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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혈압과 합병증-뇌혈관질환
글쓴이 :
관리자
고혈압과 합병증-뇌혈관질환 [국민고혈압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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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급식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운영 방안
글쓴이 :
관리자
2008.08.21
급식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운영 방안 [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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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뇌졸중, 지나치기 쉬운 상식 3가지
글쓴이 :
관리자
뇌졸중, 지나치기 쉬운 상식 3가지 [쿠키 건강] 뇌졸중은 여전히 한국인의 사망원인 단일질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또한 이런 뇌혈관 질환은 매년 10만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도 한국인 사망원인’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자는 3만여명에 달할 정도다. ◇증상이 없는 뇌졸중도 있다 무증상 뇌경색은 평소에는 어떤 증세도 나타나지 않지만 뇌 촬영이나 정밀검진 결과상으로는 뇌경색이 확인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혀 뇌 세포는 죽었지만 다행히 죽은 세포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미세한 부분이라 마비 같은 증상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기 전에는 건강한 일반인들과 어떤 차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증세를 방치했을 경우 갑작스럽게 뇌졸중이 찾아올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10배,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도 2.3배 각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당장은 아무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지만 머릿속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자신도 모르게 안고 사는 셈이다. 세란병원 신경과 이미숙 과장은 “마비나 언어장애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왔을 때는 이미 뇌경색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 후다. 다행히 무증상 뇌경색일 때 발견하면 약물치료와 생활개선을 통해 더 심한 뇌졸중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숨이 차거나 기억력, 사고력 등이 조금씩 떨어지는 경우 무증상 뇌경색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50대 이후 고혈압, 당뇨환자, 비만, 흡연, 가족력 등이 있는 경우는 무증상 뇌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뇌졸중도 전조증상이 있다 흔히 뇌졸중을 특별한 증상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고 해서 ‘소리 없는 저승사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뇌졸중이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혈관이 서서히 막히면서 생기는 뇌경색의 경우 20∼40% 정도가 전조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이런 전조증상은 아주 경미하거나 일시적이고 금방 회복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가장 주의 깊게 지켜 봐야할 증상은 ‘미니 뇌졸중’이라고도 하는 일과성 허혈발작(tia transient ischemic attack)이다. 이는 뇌경색이 진행되면서 혈전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관이 막혀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때 일시적이지만 뇌동맥이 차단돼 뇌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막힌 혈관은 저절로 혈전이 녹으면서 혈관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짧게는 30분 이내에서, 수 시간 또는 하루 정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니뇌졸중의 증상은 일시적인 마비나 구음장애, 극심한 두통, 시야 장애 등 일반적인 뇌졸중의 증상과 같다. 다만 일시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때문에 환자들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미숙 과장은 “아주 경미하더라도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으로 내원해 치료를 할 경우 뇌졸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급작스런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 이상 증세를 느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는 전조증상을 경험한 사람의 경우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10배나 높기 때문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미니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의 1/3 정도가 5년 이내에 뇌졸중을 겪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처음 1년 동안은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다. ◇일반인도 할 수 있는 뇌졸중 대처법을 숙지하자 뇌졸중은 일단 발병하면 초기에 생명이 위험한 경우도 있고 더러는 심각한 후유증이 남기게 된다. 특히 발병 시 얼마나 빨리 초기 치료를 하느냐가 중요한 질환이기도 하다. 이 과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첫 3시간 이내가 치료에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된다. 