나의 생리적, 병리적인 증세라는 것이다. 땀의 형태를 보면 땀이 보송보송 맺히는 땀, 피부에 땀이 스미는 땀, 개운하면서 나는 땀, 탈진이 되면서 나는 땀 등이 있다. 부위에 따라서는 얼굴의 땀, 머리의 땀, 손의 땀, 발의 땀, 음낭주의의 땀, 코의 땀, 몸의 반쪽에만 나는 땀 등이 있다. 시간에 따라서는 잘 때 나는 땀, 활동할 때나는 땀, 긴장할 때 나는 땀 등 다양하다. 특정 부위의 땀은 병적인 땀으로 치료해야 한다. 머리, 얼굴, 가슴의 땀은 상체로 열이 올라가서 나는 땀으로 열을 내려야 하며 중풍, 고혈압 등도 주의하여야 한다. 손, 발의 땀은 자율신경이 안정이 안 되는 증세로써 항상 긴장을 하거나 불안한 경우로써 마음을 안정하여야 한다. 음낭주위의 땀은 정력이 약하여 져서 나는 땀으로 과도한 성생활을 피하고 하체를 튼튼하게 하여야 한다. 몸의 반쪽만 나는 땀은 중풍전조증의 하나로써 스트레스, 긴장, 과로, 성인병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어 나타나는 증세다. 사상체질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다르다.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은 땀이 났을 때에 가장 힘들다.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뜨거운 곳에 오래 있거나, 여름에 덥거나, 사우나나 한증을 하여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럽고 탈진이 되기 쉽다. 병적으로 전신에 땀이 나면서 기운이 빠지거나, 자고 나면 이불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것은 양기가 부족하여 오는 증세이다. 양기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에는 인삼을 넣은 삼계탕에 황기를 같이 넣으면 좋다. 또 황기, 인삼, 대추를 같은 비율로 다려서 아침 저녁으로 차처럼 마시면 좋다. 급하고 순발력이 있는 소음인은 적당한 땀이 온 몸에 적당히 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얼굴, 머리, 가슴, 등 에서만 땀이 나면 음기가 부족하고 화와 열이 많이 올라가서 나타나는 땀이다. 또 하초의 기능이 약해져 성기능이 떨어지고 음부에 낭습증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화와 열을 내리고 신장의 음기를 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와 열을 내려주는 식품으로는 오이, 참외, 딸기, 녹두, 여름과일, 열대과일 등이 좋다. 신장의 음기를 보하고 정력을 돕는 데는 산수유차가 좋다. 느긋하고 고집이 센 태음인은 전신에 땀이 골고루 나야 건강하다. 땀을 막으면 밖으로 나가야 하는 열이 안으로 쌓여 답답하고 열이 생긴다. 가슴, 얼굴, 머리, 손, 발 등의 특정부위의 땀은 병적인 땀이므로 구별하여야 한다. 가슴과 머리, 손발에 땀이 난다며 마음을 안정하고 긴장과 과로를 하지 않으며 고 칼로리의 음식, 술, 육류, 과식 등을 피하고, 운동, 사우나, 한증 등으로 땀을 내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몸의 열을 내려주는데는 오미자차가 좋다. 기가 강하고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여 땀이 많은 태양인은 땀을 막고 기를 내려주어야 한다. 땀이 덜 나고 소변을 시원히 보는게 좋다. 마음을 안정을 하며 화를 적게 내고 담백한 음식과 솔잎, 포도, 머루, 다래 등이 좋으며 모과차도 좋다. ©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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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국 식탁 위의 혁명 ‘슬로푸드’
글쓴이 :
관리자
2008.08.15
[세계]미국 식탁 위의 혁명 ‘슬로푸드’ 친환경 재료로 만든 전통요리 각광… 뉴욕서 텃밭 위탁관리사업도 등장 "패스트푸드는 노(no), 슬로푸드는 예스(yes).” 맥도날드의 황금색 아치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의 천국’ 미국에서 최근 패스트푸드 퇴출 바람이 거세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에서 패스트푸드에 트랜스 지방의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 데 이어 아예 패스트푸드 식당의 신설까지 막고 있다. 성인 5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일 정도로 비만율이 심각한 상황에서 그 원인으로 패스트푸드가 지목된 탓이다. 지난 7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 잔디밭에서 열린 슬로푸드 네이션 축제에 참가한 소녀가 채소에 물을 주고 있다. 경향신문> 이 같은 분위기는 패스트푸드와 반대로 담백하고 깔끔한 재료로 조리해 손맛이 담긴 ‘슬로푸드’가 각광받도록 만들고 있다. 지난 1일,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010년부터 주 내 모든 식당에서 트랜스 지방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동안 뉴욕과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대도시에서 트랜스 지방의 사용을 금지한 사례가 있지만 주 차원에서 법안을 마련, 통과시킨 것은 캘리포니아가 처음이다. 공공의 적, 패스트푸드 트랜스 지방은 마가린, 쇼트닝 등 액체 기름을 고체로 굳히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동맥 경화와 심장 질환, 비만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랜스 지방은 주로 감자 튀김이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에 다량 함유돼 있다. 이번 법안 통과로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든 식당은 트랜스 지방을 사용할 경우 최소 25달러에서 많게는 1000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물어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는 비만율이 높은 남부 지역 빈민가에 아예 새로운 패스트푸드 식당의 개점을 금지했다. la만 놓고 볼 때 도시 지역 성인의 19.1%는 비만이다. 빈민가인 남부로 내려가면 비만율은 30%로 높다. 히스패닉(28.7%)과 흑인(27.7%)의 비만이 백인(16.6%)보다 심각하다. 