이때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게 되며 현대 의학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며 “최대한 빠른 치료를 통해 뇌에 혈액을 공급해야 뇌세포의 손상과 뇌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뇌졸중 증세가 나타나면 이를 빨리 알아차리고 신속한 대응을 해줘야 한다. 물론 이런 증상을 일반인들이 판단하는 것은 꽤나 어렵다. 이에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진성 박사팀은 일반인들도 구분이 가능한 ‘3단계 뇌졸중 테스트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환자에게 ‘웃어 보라’고 하는 것이다. 웃는 얼굴로 한쪽이 마비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눈을 감고 두 팔을 20초 동안 올려보라’고 하는 것이다. 뇌졸중이 오면 한쪽 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두팔을 같은 높이로 올릴 수 없다. 마지막으로 “하늘이 파랗다”, “오늘 날씨가 좋다” 등과 같이 간단한 말을 하게 한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쉬운 말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 3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이상하면 즉시 환자를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제안이다. 때로는 아예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환자를 편안하게 눕히고 넥타이, 벨트 등 몸을 죄는 것들을 모두 풀어 주도록 한다. 환자가 토하는 경우 기도를 막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린 후 입안을 닦아준다. 이때 의식이 깨어나도록 하기 위해 찬물을 끼얹거나 뺨을 때리는 행동 등은 절대 금물이다. 또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우황청심원 같은 약을 먹일 경우 약이 기도를 막아 흡인성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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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도 ‘4f’? 콜레스테롤성 담석 조심하세요
글쓴이 :
관리자
2008.08.21
당신도 ‘4f’? 콜레스테롤성 담석 조심하세요 [프라임경제] 명치가 아프고 체한 느낌이…? 담석 의심해봐야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nchs)는 미국에서 매년 63만9000명이 담석으로 입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수치가 없지만 점차 식생활과 생활환경이 서구화되고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콜레스테롤성 담석 환자가 늘고 있는데 ‘4f’에 속한 사람은 더욱 발병률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담석증은 담낭(쓸개)이나 담관(쓸개즙을 받아내는 관)에 결석이 생기는 증상이다. 결석은 우리 몸 안의 여러 가지 물질이 돌처럼 굳어진 것으로 실제 돌은 아니다. 담석은 원인에 따라 색소성 담석과 콜레스테롤성 담석으로 나뉜다. 색소성 담석은 기생충이나 세균감염이 된 경우, 위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등에게서 잘 생긴다. 콜레스테롤성 담석은 ‘4f’, 즉 female(여성), fertile(다출산), fatty(비만), forties(40대)인 경우 빈번히 나타나는데 특히 전문가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콜레스테롤성 담석의 발생률이 높다고 지적한다.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담낭즙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또 출산을 많이 한 다출산 여성이나 40대인 사람은 담낭 기능이 저하되고 비만인 사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담석이 생길 위험이 높다. 신촌연세병원 복강경수술센터 채윤석 소장은 “콜레스테롤성 담석은 여성과 다출산, 비만, 40대라는 ‘4f’ 요인을 가진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증상”이라며 “명치(가슴 한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나 오른쪽 복부 위쪽에 통증이 생기고 수시간 동안 지속된다면 담석을 의심하고 검사를 통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담석으로 인한 복통은 명치나 오른쪽 배 윗부분에서 나타나고 적으면 1시간에서 24시간까지 수 시간 동안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 체한 듯한 느낌이 들고 구토나 메스꺼움, 발한이 동반되기도 한다. 황달도 생기는데 눈동자를 제외한 흰자 부분이 노랗게 변하고 소변색이 짙어진다. 한편 담석이 있는데도 아무런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무증상담석증 환자도 상당수다. 이 경우 뚜렷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증상이 있거나 결석이 3cm 이상인 담석을 방치하면 췌장염, 급성담낭염, 담낭암 등의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검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담석의 검사는 기본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고 담석의 위치에 따라 mri(자기공명영상법)나 ct(컴퓨터단층촬영), 담도 내시경 검사 등을 한다. 치료는 담관 담석일 경우 결석의 위치에 따라 내시경으로 담석을 제거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을 사용하거나 쇄석기로 결석을 깨뜨리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한다. 증상이 있거나 결석이 3cm 이상인 담낭 담석일 경우 과거에는 개복수술을 시행했지만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해 담낭을 절제하는 복강경수술이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손꼽힌다. 