어린이들 역시 도시 지역의 비만율이 25%인 데 비해 남부는 30%에 달한다. 이에 비만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패스트푸드를 아예 퇴출하기에 이른 것이다. 실제 kfc, 타코 벨 등 유명 패스트푸드 식당의 어린이 메뉴 대부분은 정량 칼로리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비자보호단체인 공익과학센터(cspi)가 13개 주요 레스토랑 체인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메뉴를 조사한 결과 1474개 메뉴 중 93%가 적정 수준인 4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30㎈는 미 국립의학연구소(nim)가 4∼8세 어린이에게 권장하는 하루 섭취 칼로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 같은 조치가 알려지자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은 물론 일반 식당도 반발하고 있다. 식품은 선택의 문제일 뿐이며 정부가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다는 것. ‘캘리포니아 요식업 협회’의 앤드류 카사나 대변인은 “이 다음 번엔 비만인 사람들은 치즈버거를 먹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법을 만들 작정이냐”며 비판했다. 하지만 당국은 사회 문제로 번진 비만율을 고려할 때 꼭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비단 정부의 조치뿐 아니라 일반 고객의 ‘삶의 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패스트푸드 업체의 변신은 결국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맥도날드, kfc 등 대형 업체는 트랜스 지방이 없는 새로운 튀김 기름을 사용하고 어린이 메뉴에 콜라 대신 우유를 넣는 등 변신을 꾀하고 있다. 환영받는 슬로푸드 패스트푸드를 외면한 사람들이 최근 들어서는 새로운 식생활 운동에 눈을 뜨고 있다. 간편하고 빠르게 미리 조리한 음식을 데워먹는 패스트푸드 대신 신선한 친환경 재료를 가지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들여 조리한 ‘슬로푸드’를 주목하고 있는 것. 1986년 이탈리아의 저명 요리 저술가 카를로 페트리티가 시작한 슬로푸드 운동은 ‘음식이란 단순히 만들고 먹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기치로 내건다. 그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미식가는 멍청하지만, 미식을 생각하지 않는 환경론자는 비극이다”라고 말했다. 슬로푸드는 1990년대 후반 미국에 소개됐으나 처음에는 별다른 반향을 얻지 못했다. 먹는 것 하나에 지나친 철학을 부여했다는 사람들의 거부감과 기존 식생활에 대한 익숙함이 컸던 탓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과 환경, 삶의 질을 고려하는 웰빙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차츰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 최전선에 있는 단체가 약 1만6000명의 회원을 거느린 ‘슬로푸드 usa’다. 슬로푸드 usa는 오는 29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슬로푸드를 즐기는 축제인 ‘슬로푸드 네이션(slow food nation)’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흘간 열리는 축제에서 참가자들은 피클이나 커피, 살라미 등 슬로푸드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슬로푸드에 대한 강연을 듣거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200만 달러를 들인 이번 행사에는 5만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슬로푸드 usa는 7월 23일 축제의 중심 기지가 될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 잔디밭에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85가지 채소를 심는 텃밭 가꾸기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슬로푸드 usa의 에리카 레서 회장은 “이번 축제는 미국에 슬로푸드 운동을 뿌리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조리의 슬로’를 넘어 아예 정원에서 식재료를 직접 가꾸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농약을 덜 사용해 믿을 만하고, 점점 가격이 오르는 식료품값을 대체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는다. 뉴욕에서는 정원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텃밭을 대신 꾸며주는 신종 사업도 등장했다. 70달러(약 7만 원)면 오이와 당근, 토마토 등을 심고 잡초 제거 등 관리는 물론 수확도 대신 해준다. 뉴욕타임스(nyt)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건강에 대한 걱정과 맞물리면서 슬로푸드 운동이 본격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면서 “미국의 식생활이 대변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부┃박지희 기자 violet@kyunghyang.com>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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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팔아먹은' 오리온, 초콜릿 유통기한 조작
글쓴이 :
관리자
2008.08.15
'양심 팔아먹은' 오리온, 초콜릿 유통기한 조작 식약청 '벌레 민원' 조사중 적발...'고의적' 판단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유명 제과업체 '오리온'이 초콜릿의 유통기한을 조작해 판매하다 식약청에 들통이 났다. 초콜릿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소비자 민원을 조사하다가 적발된데다, 판권을 넘기는 과도기라는 묘한 시점, 그리고 적발된후에도 오리온 측이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고 있어 '양심을 팔았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이에, 식약청도 '영업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14일 식약청에 따르면 제과업체 오리온이 지난 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미국에서 수입한 '허쉬' 초콜릿의 수입 서류를 통해 역추적한 결과 이들 제품의 유통기한은 올해 7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로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유통 기한은 올해 11월 1일로 모두 똑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유통기한보다 짧게는 10일, 길게는 104일이나 늘어난 것. 식약청 조사 결과 오리온측이 비닐에서 플라스틱 통으로 포장을 바꾸면서 유통기한까지 바꿔버린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오리온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외국에서 수입하는 제품이다 보니 통관을 하는 과정에서 통관일자와 생산일자 날짜가 다르게 표기돼 유통기한 스티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실무자의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소분업체 관리도 철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약청은 스티커나 용기를 일체 제작해 소분업체에 넘긴 점으로 비춰볼 때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명호 서울지방식약청식품안전관리과 사무관은 “직원들의 단순 실수라고 보기에는 물량이 많아 고의성이 짙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후 진상조사를 통해 관련 사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허쉬 초콜릿의 국내 판권이 오리온에서 롯데제과로 넘어가는 과도기 국면이어서 물량떨이 차원에서 오리온이 유통기한을 속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재고가 많고 판권이 이미 롯데제과로 넘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유통처를 찾지 못한 오리온이 무리수를 둔 것 아니냐는 것. 오리온측이 이렇게 유통기한을 조작해 판매한 제품은 만 3천 상자, 6억 2천만 원어치에 이른다. 특히, 이같은 사실은 초콜릿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소비자 민원이 접수돼 식약청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오리온측은 담당 직원의 생산일자를 착각하면서 빚어진 실수라는 해명을 하고 있다. 유통기한 표시는 담당자의 착오였고, 지금 나와 있는 제품은 전량 회수해서 폐기처분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 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 해당제품을 회수하겠다고는 하지만 이미 1천 상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소비자에게 판매돼 회수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 식약청은 오리온에 대해 해당제품 폐기와 1개월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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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통, 앉는 자세가 원인
글쓴이 :
관리자
2008.08.15
두통, 앉는 자세가 원인 [김제영 건강칼럼]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에서 많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 젊은 직장인들이 두통에 많이 노출이 되는 것은 잘못된 식습관과 나쁜 자세를 가지고 있는 생활 습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에 소개할 환자분도 그런 경우였습니다. "저는 직장에 출근하면 두통이 심해집니다. 평소에도 두통이 있어서 두통약과 소화제를 늘 복용하였었는데 한 달 전부터 직장에 출근을 한 다음에 오전 시간에 두통이 심해 고생을 합니다. 일을 못할 것 같고 참다가 참다가 못 참겠어서 잠시 머리를 식히고 있노라면 직장 상사들의 시선 때문에 통증을 참고 일을 그냥 하게 되는데 집중도 안 될뿐더러 업무 진행의 능률도 오르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하나 둘씩 먹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진통제에 만성이 되었는지 효과도 볼 수 없었습니다. 치료를 받기위해 병원에 가서 ct, mri 같은 검사도 해보았지만 정상이라는 진단과 함께 약을 준 것이 다입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위에 분은 컴퓨터를 하루 종일 사용하는 직종에서 일하고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단을 해보니 불규칙하고 편식하는 식사 습관도 가지고 있었고 컴퓨터를 오랫동안 보아야 하지만 자세가 불량하여 두통을 가져오게 되는 경우였습니다. 한마디로 뇌의 불균형이 가져온 두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통은 뇌의 균형이 깨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아 업무를 본다거나 이어폰을 한쪽에만 끼는 경우, 전화를 한쪽 귀로만 받는 경우 등 이러한 것들 모두 뇌의 불균형을 만들어내는 요소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직장 상사나 과다한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도 역시 하나의 원인이 될테구요. 그래서 뒷목이 아파오면서 두통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과 머리 뒷부분의 근육이 경직되면서 두통이 심하게 오는 것이지요. 