채윤석 소장은 “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0.5-1cm 정도의 작은 구멍을 3-4개 정도 내고 그 안에 특수 카메라가 달린 관과 수술기구를 넣어 외부 모니터를 통해 몸 속의 상태를 살피면서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로 20-30cm 정도 복부를 절개해야 하는 기존 개복수술의 단점을 보완할 목적으로 개발됐다”며 “복강경수술은 개복이 필요 없고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일상생활에서 담석을 예방하는 식사습관도 중요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꾸준히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새우나 마요네즈, 버터 등의 음식은 삼가야 한다. 또 일정한 시간에 맞춰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위에 부담되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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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먹는 양을 줄여도 체중이 줄지 않을 때
글쓴이 :
관리자
2008.08.20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먹는 양을 줄여도 체중이 줄지 않을 때 [정지행의 한방 칼럼]사례1 : 학생 때는 주위에서 날씬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걸 줄여도 체중이 줄지 않아요. 몸도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다보면 구두 신는 것도 다리가 부어서 그런지 너무 힘듭니다. 사례2 : "예전엔 저녁만 조금 덜 먹어도 체중이 줄었어요" "운동을 조금만 해도 체중이 줄었어요. 그래서 체중 줄이는 건 별로 걱정하지 않고 살아 왔어요. 그런데 요즈음은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안 먹어도 체중이 안 줄어요. 게다가 한 번 어찌해서 조금만 먹었다 싶으면 바로 눈금이 올라가요." 이렇게 요즈음은 혼자 열심히 노력을 해도 체중은 줄지 않고 몸만 더 힘들어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내원한 직장인 l양도 같은 경우로, 벌써 운동을 시작한지 석 달째, 야금야금 늘기 시작한 체중이 어느 덧 10kg이나 쪄 버려 위기의식을 느끼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체중은 전혀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 식사까지 포기를 했는데도 체중계 눈금은 꼼짝하지 않고. 피곤은 점점 더해 가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이 들다고 하며. 생리도 불규칙해지면서 양도 많이 줄었다고 무척 걱정을 합니다. 이러한 경우가 바로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허형 비만”입니다. 정상적인 컨디션이라면 당연히 운동하고 식사 조절을 하면 체중이 주는 것이 정상이련만 몸의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체중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몸만 더 힘이 들고 조금만 방심하면 체중이 금방 늘어 버리게 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들고 자꾸만 눕고 싶어지며, 몸이 푸석푸석 잘 붓기도 하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집니다. 소화도 오히려 잘 안되고 가스도 잘 차게 됩니다. 생리양도 줄게 되고 생리도 점점 불규칙해 지기가 쉬워집니다. 몸 상태가 이럴 경우에는 마냥 비효율적으로 운동만 하고 식사만 줄여서는 안 될 일입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라도 몸부터 추스려야 하며. 몸의 기력을 보완해 주고, 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직장인 l양도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먼저 몸의 컨디션을 회복하여야만 했었으며 식사량을 무턱대고 줄이기보다는 오히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상담을 해 주었습니다. 즉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 해 주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살이 찐 사람은 체지방 과다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상대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탄수화물과 지방류는 최대한 줄이고 비타민과 무기질류를 풍부하게 섭취하기 위해 컬러풀한 야채와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도록 하였습니다. 양을 줄이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서 적당히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한방에서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먹는 양을 줄여도 체중이 줄지 않을 때 기력을 보완하는 약침과 한약을 투여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치료를 받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서서히 몸이 좋아지면서 드디어 체중계의 눈금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어느 순간 피로도 덜해 지면서 운동에도 탄력이 붙기 시작하며, 몸이 점점 가벼워지면서 매사에 의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즉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체중이 줄지 않는 사람은 기허형 비만이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서 본인 몸에 맞는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글 : 정지행한의원 정지행원장, 한의학 박사]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사진>정지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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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탁 위 위험인가, 식량 난 구원인가! 유전자 조작 농산물 경보
글쓴이 :
관리자
2008.08.20