뇌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예민하며 열이 많은 곳이기에 한 곳으로만 편중된 자극을 받게 되면 기혈의 흐름이 막히면서 두통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 자체를 한쪽으로만 자꾸 자극을 하게 되면 두통이 일어나는 것인데 이러한 치료는 우선적으로 뇌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의 두통 치료는 우선적으로 뇌의 균형을 맞추어주고 혈을 맑게 해주어 기혈의 흐름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탕약을 지어 어혈을 풀어주고 기혈의 흐름을 바로 잡아주어 두통 환자를 치료하며 동시에 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 요법과 향을 맡아 긴장을 완화시키는 아로마 요법도 병행하여 목의 근육이 경직되어 오는 두통도 같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우선적으로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뇌에 자극을 주는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하고, 철분과 비타민 c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잠을 자는 자세 또한 중요한데 항상 뒷목이 뻣뻣하다고 하시는 베개를 너무 높이 베는 경우가 많아 그러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갑자기 베개를 바꾸면 잠을 자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점차적으로 베개의 높이를 낮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 편두통, 만성두통, 만성편두통..등등등 각종 두통 치료에는 원인을 알아내는 과정과 원인을 치료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생활 습관을 조금만 고쳐 나간다면 각종 두통의 빈도가 지금보다는 훨씬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습관을 바꾸면 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한 번쯤은 나의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글 : 풀과나무 한의원 김제영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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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왜 '식후 30분'에 복용하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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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약, 왜 '식후 30분'에 복용하라는걸까?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처방 받은 약 봉지에 보면 흔히 '식후 30분'이라는 글귀가 씌여 있다. 또 주위에선 "빈속에 약 먹으면 안된다", "뭘 좀 먹고 약을 먹어라"라는 말을 참 많이 듣게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약은 종류에 따라 또는 약을 먹는 사람의 소화기능에 따라 식후 30분이나 식전 또는 식사중에도 먹을수 있다.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위열이 있는 사람은 자주 울렁거리는 증상을 느끼기 때문에 식사전에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오메가-3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식사전후에 상관없이 먹어도 된다고 한다. 약을 복용하게 되면 위나 장에서 분해돼 유효성분이 나오면서 흡수가 되는데, '서방정'의 경우 한꺼번에 유효성분이 방출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 동안 일정한 양만이 방출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씹어 먹지 말아야 한다. 서방정은 서서히 녹아 약물의 작용지속기간이 일정하고 길며, 위장에서의 흡수가 느려 위장관 부작용도 감소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모든 약은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므로 간이 안좋은 사람은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의사와 약사의 상담과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감기약에 술 금물, 우유 함께 먹지 말아야 수면제나 항불안제, 진정제, 기침감기약 등은 술과 함께 먹으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기침약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카페인과 만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와함께 콜라, 초콜릿 등도 삼가해야 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우유는 약의 성분과 칼슘이 결합되어 흡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고혈압치료제 '파르길린' 성분에는 바나나와 치즈, 맥주 등이 뇌졸증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간질 환자는 전신무력감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조미료를 쓰지 않고 음식을 조리해야 한다. 임산부는 특히 여드름치료제와 비타민a 등과 같은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할때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임설화기자 ysh97@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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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풍부한 ‘땅속의 사과’ -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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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캠페인]비타민c 풍부한 ‘땅속의 사과’ 우리 농산물의 재발견(18) 감자 밭에서 감자를 캐는 아낙들의 손길이 바쁘다. 