식탁 위 위험인가, 식량난 구원인가! 유전자조작 농산물 경보 “제품의 주 표시면과 농수산물의 원재료명 바로 옆의 gmo 제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식량 전쟁시대가 도래했다.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한 식량 자급률이 5% 미만이다. 문제는 우리가 수입할 농산물에 유전자가 조작된 곡물이 많다는 것이다. 유전자조작농산물(gmo)은 전 세계적인 논란의 중심에 있다. 인체 유해성 여부가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이유로 제한을 하는 국가가 있는가 하면 gmo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자국 내 식약청은 안전성을 인정하고 있다. 쇠고기에 이은 제2의 식품 대란으로 번질 수 있는 유전자조작 농산물에 대한 보고서. gmo란? 유전자조작농산물(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은 생산성 향상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본래 유전자를 조작해 거둔 생산물을 말한다. 모든 생물체는 dna라고 하는 유전자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 유전 정보에 따라서 생물체의 각 기관이 만들어지고 제 기능을 한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물 고유의 dna 정보를 파악하게 됐다. 즉 어떤 생물의 유전자 중 유용한 유전자(예: 추위, 병충해, 살충제, 제초제 등에 강한 성질)만을 취해 다른 생물체에 삽입해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게 가능해진 것이다. gmo, 우리 식탁 어디까지 왔나? 요즘 시장에 가면 한숨부터 나온다. 각종 먹을거리의 가격은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오른다. 지갑에서 돈 꺼내기가 무서울 정도다. 근본적으로 식자재의 원료인 곡물 값이 오른 게 가장 큰 이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이나 호주 등 농업 강대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 나라 대부분의 농산물이 유전자조작을 통해 생산됐다는 점이다. 국내 식품업계 관계자들은 “요즘 시대에 gmo 식품 수입하는 건 대안 없는 선택”이라고 입을 모은다. 독자들 중에도 이미 gmo을 섭취한 사람이 있을지 모를 일이다. 지난 5월과 6월, 최초로 식용 유전자조작 옥수수 33만 톤을 수입했기 때문이다. 올해 식용 유전자조작 옥수수의 총 수입 규모는 당초 계획했던 50만 톤의 2배가 넘는 1백2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나 세계 3위 옥수수 수입국인 우리나라는 그동안 비(非)유전자조작 식품을 고집해왔지만 주된 수입국이던 중국이 수출을 중단함에 따라 유전자조작 옥수수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게 됐다. gmo의 안전성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다. 혹은 “그럴 줄 알고 5월 이후로 옥수수를 한 번도 사먹지 않았다”며 뿌듯해할 수도 있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옥수수는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한 식품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이번에 수입된 옥수수의 대부분이 전분당이라는 식품으로 가공됐다. 이는 식품의 단맛을 내는 데 사용하며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심지어 탄산음료에도 들어간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전분당의 경우 현행 gmo 표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부지불식간 gmo를 먹고 마시고 있는 것이다. 전분당뿐 아니라 식용유, 간장 등에도 별도의 표시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gmo, 식량대란의 구세주? ●병충해, 더위, 추위에 강한 품종을 인위적으로 개발해 식량난 해소.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 식생활 개선. ●농약 사용량이 줄어 환경 보전에 기여. 의, 식, 주. 이 세 요소 중에서 가장 인간 생활에 밀접한 것은 바로 식(食)이다. 한정된 자원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에서 gmo가 탄생됐다. 위 정의에서 볼 수 있듯 유전자조작 기술을 이용하면 영양 성분, 저장성, 병충해 내성 등 기능이 보강된 농산물을 얻을 수 있다. gmo 식품의 첫 번째 매력은 많은 경제적 이득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필요한 유전자의 삽입과 불필요한 유전자 삭제로 농산물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줄인다. 이는 좋은 형질의 동식물의 생산을 가능하게 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로, gmo 식품의 개발은 보다 나은 형질을 가진 동식물 개체의 생산을 가속화시킨다. 즉, 이전의 동식물에서 얻기 힘들었던 좋은 형질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요즘의 기후 이상변화와 토지의 황폐화로 인한 사막의 증대는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만약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해 사막에서 잘 버티는 개체의 유전자를 연구하고 알아낸다면 사막화를 막고 지구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 된다. 전 세계의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제한된 면적과 환경에서 현재 품종으로는 인류의 식량을 충족하기 힘들다. 세 번째 찬성 이유는 gmo 식품의 개발이 환경 파괴를 막는 친환경적 동식물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인간은 보다 나은 생산량을 위해 농약과 비료를 사용해왔다. 이 농약은 토양의 영양 불균형화를 초래해왔다. gmo 식품의 개발은 농약의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자연환경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이것이 gmo 찬성론자들의 의견이다. gmo, 간과할 수 없는 위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나 입증 기간이 턱없이 짧음. ●동식물의 유전자 결합으로 독성 가진 새로운 개체 탄생할 가능성. ●윤리적 측면에서 자연 현상 혹은 질서에 위배. 최근 gmo와 관련해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당장 소비해야 할 일반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반대론의 입장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안전성 문제다. 과연 gmo를 사람이 마음 놓고 먹어도 안전한가. 지속적인 섭취로 인한 몸의 부작용은 없는가. gmo의 안전성 검증 기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수천 년 동안 먹으며 검증한 다른 식품들과 달리 근본적인 위험성을 안고 있다. 둘째는 유전자조작 농산물이 재배되는 과정에서 방출돼 다른 생물과 우연히 교배가 이뤄질 수 있다. 이 과정에 예기치 않은 변화를 일으켜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새로운 개체가 독성을 나타내거나 인간의 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설을 증명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세 번째 반대 이유는 유전자조작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인 윤리, 종교적 측면이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자연을 거스르고 질서를 위배하는 것에 공포심을 갖는다. gmo, 남아 있는 의문점 1 씨 없는 수박도 유전자조작 농산물일까? 씨 없는 수박은 형질 전환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유전자조작은 아니다. 유전자를 다른 유전자와 결합하거나 삭제한 것이 아니라 세포분열 단계에서 콜히친이란 약품을 이용해 염색체 간 분열을 억제해서 만든 결과물이다. 수박의 수꽃에 약품을 바른 다음 다른 암꽃에 수꽃의 화분을 묻혀 만들어진 씨를 심으면 씨 없는 수박이 된다. 덧붙여 뿌리에는 감자가, 줄기에는 토마토가 열리는 ‘포마토’의 경우 세포융합으로 만들어진 식물이다. 2 방울토마토도 gmo라는데? 방울토마토는 품종개량이다. 우수한 품종들끼리의 교배를 통해서 좋은 품종을 얻어내는 방법이다. 원래는 슈퍼토마토를 만들기 위해 품종개량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탄생한 것. 하지만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타면서 본격적인 재배를 시작한 것이 방울토마토의 유래다. 3 아프리카 식량난을 해결한 김순권의 슈퍼옥수수도 유전자조작? 김순권 박사의 슈퍼옥수수는 gmo가 아니다. 아프리카를 식량재난으로 몰아갔던 공포의 잡초인 ‘스트라이가’와 일반 옥수수를 접목(교배)해 잡초에 말라죽지 않고 열매를 맺는 옥수수품종을 만들었다. 김 박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당장 이상이 없다고 해서 gmo 옥수수가 안전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gmo 반대 입장을 밝혔다. 4 유전자조작 동물은 없나? 있다. 대표적인 동물이 연어다. 더 큰 연어를 생산하기 위해 알 유전자에서 성장호르몬 조절 물질을 제거한다. 연구 결과 gmo 연어는 2년 만에 모든 성장을 마친다. 그러나 머리가 기형이며 헤엄이 서툰 특징을 보이고 생존율이 낮다. 5 gmo와 품종교배의 차이점은? 쉽게 예를 들면 추위에도 잘 견디는 딸기를 만들려면 추위에 잘 견디는 형질을 나타내는 유전자를 식물, 동물, 미생물에서 찾아내 이를 딸기에 주입시켜 형질 전환시키는 것이 gmo다. 즉 원하는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취해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품종개량은 같은 종끼리의 교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6 대표적인 gmo의 피해 사례가 있다면? gmo 옥수수를 먹은 닭의 간이 작아지고 쥐의 수명이 짧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나와 있는 상태. 또 미국 전역에서 gmo 옥수수 때문에 제초제에도 강한 ‘슈퍼잡초’가 등장했다. gmo의 개발이 새로운 위험을 초래한 것이다. gmo 가려 먹을 수 있는 방법 ■ 정부와 식품업계, 소비자 불신 막는다 정부는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gmo 괴담이 불거질까 우려하고 있다. 올 들어 먹을거리 불안이 고조되고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만큼 1%의 gmo 함유도 찜찜하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소비자의 불안을 의식한 정부는 일단 gmo 표시를 강화하는 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 등 의원 10명은 가공식품에 gmo 사용 여부를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하는 ‘식품위생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gmo를 원료로 해 제조·가공·수입한 식품과 첨가물에 대해 gmo 사용 사실을 반드시 표기토록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식품업체들도 ‘gmo 프리(free)’를 선언하는 추세다. 소비자·시민단체들이 참여한 ‘gmo옥수수 수입반대 국민연대’ 측에서 47개 식품업체에 gmo 옥수수 사용 계획 여부를 질문했다. 동원f&b, 매일유업 등 12개 업체가 gmo옥수수 ‘프리(free) 선언’을 했다. 또 농심, 롯데제과는 유럽, 중국 등지에서 일반 옥수수 전분당을 수입한다는 방침이고 롯데칠성, 해태음료 등은 음료 제품에 전분당 대신 설탕을 쓰기 시작했다. ■ gmo 제품 표시 식별법 우선 현행 gmo 표시제를 살펴보자. 표기 대상은 제조시 사용되는 주재료 5가지 중 한 가지라도 gmo 콩, 콩나물,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한 식품이다. 최종 제품에 유전자 재조합 dna 혹은 외래 단백질이 없는 식품은 제외된다. ‘non-gmo’는 3% 이하로 혼입된 식품에 표기한다. 전혀 gmo가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은 ‘gmo-free’로 표기한다. 제품의 주 표시면과 농수산물의 원재료명 바로 옆에 표시해야 하고, 즉석 제조 식품의 경우 진열 상자나 표시판에 기재해야 한다. ■ 수입품은 되도록 구매 자제 수입 가공품에 경우 gmo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원산지가 미국, 호주면 gmo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자. 미국도 gmo 표시제도가 실시되고 있지만, 전 품목 실시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체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 때문에 미국에서 식용이 금지되고 사료용으로만 승인된 gmo 옥수수가 포함된 식품이 국내로 유통된 경우도 과거에 있었다. ■ gmo 사료를 먹은 육류 수입된 gmo 대두, 옥수수, 면화, 유채를 가공한 후 남은 찌꺼기로 사료를 만들어 소, 돼지, 닭에게 공급하므로 gmo의 위협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축산물도 예외는 아니다. 