농민신문 제공> 대부분 한국 현대소설전집 제1권은 김동인의 ‘감자’를 싣고 있다. 연대순으로 따져도 그렇고, 가나다순으로 엮어도 마찬가지다. 소설의 배경은 1920년대 평양 칠성문 밖 빈민굴이다. 지금도 북한에선 감자가 주요 식량원의 하나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자료에 따르면 2001년 북한의 감자 재배 면적은 18만8000㏊로 2만5000㏊인 남한의 7배가 넘는다. 반면 생산량은 북한 188만t, 남한 73만t으로 북한의 낙후한 농업기술과 열악한 조건을 짐작케 한다. 가열해도 전분입자가 비타민c 파괴 막아 소설가 김승옥은 김동인의 ‘감자’를 1968년 영화화하기도 했다. 주인공 복녀 역을 맡은 윤정희는 현기증날 정도로 예쁘게 나왔고, 허장강·박노식·김순철·주증녀 등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김승옥의 이 영화감독 데뷔작은 평론가들의 혹평과 함께 흥행에도 참패했고 결국 김승옥의 은퇴작이 됐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 영화 포스터를 보면 제목 ‘감자’의 ‘감’ 자와 ‘자’ 자 사이에 괄호를 하고 조그맣게 ‘고구마’라고 적어놓은 것이다. 즉 ‘감(고구마)자’가 영화 제목이다. 또 소설에서도 복례가 왕서방의 채마밭에서 훔치다 들킨 것은 감자가 아니고 고구마다. 왜 고구마를 감자라고 할까. 영조 때 동래부사 강필리가 지은 ‘감저보’가 고구마의 재배법을 적은 책이라는 것은 익히 아는 일이다. 아직도 제주도 시골에 가면 고구마를 감자(감저), 감자를 지실(地實·지슬)이라고 부르는 어르신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에 전해진 감자와 고구마를 혼동해서 벌어진 일 같다. 중국에선 고구마를 감저로, 감자는 땅속에서 들어올리면 죽 딸려 나오는 모습이 마치 말의 목에 다는 방울을 닮았다 하여 마령서(馬鈴薯)라고 부른다. 흔히 감자를 구황작물이라고 하지만 먹을 것이 풍족한 요즘은 찌개·조림·볶음·튀김 등 어떤 음식에도 빠지지 않는 ‘감초’ 식재료다. 특히 쌀밥의 16배나 포함돼 있는 칼륨은 몸 속의 염분(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알게 모르게 가공 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접하는 우리 몸 속에는 나트륨이 과잉 축적되기 쉬운데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내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또 철분이 많아 빈혈 환자에게 좋고 마그네슘 같은 무기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감자의 비타민은 다른 채소와 달리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고 열에 약하지만, 감자의 경우 전분 입자가 막을 형성해 비타민c의 파괴를 막아준다. 최근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는 기능성 색깔 감자를 비롯해 주스나 샐러드, 구이 등 용도별로도 다양한 감자 품종이 등장하고 있다. 감자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거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감자는 80~85%가 수분이고 15~25%만 전분(탄수화물)이다. 문제는 요리법이다. 찐 감자는 100g당 열량이 66㎉이지만 감자칩은 500㎉가 넘는다. 좋은 감자는 외형이 균일하며 너무 울퉁불퉁하지 않고 둥글둥글해야 한다. 색깔은 감자 특유의 노르스름한 색이 잘 나타나야 한다. 껍질이 일어나는 경우는 너무 일찍 수확한 것이라 상하기 쉽고 맛도 떨어진다. 또 오래된 감자는 수분이 빠져나가 쭈글쭈글한 주름이 생긴다. 해마다 8월이면 강원도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자축제가 열린다. 감자 캐기와 감자 피부미용 체험, 감자 구워 먹기, 감자 삼굿구이, 감자떡 빚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올해는 유엔이 정한 ‘국제 감자의 해’다. 개발도상국의 식량 안보를 향상시키고 빈곤을 완화하는 데 감자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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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협하는 독소, 중금속을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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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우리를 위협하는 독소, 중금속을 제거하자” [쿠키 건강칼럼] ◇우리 몸을 위협하는 독소 - 중금속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오염된 환경 공해와 불규칙한 식생활, 가공된 식품, 약물의 남용, 스트레스 등과 같이 건강을 위협하는 독소에 노출돼 있다. 환경오염의 결과로 많은 양의 중금속들이 우리의 인체에 축적된다. 수은, 납, 알루미늄, 비소, 카드뮴 등 이러한 중금속들은 한번 인체에 들어오면 배출되는 속도가 느려 점차 우리 몸에 축적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 몸에 쌓인 중금속들은 신진대사의 활동을 방해해 인체 세포와 조직에 대해 독소로 작용하며, 자율기능 및 미세유전자 기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체세포와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기형을 유발하고 암의 유발 확률도 높인다. ◇중금속 검사와 해독 중금속에 대한 검사는 먼저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문진과 설문지를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고 모발 미네랄 분석 검사, 소변 및 대변검사, 혈액검사, 등을 하게 된다. 축적된 중금속과 그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킬레이션 치료’(chelation therapy)를 한다. 