동물 체내에 축적된 gmo 물질을 함께 섭취하게 될 위험이 크다. 단백질은 육류보다는 대두류가 좋다. 물론 non-gmo로 안전한 국산 콩이어야 한다. ■ 유기농산물을 이용하자 가까운 생활협동조합 매장이나 유기농산물 직거래 단체를 통해 먹을거리를 이용하면 gmo의 불안감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다. 이들은 농약과 같은 화학물질이나 gmo의 위험이 없는 국산 유기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축산물의 경우도 gmo 사료, 항생제, 성장 촉진제를 최소화해 사육하므로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gmo 옥수수 옥수수 밭에 잡초가 많으면 옥수수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제초제를 뿌리면 옥수수까지 피해를 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옥수수에 제초제 내성 유전자를 삽입한다. gmo 토마토 토마토의 가장 취약점은 익으면 쉽게 무른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통은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한다. gmo 토마토는 과질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유전자가 억제돼 빨갛게 익어도 단단함이 유지된다. gmo 콩 콩에도 제초제 내성 유전자를 삽입한다. 현재 미국 생산 콩의 94%가 gmo 콩이며 국내에도 수입되고 있다. 대부분이 식용유(콩기름) 제조에 쓰인다. 원산지 표시에 미국산으로 되어 있으면 gmo 콩으로 봐도 무방하다. gmo 감자 병충해 저항력을 높이는 락틴이란 성분을 감자의 유전자에 삽입한다. 락틴은 일명 천연 농약으로 눈꽃류에서 추출한 성분. 그러나 락틴을 섭취한 쥐의 위장과 일부 점막이 손상됐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글 / 이유진(자유기고가) ■사진 / 인성욱 ■자료 협조 / 녹색연합, 한국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청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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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식품에 `빨강-노랑-파란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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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아동식품에 `빨강-노랑-파란불' 표시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기호식품에 영양성분과 열량에 따라 녹.황.적색 신호등 색깔 표시를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총 지방, 포화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의 함량 및 열량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 등의 색상과 모양을 표시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발의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식약청장이 어린이 기호식품에 들어 있는 열량과 총지방, 포화지방, 당, 나트륨의 함량에 따라 높음, 보통, 낮음 등의 등급을 매기고 등급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 등의 색상을 표시해야 한다. 해당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 및 열량이 하루 권장섭취량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표시해 해당 식품을 통해 권장량의 몇%에 해당하는 영양성분을 먹게 되는지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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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초·중학교 무상급식’ 추진에 현실성 결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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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경남도 ‘초·중학교 무상급식’ 추진에 현실성 결여 비판 [쿠키 사회] 경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초·중학교 100% 무상급식’ 계획에 대해 현실성이 결여됐다는 지적과 함께 예산편중사용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학생 수 100명 이하 초·중학교 280여개교에 대해 100%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학생 수 101명 이상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2009년에는 초등학교 100%, 100명 이하 중학교 100%, 101명 이상 중학교 40%를 지원하고 2010년에는 초·중학교 100%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무상급식은 권정호 교육감의 대표적인 공약사항이다. 19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무상급식을 위해 추가로 소요된 예산은 362억원으로 이를 전액 교육청 예산으로 집행했다. 내년부터 추가 소요될 예산은 1092억원이다. 이중 561억원은 교육청 예산으로, 531억원은 자치단체 등 외부의 지원 받을 계획이다. 2010년에는 1414억원이 추가로 소요되며 이중 교육청에서 558억원, 외부에서 856억원을 충당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재원조달을 위해 각 지역 교육청별로 추진협의체를 가동하고 있다”며 “지역기업체의 재원 확보를 위한 무상급식비 지원 창구 설치, 1교 1사 결연추진, 학교발전기금 조성 등 외부재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상급식 확대실시에 대해 농촌지역 학부모들은 급식비 부담을 덜었다며 환영하고 있다. 학생 수가 적은 군 지역 지자체들은 대체로 무상급식 지원에 대해 긍정적이다. 올해 예산을 지원한 곳도 있다. 하지만 도시지역 지자체들은 재원조달의 어려움을 들어 난색을 표하는 곳들도 적지 않다. 