이 치료는 체내 조직에 저장돼 있는 무기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환자의 건강상태와 위험요인, 중금속 독성의 심각성 여부가 정확하게 진단된 후 개인마다의 상태에 맞는 해독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킬레이션 제제, 고농도 비타민c, 및 글루타티온(glutathione)이 있다. 중금속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연 제제는 클로렐라(chlorella), 알리신(allicin), 실란트로(cilantro), 셀레늄(selenium), 아연(zinc), 비타민e, fish oil 등이 있다. 또 치료과정 중에는 특수 아미노산(설파)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음식, 미네랄 및 전해질 보충물, 지방산, 음료를 많이 섭취해 해독 과정 중에 있을 신체기관의 손상을 예방한다. 이러한 해독을 통해 우리 인체의 각 장기들은 균형을 이루고 세포재생을 촉진해 노화도 방지하게 된다. 각종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의 근원적인 방법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질을 개선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글_gh의원 이지영 원장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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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건강관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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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노약자 건강관리 돕는다 서대문구, 경로당등 방문해 체력측정·맞춤운동 처방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8월부터 장애인, 노약자 등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보건소 직원이 직접 찾아가 체력을 측정하고 춤 운동을 처방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보건소에서 이동 체성분 분석기를 갖고 복지시설이나 경로당을 직접 방문, 체지방과 체질량지수를 측정해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운동지도자가 필요한 시설에는 생활체육협의회의 운동지도자를 파견하거나 사회복지사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적인 운동실천이 이뤄지도록 관리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질병위험군의 운동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생활습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영양, 금연, 절주 교육을 함께 실시해 건강취약층의 건강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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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국민 식품안전 정책현장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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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식약청, "국민 식품안전 정책현장 참여 확대"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일반 국민이 식품안전 정책 현장에 참여하는 범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은 식품안전 정책결정 과정이나 식품안전 감시현장에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참관인의 수를 기존의 2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식품안전 정책결정 과정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해 참관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수행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참관인 제도란 식품위생심의위원회 등의 식품안전 관련 각종 위원회에 일반 국민이 직접 참관해 제도개선, 식품안전기준 심의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2006년 5월 1기 국민참관인 모집 후 현재까지 총 세 차례 참관인단을 모집했으며, 선발된 참관인은 식품위생심의위원회나 정책간담회 등에 참여해 영양성분 표시 확대, 타르색소 사용 제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식약청은 이러한 국민참관인 제도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제4기 국민참관인의 선발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식품안전기준 심의와 정책에 대한 토론회뿐만 아니라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 견학, 식품안전 현장 지도ㆍ점검 참여, 시험분석기관 견학 등 보다 폭넓고 다양한 참관 및 현장체험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또 참관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참관인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전담관리원으로 배치해 학교 주변 문구점, 분식점 등의 어린이 식품 판매환경 개선 지도ㆍ점검 활동에 참여토록 하는 등 식품안전 지킴이로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4기 국민참관인은 25~29일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식품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고루 선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일기자 kji@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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