창원시 관계자는 “무상급식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100% 무상급식에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더 많은 분석과 검토가 뒤따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예산이 무상급식으로 몰리면서 다른 교육행정이 소외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양호 교사나 도서실 전담교사 확보 등 예산투입이 절실한 부분이 많은 상황에서 무상급식만 서두르는 건 무리라는 주장이다. 학부모 임모(48)씨는 “예산을 학교 무상급식에만 쏟아부으면 자칫 다른 교육 프로그램이 역차별을 받아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내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창원=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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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급식 위한 영양사, 조리 종사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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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안전한 급식 위한 영양사, 조리 종사원 연수-경기도교육청 【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은 19일 고교와 특수학교 영양사 및 조리 종사원 560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개학을 앞두고 학교 급식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관련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준 교육국장은 "학교 급식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식재료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특히 학급 급식이 투명한 절차와 과정을 통해 이뤄져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수는 학교 급식 위생.안전관리, 농산물식재료 원산지 감별법, 원산지 표시제 시행요령,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장 점검 사진자료 등을 활용, 올해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중점 분석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출장소 남우철 조사관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사항과 표시 요령 ▲수입농산물과 국내산 농산물 구별법 ▲최근 개정된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와 원산지 위반 적발사례 등을 통해 투명한 급식 관리 요령을 연수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급식 종사원들에게 내실있고 알찬 연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학교 급식업무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윤상연기자 syyoon11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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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밥 얼마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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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하루에 밥 얼마나 드세요? 한국인 1.5공기 먹어… 수입쌀값 국산 수준에 한국인의 식탁에서 쌀밥이 사라지고 있다. 이젠 하루 1.5공기밖에 먹지 않는다. 고기와 빵, 시리얼 등 대체식품과 외식 선호에 밀린 탓이다. 그 여파로 식당과 가공식품의 주 재료인 수입쌀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도 국산쌀 수준에 근접했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1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08년 농업관측 여름호-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올해 5월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을 조사한 결과 209.6g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든 양이다. 밥 한공기에 쌀이 130g가량 담기는 것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한 공기 반가량 소비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5.4㎏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2.4%나 줄어든 수치로 사상 최저치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1997년 102.4㎏에서 2004년 82.0㎏,2006년 78.8㎏, 지난해 76.9㎏ 등 10년새 26.4%나 급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서구식 식습관 등으로 쌀 소비 대신 육류, 빵류, 채소류, 라면, 즉석밥, 시리얼 식품 등 소비가 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농식품부 집계 결과 밥쌀용 쌀 소비량은 2003년 398만 7000t,2005년 381만 5000t,2007년 378만 9000t으로 줄었다. 반면 가공식품에 사용된 쌀 규모는 같은 기간 각각 31만 3000t,32만 4000t,42만 4000t으로 늘어 대조를 보였다. 특히 음식점과 분식점 등에서 재료로 많이 쓰는 밥쌀용 중국쌀의 경우 올해 수입분 4만 6000t이 이미 완전 소진됐다. 국산쌀 대비 판매가격 수준은 지난해 77.3%에서 올해 84.1% 수준까지 올라섰다. 한편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2∼5% 증가한 450만 4000∼462만 7000t으로 추산됐다. 수확기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낮은 가마(80㎏)당 14만 5304∼14만 9186원으로 전망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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